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1 03:18:2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1. 개요2. 역대 드래프트 목록3. 역대 드래프트 1순위4. 역대 드래프트 순번 신인왕 횟수5. 출신 대학교 신인왕 횟수6. 10순위 신화7. 2라운드 신화
7.1. 수련 선수 신화
8. 4순위의 저주9. 9순위의 저주

1. 개요

한국프로농구신인 드래프트에 대한 문서.

2. 역대 드래프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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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1월 #
2012년 10월 # 2013년 #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와 동시에 시행.
# 2군 선수 드래프트와 동시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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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대 드래프트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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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드래프트 순번 신인왕 횟수

순번 횟수 시즌
1순위 11회 2000-01, 2002-03, 2004-05, 2005-06,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3-14, 2014-15
2순위 2회 2012-13, 2018-19
3순위 4회 2001-02, 2006-07, 2016-17, 2021-22
4순위 2회 1999-00, 2017-18
6순위 1회 2015-16
7순위 1회 1998-99
2라운드 순위 3회[1] 2003-04, 2019-20, 2020-21[2]
연습생 1회 1997-98

5. 출신 대학교 신인왕 횟수

대학교 횟수 시즌
고려대 7회 1997-98[주희정], 1998-99[신기성], 2000-01[이규섭], 2003-04[이현호], 2014-15[이승현], 2016-17[강상재], 2021-22[이우석]
연세대 5회 2005-06[방성윤], 2007-08[김태술], 2008-09[하승진], 2017-18[안영준], 2019-20[김훈]
경희대 4회 1999-00[김성철], 2006-07[이현민], 2010-11[박찬희], 2013-14[김종규]
중앙대 3회 2002-03[김주성], 2009-10[박성진], 2011-12[오세근]
동국대 2회 2001-02[김승현], 2018-19[변준형]
한양대 2회 2004-05[양동근], 2020-21[오재현]
건국대 1회 2012-13[최부경]
상명대 1회 2015-16[정성우]

6. 10순위 신화

1라운드 마지막 순위인 10번으로 뽑힌 선수인데, 10순위로 뽑혀도 대활약을 해서 성공신화를 쓴 선수들이 있다.
  • 이병석 : 10순위 신화의 원조. 99-00 시즌 10순위로 픽업된 선수였는데 초반에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유재학 감독 부임 이후로 2004-05 시즌에 기량발전상과 수비5걸상 등을 수상하며 대단한 활약 등을 펼쳤었다.
  • 함지훈 : 현재 KBL의 대표적인 10순위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선수. 추승균과 양동근 다음으로 다섯손가락에 우승반지를 낀 선수다.
  • 천대현 : 모비스에서 식스맨으로 활동하면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우승을 4번을 경험하며 모비스 우승의 공헌까지 했었던 선수였다.
  • 오용준 : 눈에 띄게 큰 활약을 펼치거나 폭발적인 기량을 보인 선수는 아니였지만, 특유의 롱런으로 동기, 후배들이 은퇴할 동안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마침내 커리어 내내 인연이 없던 우승 반지를 차지했고, 40이 넘는 나이까지 현역 선수 생활을 하다가 은퇴했다.
  • 김영현 : 모비스에서 우승 경험을 세 차례 했었고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는 등 22-23 시즌에는 수비 5걸상까지 수상받았다.

