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0 19:27:22

철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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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박물관
Korail Railroad Museum
파일:의왕 철도박물관.jpg
로고
파일:철도박물관_Logo.png
시설 정보
명칭 철도박물관
KORAIL Railroad Museum
KORAIL鉄道博物館
개관 1988년 1월 26일
분야 철도, 교통
관리 한국철도공사
연면적 약 29.000㎡ 이상
주소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42 (월암동)
연락처 031-461-3610
좌표 37° 18′ 50″ N, 126° 57′ 02″ E
지도

공식 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1. 개요2. 연혁3. 전시
3.1. 주요 야외 전시물
4. 문제점
4.1. 그래도 개선이 되고 있다?4.2. 2019년 초 리모델링 및 재개관
5. 관람 정보
5.1. 입장료5.2. 관람시간 및 휴관일5.3. 상업시설
6. 가는 길7. 그 외8. 국립철도박물관 건립계획

1. 개요

1981년 10월 15일에 용산의 철도고등학교(1986년에 폐교.) 실습장에 문을 연 철도기념관이 그 전신으로, 1988년 1월 15일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서 개관했다. 이후 1997년부터 서울역 구 열차사무소에 철도박물관을 개설했지만, 2004년에 의왕 철도박물관에 통폐합되었다.[1]

휴관하는 날은 매주 월요일, 공휴일 다음 날,[2] 신정(1월 1일), 설 및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그리고 기타 박물관장이 지정한 날이다. 매월 홈페이지에 다음달 휴관일을 공지하니, 확인하고 가자.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며, 심지어 예전에는 어른 500원, 어린이 300원이라는 엄청난 요금을 자랑했으며 그나마도 코레일멤버십(철도회원) 가입자는 무료였다! 이걸로 제대로 운영이 되느냐는 의문도 가질 수준이었지만... 내부 시설물로 봐선 충분히 운영하고도 남을 듯 싶다.(...) 2013년 코레일의 멤버십 정책이 전면 개편되면서 코레일멤버십 회원의 무료 입장은 완전히 없어졌다. 이런 싼 입장료의 영향으로 그쪽(경기남부권)에 사는 어린이들이 유치원 때 밥먹듯이 소풍 코스로 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날씨 좋은 주말에는 가족나들이 관람객들이 잔디에서 도시락 먹는 모습도 많이 볼수 있다. 이로 인해 주말에는 조용히 관람하기에는 힘들 수 있다.[3] 평일은 매우 한산해서 전시물을 집중해서 관람하기에 최적. 평일 이른시간대, 날씨가 안 좋은날이면 박물관 전세 수준으로 돌아다닐 수 있다.

2000년까지 철도청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다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철도신문사에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철우회라는 퇴직 철도원 모임에서 관리했다. 2012년부터 이브릿지라는 인력 업체에서 관리를 대행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철도박물관의 입장료가 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되었다. 2016년 2월 1일부터 소유주인 한국철도공사 직영으로 바뀌었다. ## 해당 사유로는 가중되는 적자와 파견 인력의 전문성 문제 등이 알려졌으며, 위탁 운영 재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철도공사 직제상으로는 이웃한 인재개발원 산하로 되어 있다.

2. 연혁

  • 1935. 10. 1. - 철도박물관 개관(조선총독부 철도국, 용산 철도종사원양성소 내)
  • 1981. 10. 15. - 철도기념관 개관(철도고등학교)
  • 1988. 1. 26. - 현재 위치에 국립철도박물관 신축개관
  • 1997. 4. 1. - 국립철도박물관 서울역관 개관
  • 2001. 1. 1. - 정부 방침에 따라 민간위탁운영 개시
  • 2004. 2. 18. - 서울역관 폐관, 부곡관으로 통합
  • 2004. 5. - 의왕어린이축제 참여(매년)
  • 2005. 1. 1. - 철도청에서 한국철도공사로 소유권 이전
  • 2005. 4. - 한국철도어린이기차그리기대회 개최(매년)
  • 2005. 7.2005 - 세계박물관문화박람회 참여
  • 2008. 10. 17. - 대통령전용객차 외 8점 등록문화재 지정
  • 2010. 1. - 1종(전문)박물관으로 등록
  • 2012. 6. - 경기도교육청 "창의 인성교육 나눔 박람회"(킨텍스) 참여
  • 2016. 2. 1. - 한국철도공사에서 직접운영 개시
  • 2019.1.1~2019.4.30. - 리모델링을 위한 폐관: 2019년 5월 1일 재개관하였다.

3. 전시

대한민국의 모든 열차가 전시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4] 한국에서 보기도 힘든 철도모형 디오라마 모형이나 철도 관련 희귀 소장품 등 철도와 관련된 모든 것[5]여기에 버젓이 전시된걸 보고 기절할 뻔 했다는 후문.]이 전시되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쓰지만, 실질적으로는 매우 허접하다(...) [6]

일단 실내 상설 전시실의 최대 자랑거리는 철도 파노라마 모형. 디오라마라고도 하는 이 모형은 서울의 모습을 모티브로 만든 국내 최대급 사이즈(라고 박물관 측에서 홍보)의 HO스케일급 축소모형인데 관람실 조명으로 주경과 야경을 표현하며[7] 한국의 초기 증기 기관차에서 최근의 KTX까지 간단한 설명과 함께 주행 작동하는 철도 모형을 감상할수 있다. 대부분 국내 철도차량과 비슷한 모양의 외국 철도 모형 차량을 재도색해서 사용.[8] 개장초기에는 발전차까지 풀 편성으로 달아놓는 등 상당히 퀄리티가 높았으나 요즘엔 객차 2-3량만 달아놓는 등 조성을 대충 하고 있다.[9] 원래는 잠가 놓고 직원이 정해진 시간마다 나와 열어주고 설명도 했으나, 현재는 그냥 열어두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해 놓고 시간이 되면 파노라마를 시작하는 형식이다. 일정 인원수가 넘지 않으면 해당 회차를 건너 뛰기도 했고. 대신 다수의 단체 관람객이 있으면 정해진 시간 외에도 열고 설명을 해 줬었다.

실내에서 또 볼만한 것은 1층 로비에 있는 1/5 스케일의 파시형 증기기관차 모형 (파시1-4288)이다. 그냥 겉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름을 때서 진짜로 가동이 되는 물건이다. 이 모형은 1930년 5월에 파시형 증기기관차 생산기념으로 제작했는데, 기록에 따르면 1955년 광복 10주년 기념 박람회에서 뒤에 어린이들을 태우고 창경원 (창경궁) 구내를 운행했다고 한다. # 제작된 지 90년이나 된 물건으로 철도박물관에 들어온 이후 계속 이 자리를 지켜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9개 전시품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영구 보존된다.[10] 국보, 보물 등급이라면 몰라도 등록문화재의 관리 의무와 소유는 전적으로 현 소유주에게 있어서, 코레일이 폐기하거나 팔아버려도 문화재청이 간섭할 수는 없다.

건물 왼쪽 뒤편에서 정문 울타리까지 약 이백여 미터 길이의 레일바이크용 단선 편도 선로가 놓여 있고[11] 참고 레일바이크가 있다. 사용 차량은 일반적인 레일바이크가 아니라 개조차로, 차륜 바깥쪽에 일반 자동차용 바퀴를 달아 놓아서 맨 땅에서도 갈 수 있어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길은 포장 도로를 이용한다. 선로 양 끝에 전동 리프트가 있어서 레일 위로 차량을 들어 180도 돌려 올려놓고 내려놓는 것이었다. 하지만 2012년경부터는 운행하지 않아 먼지만 쌓여 있다. 2013년부터 철도 박물관이 있는 의왕시 부곡동이 철도 특구로 지정되면서 레일바이크가 연장된다고 하였다만... 2015년 현재도 여전히 운행하지 않고 있는데, 레일과 4인승 레일 바이크 차량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나 리프트는 아예 교체하거나 싹 고쳐야 할 상태라 예산이 많이 들어 운행 재개는 요원한 듯. 소풍이나 가족끼리 온 관람객들이 침만 흘리다가 가곤 한다. 사실, 레일바이크는 철도박물관이 직영하는게 아니라 또 다른 업체가 운영을 하고 있던 부분이고, 이것과 관련하여 철도공사와 소송이 걸려 있다. 관리를 전혀 안 해 2016년 현재는 거의 흉물 수준으로 전락했다. 가까운 의왕 왕송 호수가에 순환 코스 레일바이크가 따로 생겼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걸 고쳐 쓸 이유는 전혀 없는 것 같다. 결국 18년 말-19년 4월까지 공사 진행중인 리모델링 때에도 개수되지 않았으며, 차량은 철거 되었고 그 자리는 사람들이 걸어다닐수 있게 치워 놓았다.

