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5 04:43:45

제스퍼 존슨

제스퍼 존슨의 수상 및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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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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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외국선수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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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2023,#ddd
<rowcolor=#fff> 1997 시즌 1997-98 시즌 1998-99 시즌 1999-2000 시즌 2000-01 시즌
제이슨 윌리포드
나래 / 센터
조니 맥도웰
현대 / 포워드
조니 맥도웰
현대 / 포워드
조니 맥도웰
현대 / 포워드
아티머스 맥클래리
삼성 / 포워드
<rowcolor=#ffffff> 2001-02 시즌 2002-03 시즌 2003-04 시즌 2004-05 시즌 2005-06 시즌
마르커스 힉스
동양 / 포워드
마르커스 힉스
동양 / 포워드
찰스 민렌드
KCC / 포워드
크리스 랭
SK / 센터
크리스 윌리엄스
모비스 / 포워드
<rowcolor=#ffffff> 2006-07 시즌 2007-08 시즌 2008-09 시즌 2009-10 시즌 2010-11 시즌
피트 마이클
오리온스 / 포워드
테런스 섀넌
전자랜드 / 포워드
테렌스 레더
삼성 / 센터
제스퍼 존슨
kt / 포워드
허버트 힐
전자랜드 / 센터
<rowcolor=#ffffff> 2014-15 시즌 * 2015-16 시즌 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리카르도 라틀리프
모비스 / 센터
안드레 에밋
KCC / 가드
리카르도 라틀리프
삼성 / 센터
디온테 버튼
DB / 포워드
라건아
현대모비스 / 센터
<rowcolor=#ffffff>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자밀 워니
SK / 센터
숀 롱
현대모비스 / 센터
자밀 워니
SK / 센터
자밀 워니
SK / 센터
디드릭 로슨
DB / 포워드
* 2010-11 시즌을 마지막으로 폐지했다가 4년 만에 다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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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득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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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2023,#ddd
<rowcolor=#fff> 1997 시즌 1997-98 시즌 1998-99 시즌 1999-2000 시즌 2000-01 시즌
칼레이 해리스
나래 / 32.3득점
래리 데이비스
SBS / 30.6득점
버나드 블런트
LG / 29.9득점
에릭 이버츠
골드뱅크 / 27.7득점
데니스 에드워즈
SBS / 33.4득점
<rowcolor=#fff> 2001-02 시즌 2002-03 시즌 2003-04 시즌 2004-05 시즌 2005-06 시즌
에릭 이버츠
코리아텐더 / 28.3득점
리온 트리밍햄
SK / 27.3득점
찰스 민렌드
KCC / 27.1득점
네이트 존슨
오리온스 / 28.7득점
단테 존스
KT&G / 29.2득점
<rowcolor=#fff> 2006-07 시즌 2007-08 시즌 2008-09 시즌 2009-10 시즌 2010-11 시즌
피트 마이클
오리온스 / 35.1득점
테런스 섀넌
전자랜드 / 27.2득점
테렌스 레더
삼성 / 27.5득점
문태영
LG / 21.9득점
애런 헤인즈
삼성 / 23.1득점
<rowcolor=#fff> 2011-12 시즌 2012-13 시즌 2013-14 시즌 2014-15 시즌 2015-16 시즌
애런 헤인즈
LG / 27.6득점
제스퍼 존슨
kt / 19.7득점
타일러 윌커슨
KCC / 21.3득점
데이본 제퍼슨
LG / 22득점
트로이 길렌워터
LG / 26.2득점
<rowcolor=#fff> 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애런 헤인즈
오리온 / 23.9득점
데이비드 사이먼
KGC / 25.7득점
제임스 메이스
LG / 26.8득점
캐디 라렌
LG / 21.4득점
숀 롱
현대모비스 / 21.26득점
<rowcolor=#fff>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2025-26 시즌
자밀 워니
SK / 22.1득점
자밀 워니
SK / 24.2득점
패리스 배스
kt / 25.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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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스퍼 존슨.jpg
2009-10시즌
이름 제스퍼 존슨 (Jasper Johnson)
출생 1983년 5월 21일
사망 2021년 7월 27일 (향년 38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사우던 미시시피 대학교 (2002-2005)
델타 주립대학교(디비전 II) (2006-2007)
포지션 파워 포워드
신체 사이즈 198cm, 116kg
KBL 소속팀 부산 kt 소닉붐 (2009-2011, 2012-2013, 2016.3ⓢ, 2016.11ⓢ)
서울 SK 나이츠 (2012ⓢ)
서울 삼성 썬더스 (2013-2014)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15.11~2016.2ⓢ, 2016.12~2017.1.4ⓢ)
※ ⓢ:일시 대체선수
수상경력 KBL 최우수 외국인선수상 1회 (09-10)
KBL 시즌 득점왕 1회 (12-13)

