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5 08:55:52

유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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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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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유도훈
코치 김승환 · 김태진 · 스털링
가드 3 김지완 · 4 김낙현 · 7 김정년 · 10 권성진 · 11 홍경기
20 정영삼 · 25 임준수 · 30 박찬희
포워드 2 양재혁 · 6 차바위 · 9 전현우 · 13 강상재 · 24 박봉진
센터 1 민성주 · 14 박찬호 · 21 이대헌
군입대 이헌 · 정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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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의 수상 및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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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1998
(선수)
1999
(선수)
2004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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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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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 현재
1대
김동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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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강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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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김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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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정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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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김동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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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 김상식
6대
유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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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 이상범
7대
이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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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 이동남
8대
전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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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 김승기
9대
김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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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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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 현재
1대
최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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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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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박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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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제이 험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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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 이호근
5대
최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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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박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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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 유도훈
7대
유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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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감독
이름 유도훈(劉都勳)
생년월일 1967년 4월 28일 (만 [age(1967-04-28)]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서울특별시
출신학교 대방초등학교[1]-서울용산중학교-용산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포지션 슈팅 가드
등번호 5
신체 사이즈 173cm,[2] 70kg
실업입단 1989년 현대전자 농구단 입단
소속팀 현대전자/대전 현대 다이냇/걸리버스 (1989~2000)
지도자 대전 현대 걸리버스 코치 (2000~2001)
전주 KCC 이지스 코치 (2001~2005)
창원 LG 세이커스 코치 (2005~2007)
안양 KT&G 카이츠 감독 (2007~2008)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수석코치 (2009)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감독 (2009~)[3]

1. 소개2. 선수 시절3. 지도자 시절
3.1. 코치 시절3.2. KT&G 시절3.3. 전자랜드 시절
3.3.1. 2017-18 시즌3.3.2. 2018-19 시즌3.3.3. 2019-20 시즌
4. 어록5. 기타6. 관련 문서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現 농구 감독. KCC, LG의 코치를 역임했고, KT&G의 감독을 거쳐 2009년부터 현재까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별명은 '야마꼬'로, '꼬마야'를 뒤집은 거다. 키가 고작 173cm인지라 붙여진 별명.[4] 이름에서 착안한 유도탄이라는 별명도 유명하다.

2. 선수 시절

선수 시절에는 키가 173cm로 정말 작았지만 뛰어난 농구 센스와 리더십으로 용산고의 우승을 이끌면서 주목을 받았다. 연세대학교 진학 후에는 한동안 중앙대의 그늘에 가려있던 연세대의 정상 탈환에 기여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패싱 센스와 슛이 좋은 편에 리더십을 갖췄고, 수비력도 괜찮은 편이라 능력을 인정받은 선수. 다만 키가 작은 것이 늘 한계가 되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대전자로 스카우트되어서 실업 선수로서의 경력을 시작하는데, 주전 가드로서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유도훈이 입단할 당시 농구대잔치의 패권은 기아자동차에게 있었고, 기아의 패권을 끝낸 것은 그의 모교였던 연세대였지 현대전자가 아니었다. 그래서 유도훈은 농구대잔치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어쨌든 중간에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할 때를 빼고는 주전으로서 활약하다가 1997년에 이상민이 들어오면서 주전 자리를 내주고, 식스맨으로 보직을 변경했다.

파일:대전현대시절의 유도훈.jpg

프로 원년에는 이상민, 조성원이 군 복무 중이었고, 추승균이 입단하기 전이라서 주전 포인트 가드로 뛰면서 활약했지만, 아무래도 현대의 약한 전력을 커버하기는 힘들었다. 그러나 1997-98 시즌부터 이상민, 조성원, 추승균이 들어오고, 외국인 선수 조니 맥도웰의 활약이 겹치면서 현대는 일약 우승권으로 도약했다. 유도훈은 식스맨으로 벤치에서 이상민을 보좌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두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한 축을 맡았다. 그러나 1999-2000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 SK 나이츠에게 패한 것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접었다.

