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8-30 22:03:07

USB 메모리

Universal Serial Bus Memory.
US시발B반대네
1. 개요2. 시초3. 용도4. 구조5. 단점6. 방식
6.1. 저장 방식
6.1.1. SLC, MLC USB 제품 일람
6.2. 칩 장착 방식
7. 이야깃거리8. 관련 회사

1. 개요

CD와 함께 플로피디스크를 퇴출시키는 데 기여한 일등 공신. 범용성, 휴대성, USB 포트에 꽂으면 그만인 편리성은 플로피의 후속으로 뛰어든 ZIP, 슈퍼디스크가 시장에서 KO패를 당한 요인이 되었다.

2. 시초

2000년 11월 M-Systems에서 8, 16, 32MB [1] 용량의 제품을 개발되어 판매된 것이 시초로, 데이터를 모아둔 CD 등을 분실한 후 조그만 칩에 모든 것을 담아두면 어떨까 라는 간단한 생각에서 출발했다. 처음 개발했을 당시에는 32MB에 수십만 원 수준에 달해 많은 사람으로부터 온갖 비웃음을 샀지만 결과는 대성공.

하지만 2017년 현재는 256GB 에 8만원이면 구매가 가능하고 그 이하는 더 싸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같은 256GB어치를 구매할 때 256GB 한개보다 128GB 2개가 더 비싸며 64GB 4개가 앞의 둘보다 더 비싸다. 이렇게 되는 등 작은 용량으로 많이 살수록 단가가 상승한다. 현재 제작된 건 512GB와 1TB(1024GB)까지 개발된 상태이다. 다만 이 둘은 나머지에 비해 구하기 어렵다.
  • 256GB: 81,550원
  • 128GB: 36,470원
  • 64GB: 20,170원
  • 32GB: 9,930원
  • 16GB: 6,130원
  • 8GB: 3,390원
  • 4GB: 8GB와 비슷

하지만 1GB나 2GB급, 그 이하의 저용량 USB들은 오히려 현재의 보통크기 용량의 것들보다 훨씬 비싸다. 1GB USB는 대략 현재의 128GB의 USB보다 비싼 3만원 후반대다. 구형 기기를 계속 써야하는 경우 너무 방대한 저장공간을 인식하지 못할 수 있어서 저용량의 저장장치가 필요하다. 그러나 1GB 수준의 저장장치는 이미 매우 오래된 물건이라, 희소성때문에 가격대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3. 용도

컴퓨터 간 파일 이동이나 파일 보관 용도로 사용된다. 작고 가벼운 휴대성,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되는 쉬운 사용법,[2] 저렴한 가격 덕에 개인, 기관을 막론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특히 보안상의 이유로 인터넷을 통한 파일 전송, 보관이 제한되는 기업, 공공기관, 군대 등의 영역에서는 필수품이다.

낸드플래시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초기에 MB단위였던 용량은 GB가 보편화되었고 2010년대에는 TB급 제품도 개발되었다. 그러나 휴대성을 높인 반대급부로 SSD나 HDD에 비하면 속도, 가격 면에서 뒤떨어지므로 64GB를 초과하는 대용량 제품은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다. msata와 m.2 SSD의 등장으로 인해 이것들을 USB메모리처럼 쓸 수 있는 케이스가 발매되고 있다. 일반적인 USB메모리보다는 크지만 외장하드보다 작아서... 이젠 1테라급 외장SSD도 50만 원대로 살 수 있다. 일반적인 SSD가격수준의 경우 1TB의 양에 속도마저 압도적인 우월함을 보이긴 하지만 문제는 USB 메모리라고 하기엔 말도 안 되는 가격인 2016년 12월 기준 140만 원대라는 점이다.

수십 GB 이상 대용량의 파일 이동이나 보관 용도로는 이메일, 웹스토리지, SSD, HDD 등이 USB메모리보다 시간이나 비용을 절약해 준다. 만약에 USB 메모리처럼 휴대하고 용량이 커야 된다면 조금 크더라도 외장하드나 외장SSD가 더 낫다. 하지만 USB 3.0을 지원하는 USB메모리의 경우 읽기 200MB/s 쓰기 100MB/s로 SSD 대신써도 괜찮은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정규 백업용도가 아닌 영화 한두 편, MP3, 고용량 이미지 등의 복사에는 상당히 쓸 만하다.

물리적 충격에 강하고 크기가 작으므로 다양한 액세서리와 결합한 디자인 USB메모리가 사용되고 있다. 인형, 손목시계, 목걸이, 자동차키, 명함 등 다양한 작은 물건에 USB메모리를 결합한 아이디어 상품이 판매되고 선물, 기념품 목적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초, 중, 고교에서도 과제 제출 용도로 많이 활용한다. 하지만 최대 사용처는 학교마다 보급된 USB 인식가능한 TV로 학생들이 영화나 음악을 담아 TV로 보고 듣는 용도로 매우 많이 활용된다. 학기 중에는 이러한 행동에 대해 눈치를 주지만 학기말, 시험 직후, 특히 수능 끝난 고3들처럼 시간을 때워야만 하는데 자습을 시키기 곤란한 경우에는 아예 USB를 이렇게 활용하도록 권장한다...

