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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일본에 우호적인 것'이 아닌 '일제강점기에 일본 제국에 부역한 사람들'에 대한 내용은 친일반민족행위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일본| 일본]]에 대한 감정''' | ||||
혐일 | 반일 | 지일 | 친일 | 일뽕 |
[[와패니즈| 와패니즈 ]] |
1. 개요
친일(親日, Japanophile)은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이나 그런 감정을 가진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다.2. 주의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친일 = 매국"이 아니라는 점이다. '친일'이라는 단어는 친미/친중 등의 단어와 마찬가지로, 단순히 일본에 대하여 우호적인 감정이나 그러한 감정을 가진 사람들을 의미하는 말일 뿐이다. 실제로는 '친일'은 정치적으로는 일본과의 건설적인 미래를 논하거나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선호하며, 동시에 일본 내 극우파나 속칭 대한민국의 일빠들에 대해서는 옹호하지 않거나 종종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는 비판적 지지에 가깝다.[1] 친일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일본을 지지하는 게 아니다. 예컨데 핀란드 태생의 일본 참의원 의원인 쓰루넨 마루테이[2]나, 인도의 대문호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처럼 친일임과 동시에 극우 반대파인 인물들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사례들을 통해 친일과 일빠는 명백히 다른 개념임을 알 수 있다.[3]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친일파들이 나라를 팔아먹은 역사 때문에 여전히 '친일'이라는 용어를 '일본에 부역하는 매국 행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왜곡되어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정치권에서 사용되는 '친일'이라는 말의 의미에 부합하는 것은 '친일반민족행위자'일 것을 가정하는 친일몰이에 해당한다. 나무위키의 분류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흔히 친일이라고 칭하는 대한민국 내 일본 극우사관 추종자들은 '일빠'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다.
3. 국가별 친일
3.1. 서양에서의 친일
서양 국가에서는 일본 문화(일식,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패션 등)의 영향으로 친일 성향이 꽤 존재한다. 당장 19세기 말 일본이 한창 문호개방을 하면서 서양 상류층, 문화예술계에선 이국적이고 참신한 '미지의 동양' 문화로 일본 예술, 문화 열풍이 한번 불었고[4], 정계에서도 동시대 서구 제국주의 정치인들 사이에선 "유일하게 백인종과 맞먹을수 있는 유색인종 제국주의 열강"이라며 좋게보던 풍조도 있었다. 사실 서양에서 일본을 안 좋아하는 사람을 찾기가 엄청나게 힘들 정도로 거의 대부분 친일 정서가 박혀있다.이런 '유일하게 근대화된 비서구 국가'로서 일본의 입지는 일본의 파쇼화와 2차대전에서 패전 했지만 이후 경제대국으로 급성장하면서 다시한번 서양권에서 일본문화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블레이드 러너가 가장 대표적으로, 80년대 헐리우드나 유럽 영화를 보면 주로 캐릭터들이 뭔가 우아하게 폼 잡는 장면에서 일본식 분재를 하거나, 다다미 방에서 일본식 정원을 구경하거나, 초밥을 먹는 등 한국인들 관점에선 정말 뜬금없이 일본 문화의 요소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그 시절의 흔적이다. 사실 현대에도 애니메이션과 덕후 문화 중심으로 일본의 국제적 소프트파워는 정말로 강력하지만, 서양권에서 애호가층도 자기들만의 내부 집단으로 정리 됐고, 영화나 대중음악 같은 몇몇 분야에선 오히려 한국 같은 후발주자에 추월당해버린 지금에 비해서도 전후 고도성장기-버블경제 시절 일분 문화의 국제적 파급력은 막강했다.
와패니즈라는 말 자체는 일본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추종하는 사람, 한국으로 따지면 일뽕이라 불리는 경우이다. 하지만 서양에서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이 모두 와패니즈는 아니고 마찬가지로 건전한 친일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사실 문화적으로 와패니즈에 가까운 사람이라도 일본의 우경화 문제에 관해 비판적인 사람들도 소수 이긴 하나 존재한다[사실]. 사실 아예 지리적, 문화적 거리가 먼 비동양권에서 일본 문화에 호감을 키우게 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성격이 개방적인 성향인 사람들이 많아서 일본문화에 관심 가지게 되는 겸 오히려 친한 성향도 겸하는 경우도 많다.