7. 2라운드 신화

2라운드 픽은 대체로 구단에서 큰 기대를 걸지 않는다. 실제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출전기회를 얻지 못해 짧은 프로생활을 뒤로하고 은퇴하거나 1군 벤치와 2군을 전전하는 것이 일상이다. 허나 이 중에서는 성공신화를 쓴 선수도 있다.
  • 강대협 : 2000년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에 지명되었다. 팀을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서 저니맨이기도 했지만 2006-07 시즌에 원주 동부에 입단하자마자 많은 출전기회를 얻으면서 기량발전상을 수상받았다.
  • 이현호 : 2라운드 픽업된 선수 최초 신인왕 출신 2001년 드래프트 2라운드 8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2010-11 시즌에는 식스맨상까지 수상받았다.
  • 김동욱 : 2005년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81년생이라 나이는 04년 드래프트와 동기이지만 수능 점수 미달로 인한 뜻하지 않은 1년 동안의 공백과 연이은 부상으로 1년 늦게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됐다. 기량만 놓고 보면 1라운드 로터리픽에 지명될 수 있었지만, 지명 순번이 밀려내려온 경우이다. 2010-11 시즌에 기량발전상을 수상받았으며, 2010년대 중반 리그를 대표하는 포워드로 자리매김 하여 국가대표까지 다녀왔다. 2022-23시즌까지 현역으로 뛰면서 드래프트 동기들과 동나이대 선수들 중 가장 오래 프로생활을 한 선수로 기록됐다.
  • 한정원 : 2006년 2라운드 5순위로 삼성에 지명되었다. 쏠쏠한 외곽슈팅 능력으로 동기인 이현민과 조성민과 선수생활을 오래 이어갔다. 2019-20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였고 이후 KBL 심판으로 일하고 있다.
  • 박구영 : 2007년 2라운드 1순위로 모비스에 지명됐다. 정교한 3점 슈터로서 모비스에서 우승을 3번 경험했고 2008-09 시즌에 기량발전상도 수상했다.
  • 양우섭 : 2008년 2라운드 3순위로 KTF에 입단했다. 2023-24시즌 기준 계속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김태홍 : 2011년 2라운드 2순위로 KCC에 입단했다. KCC시절 식스맨으로 기용되었으며, 2017-18 시즌 DB에 입단하자마자 대활약을 하면서 기량발전상까지 수상하였다.
  • 이관희 : 2011년 2라운드 5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선수다. 삼성시절 주로 식스맨으로 뛰다가 2017-18 시즌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18-19 시즌 이후에는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꾸준히 평균 두자릿수 득점을 찍어주고 있다. 2라운드 선수 중에서는 팀의 메인옵션을 맡을 수 있는 정도로 성장한 소수의 케이스이다.
  • 배병준 : 2012년 2라운드 5순위로 LG에 입단한 선수로서 LG 시절에는 눈에 띄는 활약이 없어서 현역으로 군입대를 한 이후에 안양 KGC인삼공사로 이적하자마자 대활약을 펼쳤고 SK로 트레이드 된 이후에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다시 안양 KGC인삼공사로 돌아오자마자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팀에 우승을 이끌기도 하였다.
  • 이대성 : 2013년 2라운드 1순위로 모비스에 입단했다. 중앙대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가서 대학을 졸업한 케이스이다. 개인기량은 뛰어나다는 평가이지만 일반인 드래프트로 참가한 특이점 때문에 반신반의하는 평가가 많았다. 프로진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최초로 2라운드 픽된 선수중에 챔피언 결정전 MVP를 수상했다. 이후 국가대표에 꾸준히 발탁되고 다양한 수상을 하면서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최원혁 : 2014년 2라운드 3순위로 SK에 입단했다. 2017-18 KBL 챔피언결정전에서 결정적인 수비들로 SK를 우승을 이끈 선수이다. 그리고 18-19 시즌에 수비 5걸상까지 수상받았다.
  • 최성원 : 2017년 2라운드 3순위로 SK에 입단했다. 우승을 경험했고 식스맨상과 수비 5걸상 2회를 수상받으며 SK에서는 2라운드로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후 FA 대박을 터트리며 KGC 인삼공사로 이적해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김훈 : 2019년 2라운드 5순위로 DB에 입단했다. 데뷔시즌 쏠쏠한 백업슈터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현호에 이은 두번째 2라운드 출신 신인왕을 수상했다.
  • 오재현 : 2020년 2라운드 1순위로 SK에 입단했다. 이현호와 김훈에 이은 세번째 2라운드 출신 신인왕, 대학리그 시작 이후 얼리 드래프트 출신으로는 첫 신인왕 수상자이다. 20-21, 22-23 시즌때는 수비 5걸상을 2회 수상받았다.

7.1. 수련 선수 신화

신인드래프트에서 선택을 받지는 못했지만 수련 선수로 지명 받아 입단한 후 프로에 기적 같이 콜업되어서 활약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련 선수로 입단하는 선수가 많지 않아 이런 신화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8. 4순위의 저주