4. 구조

USB 메모리는 거의 대부분이 세 부분인 플래시 메모리와 메모리를 읽기 위한 컨트롤러, 그리고 입출력 타이밍을 맞추기 위한 크리스탈(수정, 쿼츠)부품과 약간의 저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단히 말해, 메모리카드 리더기에 메모리를 꽂아서 그대로 소형화 시킨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 용량과 물리적인 크기는 전혀 상관없다. 심지어는 128GB가 4GB보다 물리적인 크기가 훨씬 작은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같은 품종의 USB 메모리의 경우 1GB이든 256GB이든 크기, 모양, 무게가 전부 동일하다. 종류를 식별하기 위해서 색깔만 다르다.

USB 메모리의 용량을 조정하는 방법에 대해 추가바람.

게다가 재료가 있고 인두질만 할 줄 알면 당신도 만들 수 있다! 참 쉽죠? 물론 엄연히 반도체이기 때문에, 땜질이 다소 고생스럽다. 더군다나 위의 회사들이 내놓은 플래시 메모리는 외부에 나온 리드선이 작기 때문에, 대량 생산을 위한 라인에서 핸드폰 기판 찍어대듯 SMD방식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손땜질을 먹이기에는 너무 촘촘해서 그렇게 쉬운 건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

이런 개나 소나 만들 수 있는 장점으로 다양한 메모리 회사들이 있으나, 정작 핵심인 플래시 메모리를 만드는 회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아니면 대만이나 일본 등, 반도체 제조 공정을 가진 회사들이 제작을 하고 있다. 마치 LCD 모니터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패널은 전용 공장에서, 컨트롤러나 커버 등은 중소기업에서)이다.

USB 메모리에 들어가는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3]는 각종 메모리 카드(SD 카드 등의 저장매체)와 SSD에도 사용된다. 마이크로 SD 같은 경우는 아예 업체에서 메모리와 컨트롤러를 일체화 시킨 반도체를 심어 제조한 경우고, 일부 비싼 USB 메모리도 같은 방식으로 제조해서 손톱 만한 크기로 만들어버린 메모리가 있을 정도다. 반대로, 너무 많이 찍어내서 남아도는 저용량 마이크로 SD와 소형 리더기를 조합한 뒤 뜯을 수 없게 포장해서 USB 메모리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4] 물론, 내구성은 패키징된 것에 비하면 시망 수준. 대신 용량 업그레이드가 쉽다

만드는 회사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하나 잘 사면 평생 쓰지만, 잘못 사면 매번 A/S 보내줘야 할 정도라, 크게 고생한 후에 기기 자체를 신뢰하지 않게 되는 사람도 있다. 그러니깐 적당히 비싼 것을 사도록 하자. 그런데 레알 운 없으면 샌디스크 등 유명업체 USB를 구입한 지 6달 만에 뻑나간 버린 경우도 있긴 하다 참고로 샌디스크 USB는 가격이 싼 것 치고는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있다.어디까지나 가격이 싼 것 치고는! 즉, USB 부팅 등에 이걸 쓰는 건 바보짓이라는 의미.[5] 그냥 싼 값에 USB부팅용을 만들려면 마이크로SD+단일리더기가 나을지도...[6]
파일:external/thumbs1.ebaystatic.com/mqP0IGYNoEu-6zCGDh2u4SA.jpg 파일:external/www.gadgetsmagazine.com.ph/Dual-Drive-Type-C-e1433122832472.jpg
Type-A + Micro-B OTG Type-A + Type-C OTG
2010년 이후 스마트폰이 대중화 단계를 지나면서 USB 메모리 하나에 두 개의 단자인 Type-A + Micro-B 형태를 취한 OTG 메모리도 상용화되어 있다. 둘 다 샌디스크라는 것에 신경쓰면 지는 거다
2015년 이후에는 USB Type-C가 도입되면서 Type-A + Type-C 단자 조합의 USB 메모리도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다.

5. 단점

휴대하는 물건이고 크기가 작고 가벼우므로 잃어버릴 위험이 많다. 중요한 데이터를 저장할 때는 분실 위험을 고려해 USB메모리보다 안전한 수단을 사용하거나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낸드 플래시는 물리적 충격에 강하지만 플래시를 감싼 플라스틱이나 금속은 그렇지 않으므로 깨지거나 변형되어 USB 포트에 꽂을 수 없게 되는 일이 잦다.

다른 플래시 메모리 제품과 마찬가지로 반도체라서 전기충격에 대단히 약한 편이다. 정전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커넥터 부분은 만지지 말고 반드시 케이스를 잡고 사용해야 한다.

또 다른 단점은 보안이 허술하다는 것이다. 네트워크가 중시되지 않던 80년대~90년대의 PC의 바이러스(이하 악성코드)의 주 감염 경로가 플로피디스크였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에 들어서면서 네트워크, 특히 인터넷의 상용화로 스토리지 시장이 사장되고 악성코드들 조차 플로피 디스크를 이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이때 혜성처럼 등장한 USB 메모리가 상용화 됨에 따라 이를 통해 다른 컴퓨터에 꽂자마자 전염되는 바이러스/악성코드가 우후죽순처럼 생겼고, 이로 인해 파일이 훼손되거나 개인 정보 등이 유출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이 네트워크를 통한 침투보다 훨씬 수월한 방법이므로 악성코드가 다른 공격방식과 병행해서 USB 메모리를 이용한 공격 방식을 채용하는 사례가 더 늘었다.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 USB에 자체 백신을 심어둔 제품도 있으나 대부분 업데이트가 안되기 때문에 최신 악성코드에는 무력하고, PC에서 인식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결국 이런 공격을 막기 위해 컨트롤러에서 암호화 기법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지문 인식기, 비밀번호 입력기 등으로 남이 함부로 데이터를 볼 수 없도록 하는 메모리도 있다. 그리고 일정수 이상 비밀번호가 맞지 않는다면 스스로 데이터를 파괴하는 USB 메모리도 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공용 컴퓨터에서는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고, 주기적으로 USB를 포맷시키는 것이며, 공공으로 사용하는 PC는 감염 확률이 매우 높으니 USB 전용 백신도 미리 설치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7] 물론 자신이 사용하는 컴퓨터에도 필수다. 적어도 일반 백신이라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그 외에 USB 메모리 고장 및 분실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면, USB를 '안전한 백업용'으로 사용하지 말고 항상 PC나 웹에 백업을 해두고, 공공으로 사용하는 PC에 사용하는 것은 최대한 피하자. 항상 최소한의 파일만 넣고 다니고 파일 사용이 끝나면 즉시 포맷.