이 외에도 정문 근처에 경부선을 지나가는 열차들을 볼 수 있도록 나름대로 꾸며놓은 곳도 있는데, 철도박물관에서도 이점을 이용하여, 입구쪽에 간단한 경부선 관람석(계단식 의자)을 설치해 놓았고, 안내판에는 경부선을 지나는 다양한 철도 차량을 볼수 있다고 적어 놓았다. 바로 앞 의왕역에는 철도 물류 센터 등이 있기 때문에 선로가 부 본선 합하여 30여개나 되고, 경부선이라 그야말로 온갖 열차들이 지나가며, 의왕역에 못지 않은 큰 규모 화물역인 오봉역 근처라 희귀한 화물(군 장비라거나)을 싣고 가는 화물 열차도 자주 볼 수 있다. 더불어 열차가 선로 유격 위를 지나가는 특유의 "덜컹" 소리가 매우 맑고 경쾌하며 청아하게 들리기도 하는 곳이라[12] 방문자들의 관심을 나름 끌기도 한다. 위치 자체도 박물관이 약 1층 높이의 언덕 위에 있고, 박물관과 경부선이 거의 붙어있다시피 하기 때문에 돈까지 내고 평소에도 원없이 볼 수 있는 현역 열차들 보러 앉아있다는, 뭔가 불합리하다는 생각(...)만 어찌 넘기면 뜻밖에도 괜찮은 장소. [13] 그리고 관람 계단 옆 증기 기관차에 스피커 시설을 설치해서 특정 시간대에 기적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 두었는데, 안내 표지판에 번역기를 써 버렸다. #

참고로 KTX-산천 종이모형 등을 구하러 가는 위키러는 철도박물관 홈페이지(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가서 반드시 재고가 남아있나 확인한 뒤에 가도록 하자. 매년 철도의 날이 끼인 주에는 각종 종이 모형을 대거 할인 또는 세트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그 때를 이용하면 좋다. 어린이 날, 철도의 날 주간에도 비슷한 행사를 한다. 19년 철도주간에는 판매 행사는 없었고, 종이모형 만들기만 했다. 다만 인기 모형은 일찍 동이 나므로, 철덕과 어린이들이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풍경을 볼수 있다. 접착용 풀도 같이 판매하며, 전부 카드 결재 가능.

일본제 플랩식 자동개집표기[14], 프랑스제 턴스타일 자동개집표기, 승차권 발매기도 전시되어 있다. 이전에는 일본제 플랩식 자동개집표기와 승차권 발매기를 동태보존(버튼을 누르면 티켓이 나왔다!)했지만, 부품과 소모품 단종으로 인해 정태보존으로 전환되었다.

3.1. 주요 야외 전시물

야외 전시물은 대부분 실제 철도 차량이다. 예전에는 차량에 직접 들어가 탑승까지 할 수 있었으나, 유지보수/보존을 위해 1115 ,1315호 전동차(1315호 전동차는 체험활동을 할 때만 개방), EMU-250 목업차량만 들어가서 구경 할 수 있다. 각 전시물 앞에 전시물 내역을 알리는 명판이 2014년 말 설치되었다. QR코드가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면 자세한 내역을 볼수도 있다. 평소 개방하는 것은 수도권 전철로 쓰던 전동객차 두 량 뿐이고, 모든 차량은 들어가볼 수가 없다. 어린이날, 의왕 철도 축제 때 등 특별한 기간에만 EEC 동차 비둘기호, 통일호, 수인선 협궤 객차등 일부 차량을 열어서 보여준다. (보존문화재인 대통령전용차 같은 건 그 때도 안 연다.)

파일:수인선증기1.jpg
  • 수인선 협궤용 디젤 동차
파일:철박수인선.jpg

참고로 이 동차는 가와사키 동차(특별동차 8호)가 들어오기 전, 즉 개장 초기에 박물관 구내 운행을 했던 물건이었으며 가와사키 동차가 다니기 전 노반을 활용했다고 한다. 그 후 가와사키 동차가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되어 여기로 옮겨진 것이다.
  • 대통령, 유엔군사령관 전용 객차
파일:철박유엔.jpg
  • 통일호, 비둘기호, 협궤용 객차
파일:통일.jpg
파일:통일호 실내.jpg
(통일호)

파일:비둘기.jpg
파일:비둘기호 실내.jpg
(비둘기호)

파일:수인선객차.jpg
파일:협궤객차 실내.jpg
(협궤객차)
  • 비둘기호 디젤동차 (672호, 니이가타 제작)
파일:니가타 디젤동차.jpg파일:지하철1001.jpg
파일:지하철1115.jpg

1974년에 일본에서 도입된 수도권전철 최초의 전동차인 1001호와 1977년 대우중공업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국산 1호차 중 일부인 1115호와 1315호이다. 특히 1001호 전동차를 철도박물관에 가지고 오기까지 철도 동호인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당초 철도청은 1X01편성을 1998년 12월을 끝으로 초저항을 운행중지시키고 2001년까지 구로기지에 차량을 방치시켰다. 철도 박물관에 보내려고 할 의지가 없진 않았으나, 차 상태가 영 좋지못한지라 이도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2002년에 최초 국산 전동차인 1X15편성이 퇴역하자 철도청은 1X01을 조용히 폐차시키고 1X15를 1X01인양 전시하려고 들었다. 이 소식을 들은 동호인들은 철도청 홈페이지에 거세게 항의했다. 결국 돈이 많이 들긴 했지만, 다시 구도색으로 재도색 시켜놓은 채로 1001호의 보존이 이루어진 것이다.

1001호 역시 차량 내부 개방을 부정기적으로 하였으나, 2011년경 철없는 철도동호인이 흔히 롤지라고 하는 행선필름을 멋대로 조작하다가 필름을 파손시킨 적이 있었고, 파손된 상태로 전시되다가 한 뜻있는 철도동호인이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전면롤지 필름을 박물관에 기증하여 복구,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1001호 전동차가 본선에서 퇴역한 것은 1998년 12월임에도 불구하고 롤지필름의 영문표기가 2002년 이후의 영문표기법으로 인쇄되어 있고, 병점, 덕소, 천안역 급행과 같은 2005년 이후의 1호선 운행경로가 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 [16] 롤지 파손 사고가 일어난 이후에는 박물관 측에서 1001호 전동차의 개방을 중지하고 있다. 한편 1115호와 1315호는 철도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짚풀공예 체험객차로 운영하는 바람에 객실 손잡이봉이 철거되면서 운행 당시의 원형을 잃어버렸다. 현재도 1115호와 1315호의 객실이 부정기적으로 개방되는데, 객차 안에 뜬금없이 경춘선 역 설명들이 붙어있다. 광고나 노선도도 당시의 제 것이 붙어 있는 것이 거의 없다. 즉 "'원형 그대로를 전시한다"'라는 박물관 전시물로서는 가치를 상실하는 짓. 2017년에는 차내에 설치된 의자가 노후되었다고 일부 차량의 운전실 모직시트와 1115호, 1315호의 모직롱시트를 제거하고 인조가죽으로 시트를 교체했는데, 밝은 파란색의 인조가죽 색감때문에 가뜩이나 원형을 상실해버린 차량을 싸구려 모조품보다도 못한 상태가 되었다. 여기에는 신발을 신은 채로 시트에 올라가는 어린이들, 그걸 그냥 두는 무개념한 부모 때문에 망가지고 더러워지고 있다는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파일:우등형 전기동차.jpg
파일:우등형 전기동차 실내.jpg
파일:우등형 전기동차 운전석.jpg