1. 개요2. 선수 경력
2.1. 대학 시절~KBL 입성 전2.2. 부산 kt 소닉붐 1기 (2009-2011)2.3. 대체선수 1기 서울 SK 나이츠 (2011-2012): 5경기2.4. 부산 kt 소닉붐 2기 (2012-2013)2.5. 서울 삼성 썬더스 (2013-2014)2.6. 대체선수 2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18경기→부산 kt 소닉붐: 8경기 (2015-2016)2.7. 대체선수 3기 부산 kt 소닉붐: 6경기→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8경기 (2016-2017)
3. 사망4. 플레이 스타일5. 시즌별 성적6. 관련 문서

1. 개요

미국의 농구선수.

2. 선수 경력

2.1. 대학 시절~KBL 입성 전

2002년 컨퍼런스 USA 소속의 사우던 미시시피 대학교에 입학한 제스퍼 존슨은 신입생때부터 주전급으로 활약했으나, 팀이 워낙 약체였던 탓에 3학년이던 2004-05시즌엔 고작 198cm의 제스퍼 존슨이 센터를 보며 평균 15.1점-7.4리바운드(모두 팀내 1위)로 맹활약했음에도 팀은 마이너 컨퍼런스였던 C-USA에서도 꼴찌에 머물렀다.

이후 존슨은 4학년을 앞두고 디비전 II 소속의 델타 주립대학교로 전학을 결정, 1년 유급 후 복귀한 2006-07 시즌을 디비전 II에서 보낸다. 디비전 II에서 그야말로 재능을 폭발시킨 존슨은 주전센터로 뛰며 평균 20.6점-8.2리바운드를 올렸고, 팀에게 시즌 30승 2패의 호성적을 안겼다. 비록 팀은 NCAA 디비전 II 토너먼트 2회전만에 하위팀에 업셋을 당하며 탈락했지만, 4학년 때 보여준 제스퍼 존슨의 엄청난 퍼포먼스는 그가 2부리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미시시피주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하웰 트로피"를 수상할수 있게 해주었다. 2006-07 시즌 하웰 트로피 경쟁자로는 나중에 KBL에서 만나게 될 미시시피 주립대 2학년 찰스 로드가 있었다.

파일:제스퍼 존슨_D리그.jpg
졸업 후 존슨은 브라질리그 미나스 벨로리존테 팀에 입단, 2007-08시즌을 보내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미국 NBA G 리그에 진출해 한시즌을 보낸다.

2009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KBL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지원한 제스퍼 존슨은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부산 kt 소닉붐 유니폼을 입으며 KBL 커리어의 첫발을 딛는다.

2.2. 부산 kt 소닉붐 1기 (2009-2011)

부산 kt 소닉붐 1기 시절에는 1라운드에 지명된 그렉 스팀스마[2]에 비하면 기대를 못받았지만, 시즌 들어서는 전창진 감독의 모션 오펜스 아래에서 중심으로 활약하며 팀을 상위권으로 도약시키는 득점력 있는 외국인 선수로 활약했다. 09/10 시즌 평균 19.5점-7.0리바운드-3.3어시스트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친 존슨은 전시즌 꼴찌팀이던 부산 kt를 정규리그 2위로 이끌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09-10시즌 최우수 외국인 선수상도 받았다.[3]

10/11 시즌에는 새 외국인선수 찰스 로드와 출장시간을 나누느라 기록은 다소 떨어졌지만, 더욱 짜임새있는 모션오펜스의 중심으로 부산 kt를 팀 창단이래 정규리그 1위로 올려놓는다. 하지만 정규리그 막판 부상을 당하며 정작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했고, 대체 외국인선수들[4]이 힘을 쓰지 못한 부산 KT는 결국 4강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4위팀 원주 동부에게 일격을 당해 탈락했다.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선수제도가 자유계약 & 1인 보유제로 바뀌면서 센터를 볼만한 신장이 아니었던 존슨은 재계약에 실패하고, 팀동료 찰스 로드만 재계약한다.