3. 지도자 시절

3.1. 코치 시절

은퇴 후, 그를 아끼던 신선우 감독에 의해 코치로 발탁되어 현대와 KCC의 코치로 보직을 맡아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이미 1999-2000 시즌부터 플레잉코치였기 때문에 코치로의 이동 자체가 자연스러웠던 상황. 코치로서 2004-05 시즌까지 활약하면서 한 차례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신선우 감독이 2004-05 시즌을 끝으로 KCC를 떠나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을 발표하자 유도훈 역시 신선우 감독을 따라 LG의 코치로 이동했다. LG에서 코치로 활동하던 유도훈은 2006-07 시즌 도중에 김동광 감독을 해임하고 김상식 대행 체제로 운영되던 안양 KT&G 카이츠에서 새 감독으로 러브콜을 보냄에 따라 시즌 도중에 감독으로 부임했다.

3.2. KT&G 시절

흔들리던 KT&G를 추스르면서 유도훈은 그간 자신이 받았던 주목이 허명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다소 처져 있던 KT&G를 2006-07 시즌 6위로 올려놓으면서 6강 PO 진출에 성공한 것. 황당하게도 이전 시즌에는 27승 하고도 탈락한 것에 비해 승률은 오히려 떨어졌다 비록 PO에서는 부산 KTF 매직윙스에게 2전 전패로 물러났지만, 갑자기 부임한 감독 치고는 상당한 성과를 냈다.

2007-08 시즌에는 한 단계 더 진보한 운영, 특히 주희정마퀸 챈들러의 2:2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빠른 농구를 앞세워 시즌 내내 2위 싸움을 벌이면서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30승 24패로 4위로 만족해야 했다.(2위와 3위간의 승차가 1게임, 3위와 4위간의 승차가 1게임, 즉2게임차로 4위를 했단 소리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4위 KT&G와 7위 전자랜드와는 단 1경기차였다!) 여담으로, KT&G가 이 시즌에는 연패로 시작해서 연패로 마무리한 특징이 있었다. PO에서 SK를 만나 먼저 2승을 거두면서 4강에 올랐지만, 4강 PO에서 만난 상대는 전성기 김주성이 이끌던 최강팀 원주 동부 프로미. 결국 1승 3패로 패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그래도 2년 연속 PO에 팀을 올리면서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미래가 기대되는 상황이었는데, 돌연 2008-09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갑자기 사임했다. 건강상의 이유였다지만 이는 표면적인 이유였고, 실제로는 리빌딩을 명목으로 팀 투자에 소극적인 팀 수뇌부와의 갈등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KT&G에 재임하였을 때, 이현호가 그의 손을 거치며 성장하였다.

3.3. 전자랜드 시절

애당초 진짜 건강 문제라기보다는 다른 이유였기 때문에 야인 생활은 그리 길지 않았다. 5개월만에 KBL 기술위원으로 컴백하더니, 2009-10 시즌부터 전자랜드의 수석코치로 부임한 것. 그리고 이 시즌 박종천 체제의 전자랜드가 개그랜드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12경기에서 1승 11패를 기록하며 10연패에 빠지자 감독은 경질되고, 수석코치였던 유도훈이 대행 신분으로 잔여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잠시 삼성이 8연패하는 틈을 타 6강을 바라봤지만 시즌 초반 부진을 반전시키지 못하고 막판 12연패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무르며 시즌을 마쳤다. 참고로 이 시즌은 10연패를 2번 이상 하고도 7, 8위와는 1경기차, 10위 대구 오리온스와 승률은 같았으나 상대전적 4승 2패 우세로 9위로 마무리했다. 2010년 4월 1일에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었으며, 전자랜드와 3년 계약을 맺었다.

감독 승격으로 전자랜드의 지휘봉을 잡은 후 맞은 첫 시즌인 2010-11 시즌, 문태종의 영입을 기점으로 조직력을 정비하면서 돌풍을 이끌었다. 전자랜드를 창단 후 최고 성적인 정규시즌 2위로 올려놓으면서 지도력을 다시 인정받았다. PO에서 KCC에게 패하면서 창단 후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어쨌든 한 시즌 만에 전자랜드의 개혁에 성공했다는 점으로 유도훈의 능력은 재평가받았다.

2011-12 시즌에서도 비록 5할 승률에는 미치지 못한 26승 28패를 기록했지만, 다시 PO로 이끌면서 6강에서 부산 kt 소닉붐과 치열한 명승부를 치르면서 존재감을 알렸다. 거의 다 잡았던 5차전에서 승리를 결정짓지 못하고 2차 연장 끝에 패한 것이 아쉬웠던 대목.

