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8:53:07

서울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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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d00><colcolor=#000> 서울아레나
Seoul Arena
파일:서울아레나6.png
착공 2023년 11월
준공 2027년 3월
개장 미정
층수 지상 6층 / 지하 2층
대지 면적 50,149.3㎡
수용 인원 아레나 18,269석[1]
중형 공연장 2,010석
사업자 카카오[2]
개발 방식 수익형 민간 투자 방식 (BTO)
사업비 5,284억 원[3]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1-23[4]

1. 개요2. 특징3. 사업 진행 현황4. 교통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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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ffcd00><colcolor=#000>
파일:서울아레나5.jpg
파일:서울아레나6.jpg
조감도



(가칭) 서울아레나㈜의 사업자인 카카오가 설계, 시공, 운영, 유지 보수를 하게 될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역 인근 50,149.3㎡의 시유지에 들어설 전체 면적 119,096㎡의 복합 문화 시설.

서울 동북권 부도심 개발지인 창동 상계 신경제 중심지에 위치한다.

18,269석 규모의 음악 특화 전문 대형 공연장을 비롯한 부속 건물로 중형 공연장 (2,010석), 영화관 (7개관 총 1,001석), 대중 음악 지원 시설, 판매 · 업무 시설 등이 들어서며 국내 · 외 뮤지션의 공연, 음악 시상식과 축제, 대형 아트 서커스 등 연간 약 90회 이상의 대형 공연 개최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2. 특징

원래 계획대로면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아레나급[5] 음악 특화 전문 공연장이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업 진행 상황이 늦어지면서 '국내 최초의 아레나' 타이틀은 인스파이어 아레나[6]가 가져가게 됐고, '국내 최초 음악 특화 K-POP 전문 공연장' 및 '국내 최대 규모 아레나' 타이틀은 CJ라이브시티 아레나가 가져가게 되면서 일본에서 가장 큰 아레나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와 맞먹는 규모임에도 콩라인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CJ라이브시티 아레나가 여러 문제로 인해 기약 없이 공사가 지연되며 서울아레나는 국내 최대 아레나급 시설로 개장 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 있는 10,000석 이상 실내 공연장은 인스파이어 아레나[7]를 제외하면 음악 공연에 특화된 공간이 아닌 실내 체육관, 야구장 등 체육시설에 가까운 형태인데 반해 서울아레나는 CJ라이브시티 아레나와 함께 음악 특화 컨셉의 아레나라 할 수 있다.

수도권 내 실내 공연장 규모는 다음과 같다.[8]
도봉구는 서울아레나 인근 약 980,000㎡를 문화산업단지로 바꾸는 창동 상계 신경제 중심지 사업을 연계해 진행 중이며, 49층짜리 창업 및 창작 공유 오피스 '씨드큐브창동' 300여 개 문화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열린다. 또한 로봇, 인공지능(AI) 등 과학 기술을 체험하고 연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도 개관과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6천402㎡ 규모로 지을 계획이다.

시는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서울 동북권에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할 핵심 시설" 인 서울시립미술관을 창동에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도봉구간의 GTX-C 노선이 지화화로 결정됨으로 2027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정차역인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공사도 예정되어 있다.

3. 사업 진행 현황

2018년 12월 31일, 서울특별시는 민간 제안자인 KDB인프라자산운용 외 8개사 컨소시엄인 서울아레나㈜ (가칭)가 제안한 서울아레나 복합 문화 시설 민간투자사업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2019년 9월 24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서울아레나(가칭)'가 지정되었다. #

2021년 9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축 심의가 통과되었으며 2024년 착공, 2027년 완공 예정이다.

2022년 4월 4일, 카카오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3월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하였다. #

2023년 11월 12일에 예정되있던 착공식이 건설비용 증가를 이유로 미루어지고 카카오 내부문제로 현재 공사가 중단. 해당 부지는 방치상태이다. 카카오에서는 어떠한 공식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지않아 공사가 좌초되거나 완공 기일을 맞추지 못하면 카카오는 서울시에 막대한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2024년 4월12일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지질조사 시작.

4. 교통

  • 주차 여건은 약 900여 대로 아레나 좌석수보다 현저히 모자란데, 이는 창동·상계 일대 지구 지침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기 때문이다.[13] 그러므로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공연하는 날에 자동차를 가지고 오려면 사전 예약을 통해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다.
  • 창동역에서는 꽤 가까우며, 4호선 노원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다. 다만, 막장환승인 노원역 특성상, 7호선을 이용할 때에는 주의해야 할 것이다. 4호선 출구로 나가기도 멀고 그렇다고 7호선 출구로 나가서 걷자니 역시 거리가 상당하다. 노원문화의거리에서 버스를 타고 가자.

5. 기타

6. 관련 문서


[1] 스탠딩 포함 시 최대 28,000명 동시 수용 가능[2] 서울아레나㈜의 사업자[3] 전액 민자 투입[4] 서울열린극장 창동이 있었던 자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열린극장 창동은 2004년 설치되어 운영되어 왔으나, 내구 연한이 다해 2012년 모두 철거되었다.[5] 10,000~20,000석.[6] 2023년 완공.[7] 다목적 공연 특화 아레나로 운영중인 아레나급 시설 중 체육시설에 해당하지 않는 유일한 곳이다.[8] 스탠딩석 비율과 무대 상황에 따라 가변적이다.[9] 과거에는 스탠딩석까지 해서 최대 9,000명까지 입장이 가능했다.[10] 콘서트 25,000여 석, 야구 경기 16,000여 석.[11] 2028년 개장 예정[12] 콘서트 40,000석, 야구 경기 21,000석[13] 이때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은 데크로 뒤덮이고, 마들로13길중랑천을 건너 차량기지 부지까지 연장될 계획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