2001년에 퇴역하고 전량 폐차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철도동호인들의 EEC 보존하기 운동으로 열차의 보존을 요구하였고, 철도동호인들의 노력으로 마지막 차량인 9904호 Tc칸 1량이 전시될 수 있었다. 이 차와 전면부가 똑같이 생긴 DEC라는 디젤동차가 있었는데 EEC와는 달리 2003년 대전정비단에서 조용히 해체되었다. 2014년경까지는 EEC 실내를 개방하였고 이후 행사 때 가끔 개방였는데, 2019년에는 철도의 날 행사 주간때도 내부를 열지 않았다(그 이전 어린이날에는 개방). 상태가 점점 나빠져서 그런 것 같다. 파일:디젤4102.jpg
대다수의 3100호대 기관차가 GM-EMD의 부품으로 개조를 받고 3200호대로 형식을 변경한 와중에 3102호만 원 ALCO의 엔진형식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그 가치를 인정받아서 EEC 9904호 차량을 박물관에 데려올 때 박물관에 함께 보존되었다.
  • 대통령 전용 특별동차(메기특동)
파일:대통령특별동차.jpg
한때 KTX-산천의 목업차량이 전시되었던 자리에 승강장을 설치하고, 2가닥의 선로를 깔아 2014년부터 전시를 시작하였다. 이 차량은 1969년에 도입된 차량으로 대통령용 차량 2량은 일본에서 제작하였고, 경호원용 차량 2량은 대우중공업에서 조립생산을 한 차량이다. 1999년 경복호의 도입으로 퇴역 후 시흥기지에 유치되어 있었던 차량이었다. 2000년 초반부터 박물관 이전의 이야기가 있었으나, 박물관 공간협소 등으로 시흥기지에 방치, 청남대에 보존 예정도 거론되었으나 2014년 6월에 철도박물관으로 옮겨졌고 공식적으로 전시가 시작된 건 10~11월이다.
* 서울역 구 철도기점
파일:철박철도기점.jpg
2004년 이전까지 서울역에 설치되었던 철도기점표이다. 2004년 고속철도 개통을 위해 지금의 서울역으로 이전되면서 2005년에 철도기점표가 새로 만들어지고 기존 비석은 철거되어 방치되었는데, 한 철도동호인의 관심과 노력으로 철도박물관에 보존되었다. 이 블로그 참조. 철거 후 서울역 1번선 북단에 방치되어있을 때부터 각 도시의 거리를 표시해놓은 방위표 중앙이 비어 있었는데 (원래 나침반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 철도박물관에 보존되면서 박물관 측에서는 방위표 중앙에 임의로 구 서울역 모형을 설치해 두었으나, 어느 순간 철거되었다(...).
  • NDC 비즈니스 동차
파일:NDC.jpg
원래는 철도청장이 주로 이용했던 특별동차로 흔히 NDC 청장특동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었으나, 철도청이 공사화되고 난 이후에는 철도공사 사장 등이 이용하는 비즈니스 동차라는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2015년 6월부터 철도박물관으로 옮겨져 동태보존 중이다.
  • 디젤 액압동차 (카와사키 중공 제작 특동 8호)
파일:철박니카타2.jpg
1966년 카와사키 중공에서 제작한 디젤동차로 원래는 405호 동차로 도입되었으나 차후에 특별동차 8호로 개조되어 운행하였다. 1999년 퇴역과 함께 철도박물관으로 옮겨졌는데 특별동차 출신이었기 때문에 차량의 상태가 좋았고 동태보존으로 박물관 구내에서 운행이 가능했다. 그러나 2001년 이 열차를 우주관광열차라는 명칭으로 변경, 차 외부에는 당시 철도청의 마크였던 치포치포를 붙이고, 창문은 시트지로 막아 차 내부를 어둡게 하고 반짝이 전등을 설치하였으며, 차내엔 동요를 틀면서 별도의 승차 요금을 받고 운행하였는데, 차량의 원형을 훼손하여 당시에도 비판이 있었다. 이후 우주관광열차의 이름을 떼고, 구내운행을 중지했으며, 2015년에 NDC 비즈니스 동차가 박물관에 전시되자 자리를 변경하여 전시중이다. 상태기 매우 좋지 않다.파일:철도박물관_조종석모형.jpg
현대로템에서 만든 알마티 메트로 1호선 전동차의 전면부 목업인데 현대로템에서 기증하여 운전실만 잘라 떼어 세워 두었다. 들어가 사진 찍으라고 만든 물건인데, 스위치류가 많이 떨어져 나갔고, 원핸들 마스콘이 통째로 날아가고 의자까지 날아 가는 등 상태가 영 좋지 않다. 주로 어린이들이 올라가 사진을 찍는데, 운전석에 앉으면 차량 정면에서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매우 비좁지만 안에서 운전대를 잡게 하고 밖을 보고 찍는 게 낫다.
  • 화차, 난방차, 기중기차, 기타 철도보수 공작기계 등. 난방차는 보수/보존 목적으로 출입이 금지되었다.
  • 야외 선로 철도 기점 표시 반대편 끝부분에 과거 선로 보수나 검사 등에 쓰이던 수동식 차량이 1대, 협궤차 부근에 1대 합 2대가 있다. 움직이지 못하도록 철사로 묶어 두었다. 보존 상태는 나무 윗판 일부가 썩어 있는 등 역시 영 좋지 않았는데, 리모델링 시기에 썩은 나무 윗판을 갈고 칠을 해서 그런대로 볼만은 하게 되어 있다. 철사로 묶어 고정한 건 그대로.
  • 정문 쪽 왼편 끝에는 지붕이 있는 저상 플랫폼이 있다. 원래는 이 자리에 카와사키 8호 특별동차가 자리잡고 있었고, 우주관광열차로 운행될 당시에 이 곳에서 열차를 승하차를 했던 장소였으며, 원래는 지붕이 없었으나 2005년경에 이 승강장에 태양광 판넬을 설치하여 지붕이 생겼다. 이후 2015년에 NDC 특별동차가 박물관에 전시되면서 카와사키 동차를 밀어내고 NDC동차를 전시했는데, 이후에 현재와 같이 NDC동차와 카와사키 동차 두대를 가깝게 붙여서 전시하고 있다. 많은 인원이 야외에 마땅히 쉴 데가 없는 박물관 형편상, 이 승강장의 주 용도는 주변 유치원 등 단체 소풍객들 도시락 먹는 장소이며, 박물관 구내에 역같은 느낌이 나므로 사진 동호회원이 모델 촬영에 이용하기도 하고, 영화 촬영에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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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속열차 EMU-250의 목업이 추가되었다. 특징으로는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현재는 운전석의 손대지 말라는 경고문이 사라진건지, 아니면 하도 망가뜨려서인지 없고, 대신 어떤 스티커가 붙어 있다.

박물관이라는 게 꼭 옛날 차량만 두는 곳은 아닌데, 현재 운행하는 차량이 없다.(개통식때 사용한 KTX-1 모형 뺴고) 시험차량(모델 차량, 연구용 차량, 운행이 취소된 차량 등 포함)도 없다. 유개/무개 화차를 갖다 놓는 건 기대도 안 하겠는데 KTX도 새마을호도 무궁화호 기관차와 객차 발전차도 없고, 특대 기관차나 입환기도 없고...차량이 아무리 모자라다곤 해도 특대 같은 건 열차 카페에는 갖다 놓았는데 철도박물관에 실물이 없다니 어이없는 일이다. 하긴 차량이 있어도 현재 박물관 부지에는 둘 데가 없기도 하다.(뒤편 레일바이크를 치워버리고, 도로로 된 회차로에 레일을 깔면 차량을 꽤 전시할수 있긴 하다.) 그리고 사실 현재 운영중인 현업 차량은 꼭 박물관이 아니더라도 실제 노선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으니 꼭 할 필요가 떨어져서 안하는 것이기도 하다. 사실 이걸 가지고 비판하는건 조금 너무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물론 박물관이 넓고 여유가 생겨서 있다면 좋기야 하겠지만 우선은 옛날 차량부터 있는게 우선순위상으론 맞다는 것이다. 옛날 차량은 박물관에서나마 아니면 실물을 직접 만지거나 볼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사실 현업 차량들도 나중에 세월이 흘러 현역 은퇴하면 보존하지 않고 없애는 짓만 안한다면야 어차피 박물관으로 다 들어올 예정이기도 하고.[17] 근데 제천조차장에 둔 열차들을 싸그리 매각시킨 건 함정

파일:HSR1.jpg
다만 철도박물관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지하차도를 지나가서 왕송호수공원 레일바이크 매표소쪽으로 걸어가면(약 800m. 살짝 멀지만 걸을만 하다.) 전시 겸 휴게실로 쓰고 있는 실험용 고속열차 차량인 HSR-350X을 볼 수 있으니 철도 동호인들은 참고할 것. 참고로 열차 안에 냉난방이 들어온다.