학술적으로도 안타깝지만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존재감이 급상승한 근 몇십년 이전엔 일본, 중국 연구하던 사람들이 거쳐가는 셈 다루던 경우도 많아 특히 국제적 분위기 자체가 자유주의의 전성기였으며, 일본이 전후 화려한 경제적, 외교적 복귀를 하고 한국은 여전히 가난했던 50-60년대에 친일성향을 가지게 된 서양인들은 친한성향도 같이 가진 사례가 꽤 있다. 아래에 언급된 인도의 시성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나, 일본 역사상 최초의 유럽계 출신 국회의원인 쓰루넨 마루테이같은 경우가 대표적인데, 보통 와패니즈란 단어는 이런 부류보다는 일뽕에 심취해서 극일로 전락한 사람을 주로 가리키는 말이라서, 앞서 언급한 이들 같은 부류는 그냥 이 문서에다가 적는다.
3.2. 대만에서의 친일
자세한 내용은 대만-일본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
3.3. 한국에서의 친일
한국에서 '친일'이라는 단어 자체는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친일'이라는 말 자체가 광복 이전에 쓰였던 친일파, 즉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의미로 자리잡아버렸기에, '친일=매국노'라는 이미지가 깔려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구 친일파와 현 친일이 혼용되고 있으며 간혹 언론에서는 건전한 유형의 친일 인사 등을 가리킬 때 '지일'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다만 지일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지일 자체의 뜻도 이 친일과는 다르다.이게 주로 화두에 오르기 시작한 건 일본 대중문화 개방의 혜택을 많이 받은 1990년대 이후 출생자들이 탈민족주의 성향을 지니면서 일본 문화에 매우 근접한 성향을 보이며 정치/언론 적으로도 많이 언급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물론 운동권을 포함한 이전 세대들도 일본의 문물이나 문화는 많이 받아들였지만 일본의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6] 이후에는 일본에 대한 역사점 악감정이 덜한 세대가 등장하며 일본 자체에 대한 반감은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국가적 교류 관계의 의미로 생각하는 수준이면서도, 일본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내비출 수 있는 시선을 갖춘 친일 성향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쉽게 말하자면 '인류를 좋아한다'라고 해서 인류가 저지른 모든 패악질, 자연파괴, 전쟁을 전부 옹호하는 것은 아니듯이, '일본을 좋아한다'와 '일본이 역사적으로 저지른 만행도 상관없다'는 엄연히 다르다.
외교안보적인 입장에서 일본을 중요한 우방국으로 생각하거나, 건전하게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인과 친구로 지내거나, 일본이라는 국가에 친근함을 느끼는 등의 건전한 수준의 친일이라면 배척받아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이는 일본에서 친한 성향이 배척받아야 할 이유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구분하기 앞서 정리하자면 21세기 일본과 20세기 일본이 다르듯 반일≠반제국주의다. 따라서 21세기 친일이라하여 청산해야될 제국주의는 아니다. 다만, 일제잔재를 청산하자는 것을 단순한 "반일감정"이라고 하면서 이를 묵살시키려 하거나 오히려 과거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행위는 단지, 일본인들과 친일성향의 사람들에게 지능형 안티짓을 하는 것일 뿐, 일본에 도움을 주는 언행이 아니다. 오히려 이런 언행들 때문에 반일감정이 생길 수도 있다. 실제로 건전한 친일 성향의 사람들 중에는 과거사 문제를 비롯해 일본 내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우려하며 일본인 중 이 문제 의식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연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친일이면서 친한은 가능하지만, 일뽕이면서 친한인 건 어렵다.
친일과 일뽕을 구분하자면,
- 친일: 일본 문화와 일본인을 좋아하거나 혹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외교, 안보적인 이유로 일본과 우호적인 관계를 갖자는 입장으로, 일본이 역사적으로 저지른 만행을 두둔하지 않음.[7]
- 일뽕: 일본의 모든 것을 추종하며 일본이 역사적으로 저지른 만행까지도 옹호하거나 변호하고 일본을 지나치게 좋아함.[8]
관련 단어로 "반일씹덕"이라는 말도 있는데, 일본에 대해 부정적인 말이나 행동을 하면서도, 일본 애니메이션, AV, 상업지 같은 성인물이나 선정적인 매체는 좋아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것이다.[9]
4. 관련 인물 및 단체
마찬가지로 이하 리스트는 건전한 친일 성향의 인물만 해당하며, 과도한 일본 찬양 성향의 인물은 일뽕 문서에 기재하며, 한국에서 소위 '친일파'라 부르는 개화기~일제강점기 시절의 매국노들은 친일반민족행위자 문서에 기재. 현 시점에서 매국 행위를 하는 이들은 친일파 문서에 기재.현재진행형으로 친일 성향을 보여주는 인물 혹은 친일 성향을 버린 적이 없는 역사적 인물만 기재. 과거에 친일 성향을 보였더라도 현재에 그런 성향을 보여주지 않으면 기재하지 않는다.
4.1. 한국
4.1.1. 대한제국 이전
- 김옥균 - 일제강점기 이전에 등장한 홍영식, 권동진, 오세창, 유길준, 정병하 등과 함께 대표적인 친일 개화파이다.
