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0:44:26

아프로시욥(철도)

🚄 세계의 고속철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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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osiyob(Афрасияб)

1. 개요

스페인의 Renfe S-130을 들여와서 운행중인 고속철도이다. 러시아 광궤(1,520mm)으로 운행되고 있다.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를 거쳐 부하라 혹은 카르시, 테르미스 까지 운행하고 있다.

2. 특징

우즈베키스탄이 구소련권에서 경제적으로 비교적 가난한 나라임에도 러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속철도망을 개통했다는 의의가 있다. 고속철도를 건설할 때에 있어서, 경제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4시간의 벽 안에서 충분히 고속철도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구간이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변 국가와 달리 우즈베키스탄은 인구에 비해 국토가 좁은 편이고, 대도시인 사마르칸트와 타슈켄트간의 거리가 고속철도를 깔기에 그리 멀지 않아서 가능했던 일이다. 이런 이유로 우즈베키스탄보다 잘사는 발트 3국이나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도 고속철도망이 없다. 발트 3국의 경우에는 애당초 고속철도를 부설할 인구수 자체가 나오지 않으며, 벨라루스, 투르크메니스탄은 수도 이외에 고속철도를 깔 정도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없으며[1], 카자흐스탄은 국토 자체가 너무 넓어 고속철도보다는 항공기가 더 유리해 이 국가들의 고속철도 개통은 계획만 있고 감감무소식이다. 우크라이나는 키이우, 르비우, 오데사, 루한스크, 도네츠크, 드니프로 등 대도시들이 전국에 분산되어 있고, 국토도 지나치게 넓은 것도 아닌데 수요가 있을법했지만, 2008년과 2013년의 경제위기와 정치 혼란, 전쟁까지 겹쳐서 계획만 있다.

아프로시욥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사마르칸트에 있던 고대 도시의 이름이다.[2]

타슈켄트 북역에서 모든 아프로시욥 열차가 출발하고 있다. 1일 딱 4왕복(사마르칸트 종착 1회, 부하라 종착 2회, 카르시, 테르미스 종착 1회)만 운행된다.

KTX처럼 일부 구간은 기존 선로로 운행하고 있다. 사마르칸트~ 부하라까지 고속선으로 운행된다. 카르시, 테르미스 종착 노선은 기존선을 경유한다.

차량의 최고속도는 250km/h이며 실제 최고속도는 200km/h 남짓. 아주 일부 구간만 200km/h 남짓이며 카르쉬에서 타슈켄트까지 소요시간이 약 3시간 20분이다.

향후 부하라에서 히바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3. 차량

3.1. Renfe S-130

Renfe S-130 문서 참조.

우즈베키스탄 버전에는 VIP석, 비즈니스 석, 이코노미 석까지 3등급으로 운용된다고 한다. #


VIP석 탑승 후기. 2+1 좌석배열이고, 유럽제 철도답게 역방향 좌석이 VIP석에 배치되어 있다.

3.2. KTX-이음 도입

2023년에는 현대로템고속열차 차량을 6대 들여올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당시에는 이 차량이 KTX-산천 기반인지 아니면 KTX-이음 기반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24년 3월, 우즈베키스탄 철도에서 공식적으로 KTX-이음을 기반으로 한 고속 차량의 도입을 확정지었다.# 7량 6편성 350석 규모로 도입 예정이며, 우승 상금 한화 약 1000만원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을 통하여 도색을 결정할 예정이다.(우즈베크어 공고문) 공고문에는 PDF파일을 통해 이음 벡터 파일도 제공한다. (한국어 기사)

[1] 벨라루스의 경우에는 사정이 좀 낫지만, 애당초 이 국가는 소련 시절부터 철도망 정비가 잘 되어있던 관계로 기존선 철도의 속력이 이미 160km/h대로 높다. 고규격 고속철을 건설할것이 아닌 이상 깔아도 220km/h 정도의 한국 기준 기존선 준고속철도가 한계인데, 벨라루스에 이런 걸 깔 수요가 나올 도시는 없다. 급하면 국내선 항공기 타도 문제없는 나라이기도 하고.[2] 한국에서는 고구려인으로 추정되는 사신도가 그려진 아프라시압 궁전 벽화로 알려지기도 한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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