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기아의 첫 소형차를 소개합니다. 브라운 더스트의 브리사에 대한 내용은 브리사(브라운 더스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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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7세대) | → | 현재 |
S-1000 초기형 |
KIA Brisa / KIA K303 |
1. 개요
기아산업(現. 기아)이 1973년부터 1981년까지 생산한 2도어 픽업트럭이자 4도어 소형 세단. 명칭은 스페인어로 '산들바람' 정도를 의미한다. #2. 모델별 설명
기아산업(현 기아자동차)이 그 동안 쌓은 기술로 만들어낸 최초의 후륜구동 승용차이자, 소하리 공장의 첫 양산 차종이다. 현대 포니와 함께 한국 자동차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1973년 8월 적재량 500kg인 픽업트럭이 먼저 출시되었으며, 이듬해 10월 세단 모델이 출시되었다. 이후 1981년 자동차공업 통합조치로 인해 같은해 12월 31일에 강제로 단종되기 이전까지 다양한 차량이 생산되었다.기아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차처럼 서술되어 있지만 사실은 일본 마쓰다 파밀리아 일본 내수형[1]의 부분 변경 뱃지 엔지니어링, 라이센스 생산 모델이다. 물론 기아가 국내 생산하는 과정에서 일부 부품이 국산화되기는 했다.
2.1. 브리사 픽업 (1973 ~ 1981)
기아산업의 픽업트럭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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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사 픽업[2] |
1981년 전두환 신군부의 자동차공업 통합조치로 인하여 브리사 세단과 픽업이 나란히 강제로 단종될 처지에 놓였을 때 기아산업 측에서 브리사 픽업은 프레임 바디라서 승용차가 아닌 소형 트럭으로 봐야 한다고 브리사 픽업의 존치를 주장 했으나 신군부에서 묵살하면서 결국 브리사 세단과 같이 강제로 단종되고 말았다.
1978년에 S-1000이 4등식 헤드램프로 F/L 되면서 동시에 픽업도 동일한 디자인이 되었다. 그 기간 동안에 헤드램프와 범퍼 사이에 있는 가느다란 방향지시등이 넓적한 "L" 자 모양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픽업의 페이스리프트는 거의 없다시피 했다. 다만 1978년 경에 아주 잠깐 브리사 세단과 동일한 원형 2등식 헤드램프와 범퍼로 페이스리프트 되기는 했으나 그 기간이 짧아서 생산된 개체 수도 적으며 남아있는 사진도 별로 없다.#
대한민국 내에는 아래 사진 속 하늘색 차량이 한대 남아있다. 금호상사가 소유한 차량.[5]
2.2. 브리사 (1974 ~ 1981)
2.2.1. 초기형
전면부 출처 | 후면부 출처 |
1974년 12월에 출시되었으며 마쓰다 패밀리아 2세대[6]를 기반으로 하였다. 위 이미지처럼 대형 원형 헤드램프가 좌우에 한 개씩 장착되었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2분할된 역사다리꼴 형태였다. 테일 램프는 세로로 긴 직사각형을 3개씩 붙여놓은 형태로 돼 있었고[7], 번호판은 범퍼 아랫쪽에 위치해 있었다.
현재 개인 소유로 최소 1대가 남아있다.[8]
2.2.2. 중기형
전면부 | 후면부 출처 |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남색 1대 외에도 금호상사가 소유하고 있는 은색 1대가 더 있다.
2.2.3. 후기형
전면부[9] | 후면부 출처 |
현재 최소 8대가 잔존 확인되었다.[10]
2.3. 브리사 Ⅱ & K303 (1977 ~ 1981)
세단 출처 | 왜건 출처 |
포니라는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으로 인해 지위가 위협받자 기아자동차는 마쓰다 파밀리아 시리즈 중 가장 덩치가 컸던 그랜드 파밀리아를 기반으로 한 브리사 Ⅱ를 1977년 1월 4일에 출시한다. 당시 세단과 왜건을 모두 들여왔다.
브리사 Ⅱ / K303의 테일 램프 출처[11] |
전조등은 브리사 Ⅱ는 사각형에 가까운 형태였고, 1년 후에 페이스리프트되어 출시된 K303은 원형이었다. 테일램프는 브리사 Ⅱ와 K303이 동일한 모양이었다.[12]
특히 브리사 Ⅱ부터는 1.3리터 엔진을 탑재, 당시 소형차로서는 대배기량 엔진을 얹었는데 이는 경쟁자이던 현대 포니 1.4리터 모델을 의식한 행보였다. 이 1.3리터 엔진은 포니를 위협하기 위해 종전의 브리사에도 추가되었다.