- 김홍집 - 온건 개화파로 본시 양무운동에 영향을 받은 친청파였으나 일본에 의해 내각총리대신에 추대되고 갑오개혁을 이끌면서 김옥균과 마찬가지로 친일 개화파가 된다. 또한 그것이 빌미가 되어 아관파천 이후 고종에 의해 가장 먼저 피살된다.
- 백제 - 백제는 한반도에 들어선 역대 정권들 중에서, 가장 친일 성향이 두드러졌던 나라다. 당시의 백제와 일본은 단순히 우호적이기만한 수준이 아니라 공식적인 혈맹 관계였다.[10] 백제의 역대 왕들 중 상당수는 태자 시절 볼모 등으로 일본에 있다가 선왕이 죽으면 백제로 돌아와 즉위하기도 했다. 연례 행사처럼 반복되던 백제 내부 정변에 일본이 개입한 적이 많았는데, 특히 왕족인 부여씨 측에서 강력한 외척이자 귀족 세력인 해씨, 진씨 등에 대항하기 위해 일본군을 끌어들인 적이 많다. 또 백제는 삼국과의 항쟁에도 일본군을 여러차례 끌여들였는데, 관산성 전투 등 주로 신라와의 여러 전투에서 일본에 파병을 요청해와 일본군을 한반도 전쟁에 관여시켰다. 백제는 주로 신라와의 전투 때만 일본을 끌어들였는데, 일본 입장에서는 고구려의 전쟁에는 개입해봤자 얻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대신 백제는 중국에 사신을 여러차례 파견하여 고구려 침공에 앞장서달라고 요청해 왔다. 신라와 당나라가 연합해서 백제를 침공해 멸망시키자, 백제 귀족들이 소수나마 일본으로 건너가기도 했으며, 일본 측에서 구원군을 파병했다가 백강 전투에서 나당 연합군에게 개발살이 난 적도 있다. 이런 문화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백제-일본 혼혈인도 많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일본 황실. 실제로 일본 황실은 일본의 극우 정치인들과 달리 한국에 우호적인 면이 있으며, 아키히토가 덴노 시절에 "나 자신으로서는 간무 덴노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라고 속일본기에 기록돼 있어 한국과의 인연을 느끼고 있습니다." 라고 하면서 백제와 일본의 관계가 다시 주목을 받은 바가 있다.
- 신숙주 - 조선 초기의 인물들 중에서 몇 안되는 친일 성향 정치인이었다.[11] 그가 남긴 저서들 중 하나인 해동제국기는 무로마치 막부 시기의 일본의 문화와 일본어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료로 취급받으며, 일본과의 외교를 중시하여 성종에게 남긴 유언도 대일외교에 대해 조언한 것일 정도였다.
4.1.2. 광복 이후
- CJ그룹
- 강지영
- 구하라
- 권상우
- 김대중 - 1995년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하였고, 1998년엔 김대중 오부치 선언을 하였다. 이로 인해 한국의 몇 없는 친일 대통령으로 여겨져 일본인들에게 아시아 인기 1위 지도자로 뽑힌 적도 있고, 김대중이 사망했을 때 일본에서 추도식까지 열릴 정도였다.
- 윤기중
- 윤석열
- 권순태
- 김규종
- 김성주
- 김진현
- 나경원
- 박정희
- 반재원
- 방시혁
- 김희철
- 김재중
- 부산광역시 - 일본하고 가장 가까운 대도시 답게 일본과의 교류가 활발한 도시이다. 1988년부터 후쿠오카시와 자매결연을 맺었고, 부산-후쿠오카 광역경제권도 추진중에 있다.
- 스포탈코리아 - 스포츠 신문사이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 선수들[12]과 일본 선수에 대한 일 언론의 반응 관련 기사를 내기로 유명하다.
- 시드노벨 - 약간 좀 일뽕 성향도 있는 것 같다.
- 엠넷
- 이규형
- 이랑
- 이시언 - 나 혼자 산다에서 밝히길, 혼자 단독으로 해외여행을 간 게 2번인데[13], 그 2번의 여행을 모두 일본으로 갔다고 한다(...).
- 임달영
- 전두환[14]
- 장근석 - 일본에서 미남이시네요로 인해 인기가 급증하였으며, 제2의 배용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도호쿠 대지진 때 여러 차례 기부한 적도 있다.
- 정두리
- 정진석
- 조영철
4.2. 그 외 국가
이하 리스트는 건전한 친일성향만 해당하며, 과도한 일본 찬양 성향의 경우는 와패니즈 문서에 기재.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 국제 배구 연맹 - 자세한 것은 일본/스포츠 문서 참조.