USB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생기니 참고하자.
  • 파일이 훼손되어 있다. MP3에 넣어둔 음악 파일이 갑자기 잘려서 끝난다.
  • 넣은 적 없는 파일/폴더가 생성되어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autorun.inf 및 어쩌고.vbs 파일.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아예 이동식 디스크의 자동 실행을 끄는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있다. 윈도우 업데이트로 설치하거나 따로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윈도우 7 이후로는 exe 자동실행은 기본적으로 꺼져있고 자동 실행창을 띄우고 선택하도록 한다. 요즘엔 백신들이 숨김폴더로 폴더를 만들어놓는다. 안에는.png .txt .hwp등이 들어있다.
  • 넣어둔 파일의 확장자가 갑자기 exe로 바뀌어 있다. 심지어 폴더조차 exe가 된 경우가 있다. 절대 실행하지 말자.[8]
  • 숨겨두었던 파일이 숨김 해제가 되어 있거나 역으로 숨기지 않았던 파일이 숨김으로 바뀌어 있다. 또한, 숨긴 파일 보이기로 설정해 두어도 강제로 보이지 않기로 바뀐다. 이럴 때, 숨긴 파일을 보려면 일단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를 치료한 다음, 7-Zip같이 윈도우즈의 폴더 옵션에 관계없이 숨김 파일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 PC에 접속해서 자동실행창이 뜰 때, '폴더를 열어 파일 보기'외에 'Open folder to view files using windows explore'라는 메뉴가 최상단에 생긴다. 높은 확률로 폰트가 몇 개 깨져있고(Open folder잼o view files using 쟙indows 잾xplore), explorer부터 오타가 나있으니 의심할 것도 없다.[9]
  • 내 컴퓨터에서 볼 때, 메모리가 디스크 모양이 아닌 폴더 모양으로 보인다.
  • 숨긴 파일 및 폴더 보기를 켜놨을 때 이름이 이상하게 변조된 휴지통이 만들어져 있다.
  • 아이콘 또는 레이블을 설정하기 위해 autorun.inf 파일을 작성하여 아이콘 또는 레이블을 설정해 놓았는데 어느날부터 탐색기에서 아이콘 또는 레이블 표시되지 않고 기본 형태로 표시된다. 이 경우는 바이러스에 의해 autorun.inf 파일이 변조되면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 USB 내의 모든 파일, 폴더가 바로 가기 아이콘으로 바뀌어 있다. V3 Lite는 이 악성코드를 잡아서 치료할 수 있지만 알약은 못 잡는다 카더라(…)

비록 이렇다 할지라도 공인인증서와 카드사 ISP는 USB 메모리에 저장하는 것이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것보다 100배 안전하다. 물론 이 USB는 공인인증서 혹은 ISP 저장용으로만 쓰고, 꼭 필요한 컴퓨터 외에는 절대 연결하지 않는 게 좋다.

파티션을 나눈다면 운영체제 호환성이 떨어지고 에러 발생 시 복구 확률이 매우 떨어지니 안 나누는 게 이롭다.

장치 자체가 인식은 되는데 저장 공간이 나오질 않아 고장으로 보이는 것은 실제로는 내부 데이터가 깨져서 메모리가 먹통이 되는 현상으로, USB 메모리 복구 프로그램으로 초기화를 시켜주면 내부의 데이터는 못 살리더라도 메모리 자체는 회복이 가능하다. 단, 이것도 정전기를 먹거나, 리더기 타입의 USB 메모리라 접점이 나갔거나, 기판이 깨지는 등의 기계적인 충격에 의한 고장이라면 소용이 없다. 그러니 USB 장비를 컴퓨터에서 분리할 땐 반드시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로 분리한 후 뽑아내자.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이 뒤에서 돌아간다면 분명히 자료 교환이 일어나는 상황이다. 그래서 안전제거는 필수. 여기에 대해서 누군가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전화를 걸어서 그냥 USB 메모리를 뽑아도 괜찮다는 답변을 들었다는 기록은 있으나 교차 검증이 안되는 관계로 2013년의 시점에서는 아직까지는 믿을 수 없는 가설이다.[10] 특히 FAT32가 아닌 NTFS로 포맷된 경우라면 안전 제거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백신이 깔린 컴퓨터라면 반드시 안전 제거를 통해야 한다. 소프트웨어적으로 USB 드라이브의 기능을 중지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냥 뽑으면 백신이 자료를 읽는 상황이기 때문. 다르게 말하면,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에 불 들어왔을 때 디스켓 빼지 말라는 것과 같은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크기가 대부분은 작다보니 잃어버리기가 쉽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주머니의 다른 물건을 꺼낼 때 같이 떨어져 나오는 건 기본이요, 구멍 났다면 쥐도 새도 모르게 빠지고, 장롱이나 책장밑에도 쏙쏙 들어가는 크기여서 굉장히 찾기가 힘들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위의 사진처럼 핸드폰 고리 형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 중에는 핸드폰 고리를 거는 곳이 없는 경우가 많기에 이 해결책은 물거품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어폰 단자에 끼우면 어떨까? 이!어!폰!캡! 그나마 나은 대비책으로 아예 처음 구입했을 때의 모습 그대로 USB 메모리의 패키지에 넣어다니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USB 메모리를 잃어버릴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온다면 중요한 자료는 USB 메모리에 넣지 말고 큰 외장 하드디스크나 컴퓨터에 저장해 둬야 한다. USB 메모리에 넣어뒀는데 잃어버린 뒤 남이 주웠다가 열면 큰일난다. Windows 7 Enterprise / Ultimate 이상을 사용한다면 BitLocker로 암호화 하는것도 한 방법이다. 주워서 쓴다고 해도 포맷하기 전까지는 복호화 키를 입력하지 않는 이상 내부를 볼 수 없다.

