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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470000,#ddd | <colbgcolor=#470000,#470000><colcolor=#fff,#fff> 감독 | 조상현 |
| 코치 | 수석코치 임재현 · 코치 박유진 · 코치 겸 D리그 코치 김동우 · 전력분석 코치 강병현 · 컨디셔닝 코치 김찬훈 · 최영재 | |
| 스태프 | 트레이너 김승찬 · 통역 김용국 · 매니저 이창학 · 전력분석 성재준 · 스카우트 이상면 | |
| 가드 | 0 김종호 · 1 유기상 · 2 이경도 | |
| 포워드 | 3 장민국 · 4 양홍석 · 8 나성호 · 9 임정현 · 11 허일영 [[주장| C ]] · 16 정인덕 · 21 이광진 · 33 타마요 | |
| 센터 | 25 지용현 · 31 박정현 · 50 마레이 · 52 에릭 | |
| 군 입대 | 2025년 입대 이강현 | |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 창원 LG 세이커스 등번호 33번 | ||||
| 커닝햄 (2022~2024) | → | 타마요 (2024~) | → | 현역 |
| <colbgcolor=#470000,#470000><colcolor=#fff,#fff> 창원 LG 세이커스 No.33 | |
| CHANGWON LG SAKERS | |
| <nopad> | |
| 칼 타마요 Carl Tamayo | |
| 본명 | 칼 빈센트 타마요 Carl Vincent Tamayo |
| 출생 | 2001년 2월 13일 ([age(2001-02-13)]세) |
| 세부 | |
| 국적 | |
| 신체 | 키 202cm|체중 95kg |
| 포지션 | 파워 포워드 |
| 학력 | 애덤슨 고등학교 (졸업) 필리핀 대학교 (졸업) |
| 종교 | 가톨릭 |
| KBL 입단 | 2024년 아시아쿼터 계약 (창원 LG) |
| 소속 | 류큐 골든 킹스 (2023~2024 / B.리그) 창원 LG 세이커스 (2024~ ) |
| 응원가 | Post Malone,Swae Lee-Sunflower |
| SNS | |
1. 개요
필리핀의 농구 선수.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포워드이다.단신 가드가 주를 이뤘던 KBL 아시아쿼터의 패러다임을 뒤바꾼 선수로 평가받는다.
2. 선수 경력
2.1. 류큐 골든킹스
일본 B리그의 류큐 골든킹스에서 프로에 데뷔하였다. 류큐에서 2시즌 동안 빅 포워드로 뛰었다. 2023-24 시즌 평균 3.9점, 2.5리바운드로 큰 활약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3점슛 성공률이 41%에 육박했다. 3년 계약 중 2번째 시즌이 끝난 후, 부족한 플레잉 타임을 이유로 방출을 요청했으며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1]2.2. 창원 LG 세이커스
2024년 6월 5일자로 KBL에서 인기구단 중 하나인 LG 세이커스 행이 발표되었다. 같은 국적의 아시아 쿼터이자 스윙맨이었던 저스틴 구탕의 후임으로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배번은 NBA 출신 포워드였던 외국인인 단테 커닝햄이 사용한 33번이다.LG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된 파워포워드 및 빅 포워드 부재를 확실하게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2001년생으로 팀 내 가드 자원 양준석, 유기상과는 동갑이며 상무에 입대 중인 양홍석과는 FIBA 아시아 대표로 만나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KBL 농구 팬들, 그리고 LG 팬들조차 상상도 못한 영입이라면서 대다수는 놀라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외국인 텃세가 심했던 일본 B리그 시절보다는 출장 기회를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해서 영입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
2.2.1. 2024-25 시즌
10월 8일 컵대회 kt전에서 팀 내 최다득점인 18점을 기록하였고 하윤기를 상대로도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정규리그 개막전인 19일 홈 한국가스공사와의 대결에서는 8득점 7 리바운드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다. 특히 야투율은 28.6%에 3점슛은 4개 중 0개로 가스공사의 수비를 전혀 파훼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4쿼터 접전 상황에서 좋은 활약을 해줌으로써 자칫 질 수도 있었던 경기를 승리로 만든 부분은 고무적이다.
