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한국프로농구 올스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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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 |
| 날짜 | 2024년 1월 14일 |
| 개최지 | 경기도 고양시, 고양 소노 아레나 |
| 주최 | 한국농구연맹 |
| 후원 | KGC인삼공사 고양시 |
| 최우수 선수 | 자밀 워니 |
| 중계 방송사 | 케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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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1월 14일에 개최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으로 역대 최초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개최했다.2. 후보
| <rowcolor=#fff> 팀 | 후보 | ||||
| 원주 DB | 알바노 | 박인웅 | 강상재 | 김종규 | 로슨 |
| 서울 삼성 | 이정현 | 김시래 | 이원석 | 코번 | 신동혁 |
| 고양 소노 | 김강선 | 김진유 | 이정현 | 전성현 | 한호빈 |
| 서울 SK | 워니 | 김선형 | 허일영 | 오세근 | 안영준 |
| 창원 LG | 이관희 | 이재도 | 양홍석 | 유기상 | 마레이 |
| 안양 정관장 | 박지훈 | 최성원 | 아반도 | 정효근 | 먼로 |
| 부산 KCC | 허웅 | 최준용 | 이승현 | 송교창 | 라건아 |
| 수원 kt | 하윤기 | 한희원 | 허훈 | 문성곤 | 배스 |
| 대구 한국가스공사 | 김낙현 | 신승민 | 벨란겔 | 이대헌 | 니콜슨 |
| 울산 현대모비스 | 프림 | 함지훈 | 이우석 | 김국찬 | 김태완 |
3. 출전 명단
3.1. 팬 투표 결과
| <rowcolor=#fff> 순위 | 선수명 | 소속팀 |
| 1위 | 허웅 | 부산 KCC |
| 2위 | - | 수원 kt |
| 3위 | 이정현 | 고양 소노 |
| 4위 | 최준용 | 부산 KCC |
| 5위 | 송교창 | 부산 KCC |
| 6위 | 박지훈 | 안양 정관장 |
| 7위 | 이정현 | 서울 삼성 |
| 8위 | 김낙현 | 대구 한국가스공사 |
| 9위 | 전성현 | 고양 소노 |
| 10위 | - | 서울 SK |
3.2. 팬 투표 상위 10인 외 명단
| <rowcolor=#fff> 순위 | 선수명 | 소속팀 |
| 11위 | 양홍석 | 창원 LG |
| 12위 | 유기상 | 창원 LG |
| 13위 | ~ | 서울 삼성 |
| 14위 | 김종규 | 원주 DB |
| 15위 | 이우석 | 울산 현대모비스 |
| 16위 | 이재도 | 창원 LG |
| 17위 | 하윤기 | 수원 kt |
| 18위 | 이대헌 | 대구 한국가스공사 |
| 19위 | 문성곤 | 수원 kt |
| 20위 | 이관희 | 창원 LG |
| 21위 | 워니 | 서울 SK |
| 22위 | 먼로 | 안양 정관장 |
| 23위 | 로슨 | 원주 DB |
| 24위 | 김시래 | 서울 삼성 |
| 25위 | 허일영 | 서울 SK |
| 26위 | ~ | 원주 DB |
| 27위 | 최성원 | 안양 정관장 |
4. 드래프트 결과
5. 올스타전 본 경기
| 팀 크블몽 | 팀 공아지 | ||
| 감독 | 김주성 | 감독 | 조상현 |
| 허웅 | 로슨 | 이정현 | 최준용 |
| 이정현 | 전성현 | 양홍석 | 김종규 |
| 하윤기 | 워니 | ||
5.1. 기록지
| | 2023-24 한국프로농구 올스타전 2023-24 KBL ALLSTAR MATCH ━━━━━━━━━━━━━━━━━━━━━━━━━━━━ 1.14(일) 14:00, 고양 소노 아레나, 5,661명 (매진) 중계방송사: | |||||
| 구단 | 1Q | 2Q | 3Q | 4Q | EQ | 합계 |
| 팀 크블몽 | 22 | 30 | 31 | 35 | 10 | 128 |
| 팀 공아지 | 26 | 36 | 27 | 29 | 17 | 135 |
| 팀 크블몽 | 세부 기록 | {{{#000 팀 공아지 }}} |
| 31/48 (64.58%) | 2점슛 | 39/61 (63.93%) |
| 19/55 (34.55%) | 3점슛 | 18/54 (33.33%) |
| 9/12 (75%) | 자유투 | 3/7 (42.86%) |
| 47 | 리바운드 | 61 |
| 27 | 어시스트 | 33 |
| 9 | 스틸 | 10 |
| 2 | 블록 | 3 |
6. 콘테스트
6.1. 3점슛 콘테스트
6.1.1. 참가 명단
6.1.2. 결과
| 3점슛 콘테스트 결선 |
| 이근휘 우승 |
6.2. 덩크슛 콘테스트
6.2.1. 참가 명단
6.2.2. 결과
| 덩크슛 콘테스트 결선 |
| 패리스 배스 우승 |
7. 평가
전반적으로 그간의 올스타전에 비하면 상당히 재미있었다는 평으로, 2019-20 시즌 올스타전 이후 4년만에 무빙 올스타가 실시되어 사전에 선정된 팬들과의 시간을 통해 팬 서비스를 확실히 했다. 흥행도 상당히 좋았다.콘테스트에서는 그나마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올스타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덩크슛 콘테스트에서는 배스의 놀라운 덩크슛과 함께 구탕 역시 엄청난 탄력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올스타 본 경기에서는 자밀 워니의 활약이 압도적이었는데, 멋진 덩크슛과 계속된 골밑 공격으로 크블몽팀의 수비를 침몰시키면서 51득점을 기록했고 그러면서 MVP를 수상했다. 또한 공아지팀으로 함께 뛴 옛 동료 KCC 최준용과 함께 멋진경기를 펼치면서 SK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2001-02 시즌 올스타전 이후 22년만의 연장전의 돌입했을 만큼 서로가 단순히 시간 보내기로만 경기를 활용하지 않았고, 경기 중간에는 양팀 감독들이 직접 뛰면서 자신의 소속팀 제자들이랑 매치업을 붙는 장면을 통해 웃음도 선사했다. 선수들 역시 각종 퍼포먼스와 이정현-이관희의 관계를 활용해서 서로 매치업을 만들어주는 등 팬들에게 최선의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애를 쓴 모습이 보였다.
