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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라인업 ||
||스마트폰 라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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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50%>갤럭시 Z 시리즈
제품 목록 ||
||제품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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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rowcolor=#ffffff> 갤럭시 Z 폴드7 | Z 플립7 |
1. 개요
| 폰의 미래를 새롭게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 |
가로로 접히는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와 세로로 접히는 갤럭시 Z 플립 시리즈로 구분된다. 삼성전자 기술의 총 집합체이기에[1][2]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가격대가 높은 라인업이다.
"Z"라는 문자는 삼성전자 폴더블 폰의 형태를 알파벳으로 표현한 것이기도 하지만, Z세대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2. 상세
2019년에 공개한 갤럭시 폴드를 시작으로, 삼성전자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중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매년 7월 경마다 공개하고 있다. 갤럭시 S 시리즈를 매년 1~2월마다, Z시리즈는 매년 7~8월마다 공개하는 것.| |
| 2019년에 공개된 갤럭시 폴드의 시제품[3] |
최초 폴더블인 갤럭시 폴드는 별도의 알파벳 시리즈명을 가지지 않았으나, 2020년 2월 갤럭시 Z 플립을 공개하면서 갤럭시 폴드를 갤럭시 Z 시리즈로 편입하였고, 갤럭시 Z 폴드2부터는 폴드도 아예 Z 네이밍을 달기 시작해 폴드와 플립으로 이루어진 2중 체제를 구축했다. 2024년 이후부터 2종 체제를 탈피해 강화판(SE), 보급형(FE) 등을 함께 내는 모습을 반복해 시장을 넓히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초창기 시절에는 화면 파손이 쉽고 생산량이 적은 폴더블의 특성상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전용 진열대에서 진열하여 판매하고 있다가, 2020년에 갤럭시 Z 플립이 출시된 후 다른 바형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일반 판매 진열대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바뀌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시리즈의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삼성 프리스탑 힌지를 활용한 앱 연속성, Flex Mode 등 여러 특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갤럭시 Z 시리즈만의 특별 혜택으로 '갤럭시 Z 프리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Z 시리즈 전용 24시간 상담 서비스와 1년간 화면 파손 수리 할인 보증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갤럭시 S 와는 다르게 지역별 AP 이원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통일되어 있다. 그간 전량 스냅드래곤을 탑재해왔으며, 2025년도에 엑시노스를 탑재한 2개 기종[4] 역시 지역별 이원화가 아닌 전량 엑시노스를 탑재했다. 물류적인 관점에서 보면 판매량이 적기 때문에 파편화를 최대한 막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적 특징으로, Z 플립 시리즈는 커버 디스플레이의 변화와 함께 갤럭시 S나 노트 시리즈와 유사하게 약 2년 주기로 디자인이 변경되는 패턴을 보인다. 플립 - 플립 5G / 플립3 - 플립4 / 플립5 - 플립6 / 플립7로 나눌 수 있다. 폴드 시리즈는 2년 주기로 변경되지는 않고, 폴드 / 폴드2 / 폴드3 - 폴드5 / 폴드6(SE) - 폴드7로 나눌 수 있다. 또한 Z 플립과 Z 폴드2를 제외하면 같은 해에 출시되는 폴드와 플립 모델은 디자인 컨셉이 유사하게 맞춰지는 경향이 있다.
2.1. 삼성 갤럭시 언팩
갤럭시 Z 시리즈는 주로 삼성 갤럭시 언팩 7월 공개 행사에서 열리는 흐름을 띄고 있다. 갤럭시 S 시리즈와 교차하면서 금년의 두번째 주요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다. 2025년 기준 7번째를 맞이하였다.[5]2.2. 캐치프레이즈
- 갤럭시 폴드
- 미래를 펼치다.
- Future Unfolds.
