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역과 행신역 또는 수서역을 잇는 운행계통에 대한 내용은 경부고속철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고속철도 운행계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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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취소선은 폐지된 운행계통. 단독 문서가 있는 운행계통만 표기함. 참고[a] 진주행(경전선)·포항행(동해선) 포함 | [b] 전주행(서대전 경유)·여수행(전라선) 포함 [c] 경강선, 영동선 이용. 경강선의 열차는 맞지만, 중앙선의 성격이 더 강한 열차. (영동선 KTX는 쓰이지 않는 용어임.) |
1. 개요
경부고속철도 성격의 열차가 아닌 경전선 성격의 (준)고속열차의 운행 계통에 대한 설명이다. 현재 동부경전선으로는 행신역 또는 수서역에서 마산역 또는 진주역까지 가는 KTX, KTX-산천, SRT 열차가 운행 중이지만, 이 문서에서는 경전선 전 구간과 남해선을 운행하게 될 (준)고속열차인 KTX-이음에 대해 서술한다.경전선은 이설 및 개량 완료 후에는 중부내륙선, 동해선, 중앙선, 경강선, 서해선과 같은 준고속철도로 분류되므로 KTX-이음 차량이 운행될 예정이다.
기점은 부산시 부산진구의 부전역, 종점은 순천시 덕암동의 순천역, 광주시 북구의 광주역 및 목포시 호남동의 목포역으로 계획되어 있다.
2. 소개
기존 경전선은 남해고속도로 순천-진주-마산-부산 구간이 개통된 후, 개량 공사+차선 확장으로 인해서 전남권과 부산권을 오갈 때는 구불구불 돌아가는 기차보다는 고속버스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철도의 경제성이 크게 떨어져 버렸다.그래서인지 현재 전남권-경남권 간 대중교통은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의 이용 비율이 높다. 열차에 비해서 버스의 운행 시간이 짧은 편이고, 운행횟수도 더 많기 때문.[1]
그래서, 2010년대부터 복선화 및 선형 개량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2010년에 동부 구간(삼랑진-마산)의 복선전철화 공사가 완공되었고,[2] 2012년에는 마산-진주 간을 복선전철화하면서 서울역을 출발해 마산역, 진주역까지 KTX가 운행하고 있다.[3] 창원시, 진주시는 KTX 시대를 열게 되었다.
이후 2016년에 완사-광양 간 복선화 완료 후 전철화 공사를 시작하면서 2023년에는 순천까지 복선 전철화가 이루어졌으며, 이후에는 서부경전선(광주송정-순천) 구간의 전철화 공사 및 개량이 진행 중이다. 광주송정-순천 구간 개량 공사 및 전철화 시 순천-광주 간 소요시간이 2시간 32분에서 52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동시에 경전선의 지선인 보성-임성리 간을 잇는 남해선도 공사에 들어간 상태라 목포-부산 간 열차가 생길 예정이다.
현재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하저터널 붕괴 사고로 인해 개통이 계속 지연 중이며, 2025년 경에 부전-마산선으로 열차가 다닐 예정이고 삼랑진역 쪽은 경전선에서 해제 후 지선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전 구간 개량 완료 시에는 광주송정-순천 250km/h, 순천-광양까지 200km/h, 진주-광양 230km/h, 진주-마산-부전까지는 200km/h로 운행하게 되기 때문에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3. 운행계통
- 정차역 구분 [펼치기 · 접기]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3da5><rowbgcolor=#003da5> 경전선 KTX 정차역 구분 ||
부전 사상 강서금호 부경경마공원 장유 신월 창원중앙 창원 마산 진주 하동 광양 순천
2025년 경에는 부전-순천역 간을 잇는 KTX-이음이 운행 예정이다.[4] 아직 전 구간의 개량 및 전철화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인지라 전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는 추후 2030년 경에 생긴다.
전 구간 전철화 및 개량 공사 이후에는 광주역-순천역/부전역 및 남해선을 경유해 오는 목포역-부전역을 운행하는 KTX-이음 계통도 운행할 예정이기에[5] 서부경전선 연선과 남해선 연선에는 KTX 시대가 열리게 되며, 광주역에는 오랜만에 KTX가 다시 들어가게 되기에[6] 광주역 주변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부전-순천을 잇는 KTX-이음도 광양역, 하동역 추가 정차 요구가 있기에 정차가 확정된다면 광양시와 하동군에도 KTX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개통 시 수도권으로 들어가지 않는 KTX의 운행 계통 중 하나가 된다.[7][8]
[1] 경전선의 광주-부전 간 무궁화호 운행 횟수는 4~5회지만, 고속버스는 광주-부산, 광주-부산사상을 합치면 배차가 몇 배 더 많고 5시간대의 열차에 비해 3시간 30여 분만에 부산까지 모셔다주기 때문에 현재는 버스 이용률이 더 높다.[2] 이 때부터 서울-마산 간 KTX 운행이 시작되었다.[3] 이후 수요 증가로 인해 일부 시간대에는 KTX-1이 들어가고 있다.[4] 가장 최근에 공개된 열차운행계획은 광양시가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요구하면서 공개한 자료였다. 부전-순천 일 10회, 부전-진주 일 8회였다.#[5] 코레일에서 보성-임성리 간 남해선 개통분 3편성, 광주-순천 간을 운행할 6편성을 합해 총 9편성의 KTX-이음을 2026년 경에 발주할 예정이다.[6] 기존에 운행하던 용산-광주 KTX가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에 광주송정역으로 빠져 나가면서 현재 광주역 상권은 침체 상태이며, 들어오는 열차도 하루에 몇 편 없다.[7] 다른 하나는 동해선 KTX. 강릉-부산/동대구 간을 운행할 예정이다.[8] 단, 중앙선 KTX와 통합운행한다면 이 부분은 상실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