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02:31:56

머피 할로웨이

머피 할로웨이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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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파일:한국농구연맹 로고 화이트.svgKBL 2020~2023
수비 5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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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2023,#ddd
<rowcolor=#fff> 수상자 (포지션 구분 없이 수상)
2020-2021 시즌
문성곤
KGC / 포워드
이승현
오리온 / 포워드
차바위
전자랜드 / 포워드
최성원
SK / 가드
장재석
현대모비스 / 센터
2021-2022 시즌
문성곤
KGC / 포워드
정성우
kt / 가드
이승현
오리온 / 포워드
머피 할로웨이
오리온 / 포워드
차바위
한국가스공사 / 포워드
2022-2023 시즌[a]
문성곤
KGC / 포워드
오재현
SK / 가드
김진유
캐롯 / 가드
아셈 마레이
LG / 센터
하윤기
kt / 센터
김영현
현대모비스 / 가드
[a] 투표 수 동률로 6인 수상
2022-23시즌 이후 수비 5걸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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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파일:한국농구연맹 로고 화이트.svgKBL
역대 스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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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2023,#ddd
<rowcolor=#fff> 1997 시즌 1997-98 시즌 1998-99 시즌 1999-00 시즌 2000-01 시즌
마이클 엘리어트
대우증권 / 3.9개
주희정
나래 / 2.9개
제럴드 워커
SBS / 3.0개
신기성
삼보 / 2.6개
이상민
현대 / 2.0개
<rowcolor=#fff> 2001-02 시즌 2002-03 시즌 2003-04 시즌 2004-05 시즌 2005-06 시즌
김승현
동양 / 3.2개
황성인
SK 나이츠 / 2.5개
김승현
오리온스 / 2.3개
김승현
오리온스 / 2.3개
크리스 윌리엄스
모비스 / 2.6개
<rowcolor=#fff> 2006-07 시즌 2007-08 시즌 2008-09 시즌 2009-10 시즌 2010-11 시즌
김승현
오리온스 / 2.2개
박지현
LG / 1.8개
주희정
KT&G / 2.3개
양동근
모비스 / 2.1개
박찬희
인삼공사 / 2.0개
<rowcolor=#fff> 2011-12 시즌 2012-13 시즌 2013-14 시즌 2014-15 시즌 2015-16 시즌
크리스 윌리엄스
오리온스 / 2.6개
신명호
KCC / 2.0개
김민구
KCC / 1.8개
양동근
모비스 / 1.8개
이정현
KGC / 1.6개
<rowcolor=#fff> 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네이트 밀러
모비스 / 2.1개
브랜든 브라운
전자랜드 / 2.0개
브랜든 브라운
KCC / 2.0개
문성곤
KGC / 1.8개
이대성
오리온 / 1.9개
<rowcolor=#fff>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2025-26 시즌
머피 할로웨이
오리온 / 2.2개
아셈 마레이
LG / 1.8개
이정현
소노 / 2.0개
<rowcolor=#fff> 2026-27 시즌 2027-28 시즌 2028-29 시즌 2029-30 시즌 2030-31 시즌
}}}}}}}}}}}} ||

머피 할로웨이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등번호 31번
이정제
(2013~2014)
머피 할로웨이
(2018~2020)
결번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등번호 14번
보리스 사보비치
(2019~2020)
머피 할로웨이
(2021~2022)
팀 해체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등번호 31번
결번 머피 할로웨이
(2022~2023)
아이제아 힉스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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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농구 코치
파일:할로웨이2022-23.png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 머피 매콰이트 할러웨이
Murphy McQuite Holloway
출생 1990년 4월 24일 ([age(1990-04-24)]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아이르모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6.2cm|체중 110kg | 윙스팬 212cm
직업 농구선수(파워 포워드, 센터 / 은퇴)
농구코치
KBL 입단 2018년 외국인 자유계약 (인천 전자랜드)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 선수
[ KBL 외 경력 펼치기 · 접기 ]
뷰체크메이세이 (2013 / 터키)
아이오니 키리아 아타 (2013~2014 / 이스라엘)
크파르사바 (2014 / 이스라엘)
트리에스테 (2014~2015 / 이탈리아)
길보아갈릴 (2016~2017 / 이스라엘)
노스포트 바탕피어 (2017 / 필리핀)
마카비 리숀레지온 (2017~2018 / 이스라엘)
알 무하라크 SC (2020 / 바레인)
S. 올리버 뷔르츠부르크 (2021 / 독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18, 2019~2020)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21~2022)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2~2023)
코치 미시시피 대학교 (202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커리어3.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시절
3.1. 2018-2019 시즌3.2. 2019-2020 시즌
4.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시절
4.1. 2021-2022 시즌
5.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시절6. 플레이 스타일7. 시즌별 성적8. 역대 프로필 사진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농구코치로 현역시절 포지션은 센터이다.

