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0:33:43

자밀 워니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a002c> 파일:서울 SK 나이츠 엠블럼.svg서울 SK 나이츠
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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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002c
<colbgcolor=#ea002c><colcolor=#fff> 감독 전희철
코치
수석 코치
김기만 ·
코치
김재환 · 힉맨 ·
D리그 코치
문형준 ·
체력코치
한대식 ·
유소년 총괄 코치
허남영
스태프
재활 트레이너
유승범 ·
의무 트레이너
이용선 ·
통역
한성수 ·
매니저
류영환 ·
전력 분석원
변기훈 · 김지웅
유소년 팀장
권용웅 ·
유소년 코치
김동욱 ·
운전
이인철
가드 0 양우섭 · 1 김수환 · 2 이경도 · 3 최원혁 · 5 김선형· 6 전성환 · 9 딜 리아노 파일:부상 아이콘.svg · 22 오재현 · 37 문가온
포워드 8 안영준 · 11 허일영 [[주장|
C
]] · 12 송창용 · 14 최부경 · 23 김형빈 · 30 박민우
센터 4 윌리엄스 · 20 김건우 · 21 선상혁 · 34 워니 · 41 오세근
군 입대
2023년 입대
임현택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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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 워니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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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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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외국선수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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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2023,#ddd
<rowcolor=#fff> 1997 시즌 1997-98 시즌 1998-99 시즌 1999-2000 시즌 2000-01 시즌
제이슨 윌리포드
나래 / 센터
조니 맥도웰
현대 / 포워드
조니 맥도웰
현대 / 포워드
조니 맥도웰
현대 / 포워드
아티머스 맥클래리
삼성 / 포워드
<rowcolor=#ffffff> 2001-02 시즌 2002-03 시즌 2003-04 시즌 2004-05 시즌 2005-06 시즌
마르커스 힉스
동양 / 포워드
마르커스 힉스
동양 / 포워드
찰스 민렌드
KCC / 포워드
크리스 랭
SK / 센터
크리스 윌리엄스
모비스 / 포워드
<rowcolor=#ffffff> 2006-07 시즌 2007-08 시즌 2008-09 시즌 2009-10 시즌 2010-11 시즌
피트 마이클
오리온스 / 포워드
테런스 섀넌
전자랜드 / 포워드
테렌스 레더
삼성 / 센터
제스퍼 존슨
kt / 포워드
허버트 힐
전자랜드 / 센터
<rowcolor=#ffffff> 2014-15 시즌 * 2015-16 시즌 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리카르도 라틀리프
모비스 / 센터
안드레 에밋
KCC / 가드
리카르도 라틀리프
삼성 / 센터
디온테 버튼
DB / 포워드
라건아
현대모비스 / 센터
<rowcolor=#ffffff>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자밀 워니
SK / 센터
숀 롱
현대모비스 / 센터
자밀 워니
SK / 센터
자밀 워니
SK / 센터
디드릭 로슨
DB / 포워드
* 2010-11 시즌을 마지막으로 폐지했다가 4년 만에 다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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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파일:한국농구연맹 로고 화이트.svgKBL 올스타전
역대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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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2023,#ddd
<rowcolor=#fff> 1997 시즌 1997-98 시즌 1998-99 시즌 1999-2000 시즌 2000-01 시즌
제럴드 워커
SBS / 가드
강동희
기아 / 가드
워렌 로즈그린
나산 / 포워드
워렌 로즈그린
신세기 / 포워드
아티머스 맥클래리
삼성 / 포워드
<rowcolor=#fff> 2001-02 시즌 2002-03 시즌 2003-04 시즌 2004-05 시즌 2005-06 시즌
안드레 페리
삼보 / 포워드, 센터
마르커스 힉스
동양 / 포워드
문경은
전자랜드 / 포워드
찰스 민렌드
KCC / 포워드
서장훈
삼성 / 센터
<rowcolor=#fff> 2006-07 시즌 2007-08 시즌 2008-09 시즌 2009-10 시즌 2010-11 시즌
조상현
LG / 포워드
김주성
동부 / 포워드
이동준
오리온스 / 포워드
이승준
삼성 / 포워드, 센터
김효범
SK / 가드
<rowcolor=#fff> 2011-12 시즌 2012-13 시즌 2013-14 시즌 2014-15 시즌 2015-16 시즌
문태영
LG / 포워드
후안 파틸로
KGC / 포워드
김선형
SK / 가드
김선형
SK / 가드
김선형
SK / 가드
