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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جُمْهُورِيَة كُورِيَا | 오만 سلطنة عما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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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과 오만의 관계. 두 나라는 1974년에 수교하였다.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석가탑에서 유향 세 봉지가 발견된 적 있었는데, 예멘이나 오만 등 남아라비아에서 수입한 것으로 추정된다.2.2. 21세기
2.2.1. 2010년대
이해찬 총리와 김황식 총리가 한 차례씩 방문한 적이 있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도 퇴임 후 2014년에 방문한 적이 있다. 퇴임 국가원수이나 양국 사이에 국가원수가 방문한 첫 경우이다.2018년 7월 24일에 이낙연 총리는 오만을 방문하면서 오만의 부총리와 양자회담을 가졌다.# 그리고 오만측은 두큼경제지구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이낙연 총리는 6년 만에 오만을 방문하면서 오만내 교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오만 정부가 국산 전차인 K2 흑표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대로템은 실제 사막기후에 맞게 개량까지 한 다음 사막주행 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한다. 2019년 2분기에 최종사업자 선정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이는 2022년 현재까지도 보류되고 있다#
2.2.2. 2020년대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는 2020년에 대면과 비대면으로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김점배 오만 한인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2022년 3월 30일에 명지대는 주한 오만 대사인 자카리아 하메드 힐랄 알사아디 대사를 초청해 한국-오만 교육과 문화 협력 증진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3. 경제 교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만산 천연가스의 최대 수출 대상국이 한국이다. 그리고 한국 기업들이 오만에 진출하고 있다. 대개 천연가스와 관련된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2018년 11월 6일에 한국의 LS전선은 오만 정부의 주도로 2030년까지 오만 전역에 실시되는 광대역 통신망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GS건설의 자회사인 GS이나마가 오만 해수담수화 사업에 나섰다.#
3.1. 2020년대
GS건설의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수처리 업체인 GS이니마가 오만에서 예상 매출 2조3천억원대의 초대형 해수 담수화 사업을 수주했다.#12월 7일, 한국 기업 프로세이브는 무스카트에서 중동담수화연구센터와 공동으로 해수 담수기 2기를 설치했다.#
2022년 3월 23일, 코트라는 한국형 스마트팜을 소개했다.#
7월 3일, 코트라는 오만에서 한국 제품을 판매하는 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24일, 대우건설은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2일 동안 오만 두쿰 정유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21일, 한국-프랑스-태국 3개국의 6개사로 구성된 다국적 컨소시엄[1]이 오만 그린수소 독점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서울 면적의 절반에 달하는 부지에서 연 22만 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로, 한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추진하는 그린수소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 그래픽
4. 문화 교류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오만이 아랍어 사용국가이기 때문에 어학연수를 오만에서 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그리고 한류가 오만에서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재단법인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모하메드 살림 알하르시 주한 오만 대사는 2018년 12월 13일에 한류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6월 9일에 주 오만 한국 대사관은 한류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 대사관
대한민국은 무스카트에, 오만은 서울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6. 여담
유시민이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오만 문화부 장관과의 만찬 자리에서 장관이 신라라는 섬이 오만에 있다는 것을 근거로[2] 오만과 한국의 외교관계가 1,200년이며 신라의 처용이 오만 출신이란 주장을 했다고 한다.7. 관련 문서
[1] 지분율 : 한국 64%(포스코홀딩스 28%, 삼성엔지니어링·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각 12%), 프랑스 엔지 25%, 태국 PTTEP 11%[2] 마시라 섬을 지칭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