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1. 개요

2. 지명 방식

3. 추첨 방식 및 추첨 결과

4. 참가 선수

4.1. 1차 공시 명단

4.1.1. 협회 소속 선수

4.1.2. 일반인 서류 합격자

4.2. 최종 공시 명단

5. 드래프트 컴바인

6. 지명 결과

6.1. 지명 전

• 이번시즌부터 추첨 확률을 꽤 변경했는데 하위권 팀(7~10위) vs 중상위권 팀(3~8위)의 추첨 확률을 작년까지 해왔던 16 vs 12에서 20 vs 7로 바꾸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1순위부터 10순위까지 거의 확률대로 떴다. 즉 이제는 중상위권 팀들이 로터리에 드는 역배를 기대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던 경희대 출신의 가드 황영찬이 드래프트에 재도전 한다. #

• 하승진과 전태풍이 진행하는 웹다큐 프로그램 턴 오버 참가자들이 드래프트에 재도전 한다.[11]

• 2024년 6월 5일, 비선출이자 3X3 농구선수인 정성조가 일반인 자격으로 드래프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 2024년 7월 24일, 얼리 가능성이 제기됐던 연세대 3학년 이규태는 4학년까지 마치고 드래프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 2024년 8월 3일, 캐나다 혼혈선수인 안 이사야가 드래프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 2024년 8월 21일, 고교 최대어 중 한 명인 경복고 이근준이 얼리선언을 했다. #

• 2024년 8월 24일, 또 다른 고교 최대어 중 한 명이자 현 시점 U18 국가대표인 홍대부고 박정웅이 얼리선언을 했다. #

• 2024년 8월 27일, 은퇴로 알려졌던 고려대 4학년 김재현이 대학선수 자격으로 드래프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 2024년 8월 29일,또 다른 고교 최대어 중 한 명이자 현 시점 U18 국가대표인 송도고 이찬영이 얼리선언을 했다. #

• 2024년 8월 30일, 명지대 3학년 혼혈선수 준 해리건(한국명 손준)이 얼리선언을 했다. # [12]

• 2024년 9월 5일, 연세대 3학년 김보배가 얼리선언을 했다. #

• 2024년 9월 6일, 연세대 3학년 이민서가 얼리선언을 했다. #

• 2024년 9월 9일, 동국대 3학년 백승엽, 임정현 단국대 3학년 서동원이 얼리선언을 했다. # #

• 드래프트 참가 선수가 결정된 후, 상명대 3학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던 김정현, 미국 NJCAA DIV3 에모리 옥스포드 대학에서 1학년을 마친 신준하가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2024년 10월 17일, DB가 박승재를 삼성으로 트레이드하면서 삼성의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받아왔다. #

• 1차 서류에 합격했던 턴 오버 참가자 정희현이 일본 B3리그 쇼난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면서 드래프트를 포기했다.

• 2024년 11월 12일, SK가 이경도를 LG로 트레이드하면서 LG의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으며, 소노와 2라운드 지명권을 서로 교환했다. #

• 예년 드래프트에 비해 4학년들의 기량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 홍대부고 박정웅, 연세대 김보배, 경복고 이근준이 확정적인 드래프트 TOP3로 평가받고 있다.

6.2. 지명 후

• 예상대로 Top 3로 예측되었던 박정웅[13], 이근준, 김보배가 1~3순위를 차지했으며, 영국 혼혈 귀화 선수인 준 해리건(손준)이 로터리픽 마지막 4순위 자리를 차지했다. 2020년 차민석 이후 역대 2번째로 고졸 선수가 전체 1순위를 차지했으며, 1, 2순위 모두 고졸 선수가 지명된 건 역대 최초이며, 1~4순위 모두 얼리 참가자가 지명된 것도 역대 최초이다.

• 42명의 참가자 중 26명이 지명 돼 61.9%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 연세대와 고려대, 중앙대, 성균관대는 참가자 전원이 지명에 성공했으며, 반면 조선대, 울산대는 단 한 명도 지명받지 못했다.
• 얼리 드래프트 참가자 중 동국대 임정현을 제외한 전원이 지명을 받았으며, 고졸 얼리 참가자 3명 역시 모두 지명을 받았다.
• 일반인 참가자 5명 중 지난 시즌 드래프트에 참가했다가 미지명된 경희대 졸업 선수 황영찬과 3X3 농구선수로 활약하던 순수 비선출 정성조가 지명되었으며, 턴 오버에 참여하여 일반인 신분으로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한 정연우, 이승구, 서문세찬 3명은 모두 지명받지 못하였다.

• 소노와 SK가 각각 4명씩 지명하면서 가장 많은 선수를 지명했으며, 특히 소노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모든 라운드에 선수를 지명했다. kt와 KCC, 현대모비스는 3라운드 지명을 하면서 총 3명의 선수를 지명했으며, 1라운드 지명권을 SK에 넘겼던 LG는 1명, 나머지 구단은 각각 2명씩 선수를 지명했다.

7. 여담

• 지명 추첨 결과 정관장이 2015년 이후 9년 만에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14]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 꼴찌 삼성이 3순위가 된 것을 제외하면 지난 시즌 순위 역순으로 지명을 하게 되었다. 다만 트레이드로 인해 1라운드의 경우 삼성은 8순위, DB는 3순위로 지명한다.

• 2017년 드래프트 이후 7년 만에 지명권 트레이드가 발생한 드래프트이다.

• 프로농구 최초 고졸선수가 1,2순위로 뽑힌 드래프트이다.

• 서울 SK 나이츠는 총 4명의 선수를 지명하였는데 모두 고려대학교(김태훈,양준), 연세대학교(이민서,강재민) 소속 선수들로만 지명하였다.
  
• 2013년부터 2023년까지 드래프트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다가 2024년은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처음으로 드래프트가 열렸다.

8. 관련 문서

• 한국프로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