<rowcolor=#fff> 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오세근
KGC / 센터
디온테 버튼
DB / 포워드
마커스 랜드리
kt / 포워드
김종규
DB / 센터
-[a]
<rowcolor=#fff>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2025-26 시즌
허웅
DB / 가드
하윤기
kt / 센터
자밀 워니
SK / 센터
[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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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파일:한국농구연맹 로고 화이트.svgKBL 2015~2020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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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bottom: -10px"
{{{#1f2023,#ddd
<rowcolor=#fff> 가드 가드 포워드 포워드 센터
2015-2016 시즌
양동근
모비스
안드레 에밋
KCC
함지훈
모비스
이정현 / 트로이 길렌워터
KGC / LG
하승진
KCC
2016-2017 시즌
이정현
KGC
박찬희
전자랜드
이승현
오리온
애런 헤인즈
오리온
오세근
KGC
2017-2018 시즌
두경민
DB
이정현
KCC
디온테 버튼
DB
애런 헤인즈
SK
오세근
KGC
2018-2019 시즌
이정현
KCC
박찬희
전자랜드
양홍석
kt
함지훈
현대모비스
라건아
현대모비스
<rowcolor=#fff> 포지션 구분 없이 5명 시상으로 변경
2019-2020 시즌
허훈
kt / 가드
김종규
DB / 센터
송교창
KCC / 포워드
자밀 워니
SK / 센터
캐디 라렌
LG /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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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파일:한국농구연맹 로고 화이트.svgKBL 2020~2025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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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bottom: -10px"
{{{#1f2023,#ddd
<rowcolor=#fff> 수상자 (포지션 구분 없이 수상)
2020-2021 시즌
허훈
kt / 가드
송교창
KCC / 포워드
숀 롱
현대모비스 / 센터
이대성
오리온 / 가드
양홍석
kt / 포워드
2021-2022 시즌
최준용
SK / 포워드
자밀 워니
SK / 센터
이대성
오리온 / 가드
허웅
DB / 가드
전성현
KGC / 포워드
2022-2023 시즌
김선형
SK / 가드
자밀 워니
SK / 센터
변준형
KGC / 가드
오마리 스펠맨
KGC / 포워드
전성현
캐롯 / 포워드
2023-2024 시즌
이정현
소노 / 가드
이선 알바노
DB / 가드
강상재
DB / 포워드
패리스 배스
kt / 포워드
디드릭 로슨
DB / 포워드
2014-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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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파일:한국농구연맹 로고 화이트.svgKBL
역대 득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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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1f2023,#ddd
<rowcolor=#fff> 1997 시즌 1997-98 시즌 1998-99 시즌 1999-2000 시즌 2000-01 시즌
칼레이 해리스
나래 / 32.3득점
래리 데이비스
SBS / 30.6득점
버나드 블런트
LG / 29.9득점
에릭 이버츠
골드뱅크 / 27.7득점
데니스 에드워즈
SBS / 33.4득점
<rowcolor=#fff> 2001-02 시즌 2002-03 시즌 2003-04 시즌 2004-05 시즌 2005-06 시즌
에릭 이버츠
코리아텐더 / 28.3득점
리온 트리밍햄
SK / 27.3득점
찰스 민렌드
KCC / 27.1득점
네이트 존슨
오리온스 / 28.7득점
단테 존스
KT&G / 29.2득점
<rowcolor=#fff> 2006-07 시즌 2007-08 시즌 2008-09 시즌 2009-10 시즌 2010-11 시즌
피트 마이클
오리온스 / 35.1득점
테런스 섀넌
전자랜드 / 27.2득점
테렌스 레더
삼성 / 27.5득점
문태영
LG / 21.9득점
애런 헤인즈
삼성 / 23.1득점
<rowcolor=#fff> 2011-12 시즌 2012-13 시즌 2013-14 시즌 2014-15 시즌 2015-16 시즌
애런 헤인즈
LG / 27.6득점
제스퍼 존슨
kt / 19.7득점
타일러 윌커슨
KCC / 21.3득점
데이본 제퍼슨
LG / 22득점
트로이 길렌워터
LG / 26.2득점
<rowcolor=#fff> 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애런 헤인즈
오리온 / 23.9득점
데이비드 사이먼
KGC / 25.7득점
제임스 메이스
LG / 26.8득점
캐디 라렌
LG / 21.4득점
숀 롱
현대모비스 / 21.26득점
<rowcolor=#fff>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2025-26 시즌
자밀 워니
SK / 22.1득점
자밀 워니
SK / 24.2득점
패리스 배스
kt / 25.4득점
}}}}}}}}}}}}}}} ||