4. 문제점

위의 대한뉴스 영상과 비교해보면 정말 달라진게 거의 없다. 정말 말그대로 쌍팔년도(1988년)에 개장한 이래로 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채로 전시물이 낡아가고 있다 생각하면 된다(...).

가는 길부터 문제다. 역 주변부터 철도 관련 산업이 있는 동네가 맞나 싶고, 철도박물관으로 안내하는 안내표지판도 부실하다. 입구로 가보면, 간판부터 녹이 슬어있고, 입구는 초라하기 그지 없다. 접근성도 800m로 개판인 것도 모자라서, 이 쪽으로 운영하는 셔틀버스는 당연히 언감생심.

또한, 대통령 특별열차 등의 입구를 그냥 막아두었는데, 큐슈 철도 기념관 같은 경우는 왠만한 열차들의 실내는 모두 개방해둔 상태다. 물론 거긴 철도에 대한 관심부터 넘사벽이다 들어갈수 있는 열차보다, 못들어가는 열차가 더 많다.

물론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선 말이 필요없다. 전술했듯이 국내에서 철도 교통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시관은 여기가 유일하기 때문. 하지만 옆나라 사이타마 현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철도박물관은... 누가 철도대국 일본 아니랄까봐 의왕 철도박물관과는 전시물과 그 규모가 넘사벽 수준으로 차이가 나며, 한국의 철도 동호인들 중 양쪽을 다 가본 사람들은 그저 눈물만 흘린다고 한다(...). 사이타마보다 규모가 작은 편인 JR 도카이리니어 철도관이나 JR 니시니혼교토 철도박물관과 비교해도 양적·질적인 면에서 많이 밀리고, 그나마 규모가 비슷한 큐슈 철도 기념관과 비교해도 전시물 관리 측면에서 모자란 점이 많이 발견된다. 가끔씩 물 건너 일본의 철덕이 이곳을 구경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들은 반대로 자국 전시관에 대한 뿌듯한 자부감을 얻어간다는 소문이... 코레일도 이러한 점을 의식했는지,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철도박물관을 새로 건설한다는 계획을 내놓기도 했다.기사근데 용산이 망해서 문제지

상술한대로 박물관이 허접하다고 밝힌 가장 큰 이유는 1988년 개관 이후로 단 한번도 리모델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에 있다.[18] 코레일이 박물관에 쓸 예산이 없기도 하고, 하여튼 약 30년 전 그대로에 멈춰 있다고 보면 된다. 근데 또 이게 멈춰만 있으면 다행인데 오히려 후퇴한 것도 많다. 없는 것도 많고, 없어진 것도 많다. 대표적으로 시뮬레이션[19]과 파노라마랑 가와사키 동차[20]가 있다. 역사 또는 문화재에 관심 없는 국회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또 웃긴 게 의왕시에서 의왕 철도축제라고 해서 뭔가 철도박물관을 끼워 넣어 행사를 개최하긴 한다는 점.

그나마 2012년에 1억원 상당의 예산을 받아 야외 전시중인 차량의 낡은 도색을 새로 칠했는데, 많은 차량이 원형을 상실했다. 원래 색상이 아닌 비슷한 색으로 대충 칠해버리거나, 도색 패턴 형상이 달라졌다든지, 문짝을 붙여버리고 페인트로 덮는다든지, 거기에 시대에 맞지 않는 로고를 칠한다든지... 무게, 길이, 환산량등을 기록한 제원표까지 싹 덧칠된건 덤.

파일:korail_logofail.jpg
그 대표적인 사진이다. 해당 차량은 1315호. 도색은 역삼각 시절인데 역삼각 로고 대신 신 로고로 바꿨다.(...)[21] 재도색을 하려면 오래 된 도색과 녹을 벗겨내고 흠을 메운 후 칠해야 하는데, 예산과 시간 문제인지 무성의하게 그냥 덧칠을 해 놓아서 보기가 매우 안 좋다.[22] 특히 무광이거나 대차나 차륜처럼 도색하지 않는 부분까지 죄다 유광으로 칠해 놓아서, 싸구려 양철 장난감 질감이 난다.[23] 심지어 도색 자체도 역삼각 CI 시절 그대로가 아니다!!! 저 도색은 원래 녹색 부분이 곡선을 그리며 자연스럽게 흰색을 덮어야 하는데, 자연스러움이고 뭐고 저 부분만 흰색으로 도색한 다음 대충 녹색으로 덮어버리는 바람에 실로 어색하기 짝이 없어졌다. 출입문에 덕지 덕지 붙여놓은 테이프는 눈 뜨고 보기에 민망할 정도. 그리고, 비둘기호 차량도 통로문을 잠구었는데, 좌석이 빛이 바랜 상태로 낡았고, 상단에 설치된 선풍기의 철 부분도 녹이 슬고 있지만,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또한 무궁화호도 배치되어 있지만, 역시 못 들어가게 막아놓았다. 거짓말이 아니고, 엄연히 돈 주고 들어가는데, 의왕역 승강장 보다 더 막혀있다.(...) 무궁화호 뒤편에는 급수탑이 있는데, 상단에 있는 벽화는 페인트가 죄 다 떨어져나가서 흉물이 된지 오래고, 그 밑에는 너저분하게 잡동사니가 널브러져 있다. 오히려, 연천역에 있는 급수탑이 이보다 훨씬 더 잘 보존되어 있다. 아예 급수탑 설명에다 제대로 된 급수탑을 보실라면 연천역 가서 보시면 된다고(...) 적어놓는 게 나을 정도.

이러한 여러 오류는 유물은 "당시 모습을 간직한 채로 보존해야 한다."는 박물관의 개념을 잊어버린 일이라 하겠다. 일반 관객들이 보면 원래 그런 줄 알게 되기 때문. 서울교통공사신정차량기지에서 보존하고 있는 1~2호선 초저항을 중검수만 한번 해주면 바로 운행이 가능할 정도로 동태보존하는 것과는 대조된다.[24]

부지 면적도 작고, 도심지라 확장 또한 거의 힘들어 이 비좁은 박물관을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일고 있다.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철도 유물들을 보존하자는 것. 그나마 2013년 부곡동이 철도 특구로 지정되면서 다행히 의왕시의 지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보이는 상황. 본관 내부에는 저연령층을 위한 별도의 설명문도 들어갔고, 실내 기념품점도 리모델링을 하는 등 자잘한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2013년 11월에 본관 정문도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기념품 매점이 정문 왼편으로 옮겨가고 카페 같은 것이 들어갈 예정이었던 것 같았다...는 개뿔. 15년 2월까지도 기념품 매점 위치만 바뀌고 그냥 비어 있어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수익이 별로 안 나니까 카페는 입주 희망 업체가 없었던 듯. 이동형 카페라도 설치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다.

상기한 대로, 의왕 철도축제도 하고 있긴 한데, 그냥 그 때 뿐이다. 아무 것도 안 한다. 철도에 대한 소개는 10~20분 짤막하게 하고, 나머지는 전부 다 가수 축하공연으로 도배한 게 현실. 애초에 축제 때도 먹을 곳이 없어서, 관객들의 원성과 불만이 폭발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의왕시에서 지원을 해주냐? 그것도 아니다.