4순위는 로터리픽의 마지막 순번으로써 엄연히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상위 순번이다. 허나 아이러니하게 4순위에 지명된 선수들 상당수가 프로에서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 못한 경우가 많으며, 해당 리스트에 기입되지 않은 선수들도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케이스는 거의 없다.
  • 2000년 이흥배 : 커리어 내내 1군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며 2007-08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 2001년 이현준 : 커리어 내내 1군에서 벤치멤버로 뛰면서 2013-14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 2003년 이동준 : 커리어 내내 1군에서 벤치멤버로 뛰면서 2012-13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 2005년 김광원 : 군입대 전에는 출전경력이 없으며, 제대 후 2008-09시즌부터 적은 시간을 소화하며 2011-12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게다가 안양 KGC 인삼공사 선수 중 유일하게 팬서비스가 좋지 못해 팬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기까지 했다.
  • 2006년 김학섭 : 고교시절 천재가드로 이름을 날렸지만, 대학시절 구타와 가혹행위로 부침을 겪고 프로에 진출했다. 프로에서 초반 2년간은 벤치멤버로 뛰었지만 이후 재기하지 못하고 2011-12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 2009년 변현수 : 커리어 초반 주목받는 가드였지만 공익근무를 하던 도중 범죄를 일으키면서 불명예로 프로생활을 마무리했다.
  • 2010년 변기훈 : 군입대 직전 2013-14시즌 포텐셜을 터트렸지만, 상무시절 가혹행위 구설수에 휘말리고 전역이후 꾸준히 부진하며 재기하지 못했다. 2021-22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 2011년 함준후 : 전설적인 중앙대 52연승의 주역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프로에서 큰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벤치선수 생활하고 있다.
  • 2012년 최현민 : 커리어 초반 식스맨으로서 쏠쏠한 활약을 하면서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상무시절 가혹행위로 인한 무릎부상으로 인해 제대후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오리온 이적 후에는 준주전급으로 출전하고 있다.
  • 2012-13년 박경상 : 아마시절 아이버슨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이름을 날리던 스코어러였다. 데뷔시즌 초토화된 KCC 가드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기량이 점차 하락하면서 벤치멤버로 출전하다가 2022-23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 2013년 박재현 : 고려대 시절 이종현, 이승현과 함께 프로아마최강전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대학무대 최고의 가드 중 한명으로 뽑혔다. 경희대 BIG3 드래프트임에도 4순위인 박재현의 기대감 또한 매우 컸다. 하지만 프로 진출 이후 부진하면서 벤치멤버로 출전하였다.
  • 2014년 김지후 : 대학무대 최고의 슈터로 이름을 날리면서 신인 시절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지만, 이후 한계를 보여주면서 2군에서 출전하고 있다.
  • 2015년 최창진 : 대학무대에서 훌륭한 포인트가드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프로진출 이후 고질적인 허리부상 등으로 인해 출전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 2016년 천기범 : 아마시절부터 천재가드로 이름을 날렸으며, 기량이 아쉽다는 평은 있었지만 프로진출 이후에도 약팀 삼성의 주전가드로 뛰었다. 허나 음주운전을 저지르고 불명예스럽게 KBL에서 은퇴하게 되었다.
  • 2018년 김준형 : 고려대의 장신 포워드 유망주로서 얼리드래프트를 참가했는데 LG세이커스가 가능성을 보고 깜짝 픽으로 지명했다. 프로진출 이후 아직까지 1군에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 2019년 전성환 : 170대의 단신 포인트가드이지만 해당 학년에서는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꼽히며 4순위에 지명되었다. 역시 프로에서는 단신가드의 한계를 노출하면서 1군에서는 큰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 2020년 양준우 : 성균관대를 이끌고 박지원과 해당 학년 최고의 포인트가드를 다투던 선수로 육각형 플레이어로 이목을 끌었고 가드 자원이 부족했던 전자랜드에 지명되었다. 아직까지는 육각형이 작은 육각형으로 나타나며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9. 9순위의 저주

