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9:04:27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1세대/차호별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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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분류
2.1. 1차분 (1984~1985)2.2. 2차분 (1986)2.3. 3차분 (1987~1988)2.4. 4차분, 사고 복구분 (1991)2.5. 5차분 (1993~1994.3)2.6. 6차분 (1994.6)2.7. 7차분 (1997)

[clearfix]

1. 개요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1세대의 차호별 상세설명에 대한 문서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아래의 차량 내장재나 유리창 등에 관한 내용은 모두 내장재 개조 전 기준으로, 현재는 내장재가 개조되어 전 차량의 내장재가 동일하다. 또한 전 차량 1990년대 이후 롤지 행선기를 장착하고 내장재 개조 당시 LED로 변경했고, 구형 냉방기 교체 사업과 LED 안내기 교체 등으로 지금과는 다른, 말 그대로 개조 이전의 초창기 기준의 설명이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2. 분류

2.1. 1차분 (1984~1985)

1985년 7월에 노포 ~ 범내골 구간 개통을 위해서 도입되었다.

특징은 전면부 헤드라이트가 일본에서 쓰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과 사다리꼴 형상의 냉방기를 사용하였다는 점, 그리고 부산교통공사 로고의 크기가 크다는 것이다. 다만, 107[1]편성부터 부산교통공사 로고의 크기만 조금 작아졌다.

내장재 개조 이전에는 좌석 구분용 무늬가 존재하는 빨간색 시트에 스테인레스 출입문을 사용했었고 초기에는 LED 안내기가 없었으나 2000년을 전후로 LCD-LED 모니터가 전 열차에 장착되었다.[2]

8량 증결화가 이루어지면서 106~109, 113편성의 중간차가 101~105, 110~112, 114~115[3]편성의 6~7호칸으로 편입되었다.

2018년, 舊 101~105편성이 내구연한 만료로 인하여 운행이 종료되었고 2세대 2차분 차량으로 교체되었다.[4]

2021년부터 현재 운행 중인 106~111편성도 퇴역 예정이며, 구 106편성은 2021년 7월 20일에 운행을 마치고 운행 종료되진 않고 2021년 7월 21일부터 112편성으로 편성번호를 바꿔서 운행한다. 대신 112편성이 운행 종료, 휴차된다. 대체 차량인 신 106편성이 7월 21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107편성 역시 114편성으로 바뀌고 114편성이 퇴역했다.

구 108, 109편성 역시 각각 115, 118편성으로 바뀌고 해당 편성이 퇴역했다. 110, 111편성은 중간차까지 전량 1984~1985년산이라 개번 없이 그대로 신차로 교체되고 퇴역하였다. 참고로 111편성은 부산지하철 개통 당시 차량 앞에 장식물을 달고 대한뉴스에 나왔다.33초

113편성 역시 중간차가 1994년 3월산이라 내구연한을 연장하여 운행하였다가 퇴역되었고 폐차 매각 반출됨으로써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이 차량부터 1984년부터 1997년에 도입된 1차분부터 7차분까지는 출입문 개폐시 소음이 시끄러운데, 한국철도공사 1호선의 초저항, 중저항, 신저항, 서울교통공사 1호선 초저항, 2호선 저항, 초퍼랑 3호선 광폭형 GEC 초퍼 전동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들린다.

2023년 5월 14일, 퇴역을 앞둔 112편성(구 106편성)이 탈선 사고를 일으키면서 운행이 중단되었고 동년 12월에 113, 114(구 107편성)편성과 같이 매각공고가 올라왔고 1월 29일~30일 113편성이 매각 반출됨으로써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고 1월 31일~2월 1일 114(구 107편성)편성이 매각 반출됨으로써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2월 2일과 2월 5일날 112(구 106편성)편성도 매각 반출됨으로써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115편성(구 108편성), 118편성(구 109편성)도 퇴역되었고 폐차 매각 반출됨으로써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2024년 2월 17일 모든 1차분 차량이 퇴역하였다.

2.2. 2차분 (1986)

1987년 4월에 범내골 ~ 중앙동 개통을 위해서 도입되었다.

2차분부터 헤드라이트가 가로가 긴 직사각형 헤드라이트로 변경되었다. 또한 냉방기 개조 전 기준 2차분부터 7차 도입차량까지 사용된 둥근 형상의 냉방기를 사용하였다.[7]

또한 내장재 개조 이전에는 1차분과 다르게 2차분과 3차분은 출입문이 차량과 일체된 아이보리색의 출입문을 사용하였으며[8], 내장재 개조 당시 출입문이 스테인리스 재질로 교체되었다. 출입문 외판에 스팟용접 흔적이 없는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8량 증결화가 이루어지면서 116편성의 중간차가 118~119편성의 6~7호칸으로 편입되었고[9] 121편성의 중간차가 120, 122편성의 6~7호칸으로 편입되었다.[10] 단, 121편성만 VVVF-IGBT로 교체되었다.

