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8:07:04

치나누 오누아쿠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72a3cc> 파일: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엠블럼.svg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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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e63,#fff
감독 김승기
코치
수석 코치
손규완 ·
코치
손창환
스태프
수석 트레이너
윤유량 ·
트레이너
조승현 · 안정현 ·
전력 분석
박건호 · 임기웅
매니저
박민철 ·
통역/국제업무
김정래 ·
실장
박석조
가드 0 민기남 · 2 박종하 · 3 김지후 · 5 한호빈 · 6 이정현 · 12 백지웅 · 15 카바노 · 19 조은후 · 21 김강선
C
· 55 김진유 파일:부상 아이콘.svg
포워드 7 함준후 · 8 최현민 파일:부상 아이콘.svg · 9 이진석 · 10 안정욱 · 23 전성현 파일:부상 아이콘.svg · 35 서머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센터 1 김진용 · 11 김민욱 · 14 조재우 · 32 오누아쿠
군 입대
2023년 입대
박진철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 조석호 · 조승원 · 문시윤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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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누 오누아쿠의 역대 등번호 및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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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키츠 등번호 21번
조쉬 파월
(2014)
치나누 오누아쿠
(2017~2018)
제임스 너널리
(2019)
원주 DB 프로미 등번호 35번
서민수
(2015~2019)
오누아쿠
(2019~2020)
두경민
(2020~2021)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등번호 32번
창단 오누아쿠
(2023~)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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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5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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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2023,#ddd
<rowcolor=#fff> 가드 가드 포워드 포워드 센터
2014-2015 시즌
양동근
모비스
신명호
KCC
양희종
KGC
김주성
동부
리카르도 라틀리프
모비스
2015-2016 시즌
양동근
모비스
신명호
KCC
이승현
오리온
양희종
KGC
리카르도 라틀리프
삼성
2016-2017 시즌
박찬희
전자랜드
이재도
kt
이승현
오리온
양희종
KGC
데이비드 사이먼
KGC
2017-2018 시즌
박찬희
전자랜드
이대성
현대모비스
양희종
KGC
송교창
KCC
오세근
KGC
2018-2019 시즌
박찬희
전자랜드
최원혁
SK
양희종
KGC
윤호영
DB
라건아
현대모비스
<rowcolor=#fff> 포지션 구분 없이 5명 시상으로 변경
2019-2020 시즌
문성곤
KGC / 포워드
치나누 오누아쿠
DB / 센터
최성원
SK / 가드
이승현
오리온 / 포워드
장재석
오리온 /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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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블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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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2023,#ddd
<rowcolor=#fff> 1997 시즌 1997-98 시즌 1998-99 시즌 1999-2000 시즌 2000-01 시즌
제이슨 윌리포드
나래 / 1.4개
알렉스 스텀
대우증권 / 2.7개
재키 존스
현대 / 2.4개
데이먼드 포니
SBS / 3.1개
재키 존스
SK / 2.9개
<rowcolor=#fff> 2001-02 시즌 2002-03 시즌 2003-04 시즌 2004-05 시즌 2005-06 시즌
마르커스 힉스
동양 / 2.9개
마르커스 힉스
동양 / 3.2개
김주성
TG삼보 / 2.2개
크리스 랭
SK / 2.3개
쉐런 라이트
KCC / 2.8개
<rowcolor=#fff> 2006-07 시즌 2007-08 시즌 2008-09 시즌 2009-10 시즌 2010-11 시즌
자밀 왓킨스
동부 / 2.2개
김주성
동부 / 2.2개
브라이언 던스톤
모비스 / 3.0개
브라이언 던스톤
모비스 / 2.2개
허버트 힐
전자랜드 / 2.3개
<rowcolor=#fff> 2011-12 시즌 2012-13 시즌 2013-14 시즌 2014-15 시즌 2015-16 시즌
찰스 로드
kt / 2.6개
대리언 타운스
삼성 / 1.7개
허버트 힐
삼성 / 1.5개
찰스 로드
kt / 1.7개
데이비드 사이먼
SK / 1.8개
<rowcolor=#fff> 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데이비드 사이먼
KGC / 2.1개
데이비드 사이먼
KGC / 2.1개
라건아
현대모비스 / 1.6개
치나누 오누아쿠
DB / 1.5개
아이제아 힉스
삼성 / 1.5개
<rowcolor=#fff>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2025-26 시즌
캐디 라렌
kt / 1.8개
오마리 스펠맨
KGC / 1.1개
듀본 맥스웰
한국가스공사 /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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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bgcolor=#72a3cc><colcolor=#ffffff>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No.32
GOYANG SONO SKYGUNNERS
파일:오누아쿠2023-24.png
치나누 오누아쿠
Chinanu Onuaku
본명 치나누 마이클 오누아쿠
Chinanu Michael Onuaku
출생 1996년 11월 1일 ([age(1996-11-01)]세)
미국 메릴랜드 주 랜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
[[나이지리아|]][[틀:국기|]][[틀:국기|]][1]
학력 루이빌 대학교 (졸업)
신체 206cm, 111kg
포지션 센터
NBA 입단 2016 NBA 드래프트 2라운드 37순위 (HOU 지명)
KBL 입단 2019년 외국인 자유 계약 (원주 DB)
소속
[ KBL 외 경력 펼치기 · 접기 ]
휴스턴 로키츠 (2016~2018) / NBA)
리오그란데밸리 바이퍼스 (2016~2018 / NBA G 리그)
그린즈브로 스웜[2] (2018~2019 / NBA G 리그)
자 다르 (2020~2023 /크로아티아)
원주 DB 프로미 (2019~2020)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2023~ )
응원가 원주 DB 프로미 시절 - 구단 자작곡
고양 소노 시절 - 세븐틴 - 박수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KBL 이전2.3. 원주 DB 프로미2.4. KBL 이후2.5.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3. 플레이 스타일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렌즈 아반도 상대 비매너 플레이 논란
5. 시즌별 성적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나이지리아 혈통을 갖고 있는 미국 국적의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소속 농구 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리버데일 뱁티스트 고등학교 시절 평균 12.4득점, 12.7리바운드, 5.5블록을 기록하였으며 타이틀에도 기여했다. 이후 루이빌 대학로 진학해 2년 동안 식스맨으로 활약하며 9.9득점, 8.5리바운드, 2.0블록을 기록해 All-ACC Defensive Team과 All-ACC honorable mention honors에도 기여했다.