정규리그 개막 ~ 아셈 마레이의 부상 이탈 기간에는 득점 자체는 그럭저럭 많이 하나 성공률은 좋지 않은, 체감 상 좋지 못한 모습[3]을 많이 보여주었으나 마레이 복귀 이후 팀에 적응을 다 했는지 팀의 스코어러 역할을 톡톡히 해 주고 있지만 차기 시즌에는 양홍석의 제대 이후 양홍석과 공존 문제 해결이 큰 과제이다.
1월 9일 서울 삼성전에서 37득점을 기록하며 아시아쿼터 한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또 이날 경기에서는 2점슛 15개 시도에 15개 전부를 넣으면서 KBL에서 세번째로 2점슛 15개 이상 시도 + 성공률 100%라는 기록을 세웠다.
1월 11일 안양 정관장전에서 31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아셈 마레이가 부상으로 이탈한 현재 아시아쿼터 중 유례없는 팀의 메인 스코어러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시즌 초에 비해 3점슛 비중을 대폭 줄이고, 골밑 슛 비중을 늘리면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벌써부터 리그 최고의 4번 소리가 나오고 있는건 덤. 이러한 맹활약 덕분에 3라운드 MVP에도 선정되었다.[4] 3경기에 결장한 데다 성적 자체도 워니에 밀리긴 하지만 워니가 이미 1,2라운드 연속으로 MVP를 받은 데다 득표 차도 워니와 3표 차밖에 나지 않았기에 어느 정도 인정하는 분위기.
후반기 들어서 더욱 맹활약하며 확실한 2옵션으로 팀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으며 마레이와 함께 정규시즌 BEST 5에도 선정되었다. 잘 뽑은 아시아쿼터의 무서움을 9개 구단에 알리는 중이다.
정규시즌 최종 성적은 50경기 출전, 출전시간 26:19, 15.1득점 5.8리바운드 2.2어시스트 0.8스틸 0.2블록으로, 성적만 놓고 보면 올 시즌 국내 MVP 안영준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1차전에는 부진했으나 2, 3차전에서 각각 22득점, 16득점으로 활약하며 3연승 스윕을 이끌었다.
서울 SK 나이츠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는 무려 24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자밀 워니 못지않은 활약을 선보이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후반기로 올수록 향상되던 3점이 폭발하며 8개 시도해 4개를 성공시키며 자신이 3점도 가능하다는 걸 증명해냈다. 특히 페인트존에서 마레이와 함께 워니를 완벽하게 막아내며 호평을 받았다.[5]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도 3점슛 3개 포함 27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역시나 워니를 막는 마레이의 헬프 수비를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챔피언결정적 3차전에서는 18득점 6리바운드로 앞선 경기들에 비하면 부진했지만, 4쿼터가 사실상 가비지였다는 걸 감안하면 3쿼터까지 17득점을 기록하며 어느정도 기대한 만큼 활약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전체적인 스탯만 보면
2.2.2. 2025-2026 시즌
올해에도 10개 구단 최고의 아시아쿼터로 활약 중이다.2라운드 삼성전에서 34득점을 기록, 마레이와 56득점을 합작하며 팀의 95-83 승리를 이끌었다. EASL 때문에 지칠 수 있는 상황임에도 팀은 압도적인 체급으로 10승에 선착하였다.