2.3. 대체선수 1기 서울 SK 나이츠 (2011-2012): 5경기

괴물센터 알렉산더 존슨(208cm)이 무릎부상으로 빠지면서 일시 대체선수로 합류하지만, 지난시즌까지 통통하지만 날렵했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그야말로 햄버거 같은 얼굴과 몸매가 되어 나타났고, 평균 11.2점-5.8리바운드의 부진한 모습만 보이다 5경기만에 퇴출된다.

퇴출 후 아르헨티나 리그에 합류, 남은 시즌을 보냈다.

2.4. 부산 kt 소닉붐 2기 (2012-2013)

시즌 개막직전 브랜든 코스트너와 교체되면서 합류한다. 교체로 합류했음에도 불구, 시즌 평균 19.7점-8.0리바운드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하며 2012-13 시즌 득점왕까지 차지하지만, 이 시즌은 어차피 부산 KT가 탱킹논란에 휩싸이면서[5] 별 주목을 못받았고, 팀 성적도 9위에 그친다. 하지만 이 시즌의 제스퍼 존슨의 활약은 대단했다고 평가 받았다.

2.5. 서울 삼성 썬더스 (2013-2014)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NISI20131210_0009105045_web_59_20131210205604.jpg

2013 KBL 트라이아웃에서 2라운드 전체 13순위(실질적 10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뽑혀, 팀의 에이스로서 이동준, 이정석 등과 함께 팀을 이끌지만 애매한 팀에서 자신도 애매한 활약을 했고, 팀은 정규리그 8위에 그치며 플옵진출에 실패, 이바람에 김동광 감독은 시즌중 자진사퇴를 하게 된다.

2.6. 대체선수 2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18경기→부산 kt 소닉붐: 8경기 (2015-2016)

14/15 시즌에는 대한민국이 아닌 이스라엘에서 뛰었다. 15/16 시즌은 어쩌다 보니 한국 리그에서 강철몸이었던 애런 헤인즈가 갑자기 2연속으로 부상을 당하면서 대체 선수로 계속 뛰게 되었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511300949942256_1_99_20151130121205.jpg

고양 오리온스에서는 꽤 좋은 활약을 펼치며 헤인즈의 공백을 매워주고 있다. 특히 조 잭슨이 KBL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애런 헤인즈가 심각한 부상으로 런닝조차 못하는 상황에서 제스퍼 존슨이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고양 오리온 구단이 존슨으로 완전교체를 하나 싶었는데[6] 뜬금없이 kt가 존슨 영입에 나섰다! kt 역시 코트니 심스가 부상을 당하며 교체를 고려 중인데, 만약 대체 선수로 제스퍼 존슨을 원할 경우 작년 시즌 성적이 7위인 kt가 5위였던 오리온스보다 우선권을 가지게 된다고.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NISI20161101_0012347133_web_99_20161101211302.jpg

결국 고양 오리온은 애런 헤인즈를 다시 영입하게 되고 제스퍼를 포기한다. kt는 바로 존슨 가승인 절차에 들어갔고, kt의 일원으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고양 오리온은 챔피언 결정전 우승 후 "애런 헤인즈가 아파서 뛰지 못할 때, 존슨이 팀을 위해 크게 공헌했다. 비록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함께 하지 못했지만 모른 척 할 수 없다." 라고 하면서 제스퍼 존슨을 위한 우승반지를 제작해 주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생애 첫 KBL 우승반지도 획득.[7]

2.7. 대체선수 3기 부산 kt 소닉붐: 6경기→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8경기 (2016-2017)

16/17 시즌 kt의 1순위 외국인선수 크리스 다니엘스가 정규시즌 한 경기조차 뛰지 못하고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대체 선수로 KBL에 복귀. 몸 상태가 안 좋아서인지 제스퍼와의 계약 만료 후 kt는 허버트 힐을 뽑았으나 허버트 힐마저 부상당하는 바람에 다시 리온 윌리엄스로 교체했다. 그런데 12월 고양 오리온의 애런 헤인즈가 또 다시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제스퍼가 대체 선수로 다시 컴백.

17/18시즌에는 부산 kt가 리온 윌리엄스의 8주 부상, 대체로 데려온 르브라이언 내쉬의 부상으로 아이라 클라크와 함께 영입 후보에 있었으나 둘다 사실상 은퇴인 바람에 영입에 실패했다.

3. 사망

한동안 근황이 없다가 2021년 7월 27일 38세의 나이에 테네시주 멤피스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인은 심장마비라고 한다.

이에 로드 벤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12년에 KBL에서 뛰었던 선수들 중 벌써 3명[8]이 사망했다. 말이 나오지 않는다”라며 크게 충격을 받은 듯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와 kt 시절 같이 뛰었던 MVP 출신 박상오, 그를 드래프트로 뽑았던 현 KCC 전창진 감독 등 많은 농구 관계자들이 그를 추모했다.