자밀 워니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댈러스 매버릭스 등번호 32번
스카티 홉슨
(2018)
자밀 워니
(2018)
트레이 버크
(2020)
서울 SK 나이츠 등번호 11번
이현석
(2015~2019)
워니
(2019~2021)
허일영
(2021~)
서울 SK 나이츠 등번호 34번
김효범
(2010~2012)
워니
(2021~)
현역
}}} ||
}}} ||
<colbgcolor=#ea002c><colcolor=#ffffff> 서울 SK 나이츠 No. 34
SEOUL SK KNIGHTS
파일:워니2021-22.png
자밀 워니
Jameel Warney
본명 자밀 마커스 워니
Jameel Marcus Warney
출생 1994년 1월 31일 ([age(1994-01-31)]세)
미국 뉴저지 주 뉴브런즈윅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신장 199cm|체중 116kg
포지션 센터
학력 로젤 가톨릭 고등학교 (졸업)
스토니브룩 대학교 (학사)
KBL 입단 2019년 외국인 자유 계약 (서울 SK)
소속
[ KBL 이전 경력 펼치기 · 접기 ]
텍사스 레전드 (2016 ~ 2018 / NBA G리그)
댈러스 매버릭스 (2018 / NBA)
안후이 드래곤즈 (2018 / CBA)
텍사스 레전드 (2018 ~ 2019 / NBA G리그)
웨스트체스터 닉스 (2019 / NBA G리그)
서울 SK 나이츠 (2019~ )
응원가 구단 자작곡[1]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KBL 경력
2.1. 서울 SK 나이츠
2.1.1. 2019-20 시즌2.1.2. 2020-21 시즌2.1.3. 2021-22 시즌2.1.4. 2022-23 시즌2.1.5. 2023-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시즌별 성적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서울 SK 나이츠 소속 농구 선수.

2015년 KBL 외국 선수 드래프트에 참여해 한 차례 낙방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G리그와 중국 리그에서 활약하다가 2019년에 KBL에 입성했다.