- 궈타이밍
- 그웬 스테파니
- 나렌드라 모디 - 외교적인 수사 이상으로 일본에 대한 호감을 자주 표시한다. 아베 신조와는 트위터를 주고받는 사이.
- 니키 미나즈
- 다니엘 비달 - 오 샹젤리제[15] 및 피노키오로 유명한 프랑스의 샹송 가수인데, 다른 샹송 가수들과는 달리 일본에서 주로 활동했던지라서, 모국인 프랑스에서는 인지도가 낮은데 반해 일본, 대한민국 등의 동북아시아에서는 매우 인지도가 높은 가수다.
- 다프트 펑크
- 대만인 중 본성인들의 대다수
- 데이브 필로니
- 도널드 킨 - 미국의 일본 문학 학자. 컬럼비아 대학교의 명예교수로 2011년에 일본으로 귀화했다.
- 마이크 마테이 - 제임스 롤프의 친구다.
- 라디오헤드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 그 유명한 인도의 시성. 그러나 자신의 와패니즈 성향과는 반대로 일본의 제국주의를 맹렬히 비난한 바 있으며, 특히나 일본이 한국과 대만, 중국을 차례로 침략하고 식민지배하는 것을 보고 '일본이 인도에 야심을 품고 있다'는 말까지 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16].
- 라이엇 게임즈 - 동프빠들이 핵심 간부진들 중에 다수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거기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안에 워낙 일본적인 요소들을 많이 쑤셔넣은지라, 영미권 유저들이 라이엇을 깔 때 제일 먼저 이야기하는 게 위안부 관련 떡밥이다.
- 라파엘 트루히요
- 래리 엘리슨 - 오라클의 설립자이자 CEO로서 유명한 일본 문화 매니아이다. 자신의 저택을 일본 황궁에서 모티브를 딴 일본식으로 지은것으로유명하며 자신의 요트에는 사쿠라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 리덩후이
- 리처드 스펜서
- 리처드 닉슨
- 레이디 가가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마돈나
- 마릴린 맨슨
- 마티 프리드먼
- 맥스 브룩스
- NE-YO
- 번지[17]
- 벽람항로 - 중국의 모바일 게임이지만 콜라보는 거의 일본 프렌차이즈만 고집하고 캐릭터 굿즈 같은 물품들도 일본 내에서 판매하는 것이 대부분이다보니 외국 유저들은 해당 물품을 가지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 또한 19년 방송에서 공개된 미주리급 전함 실장을 예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서버의 미주리에 대한 인식을 배려하느라 21년이 되는 지금도 안나오고 있다라는 말이 일본을 제외한 해외 유저들간에 오간다. 이때문에 유저들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일본 서버가 본서버고 중국 서버는 테스트서버다"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 밴드 마스터마인드 - 네오 클래시컬 밴드인데 The Land of The Rising Sun 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일본을 마구 마구 빨아대었다.
- 밴드 뮤즈 - 2집 때부터 일본 투어를 빠짐없이 해온 걸 시작으로 20주년 스페셜 공연의 예고격인 공연도 일본에서 했으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일본음식, 거기에 6집의 수록곡인 "Panic Station"의 뮤비를 도쿄 시내거리와 클럽에서 찍고 심지어 멋으로 욱일기까지 올려버렸다. 위의 욱일기 논란의 경우에도 논란이 되자 바로 교체하고 SNS로 빠르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 밸브 코퍼레이션 - 일본 관련 컨텐츠를 많이 넣는다. 특히 팀 포트리스 2에 많고 일본 지진 때는 수익금을 일본에 기부한다는 아이템을 내놓기도 했다.
- 범록연맹
- 베이퍼웨이브 아티스트들 대부분
- 베키 크루엘
- 빌 토튼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제작진들 성향 자체가 상당히 와패니즈적이다. 특히나 디아블로 시리즈나 워크래프트 시리즈 등에서 상당수 일본적인 문화를 채용했으며, 자사 게임이 일본에서 판매량도 낮고 별로 인기가 없는데도 꾸준히 로컬라이징해서 일본 시장을 두들기고 있는 중. 당장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야마토 포만 봐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하스스톤, 오버워치가 일본에서 나름 성공해서 소원은 이루고 있는 셈. 자사 게임이 한국과 중국에서 대박이 나고 나서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한국이나 중국적 요소를 게임에 넣기도 하지만 일본적 요소도 여전히 매 시리즈마다 꼭 들어가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블리자드의 상징적이 프랜차이즈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만은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지 않다.
근데 요새는 친중으로 갈아탄 듯 하다. - 샘와이즈 디디에
- 숀 멘데스
- 세르게이 쇼이구
- 세르히오 라모스 -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일본 월드컵이라 지칭하면서 논란이 됐었다. 자세한 것은 세르히오 라모스 논란 참조.
