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5e5e5><colcolor=#000000> 진남체육관 鎭南體育館 | |
개장 | 1990년 12월 8일 |
소재지 |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관길 74 (오림동) |
홈 구단 | 여수 골드뱅크 클리커스/코리아텐더 푸르미 (2000~2003) 부산 KTF 매직윙스 (2008) |
좌석 규모 | 4,197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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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여수시 오림동 진남체육공원 안에 위치해 있는 실내 체육관. 여수 시민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90년 12월 8일에 건립했다.영화 ’킹콩을 들다.’ 촬영지이다.
2. 역사
2000-2001 시즌부터 2002-2003 시즌까지 여수 골드뱅크 클리커스-코리아텐더 푸르미[1]가 홈 구장으로 사용했다. 특히 2002-2003 시즌 구단이 어려운 재정난 속에서도 6강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상대로 승리해 4강 신화를 일궈냈던 곳이다.2008년 3월 23일에는 부산 KTF 매직윙스가 안양 KT&G 카이츠를 상대로 이곳에서 코리아텐더 인수 이후 5년 만이자 한국프로농구 출범 이후 비연고지에서 처음으로 정규 리그 홈 경기를 개최했다. 2007-2008 시즌 마지막 홈 경기였는데 KTF 인수 전인 코리아텐더 시절 때 응원했던 팬, 영-호남 지역의 화합, 2012 여수 엑스포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당일 KTF는 80 대 77로 승리했다.
2010년 4월 10일에는 가수 김장훈과 싸이의 완타치 전국 투어 공연장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