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5:40:14

상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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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남문1길 24
(舊 성동동 621)
관리역 등급
보통역
(점촌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운영 기관
경북선 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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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북상주역.jpg
현 역사(1971년 준공)
파일:구 상주역사.jpg
구 역사 (1957년 소실)

1. 개요2. 역 정보
2.1. 미래
3. 경쟁력
3.1. 열차가 우위를 가지는 단거리 구간3.2. 좀 애매한 경우
4. 승강장5. 일평균 이용객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자전거 도시의 자전거 콘텐츠 역사
상주역은 1924년 10월 경북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57년 역사 소실로 목조 임시역사 신축에 이어 1970년 상주문화원이 역사건립위원회를 주관하면서 1971년 현재의 역사가 탄생하였다. 545.31㎡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2층 역사로 여객 승강장과 화물 홈, 하치장과 야적장을 갖추었던 경북선의 주요 역사이다. 최근까지 경북선 여객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승객들이 오고 간다. 경북 내륙 관광열차인 경북 나드리열차 운행이 대표적이다. 또한 자전거의 도시 역사답게 자전거와 기차를 연계한 관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역사 내외로 관련된 자전거와 관련된 콘텐츠로 꾸며졌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경북선철도역, 경상북도 상주시 남문1길 24(성동동 621) 소재.

2. 역 정보

2006년 7월부터 잠시 그룹대표역을 하기도 했지만, 11월 15일부로 화물 영업이 중단되고, 2009년에는 보통역으로 격하되었다.

2014년 12월 28일 교통광장이 준공되었다. 역사도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심히 현대적인 외관으로 변모했다.

역 구내에 0.8퍼밀의 구배가 있다.

2.1. 미래

경북선 문경 이남 구간을 개량해 중부내륙선에 통합하여 2030년 KTX-이음 개통 예정이다. 각 문서에 나오듯 착공 이후 완공까지 상주역 열차 운행이 수년간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 2024년 1월 보도에 따르면 개량과 함께 역을 더 크게 짓는다고 한다. # 중부내륙선 연장 시 상주역을 제외한 모든 상주시 관내 역은 폐역되고 상주역이 상주시의 유일한 철도역이 될 예정이다.

3. 경쟁력

3.1. 열차가 우위를 가지는 단거리 구간

  • 김천역: 버스가 1일 10회로 더 자주 다니지만, 요금은 4800원이라 무궁화호 2600원에 압도적으로 밀린다. 소요시간은 버스 40분, 무궁화호 35분으로 5분 차이.[1]
  • 용궁역·개포역·예천역: 가장 가까운 용궁을 가는 버스도 요금이 4100원인데 무궁화호는 개포까지 2600원, 예천은 3100원이다.
    용궁까지 소요시간은 버스 45분[2], 열차 34분으로 열차가 버스에 비해 11분 덜 걸린다. 배차는 버스가 12회, 열차 5~6회로 버스가 더 많다.
    개포까지 소요시간은 버스 51분,[3], 열차 41분으로 열차가 버스에 비해 10분 덜 걸린다. 배차는 용궁과 동일.
    예천까지 소요시간은 버스 1시간[4], 열차 56분으로 열차가 버스에 비해 4~9분 덜 걸린다. 배차는 버스가 우위다.
  • 영주역: 버스 요금이 10400원인 반면 무궁화호는 5000원이다! 무궁화호로 1시간 34분 걸리는데, 다른 버스로도 4분 정도 차이밖에 안 나는데다가 삼흥고속 버스는 오히려 11~16분 정도 더 걸린다. 배차도 똑같은 5회.
  • 대전역: 무궁화호 환승 기준 8000원, 무궁화+ITX새마을 환승 기준 10700원인 반면 버스는 14900원이다. 소요시간은 무궁화호 환승 기준 1시간 53분, 버스 2시간 10분으로 환승대기를 고려해도 큰 차이 안 나는데다가 배차마저 버스가 3회에 불과해 무궁화호가 절대적 우위다.

3.2. 좀 애매한 경우

버스가 철도에 비해 2가지 이상 앞서거나[5] 앞서지 않아도 약간 애매한 경우를 서술한다.
  • 황간역: 소요시간은 시내버스 1시간 6분, 열차 1시간 44분으로 시내버스가 38분이나 덜 걸리고, 배차는 둘 다 2회다. 요금도 시내버스 3300원, 열차 3800원으로 버스가 500원이나마 싸다.
  • 구미역: 환승대기시간이 적을 때만 한정. 배차는 버스가 17회, 열차는 7회 밖에 안되지만 소요시간은 버스 45~50분, 열차 1시간으로 버스가 열차에 비해 고작 10~15분만 빠르다. 요금은 버스 4100~5400원, 열차는 3800원으로 300~1600원 정도 더 싸다.
  • 옥천역: 버스가 12200원에 2시간 걸리는 반면 무궁화호 환승은 6900원에 1시간 37분이면 된다. 문제는 환승이 가능한 열차편이 딱 하나밖에 없다(갈 때 기준. 올 때는 3~4가지 선택지가 있다). 반면 버스는 5회 운행.
  • 동대구역: 소요시간은 버스가 1시간 10분, 열차는 1시간 47분으로 버스가 열차에 비해 37분이나 앞서나, 요금은 버스가 10200원, 열차가 7000원으로 버스가 열차에 비해 3700원이나 더 비싸다. 배차는 버스가 15회, 열차 환승편은 7회. 신천대로가 상습 정체구간임을 고려하면 어느 쪽이 확실히 낫다고 말하기가 어렵다.

4. 승강장

함창
1 2
청리
1 경북선 [[무궁화호|
무궁화호
]]
점촌·예천·영주 방면
2 청리·옥산·김천 방면

5.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55839><bgcolor=#f55839> 연도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f55839> 비고 ||
2004년 432명
2005년 413명
2006년 383명
2007년 361명
2008년 356명
2009년 378명
2010년 444명
2011년 477명
2012년 495명
2013년 513명
2014년 499명
2015년 477명
2016년 434명
2017년 405명
2018년 394명
2019년 258명
2020년 173명
2021년 166명 [6]
2022년 187명
출처
철도통계연보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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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실제로 해당 구간까지의 거리를 측정한 결과는 39분이다. 어쨌든 버스보다는 빠른데다가 김천공용버스터미널과 김천역은 서로 비슷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실제로 두 장소 앞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육교가 있다.) 시내와의 접근성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 결정적으로 경부선 상행이나 하행으로 환승할 경우, 당연히 열차쪽이 버스보다 플랫폼으로 접근하는데 유리하다.[2] 산양을 경유하는 삼흥고속 시간대는 50분[3] 삼흥고속 시간대는 56분[4] 삼흥고속 시간대는 1시간 5분[5] 앞선다고 하기엔 어려운 경우도[6] 어등역 인근 수로 박스 공사로 인한 운행중단 기간은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