2.3. 개발중
2020년 말, 갤럭시 Z 롤이라는 롤러블 스마트폰을 발표한다는 루머가 있었다.[6] 실제 이재용 삼성회장이 공개된 적이 없는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이후 2021년 5월 Z 롤의 상표권이 등록되었다. #한편 디스플레이 홍보 영상에서 롤러블 스마트폰을 비롯해 앞뒤로 2번 접는 스마트폰, 폴더블 태블릿 등의 출시 가능성을 내비쳤고# 직후 아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안으로 2번 접고 펜이 내장된 스마트폰, 폴더블 태블릿의 시제품을 공개했다. #
3. 기술
3.1. 삼성 프리스탑 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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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삼성 프리스탑 힌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삼성 프리스탑 힌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2. Flex Mode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Flex Mode#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Flex Mode#|]]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3. Flex Window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Flex Window#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Flex Window#|]]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플립 시리즈에서 사용가능한 기능이다.
4. 제품 목록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삼성 갤럭시/제품 목록#s-1.2|1.2]]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삼성 갤럭시/제품 목록#|]]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문제점 및 비판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
||<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tablealign=center><width=50%>
||<width=50%>갤럭시 Z 시리즈
논란 및 문제점 ||
||논란 및 문제점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5.1. 디스플레이 및 경첩 내구도
현시점 갤럭시 Z 시리즈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디스플레이 패널이나 힌지를 교체해야 하는 고장이 자주 발생하는데 수리비는 매우 비싸다.우선 힌지 자체가 파손되는 경우가 있는데, 힌지의 구조가 매우 세밀하여 부품 하나만 어긋나도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한 번만 충격을 받아도 힌지 부분에 제대로 받았다면 손쉽게 파손된다. 그런데 만약 힌지가 파손됐다면 디스플레이가 멀쩡해도 통째로 교체해야 해서 수리비가 최소 60만 원 이상으로 매우 비싸다.
힌지 근처의 디스플레이 파손도 잦다. 디스플레이가 접히고 펼쳐질 때 간혹가다 힌지 근처 디스플레이의 일부가 깨져서 죽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데, 온도가 낮아지면서 덩달아 디스플레이의 유연성까지 감소하게 되어 생기는 문제다.
또한 힌지나 디스플레이 주변부에 별다른 충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폰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장기간 사용 시 완전히 안 펴지는 문제도 있는데, 연식이 좀 된 기기는 내부의 방진 브러시가 노후화되어 완전히 펴지지 않는 문제가 생긴다. 이 경우 서비스센터에 가서 수리받는 방법밖에 없다.
삼성전자서비스 측에서는 원칙적으로 무상 처리해 주지만, 실제로는 힌지나 주변부에 파손이 발생했다는 이유로 유상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휴대폰 파손 보험은 사실상 필수로 여겨진다. 원칙이 지켜진다면 모르겠지만 문제는 유상 처리하는 예외에서 사소한 흠집이 있어도 유상 처리하는 경우가 있어 굉장히 비판받는 편이다.
이 문제 때문에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심을 보임에도 실제로는 구입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많다.
5.2. 보호 필름 박리 현상
출고할 때부터 내부 디스플레이에 얇은 플라스틱 보호 필름이 붙여져 나오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면 접히는 부분의 접착력이 약해져 주름을 따라 하얗게 들뜨거나 찢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경우 삼성스토어 등에서 기기당 1회에 한 해 무료로 필름을 교체해 주며, 이후 유상[7]으로 교체할 수 있다. 만약 필름을 교체한 이후 3개월 이내에 동일 현상이 발생하면 무상으로 다시 교체할 수 있다.필름의 가격 자체가 크게 부담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기에[8] 매번 찾아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것이 문제. 하지만 필름을 직접 떼거나 교체하여 발생하는 디스플레이 파손은 무조건 소비자의 과실로, 디스플레이 교체 시 유상 처리되기에 반드시 삼성스토어에서 필름을 교체 받을 것을 권장한다.
아예 내부 디스플레이에는 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처음에 무조건 필름이 부착되어 나오고 이걸 일부러 뜯는 것은 꽤 어렵지만, 한 번 들떠서 필름을 떼버린 후에는 다시 붙이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다.