일반 관객의 입장에서 본 문제점은, 전시관 내에 식수대만 있고 아무 편의 시설이 없다는 것. 게다가 정원과 전시된 철도 차량 부근엔 벤치가 거의 없어 쉴 데가 없다. [25] 유일한 쉴 곳으로 정문 옆에 통일호 폐 객차 한 량을 개조해 놓은 휴게실이 있다. 정수기가 곳곳에 있고, 매표소 왼편에 컵라면, 아이스크림, 음료, 과자 등을 파는 매점 건물이 있다. 음료 자판기도 있다. 그 이상은 없고 정문 밖근처는 주택가라 마땅히 뭔가를 파는 곳은 없으니 의왕역에서 내렸다면 인근에서 먹을 것을 사서 들어가는 것도 좋다. (의왕역사 1층에 던킨도너츠가 있고 역앞 로터리 찰도박물관방향 길 건너편에는 맘스터치기 있다.) [26] 금토일 한정으로 스토리웨이 트럭이 온다고 한다. 의왕 철도축제 때도 이러한 문제가 계속 지적이 됐었지만, 애초에 도하고 시에서 개선 의지 조차 없어하는 듯. 관광지를 만들려면, 거기다가 개발을 하든, 뭘 하든 해야하는데 전혀 없다.

또한 아이들에 대한 자료가 부족한 것도 가장 크다. 아무래도 가족 단위로 오는 승객들이 많은데, 이해 안 되는 것들 투성이다. 레일바이크에 있는 재미있는 철도상식도 아이들용으로 만들어진 거다. 설명은 잘 되어 있는데, 설명에 대한 그림이 없는 데다, 글씨도 깨알만 해서, 가독성이 형편 없을 정도. 플랜지라던가, 캔트(CANT) 라던가, 절연구간이라던가. 그냥 이런 것들이 있어서 이렇게 된다는 설명만 되어 있고, 이 게 정확히 무얼 뜻하는 지, 그림 조차 없다. 애초에 어른들도 저 단어를 설명하기 매우 깝깝할 정도니까 뭐... 당장 신칸센에 대해, 주욱 설명해놓은 키코나이역을 보고 오자. 눈물이 안 흐를 수가 있나. 열차 종류는 그림이 있긴 한데, 글씨가 매우 작다.(...)

최고와 최초를 모아놓은 쪽에는 추전역에 대한 설명이 없고, 이미 진작에 개통했고 지금은 율현터널, 대관령터널에 밀린 금정터널2010년 11월 개통 예정이라고 되어 있다. 심지어 KTX에 맞춰서 나온 캐릭터들도 홍보가 안 되어 있을 정도. 캐릭터 이름 조차 전부 영어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케이티엑스 미니라던가, 핑크라던가...

열차 바라보기 좋은 곳이라고 해서 일종의 전망대를 만들어놨는데[27] 그냥 녹이 슬었고, 레일바이크 승강장에 마련된 한국철도의 오늘이라는 안내도가 있다. 호남고속철은 고사하고, 경부고속철도 2단계도 지도에 없다.(...)

박물관 우측 벽면에는 현재 임진각으로 옮겨 보존중인 장단역 증기기관차의 모형이 있었다. 원래는 포스코에서 2005년에 CF촬영을 목적으로 모형을 만들었고, 이후 철도박물관에 기증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현재는 뼈대만 남아버렸다(...)

레일바이크 한켠에는 국내 최초 육로겸용 레일바이크 차량이 있는데, 그냥 불법주차 차량 마냥 한 곳에 방치되어 있고, 육로이동 레일바이크 주변은 페인트도 벗겨지고, 레일바이크 노선을 따라가보면, 철교 모양의 구조물은 녹이 슬어 있다. 철도 건널목에 있는 시설도 죄 다 녹이 슬어 있고, 터널 속에 있는 레일바이크 차량은 먼지가 수북이 쌓여 있다. 언제 운행한 건 지 감도 안 잡힐 정도.

그래도 한국에서 이만한 시설과 유물을 가진 박물관이 아직까지도 운영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따름. 허접하니 관리 안된다고 까이더라도 이곳이나마 있으니 다행이다. 이곳마저 없으면 아무리 동호인들이 차량을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해도 "그럼 어디다가 쳐박아 두라고?" 라는 반박에 답이 없어졌을 것이다. 그리고 그 유물들은 그대로 고철 신세가 되어, DEC 마냥 해체되어 사라졌으니까. 사이타마나 큐슈였으면, 어떻게든 복원했겠지만

사실 코레일 입장에서도 아쉬운 것이, 철도박물관에 쏟을 예산은 배당자체가 되지 않고 있으며, 그나마 박물관에서 얻는 수익정도로 운영이 겨우겨우 되고 있다. 일례로 박물관 내 유일한 철도모형 행사인 파노라마의 경우, 개관 이래로 열차 몇 량 놓은 것 이외에는 별다른 보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리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은 편이며[28], 이를 보수하려고 했는데 2억이라는 거금이 들어 결국 보수를 포기하[29]...였는데, 한국정밀모형에서 제작한 특대형 디젤기관차 등 일부 모델이 새로 들어와 2016년 1월 시험 가동을 하였다. 조명의 LED도 교체한 것 같으며 일단 보수는 시작된 듯. #

4.1. 그래도 개선이 되고 있다?

무조건 까는 것은 좋지가 않다. 일단 2016년 이후 철도박물관에 대해 소폭으로나마 개선이 진행되었다.

1. 2층 미래철도관 대개편 - 1980년대의 미래철도관을 2010년대에도 울궈먹었던 것과 달리, 현실 고증에 맞게 다시 개선을 하였다, 일부 CRT 모니터가 있는 곳은 철거, 프로젝터를 설치하였고, KTX의 설명을 추가했다. 또한 그 시절에는 미래철도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 21세기로 넘어오면서 구현이 되었기 때문에 철기연의 자료들로 개선이 되었다.

2. 매점 뒤 통일호 객차 리모델링 - 거의 흉물, 방치 수준으로 진행된 매점 뒤 휴게장소(통일호 객차)에 대한 리모델링이 16년 8월 초순에 공사를 마치고 무궁화 휴게실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장을 하였다. 그러나 열차 고증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인테리어 업자들이와서 소폭 개량을 하는 것에 그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3. 철도박물관 축대붕괴 우려로 인한 시설 보수 - 철도박물관이 1988년에 개장한 이후로 제대로된 시설 보수가 없었고,[30] 당시 박물관역으로 불리던(현재, NDC 비즈니스동차가 위치한 곳)의 축대가 노후로 인하여 붕괴직전 상태이다. 그래서 과거와는 달리 박물관 주변에 주차하는 차량을 쉽게 볼 수 없게 되었으며, 결국 2016년 11월에 예산이 반영되어 축대 신설 및 매표소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4. 본관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설문조사 진행 - 2016년 7월 한달동안 철도박물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박물관 내 엘리베이터 설치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어 여기에 대한 예산 반영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산이 반영되기를 기원해보자.

5. 페이스북 개설/운영 - 페이스북 페이지가 개설되었다. 16년 8월 개설한 것으로 판단된다. 사실 그 동안 철도박물관 페이지는 여럿 있었으나, 그동안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았다가 이번에 제대로 운영이 되기 시작했다.

6. 박물관 도슨트 투어, 박물관 스탬프 투어, 박물관 큐레이터 실시 - 나름 박물관으로써 인정받기 위하여, 의왕문화원의 후원으로 박물관에 도슨트 투어 추가, 박물관 곳곳에 스탬프를 찍어갈 수 있는 박물관 스탬프 투어, NFC 태그를 기반으로 한 박물관 큐레이터를 하는 등 개선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4.2. 2019년 초 리모델링 및 재개관

2018년 말에 리모델링을 이유로 폐관되었다가, 2019년 5월 1일에 재개관하였다. 리모델링을 하였다고 하는데, 전시물이 늘어나거나 크게 바뀐 것은 없다. 내부에 전시실마다 가벽을 만들고 안내 표시를 실크 스크린 인쇄로 깨끗하게 하였고, 철도 모형 파노라마 전시실(디오라마실) 출구 쪽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외부에 일부 전시물 위치가 달라진 것 외에는 크게 바뀐 것이 없다.