오누아쿠의 루이빌대 2학년때의 하이라이트.

2.2. KBL 이전

2016년 6월 23일, 2라운드 37번째로 휴스턴 로키츠에 지명된 뒤 NBA 서머리그에 합류했으며 같은 해 7월 20일에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다. 같은 해 12월 26일에 있었던 피닉스 선즈와의 데뷔 경기에서 6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클린트 카펠라의 출전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많이 뛰지는 못했다.

2018년 8월 2일에는 마티 레넌과 트레이드로 댈러스 매버릭스로 이적하였지만 정규 시즌을 앞두고 불과 4일만에 방출되었고 1달 뒤인 9월 4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계약 후에도 10월 13일에 다시 방출되면서 샬럿 호네츠의 산하 G 리그 팀인 그린즈브로 스웜에서 뛰었다.

2.3. 원주 DB 프로미

2019년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된 일라이저 토마스의 대체 선수로 원주 DB 프로미로 왔다. 대학 시절에는 주로 파워 포워드를 보았지만 DB에서는 센터를 볼 예정. 메인 센터인 김종규는 골밑에서의 무게감이 떨어지는데다, 용병들이 기본적으로 5번에서 서로 매치업하는 환경상 애초부터 4.5번에 가깝게 뛰었기 때문에[3] 신체적인 조건과 활동량이 좋은 오누아쿠가 공격에서는 몰라도 수비에서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상범 감독은 영입 배경에 대해 “생각보다 빠르게 영입에 성공했다''. 본래 영입 고려 리스트에도 포함되어있던 선수였다. 다만, 선수가 NBA 도전에 대한 의지가 강해서 G 리그에 남을 줄 알았는데, 연락을 해보니 와줄 수 있다고 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부상으로 퇴출당한 일라이저 토마스와 비슷한 성향의 선수로 그 선수보다 더 터프한 모습을 선보이며 수비와 리바운드에 확실한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비자발급이 완료되어 10월 6일 KCC와의 홈 개막전에서 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뚜껑이 열린 KGC전에서 강백호 자유투(언더핸드 자유투)로 무려 8개중 6개를 깨끗하게 성공시켰다. 상대팀은 오누아쿠의 자유투가 폐급인 줄 알고 반칙 작전으로 끊어댔으나 그폼으로 잘 성공시켰다. 그 외에도 의외로 미들슛이 쏠쏠한 편이었다.

10월에 돌아가신 부친상을 치르기 위해 12월 중순 미국으로 갔다 와야 했기 때문에 3경기에 뛸 수 없게 되었다. 10일 삼성, 14일 KGC, 15일 오리온전에 결장했다.[4]

다만 플라핑이 많았다. 1라운드 끝나고 KBL이 공개한 플라핑 명단에 따르면 혼자서 5회나 플라핑을 범했다고.[5]

시즌 후 2020년 5월 29일, 2020-21시즌에도 DB와 재계약에 합의하였지만, 전 구단 훈련 참가거부로 구단에서 계약을 파기해 팀을 떠났다. 기사 DB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연락해 보았지만 되지 않아 결국 포기했고 새로운 선수를 뽑을 거라고 했는데, 그 결과 다음날인 9월 3일에 제이비어 대학교 출신의 신예 타이릭 존스를 영입했다.