2. KBL 경력

2.1. 서울 SK 나이츠

2.1.1. 2019-20 시즌

문경은 감독은 “신장은 약 2m 정도 되는데, 피지컬 싸움에도 강하지만 기술적인 선수다. 라스베이거스 출장을 마칠 때까지만 계약서에 사인을 해서 보내준다는 답을 들었다. 계약을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원하던 선수가 와서 기쁘다. 국내 선수로 비교한다면 함지훈과 비슷한 플레이를 한다”고 워니를 소개했다. 프리시즌 동아시아 탑 레벨 팀들이 출전하는 "터리픽 12"에서 연일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댈러스에서 뛰었던 살라 메즈리와 LA에서 뛰었던 랜스 스티븐슨이 뛰는 랴오닝을 상대로 36득점 17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매우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이 대회에서 평균 29득점 13.3리바운드로 굉장히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SK팬들이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를 하도록 만들었다. 2019년 9월 3일 용인 양지 SK 체육관에서 펼쳐진 안양 KGC와의 연습경기에서 48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상대팀의 양희종오세근이 결장하기는 했지만 골밑을 휘저으며 많은 득점을 올렸고 팀의 81-79의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다. 2019년 9월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경기에서는 28득점을 올렸다. 다만 팀은 87:88로 패했다.

시즌 초에는 영 존재감이 없다보니 실패한 영입이 아니냐는 소리도 일각에서 나왔으나 점차 한국 무대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2019년 10월 26일 개막전인 서울 삼성전에서 3쿼터에만 12점을 넣는 등 31분 10초 동안 29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팀의 74-58, 16점차 대승에 힘을 보탰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라건아와의 매치업에서는 판정승을 거뒀다.

시즌 말미, 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SK가 정규리그 공동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2020년 4월 20일 KBL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베스트 5와 최우수 외국선수상을 동시 수상했다. SK 소속으로는 크리스 랭 이후 2번째. 최우수 외국선수상 부분에서는 LG의 캐디 라렌과 경합이 유력해보였지만, 정규리그 공동 1위와 9위이라는 큰 성적 차가 수상자를 결정지은 큰 요인이었다.

2020년 5월 27일에 재계약에 합의해 2020-21시즌에도 SK에서 뛰게 되었다. 계약연봉은 45만 1000달러이다. 비시즌 동안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팬들은 워니가 19-20시즌의 맹활약을 그 다음 시즌에서도 이어갈 수 있길 기원했으나......

2.1.2. 2020-21 시즌

2020-21 시즌은 비시즌 동안 코로나19 때문인지 뭔지 체중 조절에 완전히 실패. KBL의 용병 질이 올라가면서 주무기인 플로터도 전혀 들어가지 않고, 태업에 가까운 공격과 수비로 팀의 한 시즌을 완전히 말아먹었다. 풀 개런티로 다년 계약을 했다는 루머도 있어 팀이 시즌 내내 워니가 쓰레기 같은 플레이를 하는데도 구단도 프런트도 감독도 전혀 제어를 못하고 질질질 끌려다녔다. 이따위로 하는 주제에 4쿼터에 잠깐 미네라스를 써서 몇 경기 이겼다고 삐져서 라커룸에 틀어박혀 감독이 사과하는 등 멘탈도 쓰레기인 것을 입증 중. 팬들의 실망은 덤. SK 구단이 완전히 망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이렇게 한 팀의 시즌을 쑥대밭을 만들어놓고서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친구가 디자인한 후드를 어디에 기부한답시고 SK팬들에게 팔아먹으려 해서 팬들을 또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워니의 대활약으로 SK는 크리스마스 5연패를 하면서 서울 구단 명절 더비 최다 연패 구단이 되었다.

워니에게 한 시즌 내내 끌려다니던 SK 구단이 얼마나 한심해보였는지 풀개런티 계약을 해서 그런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고 루머지만 이는 거의 확정적이다. 사장 아들도 아닌데 외국인 선수에게 저렇게 해줄 이유가 없기 때문에(…) 골밑에서 쓰러진 최부경을 건너편 코트에서 볼보이 의자에 앉아 낄낄대며 비웃은 적도 있고 시즌 내내 활약 없이 그냥 그렇게 SK를 8위의 구렁텅이로 떨어뜨려버리면서 본인의 연봉은 다 챙겼다.