2000년대 중반 이후로 boombox미니컴포넌트 등 오디오 재생 장치에 USB 포트가 장착된 경우가 많은데, 오디오 장치에 재생하여 쓸 목적으로 USB 메모리를 산다면 되도록이면 용량이 32GB 이하인 것을 사용하자. 구형 오디오의 경우 NTFS, exFAT가 지원 안 되고 FAT16, FAT32만 지원하기 때문. 카 오디오 상당수는 USB 메모리 호환성이 개떡같아서 어떤 USB 메모리는 인식조차 안 되는 경우도 있다(...)

USB 메모리에 쓰인 낸드와 컨트롤러는 SSD의 그것에 비해 급수가 낮은 편. SSD가 OS까지 구동하는 저장 장치라면 USB 메모리는 그저 보조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 보통은 B급 낸드나 재생 낸드가 쓰인다고 한다. 따라서 특히 안정성을 중시하고 64GB 이상의 고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목적으로 쓴다면 고용량 USB 메모리보다는 차라리 적당한 가격의 SSD를 사서[11] 외장 하드 케이스에 넣거나 USB 젠더를 연결하여 외장 SSD로 쓰자.

데이터 손실이 그렇게 염려스러운 문제라면, MLC 방식의 USB 메모리 1개에 의존하는 것은 무모한 것이며, 차라리 여러 개의 USB 메모리를 사서 다중 백업해두는 것이 정석이라는 것이 전문가 혹은 고수 애호인들의 조언.[12]

