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16 02:41:51

삼성 트레이닝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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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구단명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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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kt빅토리움 삼성 트레이닝 센터 SK나이츠 체육관 안양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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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용인체육관 원주종합체육관 전자랜드 전용 훈련장 현대인재개발원 LG 챔피언스 파크
† 2017-18 시즌을 기점으로 숙소를 폐지했다. 훈련은 고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한다.
‡ 시즌 중에는 일정에 따라 울산 북구 양정동 현대차 사원숙소를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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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부 클럽하우스(구단명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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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KB 인재니움 체육관 삼성 트레이닝 센터 인천 송림체육관 의왕 한국전력 배구장
구단 파일:external/oi64.tinypic.com/4uzx3c.png 파일:attachment/Korean_Air_Jumbos_s_logo_1.png 파일:attachment/Hyundai_Skywalkers_s_logo.png ­
클럽하우스 대웅경영개발원 용인 대한항공 연수원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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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 보이는 큰 건물은 삼성생명 휴먼센터고 그 옆에 따로 있는 사진 왼쪽 체육관 뒷편에 위치한 건물이 삼성 트레이닝 센터다.

Samsung Training Center

1. 소개2. 상세
2.1. 숙소동2.2. 훈련장2.3. 체력단련실2.4. 경기분석실2.5. 스포츠과학지원실
3. 이모저모

1. 소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삼성생명 휴먼센터[2]와 함께 있는 국내 최초, 최대의 사설 스포츠 훈련소 겸 재활기관. 2007년 6월 15일에 개장했으며, 정식명칭은 삼성 트레이닝 센터지만, 약자로 STC로 불린다. 건설비용만 800억 원이 투입되었다.

진천선수촌을 제외한 민간 규모로는 단연 최대 규모이다. 삼성그룹에서 삼성 트레이닝 센터를 건립한 이유는 그동안 연고지 또는 계열사별로 중구난방으로 퍼져있는 실내 스포츠단의 숙소와 훈련장을 한 곳으로 모아 효율적인 운영을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향후 유망 사업 분야인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초석을 닦아놓기 위한 의미도 크다. 실제로 STC에서는 운동선수들의 각종 부상과 재활 과정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3]

시설 수준은 물론 재활 프로그램은 가히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하며, 선수 본인들도 몰랐던 자그만한 부상도 귀신같이 발견해서 진단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삼성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은 부상 복귀율이 상당히 높고 선수 생명도 길어졌다.

과거 선수단 숙소와 훈련시설이 없던 시기에는 삼성스포츠과학지원센터로 불리며 삼성스포츠단의 재활전문시설로 운영되었다.

2. 상세

2.1. 숙소동

서울 삼성 썬더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삼성생명 레슬링단, 삼성생명 탁구단, 에스원 태권도단 등 6개 실내 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이 생활하는 숙소이며, 선수들은 각각 2인 1실을 사용한다. 단, 기혼자들은 집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PC방, 휴게실, 회의실 등 편의시설도 있으며 숙소동 1층과 지하 1층에 스포츠과학지원실이 있다.

2.2. 훈련장

숙소동에서 생활하는 선수들이 종목별 훈련을 할 수 있는 공간.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가 있는 삼성 라이온즈, 별도의 클럽하우스를 보유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용 훈련장을 보유한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삼성증권 테니스단, 삼성전자 육상단, 삼성중공업 럭비단[4]을 제외한 삼성스포츠 소속팀의 훈련장이 모두 갖춰져 있다. 축구장육상트랙이 있긴 하다.

2.3. 체력단련실

70종의 운동기구가 140여대 정도 있으며, 이는 삼성스포츠 소속 4개팀이 동시에 훈련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한다.

2.4. 경기분석실

말 그대로 경기를 분석할 수 있는 시설. 각 종목별 경기 분석관들이나 감독, 선수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2.5. 스포츠과학지원실

스포츠계에서 삼성 트레이닝 센터가 유명한 이유.
"우리 팀에서 팔꿈치 수술은 쌍꺼풀 수술과 같은 수준이다" [5]

위에서 언급했듯이 삼성 트레이닝 센터의 스포츠 재활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프로스포츠 종목에서 삼성이 막강한 힘을 보여준 것에는 삼성 트레이닝 센터의 힘이라고 이야기 하는 이도 있을 정도. 물리치료실, 재활 훈련장, 수치료실로 구성되어 있다.