1. 정면 로비의 좌측 안내데스크 겸 기념품 매점은 철거하고 자원봉사자(도슨트) 대기실과 수유실이 생겼다. 반대편 카페(휴게실?) 이 들어올 자리로 만들었던 곳으로 안내데스크가 옮겨졌고 그 자리의 휴게실, 테이블과 의자도 사라졌다. 카페나 기념품점은 앞으로도 운영하지 않을 듯. 로비의 축소 모델 증기기관차도 그대로인데, 로비 좌우에 벽면에 붙인 사진만 두고 나머지 모형 등 전시물은 전부 치웠다. 거기에는 향후 새로운 전시물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 19년 6월 30일 현재 아무 전시물도 안 들어왔다.

2. 정문 옆 실외 매점, 객차 개조 휴게실은 그대로이다. 차량이 더 낡아 일부 도장면이 떨어지고 녹물이 훌렀고 야외 데크도 색이 바랬는데 전혀 손대지 않았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객차 휴게실 내에 에어콘이 나오고 LCD TV도 설치해 놨다.

3. 본관 화장실은 표지판을 새 걸로 갈았고 문짝도 칠했으며 2층 계단 올라가는 옆 공간도 치웠다. (2층 전시실 사이 난간 앞 KTX 모형은 그대로이다.) 1층 운전실 모양이던 주행 시뮬레이션실은 다 뜯어내고 대형TV 화면 2개를 놓고, 각자 고속열차 시뮬레이터를 설치하였다.[31][32] 하루 두 번 정해진 시간에 이용 코인을 배부하고, 시간에 맞춰 들어간다. 열차 파노라마(디오라먀) 전시실은 입구에 가벽을 세우고 전시실 이름을 깨끗하게 써 놓은 것 말고 큰 변화가 없다. 창 두 개 가운데 기둥이 있어 시야를 가리던 파노라마실은 개선이 안 되었다. 객석도 그대로이다. 철도 모형차량의 편성은 다소 바뀐 것 같다. 파노라마실 나와서 있던 철도모형은 치웠고, 2층과 연결하는 작은 엘리베이터를 놓았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위한 시설)
4. 본관 건물 오른편 뒤의 지붕 있는 야외 휴게실의 망가진 벤치는 전부 철거되었다. 재개관일 현재는 들어온 것이 없으며, 향후 용도도 알수 없다. 뒤편의 레일-도로 겸용 바이크는 3대가 완전히 부식된 채로 방치되어 있고, 터널 안에 있던 것은 매각된 것으로 보인다. 레일바이크를 선로에 올려놓던 기계도 망가지고 삭은 상태 그대로라 앞으로 실내 레일바이크를 고쳐 쓸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가까운 왕송호수에 인력식 레일바이크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기에, 큰 돈 들여 고쳐 관내 운행할 이유도 없다. 그럼 왜 철거를 안했지

5. 실외전시장에는 협궤기관차 위에 지붕(캐노피)이 쳐졌다. 보존 문화재로 지정되어 예산을 지원받았다고 한다. 그 외에 다른 실외 전시물들은 알아볼만한 변화가 없다.[33] 세월이 흐르면 차량의 낡은 도색은 더 상태가 나빠지고 녹물이 흐른 차량도 여러 대이다. 특히 EEC 동차는 색상이 더 바랬고, 협궤객차는 도장이 떨어져나간 부분까지 있다.(실내는 그나마 상태가 양호하다. 행사 때만 개방한다.) 실외 입구 오른편 맨 앞 앞 파시형 증기기관차 앞에 있는 사진 촬영용 역무원 패널도 색이 더 바랜 상태 그대로다. 울타리 밖 의왕역 부근 선로를 지나는 열차 관람용 계단식 철제 벤치는 녹막이 도장만 해놓았다.

6. 철도박물관도 스탬프가 있으며, 관내에도 전시 파트마다 스탬프가 8개 비치되어 있어 안내 데스크에서 받은 용지에 돌아다니면서 찍을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리모델링하면서 찍는 데가 없어졌다. 기념 역 스탬프를 100여 개를 찍은 액자는 철도 역사 파트에 전시물로 걸려 있다.

예산을 얼마 못 받았다고 하는데, 전시물 자체보다 가벽을 만들어 세우고 안내 문구를 새기는 등 실내 전시장 인테리어 공사에 예산을 많이 썼고 전시물 자체에는 거의 돈을 안 들인 것으로 보인다. 전시물 최 우선으로 진행하여 실내 인테리어 공사 비용보다 보수가 시급한 외부 전시 차량에 썼거나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물론 공사가 전부 끝난 것이 아니므로, 좀 더 보강이 이루어질 것 같기는 하지만, 철도 동호인들은 리모델링 결과가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참고로 재개관 기념으로 5월 한 달간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2019년 6월 마지막 주 철도의 날 주간에 재방문한 결과, 재개관시 미완성이던 시뮬레이션실과 엘리베이터는 가동 중이며 모든 공사는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전시실의 벽이 모두 불연재로 바뀌었고 안내판과 설명이 전부 새 것으로 바뀌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일반인이 보면 아무것도 안 바뀐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그런 데에 돈이 많아 든다.

5. 관람 정보

5.1. 입장료

입장 요금 개인 단체
일반 2,000원 1,000원
학생 1,000원 500원
유아 1,000원 500원
입장권은 카드 결제 되고 현금영수증 발행 된다. 카드 결제 시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철도박물관 전경이 사진이 들어 있는 여느 관광지에서 보는 티켓이었으나, 전산망이 철도승차권 전산망인 KROKET으로 변경되면서 하얀 감열지에 찍혀 나오는 흔한 신용카드 기계의 영수증겸 입장권으로 바뀌었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받으면 이후에는 수거하거나 확인하는 일이 없다. 입장권은 당일 유효하므로, 밥 먹으러 간다든지, 정문을 나갔다 다시 들어올 때는 매표소에 입장권을 보여 주면 된다.

5.2. 관람시간 및 휴관일

  • 09:00 ~ 18:00 (17:30 입장마감) - 하절기(3월~10월)
  • 09:00 ~ 17:00 (16:30 입장마감) - 동절기(11월~2월)
  • 매주 월요일[34], 공휴일 다음날[35] 그리고 구정및 신정에는 휴관함.

5.3. 상업시설

정문 매표소 옆에 매점 건물이 있다. 매점에서는 컵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판다. 매점 앞에는 음료 자동판매기가 있다. 과거 실내에 매점이 있을 때엔 철도 관련 기념픔과 책자, 레일러 같은 철도 잡지, KTX 모형 같은 철도 장난감을 팔았는데, 실내 매점은 없어졌다. 현재 운영중인 실외 매점에서는 먹을 것만 판다. 매점 옆에 파라솔을 몇 개 놓은 실외 데크가 있으며, 그 옆에 통일호 폐 객차 한 량을 개조해 만들어 놓은 휴게실이 있다. 다행히 냉난방이 들어오며, 안에 TV도 있다. 매점 외엔 일체의 상업 시설이나 판매 시설이 없으니 제대로 뭔가 먹으려면 밖으로 나가서 의왕역 쪽으로 가야 한다. (입장권 있으면 재 입장 된다) 박물관 실내는 취식 금지라 아무 것도 없으며, 1층 로비 게단 아래에 냉온수기 정수기 하나 있는 게 전부이다.

6. 가는 길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에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에 있는 의왕역에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 700여 미터 되므로 걸어가기엔 살짝 멀고 버스 타고 가기엔 가까운 애매한 위치에 있다. 2008년경부터 의왕시 어린이 축제 일환으로 철도박물관까지 가는 길 담벽을 그래피티로 장식했다. 뭐 걷기 귀찮거나 싫거나 바쁘다면, 의왕역 앞에서 07번[36], 1-1번, 1-2번, 1-5번, 5번 타고 서너 정거장 가서 한국교통대학교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37]

과천.서울에서 버스 타고 온다면 441번(신사역.강남/양재), 502번(서울특별시청. 한국은행 신세계앞, 서울역, 용산, 사당역)타고 부곡체육공원 정류장에서 하차 후 3~5분 걸아가면 된다. 또 서울에서 철도박물관앞에 바로 가는 버스는 5번(영등포, 신풍역, 구로디지털단지역, 금천우체국, 시흥동)과 1-1번(사당역)이 전부다.