시즌 종료 이후에 밝혀진 바로는 최준용이 팀원 알몸공개사고를 SNS로 친 다음에 워니랑 같이 둘을 트레이드로 팔아치워버리려는 시도를 구단이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실력도 그닥이고 멘탈은 폭탄인 이 둘을 받아줄 구단은 당연히 없었고 SK는 결국 DTD해버리고 말았다. 안 쓸 수도 없던 게 안 쓰면 라커룸에서 시위를 하니(…).

사람이 좋아 워니에게 험한 말도 못한 문경은 감독은 그렇게 선수단 장악 실패의 오명과 문애런 별명을 확고히 하면서 10년을 해왔던 감독직에서 짤렸다.[2] 그리고 워니는 시즌 내내 본인을 감싸준 사람이 직장에서 해고당한 날에 "뷰티풀 데이"라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면서 SK팬들의 멘탈을 나가버리게 했다.

이후 전희철 신임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워니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밝혔고 같은날 워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K유니폼 입은 사진과 함께 'And we back'이라는 문구를 올리면서 사실상 재계약이 확정된듯 보인다.

2.1.3. 2021-22 시즌

결국 2021년 6월 15일 재계약 오피셜 기사가 나왔다.

문경은 감독이 물러난 뒤, 워니에 대해 인터뷰가 나왔는데, 아버지는 몇년 전에 돌아가셨고 지난 시즌 재계약 직전에 어머니마저 코로나19 감염로 인해 세상을 떠나면서 멘탈이 많이 무너졌었다고 한다. 오죽했으면 항우울제까지 먹었을 정도.# 마음 속으로 알게 모르게 부담감이 많았던 모양이다.

컵대회를 앞두고 한국에 입국했는데, 전희철 감독 말로는 살은 재작년 수준으로 뺐으나 자가격리 때문에 운동 상태가 미흡하다고 한다. 이후 컵대회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며 팬들의 반응도 지금까지는 꽤 좋은 상태.

시즌 초반 2019-20 시즌의 깔끔한 테크닉과 센스가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며 팀 성적을 견인하고 있다. 확실하게 마음 먹고 정신 차렸는지 스크린도 많이 서주고 몸이 가벼워진 듯한 모습.

2라운드 KCC전에서는 개인 최다인 42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훨훨 날아다니고 있고, 못해도 20-10을 채워주는 선수라 다시 농구팬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올라갔다. 하지만 매경기 35분씩을 소화하는 상태라 시즌 막판에 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어 지난시즌까지에 비해 기여도가 현저히 낮아진 2옵션인 리온 윌리엄스를 하루빨리 교체하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있으나 전희철 감독은 성적이 괜찮고 팀 내 케미스트리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준다며 교체를 반려한 상태. 어찌되었든 워니 개인으로는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상태.

3,4라운드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굴욕적인 작년과는 다르다는 모습으로 개같이 부활을 선언, 강력한 외국인 선수 MVP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4라운드 가스공사전에서는 3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2월 15일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40분을 모두 소화하는 기염을 토했다.

3월 5일 LG전에서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 증세를 보였고 같은 날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한 김선형과 함께 2~3주 정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한다. 시즌아웃은 아니라는 점이 다행.

3월 12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브랜든 브라운으로 대체되었다가 4월 3일에 복귀했다. 당초 일시대체로 알려졌지만, 워니를 퇴출한 후, 부상에서 회복하면 워니를 재영입하는 방식으로 교체권 2회를 모두 소모한 것으로 밝혀졌다.

4월 6일 KBL시상식에서 BEST5와 외국선수MVP를 수상했다.

2.1.4. 2022-23 시즌

5월 31일, 리온 윌리엄스와 함께 SK와의 재계약 기사가 나왔다. 절대 20-21시즌때처럼 돌아가지 않고 꾸준히 에이스 다운 역할을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여전히 지난시즌만큼 잘해주고 있으나,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약간의 기복이 생긴 모습을 보여 출전시간 조절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여론이 생겼다.

다행히 5라운드부터는 제 기량을 회복하면서 팀 상승세의 주춧돌이 되고 있다.