- 스크릴렉스
- 스티브 잡스 - 젊은 시절 일본식 젠 불교에 심취하였으며 결혼식을 일본식으로, 주례를 일본 승려가 서주기도 했다. 이 승려는 일본 조동종의 승려 오타가와 코분(乙川弘文)으로 수십년간 스티브 잡스의 영적 스승이었다. 헌데 2010년에 교토로 휴가를 왔다가 수리검을 가지고 자가용 비행기에 타려다가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제지당한 후 “다시는 일본에 오지 않겠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라고 하지만 이후 대변인을 통해 그런일은 없었고 일본을 다시 또 방문하고 싶다고 전하면서 진위여부 논란이 있다.[18][19]# 스티브 잡스의 행적이 오늘날의 애플이 일본 시장을 밀어주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는 않은 듯 하다.
- 스티븐 스필버그 - 일본 거장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항목 참조
- 스티븐 시걸 - 아내가 일본인에 본인도 일본식 이름이 있다. 그의 무술인 아이키도는 일본에서 배웠다.
- 쓰루넨 마루테이 - 본래 핀란드인으로 본명은 마르틴 투루넨이다. 루터교회 선교사로 일본에 왔으나 일본인 아내와 결혼하여 일본에 귀화하였다. 겐지 이야기의 핀란드어 번역에 참여하였으며 '일본인이 되고 싶다(日本人になりたい)'등 일본 관련 책들을 몇권 지었다. 가나가와현에서 시의회 의원을 하다가 2004년에 민주당 소속으로 일본 참의원 비례대표 자리를 물려받아 사상 최초의 유럽 출신 일본 국회의원이 되었다. 문화적으로는 친일 성향이지만, 정치적으로는 또 다르게 재일한국인의 참정권에 호의적이고 진보적인 성향을 띄는 편이다.
- 아르센 벵거 - 나고야 감독 시절 일본의 식생활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후 아스날 FC의 감독이 된 후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해 선수 관리를 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일본 선수들을 몇명 영입하기도 했다.
- 에드워드 스노든 - 그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사생활을 파헤치던 미국 언론들에 의해 와패니즈라는 사실이 본의 아니게 드러나 미국 미디어들이 신나게 깠다. 스스로 싸움 스타일을 이천일류라고 말했다.
- 에드윈 O. 라이샤워 - 전 주일 미국 대사, 하버드 대학 명예 교수. 일본의 승려 엔닌의 입당구법순례행기를 번역한 인물로 입당구법순례행기를 "극동의 가장 위대한 기행문"이라고 칭송했다.
- 에이브릴 라빈
- 엔야
- 오사 엑스트룀
- 워쇼스키 자매
- 월트 디즈니 컴퍼니
- 일론 머스크 -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 자크 시라크 - 일본 문화 애호가였으며 특히 스모를 굉장히 좋아했던것으로 알려져있다.
- 장 마리 르 펜 -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전선의 창시자이자 전 당수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적이 있다. 르 펜의 경우 극우인 동시에 일제를 찬양한 전적이 있으나 장 마리 르 펜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의외로 한국에 꽤 호의적인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다만 그 이유가 글러먹어서 그렇지.
- 장제스 - 중일전쟁 시기를 제외하면 일본에 상당히 우호적인 인물이였다. 장제스/여담 항목 참조.
- 저스틴 비버 - 원래부터 본인의 콘서트에서 백댄서들에게 닌자 분장을 시켜서 퍼포먼스를 하게 하는 등, 친일 성향을 강하게 보였다. 또한 야스쿠니 신사를 일본의 일반적인 신사와 혼동하여 참배를 한적이 있어 한국에서 비난을 받았었다
- 제이미 휴렛 - 만화 '탱크걸'의 저자이며 영국의 유명 가상 밴드 고릴라즈의 실제 멤버인 만화가. 이 사람의 와패니즈 성향은 고릴라즈를 통해 유명해졌는데 고릴라즈의 가상 멤버인 누들의 국적은 일본이고 따라서 아트웍 및 뮤직비디오에 왜색이 짙은 것들이 꽤 있다.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 대단한 실수를 저질렀는데 바로 그런 일본색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 아트웍과 뮤직비디오 욱일기를 그려넣은 것. 하지만 휴렛은 고릴라즈의 또다른 실제 멤버인 데이먼 알반과 공공연하게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을 반대할 정도로 반전 운동 지지자다.