2012-13 시즌에 구단의 매각설에 휘말리며 암울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정규시즌 3위, 4강 PO에 올리며 다시 한 번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2012-13 시즌 종료 후 전자랜드와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모기업의 구단 매각설에 시달리며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했던 것에 대해 걱정했던 팬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소식.

2013-14 시즌에는 팀의 주포였던 문태종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하고 강혁이 은퇴하면서 6강 PO 진출이 힘들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개편하고 용병인 리카르도 포웰에게 주장 자리를 맡기면서 다시 한번 6강 PO에 진출했다. 이로써 본인은 부임 이후 4시즌 연속 6강 PO 진출이라는 대업을 일구어냈다. 이제 우승만 하면 된다. 지금이라도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신다면..

2014-15 시즌에는 역대 감독 9번째로 200승을 달성했으며, 6위로 6강 PO에 진출하여 서울 SK 나이츠를 업셋하면서 4강 PO에 진출하였으며 원주 동부 프로미에 막히긴 했으나 5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여담으로 유도훈 감독은 전자랜드 팬들이 구단 역사상 유이하게 정상적인 감독이라고 평가하고 있을 정도로 전자랜드 팬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몇 안되는 감독이다. 이 팀을 거쳤던 전임 감독들이 워낙 무능했던 탓도 있었지만 최희암은 어디있지?[5]

하지만 2015-16 시즌에는 최하위까지 쳐지는 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어 포웰빨이라고 욕먹고 있는데 특히 디시인사이드 농구 갤러리 등에서는 "돌도훈"으로 조롱하며 비난의 화살을 꽂고 있는 모양. 그래도 6라운드 막판 4연승까지 질주하며 탈꼴찌를 노렸지만 마지막 2경기를 내리 패하며 결국 17승 37패로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최하위를 겪고 말았다.

2016-17 시즌 자신이 원하는 대로 포인트 가드 영입, 메인용병 새 얼굴 영입, 특급신인 강상재를 지명했는데...

선수 구성이 바뀌었는데도 전술에는 변화가 조금밖에 없는데다가 풍부한 포워드진을 가지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장신 포워드를 먹어도 쓰지를 못하니! 결국 가드 중심의 양궁농구 혹은 용병 몰빵농구만 추구하며 4쿼터만 되면 개그랜드가 발동하는 등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서 계속해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물론 박성진 기용을 최대한 줄이고 지난 시즌들에 비해 선수들에게 작전이나 패턴의 자유도를 높인건 맞지만... 그래도 결국엔 반복되는 공격 패턴이 읽히고 있고 계속해서 부족한 공격 전술이 발목을 잡고있는게 사실이다.[6]

그나마 강상재를 어떻게 쓰는지 좀 아는 거 같아서 다행이긴 하다만, 어찌되었든 올 시즌에 4강 플레이오프 이상의 큰 성적을 내지 못하면 재계약 가능성이 요원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덕분에 전랜 마갤은 언제나 항상 재계약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중. 2월 초 들어서 침체에 빠지며 6강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경쟁자 SK는 초반에 까먹은 승수 때문에, LG는 2월 24일 김영환에게 당한 충격적인 버저비터 패배를 기점으로 자멸하는 사이 승수를 쌓으면서 일단은 플옵 막차인 공동 5위, 동부와의 상대전적 열세로 6위로 6강 및 봄의 잔치에 2년 만에 초청 받았다. 상대전적 1승 5패 절대열세에도 불구하고 1차전을 패배하고도 2, 3차전을 이겼으나 끝내 삼성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지는 바람에 2승 3패로 전자랜드의 봄 농구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시즌 후 전자랜드와 재계약을 했다. 계약 기간 도중에 경질 혹은 사퇴를 않는 한, 유재학 감독처럼 한 팀에서 10년 이상 지휘하는 감독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3.3.1. 2017-18 시즌

결승 진출을 한번도 못 해본 전자랜드를 과연 이번엔 결승으로 이끌 수 있을지? 그리고 시즌 막판 현실은 버거셀교밀이 되었다. 버거셀교밀이 성공인지 실패인지는 플옵 후에 결론이 날 듯하다.