주차장은 정문 앞 간이 주차장에 40여 대를 세울수 있고 안쪽으로 비포장 공터가 있어 그쪽에도 20여 대 주차 가능하다. 상시 무료인 대신 구획선도 없고 차가 망가져도 책임지지 않는다. 휴일에는 박물관 담장을 따라 차를 세워도 단속은 하지 않는다. 의왕역 앞에 차 30여대를 세울수 있는 유료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휴일에는 무료이지만 자리가 좁다. 그래도 휴일에 박물관 앞 주차장보다는 자리가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거기 자리가 있으면 세우고 걸어가는 게 낫다. 역에서 가깝다.

7. 그 외

  • 손길신 전 관장은 유명한 철도 동호인으로, 관련 행사에도 많이 참석하고 있고 퇴직 이후에는 한국철도교통문화협회 명예회장을 맡고있다. 레일러에 여기의 유물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다시쓰는 한국철도사>를 연재하기도 했고 박물관 내 매점에서도 그 분이 쓴 철도 이야기라는 작은 책을 팔고 있다. 현재도 팔고있는지는 추가바람.
  • 2004년 전 까지는 서울역 구역사(문화역 서울284)에 철도박물관 서울역관이 있었다. 서울역 신역사가 준공되면서 의왕으로 통합이 이루어졌다.
  • 의외일지는 모르나, 2012년~2016년 간 대행에 있을 적에는 관장(1명)-실장(1명)-부장(1명)-주임(2명)-연구사(0명)로 직급이 나뉘어져 있었다. 여기에 추가로 청소를 담당하시는 여사님과 야간 경비를 담당하는 경비총대장이라는 직책도 있으나, 2016년 2월에 철도박물관 직영으로 계약 해지된 직원들과 달리 이 분들은 계약제 형식으로 재계약에 성공하였다. 특히, 청소 여사님의 경우 공식적인 직급은 없으나, 실질적인 직급이 주임과 연구사 사이인데다가 철도박물관의 엔간한 직원들보다 근무년수가 많아서 연구사들도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고 한다.
  • 연구사 직급에 대해서는 철박 자체적으로도 논쟁이 많은 편. 각 직원끼리도 연구사라 안 하고 성씨 + 쌤(=선생님)을 붙여서 부르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 철덕들에게는 다소 까이긴 하지만, 명색이 박물관이기 때문에 한국철도대학 학적의 학생을 근로장학생으로 선발하기도 하였다. 2016년 기준으로 한국철도대학이 한국교통대학교로 명칭이 변경된 탓에 더 이상 근로장학생은 선발이 되지 않고, 2016년에 졸업하는 11학번(즉, 최후로 한국철도대학 학위증을 받는 자) 1명을 운영하였다. 마지막 근로장학생은 철도대학 철도경영학과 출신이었으며, 특히 한국철도대학이랑 철도박물관의 위치가 걸어가는 거리임에 불구하고 영외근로장학생 인정을 받아, 보통 교내 근로장학생보다 더 많은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
  • 의왕 시민이라면 의왕시자원봉사센터를 이용하여 철도박물관 자원봉사를 신청할 수가 있다. 1365 자원봉사랑 연동되며, 해당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학생들이 내신 자원봉사 점수를 위한 목적으로 신청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하는 것은 관람객 통제 및 주변 미화청소, 그리고 기증받았으나 분류가 안된 수집 승차권 정리 등의 잡다한 일을 수행한다. 인근 군포에 거주하는 학생도 에드몬슨식 승차권 정리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는데, 가장 바쁠 때인 의왕 철도축제 시기에 했다고 하니 항시 신청이 되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실제로 철길 건너편은 군포시 관할로, 의왕과 생활권이 비슷하다. 2016년 이후로는 별도로 자원봉사를 선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의왕철도축제 기간 이외에도 다양하게 선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15년 철도박물관 직영화 이전에 코레일 홍보문화실 소속에 있을 당시, 어떤 차장분에 의해 레일플러스 한정판 교통카드를 출시한 이력이 있다. 마지막까지 2종의 교통카드(메기특동, 파시형 증기기관차)을 각각 1000장씩 판매하였다. 메기특동은 인당 구매제한이 걸릴정도로 호응이 좋았으나, 파시 증기기관차부터는 호응을 이어받지 못하였으며, 일설에 의하면 코레일 광역철도사업본부 협의없이 임의 제작한 부분때문에 여기에 대한 논쟁이 벌어져, 더 이상의 생산은 중단되었다. 2016년 직영화 이후 기념품매장을 운영하지 않음에 따라, 재고는 보유하고 있으나 판매는 하지 않고 있다.
  • 국내에도 철도박물관은 아니지만, 그와 유사한 디오라마월드는 있다.
  • 몇몇 기차 내부에 고양이가 살고 있다. 당연하지만 박물관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아니다. 기차에 개구멍이 생길 정도로 관리가 소홀하다는 증거.
  • 2018년에 철도의 날을 6월 28일로 옮기면서[38][39] 대대적으로 철도박물관 축제를 한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위에 링크한 철도박물관 페이스북을 참조할 것.
  • 철도박물관에 전시 되지 못하고 팔려나간 차량에 대하서는 철도차량 보존 현황을 참조.

8. 국립철도박물관 건립계획

전술했듯이 원래는 용산역용산국제업무지구에 새로우면서 크고 아름다운 박물관을 건립하려고 했으나 용산 개발이 엎어지면서 망한 상황이 되고 말았고 새 박물관 건립이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립철도박물관 건립 사업을 공모했다. 2020년 건립 목표로, 배정 예산은 1,007억 원이었으며 유력 후보지는 2016년 4월 기준 국토교통부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경기도 의왕대한민국 고속철도망을 쓰레기로 만든 동네인 충청북도 오송이었다.[40] 최종 후보지는 원래대로라면 2016년 10~11월에 발표 예정...이었는데 이후 지지부진해진데다가 최순실 게이트 사건이 터지면서 정부 정책 운영에 큰 차질을 빚게 되면서 사실상 2017년 중에 하는 것으로 늦춰졌다가, 결국 공모를 돌연 철회했다. 이유는 지차체들 간의 경쟁이 너무 심해서라고.

2018년 의왕, 과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기존 철도박물관을 국립철도박물관으로 승격하는 국립철도박물관법을 발의했는데, 고속철도도 망친 주제에 철도박물관마저 낼름하려는 양심없는 대전충북지역 정계와 지역언론이 일제히 반대하고 나섰다.

