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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정보 | 연고지 경기도 고양시｜모기업 소노호텔&리조트 | ||
| 주요 인물 | 구단주 서준혁｜단장 이기완｜감독 김승기｜주장 김강선 | ||
| 선수단 | 선수 명단 | ||
| 유니폼 | 역대 유니폼 | ||
| 홈구장 | 고양 소노 아레나 | ||
| 역사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고양 데이원 점퍼스 | 역사 | ||
| 라이벌전 | 대구 더비 | ||
| 틀 문서 | |||
| 역대 감독｜역대 주장｜선수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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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2a3cc><colcolor=#fff>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 |
| 고양 소노 아레나 Goyang Sono Arena | |
| 공식 명칭 | 고양실내체육관 |
| 개장 | 2011년 7월 9일 |
| 첫 경기 | 2011년 10월 15일 고양 오리온스 VS 전주 KCC 이지스 |
| 홈 구단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1] (2011~ ) |
| 좌석 규모 | 6,216석 |
| 관리 주체 | 고양도시관리공사 |
| 소재지 | |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601 (대화동)[2] | |
| | |
[clearfix]
1. 개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의 체육관이다.
2011년 완공되었으며, 대구광역시에서 경기도 고양시로 연고지를 이전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이곳을 홈구장으로 쓰다가 2022년 5월에 오리온을 인수한 고양 캐롯 점퍼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었다. 2023-24 시즌부터 고양 데이원 점퍼스를 승계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2. 명칭
통상적으로는 고양실내체육관이라고 불리며 관리 주체는 고양도시관리공사다. 이후 소노 측에서 체육관명을 고양 소노 아레나로 명칭을 바꿀 것을 요청하였고, 이후 열린 고양시와의 연고 협약식에서 고양 소노 아레나라는 새로운 이름이 탄생했다. 다만 고양실내체육관이라는 명칭과 병행 표기를 하기로 했다. 따라서 고양 소노의 홈경기를 개최할 때는 고양 소노 아레나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며, 국제경기나 일반적인 행사때는 고양실내체육관으로 불리게 된다.3. 교통편
| 수도권 전철 | |||||
| 대화역 | |||||
| 시종착 | 3호선 (309) | 오금 방면주 엽 1.4 km → | |||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3호선 대화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걸린다.
| 버스 | ||
| 구분 | 노선 | |
| 대화중학교.종합운동장: 20-076 - 건설산업혁신센터 방면 | ||
| 경기도 시내버스 | ||
| 시내버스 | 33-1, 75, 97, 999, 2000 | |
| 광역버스 | 1100 | |
| 마을버스 | 039,056, 061,062,N007 | |
| 대화중학교.종합운동장: 20-077 - 대화역 방면 | ||
| 경기도 시내버스 | ||
| 시내버스 | 33-1, 75, 97, 999, 2000 | |
| 광역버스 | 1100 | |
| 마을버스 | 039 | |
| 이용구분 | 이용경로 | 소요시간[3] | |
|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 고양종합버스터미널 | 9분 | |
| 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 | 23분 | |
| 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 김포국제공항 | 27분 | |
4. 1호 기록
- 첫 경기: 2011년 10월 15일[4], 고양 오리온스 VS 전주 KCC 이지스
- 1호 득점 (겸 2점슛 성공): 전주 KCC 추승균
- 1호 3점슛 성공: 전주 KCC 임재현
- 1호 자유투 득점: 전주 KCC 추승균
- 1호 리바운드[5]: 전주 KCC 하승진
- 1호 어시스트: 전주 KCC 전태풍
- 1호 스틸: 고양 오리온스 김학섭
- 1호 블록슛: 고양 오리온스 크리스 윌리엄스
- 1호 파울: 전주 KCC 전태풍
- 1호 턴오버: 고양 오리온스 크리스 윌리엄스
- 1호 교체: 고양 오리온스 (IN 박유민, 허일영 OUT 전정규, 김학섭)
- 1호 작전타임: 전주 KCC 허재 감독
- 1호 5반칙 퇴장: 전주 KCC 하승진
- 첫 플레이오프 경기: 2013년 3월 26일, 고양 오리온스 VS 안양 KGC인삼공사 (6강 3차전)
- 첫 챔피언 결정전 경기: 2016년 3월 23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VS 전주 KCC 이지스 (챔피언결정전 3차전)
5. 체육관 구조
- 지하 2층부터 3층까지의 구조로 되어있으며 지하 2층에는 보조체육관이 있다.[6] 지하 1층에는 보조체육관 관람석 및 GX룸, 스피닝룸, 스쿼시장과 라켓장이 있으며 아레나 수영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1층에는 카페와 한식당이[7] 있고 메인 경기장과 수영장, 다이빙장, 매표소, 고양시 기념품 판매점, 아동 간이 도서관이 있다. 세븐일레븐이 폐점하고 CU가 새로 입점했다. 2층에는 수영장 관람석, 경기장 관람석과 수제버거 가게가 있고 중간층에는 실내 스크린 골프장, 3층에는 기계실이 있다.