6. 방식

6.1. 저장 방식

USB 메모리의 성능과 수명을 결정한다. 성능과 수명이 중요하다면 구매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USB 메모리의 정보를 알려 주는 ChipGenius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사용하는 USB 메모리의 정보를 알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플래시 메모리를 참조할 것을 권한다.
  • SLC (Single Level Cell)
    가장 빠르고, 비싸며, 수명이 긴 타입.
    하나의 셀에 2개의 상태가 가능하여 1비트의 정보를 저장한다. 가성비가 MLC에 비해서 많이 딸리지만, 속도 하나 만큼은 신뢰할 만하다. 고급형 USB에 쓰였지만 2016년의 기준에서는 단종되거나 특수목적용으로 상당히 높은 가격에만 판매하는 바람에 일반인이 사용하기 힘든 물건이 돼버렸다. 2016년 현재에도 일부 고급형 USB가 SLC로 간간이 발매되긴 하지만 생소한 브랜드인 데다가 가격도 비싼 편이다. 수명도 MLC에 비해 넘사벽으로 길다. 쓰기 최대 10만 회가 가능하다. 2005년 이전에 생산된 USB 메모리는 TLC나 MLC도 아닌 이쪽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용량이 지금 기준으로는 다른 MLC나 TLC를 쓰는 USB 메모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게 단점이다.
  • MLC (Multi-Level Cell)
    SLC의 다음 급이자, 가격 대비 수명과 성능을 따지면 가장 나은 타입.
    하나의 셀이 4개의 상태 정보를 가지도록 설계되어 2비트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원래는 쓰기 최대 1만 회가 가능하지만, 최근에는 나노공정(21nm급 이하) 때문에 절연체가 매우 얇아지면서 절연체 수명이 엄청나게 줄었다. 현재는 최대 3,000번 정도의 쓰기가 가능하다. SSD에 들어가는 메모리 타입도 대부분 MLC이다.
    초기에는 SLC의 성능에 밀려 인기가 없었지만 SLC의 단가가 비싸서 SLC의 생산이 크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2000년대까지는[13] 거의 모든 USB 메모리는 MLC였고[14], 심지어 당시 홍보용 상품으로 나눠준 USB도 MLC인 경우가 많았다.[15] TLC가 판치는 요즘에는 오히려 MLC가 고성능으로 취급받고 있으며, 2014년의 기준에서 고급형 USB 메모리는 대부분 MLC다. 2014년 기준 MLC이면서 가격이 괜찮은 제품으로는 Lexar USB 메모리가 있다.
    2014년 이후 과거에 비하면 귀하신 몸이 되었지만, 속도나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MLC 매니아(?)들이 있기 때문에 MLC USB 자체는 멸종되지는 않을 것이다. 트랜센드만 해도 MLC 장착 제품에 별도로 'MLC inside'라는 문구를 표기하고 있고 2014년버바팀에서 새로 출시한 USB 메모리인 V3 Max[16]도 MLC이며, 2015년 9월 기준 GB당 약 1000~1500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 TLC (Triple Level Cell)
    MLC의 다음 급. 따로 셀 타입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경우 높은 확률로 이 방식이다.
    하나의 셀이 8개의 상태 정보를 가지도록 설계되어 3비트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MLC보다 더 느린 저성능이지만 단가가 싸기 때문에 많은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4년 이후 USB 메모리의 주종을 차지한다. 지금 시중에서 판매되는 USB는 SLC나 MLC로 명시하지 않는 이상 전부 TLC라 보면 된다. 게다가 일부 고급형 USB 메모리조차 TLC인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샌디스크의 플래그쉽인 Extreme 시리즈의 최근 생산분은 TLC일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Z80 한정으로 일단 MLC인 것으로 판명되었다.[17]
    쓰기 최대 1,000회가 가능한데, 나노공정 때문에 어떤 것은 500회까지 쓰기 가능한 것도 있다(...). 여기부턴 수명 및 안정성 걱정을 꽤 해야 한다. 일반형/보급형 제품은 MLC 타입 제품보다 읽기, 쓰기 속도가 훨씬 느리며[18] 전송속도 또한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편이다. 물론 USB 3.0에 대응하는 고급형 TLC타입 제품은 MLC 못지 않지만 그래도 수명 면에서는 TLC의 약점은 그대로인 건 유의해야 한다. 속도가 괜찮은 것은 그냥 쓰기에는 나쁘지 않으나 높은 데이터 신뢰성이 요구되거나 자주 지웠다가 덮어쓰기를 자주하는 경우에는 MLC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단, TLC를 적용한 SSD같은 경우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갖가지 꼼수를 쓰고있다.[19]
    물론 프레젠테이션/과제 복사용, 카 오디오나 탁상용 오디오에 연결하여 음악 감상하는 등의 용도로 쓰는 것이라면 굳이 MLC를 고집할 필요는 없기는 하다. 다만 카오디오나 오디오 플레이어 같은 경우 저가 USB (주로 TLC나 QLC) 를 사용하면 컨트롤러나 칩이 느리다던가 호환성이 떨어지는 문제로 인해 인식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니, 그런 용도로는 MLC USB메모리를 권장한다.
    주로 패션 USB의 경우 이 레벨로 생성이 된다. 그래서 모델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며, 어떤 것은 TLC주제에 디자인 때문에 GB당 가격이 SLC를 훌쩍 넘어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 QLC (Quad Level Cell)
    가장 저렴하지만 가장 느리고, 수명도 가장 짧은 방식.
    하나의 셀이 16개의 상태 정보를 가지도록 설계되어 4비트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여태까지 나온 방식 중 가장 느린 타입. 너무 느리고 쓰레기라서 아예 팔지를 않았지만, 2013년의 기준에서는 초저가형이나 홍보용 USB에서 주로 사용한다. 물론 QLC 썼다고 광고하지는 않으므로 실제 사용여부는 구입 후에 별도의 플래시메모리 관련 유틸로 내부 정보를 파악해봐서 QLC라고 나오면 QLC를 사용한 것으로 보면 된다. 그러므로 너무 값싼 USB메모리를 구입하면 다 QLC라고 봐도 무방하다. 쓰기 최대 100회로 극도로 수명이 짧다. 이런 USB를 업무용으로 쓰는 것은 절대로 비추천한다. 단지 한 번 넣기만 하고 놔둘 공인인증서 저장용으로는 쓸 만하겠지만.[20]

6.1.1. SLC, MLC USB 제품 일람

2009년까지만 해도 USB 메모리의 주류는 MLC 타입이었으나 2010년부터 샌디스크를 위시한 TLC 메모리의 양산으로 2014년 현재 대부분의 USB 메모리는 TLC 타입이다. SLC, MLC 타입 제품을 원하는 위키러를 위해 아래에 제품 목록을 정리해두도록 하겠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MLC 메모리는 과거의 구형 제품과 비교하면 영 아니라는 평도 있으니, 중요한 데이터를 담는 경우라면 반드시 제 2의 USB 메모리나 외장 하드디스크 등 서드파티 저장장치에도 백업하도록 하자.