정규시즌 종료 이후 2년 연속 BEST5와 외국 선수 MVP를 수상하면서 재계약은 유력해보인다.

2.1.5. 2023-24 시즌

5월 31일, 리온 윌리엄스와 함께 SK와의 재계약 기사가 나왔다. 오세근을 데리고와서 강력한 더블 포스트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시즌 MVP는 여전히 막을 수 없는 선수였다. 2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에서 개인 최다 득점인 46득점(11리바운드)을 올리며 89-74의 팀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2023년 11월 24일 선두 DB를 상대로 32득점 20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폭격하면서 DB의 연승을 막아내는 일등공신이 되었다.

2023년 12월 25일 삼성과의 크리스마스 더비에서 28득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트리플 더블에 근접한 성적으로 맹활약했다. 여담으로 4쿼터 경기종료 약 5분 전부터 가비지 타임이 되어 SK의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자밀 워니의 첫 트리플 더블을 만들어주려 했으나, 동료들이 이지샷을 죄다 놓치면서(…) 트리플더블에는 실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장난식으로 동료들이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다며 유쾌하게 웃어넘겼다.

올 시즌도 여전히 강력한 외국 선수 MVP 후보로 군림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팀에서 김선형이나 오세근등이 노쇠화가 온 모습인지 부진한 상황에서 오로지 공격 옵션이 자신에게 쏠린 몰빵 농구를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적으로 전혀 지치지 않는 모습이다.

2024년 1월 7일 정관장을 상대로 28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KBL에서의 개인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였고, 팀도 시즌 최다인 11연승에 성공했다.

2024년 1월 14일 열린 KBL 올스타전에 출전해서 51득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4년 1월 27일 KCC를 상대로 21득점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KBL에서의 개인 통산 2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였다.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되어 부진하는 경기가 많아졌지만, 허일영의 복귀 이후부터는 다시금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2024년 3월 13일 가스공사를 상대로 KBL 41호 개인통산 5200득점을 달성하였다.

KCC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상대에게 철저하게 분석당하고 이중삼중으로 마크당하면서 봉쇄당했고 팀도 3연패로 광탈당했다. 후반기에 다소 지치면서 스탯을 좀 까먹긴 했지만 여전히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므로 재계약의 가능성은 높을 수 있지만, 현재 팀 전체의 체질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보니 아직까지는 오리무중인 상태.

3. 플레이 스타일

NBA와 같은 어나더레벨은 아닐지라도 그 NBA를 제외한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이 충분한 선수이며, 무엇보다도 KBL에 특화된 특급 용병이라고 평가할 만하다.[3][4] 기본적으로 뛰어난 전방위 퍼리미터 공격이 가능한 빅맨으로, 신장은 크지 않지만 윙스팬이 길고 힘도 매우 좋아서 골밑 무게감은 자신보다 큰 선수를 상대로도 뒤지지 않는다. 덩크를 자주 시도하거나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지는 않지만 묵묵하게 뛰는 선수이다.[5]

전매특허는 거리를 가리지 않는 양손 훅슛과 플로터로, 페인트 존 안에서 슛을 자유자재로 넣는건 당연하거니와, 엘보우 지역이나 미드레인지 지역에서 러닝 플로터를 던지는 경우도 많다. 뛰어난 포스트업 스킬과 피벗 플레이를 동반한 훅슛 때분에 상대 수비수가 컨테스트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편이며, 1대1 페이스업 능력도 준수하고 속공 참여와 마무리 능력도 상당히 깔끔해 공격에서의 활약이 매우 출중하다. 더불어 리바운드 능력도 준수하다.