- 제임스 롤프[20][21]
- 조지 루카스 - 스타워즈에서 나온 제다이의 어원은 일본어 '지다이 케키(時代劇)'에서 나온 말이며 제다이의 모티브 자체가 사무라이에서 따 온것은 유명하다. 구로사와 아키라등 당대 유명 일본 영화 감독들에게서 영화의 모티브를 많이 따왔다. 특히 루카스가 스타워즈 시리즈를 만들겠다고 결심하게된 원인 중 하나가 구로사와 아키라의 '숨은 요새의 세 악인(隱し砦の三惡人)'를 보고 나서 받은 충격 때문이며, 루카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7인의 사무라이이다. 인터뷰
- 조나스 블루
- 조지 프리드먼 - 정치학자. 루이지애나 대학 전 교수. 이 사람이 쓴 <100년후>(2010)를 보면 중국은 붕괴하고, 일본은 (국민수준이 뛰어나) 다시 아시아의 맹주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의 책을 보면 와패니즈 성향이 그대로 묻어난다.
- 지미 웨일스 - 위키백과의 설립자. 와패니즈 논란이 있으며, 여러 면에서 일본에 호의적이다. 그리고 난징 대학살 사건과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다. 난징 대학살 항목이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왜곡이 자행되고 중국 위키백과 유저들이 항의를 하자 지미 웨일스는 처음에는 일본어 위키백과 내용에 적힌 내용을 굳게 믿고 이 잘못된 내용을 수정하려는 중국인 유저들을 일본어 위키백과 관리자들과 합세하여 이들을 모조리 영구차단 조치를 내리는 등 중국을 비난했다. 그 후 이 일본어 위키피디아가 역사적으로 매우 왜곡된 부분이 많고 중국어 위키백과 유저들이 지미 웨일스에게 강력히 로비를 벌인 덕분에 지금은 오해를 풀고 중국을 옹호하고 있긴 하다. 다만 지미 웨일스는 위키미디어 총괄 관리자인데도 아직도 일본어 위키백과의 난징 사건 문서를 난징 대학살로 수정하라고 지시를 내리지 못한 상태.
- 짐 오루크 - 일본을 좋아해서 아예 거주지를 일본으로 옮겼다.
- 찬드라 보스 - 인도의 독립운동가로, 인도 현지에선 빔라오 람지 암베드카르, 자와할랄 네루, 마하트마 간디와 함께 인도의 국부로서 존경받는 위인이다[22]. 일본의 힘을 빌어서 조국 인도에서 영국을 격퇴하고 독립을 이루고자 했고, 이에 따라 자유 인도 임시정부 산하의 군사조직인 인도 국민군의 총사령관이 되어 활약했지만, 태평양 전쟁의 패전으로 인해 실패하면서 소련으로 망명하려다가 의문사했다[23]. 비록 일본 제국에 협력했다고는 하나, 라다비노드 팔같은 대책없는 일빠와는 격이 다른 좋은 의미의 친일을 한 사람이라서, 그는 종종 친일파와 일빠 내지는 와패니즈를 구분해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로 자주 거론된다[24].
- 카니예 웨스트
- 크리스 마르케 - 다큐멘터리 감독이며, 일본에 자주 가던 단골 바가 있을 정도로 일본빠였고 란 제작 현장에 초청받아 다큐멘터리를 찍었을 정도로 구로사와 아키라하고도 친했다고 한다.
- 코이즈미 야쿠모 - 본명은 라프카디오 헌으로, 추후 일본으로 귀화하였다. 서양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고유의 정서가 작품에 전반적으로 잘 드러난다. 일본 각지의 민담과 전설을 수집한 것이 그의 활동에 도움이 되었다. 참고로 작품 전반에서 드러나는 일본 정서 때문에 박경리가 싫어하던 작가이기도 했다.
콜드플레이- 4집 Viva La Vida에 수록된 곡, Lovers In Japan 때문에 생긴 오해에 가깝다. 콜드플레이는 동년배 영국 밴드들에 비해 일본 공연 횟수가 오히려 적은 편에 속하며, 전체주의, 군국주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메시지를 자신들의 곡에 숨겨놓는다. 위에서 언급한 Lovers In Japan 역시 오사카에서 일출을 보고 썼다고는 하지만 노래 내용은 전쟁에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애초에 4집 전체가 반전을 주제로 한 콘셉트 앨범이다. 게다가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을 맡은 언브로큰의 OST를 맡았다. 항목 참조. 콜드플레이가 와패니즈라고 단정지을 객관적인 증거는 매우 빈약하며 콜드플레이 정도가 와패니즈에 속한다면 영국과 아일랜드 출신의 거의 모든 록밴드가 와패니즈에 속하게 된다.- 쿠엔틴 타란티노 - 그의 영화 킬빌의 무대가 일본이며, 일본 광고에도 출현하였을 정도로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서양인으로 알려져있다.