[1] 홈페이지의 연혁에는 1935년 일제시대 때부터 적혀 있기는 하다.[2] 공휴일 다음 날이 주말인 경우는 제외.[3] 특히 철도축제 기간은 더 그렇다. 그나마 장점은 그 때는 막아둔 객차를 개방한다는 점.[4] 말이 그렇다는 거지, 모든 종류의 열차가 다 있지는 않고 그냥 폐차되어 버린 차도 상당수다.[5] 심지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 식당이었던 서울역 그릴의 개관 당시에 사용했던 식탁 및 의자, 은식기 세트까지 전시되어 있다. 모 대학에서 근대 식생활유물 등록문화재 조사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할 당시, 서울역 그릴의 집기 및 식기 등등을 애타게 찾았으나 현재 운영 중인 그릴 및 코레일도 전부 모른다 답해서 전부 소실된 줄 알았으나, 연구조사사업 종료 후 우연히 가족과 철도박물관을 찾았다가[6] 그런데 아래에 다시 얘기하지만 전시물 부실화 가장 결정적인 것이, 현역 차량이 하나도 없다. 최신형인 KTX-산천이나 7600호대 디젤기관차는 수요 있어 모자라니 그렇다 쳐도, 30여년간 굴려온 데다가 휴차 또는 폐차 대기 대수가 많은 7000호대 디젤기관차마저 없다. 증기 기관차나 시험기 중에서도 박물관엔 없고 엉뚱하게 다른 데 가 있는 것도 상당수이다. 물론 여기에는 철도박믈관 터 자체가 좁아 현역 또는 최근 퇴역 차량들을 다 놓으려면 정원 일부를 밀어내고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문제는 있지만, 전혀 놓을 데기 없는 것도 아니니 차량 이전 비용이나 장소 만드는 데 쓸 예산이 없는 게 이유일 것 같다.[7] 2015년 당시에는 전구가 많이 나가 있었으나, 현재는 이 전구를 갈아 끼웠는지 나간 전구는 별로 없지만, 밝기가 제각각이고 색상도 제각각이다.[8] 다만 새마을호와 관광호 열차는 일본에서 주문 제작 한 것이라고 한다.[9] 그 외에도 기관차가 객차와 짝이 안맞거나 동차는 후미에 선두차를 안 달아놓기도 한다(...)[10] 417호: 파시 23호, 418호: 혀기 13호, 419호: 대통령 전용 객차, 420호: 유엔군사령관 객차, 421호: 협궤무개화차, 422호: 협궤유개화차, 423호: 경인철도 통표, 424호: 경인철도 레일, 425호: 쌍신폐색기[11] 이 레일로 구내 열차가 운행 되었던 적이 있다. 해당 차량이 너무 낡은 데다가, 우주관광열차니 뭐니 하면서, 보존된 열차 상태를 더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는 등 나중엔 부품이 없어서 운행이 중단되기는 했지만. 참고로 이 차량은 가와사키 디젤 액압동차라고 해서, 예전에 경춘선 등지에서 운행됐던 동차였다.[12] 그 부분의 유격이 유난히 큰 건지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주변에 장애물이 없고(왕송호수-경부선-철도박물관) 번화가도 아니라 차량 주행소리 등의 다른 소음도 적어 유난히 두드러지는 듯.[13] 관람용 계단식 벤치 말고 울타리 쪽으로 가면 나무로 된 야외 탁자가 하나 있는데, 거기 앉아서 보면 더 좋다. 에키벤식으로 만든 도시락을 싸 간다든지, 구내 매점에서 컵라면라도 사다 먹으면서 기차 지나다니는 것을 보면 더 좋을 것이다. 실내는 취식 금지지만 실외 휴식 공간은 치우고 가기만 하면 도시락을 먹어도 무방하다.[14] 오므론이 생산하고 삼성SDS가 납품했다.[15] 2019년 현재, 전시물 위에 지붕이 생겼다. 보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예산을 받을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지붕(캐노피) 을 지지하는 스테인리스 기둥 숫자가 많고 차량에 너무 바짝 붙어 있어서 전시물이 가려지고 사진을 찍어도 보기 좋지 않게 나온다.[16] 이런 이유로 1115호에 설치된 영문개정 전 롤지필름과 1001호에 설치된 롤지필름을 서로 맞바꿔서 전시해야 알맞은 시대고증이 된다.[17] 특대 같은 건 현재 운행하기에도 여분이 별로 없고, 입환용, 구난용, 전시 대비용으로 쓸모가 많은 데다가 전세계적으로도 인기 모델이라 다른 나라도 쓰는 데가 많기 때문에 풀 오버홀 하여 중고로 수출해 잡짤한 수입을 얻을수 있기 때문에 전시할 이유가 없기도 하다.[18] 그나마 2011년 들어 외부전시관 지붕을 바꾸고, 전면 로비 매점과 안내실을 개수하였다. 2018년 말부터 19년 4월까지 약 4개월간 문을 닫고 리모델링을 하였다. 결과는 아래 문단 참고.[19] 시뮬레이션은 그나마 바뀌긴 했다. 위 대한뉴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초기에는 디젤기관차 운전석의 모습이었으나 이후 새마을호로 바뀌었다.[20] 상술하다시피 우주관광열차 등등으로 개조하고 등등 하는 바람에 그냥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놨다.[21] 다만 해당 차량은 전시용 차량이 아닌, 체험용 차량이였다.[22] 도장이 너무 두터워지면 사진을 찍었을 때 실물이 아닌 모형처럼 보일수 있다.[23] 차륜과 대차 같은 알 강철 부품은 원래대로 두면 녹이 슬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계속 기름칠하고 닦으면서 둘 여력은 없으니...[24] 먼 훗날 '지하철 박물관'이 생기거나 새로운 철도박물관이 개관하면 거기에 보존할 목적으로 임시로 기지에 유치중인 차량이다. 다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학여울역 인근에 생긴다고 했다가 백지화 된 적이 있었다.[25] 실제로는 오른편 정원 뒤쪽에 지붕이 있는 쉼터가 있는데, 고무 쿠션을 두른 벤치가 다 망가져 있고 더러워서 앉을 수가 없었다. - 2019년 리모델링시 망가진 것은 전부 철거되었고 비워져 있다.[26] 박물관에서 길게 잡아 10여 분 거리인 의왕역 앞까지만 가면 번화가, 재래시장이 있어 먹을 데가 많다.[27] 전망대라고 해봤자 맨땅에 놓은 계단 모양 스탠드다. 10명이나 앉을 수 있을까?[28] 모형 열차 중 무궁화호는 일부 객차 동력계가 나가서 아예 가동되지 않고, 타 열차들도 몇몇 열차의 LED가 나갔는지 제대로 빛이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무궁화호와 새마을호는 아직까지 구도색을 하고있다(!).[29] 광섬유로 연결하고 꼬마 전구를 LED로 바꾸고 망가진 조경과 철도 모형을 고치는 비용 치고는 너무 크다 싶은데, 전시에 크게 방해가 되는 유리창 가운데 기둥을 없애고 유리창 자체를 넓히는 등 전시실과 관람석 개조 비용이 포함된 것 같다.[30] 그나마 2000년대 중반에 화장실 리모델링이나 본관 정문 개조 등 외엔 크게 바뀐게 없다.[31] 제어대는 KTX-산천과 거의 비슷하게 제작하였으나 우측통행, 고상홈, 스크린도어 등 국철 간선하고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32] 철박에는 그 외에도 7100호대 디젤전기기관차의 시뮬레이터를 운영할 때가 있다. 평소에는 운영하지 않고, 철도의 날이나 행사 때만 꺼내 놓는다. 2019년에는 5월 4일~5일 의왕철도축제 때 하루 30명씩, 철도의 날 기념으로 6월 29일~30일 하루 18명씩 선착순으로 운영하였다. 운영은 7100호대 시뮬레이터를 제작한 회원 및 전문 교관이 있는 레일플러스(http://cafe.daum.net/kicha)에서 하는데, 7100호대 시뮬레이터는 레일플러스 소유이며 철도박물관에 무상임대.[33] 기존 서술엔 정문 왼편 저상 플랫폼에 차량(전동차, 디젤동차)이 두 량 들어왔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해당 승강장은 우주관광열차로 운행하던 2000년 초반부터 카와사키 디젤동차가 사용하고 있었으며, 2015년 이후 NDC동차까지 전시되어 있었다.[34]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개관.[35] 다음날이 주말인 경우에는 개관.[36] 07번은 박물관 앞에서 내려준다.[37] 1-1번과 1-5번은 정차하는 곳이 다르니 주의.[38] 본래 철도의 날은 9월 18일로 바로 경인선 개통일이었다. 그러나, 119주년인 2018년부터는 1894년 6월 28일에 철도국 (現 한국철도공사 ) 이 설립되었다는 이유로 6월 28일로 변경되었다.[39] 이 날짜 변경에 대해서는 철도동호인/ 관계자 사이에서도 찬반이 갈리고 논쟁이 되고 있다. 철도 역사 항목 참조.[40] 두 도시 모두 철도 관련 시설 및 기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시로 의왕에는 한국교통대, 철도박물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의왕내륙화물기지가 있고, 오송에는 철도종합시험선로와 철도 완성차 안전시험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