2.4. KBL 이후

그 결과 오누아쿠는 KBL로 부터 두 시즌 선수 자격징계를 받아 2021~2022 시즌까지 뛸 수 없게 되었다.

현재 크로아티아 리그의 자다르라는 팀에서 뛰고 있다고 한다. 22-23 시즌에는 KCC, DB에서 뛸 확률 썰이 돌았지만 오누아쿠는 스페인 팀과 전격 계약을 맺어 한국행은 불발이 확정 되었다.

2.5.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2023년 11월 13일 재로드 존스의 대체 선수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에 합류하게 되었다. 2019-20시즌 이후 4시즌 만에 KBL 복귀이며, 이미 오피셜 전에 한국에 입국했다고 하며 17일 KCC전에서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소노 입단 이후 소노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으며, 12월 30일 기준 평균 17.1득점에 평균 리바운드 11.3개를 기록하고 있다. 구단은 현재 오누아쿠가 워크에식에는 문제가 있지만 실력이 실력인지라 내년에도 동행을 원하고 있다. 그 이유는 내년 FA때 구단은 강상재김종규 영입을 원하고 있음에 따라 빅맨 라인업을 구성하여 우승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3. 플레이 스타일

신체조건과 힘이 뛰어나고, 킥 아웃 패스가 좋다. 1옵션으로는 애매한 공격력을 가졌지만 수비에서는 KBL의 용병 빅맨들을 매우 고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라건아에게 난적이 될거라는 평.

전술한 대로, 언더핸드 자유투를 던지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이미 대학교 때부터 언더핸드 강백호 자유투를 던졌으며, 자신의 NBA 데뷔전에서도 이 모션으로 자유투를 성공시켰다. 여담이지만 치나누가 원정경기에서 자유투를 쏠 때면 야유가 유독 적은 편인데 야유를 접어두고 이 자유투를 촬영하는 관중이 많은 편이다(…).

직접 설명하는 언더핸드 자유투 요령(한글 미번역)

워크에식과 동업자 정신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를 받는 선수다. 즉, 기량은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고 있지만 19-20 시즌 원주 DB 프로미 이상범 감독 시기에 감독의 지시에 불응하는 경우가 많았고 작전 문제로 트러블이 많았다. 그리고 20-21 시즌 구단과 재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훈련 참가를 본인이 무단으로 거부하면서 계약파기를 했다는점 또한 부정적으로 평가 받는 부분이다. 소노에 온 이후에도 경기가 안 풀릴 때 대놓고 설렁설렁 하거나 김승기 감독에게 "전력이 이 정도 밖에 안 되냐"고 얘기하는 반항적인 모습과 아반도에게 중상을 입혀놓고 사과도 제대로 안 하고 벨란겔에게 수비를 하면서 위험하게 점프를 뜨다가 깔아뭉개서 부상을 당하게 하는 등 등 심각한 동업자 정신의 결여를 보여주고 있어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자밀 워니를 상대로 강세를 보인다. DB 시절에 워니를 상대로 높이를 압도를 하며 항상 리바운드에 우위를 점했으며, 소노로 와서도 워니를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6]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렌즈 아반도 상대 비매너 플레이 논란

2023년 12월 28일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2쿼터에서 오누아쿠가 슛을 시도하는 정효근을 수비하던 중 아반도가 리바운드를 잡으러 들어오는데, 이 때 아반도가 선수들과 충돌로 인해 바닥에 제대로 떨어지는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당시에는 함준후가 같이 리바운드를 떴기 때문에 심판진도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의 충돌로 판단하여 함준후의 파울로 판정을 내렸는데...


추후 아반도의 필리핀 팬의 직캠에서 오누아쿠가 손으로 아반도를 민 것이 확인되었다. 오누아쿠의 비매너 플레이로 인해 아반도는 허리부터 떨어지는 바람에 요추 골절상은 물론 손목 인대 손상에 뇌진탕까지 입으면서 최소 한 달 이상은 경기에 나오지 못 하며, 차후 선수생활을 할 때 제 기량 발휘가 가능한지 의문인 상태가 되었다.