현재까지의 시점만 놓고보면 유도훈 감독이 신인 육성에 대한 의문점을 어느 정도는 해소했다고 보는 편이 적절하다. 실제로 셀비의 영입 때문에 여태까지 모아둔 국내 장신 포워드들을 돌려쓰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수비와 득점 모두에서 쏠쏠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 차바위 - 팀 내에서도 입지전적인 수비력과 평균 수준의 득점력, 그리고 높은 3점 성공률(2017-18 시즌 1위)
  • 이정제 - 주태수의 뒤를 이은 새로운 식물감별사, 호평이 자자하다. 수비 실력은 원래 괜찮다는 평이었고 생각보다 득점이 아예 안되는 것도 아니다.
  • 강상재 - 팀이 코어로 키우려고 하는 선수답게 스트레치 포워드로서 국내 선수 1득점원으로 활약 중.
  • 정효근 - 여태의 시즌에 비해 BQ가 상당히 늘었다... 물론 가끔 어이없는 플레이가 나오고 있긴 하다 득점이나 수비에서도 발전한 모습.
  • 김상규 - 나름 쏠쏠하다... 수비에서나 득점에서나 보통은 하고 있다.

현재 과제는 이 포워드진들의 기세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과 슬슬 분석당하는 듯하며 부진하고 있는 셀비를 어떻게 살려낼 것인지가 관건이다. 셀비가 박찬희에 적응해 듀얼 가드가 가동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득점력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조쉬 셀비가 부상당했으나 승리했고, 이후에는 부상당한 셀비 대신 네이트 밀러를 대체용병으로 뽑아 이후 다섯 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둔 후 버거셀교밀이 실현되었다. 이와 더불어 신인 김낙현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SK, KGC와의 경기에서는 패했으나 둘 다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했다. 과연 믿거고도 끊을 것인가? 이후 삼성과의 경기에서 20점을 집어넣으며 믿거고를 끊어낼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LG전에도 엄청난 3점슛을 보여주며 플옵에서의 좋은 모습을 기대하게끔 하고 있다. 시즌을 6위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작년과 마찬가지로 KCC를 상대로 업셋을 눈앞에 두고도 4차전에서 석패를 하는 바람에 5차전마저 대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3.3.2. 2018-19 시즌

시즌 개막 후 열린 홈 3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는데, 상대가 서울 SK 나이츠, 서울 삼성 썬더스, 전주 KCC 이지스 등 강팀들을 물리쳤다. 특히 차바위, 정효근, 강상재 등 젊은 선수들이 기디 팟츠머피 할로웨이 외국인 선수들과 조화를 이뤄 승리를 했다는데 큰 성과가 있다. 그 후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할로웨이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완패했지만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는 모습을 보이려 한다. 또 홈으로 돌아와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 또한 할로웨이가 결장하게 되어 큰 전력 손실을 빚은채 랜디 컬페퍼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는 등 90-91로 석패했다. 기디 팟츠가 좀 둔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아쉽고 전자랜드 입장에서는 할로웨이가 있으면 잘하고 없으면 못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유도훈 감독 입장에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 다행이 팟츠는 폼이 점차 올라오며 육성형 용병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나름대로 재평가를 다시 받는 시즌. 육성능력에 대해선 김낙현믿거고의 계보를 끊으려는 모습과 정효근과 강상재의 스텝업이 여실히 드러나며 의문점을 해소했다. 특히 강상재가 부상없이 17-18시즌부터 전 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워가는 것이 알려지면서 속근육 인터뷰가 나날이 재평가를 받고 있다(...).

작전능력에 대해선 다시 상위급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고 이번 용병들의 경우 제도에 맞는 용병들을 데려오면서 팀의 전력에 플러스 요소가 된 셈.

챔결진출에 도전할만한 가장 적합한 시즌인 만큼 절치부심이 요구된다. 하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국내선수들의 낮은 자신감이 문제인데 매 시즌마다 감독이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잘 안 되는 모양새다. 이 점을 보완해야만 전자랜드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을 듯.

이후 머피 할로웨이가 부상 후유증으로 자진 이탈하고 찰스 로드를 대체 선수로 데려왔다. 할로웨이가 빠지면서 국내 선수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로드가 착실하게 골밑 수비와 공격을 해주고 기디 팟츠가 공수 양면에서 대폭발하면서 국내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결국 로드 합류 이후 8경기에서 7승을 거두면서 23승 12패, 2위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하게 되었으며, 2위팀 감독 자격으로 올스타전에서 매직팀을 지휘하게 되었다.