2. 커리어

프랑스 1부 리그와 이스라엘 1부 리그 및 필리핀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다.

단단한 몸, 긴 윙스팬, 강한 힘과 운동신경을 보유해 일대일 능력이 뛰어나다. 지난 2017년 필리핀 리그에서 평균 42분 18초간 27점 17.8리바운드 3.6어시스트 2.8블록으로 펄펄 날 정도로 득점력이 출중했다. 전자랜드는 "전형적인 인사이드 유형으로 포스트업과 픽 앤드 롤, 어시스트 능력을 갖췄다"라고 평가했다.

3.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시절

파일:2018101900109_0_20181019031117004.jpg

3.1. 2018-2019 시즌

시즌 초엔 전자랜드의 거포로써 본격 KBL 장신 외인 도장깨기를 보여주었다. 경기 출장 시 팀 성적이 12승 5패로, 7할이 넘는 승률을 올렸으며 모비스를 제외한 타구단에 전승을 기록했다. 심지어 연패는 퇴단 직전 2연패 1번이 유일하며 홈경기는 단 1번도 패한 적이 없다. 특히 2라운드 모비스 전에서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수 양면에서 라건아를 제압하는 놀라운 기량을 보여주었는데, 서울-울산 백투백 여파로 국내 선수들이 부진하며 경기 자체는 패하고 말았다.[1] 참고로 그가 결장한 경기에서는 팀이 3승 6패로 부진했다.

인천 홈 3연전에서 기대 이상의 기량을 발휘하면서 팀의 연승을 이끌었지만 발등 부상으로 2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다. 그리고 인천은 3연패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일시 대체용병으로 윌리엄 다니엘스를 뒤늦게 영입하기는 했지만(2승 3패) 할로웨이와는 실력차이가 컸기에 팬들은 할로웨이의 복귀만을 기다렸고, 이에 보답하듯이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한 복귀전에서 21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끊어내는 활약하였다.

그러나 2018년 12월 16일 3라운드 막판, 전주 KCC 이지스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발등 부상을 당한 여파 등으로 더 이상 뛸 수 없다며 팀을 스스로 퇴단해 대한민국을 떠났다. 심지어 잔여연봉까지 포기했다고 한다. 대체선수는 찰스 로드.

참고로 저 당시 자신의 몸상태를 용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유도훈 감독에게 울면서 퇴단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실제로 떠나기 전 몇 경기 동안 득점력이 상당히 들쭉하며 컨디션 조절이 안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남은 일정을 고려하면 다른 용병을 기용하는 것이 팀 입장에선 나을거라고 생각한 것. 대개 몸 상태가 안 좋은 선수들은 구단에서 제공하는 재활치료를 받으며 최대한 버티는 것으로 잔여 연봉을 챙기기 마련인데, 외국인 선수가 이것을 스스로 포기하고 떠난 것은 놀라운 상황이다.[2]

비록 뛴 시간은 짧았지만 뛰어난 실력, 이타적인 마인드와 성실함, 보기드문 성숙한 태도, 인터뷰에서의 깊이있는 발언들 덕분에 전자랜드 팬들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변영재 통역 또한 이후 인터뷰에서 자신이 여태까지 만난 용병들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3] 퇴단 후에도 전자랜드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는데 챔피언 결정전 도중 기디 팟츠의 부상으로 최대의 위기에 빠진 전자랜드에 투 할로웨이를 설득하여 영입할 수 있도록 했다.

3.2. 2019-2020 시즌

본인 인스타그램에 2018-2019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뛰었던 섀넌 쇼터와 함께 2019-2020시즌에 뛰게 위해 합류한다고 알리며 전자랜드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다음은 복귀를 알리는 전문이다.
Had a minor but
작은 차질이 있어 떠났지만
i'm Backkkkk!!!! Ready to get back to etland elephants & continue this journey bringing my trainer/manager sterlo_c4
나는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내 트레이너이자 매니저인 스털링을 데리고 여행을 하며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on staff to help with player Development & coaching .... Also to Play with my guy Shannon Shorter again is priceless
직원 관계자와 코칭 스태프가 도와주고 새년쇼터와 플레이 할수 있게 해 주는것이 귀중합니다.