이 차량들의 경우에도 LCD-LED 모니터가 2000년 전후로 장착되었으나, 예외로 21편성은 중간차가 1997년식 차량으로 교체되면서 LED 단독 안내기[11]가 장착되었다.

116편성은 중간차가 1994년 3월산이라 내구연한을 연장하여 운행하였다가 퇴역되었고 폐차 매각 반출됨으로써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117편성은 사고로 인하여 폐차되었고 4차분으로 교체되었다.

2021년 8월에 108, 109편성 신차 운행 개시로 115, 118편성이 운행을 종료 후 퇴역하였다.

2024년 시점에서 운행중인 2차분 차량들은 전국에서 영업운행중인 철도차량 중에서 두 번째로 차령이 많다.[12]

2.3. 3차분 (1987~1988)

1988년 5월에 중앙동 ~ 서대신동 구간 개통을 위해서 도입되었다.

시트 색상이 민무늬 파란색으로 교체되어 7차분까지 지속되었고, 이 차량들도 2000년 전후로 안내기가 장착되었지만 25/30/31편성은 21편성과 동일한 사유로 1997년에 이미 안내기가 장착된 상태였다.

마지막으로 열번표시기, 플랩식 행선기와 형광등 판[15]이 장착되었던 차량들이다.

8량 증결화가 이루어 지면서 125, 130~131편성의 중간차가 123~124, 126~129편성의 6~7호칸으로 편입되었고 VVVF-IGBT로 교체되었다.

2.4. 4차분, 사고 복구분 (1991)

1991년 7월에 운행시격 단축을 위해서 도입되었다.

이때부터는 마루베니 상사를 주축으로 한 일본 업체들의 컨소시엄이 입찰하지 않고 현대정공이 자체적으로 입찰을 따내면서 서서히 국산화가 되다 보니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었다.

4차분부터 통로문의 개수가 2개에서 1개로 줄어들었고 동시에 폭도 줄어들었으며, 차측등이 1등식에서 3등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때부터 외부 스티킹의 주황색이 진해졌다.[16]

그리고 전 창문이 반개폐식 유리가 아닌 통유리가 적용되어 있다.[17][18]

이 차량부터 최초로 롤지 행선기가 장착되었고 열번표시기, 그리고 전등의 불투명 커버가 사라졌으며 출입문이 다시 스테인레스로 회귀하였다.

대차의 경우도 이전에 도입된 차량들이 일본차량제조에서 제작된 대차를 사용한 반면 이때부터 도입된 차량들은 국내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하면서 국산화된 대차를 사용하였다.[19]

133, 134편성은 기존 중간차 총 8량을 사고 복구 차량인 117편성에 2량, 132, 135~136편성을 8량화로 6량을 주면서 넘기고, 1997년산으로 교체되었으며 이에 따라 IGBT로 개조되었다.

2.5. 5차분 (1993~1994.3)

1993~1994년 3월에 8량 증결 및 출퇴근 혼잡율 완화를 위해서 증결분으로 도입되었다. 따라서 선두차는 없다. 그리고 유리창이 반개폐식으로 환원되었다. 이후 6차분과는 다르게 LED 안내기는 장착되지 않았다. 또한 이때부터 출입문 개폐 시 공기 빠지는 소음이 조금 줄어들었다. 납작이와 동일한 수준으로 들린다.

2021년 106~111편성 신차 도입으로 106~109편성의 존폐 여부가 엇갈렸는데, 다행히도 수명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결정되어 각각 순서대로 112, 114, 115, 118편성으로 변경되었고 기존의 구형 112, 114, 115, 118편성이 퇴역하였다. 또한 112편성(구 106편성)은 탈선사고로 2023년 퇴역하였다. 113편성, 114편성(구 107편성), 115편성(구 108편성), 116편성, 118편성(구 109편성)도 퇴역되었다. 결국 현재는 113편성, 116편성만 운행하였으나 113편성, 116편성도 퇴역되었고 폐차 매각 반출됨으로써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2024년 3월 5일 모든 5차분 차량이 퇴역하였다.

2.6. 6차분 (1994.6)

1994년 6월에 서대신동 ~ 신평 구간 개통을 위해서 도입되었다.
가장 큰 변화로는 5차분과 내외장 사양은 비슷하나 LED 안내기가[20]출고 시부터 장착되었다는 점이다.[21]

8량 증결화가 이루어지면서 139, 142편성의 중간차가 137~138, 140~141편성의 6~7호칸으로 편입되었고 VVVF 인버터로 교체되었다.

2.7. 7차분 (1997)

1997년 6월에 1개 편성 및 8량 증결용으로 도입되었다.