2019년 2월 1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 종료 11.3초를 앞두고 기디팟츠의 극적인 4점 플레이와 최진수의 뻘짓으로 94:89로 승리, 6번째 300승 감독이 되었으며 현역으로는 유재학, 추일승에 이어 3번째이다.

이후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치며 플레이오프 4강에 직행했고 플레이오프에서 LG에 3연승을 거두며 팀을 사상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 1승 4패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3.3.3. 2019-20 시즌

4. 어록

"오늘 지면 끝이야? 내일부터 농구 안 할 거야?"
"야! 이번에 오펜스 저거 한번 해!!"
타임아웃 도중 자주 하는 멘트
"질 때 지더라도 너희들의 가치를 보여줘야 될 거 아냐!"
특히 구단의 해체설이 나돌던 2012-13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모비스전에서 선수들에게 이 멘트를 하는 것이 방송을 타면서 많은 농구팬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지금 스코어 영대영이야! 지금부터 해서 지기만 해 봐"
팀이 큰 점수차로 지면서 가비지타임이 됐을 때
상대는 너를 우습게 보고 있어
이현호에게
엉덩이로 싸워
"너희들은 선수 아냐? 얘만 찾아! 너희들은 공격 안 해? 야! 게임 져도 되니깐 공격 좀 하라고 했는데 왜 못하는 거야? 이해 가십니까? 이해가세요? 승부보라고"
2017-18 시즌 SK 원정에서
신명호는 놔두라고! 40분 내내 얘기했는데 안 들어 먹으면 어떡하자는 거야?
이 발언이 나온 배경에 대해서는 신명호 문서 참고.
"농구가 오늘의 운세야?"
2015년 3월 5일 KGC전 정효근에게?
"상규! 상규 밀지마!"
2013-14 시즌 모비스전 원정경기. 4쿼터 경기 종료 직전 (1차전. 최종 결과는 전자랜드 승리)
"여기서 끝내고 싶으면 리바운드 하지마!"
2017-18 시즌 KCC 원정경기 차바위, 정효근, 강상재에게
"는 거짓말 안해"
2017-18 시즌 LG 원정경기. 4쿼터로 이미 가비지를 만든 상황에 골텐딩에 대한 비디오 판독에서.[7]
"쟤들도 프로야 프로!!!"
2018-19 시즌 11월 17일 삼성전 원정경기 3쿼터 작전타임 도중. 실제로 이렇게 한 말은 아니고 비슷한 의미로 말했다. 상대팀을 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점수차가 좀 벌어졌다 해도 상대도 프로니 집중해서 경기하라는 의미로 보인다.
찬희야 그거야 그거
2018년 12월 20일 DB전 원정경기 도중 박찬희에게
룩! 룩! 너 슛 좋잖아
2018년 12월 22일 모비스전 원정. 기디 팟츠의 기를 살려주는 4쿼터 작전타임 도중
"떡 사세요~" 파일:떡 사요.jpg[8][9]
얘들만? 만 찾을꺼야?”
"야 국내선수들 너네들은 선수 아니야? 게임 져도 좋으니까!! 승부봐!! 괜찮아!!"
국내 선수들이 외국인 선수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10]
"야! 기본적인 걸 잘해야 선수 되는거야"
2018-19 시즌 1월 9일 KT전 4쿼터 작전타임 도중
"날로 먹으려고 하지마"
2018-19 시즌 1월 12일 LG전 3쿼터 작전타임 도중
안 된다 그랬지요 그죠
2018-19 시즌 2월 12일 SK전 작전타임 도중
기본중에 기본이야 이건
2018-19 시즌 3월 13일 오리온전 4쿼터 작전타임 도중
문태종이든 할아버지든 간에...
2018-19 시즌 3월 14일 현대모비스전 4쿼터 작전타임 도중
겁먹었어? 도전적으로 안할거야? 너 왜 적극적으로 수비 안해? 할거야? 안할거야? (전현우 : 하겠습니다!) 오케이!
2019-20 시즌 10월 6일 삼성전 경기 도중 전현우를 불러서
Murphy! He is not shooter!!! 히 이즈 낫 슈럴
2019-20 시즌 1월 14일 KCC전 홈 경기 4쿼터 작전타임 신명호에 대해 언급하는 도중 또 한번 고통받는 신명호