5.3. 그 외 기타 문제점
- 화면비
Z 시리즈 공통으로 플립은 메인 디스플레이, 폴드는 커버 디스플레이 화면비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플립 시리즈는 펼쳤을 때의 화면비가 22:9로 매우 길쭉한 형태를 하고 있고, 폴드 시리즈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초창기에는 4:3에서 시작해 7:6, 20:18 등으로 1:1 정사각형 비율에 가까워졌고, 커버 디스플레이는 23~25:9에서 21:9의 화면비를 채택하고 있다.
- 적은 배터리 용량과 느린 충전 속도
폴드에서는 폴드2부터, 플립에서는 플립4부터 유선 고속충전이 최대 25 W, 무선 충전은 15 W 밖에 지원하지 않으며 배터리 용량도 폴드는 4,500 mAh인 폴드2를 제외하면 폴드3부터는 무조건 4,400 mAh로 고정이며, 플립은 플립 LTE/5G, 3는 3,300 mAh, 플립4와 5는 3,700 mAh였다가 6가 되서 동세대에 출시한 갤럭시 S24와 같은 4,000 mAh 용량이 되었을 정도로 배터리 용량이 적다. 그나마 플립7에서 배터리 용량이 4,200 mAh로 증가했다.
- 성능 핸디캡
둘로 쪼개져 있는 구조적 특성상 방열 면적에서 크게 손해를 보며, 이로 인해 성능 유지력이 바형 스마트폰보다 낮은 모습을 보인다. 발열 제어를 돕는 베이퍼 챔버를 탑재해도 마찬가지.
6. 역대 시리즈 비교
6.1. 두께 및 무게
||<tablebgcolor=#fff,#2d2f34><rowbgcolor=#000><rowcolor=#fff><width=30%> 모델 ||<width=25%> 접었을 때 두께 (mm) ||<width=25%> 펼쳤을 때 두께 (mm) ||<width=20%> 무게 (g) ||
갤럭시 Z 폴드는 접었을 때 17.1 mm, 펼쳤을 때 6.9 mm이며 갤럭시 Z 폴드7은 접었을 때 8.9 mm, 펼쳤을 때 4.2 mm으로 출시 이후 약 7년 동안 두께는 접었을 때 8.2 mm, 펼쳤을 때 2.7 mm가 줄어들었다.| 갤럭시 폴드 | 17.1 | 6.9 | 276 |
| 갤럭시 Z 폴드2 | 16.8 | 6.9 | 282 |
| 갤럭시 Z 폴드3 | 16 | 6.4 | 271 |
| 갤럭시 Z 폴드4 | 15.8 | 6.3 | 263 |
| 갤럭시 Z 폴드5 | 13.4 | 6.1 | 253 |
| 갤럭시 Z 폴드6 | 12.1 | 5.6 | 239 |
| 갤럭시 Z 폴드 SE | 10.6 | 4.9 | 236 |
| 갤럭시 Z 폴드7 | 8.9 | 4.2 | 215 |
갤럭시 Z 폴드의 무게는 276 g, 갤럭시 Z 폴드7은 215 g으로 약 7년 동안 61 g이 감소했다.
6.2. 화면 크기
||<tablebgcolor=#fff,#2d2f34><rowbgcolor=#000><rowcolor=#fff><width=30%> 모델 ||<width=25%>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 ||<width=45%> 메인 디스플레이 크기 ||
갤럭시 폴드 | 4.6 인치 | 7.3 인치 |
갤럭시 Z 폴드2 | 6.2 인치 | 7.6 인치 |
갤럭시 Z 폴드3 | 6.2 인치 | 7.6 인치 |
갤럭시 Z 폴드4 | 6.2 인치 | 7.6 인치 |
갤럭시 Z 폴드5 | 6.2 인치 | 7.6 인치 |
갤럭시 Z 폴드6 | 6.3 인치 | 7.6 인치 |
갤럭시 Z 폴드 SE | 6.5 인치 | 8.0 인치 |
갤럭시 Z 폴드7 | 6.5 인치 | 8.0 인치 |
갤럭시 Z 폴드는 접었을 때 4.6 인치, 펼쳤을 때 7.3 인치 디스플레이 사이즈였으나, 갤럭시 Z 폴드2에서 6.2 인치, 7.6 인치로 바뀌면서 큰 변화 없이 유지되었다. 이후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에서 접었을 때 6.5 인치, 펼쳤을 때 8 인치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선보이면서 각각 1.9 인치, 0.7 인치 커졌다.