- 클래시 - 반제국주의적 좌파 성향의 펑크 록밴드이나 일본 문화 자체에 대해선 우호적인 입장이다.
- 톰 크루즈
- 트레이 파커 - 사우스 파크의 제작자로, 일본 관련 학과를 전공했고 전 부인이 일본인이기도 했다. 일본어 실력이 뛰어나 작중 일본어 대사는 거의 이 사람의 담당이다.
- 토니 레인즈 - 아시아 영화 평론가. 다만 이 사람은 한국 영화나 중화권 영화에도 해박하고 애정이 많아 아시아필리아에 가깝다.
- 퍼렐 윌리엄스
- 페르난도 토레스
- 펠레 -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과 일본이 개최 경쟁을 할 때 일본 편을 들었다.
- 포그스 - 아일랜드판 NL이라 할 만큼 강한 반제국주의, 좌파민족주의 성향 밴드이지만 일본 문화에 대해선 클래시만큼이나 우호적이며 내일 공연도 여러 차례 할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다.
- 퓨디파이 - 일본을 좋아하고 일본에서 아이를 기르기 위해 2022년 부터 일본에 정착해 살고 있다. 일본 정착 이후에는 일본에서 낳은 아들과 함께 일본 곳곳을 여행다니는 영상들을 대부분 올리며 팬들에게 힐링영상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프란츠 에케르트 - 기미가요를 작곡한 그 사람이다.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프레디 머큐리 - 1975년 일본 투어 당시에 공연 내에서 기모노를 입을 정도.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Owl City
- Porter Robinson - EDM DJ계에서 가장 성공한 양덕후로 취급받는다. Sad Machine과 Goodbye to a World에서 보컬로이드를 사용한다거나, Flicker 에서 일본어 가사를 만든다던가, Lionhearted 뮤직 비디오를 일본계 인물들과 찍는다던가 WORLD Remix 뮤직 비디오에서 일본풍 애니장면을 사용한다던가 등 일본을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라이브 영상에서 애니메이션이나 애니 노래 등을 틀고 대놓고 덕밍아웃을 한다.
- RISE OF THE NORTHSTAR - 프랑스의 메탈코어 밴드. 밴드 이름부터 북두의 권의 영판 제목인 'Fist Of The North Star'의 오마주, 곡이나 뮤직비디오 곳곳에 애니메이션 및 와패니즈 성향이 짙게 배여있다. 심지어 뮤직비디오의 일본어 자막은 기본. 특히 2015년도 신곡의 제목은 "Samurai Spirits".
- SMiLE.dk - 이들의 데뷔곡인 Butterfly부터가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나비부인의 내용에서 따온 것이고, 아예 주요 활동 국가도 일본이다.
- DC, 마블을 비롯한 미국 코믹스 전반 - 우익사상이나 혐한은 없지만, 미국 코믹스에서의 자포니즘은 굉장히 오래된 것이고 뿌리가 깊다. 일장기가 배트맨의 커버에 등장한 적도 있고, 울버린같은 경우는 자포니즘으로 그래픽 노블까지 나왔을 정도.
- 343 인더스트리 - 헤일로 시리즈의 상헬리란 일본 사무라이 종족에서 모티브를 딴 외계종족을 본격적으로 일본화 했으며 헤일로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헤일로 레전즈를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에게 맡기는 등 와패니즈 끼가 있다.