하필이면 직전 소노의 공격에서 김진유가 3점슛을 던지다 아반도에게 공격자 반칙을 범하고 신경전을 벌였던지라 고의적으로 반칙을 했다고 의심받고 있다.[7] 그런데 이 상황에도 오누아쿠에 대한 유파울은 커녕 일반파울 콜도 나오지 않았으며, 결국 오누아쿠는 경기를 끝까지 뛰고 경기는 소노의 승리로 끝났다. 김승기 감독과 이기완 소노 단장은 아반도의 상태를 파악한 뒤 김상식 감독을 비롯한 정관장 측에 사과의 의사를 전했지만, 아직까지 오누아쿠의 사과는 따로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당연히 김상식 정관장 감독은 고의적인 플레이로 확신하고[8] KBL 센터를 찾아가 항의를 했지만, KBL 심판부에서는 밀었다고 보지 않아 고의성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정관장은 그럼에도 재정위원회 개최를 요구했고 12월 30일 재정위 결과 비신사적 행위는 인정되어 300만원의 제재금을 받게 되었으며, 추가로 오누아쿠에게 파울도 주지 않은 해당 경기 심판들에게도 경고가 주어졌다.

당연히 대부분 솜방망이 징계라는 것이 주론인데, 그 와중에 재정위원장은 고의성은 있지만 오누아쿠가 없으면 게임 자체가 되지 않으니 팀에 피해를 주면 안 되겠다라고 인터뷰를 하면서 특정 팀을 봐줬다는 논란까지 양산하고 있다. 오누아쿠는 12월 30일 재정위에서 고의성으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9] 어쨌든 오누아쿠가 아반도에게 부상을 입힌 것과 KBL 사무국의 삽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해당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 오누아쿠는 아반도와 같은 영어권임에도 직접 사과를 하지도 않고 통역을 통해서만 사과를 했다가 오히려 아반도 측의 화를 키웠고[10], 결국 아반도 측은 민사소송을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에 따라 사태가 더 커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으며 아반도는 내가 아닌 에이전트가 말한 것이라며,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눈 후 법적 조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후 2024년 3월 3일 우연치 않게도 안양 정관장전에 맞춰 아반도가 복귀하게 되었고, 오누아쿠는 경기 전 직접 아반도를 만나 뒤늦었지만 사과의 의사를 전했다.#

5.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6-17 HOU 5 5/7
(71.43%)
4/4
(100%)
14 10 3 3 1
2017-18 1 2/5
(40.00%)
4 4 1 0 0
NBA 통산
(2시즌)
6 7/12
(58.33%)
4/4
(100%)
18 14 4 3 1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9-20 DB 40 226/406
(55.68%)
8/29
(27.59%)
99/148
(66.89%)
575 412 98 54 61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3-24 소노
KBL 통산
(1시즌)
40 226/406
(55.68%)
8/29
(27.59%)
99/148
(66.89%)
575 412 98 54 61

6. 관련 문서



[1] 본인은 미국 출신이지만 가족이 나이지리아 출신이다.[2] 샬럿 호네츠와 제휴중인 G 리그팀.[3] 사실 이는 상당수의 다른 국내센터들도 마찬가지이다. 건강할땐 용병급 빅맨이라는 오세근조차 신체적조건이나 스킬셋이 파워포워드에 가까울 정도이니, 2019년 은퇴한 하승진 외에는 풀타임 센터는 찾기 어렵다.[4] 오누아쿠는 미국 출신이지만, 그의 가족은 원래 나이지리아 출신이라서 부친상을 나이지리아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는데, 이에 따르면 상(喪)이 발생했을 때 바로 장례를 치르지 않고, 온 가족이 모인 뒤에야 장례식을 치렀다.[5] 참고로 1회시 경고, 2회 이후부터는 벌금 부과이다.[6] 실제로 6라운드 SK와의 맞대결에서는 오누아쿠가 시종일관 워니를 압도하여 워니가 단 6득점에 그치는 등 굴욕을 선사한 바 있다.[7] 슛을 던지던 김진유가 양 발을 벌리는 바람에 컨테스트를 하려고 뛰었던 아반도가 걸려서 바닥으로 떨어진 것. 위험한 반칙을 저지르고도 김진유는 되려 아반도와 말을 주고 받으며 거칠게 신경전을 벌이다 벤치로 교체 당했다.[8] 김상식 감독은 정말 사람이 온화하기로 유명한 덕장형 감독인데, 그런 김상식 감독마저 다음 경기에서 해당 플레이에 대한 분노를 경기 전 인터뷰에서 내뱉었다.[9] 오누아쿠가 밝히길 "아반도가 오누아쿠 앞에서 뛴 게 아니라 옆에서 뛰어 들어오는 상황이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손을 댄 것 같다. '기억이 잘 안 나지만 큰 부상으로 이어져 미안하게 생각한다. 쾌유를 빈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10] 당연히 아반도는 오누아쿠의 사과를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