1978년 5월 25일에 브리사 Ⅱ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K303[13]을 출시했고 곧 이어 K303 왜건도 출시했다.
세단 | 왜건 출처 |
브리사 Ⅱ / K303 왜건의 원형 모델인 마쓰다 그랜드 파밀리아 왜건은 따로 디자인된 스타일의 금형으로 찍어낸 부드럽고 이국적인 느낌을 가진 차체였기에, 포니 왜건의 직선적이고 경직된 이미지[14]보다 인기있었고[15] 생산성도 좋아서 포니 왜건이나 GMK 카라반보다 많이 생산할 수 있었다.
브리사 II는 보배드림에 한대[16], 금호상사에 한대가 남아있고, K303은 보배드림에 파란색 한대, 금호상사에 두대[17], 그리고 삼성교통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은색 한대가 있다.
2002년 1월 16일 MBC 뉴스데스크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대구에서 몰던 김한태씨가 1980년식을 22년간 굴린 적이 있었다. # 22년이 지난 지금도 현역인지는 확인이 불가하다.
3. 제원
3.1. 브리사 픽업
BRISA PICKUP | |
<colbgcolor=#006400>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
코드네임 | B-1000 |
차량형태 | 2도어 소형 픽업트럭 |
승차인원 | 2명 |
전장 | 3,845mm |
전폭 | 1,480mm |
전고 | 1,472mm |
축거 | 2,340mm |
윤거(전) | 1,245mm |
윤거(후) | 1,265mm |
공차중량 | 750 ~ 885kg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마쓰다 PC | 1.0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985cc | 62ps | 8.1kgf·m | 4단 수동변속기 |
3.2. 브리사
BRISA | |
<colbgcolor=#006400>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
코드네임 | S-1000 |
차량형태 | 4도어 소형 세단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3,875mm |
전폭 | 1,540mm |
전고 | 1,399mm |
축거 | 2,260mm |
윤거(전) | 1,245mm |
윤거(후) | 1,265mm |
공차중량 | 750 ~ 885kg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18]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마쓰다 PC |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985cc | 62ps | 8.1kgf·m | 4단 수동변속기 |
마쓰다 TC[19] | 자연흡기 | 1,272cc | 87ps | 11kgf·m |
3.3. 브리사 Ⅱ / K303
BRISA Ⅱ / K303 | |
<colbgcolor=#006400>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
차량형태 | 4도어 소형 세단 5도어 소형 왜건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075 → 3,970(K303)mm / 3,995mm(왜건) |
전폭 | 1,595mm |
전고 | 1,380mm / 1,405mm(왜건) |
축거 | 2,310mm |
윤거(전) | 1,295mm |
윤거(후) | 1,290mm |
공차중량 | 750 ~ 885kg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마쓰다 TC |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272cc | 87ps | 11kgf·m | 4단 수동변속기 |
4. 미디어
4.1. 영화/드라마
K303이 수사관들의 제식차량으로 등장. 이 시기엔 확실한 현역차량이었다.
}}} ||}}} ||
순금의 땅에 등장한 브리사 픽업트럭 |
택시운전사에 등장한 브리사 |
1987에서 등장한 브리사 |
마약왕에서 등장한 브리사 |
서울대작전에서 등장한 브리사 |
4.2. 뮤직비디오/음반
}}} ||}}} ||}}} ||양화대교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브리사 택시 |
4.3. 예능/텔레비전 프로그램
- 카톡쇼
현대 포니와 함께 K303을 섭외해서 촬영한 적이 있다. 브리사는 도로에서 한 번 시동이 꺼져 밀어서 걸기도 했지만, 그 1번을 제외하면 성공적으로 리뷰를 마쳤을 정도로 둘 다 기본 성능은 거의 그대로 유지되어 있었다.
- 구라차차 타임슬립 새소년
구라차차 타임슬립 새소년에서 등장한 브리사 |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등장한 브리사 |
4.4. 소설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권순범 기자가 타고 다니는 차가 브리사 K303이다.
4.5. 게임
- 퇴근길 랠리
기본차량으로 등장한다.