- 조르주 비고 - 오리엔탈리즘 예술가
- 조르주 생 피에르
- 토머스 해리스[25]
[1] 동시에 한일 관계 개선을 소홀히하거나 친일몰이를 통해 지지율 상승을 노리려는 반일 성향의 한국 정치계에도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다.[2] 핀란드식 이름인 마르테이 투루넨(Marteii Turunen)을 일본어식으로 읽은 이름이다.[3] 강민성도 친일파와 민족반역자(일빠)에 대해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4] 중국에 대한 비슷한 오리엔탈리즘적 문화적 애호는 그 전 시대, 18세기-19세기 초반에 유행했으나 19세기 후반, 말엽으로 갈수록 중국의 국제적 입지와 내부 상황이 막장일변도로 떨어지며 서양에선 오히려 나라다스릴줄 모르는 쿨리 운운하는 경멸적인 시각이 더 늘어버렸다[사실] 한국의 일뽕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국내 상황같은 일본의 현실적인 문제점의 관해 잘 모르는 서양인들이 대다수 이다[6] 1970년대생들을 포함한 이전 세대들도 일본의 문물은 자주 접하고 일제 물건도 즐겨 사용하나, 일본의 전쟁범죄와 과거사 청산 문제에 대한 비판의식은 매우 높은 편이다.[7]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김대중, 유승민이라는 주장이 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일본의 유익하고 좋은 문화는 받아들이자고 하는 등,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서는 일본에 대해 꽤나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독도 문제 및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극우들의 만행에 대해서는 단호히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승민 전 의원도 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지하지만, 일본의 역사왜곡 등의 문제에 대해 단호히 항의한 바 있다.[8] 어찌 보면 일본회의와 재특회를 비롯한 극우세력들을 제외한 일본 입장에선 지능형 안티로 보일 수도 있다.[9] 리버스로는 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을 기점으로 중국 게임사들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강압적인 요구를 암암리에 받아 한복을 한국 것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사태 속에서 중국을 욕하지만 롤, 붕괴, 원신 등 중국산 게임은 즐기는 사람들에게 붙는 반중롤깨 등의 말이 있다.[10] 다만, 일본 측에서 독자적으로 중국 측에 칭신하고 조공을 바치려 하자, 백제 측에서 중국으로 가던 일본 사신을 납치해서 감금해버리고 외교 문서를 압수한 사례는 있다. 혈맹이고 뭐고 자기들 영향력을 이탈해서 독자 행보를 보이는 건 용납하지 않았다.[11] 당연히도 친일반민족행위자나 일빠가 아니라, 이 항목에서 말하는 건전한 친일이다.[12] 구보와 미나미노가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며, 그 외에도 카가와, 오카자키 등의 관련 기사를 올리기도 한다.[13] 사실 그 외에도 한일 무역 분쟁 직전에 일본 여행을 한 번 더 갔으나, 나 혼자 산다에 나왔던 2번째 일본 여행은 그보다 훨씬 전인 2017년의 일이었다. 물론, 무역 분쟁 때문에 한국 내에서 반일 감정이 최고조에 이른 뒤로는, 일본으로의 발길을 끊은 상태다.[14] 독도영웅 홍순칠을 체포해서 고문 시키기 까지도 했다.[15] 원곡은 영국 대중 가요인 Waterloo Road고, 샹송 버전은 프랑스의 가수인 조 다생이 먼저 불렀는데, 후술할 이유로 동북아시아에서는 다니엘 비달 버전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16] 이 점에서 타고르의 예측이 얼마나 탁월한 지를 알 수 있는데, 실제로 타고르가 눈을 감은 지 1년이 지난 1944년에 일본 제국의 군대가 임팔 작전을 통해 인도로 쳐들어왔다. 다만, 무타구치 렌야의 활약(...)으로 인해 막대한 손실만 입고 끝났다.[17] 전 헤일로 시리즈의 개발사로 사내에서 공각기동대나 애플시드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으며 헤일로 시리즈에는 상헬리란 일본 사무라이 종족에서 모티브를 딴 외계종족을 넣기도 했다. 그리고 이들이 MS로부터 독립 후 만든 신작인 데스티니에도 공각기동대나 애플시드에서 영향받은 부분이 많다.[18] 이사건을 최초 보도한 spa 잡지 주장에 따르면 수리검 반입과 아내의 가방에 향수가 문제가되어 제지당했다고한다 그래서 이에 스티브잡스가 격분하여 해당 수리검을 던지고 아내는 향수를 뚜껑을 열어 직원에게 뿌린뒤 큰소리로 이런 나라 다시 올까보냐! 라고 많은사람들 가운데에서 외쳤다고 한다(…) 여러모로 일본스러운 썰이라서 신빙성 논란이 있다[19] 다만 이후 간사이 공항관계자로 부터 개인 제트기를 이용한 외국인 고객으로부터 수하물 반입 (이것이 수리검인지는 알수없다고 한다) 규제에 관해서 클레임을 받았다는 보안 담당자로부터 보고도 올라왔다라고 하여 제지가 있긴했던 모양이지만 과정되었을가능성이 높다[20] AVGN영상을 한번이라도 봤다면 바로 이해가능. 굉장한 닌빠다.[21] 일장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찍은 영상도 2개 이상 존재한다.(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은 영상들)[22] 인도 현지에서는 벵골어로 지도자라는 뜻의 '네타지'라고 부른다.[23] 정황 상 소련이 그를 납치해서 굴라그에 감금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확실한 건 모른다. 실종된 곳인 대만의 상공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는 설도 유력하게 제기된다.[24] 만일 임팔 작전이 성공해서 일본군이 인도 영토 내로 진격하는데 성공했다면 인도판 난징 대학살이 벌어졌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만일 그랬다면 찬드라 보스는 즉시 친일파에서 반일주의자로 전향해서 일본군을 향해 총부리를 돌렸을 것이다. 무작정 일본만 빠는 일빠와는 확연히 다른 사람이라는 뜻이다.[25] 양들의 침묵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