보다시피 지장일 뿐만 아니라 덕장의 면모도 보여주는 발언이 많다. 전자랜드 경기 때마다 경기뿐만 아니라, 타임아웃 때 무슨 말이 나올지도 기대하게 만드는 감독. 2018년 들어서 선수들이 단체로 마음대로 장난치는 모드를 선보이자 반어법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2015-16 시즌 6라운드 삼성전에선 역대급 장면을 찍었다.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들어가고, 가끔은 기적적인 업셋을 하는 등 실력은 있는 감독이지만 10구단 중에 가장 재원이 부족한 전자랜드라는 팀 사정상, 우승은 멀기만 하다.

5. 기타

  • 야구 해설가인 이병훈과 친분이 있다. 어렸을 때 농구부에서 같이 농구를 해서 알게 되었다.[11]
  • 전자랜드 구단의 장내 아나운서인 배우 함석훈 씨와는 가까이 사는 이웃이라 하며 시즌 중에는 술자리에서 흉금을 터놓는 사이라고 한다.
  • 2019-20 시즌에는 창원 LG 현주엽 감독과 함께 흥행을 이끌고 있다. 또한 유일하게 마이크를 착용한 점도 플러스 효과다. [13]
  • 전자랜드 감독에 부임하면서 모기업 전자랜드 광고도 여러번 찍었다. 허재 감독도 과거에 KCC 광고에 많이 출연한 것과 같은 사례.

6. 관련 문서




[1] 초등학교 4학년 (1977년)까지는 성북구 종암동에 있던 숭례초등학교에 다니다가 농구를 하려고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대방초등학교로 전학했다.[2] 반올림한 수치로 좀 더 정확한 신장은 172.6cm이라고 한다.[3] 대행 시절 포함.[4] KBL 현직 감독 중 최단신이다.[5] 그나마 최희암은 감독 생활 말년에 팀을 5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통산 승률도 전자랜드에서는 162경기 81승 81패. 이후 고려용접봉 중국 다롄 지사장을 거쳐 사장으로 승진했다.[6] 이 점은 안양 KT&G 카이츠 감독 시절에도 자주 지적된 부분. 플랜 A가 엉키면 플랜 B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패배를 하는 형태의 경기가 자주 있었으며, 이 시기 안양의 공통점도 패턴이 단조롭다는 것이 문제였다. 결국 이것이 발목을 잡아서 2007-08 시즌 원주 동부 프로미에게 4강 플레이오프에서 완패. 다만 이 시기 안양 KT&G에서 이걸로 확실히 재미를 본 가장 큰 이유는 이 팀에 양희종이라는 당시 기준으로 특급 블루워커가 있었으며 용병으로는 마퀸 챈들러-T.J 커밍스 콤비가 건재했고, 포인트 가드가 전성기의 주희정이었던지라...[7] 결국 심판이 판정을 번복했다. 실제로 강상재는 거짓말을 잘한다 카더라.[8] 바구니를 이고 있는 떡 장수처럼 국내 선수들이 공을 머리 위에 올리고 패스할 곳만 찾는 모습을 비유한 표현이다.[9] 이후 1월 1일 이벤트성으로 유도훈 감독 이름으로 경기 전 선착순 500명에게 떡을 기부했다고 한다(...).[10] 두번째 대사는 2018년 12월 11일 삼성전 연장전 50초 남기고 79-75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작전타임 때 국내 선수들이 연장전에 무기력한 플레이로 머피 할로웨이에 의존하자 화내면서. 다행히도 역전승으로 마무리했다[11] 유도훈 감독 역시 야구를 좀 한다고 밝혔다.[12] 농담처럼 적어놨으나 농구 선수들에게 근육운동은 정말 중요하다. 내구성과 직결이 되기 때문. 대표적인 예가 강상재로, 2016년 빅3 중 1, 2 순위였던 이종현최준용은 부상과 잔병치레가 잦아 제대로 된 시즌을 보낸 적이 거의 없는 반면, 데뷔하기 전부터 착실히 몸을 만들었던 강상재는 큰 부상 없이 3시즌을 큰 문제없이 치르고 있다.[13] 이에 힘입어 이후 kt 서동철 감독과 SK 문경은 감독까지 마이크를 차고 경기에 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