7.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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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스마트폰 판매량#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스마트폰 판매량#|]]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과의 비교
과거 갤럭시 Z 폴드 최초 출시 당시만 해도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삼성의 폴더블 기술력에 비해 5년 이상의 열세를 가졌다고 평가되었었으나, 현재는 적어도 슬림화 측면에서는 중국 제조사들이 오히려 더 앞서 있다는 평가가 많다.반면 삼성이 꾸준히 투자해왔던 내구성과 소프트웨어(특히 UI 활용성) 부문에서는 처음부터 일관되게 우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8.1. 휴대성
삼성전자는 폴더블 시장에서 절대적 위치에 올라선 이후 폼팩터 개선에 소홀했으며, 삼성이 매너리즘에 빠진 사이 두께/무게/주름 개선에 역량을 투입하고 과감한 시도도 많이 행한 중국 제조사들이 급부상하게 되었다. 이 기술력 격차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 2024년으로, 삼성은 폴드6에서 뒤늦게 무게와 두께를 어느정도 줄였으나 여전히 큰 열세를 보였다. S펜 지원을 포기하면서 슬림화 모델로 나온 폴드 SE의 두께는 폴드6에서 디지타이저의 두께보다 크게 줄어들지 않은 수준으로, 두께 감소를 위한 추가적인 카드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이와 대비되게 중국 제조사들은 이러한 문제를 염두에 두고 AES 기반의 펜을 채택하여[9] 얇은 두께와 펜 지원 모두를 실현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2025년에 들어서는 삼성전자 역시 갤럭시 Z 폴드7에서 접었을 때 출시일 기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인 8.9mm를 선보이며 트렌드에 발맞추게 되었다. 다만 중국 폴더블들에 비해 베이퍼 챔버, 펜 지원 등 포기한 것들이 있어 여전히 슬림화 기술력에서는 열세인 느낌이 없지 않다.
8.2. 배터리와 충전 속도
중국산 폴더블 스마트폰은 실리콘-카바이드 배터리를 활용해 두께와 성능 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얇고 효율적인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충전 속도 역시 유무선 상관없이 30W 이상의 충전 속도를 지원한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이를 도입하지 않고 있다.삼성전자가 왜 실리콘-카바이드 배터리와 높은 고속 충전을 도입하지 않는 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측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안정성과 수급 문제가 아직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삼성은 과거 노트7 사태를 겪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전원 계통 관련해서는 안정성을 극도로 중시하는데,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판매량은 타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을 모두 합한 것 보다도 더 많은 수준이라 타 제조사들과 달리 탑재할 물량을 충분히 생산하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적인 문제점까지 겹치다 보니 근 시일 내의 실리콘-카바이드 배터리 채택은 요원하다는 것.
다만 일각에서는 대기업 특유의 내부 문화, 즉 머니 리스크와 같은 위험 요소를 책임지려 하지 않는 분위기가 원인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10]
8.3. 내구성
내구성은 여전히 갤럭시 Z 시리즈의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전자가 슬림화 면에서 뒤처져왔던 것은 내구성 쪽으로 투자를 더 집중했기 때문인 측면도 있으며, 내구도도 그에 걸맞게 앞서있다.특히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 바로 경첩(힌지)인데, 중국 폴더블들은 경첩이 매우 빠르게 헐거워져 몇 달만 사용해도 펼쳐진 상태에서 각도 고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구동부가 헐거워진다는 것은 부품에 유격이 생겼다는 뜻으로, 곧 이물질이 더 쉽게 유입됨을 의미한다. 즉, 디스플레이 패널의 내구도에 큰 위협이 된다.