9순위에 픽업된 선수들은 제대로된 활약을 펼치지 못한 경우도 있었고 또는 부상이나 사건사고 징크스 등으로 불운을 겪는 경우들도 있었다. 아홉수 순번이라 그런지 불행한 일들이 생기는 것 같다
  • 하상윤: 1999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기아(현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선수로 강동희나 양동근같은 프렌차이즈급 선수들에게 경쟁에 밀려 주전에 나올 기회가 없었고 벤치멤버로만 뛰었다.
  • 정훈종 : 2000년 신인 드래프트 9순위에 현대(현 KCC)로 입단한 선수였지만 용병 센터 백업으로 출전했었던 선수였다. 하지만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정재근에게도 백업 경쟁에서 밀렸었다. 게다가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2006년에 전자랜드에 입단했지만 1시즌만 치르고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 김종학: 2001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SK에 입단한 선수로 커리어 내내 벤치멤버로 있었던 선수였다. 그리고 12-13 시즌 끝으로 은퇴했다.
  • 정선규: 2002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LG에 입단한 선수로서 커리어 내내 벤치멤버로만 활동하면서 13-14 시즌 끝으로 은퇴하였다.
  • 김두현 : 2003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SK에 입단한 선수였는데 주로 식스맨으로 많이 나왔고 시즌이 끝난뒤에 상무에 입대했지만 제대 이후에 방성윤 같은 선수가 버티고 있어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모비스에 트레이드 되어서도 출전기회를 부여받지 못했고 우승 경험을 한 09-10 시즌이 되어서야 은퇴했다.
  • 이정협 : 2004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LG에 입단한 선수였고 출전 경험은 적은 편은 아니였지만 그닥 좋은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현재 심판으로 활동중이지만 오심이 많아서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있다.
  • 강은식 : 2005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KCC에 입단한 선수다. 그나마 이 선수도 하승진 백업으로 활동량을 어느 정도 보여줬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다.
  • 윤호성 : 2006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KCC에 입단한 선수다. 하지만 그닥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고 팀이 최하위로 시즌을 마친 상태로 1시즌만에 은퇴를 해버렸다.
  • 우승연 : 2007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선수다. 여러 팀을 돌아다니며 저니맨 생활을 하기도 했고 2007년에 1라운드에 픽업된 선수중에서 가장 먼저 은퇴를 했다.
  • 기승호 : 2008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LG에 입단한 선수다. 그나마 9순위로 뽑힌 선수중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였지만 폭행 사건으로 KBL에서 영구 제명되면서 결국 불운을 겪게 되었다.
  • 송수인 : 2009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전자랜드에 입단한 선수다. 많은 활약은 하지 못했고 KCC에 입단하자마자 1시즌만에 은퇴했다.
  • 류종현 : 2010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모비스에 입단한 선수다. 대학리그에서는 오세근과 같이 주목받은 선수로 자리매김 했었지만 2015년 프로농구 불법도박 사건 및 승부조작 의혹에 연루되기까지 하였으며 19-20시즌 때 은퇴했다.
  • 정민수 : 2011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KCC에 입단한 선수다. 김태홍과 같이 추승균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2015 시즌 때 결국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하게 된다.
  • 전준범 : 2013년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모비스에 입단한 선수다. 전준범 데이 때마다 불행한 일들을 겪게 된다.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전주 KCC로 이적했다.
  • 박세진 : 2016년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KCC에 입단한 선수다. 하승진 백업 센터로 가끔씩 출전하기도 했지만 상무 입대이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FA 때 팀을 찾지 못하고 결국 은퇴하게 되었다.
  • 하도현 : 2017년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오리온에 입단한 선수다. 포스트 이승현으로 주목받은 선수였지만 1시즌만에 계약을 해지하면서 결국 은퇴했다.
  • 서현석 : 2018년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DB에 입단한 선수다. 그 당시 DB가 높이를 보강하는 차원에서 그를 영입했지만 2라운드에 뽑힌 원종훈보다 기회를 많이 받지도 못했고 유성호에게도 경쟁에서도 밀렸다. 그리고 김종규가 입단하면서 백업센터로 활약했지만 이윤수가 합류하자마자 그에게도 백업경쟁에서 밀렸다. 결국 상무에 가지 못하고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다.
  • 양재혁 : 2019년도 신인 드래프트 9순위로 전자랜드에 입단한 선수다. 그 당시에 유도훈 감독이 그에게 하루에 1천개씩 쏘라는 미션을 주기도 하였으나 첫 시즌 때는 전현우에게 밀려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고 두 번째 시즌때는 입단 동기인 박찬호보다도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결국 시즌 뒤에 상무 지원을 했지만 떨어지고 현역으로 입대했다.

[1] 8순위(전체 18순위), 5순위(전체 15순위), 1순위(전체 11순위)[2] KBL 사상 최초로 2시즌 연속 2라운드에 픽업된 선수가 신인왕을 차지했다.[주희정] [신기성] [이규섭] [이현호] [이승현] [강상재] [이우석] [방성윤] [김태술] [하승진] [안영준] [김훈] [김성철] [이현민] [박찬희] [김종규] [김주성] [박성진] [오세근] [김승현] [변준형] [양동근] [오재현] [최부경] [정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