5. 모형화
- 아카데미과학
문방구 시리즈로 1/24 스케일 기아 브리사를 2023년 6월 출시하였다. #
기본 디자인은 2차 페이스리프트인 후기형이다. 전면은 외눈박이 헤드램프인 초기형[31]으로도 조립할 수 있지만, 후면은 초기형 테일램프 베이스 부품은 있는데 트렁크 패널 부품과 테일램프 렌즈 부품이 없다.[32] 휠도 초기의 크롬 휠커버와 후기의 일반 휠이 모두 있다. 아마도 차후에 택시 모델 출시를 염두에 둔 듯한 부품 배치로 보인다. # 이후 2024년 4월 보해양조와 영화 택시운전사의 콜라보를 기념한 굿즈로 브리사 택시운전사 버전 프라모델이 증정되었다. #
6. 기타
- 이상할 정도로 "브리샤"로 잘못 부르는 사람이 많다. 브리사가 맞다.[33]
- 디자인(4도어 세단) 때문에 해치백인 현대 포니보다 브리사가 큰 차였다고 오해받기도 하는데, 브리사는 앙증맞을 정도로 작은 차였으며 포니보다 작았다. 오늘날에는 이렇게 작은 차를(전장 3.8미터) 4도어 세단으로 만드는 경우가 드물지만, 당시 일본이나 유럽에선 이 크기의 차들도 패밀리카였다.
- 출시 당시 985cc 저배기량 모델 1종이 나왔는데, 이 엔진은 승용차 모델인 S-1000과 픽업 모델인 B-1000에도 다 들어갔던 엔진이었다. 소하리 공장에서 만든 이 엔진은 2,000cc의 VA 가솔린 엔진과 함께 당시 기아산업이 자랑하던 엔진으로서, 출시 1년 뒤인 1975년도 승용차 시장 판매량 58.4%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을 정도.
- 카타르에 픽업 모델이 수출되면서 기아의 차종 중 최초로 수출된 차로 기록되었으나, 1981년에 전두환이 이끌던 신군부의 자동차공업 통합조치 때문에 생산 중지라는 타격을 받게 되었다.
- 총 생산대수는 픽업이 5만여대, 승용 모델이 7만여대. 당시 엔진 국산화율이 80%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국산화 모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기아에서 국산화시킨 TC형 87마력 1.3리터 엔진은 자동차공업 합리화조치에 따라 브리사의 생산이 중단된 후, 새한자동차의 맵시에 잠시 얹히기도 했다. 해당 엔진은 1984년에 보어를 약간 확장하여 배기량을 1,415cc로 늘린 TX라는 형식명으로 랜드마스터(후에 록스타로 양산)에 사용하려 했으나 랜드마스터의 양산이 지연되면서 무산되고, 그 대신 이듬해에 출시된 봉고의 가솔린 모델인 봉고타운에 사용되었다.
- 세단의 경우 일반적인 모노코크 차체에 12인치 4볼트 휠이 채용되었으나,[34] 픽업의 경우 바디 온 프레임 차체에 13인치 5볼트 휠이 채용되었다. 그래서 정면에서 바라보면 픽업이 세단보다 최저 지상고가 살짝 높아 구별이 가능했다.
- 단종 조치가 상당히 아쉬운 차종인데, 당시 디젤 엔진을 얹는 것이 계획되었다고 한다. 만일 이게 성공했으면 자사 차원에서 볼 때 콩코드 디젤보다 더 빨리 나온 디젤 승용차가 되었을 것이다. 다만 당시 기아 내지는 마쓰다에 쓸 만한 승용 디젤 엔진이 있었다고 볼 수 없다.[35]
- 현재 대한민국 내에 온전한 상태의 브리사가 3~4대 정도 남아 있다. 브리사에 대한 자세한 리뷰영상
- 현재 기준으로 보면 조금 길지만 전체적으로 경차와 저속 전기차 분류에 들어가기 좋은 사양 숫자가 보이는 차체다. 길이만 경차 한계 규격 3.6미터에서 한 뼘쯤 길 뿐, 폭과 높이는 한참 남고 1리터 미만 엔진이니 나중에 나온 1.3모델을 제외하면 모든 규격이 현재의 경차 규격 이내이다. 석유 파동을 전후해 등장한 혼다 시빅 등 소형차와 피아트 500, 미니, 시트로엥 2CV처럼 전후 부흥기 유럽에서 경제적인 국민차를 표방해 나온 미니카가 이런 컨셉이 많다.[36] 기술이 떨어지던 당시에도 매우 가벼운 차체와 배기량 작은 엔진, 공기 저항이 낮은 좁은 차폭 덕에 연비도 상당히 좋았다. 구식 카뷰레터 엔진에 힘 손실이 있는 FR 구동방식, 4단 기어인데도 불구하고 1.3 모델까지 리터당 10km 이상 달릴 수 있었다. 대신 운전하기는 쉽지 않았다.[37]
- 1970년대 설계답게 창틀에 빗물받이(Drip Rail)가 설계돼 있었는데, 초기형과 후기형 형태가 달랐다. 초기형은 빗물받이가 A필러 아랫쪽에서 시작하여 올라간 후, B필러를 지나 C필러 아랫쪽에서 끝나는데, 후기형은 C필러 아랫쪽으로 내려가지 않고 뒷 유리창 부분까지 계속된다.후기형 빗물받이 형태 보기.