3라운드 DB전에서 전반에는 2점에 그쳤지만, 후반 16분 동안 28점, 특히 4쿼터에만 17점을 넣으며 말 그대로 팀을 멱살캐리했다. 결국 타마요의 대활약으로 74-69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아시아 기준 센터의 신장, 스몰 포워드의 기동력과 스피드를 가진 파워 포워드. 2m 전후의 토종 빅맨들과는 비슷한 신장임에도 차원이 다른 몸놀림을 자랑한다. 이에 비해 웨이트는 비교적 아쉬운 편인데, 자기보다 작고 빠른 선수는 큰 신장으로 찍어누르고, 비슷한 신장에 힘이 강한 선수는 퀵니스로 따돌리기 때문에 사실상 매치업에서의 약점이 전무하다. 용병 외에 국내 선수 그 누구도 타마요를 피지컬로 압도하지 못한다.[6]4. 시즌별 성적
| 역대 성적 |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 2024-25 | LG | 50 | 268/513 (52.2%) | 53/170 (31.2%) | 60/86 (69.8%) | 755 | 291 | 112 | 42 | 10 |
| KBL 통산 (1시즌) | ||||||||||
5. 여담
- 대학 농구선수였던 아버지와 배구선수로 활약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는 농구 말고 당구를 했지만, 큰 키 덕분에 13살에 농구선수로 스카웃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세부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누나 Mia의 키는 175cm, 형 Sam의 키는 190cm 정도이다.[7]
- 진학할 대학을 결정할 때, 일하느라 바쁜 어머니를 대신해 자신을 돌봐준 UP 출신 이모가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8]
- 조상현 감독은 국가대표 사령탑 시절인 2022년부터 타마요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타마요는 자신이 주문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모두 수용하려고 노력하려는 선수이며, 원정에서 같은 방을 쓰는 유기상이 타마요는 매일 훈련이 끝나면 일지를 쓴다고 조 감독에게 말한 적이 있다고. 타고난 피지컬과 BQ 외에도 항상 농구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임을 알 수 있다.
우승 청부사 - 필리핀 팬들 말에 따르면 노래 실력 또한 수준급이라고 한다.
- 같은 팀의 유기상, 양준석과 01 트리오로 묶이고 있다. 실제로 셋의 사이도 굉장히 좋은 편.
- 같은 팀의 양홍석과도 친분이 있다.
- 2025년 1월 말에 SBS 뉴스에서 활약상이 보도되었는데 필리핀에 거주하는 여자친구와 아들에게서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3월 경에는 한국에 놀러온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 팀 동료 아셈 마레이만큼은 아니지만 경기 중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하는 모습이 꽤 목격된다.
- 2m가 넘는 거대한 신장과는 별개로 외모 자체는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댄서 아이키와도 닮았다는 반응이 간간히 있다.
5.1. 유기상, 양준석과의 관계
- 01 트리오 참고.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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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드릭 로슨 DB | 아셈 마레이 LG | 패리스 배스 kt | 앤드류 니콜슨 한국가스공사 | 이정현 소노 | ||
| 2024-2025 시즌 | ||||||
| 자밀 워니 SK | 칼 타마요 LG | 자밀 워니 SK | 안영준 SK | 박지훈 정관장 | ||
}}} ||
[1] https://www.spin.ph/basketball/japan-b-league/carl-tamayo-release-request-granted-by-ryukyu-golden-kings-a5172-20240118[2] 후에 조상현 감독의 말로는, B리그 입단 이전부터 타마요를 지켜봤고 타마요가 의지하는 UP 감독과의 친분으로 설득했다고 한다.[3] 특히 4번치고는 3점슛 시도를 굉장히 많이 시도했으나 성공률이 좋지 않았다.[4] 아시아쿼터 최초 라운드 MVP이다.[5] 워니가 표면적으로는 21득점을 기록하며 잘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상대 4번과 5번의 수비가 집중되니 슛을 쏘더라도 대부분 터프샷이였고, 결국 효율 낮은 농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LG의 탄탄한 수비에 SK의 장점인 속공도 1개밖에 나오지 못했고, 이는 SK가 원활하게 공격 하는 데 방해가 되었다.[6] 국내 탑 포워드로 불리는 최준용, 송교창, 강상재, 안영준과의 매치업도 큰 어려움 없이 이겨냈다. 오히려 정규리그에서는 베테랑 토종 빅맨인 오세근, 최부경에게 비교적 고전하였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노쇠화된 이 둘 또한 쉽게 압도하였다.[7] https://www.sunstar.com.ph/cebu/sports/commentary-uspf-legends-son-leads-nu[8] https://www.spin.ph/basketball/uaap-men/basketball-isn-t-forever-up-alum-aunt-tells-newcomer-carl-tamayo-a2437-202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