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31 13:34:28

에릭 탐슨

미국의 농구선수
파일:에릭탐슨2020-21.png
<colbgcolor=#eeeeee,#191919> 에릭 탐슨
Eric Thompson
출생 1993년 4월 8일([age(1993-04-08)]세)
미시간디트로이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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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204cm|체중 109kg
포지션 파워 포워드,센터
학력 폰티악고등학교 (졸업)
레이크미시간대학교 (자퇴)
세틀백대학교 (자퇴)
퍼시픽 대학교 (졸업)
KBL 입단 2020년 외국인 자유계약 (인천 전자랜드)
소속
[ KBL 외 경력 펼치기 · 접기 ]
ETB 슈바르츠 바이스 (2016~2017 / 독일)
스위스 센트럴 (2017~2018 / 스위스)
허페이 위안 추앙 (2018 / CBA)
히로시마 드래곤파일스 (2018~2019 / B.리그)
카가와 파이브 에로우스 (2019 / B.리그)
하포 엘 에일랏 (2019~2020 / 이스라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20.9~2021.1 )

1. 소개2. 선수 경력
2.1. KBL 이전
2.1.1. 2016–17 시즌2.1.2. 2017–18 시즌2.1.3. 2018–19 시즌2.1.4. 2019–20 시즌
2.2.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시절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시즌별 성적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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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의 농구선수로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 센터이다.

2. 선수 경력

2.1. KBL 이전

톰슨은 미시간 주 폰티악의 폰티악 고등학교에 다녔다. 그는 미시간 레이크 대학에서 대학 농구 경력을 시작했으며, 경기당 평균 9.7 점, 9.6 리바운드, 1.9 블록, 1.2 스틸을 기록했다.

톰슨은 2012-13 시즌에 캘리포니아 미션 비에 호에있는 새들백 대학로 편입한뒤 새들백을 24 승으로 이끌며 팀당 12.7 점과 ​​8.6 리바운드 (주 15 위)의 팀을 이끌었다. 톰슨은 퍼시픽 대학교에서 2년 동안 대학을 다니며 시니어 연도에 평균 9.9 점, 리바운드 7.5 점, 경기당 1 블록을 기록했다.

2.1.1. 2016–17 시즌

2016년 7월 4일, 독일 ProA의 ETB Schwarz-Weiß에서 전문 경력을 시작했다. 2016-17 시즌 동안 30 경기 동안 경기당 평균 10 득점과 8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1.2. 2017–18 시즌

2017년 9월 5일 스위스 농구 리그의 Swiss Central Basket Luzern과 1 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3월 4일, SAM 바스켓 Massagno에게 75-83의 패했음에 불구필드에서 13 번의 10 점을 기록한 시즌 최고 27 득점과 15 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루체른에서 열린 25 경기에서 그는 평균 16.2 득점과 11.2 리바운드의 2 배를 기록한 반면, 필드에서 63.3 %의 슈팅을 기록했다.

2018년 6월 13일 중국 NBL의 허페이 위앙 c과 계약을 맺었다. 2018년 7월 11일, 허베이 시앙란 (Hebei Xianglan)에 대한 119–150로 졌지만 23 개의 리바운드와 3 개의 블록과 함께 24 개의 16-24를 기록하면서 커리어 최고 42 점을 기록했다. 허페이에서 25 경기를 출장 한 그는 평균 23득점과 20 리바운드를 기록한 상태에서 69.6%의 슛을 기록했다.

2.1.3. 2018–19 시즌

2019년 9월 18일 일본 B 리그의 히로시마 드래곤 플라이스와 계약을 맺었으며, 2019년 2월 10일 드래곤플라이스에서 베스트 5에 선정되었다. 2019년 3월 2일, 45 PIR에 대해 24포인트의 2배와 21리바운드를 기록하여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에서 82-65로 승리했다. 그는 이후 B 리그 44 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지명되었다. 그는 Arrows에서 17 경기를 뛰며 평균 16.1 득점, 14.4 리바운드, 2.6 경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1.4. 2019–20 시즌