2016년 11월 기준
  • Lexar
    • S73, S23, P10, V10, V20, V50: 자회사인 Spectek 재생 MLC와 정품 마이크론 MLC 혼용.[21] P10은 국내 미발매.
    • 트리톤 : SLC, 국내 미발매.
  • PNY
    • Wave Turbo 3.0
      그냥 Turbo 3.0과는 별개의 제품이다. Turbo 3.0의 경우 MLC, TLC 낸드 혼용 의혹이 있다.
  • 마하 익스트림
    이 업체 제품 중 TLC 이하의 낸드를 사용한 제품군은 MX-OTGuard 말고는 없다. 나머지는 최소 MLC 낸드.
    • MX-Barium: MLC, 64~256GB, USB Type-A 및 Type-C 규격 겸용
      공식 홈페이지에는 USB 3.1 제품군으로 '따로' 분류되어 있지만 USB 3.1 Gen1 사양이다. 사양표에도 기재되어 있긴 하지만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 MX-ES Ultra: SLC, 16~128GB
    • MX-ES: SLC, 8~64GB
    • MX-FX: MLC, 64~256GB, 국내 미발매
    • MX-LX: MLC, 16~256GB
    • MX-OSMIUM: MLC, 256~512GB
    • MX-SEC: MLC, 16~256GB
  • 버바팀
    • V3 LE (Limited Edition): 주로 도시바제 MLC. 한정판이라 추후에 재고 소진될 가능성 있음.
    • V3 MAX: 도시바제 MLC, 단 128GB 한정으로 TLC가 혼용된다.
    • Swivel: 도시바제 MLC.
  • 소니
    • USM-GQX(한국및 일부 국가에서는 Micro Vault Mach): MLC. 전작으로 USM-Q, USM-QX도 MLC나 이미 단종된 제품이며 가격이 타사 SLC가격이다. 속도는 읽기 230MB/S 쓰기 135MB/S. 좀 특이한 점이 있다면, 메탈 프레임이다.
      가격은 소니스토어 기준으로 32GB가 79,000원이라는 흉악한 가격. MLC인 데다 메탈 프레임까지 더했으니 그러려니 하자(...)[22]
  • 수퍼소닉
    • Patriot Supersonic Magnum: 64, 128, 256GB 제품이 있으며 가격은 256GB가 450,000원까지 치솟는 우주괴수스러운 가격이지만 잘 찾아보면 210,000원에 판매되는 곳도 있다.
  • 실리콘 파워
    • Marvel M01: 인텔제 싱글채널 MLC.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MLC 탑재를 표방하지는 않으나 ChipGenius로 조회해보면 MLC 탑재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 BLAZE B20: MLC
  • 아담 엘리먼츠
    • iKlips Duo: MLC, 32~256GB, USB 3.1(Type-A 규격), 애플 iOS 기기(Thunderbolt 규격) OTG 겸용
      제품 가격이 32GB 제품부터가 10만원을 넘기며, 256GB 제품은 무려 50만원 가까이 책정되어 있다. 애플 인증과 관련된 부분 때문인 듯 하다.
  • 잘만테크(ZALMAN)
    • U3M SLC: 16, 32GB. 32GB 제품은 단종되었고 16GB 제품 역시 판매처가 거의 없다.
    • U3M MLC: 16~128GB. 32, 128GB 제품은 단종.
  • 트랜센드
    • JetFlash 780: 삼성/WD[23]/마이크론[24]제 듀얼 채널 토글 MLC. 이쪽은 제품 포장에 아예 대놓고 MLC 탑재라는 문구가 박혀 있다.
    • JetFlash 600/620: MLC, USB 2.0
    • JetFlash 170: SLC
  • Axxen
  • 일부 MLC
그 외에도 SLC, MLC USB 메모리 기종들은 추가바람

6.2. 칩 장착 방식

파손시 복구 가능성과 비용에 영향을 준다.
  • TSOP(Thin Small Outline Package) 타입
    파일:attachment/USB 메모리/tsop-usb.jpg
    TSOP 방식의 USB
    파손 시 다른 방식에 비해 복구율이 높다. 칩과 보드가 플래식 메모리의 핀(이른바 칩에 달린 지네 다리)과 같은 라인으로 연결되어있는 타입. 구형 USB의 대부분은 이 타입이었으며, 2014년 현재 발매되는 USB 중 커넥터 부위가 쇠로 되어있고, 부피가 비교적 큰 것이라면 대부분 이 타입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커넥터가 쇠로 되어 있어도 몸체가 매우 작은 것은 COB 타입인 것에 유의 (예: 샌디스크 크루저 Fit). 몸체 자체가 두 동강나지 않은 이상 칩이 두 동강나는 일은 별로 많지 않다.
    업무용이나 중요자료 저장용으로 쓸 것이라면 COB 방식의 제품을 피하고 이 방식의 제품을 사용하자. 유사시에 복구업체에 맡기더라도 비용이 훨씬 적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메모리 겉면이 철로 된 피복으로 보호되어 있어서 마모에 강하다.
  • BGA(Ball Grid Array)/LGA(Land Grid Array) 타입
    칩 밑에 납땜 되어 있는 식이라 복구가 어렵다. 그래도 생칩이 플라스틱에 아예 매립되어있는 COB보다는 낫다. 플래시 메모리 칩과 보드가 접촉하는 경로가 Ball(납)로 되어있거나 Bal(납)이 없이 Land만 있는 타입으로, 쉽게 말하자면 연결 부위가 '지네 다리'가 아닌 칩 밑 납땜 구멍으로 되어 있다. 겉으로 봐서는 TSOP인지 BGA인지 분간이 안된다. 뜯어봐서 칩에 '지네 다리'가 달렸는지의 여부로 판가름할 수밖에. 이 타입은 다른 두 타입에 비해 잘 안 쓰이는 듯. 샌디스크의 익스트림 USB 시리즈는 이 방식이다.
  • COB(Chip On Board) 타입
    파일:attachment/USB 메모리/cob-usb.jpg
    COB 방식의 USB
    회로기판에 생칩(Bare chip)[25]을 가느다란 선으로 연결한다음 그 회로를 플라스틱으로 밀봉하는 타입. 다른 타입에 비해 얇고 크기를 작게 만들 수 있고, 비교적 저렴하게 방수, 방진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파손 시 복구가 매우 힘들고 복구 비용도 어마어마하다는 단점이 있다.[26] 생칩을 감싼 플라스틱을 조심스럽게 뜯어내야 하기 때문. 만일 몸체 자체가 두 동강나면 이와 동시에 칩 자체도 두 동강나서 복구자체가 불가능하게 되니 주의해서 사용하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COB 방식의 제품만 출시하는 경향이 있다.
    샌디스크 크루저 블레이드처럼 COB 방식인데도 칩 자체가 플라스틱에 매립되어 있지 않고 실상은 TSOP에 가까운 경우도 간혹 있다 이쪽은 생칩 대신에 TSOP 타입에 쓰이는 것처럼 까만색 플라스틱으로 케이싱된 칩을 사용한다.