불과 1년만에 다시 뛰게 된셈으로 열심히 할 듯기사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KBL측의 잠정중단으로 3월 2일 미국으로 출국해 대한민국을 떠났다.

4주 후인 3월 29일 정상화 된다고 밝혔고, 본인은 호전될 경우 돌아오겠다고 의사를 밝힌 상태라 아직 퇴단여부를 확정짓기에는 성급하다. 이후 3월 18일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면서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그러나 3월 24일에 시즌 취소가 확정되고 말았으며 이후 재계약이 불발되었고, 바레인리그에 뛰다가 2020-21 시즌 중 kt 서동철 감독이 마커스 데릭슨 교체 카드로 제임스 메이스와 함께 영입 리스트에 올렸으나, 다른 선수로 확정지었다고 한다. 이후 2021년 독일리그 S. 올리버 뷔르츠부르크에서 뛰었다.

4.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시절

4.1. 2021-2022 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2021년 8월 19일 2옵션 용병으로 영입했다. 1년만의 KBL 복귀다.

1옵션 라둘리차의 부진으로 사실상 1옵션 역할을 하며 묵묵히 팀을 돕고 있다.

12월 8일 창원 LG전에서 18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1년 12월 24일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27득점 2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2블락이라는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좋은 활약을 보이다가, 2022년 1월 27일에 결장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 그래서, KGC전에는 양팀 모두 외국인 선수 1명이 빠진 상태로[4] 경기를 치렀다.

격리 해제 이후 첫 경기인 모비스전은 결장했다. 코로나 후유증인지, 몸상태가 좋지 않았던 모양.

2022년 3월 21일, 원주 DB와의 홈 경기에서 27득점(야투 11-16) 13리바 5스틸 2블락이라는 괴수같은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이 날의 하이라이트

2022년 3월 23일, 원주 DB와의 홈 경기에서 클러치 타임에 결정적인 스틸을 해내어 팀의 대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마지막 30초 장면 한편 전주체육관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전주 KCC에 74-71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오리온(25승 25패)은 5할 승률을 회복하며 5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4연패에 빠진 KCC(18승 31패)는 9위다.

오리온은 이대성(21득점)과 머피 할로웨이(16득점 14리바운드)가 좋은 컨디션을 과시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오리온은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모비스와 2021~2022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신인 이정현의 활약을 앞세워 11점차 열세를 뒤집고 87–83으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5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오리온은 울산 원정에서 열린 1차전을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역대 48차례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경우는 45회로 93.8%에 달한다.

현대모비스는 정규리그에서 오리온보다 높은 4위에 자리했지만 1옵션 외국인선수 라숀 토마스의 부상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다.

오리온의 신인 이정현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5점을 올리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모비스가 달아날 때마다 소중한 3점포를 꽂아 추격 의지를 살렸다.

머피 할로웨이는 27점 13리바운드로 공수에서 팀을 이끌었다.

PO 3차전에서는 경기를 패배하여 탈락이 확정된 후 코칭스탭에게서 태업논란에 휩싸였다. 3쿼터 중반에 힘들다며 남은 경기를 뛰지 않자 코칭스탭은 태업을 했다며, 머피 본인은 부상때문이었고 항명의 의도는 없었다며 해명했다.

이번 시즌 물론 마지막에 태업논란이 있었지만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기량미달로 인한 방출과 후임으로 제임스 메이스가 대체선수로 왔지만 메이스의 부진으로 혼자 30분이상을 뛰는 일이 잦았으며 심혈을 기울이는 플레이를 하였다. 어쩌면 이번시즌 팀의 버팀목이자 1옵션급으로 활약한 외국인선수다. 이에 따라 팬들은 시즌 이후 오리온이 데이원에 넘어감에 따라 데이원에서 제계약하여 재창단이후 첫번째 외국인 선수로써 활약할거라 생각했지만 데이원에서는 새로운 외국인선수를 물색하고 있다고 함에 따라 할로웨이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만약 오리온이 데이원으로 매각되지 않고 그대로 계속 구단을 운영했더라면 재계약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재계약을 포기한것에 대해서 팬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그래도 이번 시즌 동안 팀에서 20-21시즌때의 디드릭 로슨처럼 맹활약을 했기에 다음시즌 다른 팀에서 외국인용병으로 할로웨이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고양 오리온이 데이원에 구단을 매각하면서 제임스 메이스와 함께 구단 역사상 최후의 외국인 선수로 남게 되었다.