그런 이유로 영화 택시 운전사에 나오는 김만섭의 브리사는 촬영시에 2대를 사용했기 때문에, 몇몇 장면에서 이 부분이 다르게 나온다.
기아 헤리티지로 복원된 브리사 |
- 2023년 8월 21일에 기아 헤리티지로 복원되어 공개되었다. 기아 연구소에 있던 모델을 복원하였다.
- 1, 2열 도어의 실내 도어락이 B필러 전후 창틀 가까이에 있는 다른 승용차들과 달리, 브리사 II 및 K303은 1열 도어의 실내 도어락이 창틀 가까이에 있지 않고 1열 벨트라인 전방에서 1/3 정도 지점에 위치해 있었다실제 위치 보기. 참고로 위의 브리사 II 사진에도 보인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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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 피아트 124 | - | K-360, T-600, T-1500, T-2000 | - | |
1970년대 |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 K-111, K-511, K-711 |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1990년대 |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 그랜버드 |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 K-131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 - | K-151, 중형표준차량 | |
2020년대 |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AY예정,TV1예정 | - | - |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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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bgcolor=#05141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373a3c,#ddd> 차급 || 시판 차량 || 단종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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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수출형 파밀리아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일본 내수형과 디자인이 다르다. 기아 브리사는 일본 내수형 파밀리아를 부분 변형한 것인데, 사실상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대부분 미국 수출 시장과 일본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일본과 미국의 자동차 환경이 많이 다른 만큼 아예 수출형과 내수형을 다르게 설계하는 경우도 많았다. 최근에는 비용 절감 문제 때문에 이런 경향이 사라졌지만, 70,80년대의 상당수의 모델이 일본 내수형과 미국 수출형이 디자인은 물론이고 프레임까지 다른 경우도 심심치 않을 정도로 차이가 많았다. 파밀리아 역시 수출형과 내수형이 차이가 있었다.[2] 적재함 앞부분에 프레임은 사제로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3] 당시 가격 249만원. 17년 현재물가로는 2500만원 정도.[4] 프레임 바디 때문인지 지상고가 세단보다 약간 높다. 휠도 4볼트, 12인치인 세단과 달리 픽업은 5볼트, 13인치였다.[5] 칠레 등 남미나 중동에는 지금도 세단은 물론 픽업도 많이 보이고 있다.[6] 디자인은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하였다.[7] 3개 램프는 정지등, 방향지시등, 정지등이고 후진등은 범퍼 양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이런 구조는 후기형까지 이어진다.[8] 서울 2 번호판 붉은색.[9] 사진은 1300cc 엔진을 장착한 모델.(S-1300)[10] 개인 소유는 최소 5대이며, 금호상사에 소품으로 최소 3대 있다.(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에 등장한 마쓰다 파밀리아 개조차 제외.)