7. 이야깃거리

그나마 표준 이동용 저장장치로 끈질기게 버티고 있던 플로피디스크끔살시킨 주인공. 플로피디스켓은 USB 메모리에 용량에서도 안정성 면에서도 매우 뒤떨어졌으니 당연한 것.

최근에는 군용장비에도 쓰이고 있는데, 군용은 내구도가 차원이 다르다. 온도, 습도, 방수, 전자파 특성 모두를 군 규격을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 영하 55도로 저장된 상태로 있다가 영하 30여도 환경에서 전원을 넣어도 바로 작동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상용 USB는 0도 정도의 온도까지만 작동을 보장한다. 물론 뽑기 운이란 것이 있어서 상용품도 영하의 온도에서 작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요행을 노리고 상용품을 군용으로 사용하라고 하기에는 무리수가 많다.

2011년 9월경에 한국군에서 운용중인 K77 포병지휘차량의 포병사격지휘 장비의 일종인 BTCS에 쓰인 USB가 90여만 원에 달한다고 송영선 의원이 문제제기 하는 장면이 TV뉴스에 나오면서, 방산장비 가격의 거품 및 군납비리에 대해서 언론이 한창 성토한적이 있다. 그런데 사실 실제 가격은 90만 원까진 아니며 60여만 원 선이라고 한다. 송영선 의원이 구해온 자료가 너무 옛날 자료라서 아직 가격이 확정되기 전에 가격 협상단계의 가격을 들고와서 그렇다는 듯. 물론 60만 원도 절대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이건 군납비리 등의 문제도 아니고, 군의 높은 요구사양을 맞추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나온 결과물이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 비쌌던 이유는 세 가지인데, 지금은 줘도 안 가질 사람이 있을 만큼 저용량이지만 소요를 제기한 시점에선 하이엔드를 넘어가는 고용량이었던 데다가, 상용 제품이 커버할 수 없는 기준 특히 온도범위에서 동작을 요구했고, 이런 특수한 물건을 몇 백 개 안 되는 물량을 몇 년에 걸쳐서 장기 납품을 받았던 것이다. 그래서 납품사가 "메모리 깎는 노인"이 되어야 했고 이것이 그대로 단가에 반영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군납비리BTCS 문서 참조. 근데 장비에 외함을 설치하거나 슬롯 주변을 다시 만들다시피 개조해서 환경을 유지하는 장비를 탑재하는 게 더 좋았을 텐데.... 틀리는 말은 아니지만 비용도 더 들고 복잡해진다 차량을 모두 개조하는것이 돈으로 비슷하다쳐도 여러가지로 볼때..... 반도체기술이 좋아지는 미래를 생각해도 외피 기술을 개발해서 다른게 활용하는것도 나쁘지않다 중소기업을 굴려먹으면서 이것저것 실험도 하고

8. 관련 회사

  • 샌디스크: 이 분야의 甲. 2012년 이후 윈도우8 호환인증 조건에 맞추어 로컬디스크로 잡히도록 생산되었으나 윈도우8이 시장에서 실패하고 윈도우10에서는 그러한 호환인증 조건이 없어지면서 2015년 이후 생산분은 다시 이동식 디스크로 인식된다.동식씨 반가워 그리고 같은 용량 기준 다른 회사보다 넘사벽으로 싸다. 똑같은 128GB가 타사는 5~7만 원대이지만 샌디스크는 3만 원대에 불과하다. 아마존에 가면 2만 원 정도에 파는 기적을 볼 수 있다
  • 트랜센드: Fab 업체이긴 하나 정작 이 회사의 USB에 들어가는 낸드칩은 삼성제 아니면 샌디스크제
  • Lexar(마이크론)
  • 삼성전자
  • 소니 (플래시 메모리는 생산하지 않는다): 가격 대 용량비가 정말 심하고 괘씸하고 엄청나게나쁜 편. 소니스타일
  • Axxen (플래시 메모리는 생산하지 않는다)
  • 이매이션 (플래시 메모리는 생산하지 않는다)
  • TG삼보 (플래시 메모리는 생산하지 않는다)
  • 커세어 (플래시 메모리는 생산하지 않는다): 소니보다 더 심하게 가격대 용량비가 나쁜 편. 역시 명불허전 허세어! 최근에는 Voyager GTX라는 크고 아름다운 USB를 만들었다. 읽기와 쓰기 둘다 400MB/S를 넘는 무식한 속도는 덤이다.
  • LG전자 (플래시 메모리는 생산하지 않는다)
  • 버바팀[27] (플래시 메모리는 생산하지 않는다)
  • 메모렛(자이루스) (플래시 메모리는 생산하지 않는다): 자이루스의 경우는 2012년경에 메모렛에 흡수 합병된 듯.
  • 실리콘 파워 (XTICK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생산 중)
  • 도시바, 하이닉스, 인텔: 이쪽은 USB 메모리 완성품은 생산하지 않고, USB에 들어갈 플래시 메모리를 제조한다.
  • 킹스턴: 무려 2TB나 되는 용량이 존재한다.몸체가 금속제라 아주 튼튼해보인다.
    • IronKey: 킹스턴사의 보안 USB 브랜드 이름