사실 갤럭시 Z 시리즈조차 내구성에 대한 원성이 자자한 수준인데, 이런 상황에서 갤럭시 Z 시리즈보다도 내구성이 한참 떨어지는 타사의 폴더블들은 안정적으로 수 년 단위의 장기간 사용이 가능조차 한지에 대해서 상당한 의구심을 가지는 시각도 적지 않다.
9. 기타
- 종전의 바형 갤럭시 제품들이 제품 후면에 삼성전자 로고가 있던 것과 달리 Z 시리즈는 경첩에 삼성 로고가 삽입된다. 첫 모델인 갤럭시 폴드의 경우 경첩 상단에 로고가 새겨졌으며 갤럭시 Z 플립과 그 이후에 출시되는 모든 Z 시리즈 제품은 경첩 중앙에 로고가 들어간다. 또, 5 시리즈부터는 기존의 음각 로고에서 각인 로고로 변경되었다. 일본에 출시된 모델들은 2023년 2월까지 일본에 출시된 타 삼성 기기들과 같이 삼성 로고 대신 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로고가 들어갔었다.
- 플립 시리즈는 피처폰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힙한 명품 및 컨템포러리 패션 업체에 의뢰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MZ세대에게 복고풍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11] 반면에 내구성과 배터리 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며 플립 시리즈를 예쁜 쓰레기라고 혹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 플립 시리즈는 게임보이 어드밴스 SP를, 폴드 시리즈는 닌텐도 DS를 닮아 한때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궁극의 레트로 게이밍폰이라는 밈이 돌기도 했으며, 아예 Z 폴드3을 가지고 닌텐도 DS를 재현하는 글도 올라왔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브랜드에 악재가 생겼는데, 알파벳 Z가 러시아의 침공을 지지하는 문양이 되어 러시아와 맞닿아 있는 일부 국가에서는 글자 자체가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이 터부시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거리가 있고 감정도 덜한 서유럽, 중부유럽에선 이름을 바꿀 정도로 문제시되진 않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발트 3국 등 동유럽 국가에서 Z라는 단어를 빼고 갤럭시 폴드3, 갤럭시 플립3라는 명칭으로 판매한다. #
이로 인해 2022년부터 출시된 갤럭시 Z 시리즈의 패키징은 기존 모델들과는 달리 Z 알파벳을 강조하지 않는 방향성으로 변경되었으며[12], 우크라이나 등 일부 국가에서는 Z 시리즈 브랜딩을 제거해서 갤럭시 Z 폴드3은 갤럭시 폴드3으로, 갤럭시 Z 플립3은 갤럭시 플립3으로 이름이 변경되기도 했다. 이는 이후 출시된 4세대, 5세대에서도 적용됐다.
- 모델명을 보면 폴드 시리즈는 숫자가 9, 플립 시리즈는 7로 시작하여 폴드는 플래그십급 취급, 플립은 그보다는 아래인 FE 시리즈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모델명에 9를 가진 제품군은 폴드를 제외하면 오직 플래그십인 갤럭시 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밖에 없으며[13] 7은 S FE 등 플래그십 파생형이나 A7 시리즈가 배정되는 숫자이다. 실제로도 플립의 카메라는 공간상으로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지만 확실히 약점이라고 평가받는 부분이고, 폴드와는 달리 USB 2.0이 들어가 Dex를 지원하지 않는 등 갤럭시 A 시리즈와 비슷한 원가절감의 흔적이 드러난다. 그래도 갤럭시 Z 플립5부터는 USB 3.2를 정상적으로 넣어주고 원래부터 UFS도 갤럭시 S 시리즈를 그대로 따라갔기 때문에 S FE 시리즈보다는 기본기가 탄탄한 편이다. 카메라 화질 문제도 갤럭시 Z 플립6부터는 S 기본형과 같은 5000만 화소 랜즈를 채택하면서 완전히 해결됐다.