[11] 트렁크 덮개에 붙어 있는 'R1300' 레터링의 R은 엔진 이름(Rena)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12] 한편으로는 브리사 Ⅱ 테일 램프는 K303과 달리 마쓰다 그랜드 파밀리아와 비슷한 원형으로 돼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영화 외계에서 온 우뢰매에 나온 사고차량에 따르면 K303과 동일한 사각형이었다. 극초기에 생산된 브리사 II는 리어램프가 원형으로 된 차량도 있었으나# # 얼마 지나지 않아 K303의 출시를 앞두고 K303과 같은 사각형 리어램프로 변경되다 보니 원형 리어램프의 브리사 II는 상대적으로 희소하였다.[13] 브리사II를 출시하면서 종전 모델인 브리사도 같이 병행 판매하다보니 소비자들이 차종을 혼동하는 문제로 인하여 브리사II를 페이스리프트 하면서 K303으로 개명하였다.[14] 해치도어와 리어 휀더를 수작업으로 제작하였다. 때문에, 어떤 차는 D필러의 접힌 부분이 삐뚤삐뚤, 균일하지 못한 품질 문제가 있었다. 게다가 프레스 생산이 아니다 보니 생산성도 떨어져서 시장에 공급도 잘 되지 않았다.#[15] 엄밀히 따지면 세계 시장에서는 당시 기준으로 직선적인 스타일은 최신 유행을 이끄는 스타일로서 매우 참신하고 세련된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70년대 말의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못했던 것이다.[16] 다만 오랜 기간동안 산속에 방치되었던지라 상태가 심각하다. 같이 방치되었던 포니2 승용 행방은 불명이며, 두 차량 모두 충남 지역번호판을 달고 있었다.[17] 보배드림이 소유하고 있는 K303과 같은 색깔인 파란색과 검은 레자가죽 지붕이 씌워진 흰색이다.[18] 출시 당시에는 드럼 브레이크였다.[19] 후술한 후기형부터 추가.[금호상사] 금호상사가 소유하고 있다.[금호상사] [22] 위 링크에서 동영상 리뷰를 찾아보면 프린스 특유의 엔진 소리가 나는 걸 들어볼 수 있다.[23] 송강호는 1967년생이며 아무리 늦게 면허를 취득했더라도 수동변속기가 여전히 보편적이었던 1980년대 후반 내지 1990년대 초중반 차량 운전 경험이 있을 테니까 아예 할 줄 몰랐던 것은 아니었으나, 오랫동안 안 하다보면 그만큼 불편한 데다가 영화 촬영에도 지장을 주다보니 그랬을 것으로 추정된다.[24] 포니1과는 다르게 실제 브리사에는 자동변속기가 나온적이 없다.[25] 다만 택시 등(캡)은 다른 소품을 사용하였다.[26] 73년 이전 번호판을 달고있기에 고증오류.[금호상사] [금호상사] [29] 1983년을 컨셉으로 한 방송.[30] 차태현이 어렸을 때 부모님이 브리사를 소유하고 있었고, 본인도 브리사를 타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막상 오랜만에 브리사를 보니 차가 생각보다 작은 듯, 같이 탄 김구라도 거의 몸을 웅크린 수준으로 조수석에 탑승했다.[31] 초기형 2분할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포함되었지만, 중기형의 일체형 그릴 대신 원본 마쓰다 파밀리아의 그릴이 들어갔다. 그에 맞춰서, MAZDA 로고가 들어간 트렁크 패널 부품도 있다.[32] 아이러니하게도, 뒷범퍼는 초기형과 2차 F/L 후기형 것이 모두 있다.[33] 유사한 현상으로 'Klaxxon'을 크락숀 이라고 발음하는 경우도 있다.[34] 볼트 체결 방법이 일반 차량과 반대였기도 했다. 대부분 차량들이 허브 디스크에 달려 있는 볼트에 휠의 구멍을 맞춰 걸친 후 너트를 조이도록 돼 있는데, 브리사의 경우는 볼트가 없이 구멍만 뚫려 있는 허브 디스크에 휠의 구멍을 맞춘 후 볼트를 돌려 끼우게 돼 있었다. 이는 동사 동급 후속차량인 프라이드 1세대도 동일한 부분이다. 일부 정비사는 너트 방식보다 이쪽이 더 신뢰도가 높다고 한다. 제네시스의 일부 차종과 메르세데스-벤츠도 상급 모델은 이런 방식이다.[35] 국산 최초라 하기에는 좀 애매한 게, 새한의 레코드 로얄 디젤이 이미 있었다.[36] 시트로엥 2CV의 경우 1939년에 첫 출시했으나, 2차 세계대전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종전 이후인 1949년 생산이 재개되어 약 40년 동안 날개 돋친 듯 팔리고 1990년 단종.[37] 당시 차량들은 몽땅 기계식이고 ABS나 LSD, 언덕길 밀림방지 등 운전 보조 장치 같은 것은 하나도 없었으며, 운전하기 까다로운 후륜구동 방식에 타이어마저 접지력이 형편없는 폭이 좁고 트레드가 얕은 거라서 21세기 운전자들은 혹 수동변속기를 조작할 줄 안다고 해도 운전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