[1] 4MB의 SRAM을 사용하는 USB 메모리도 있지만 특수용도라 잘 쓰이지는 않았다. 2015년 12월 시점에서는 1TB짜리가 나와 있다.[2] 물론 윈도우 2000부터의 이야기다. 윈도우 98은 가능은 하지만 드라이버를 깔아야 한다. 드라이버만 적절하게 찾아준다면 윈도우 95에서도 가능하다.[3] 이 문단과 같이 호환성이 높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인식만 된다면 SD 카드에 있는 메모리 칩 자체를 카드 리더기에 메모리 카드 꽂듯 USB 메모리에 이식할 수도 있다. 물론, 칩을 멀쩡히 옮길 수 있다면 하지만,요즘 sd카드는 대부분 뜯어보면 단자부분만 마이크로 SD 카드처럼 되어있어서 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4] 컨트롤러 칩에 들어간 정보만 수정해주면 리더기인지 메모리인지를 직접 뜯어보거나 저장매체 관리 프로그램 같은 것을 돌려보지 않는 한 알 수 없다.[5] 물론 안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되기는 하는데 다른 USB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진다. 돈 있으면 다른 것을 쓰되, 정 아쉬우면 샌디스크를 써도 나쁠 건 없다.[6] Class10기준 요즘나오는 마이크로SD는 저가USB와 비교하면 읽기/쓰기속도가 저가 USB메모리를 처바를 정도로 빠른 편이다. 게다가 범용성도 좋은 편이고...[7] USB 바이러스가 한창 퍼지기 시작할 때엔 USB 전용 백신이 개발되었지만, 얼마 되지 않아 일반 백신도 USB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메모리 및 파일 체크 기능을 내장하게 되었다.[8] 본래 파일은 숨김처리되어 있어서 만약에 숨겨진 파일도 볼 수 있게 설정했다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침착하게 exe로 바뀐 파일을 영구삭제하고 숨겨진 원래파일의 숨김 속성을 해제하면 끝.[9] 영어권 사용자를 낚으려고 만든 것이다. 일부 한국어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10] 물론 이건 데이터 전송의 측면에서 이야기하는 것이고 전원 공급의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USB 외장 하드디스크와 같은 경우 하드디스크에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USB 항목 참조.[11] 2014년 3월 기준으로 가성비가 괜찮은 것은 64GB는 5~6만원대, 120/128GB는 7~9만원대이다. 64GB면 몰라도 128GB로 외장 SSD를 구성하면 가격 차이는 거의 없다.[12] 이마트 기준으로 7만원만 아끼면 샌디스크의 저가형 USB 3.0 규격 USB 메모리를 4~5개 살 수 있다. 용량은 하나당 16GB. 굳이 3.0 규격을 안 써도 된다면 9,800원에 역시 샌디스크의 16GB USB 메모리를 살 수 있다. 2016년 기준 32GB USB를 11,000원에 판다![13] 2009년까지만 해도 유수 반도체 업체에서 이제 TLC 낸드의 양산을 곧 시작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올 때였다. 이때까지는 TLC가 일반적이지 않았다는 것.[14] 만일 자신이 갖고 있는 USB에 현재의 KCC인증 마크나 방송통신위원회 마크 대신에 구 정보통신부의 MIC 인증마크가 있다면 거의 MLC라고 보면 된다.[15] 2011년까지도 판촉용으로 MLC가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16] V3의 고속 MLC 버전이 맥스다. 실제로 MLC 낸드 사용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17] 사실 사람들이 메모리 정보가 보이지 않으니 샌디스크는 요즘 TLC만 생산하니 이 녀석도 TLC겠지 하고 멋대로 판단한 것이다.[18] USB 3.0 제품 중에 상당수는 TLC를 쓰는 제품인데, 이들 제품은 쓰기속도가 5~10MB에 그친 경우가 많아 말만 3.0이지 실상은 2.0 제품과 다를 게 없다는 비판도 나온다(...). 쓰기속도를 중시한다면 좀 더 값을 지불하더라도 MLC 제품을 사자.[19] SLC를 버퍼로 쓴다든지, 데이터를 분산해서 넣어서 골고루 노화시킨다든지 사용한다든지...[20] 다만 PC에 연결만 했음에도(예를 들어 OS 설치 용도로 사용한다거나) 파일이 유실되거나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이는 TLC 낸드 USB에서도 간혹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때는 굳이 QLC를 찾지 말고 MLC 같은 적절한 방식을 찾으면 된다.[21] 8기가는 정품 낸드 사용품이 자주 보이며, 16기가부터는 재생 낸드 사용품이 대부분.[22] 사실 소니의 이 모델 제품엔 usb전용 보안프로그램이 딸려온다. 이 프로그램으로 넣은 파일은 이 프로그램이 아니면 열람하지 못한다. 아무래도 이런 기능도 가격상승에 한몫 한 듯.[23] 현재 샌디스크는 WD의 자회사[24] 시게이트는 자체 플래시메모리 제조하지 않아서 지웠습니다.[25]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까만색 플라스틱으로 케이싱하기 전의 그 칩이다.[26] TSOP 타입의 경우 복구 비용이 10~20만원 나온다면, COB 타입의 경우 복구 비용이 40~100만원 정도 나온다.[27] 미국 회사이지만, 미쓰비시 화학에 인수 편입되었다. 미쓰비시를 싫어하는 사람은 참고하도록 하자. 주로 도시바제 낸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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