8. 여담
- 프로 스포츠 통틀어 고양에서 개최한 첫 번째 올스타전이다.
- 고양시 연고로는 첫 번째 올스타전이고 고양 소노 아레나는 가장 최신의 구장으로 서울(잠실실내, 잠실학생) 부산(사직) 대구 울산 창원 수원에 이어 여덟 번째 한국프로농구 소속 구단 연고지 개최 경기장이다.
- 2001년 1월에 개장한 울산동천체육관, 2006년 10월에 개장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2016년 2월 개장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 이어 21세기에 지은 체육관에서 연 네 번째 올스타전이다.
- 2019년에 올스타전을 개최한 경상남도 창원시, 앞서 열렸던 2022년에 올스타전을 개최한 경기도 수원시에 이어 광역자치단체가 아닌 기초자치단체에서 열리는 세 번째 올스타전이다. 공교롭게도 세 도시는 모두 특례시다.
- 올스타전 팀 구성 방식을 좀 바꾸었는데 종전에는 선수가 직접 팬 투표로 선발된 선수를 지명해 팀을 구성한 반면 이번에는 정규 리그 1, 2위 감독이 선수를 직접 선발해 팀을 구성한다.
- 코로나19 유행 시작되기 직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이후 4년 만에 5,000석 이상의 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이다.
- 신인으로는 창원 LG의 유기상이 유일한 올스타에 뽑힌 선수다.
- 이번 시즌부터는 3라운드 기준 정규 리그 1, 2위 감독의 드래프트로 팀을 꾸리는데 팀 이름이 크블몽 팀과 공아지 팀이다. 크블몽과 공아지는 KBL의 마스코트인데 마스코트 이름을 그대로 쓴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크다.
- 초대 가수로 권은비가 나왔다.
- 2019-20 시즌 KBL 올스타전이후 4년 만에 올스타 전야제 행사로 올스타에 선발된 선수들과 팬이 만나는 무빙올스타가 생겼다. 다만 인원 제한이 있어 KBL 직관 횟수 최다 인증자 60명과 드로우 이벤트에 당첨되어 뽑힌 60명 총 120명만 고양 시내 한 대형 카페에서 모인다고 한다.[10]
- 2024년 1월 8일 15:00 예매 시작 3분 만에 5,661석 전 좌석 매진되었다.
- 양측 감독이 직접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11]
- 1997-98, 2001-02 시즌 올스타전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연장전에 돌입한 올스타전이다.
- 이관희가 조상현 감독과의 대결에서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보여 주며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올스타전 유니폼 경매에서는 이관희의 유니폼이 최고액을 기록하며 240만 원에 낙찰되었다.
- 올스타전 최다 합계 득점 3위의 경기다.
- 치어리더단은 2년 연속으로 같은 멤버다. 창원 LG 세이커스 세이퀸과 원주 DB 프로미 그린엔젤스의 합동 응원이었다.
- 김주성 감독이 김종규 선수와의 매치업에서 파울 없이 돌파하던 김 선수의 공을 뒤에서 깔끔하게 긁어내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이에 팬들과 선수들도 아직 죽지 않은 김주성의 수비 센스에 감탄하였고 우스갯소리로 현역으로 복귀하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1] 종아리 부상으로 출장불가.[2] 발목 부상으로 출장불가.[3] 코뼈 부상으로 출전 불가.[4] 감기 몸살로 불참.[5] 허리 부상으로인해 출전취소[6] 부상으로 인해 출전 취소.[7] 부상으로 인해 출전 취소.[8] 부상으로 인해 출전 취소.[9] 부상으로 인해 출전 취소.[10] 안전을 위해 인원 제한을 둔 것으로 과거에는 선착순으로 도착한 사람을 뽑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는 경우가 잦았고 그런것을 피한 채 열정적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이번에는 멤버십 번호와 신분증을 확인해서 선발된 사람 본인만 되는 것으로 바꾸었다.[11] 김주성 감독은 4득점, 조상현 감독은 2득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