G리그에서는 30% 정도의 평균 3점 성공률을 기록하며 오픈상황에서는 3점을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받았지만[6], KBL 첫 시즌에는 3점을 거의 시도하지 않았다. 2020-21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시도하기 시작했으며, 전희철 감독의 주문으로 의도적으로 픽앤팝을 가져가거나 샷클락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죽은 볼을 처리 할 때 주로 3점을 쏘고 있다. 근데 의외로 이게 쏠쏠할 때도 있다. 현재는 오픈 상황에서 3점을 시도하는 빈도를 높였고 성공률도 준수하다.

다만 포지션 대비 비교적 작은 신장을 똥파워와 기술로 극복하는 유형이라 힘이 아주 강한 빅맨, 혹은 신장과 윙스팬이 매우 큰 빅맨을 상대로는 간혈적으로 고전하기도 한다. 그 밖에 외곽에서 스크린 시 일찍 빠져나가면서 스크린이 견고하지 못하고 픽앤슬립처럼 전환이 되는 부분도 아쉬운 부분이다. KBL 첫 시즌에는 속공 상황에서 무리한 드리블 중 스틸을 당하는 부분 등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속공 상황에서의 문제는, 시즌 중 문경은 감독의 지시로 트레일러 역할만 맡으면서 해결되었다. 전자의 경우는 꾸준히 지적받는 문제점이지만, 되려 본인의 강점을 살려서 가드와 2:2 플레이를 통한 빠른 플로터 공격으로 치환하여 효율적인 득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미들레인지 점퍼 능력도 뛰어난 편은 아니다. 다만 라건아처럼 KBL 입단 후 외곽슛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케이스가 꽤 많기 때문에, 워니도 해당 부분에서 발전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는 있다. 실제로 2022-23시즌에는 예년보다 미들레인지 시도 갯수가 많이 늘어난 편이고, 2023-24 시즌에는 3점슛도 무기로 쓸수 있을 정도로 슛거리가 상당히 늘어났다. 자유투 성공률도 시즌 평균 6~70% 사이를 기록해 빅맨치고는 준수하나, 경기마다 기복이 있는 편이다.

외곽수비도 좋은 평을 못 받는다. 리바운드 능력을 비롯해 골밑 장악력이 좋기 때문에 골밑 공격뿐만 아니라 골밑수비에서도 흠 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3점이 가능한 스트레치 빅맨을 상대로는 외곽수비에서 다소 고전한다.[7]

4. 여담

  • 조니 맥도웰, 라건아와 더불어 단 세 명 뿐인 쓰리타임 외국인 MVP 보유자이다. 워낙 실력이 좋고 성격도 둥글둥글하기에 라건아처럼 귀화해주길 바라는 의견이 곧잘 보이는 편이나, 이미 G리그 소속으로 미국 성인 국가대표팀에 승선하여 2017년 FIBA Ameri-Cup에 출전한 경력이 있어[8] 규정상 우리나라에서는 귀화선수로 뛸 수가 없다. 참고로 이 때 금메달과 대회 MVP, 미국 올해의 남자 농구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 이규섭이 농구대학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면서 'KBL커리오면 우승 가능하나?라는 질문을 받자, "커리가 득점은 엄청나게 할 거 같은데... 자밀 워니를 만났어요. 어떡할 거예요?라는 발언을 하면서 평소 KBL에 관심 없던 NBA 한국팬들에게 뜬금없이 인지도가 쌓이고 말았다. 농구대학과 이규섭은 커리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용병 빅맨이 중요한 KBL의 특성과 용병 2인 보유&1인 출전 제약으로 인해 커리가 내는 교환비와 자밀 워니를 비롯한 용병 빅맨이 국내 빅맨들을 상대로 내는 교환비를 비교한 발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질문 자체가 술자리에서 나왔다 보니 신중치 못했고, 결국 밈으로 정착되고 말았다.[9]