전체가 1997년산인 145편성과 중간차가 전량 1997년산인 121, 125, 130~131, 133~134, 139, 142편성은 모두 VVVF-IGBT로 추진제어장치가 개조되었다. 143~144편성은 1997년산 객차가 2칸 뿐이라 개조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또 다른 특이점으론 내장재 개조 이전에는 6차분 차량과 완전히 동일하나 1~6차분 차량과 다른 유일한 특징으로 냉방기 송풍구 형상이 미묘하게 달랐다는 점[23], 그리고 현재도 통로문의 손잡이가 1~6차분과 다르게 직선이 아닌 곡선이라는 차이점이 있다.[24] 또한 차량 스티킹의 색상이 4~6차분에 비해 약간 연해진 점이 있다. 또한 지붕 도막재의 색상이 재도포 이전에는 7차 도입차량만 흰색으로 되어있었다.[25]


[1] 현 114편성[2] 현재는 다대선 구간에서의 표출 문제로 교체되었다.[3] 2차분 차량들 중 유일하게 6~7호차가 1차분 차량이다.[4] 舊 101편성은 부산 최초의 전동차라는 타이틀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매각반출되지 않고 노포차량사업소에 보관중에 있고, 현재도 구동하는데에 문제가 없을정도로 관리상태가 좋다고 한다.[現]한진중공업[6] 122편성. 원래 내장재 개조 전까지는 1~5, 8호차에 붙여져 있었으나 현재는 2~7호차 칸에, 1, 8호차에는 현대정공 패찰이 붙여져 있다. 이는 내장재 개조 과정에서 잘못 붙인 것으로 보인다.[7] 단 1~3차분까지는 1-comp식의 냉방기로, 4차 이후의 2-comp식 냉방기와 사양이 달랐다.[8] 또한 내부에는 초저항, 중저항 1x42~1x58처럼 손잡이가 없었다.[9] 1993년[10] 1997년[11] 이 역시 현재는 교체되었다.[12] 첫 번째는 7500호대 디젤기관차.[現] [14] 131편성. 8량 증결화의 영향으로 현재는 126~127편성의 6~7번째 칸, 131편성의 1, 8번째 칸에 있다.[15] 3차분까지의 차량은 전등이 있는 칸에 불투명 커버를 부착했는데, 이 때문에 영상을 찾아보면 다소 어두워 보인다. 대략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이 커버가 모두 제거된 것으로 추정된다.[16] 1~2차분은 114편성을 제외하면(이 차량은 7차 차량과 도색이 비슷하다.) 귤색에 가까웠으며, 3차 차량도 진한 주황색을 사용하기는 했으나 일부 차량은 기존의 귤색 도색을 유지했다.[17] 내장재 개조 전에는 다른 차량은 모두 반개폐식 유리창이었고 내장재 개조 당시 노약자석을 제외하고 모두 통유리로 교체했으나, 이 차량들은 도입 당시부터 모든 창문에 통유리를 사용하였다.[18] 단, 사고복구차량인 117편성은 제작 당시 다른 차량처럼 반개폐식 유리를 사용했고, 증량 이후 133/134편성 출신 객차인 6/7호차만 통유리였다.[19] 의외로 대차 프레임의 경우 일본차량제조에서 제작한 것보다 국산 제작품이 좀 더 튼튼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확인이 좀 더 필요하나, 초기형 일부 차량에서 대차프레임 균열이 발견된 것과는 다르게 후기형 차량에선 대차프레임의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20] 교체 이전의 안내기로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의 대우중공업 차량의 안내기와 겉모습이 비슷했다. 물론 표기 양식은 완전히 달랐다.[21] 1991년 도입분도 출고 시부터 장착되었다는 말도 있고 실제로 32/35/36편성은 6차분 이후 차량과 동일한 안내기가 장착되어 있었으나, 17/33/34편성[26]은 미장착 차량에 추가된 LCD-LED 안내기였고, 결정적으로 안내기 개조 직전 (교체되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1991년식 안내기는 존재하지 않았던 점으로 볼 때 확실하게 장착된 것은 1994년 도입분으로 볼 수 있다.[27] 물론 안내기가 모두 교체된 지금 현재로선 알 방법이 없다.[22] 미쓰비시 소자 기반[23] 1994년 도입분까지는 각진 은색의 송풍구였으나, 1997년 도입분은 내장재의 천장 부분과 일체된 아이보리색의 유선형 송풍구를 적용해서 좀 더 세련된 느낌을 주었고, 2호선 차량의 내장재 개조 이전 송풍구와 유사한 편이었다.[24] 다만 4호차 통로문 1개를 제외한 모든 통로문 제거 사업을 하면서 구형 차량에 유선형 손잡이가 달린 통로문이 달린 경우가 발견되고 있다.[25] 5/6차분은 편성에 따라 달랐으나 차체 측면 스테인레스와 맞붙어있는 천장 아랫부분만 일부 흰색이고 나머지는 회색으로 되어있었다. 1~3차분과 4~6차분의 색상 자체는 회색~검정색 계열로 비슷했으나 4차 도입분 이후 차량이 미묘하게 연하게 되어있어 회색에 가까웠다.(3차 차량까진 검정색에 좀 더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