5.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시절

그를 처음 데리고 왔던 유도훈감독이 계약을 성사시켜 2년만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된 인천 전자랜드 동료들과 한 팀이 되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오리온 동료였던 이대성과 또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다. 현재 은도예의 부진으로 더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받고 있다. 이후 점점 폼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가스공사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4일 오후 4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 이지스와 맞대결에서 72-67로 승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9위에, KCC는 6위에 머물렀다.

이 경기 이대성(23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대헌(15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머피 할로웨이(10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은 승리였다

28일 서울 SK와의 연장혈투 패배 이후 안양 KGC전을 앞두고 '개인 사정'으로 더 이상 경기를 뛰지않고 시즌을 마감하게되었다. 할로웨이는 올 시즌 34경기 출장 평균 25분46초를 뛰며 12.3점 10.5리바운드 2.6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하며 은도예의 빈자리를 채우며 팀을 이끌고 있었다.

2022-2023 시즌 도중 1월29에 있을 kgc와의 4라운드 경기에 앞서 개인사유로 엔트리에도 제외되며 구단 퇴단할 예정이였으나...

1월 30일 기사에 따르면 개인사유는 가족의 건강 악화였으며, 구단과의 미팅과 설득을 거쳐 퇴단을 번복하고 극적 잔류가 결정되어 31일 수원 KT전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이후 가스공사와 계약이 종료되었고 그와 동시에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으며 미국 대학농구리그 NCAA에서 미시시피 대학교 보조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다.

6. 플레이 스타일

수비력과 보드장악력이 뛰어난 선수. 상체의 단단함을 바탕으로 버티는 수비에 강점을 보이고 손이 민첩해서 상대 디플렉션을 유발한다. 파워와 묵직함에 있어선 라건아 같은 강골조차 할러웨이를 감당하기 버거워 할 정도 매우 힘이 좋다. 그리고 자유투나 중장거리 슛 성공률은 원래 낮았으나 노력을 많이 했는지 많이 좋아졌다. 따라서 엄청난 노력형이다.

리바운드를 잘잡고 림 프로텍팅 능력이 있으며, 필리핀 리그에서 보여주었듯 공격력도 검증된 선수. 다만 더블팀을 들어올 때 빼주는 패스 거리가 짧으면서 자유투가 그리 좋지 않고, 맨발신장이 196.2cm로 10구단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작다는 게 약점이다.[5] 외인들의 신장대와 수준이 그때보다 높아진 시점에서 확실히 높이에 있어선 열세에 놓이는 편이었다. 그래도 워낙 힘이 좋아 골밑득점하는 데는 거의 문제가 없다.

7.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8-19 전자랜드 17 137/235
(58.30%)
0/6
(0.00%)
35/81
(43.21%)
309 222 51 30 33
2019-20 42 233/436
(53.44%)
2/5
(40.00%)
79/149
(53.02%)
551 395 90 54 26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1-22 오리온 49 323/547
(59.05%)
2/19
(10.53%)
88/145
(60.69%)
738 491 113 102 46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2-23 한국가스공사 51 278/489
(56.85%)
1/6
(16.7%)
61/106
(57.5%)
620 526 128 62 39
KBL 통산
(4시즌)
159 971/1707
(56.88%)
5/36
(13.89%)
263/481
(54.68%)
2,218 1,634 382 248 144

8. 역대 프로필 사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파일:할로웨이2019-20.png
파일:할로웨이2021-22.png
파일:할로웨이2022-23.png
2019-20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

9. 관련 문서


[1] 단, 이후 두 번째 만남에선 라건아에게 완패를 당했다. 기량상으론 라건아-메이스와 함께 장신 외국인의 선두를 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시즌이 길어질수록 타 용병과의 맞대결 전적이 아쉬운 편이다.[2] 원체 본인이 자기 커리어에 대한 애착이 강하기 때문에, 팀 성적에 대한 책임감 또한 강하게 느끼는 듯 하다. 물론 아무리 그래도 적지 않은 금액을 스스로 포기하고 떠난 건 정말 보기 힘든 사례가 맞다.[3] 할로웨이 또한 변영재 통역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그를 My Man이라고 극찬한 바가 있다.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이야기를 꺼내며 번영재 통역에 대한 이야기를 기사로 써달라고 부탁할 정도였다.[4] KGC도 오마리 스펠맨이 부상으로 결장했다.[5] 할로웨이가 처음 KBL에서 활약했던 18-19 시즌에는 신장제한으로 장신 외인들의 키가 2m 언저리에서 형성되었기에 문제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