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8:32:45

김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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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승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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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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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5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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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수상자 (포지션 구분 없이 수상)
2020-2021 시즌
문성곤
KGC / 포워드
이승현
오리온 / 포워드
차바위
전자랜드 / 포워드
최성원
SK /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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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시즌
문성곤
KGC / 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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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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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 포워드
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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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시즌[a]
문성곤
KGC / 포워드
오재현
SK / 가드
김진유
캐롯 / 가드
아셈 마레이
LG / 센터
하윤기
kt / 센터
김영현
현대모비스 / 가드
[a] 투표 수 동률로 6인 수상
2022-23시즌 이후 수비 5걸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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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2a3cc><colcolor=#ffffff>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No.55
GOYANG SONO SKYGUNNERS
파일:김진유2023-24.png
김진유
金鎭宥 | Jin-Yu Kim
출생 1994년 7월 16일 ([age(1994-07-16)]세)
경상북도 상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신장 188cm|체중 83kg
포지션 슈팅 가드
학력 상산초등학교 (졸업)
상주중학교 (졸업)
상산전자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학사)
프로 입단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 고양 오리온)
병역 상무 농구단 (2019~2021)
소속 고양 오리온-캐롯-데이원-소노 스카이거너스 (2016~ )
응원가 노라조 - 슈퍼맨[1]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프로 시절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렌즈 아반도 상대 비매너 플레이 논란
5. 플레이 스타일6. 여담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농구 선수. 포지션은 가드.

2. 아마추어 시절

건국대학교 재학 시절 팀의 주장이자 주득점원으로 활약하였다. 4학년 시절 활약을 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3. 프로 시절

파일:김진유.jpg

2016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 지명되었고, 2016-17 시즌 후반부터 출장시간을 늘려가며 가드진이 부족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희망이 되었다. 플레이오프까지 건실하고 성실한 플레이로 눈도장을 찍은 것은 덤이다.

그러나, 2017-18 시즌에 들어와서는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고 있다.[2] 일단 너무 플레이가 급하고, 포인트 가드를 맡는데도 불구하고 흥분을 해서 어이없는 턴오버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몸은 좋지만 BQ가 좋지 않아서 잘 써먹지 못하고 있으며, 외곽슛 찬스가 나도 올라가지 못하는 등 BQ가 나쁘다는 것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클러치타임만 되면 더욱 심해지는 턴오버와 공격 실패는 덤.

건국대 시절에는 슈팅 가드였지만 오리온에서는 사정상 포인트 가드를 맡았는데 안 맞는 갑옷을 입은 사례.

2018-2019 시즌이 끝난후 상무 농구단에 지원해 합격 군입대하였다. 2021년 1월 11일에 제대하였다.

2022-2023 시즌 많은 출장시간을 보장받으며 김승기의 남자로 거듭나고 있다.[3] 김승기 감독이 대놓고 본인이 가장 아끼는 선수로 종종 언급할정도.

마침내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비 5걸상을 수상했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허슬, 수비 능력으로 팀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2월 9일에 열린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본인 팀의 동료인 김민욱의 팔꿈치를 맞아 안와골절 부상을 입어 남은 시즌 경기 출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렌즈 아반도 상대 비매너 플레이 논란

2023년 12월 28일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3점슛을 던지던 중 파울을 얻어낼 목적인지 발을 억지로 벌리다 수비선수인 렌즈 아반도를 넘어뜨리면서 공격자 반칙을 지적당했다.[4] 하지만 반칙을 저지른 본인이 오히려 상대선수를 밀치고 화를 내는 등의 추태를 보여 비난을 받고 있다. 심지어 아시안 쿼터로 뛰는 아반도를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 게 아니냐며 인종차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5]

KBS에서도 이를 에둘러 비판했다. #[6]

게다가 바로 직후 이어진 공격에서 아반도가 공격리바운드를 잡으려다 오누아쿠에게 떠밀려 넘어지며 요추 골절을 당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누가 봐도 의도적으로 떠밀린 데다가 위 사건이 있었던 직후라 혹시나 보복성 반칙이 아닐까하는 의심도 있다. 일단 김상식 감독에 따르면 추후 김진유가 통역사를 통해 아반도에게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물론, 이런 행동 역시 여론의 뭇매를 맞을까봐 의식한 퍼포먼스였을 가능성도 무시 못 한다.

김진유 본인도 여론을 의식하는지 사건 이후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저스틴 구탕이 자신과 함께 리바운드를 뜨다가 땅에 강하게 부딪히는 사고가 나자 먼저 일으켜주고, 자신의 파울에 대해서도 LG 선수들에게 계속 사과를 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주고 있지만, 오히려 농구팬들은 "그렇게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반도에게는 왜 그렇게 했나?"라는 차가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평소에도 몇몇 농구 게시판을 비롯 커뮤니티에서는 허슬과 열정으로 포장된 비매너 플레이어 아니냐는 비판도 많이 받는다.

5. 플레이 스타일

건국대학교 시절 돌격대장으로 팀의 주득점원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프로에서는 1~3번을 오가는 트위너로 활약 중이고 좋은 리바운드 위치 선정, 허슬, 수비 능력으로 중용 받고있다. 비교적으로 3점슛이 약한 모습이 있다.

6. 여담

  • 팀에 가드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명하였다.
  • 시골에서 자랐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사투리가 굉장히 심하다(...)

7. 관련 문서


[1] 과거에는 전형수가 사용했다.[2] 심지어 사람 좋기로 유명한 추일승 감독이 식빵굽기(...)를 시전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3] 수비하는 모습을 보면 엄청 열심히 한다 이규섭해설위원이 극찬할정도다.[4] 아반도가 잘못 넘어졌으면 오히려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아래 동영상의 신기성 해설위원도 김진유의 잘못된 행동임을 지적하고 있다.[5] 다만 지난 2023년 11월 25일 KCC와 가스공사의 경기에서 최준용과 정창영이 벨란겔에게 거친 비매너플레이를 시전했음에도 심판은 이를 단순 일반파울로 지적하는등 심판측의 안일한 경기진행도 비판받아 마땅하다.[6] 유튜브에서는 현재 영상이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