    물론 이규섭의 이 발언으로 자밀 워니가 비난받거나 하진 않았다. 워니 또한 이러한 상황이 있었다는 걸 알고 유쾌하게 웃어넘겼고, 이후 이규섭의 발언에 걸맞는(?) 맹활약을 이어가면서 농구팬들 사이에서 재평가받기도. 참고로 워니 본인은 커리의 3점 슛을 근거로 (만약 커리가 KBL로 온다면) 커리가 있는 팀이 우승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으며, # 별개로 하승진 유튜브에 출연해서 이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가 르브론 제임스라면 전태풍, (나를 찍고 있는) 카메라맨, 자기 반려묘 썬더, 그리고 치어리더까지 다섯이 팀을 이뤄서 뛰어도 분명히 우승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개인 트레이너인 네이트 힉맨은 원래 말 그대로 워니 본인이 고용한 트레이너였으나 23-24시즌 부터는 정식 코치로 임명되었다.

5.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7-18 DAL 3 7/12
(58.33%)
0/0 3/5
(60.00%)
17 9 0 0 0
NBA 통산
(1시즌)
3 7/12
(58.33%)
0/0 3/5
(60.00%)
17 9 0 0 0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9-20 SK 43 389/720
(54.02%)
0/8
(0.00%)
100/142
(70.42%)
878 449 133 47 29
2020-21 54 337/681
(49.49%)
50/152
(32.89%)
134/191
(70.16%)
958 463 107 61 25
2021-22 45 413/773
(53.43%)
14/54
(25.93%)
126/169
(74.56%)
994 564 140 51 28
2022-23 54 544/1056
(51.52%)
22/89
(24.72%)
154/232
(66.40%)
1,308 604 170 63 51
2023-24 52 485/943
(51.43%)
50/160
(31.25%)
116/201
(57.72%)
1,236 597 234 53 55
KBL 통산
(5시즌)
248 2168/4173
(51.95%)
136/463
(29.37%)
630/935
(67.38%)
5,374 2,677 784 275 188

6. 관련 문서



[1] 허니 워니! 자밀 자밀! 워니 워니! 잠!실!원!희! X4[2] 공식적으로야 기술자문 직을 맡게 되었다고는 밝혔지만...[3] 이러한 평가는 전임자인 애런 헤인즈와도 상당히 유사한 평가. 다만 둘의 스타일은 정반대다.[4] 워니와 헤인즈는 둘 다 2m를 살짝 밑도는 신장은 같지만, 헤인즈가 가벼운 몸과 높은 BQ로 외곽에서의 플레이 빈도가 높았다면, 워니는 강한 힘과 뛰어난 마무리 스킬로 포스트 내에서의 공격력이 극대화되는 케이스이다.[5] 애시당초 kbl의 특성상 본인이 동료들의 어시스트에 맞춰서 작대기 덩크를 시도할 뿐이지, 골밑에서 수비를 달고 찍는 투핸드슬램, 페이스업 후 인유어페이스, 앨리웁 등 온갖 덩크를 인게임에서 구사할 수 있는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진 용병이다. 워낙 다양한 공격루트를 가진 선수이다보니 압도적인 탄력이 그다지 돋보이지 않는 전형적인 케이스이다.[6] 이규섭 해설의 말에 의하면 3점슛의 경우 NBA에 입성하기 위해 한동안 집중 연마한 적이 있었다고.[7] 특히, 이 점으로 인해 한때 안양 KGC의 오마리 스펠맨에게 3점슛을 얻어맞는 등, 철저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 아쉬운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결과 2021-22시즌 홈에서 다른 8개구단한테는 한번씩 이긴 반면, KGC한테만 3번 모두 졌다. 거기에 팀적으로도 워니가 외곽으로 끌려나오면 골밑이 비어버리기 때문에 팀에서는 최준용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스위치 디펜스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완한 바 있었고 현재는 최부경이 이 역할을 담당하는 중.[8] 미국은 팬아메리칸 게임이나 아메리컵 등에는 주로 G리그 선수들로 팀을 꾸린다.[9] 당장 유튜브의 NBA 관련 영상만 봐도 "하지만 자밀 워니를 만나면 어떡할 꺼에요??"같은 댓글이 계속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