- 지하 1층에 있는 자판기는 음료를 현금으로만 살 수 있지만 1층에 있는 자판기는 현금과 카드 모두 결제가 가능하다.
- 메인 경기장 내 천장에 6면 전광판이 달려있는데,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최초로 천장 6면 전광판이 장착된 경기장이다.
- 평일에는 오전 5시 반에 개장해서 오후 10시 40분에 폐장하고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8시 반에 개장해서 오후 6시 40분에 폐장한다.
- 여타 경기장과는 다르게 매표소가 경기장 내 복도에 있다. 그래서 겨울에 추위에도 벌벌 떨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면 처음 방문한 사람은 대부분의 경기장의 매표소가 밖에 있다 보니 안에 있다는 걸 모르고 헤멜 수도 있다는 것.[8] [9] 매표소가 안에 있다보니 직원 몰래 입장료를 안 내고 몰래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서 바리케이드가 설치가 되어 있는 걸 피해 무료로 농구를 관람을 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3층은 코로나 19 이전까지는 자유석이어서 19~20시즌 까지 입장료만 내면 아무데서나 앉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런 경우가 꽤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구장 직원에게 걸릴 확률도 높고 엄연한 범죄행위면서 불법이니 꼭 입장권을 내고 양심있게 관람하자. 소노로 바뀐 이후에는 엘리베이터 앞에도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이 루트는 막혔다.
- 경기장 2층 좌석 중에 1열은 시야방해석이므로 다른 자리가 있다면 1열은 피하는 것이 좋다.
- 고양 소노 아레나로 바뀌면서 전광판 역시 LCD로 교체했다. 첫 경기 때는 기록전광판에 그라데이션을 넣었으나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으로 두 번째 경기부터는 그라데이션을 뺐다.
6. 문제점
6.1. 잦은 고장
- 2010년대에 완공된 최신 경기장임에도 불구하고 전광판과 24초 계시기가 자주 고장난다. 플레이오프에서도 2번이나 고장났으며, 2016-17 시즌 홈 개막전에서 계시기를 새로 바꿨는데도 또 고장이 났다.
7. 여담
2012년의 역사적인 첫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이 이곳에서 열렸으며, 보조 체육관은 오리온스의 여름 연습경기 및 KBL D리그 경기장으로 쓰인다.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로 팀명이 바뀌면서 포카칩, 초코파이 등 오리온 제품의 광고를 대폭 늘렸다.
SBS K팝 스타 시리즈의 시즌 1과 엠넷 보이스 코리아2의 생방송 경연이 치러진 곳이기도 하다.
2013년에는 싸이의 젠틀맨 뮤비가 이 체육관 내 수영장에서 촬영되었다.
MBC의 명절 특집 프로그램인 아육대는 2015년 이후로 계속 이 곳에서 녹화하고 있으며[10], 2014년 7월의 엠 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도 여기서 했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펜싱 종목의 전 경기를 개최했었다.[11]
2016년 12월 16일서부터 18일까지 IEM XI - 경기가 이곳에서 열렸다.
2016년 12월 31일에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게임이 이곳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 시작 시간은 밤 10시이며 경기가 끝난 뒤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참고로 이날 팁오프 시작인 밤 10시는 역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가장 늦은 시간에 경기가 시작되는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총 관중 수가 6083명을 채우며 매진되었고[12], 축하공연으로 가수 김민교가 마지막 승부의 OST를 부르기도 했다.[13] 2017년 역시 같은 시간 같은 대진에 장소만 잠실학생체육관으로 바꿔서 열렸다. 2018년 8월 31일 m.net 프로듀스 48 파이널 공연 및 최종 순위 발표식이 열렸다.
2021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되면서 일산서구 지역의 예방접종센터로 사용했다.
2022년 8월 25일 고양 캐롯 점퍼스의 창단식을 개최했다.
2022년 10월 15일 고양 캐롯 점퍼스와 원주 DB 프로미의 KBL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는 캐롯의 창단 첫 홈경기로 전성현과 디드릭 로슨의 활약에 힘입어 87-80으로 승리해 창단 첫 승을 올렸다.
2022년 10월 28일 연고전 농구 경기가 열렸다. 결과는 72(고려대):64(연세대)로 고려대가 승리했다.
