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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d00><colcolor=#000> 서울아레나 Seoul Arena | |
착공 | 2024년 7월 |
준공 | 2027년 3월 |
개장 | 미정 |
층수 | 지상 6층 / 지하 2층 |
대지 면적 | 50,149.3㎡ |
수용 인원 | 아레나 18,269석[1] 중형 공연장 2,010석 |
사업자 | 카카오[2] |
시공사 | 한화 건설부문 |
개발 방식 | 수익형 민간 투자 방식 (BTO) |
사업비 | 5,284억 원[3] |
주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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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ffcd00><colcolor=#000> |
조감도 |
(가칭) 서울아레나㈜의 사업자인 카카오가 설계, 시공, 운영, 유지 보수를 하게 될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역 인근 50,149.3㎡의 시유지에 들어설 전체 면적 119,096㎡의 복합 문화 시설.
서울 동북권 부도심 개발지인 창동 상계 신경제 중심지에 위치한다. 18,269석 규모의 음악 특화 전문 대형 공연장을 비롯한 부속 건물로 중형 공연장 (2,010석), 영화관 (7개관 총 1,001석), 대중 음악 지원 시설, 판매 · 업무 시설 등이 들어서며 국내 · 외 뮤지션의 공연, 음악 시상식과 축제, 대형 아트 서커스 등 연간 약 90회 이상의 대형 공연 개최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2. 특징
원래 계획대로면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아레나급[5] 음악 특화 전문 공연장이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업 진행 상황이 늦어지면서 '국내 최초의 아레나' 타이틀은 인천의 인스파이어 아레나[6]가 가져가게 되었다. 그래도 CJ라이브시티 아레나가 여러 문제로 인해 기약 없이 공사가 지연되다가 결국 계약 해지로 취소되면서 서울아레나가 한국 최대 아레나급 시설로 개장할 것이다. 현재 국내에 있는 1만 석 이상 실내 공연장은 인스파이어 아레나[7]를 제외하면 음악 공연에 특화된 공간이 아닌 실내 체육관, 야구장 등 체육시설에 가까운 형태인데 반해 서울아레나는 음악 특화 컨셉의 아레나라 할 수 있다.수도권 내 실내 공연장 규모는 다음과 같다.[8]
- 서울특별시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3,032석)
-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3,500석)
-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4,500석)
- 장충체육관 (4,507석)
-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前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5,003석)
- 잠실학생체육관 (5,400석)
- 잠실실내체육관 (11,044석)
- 올림픽공원 KSPO DOME(前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14,595석)
- 고척 스카이돔 (16,000석)[9]
- 서울아레나 (18,269석)
- 잠실 돔구장[10] (35,000석)
- 인천광역시/경기도
도봉구는 서울아레나 인근 약 980,000㎡를 문화산업단지로 바꾸는 창동 상계 신경제 중심지 사업을 연계해 진행 중이며, 49층짜리 창업 및 창작 공유 오피스 '씨드큐브창동' 3백여 개 문화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열린다. 또한 로봇, 인공지능(AI) 등 과학 기술을 체험하고 연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도 개관과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6천 402㎡ 규모로 지을 계획이다.
시는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서울 동북권에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할 핵심 시설" 인 서울시립미술관을 창동에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도봉구간의 GTX-C 노선이 지화화로 결정됨으로 2027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정차역인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공사도 예정되어 있다.
3. 사업 진행 현황
2018년 12월 31일, 서울특별시는 민간 제안자인 KDB인프라자산운용 외 8개사 컨소시엄인 서울아레나㈜ (가칭)가 제안한 서울아레나 복합 문화 시설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2019년 9월 24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서울아레나(가칭)'가 지정되었다. #
2021년 9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축 심의가 통과되었으며 2024년 착공, 2027년 완공 예정이다.
2022년 4월 4일, 카카오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3월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하였다. #
2023년 11월 12일에 예정돼있던 착공식이 건설비용 증가를 이유로 미루어지고 카카오 내부문제로 현재 공사가 중단. 해당 부지는 방치상태이다. 카카오에서는 어떠한 공식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지않아 공사가 좌초되거나 완공 기일을 맞추지 못하면 카카오는 서울시에 막대한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2024년 4월 12일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지질조사 시작.
2024년 5월 17일 창동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출처:네이버카페 부동산스터디 저작자:벤팃)
2024년 7월 2일 착공식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완공 목표 시점은 2027년 4월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4년 7월 2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이 거행되었다. 서울아레나는 약 40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7년 3월 준공 예정이다.#
4. 교통
- 기존: 수도권 전철 1호선 ‧ 수도권 전철 4호선 ‧ 서울 지하철 7호선
- 예정: GTX-C노선 신설, SRT 동북부 연장,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 주차 여건은 약 900여 대로 아레나 좌석수보다 현저히 모자란데, 이는 창동·상계 일대 지구 지침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기 때문이다.[13] 그러므로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공연하는 날에 자동차를 가지고 오려면 사전 예약을 통해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다.
- 4호선, 1호선 창동역에서 가깝다. 4호선, 7호선 노원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다. 다만, 막장환승인 노원역 특성상, 7호선을 이용할 때에는 주의해야 할 것이다.
5. 기타
6. 관련 문서
[1] 스탠딩 포함 시 최대 28,000명 동시 수용 가능[2] 서울아레나㈜의 사업자[3] 전액 민자 투입[4] 서울열린극장 창동이 있었던 자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열린극장 창동은 2004년 설치되어 운영되어 왔으나 내구 연한이 다해 2012년 모두 철거되었다.[5] 10,000~20,000석[6] 2023년 완공[7] 다목적 공연 특화 아레나로 운영 중인 아레나급 시설 중 체육시설에 해당하지 않는 유일한 곳이다.[8] 스탠딩석 비율과 무대 상황에 따라 가변적이다.[9] 콘서트 시 최대 25,000석[10] 2032년 개장 예정[11] 2028년 개장 예정[12] 콘서트 시 최대 40,000석[13] 이때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은 데크로 뒤덮이고, 마들로13길이 중랑천을 건너 차량기지 부지까지 연장될 계획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