국내농구 팬들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으며 농구 커뮤니티나 댓글을 통해 애도의 물결을 표했다. KBL 공식 인스타그램과 KBL 소속팀이었던 kt오리온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모의 메세지를 올렸다.

4. 플레이 스타일


단점은 큰 체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피드가 느린 편이고, 같은 외국인 선수를 수비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세로 수비도 좋지 못한 편이다. 하지만 장점이 워낙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장점은 뛰어난 슈팅 능력과 BQ, 패스능력이다. 실제로 kt 1기 시절에는 모션 오펜스 아래에서 득점능력을 발휘하며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었다. 스틸 센스도 꽤 좋은편이다. 15/16 시즌에는 넓은 시야와 좋은 패싱능력, 경기 운영 능력을 통하여 헤인즈 시기에 시너지를 보지 못했던 조 잭슨의 활약을 극대화시켰고, kt 팬들에게 식물이라고 까이던 블레이클리의 스탯이 눈에 띄게 성장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5. 시즌별 성적

역대 기록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09-10 kt 54 297/572
(51.92%)
90/226
(39.82%)
187/232
(80.60%)
1,051 379 176 94 29
2010-11 44 159/313
(50.80%)
84/226
(37.17%)
147/174
(84.48%)
717 239 83 64 15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1-12 SK 5 12/33
(36.36%)
7/31
(22.58%)
11/14
(78.57%)
56 29 26 9 0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2-13 kt 53 317/606
(52.31%)
81/212
(38.21%)
168/194
(86.60%)
1,045
(1위)
426 163 91 9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3-14 삼성 54 207/437
(47.37%)
100/270
(37.04%)
126/150
(84.00%)
840 292 114 92 16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5-16 오리온 26 94/176
(53.41%)
67/165
(40.6%)
32/42
(76.19%)
451 152 96 40 10
2016-17 14 28/66
(42.42%)
27/79
(34.18%)
12/14
(85.71%)
149 43 34 17 2
KBL 통산
(7시즌)
250 1114/2203
(50.57%)
456/1209
(37.72%)
683/820
(83.29%)
4,279 1,560 692 407 81

6. 관련 문서



[1] 실제로 챔피언결정전에 뛴 적은 없다. 그러나 조 잭슨이 KBL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고, 애런 헤인즈가 부상으로 빠진 기간동안 부진에 빠진 팀을 수습하고 공백을 메운 공로로 우승반지를 특별제작했다.[2] 퇴출된 뒤 NBA에서 특유의 신체조건과 세로 수비를 활용해 백업 빅맨으로 뛰었다.[3] 물론 전창진 감독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기도 했는데 KCC와의 부산 홈경기 때 골밑에서 팀플레이를 무시하고 혼자 마음대로 게임이 풀리지 않자 코트에서 성질을 부리는 날이 있었다. 그러다 전창진 감독에게 "어디서 성질이야 이 XX야. 니가 할 것부터 하라고. 어디서 주접을 떨어 이 XX야"(...)라는 욕을 먹었다. 전창진의 분노[4] 동명의 앤서니 존슨 1(F, 194.5cm), 2(C, 201cm)가 차례로 합류했다가 퇴출되었고,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제임스 피터스(200cm)가 긴급 영입되었다.[5]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의 경희대 3인방을 노리느라, 부산 KT와 창원 LG간 탱킹 신경전이 대단했다;;;[6] 헤인즈가 회복될 경우에는 다시 한 장 남은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로 헤인즈로 교체하고 헤인즈가 회복되지 않으면 끝까지 존슨으로 가려고 했었다. 외국인 선수가 중도에 퇴출당하면 해당시즌 한정 타구단으로 갈 수 없지만 원소속 구단으로는 다시 복귀를 할 수 있다는 규정 때문. 2017년 제임스 켈리가 가장 대표적인 예시.(켈리 → 아스카 → 켈리)[7] 실제로 조 잭슨을 상당히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조 잭슨이 투덜대는 걸 보고 "한국에서 뛰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전 세계 어디에도 이곳처럼 농구하기 좋은 곳은 찾기 어렵다. 내가 너라면 은퇴할 때까지 한국에서 뛸 것이다" 라는 말을 하면서 잡아줬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 조 잭슨의 행보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8] 크리스 윌리엄스, 잭슨 브로만, 제스퍼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