연고전 종료 후,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는 고양시와 ‘고려대·연세대 관학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2025년까지 매년 고양시에서 정기 고연·연고전을 열기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정기 고연전·연고전 개최를 위해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등 고양시 체육시설을 두 학교에 우선 대관하기로 했다. 또한 고려대·연세대는 고양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대학입시설명회에 참여하고 운동부 학생 선수를 위한 축구 등 5개 종목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2023년 9월 9일 고연전 농구 경기가 열렸다. 결과는 64(고려대):60(연세대)로 고려대가 승리하였다.
2023년 6월 16일 데이원스포츠가 KBL에서 제명되면서 연고 농구팀이 사라지게 됐다. 다행히 데이원을 이어 새롭게 창단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측이 이 체육관을 계속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하면서 계속 농구를 볼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고양시 측에 구장 명칭을 고양 소노 아레나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프로농구 10개 구단 체육관 중에 2번의 연고지 이전설로 골머리를 앓았던 체육관이기도 하다. 이유는 KBL에서 해체된 구단이 2개 모두 고양시였고 2번의 연고지 이전설로 주인을 잃을뻔했기 때문이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때의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오리온은 21-22시즌을 끝내고 농구단 운영을 접었고 데이원자산운용에 팀을 매각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부산광역시로 연고지 이전을 한다는 이야기가 한동안 들렸었다. 하지만 데이원자산운용은 다행히도 연고지를 고양시로 유지한다고 하면서 고양 팬들은 한시름 놓을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데이원의 자금난이 이어지면서 코칭스태프, 구단스태프, 선수단의 임금체불 논란 등이 휩싸였고 심지어 네이밍스폰서로 계약했던 캐롯손해보험과의 계약도 중도에 해지될 만큼 상황이 매우 심각하였다. 결국 데이원은 1시즌도 안되어서 팀 매각을 선언하였고 이 과정에서도 포항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등 연고이전설이 한동안 돌았었다. 그러나 데이원은 끝내 인수기업을 찾지 못했고 각종 부채 임금 문제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제명당하고 말았다.
제명당한 이후에도 KBL에서 인수기업은 여전히 물색하였는데 이때에도 부산광역시의 지자체 기업과 협업하여 인수기업을 찾는다고 함에 따라 연고지 이전을 할 확률이 높았다. 고양 팬들이 연고지 이전에 대해 불안해하는동안 대명소노그룹이 데이원농구단을 인수한다고 선언하였다. 고양 팬들은 대명소노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호텔중 소노캄이 고양시에 있어 연고지를 고양시로 유지할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품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고양시, 부산광역시를 제외한 다른 수도권에서도 농구단 유치에 제안을 하였고 심지어 고양시가 다른 지역에 비해 유치경쟁에서 밀리고 있어서 팬들은 연고지 이전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더 커지고 있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7월 21일 소노가 농구단을 창단할때 연고지를 고양시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작년부터 이어진 연고지 이전에 대한 불안감을 완전히 씻어낼 수 있었다.
2023년 10월 22일 고양 소노와 원주 DB의 경기가 열리는데 공교롭게 지난 시즌에 이어 개막 첫 경기 상대가 DB다.
2023년 10월 21일, 2023-24 시즌을 하루 앞두고 새단장한 고양 소노 아레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으며 오리온 시절부터 현재까지 통틀어 역대급이라는 평이 많다.#
2023년 11월 1일에는 SK의 홈 경기가 이곳에서 열렸는데, SK가 잠실학생체육관 대관이 되지 않아 EASL 류큐전 홈경기를 이곳에서 치뤘다.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024년 1월 14일 이 곳에서 열렸다.
8. 관련 문서
[1]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고양 캐롯 점퍼스, 고양 데이원 점퍼스 세 구단의 역사를 승계했다.[2] 고양종합운동장 구내 소재[3] 도보속도 보통 4.5km/h 기준. 환승도보시간 포함, 환승대기시간 제외한 소요시간. 마지막 정류장에서 경기장까지 도보소요시간 제외. 평상시 소요시간이므로 도로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출처: 카카오지하철·카카오맵[4] 공교롭게도 캐롯으로 다시 태어난 첫 경기도 같은 10월 15일 토요일에 했다.[5] 1호 공격 및 수비 리바운드 모두 하승진이다.[6] 보조체육관에는 2개의 코트가 있다[7] 식당에 파는 라면이 맛있다[8] 그래서 경기장 안쪽에 무인 발권기가 설치되어 있다.[9] 현장예매와 무인 발권기로 나누어져 있다.[10] 2019년 설날 아육대와 2020년 설날 아육대 녹화는 각각 인천 삼산체육관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하였음으로 제외[11] 인천이랑 지리적으로 가까워 분산개최지로 고양시를 선택했다.[12] 광고판 설치를 위해 통천으로 가려놓은 좌석을 뺀 전 좌석 매진.[13] 마지막 승부는 2016-2017 프로농구 주관방송사인 MBC 스포츠플러스가 하이라이트 곡으로 쓰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