농구의 이상민은 말년에 "삼성의 재활 시스템 덕분에선수 생활이 2년 정도는 연장될 것 같다"라는 평을 내릴 정도였으며, 2011년 말에 여러 논란을 일으킨 김승현서울 삼성 썬더스로 이적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 있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 선동열삼성 라이온즈 감독 재임기간 내내 소모성 강한 불펜 야구로 일관하면서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주전 세터였다가 서울 우리카드 위비로 이적한 유광우 역시 STC 덕분에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최근의 사례는 삼성 썬더스 이적 후 잠시 폼을 되찾았었던 김태술[6]

삼성에서 운영하는 다른 팀들과 달리 삼성 라이온즈는 2군 훈련장이 있는 경산과 삼성 트레이닝 센터 간의 거리가 다소 먼 편이라 소속팀 선수들을 경산에서 재활시켰으나, 2009년부터 삼성 트레이닝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오승환이 2년여 간의 재활을 마치고 2011년 성공적으로 부활하면서 팬들의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 대한 신뢰는 더욱 높아졌다. 근 몇 년 간 부상에서 제대로 복귀한 선수들이 거의 없는 두산 베어스[7]LG 트윈스, 그리고 물방개파크를 홈구장으로 쓰던 시절 매해 부상선수가 발생하고 시즌 아웃되던 KIA 타이거즈의 팬들이 특히 삼성 트레이닝 센터를 가장 부러워했다.[8][9]야구 팬들은 죽은 사람만 빼고 다 살리는 곳으로 반 쯤은 성지 취급.

그도 그럴 것이, 여러 가지 사례들을 살펴보면 정말로 성지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는데, 가장 대표적인 게 배영수. 혹사로 토미존 수술을 하고 잘못된 재활로 속구 구속이 무려 130km대 까지나 줄어들어 젊은 나이에 은퇴까지 생각하고 있었으나, STC의 위력으로 무려 149km까지 회복시킨다. 거기에 다시는 재기하지 못할 거라 평가받으며 3년간 기아에서 재활하던 신용운이 STC에 들어간 지 단 1년 만에 직구 최고구속을 146km(...)까지 회복시켰다. 물론 부활시킨 다음 막 굴려서 또 입소 했지만(...) 2013년 시즌에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한 안지만은 기자들과 선수단이 적어도 시즌 초중반에 돌아오기에 삼성을 공략할 수 있을 거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개막전 바로 다음날 등판하는(...) 어마어마한 재활능력을 자랑한다.[10] 거기에 유리몸으로 유명한 그 김태완조차 2013시즌에 사소한 결장은 있었어도 장기결장이 없었다. 그리고 누군가는 여기서 팔꿈치 치료받고 고국으로 돌아가서 삼팬들 뒷목을 잡게 했다

오죽하면 타팀 팬들도 자기 팀의 부상선수를 STC에 넣어서 부활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트레이드 하자고 말할 정도. 대표적으로 한기주(...)[11] 정작 한기주는 STC가 아닌 스프링 캠프를 갔다.

3. 이모저모

  • 여러 종목의 선수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삼성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의 종목을 초월한 친목질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주로 야구와 축구, 농구와 배구, 심지어 프로게이머[12]까지 모여서 재활기간 동안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양준혁은 2009년에 재활하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선수들과 친해져서 농구경기 시투를 하기도 했다.



[1] 워해머 관련 STC 문서는 편집지침 위반으로 삭제됨[2] 분당선 고도 보정당한 보정역 맞은 편에 있다. STC가 운영되기 전에는 삼성생명의 사원연수원으로 활용되었으며 현재도 STC를 뺀다면 삼성생명에서 주로 쓴다.[3] 그러나 2014년 12월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효율성을 문제로 의료기기산업에서 철수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그래서 삼성 트레이닝 센터의 입지도 바이오 산업보다 선수 재활 쪽으로 초점이 맞춰지며, 지원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4] 2015년 해체[5]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장필준을 2차드래프트에서 지명하면서 나온 기사중 삼성 선수의 말[6] 16-17시즌 전반기는 전성기에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그 후에는 다시 폼이 떨어진 상태이다[7] 삼성 트레이닝 센터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체적인 재활 시스템이 갖춰진 이천 베어스 파크가 완공되어 어느정도 효과를 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8] 실제로 KIA 타이거즈 재활 시스템은 크보 최악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오죽하면 삼성에서 KIA로 이적한 박충식이 이거 뭥미? 하고 학을 뗐을 정도.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박충식은 KIA로 이적한지 3년도 안되어 은퇴하고 만다. 결정적으로 이 팀 트레이너가 옛날 사람들은 흙먹고 살았다고 부상을 부상으로 안쳐준다.흙세홍 개새끼해봐[9] 2016년 KIA 챌린저스 필드에 200억원을 투입해 재활센터를 건립하며 이런 이야기도 옛일이 되었다.[10] 그래도 무리한 당겨쓰기 때문에 2012년 28홀드의 위엄은 2014년 중반까지는 구위가 많이 떨어져서 못 보여주는듯 했으나, 후반기들어 다시 전성기 구위가 되살아났다(?!).[11] 그리고 그게 트레이드를 통해 현실이 되었다.[12] 최연성의 사례만 봐도 알겠지만, 프로게이머 역시 언제나 팔목을 혹사시키는 만큼 팔목 부상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