- 삼성이 중국 차이나텔레콤과의 협업으로 내놓는 삼성 심계천하 시리즈 역시 폴더블폰 출시 이후로는 갤럭시 Z 시리즈를 외형 색상과 UI 부분만 일부 수정해서 공급하고 있다.
[1] 전반적으로 UDC를 비롯한 최신 기술들이 먼저 적용된 사례 등이 있다. 단 카메라만은 예외적인데,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특성상 카메라 렌즈 크기 및 두께에 제약이 많다. 따라서 메인 카메라 성능이 중요하면 S 시리즈, 특히 Ultra 라인업을 구매하는 것이 추천되는 편. 대표적으로 S23 Ultra의 메인 카메라는 2억 화소를 자랑하는 반면 폴더블의 Ultra 격인 Z 폴드5는 S23 / S23+와 같은 5천만 화소이며, S23 / S23+와 비슷한 격의 폴더블인 Z 플립5의 메인 카메라는 고작 1200만 화소이며 망원 카메라도 없다. 다만 메인 카메라의 최대 성능이 차이나더라도 외부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델들 한정으로 메인 카메라 자체를 셀피로 이용이 가능한 기능적 특성을 이용해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전면부 카메라 사양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셀피 성능을 보이는 등 강점도 있다. 그리고 갤럭시 Z 플립6부터는 메인 카메라 화소가 5,000만 화소로 늘었고,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부터는 폴드에도 2억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었다.[2] 또한 45 W PPS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등 갤럭시 S 시리즈보다 못한 단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 역시 2분할된 배터리로 인한 구조적 한계에서 기인한다.[3] 당시에는 디자인 유출 방지를 위해 두툼한 케이스를 끼웠다.[4] 플립7, 플립7 FE[5] 폴드 기준[6] Z 롤이라는 이름일 수도 있다는 말이 있으나 어감 자체가 욕설과 비슷해서 지켜봐야 한다. Z의 발음은 미국 한정으로 /지/이며 그 외 지역에서는 영국식으로 /젵/으로 발음된다. 이후 실제로 Z Roll로 상표가 등록되었다. 이전에도 전작의 네이밍을 따라가면 어감이 이상해져서 본가 모델인 갤럭시 S5의 개발 코드네임인 K를 사용한 갤럭시 K zoom의 사례가 있었다. 또한 유럽 시장에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의해 Z를 빼고 폴드, 플립으로 판매한 사례가 있기에 네이밍을 변경할 수도 있게 되었다.[14][7] 디스플레이가 큰 폴드는 19,000원이며, 상대적으로 작은 플립은 17,000원.[8] 사용주기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년 사용 후에 겪는 사용자들이 많다. 수리센터에서도 수명을 거의 1년으로 안내하고 있다. 그런고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1년 주기로 수리센터를 방문해 필름 교체를 해야 할 수고가 생긴다.[9] 펜을 충전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디지타이저 없이도 펜 지원이 가능해진다.[10] 특히 노태문 사장 취임 이후 '원가 절감의 화신'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경영 성과는 좋지만, 기술 혁신의 집약체인 폴더블 스마트폰에서도 원가 절감 기조가 이어지며 근미래적으로 삼성전자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1] 실제로도 몇몇 iPhone 사용자층의 경우 추후 플립으로 갈아탔거나 갈아탈 의향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 측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마케팅 또한 플립 시리즈는 다른 라인업과는 달리 Apple과 같이 MZ세대를 겨냥한 듯 한 마케팅을 전면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만 이게 너무 지나쳐서 영포티로 변질되어버렸다고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12] 플립4의 패키징, 폴드4의 패키징[13] 사실 갤럭시 A9 라인업이 존재하며, 실제로도 동 세대 내지 전 세대 플래그십급 퍼포먼스를 가졌지만 2016, 2018, 2019년에만 출시되었고 A90 이후로 이 포지션은 S FE 시리즈가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