2019년 8월 28일 이스라엘 프리미어 리그의 Hapoel Eilat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2.2.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시절

전자랜드가 제2외국인 선수로 영입을 시도했고,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리그가 제대로 열리지 못할 것을 느낀 톰슨이 전자랜드가 20만 달러를 계약 조건을 내걸었음에도, 대한민국에서 뛰고 싶다는 것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전자랜드에서는 제1외국인 선수의 백업 선수로서 활약할 것으로 보이며 만 27세로 나이는 어리지만 독일, 스위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리그에서 뛴 경력을 바탕으로 노련한 것이 장점이고 웨이트를 활용한 골밑에서의 득점력과 수비력이 강점이라고 한다.

1월 6일 서울 삼성戰에서 2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월 10일 서울 삼성戰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대체선수는 데본 스캇이다.

3.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운동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힘과 기술이 뛰어난 선수로 포스트업, 돌파, 골밑공격, 외곽슛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유형이다. 스피드도 빠르지 않고 탄력도 부족하지만, 마무리 능력이 좋아 최소한의 움직임을 가져가다가 찬스를 잡아 쉽게 득점에 성공하는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소위 말하는 '농구를 알고 하는 기술자 선수'에 해당한다. 다만 이러한 움직임이 적은 스타일이 수비에서는 그대로 단점으로 돌아오는데, 수비 적극성이 떨어지고 볼 없을 때의 움직임이 좋지 않아 외곽 수비 및 팀 수비에 있어 허점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4. 여담

ESPN이 주최하는 농구 토너먼트 대회 TBT(The Basketball Tournamen)에서. 자신의 능력을 어필했다. 준우승의 기록을 남기었는데 특히, 본 대회에는 한국 농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들이 많아 주목을 받았다. 그간 KBL에서 뛰었던 조쉬 에코이언(오리온), 르브라이언 내쉬, 저스틴 덴트몬(이상 KT), 마커스 킨(KCC), 마커스 쏜튼(SK)와 더불어 지난 시즌 원주 DB에서 개막 직전 부상으로 떠났던 엘리자 토마스도 모습을 보였다. TBT는 미국 전역에서 프로와 대학선수들이 각자 팀을 꾸려 참가하는 대회로 매년 200만 달러라는 큰 상금을 걸고 펼치는 무대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승 상금이 100만 달러로 줄고, 참가팀도 64개에서 24개로 대폭 줄었지만 여전히 현지의 농구 열기는 어마어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본 대회에는 한국 농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들이 많아 주목을 받았다. 그간 KBL에서 뛰었던 조쉬 에코이언(오리온), 르브라이언 내쉬, 저스틴 덴트몬(이상 KT), 마커스 킨(KCC), 마커스 쏜튼(SK)와 더불어 지난 시즌 원주 DB에서 개막 직전 부상으로 떠났던 엘리자 토마스도 모습을 보였다.
사이드라인 캔서(Sideline Cancer)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했는데 것이다. 2018~2019시즌 전주 KCC에서 대체 용병으로 뛰었던 마커스 킨과 한 팀을 이뤄 5경기 평균 9.2득점 11리바운드 1스틸 0.8어시스트 1.8블록으로 자신의 능력을 한껏 뽐냈다.

그 중에서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Overseas Elite와의 준결승에서는 16득점 10리바운드 1블록으로 활약하며 팀의 결승행을 이끌기도 했다. 직전 8강 경기에서도 환상적인 파리채 블록으로 ‘Play of the day’에 선정되며 운동능력을 뽐내는 수비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음은에릭 톰슨 Play of the day 블록 영상이다.

비록 골든 이글스(Golden Eagles)와의 결승에서는 7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으로 분전하며 73-78로 석패,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톰슨이 전자랜드에 합류하기 전 단기 대회에서 충분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5. 시즌별 성적

역대 기록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0-21 전자랜드 39 106/202
(52.50%)
0/0
(0.0%)
96/141
(68.10%)
308 305 29 16 41
KBL 통산
(1시즌)
39 106/202
(52.50%)
0/0
(0.0%)
96/141
(68.10%)
308 305 29 16 41

6.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