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3764> 국립충주박물관 國立忠州博物館 National Museum of Chungju | |
개관일 | 2026년 예정 |
관장 | ○○○ |
관람시간 | 미정 |
주소 | |
국립충주박물관 충청북도 충주시 남한강로 40 (금릉동) | |
상급 기관 | 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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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충주박물관 조감도[1]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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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충주박물관 투시도[2] |
2. 역사
충주시를 비롯한 충청북도 북부는 폐사지를 비롯해 과거 삼국이 대치했던 중원문화권[3]인 지역으로 많은 유물들이 있지만, 이를 제대로 연구, 전시하는 곳이 드물었다. 물론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4]가 자리잡고 있지만, 이곳은 많은 유물을 전시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어서 제 역할을 수행하기엔 한계가 있다.[5]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원 소재지가 충주인 국보급 석조유물을 포함한 문화유산들을 원래 있던 지역으로 환원해야 한다는 요구도 많았다.[6] |
국립충주박물관 착공식[7] |
다만 각 지방 박물관 별 테마에서 볼 수 있듯, 국립청주박물관이 중원문화, 충북문화라는 테마를 이미 선점했기 때문에 두 박물관 사이 역할 조정과 차별화가 앞으로의 과제로 남아 있다.
3. 주요 소장품[8]
-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국보)
-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비(보물)
위 유물들은 과거 충주 정토사지에서[9] 서울로 반출, 경복궁에 전시되다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졌다. 지금은 국립충주박물관으로 옮기기 위해 해체해 수장고 격납 후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10]
[1] 출처 - 박물관신문[2] 출처 - 박물관신문[3] 8대 역사문화권(백제, 가야, 마한 등)의 하나.[4] 충주 내의 문화유산을 발굴하며, 주변을 조사하고, 철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산하 지방연구소(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이다.[5] 중원문화재연구소는 휴관이면 열지 않고, 연구 중심이라 전시관도 한정적이어서 중원문화를 보여주는 게 한계가 많다.[6] 일례로, 원 소재지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은 2024년 원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으로 이관되었다.[7] 출처 - 박물관신문[8] 2026년 예정[9] 충청북도 충주시(忠州市) 동량면(東良面) 하천리(荷川里)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로 조선시대에 충주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충주댐 건설로 인해 수몰되어 일부 유구와 정토사 법경대사자등탑비(淨土寺法鏡大師慈燈塔碑, 보물)이 근처로 옮겨진 상태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충주 정토사지(두산백과))[10] 사전에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받았으며, 수리 및 충주로 이송 후 재조립할 때도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