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8-23 13:18:36

Windows XP

파일:OMKz5uN.png
Windows XP
New Look, New Experiences, New Windows Engine.[1]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12px-Microsoft_Windows_XP_logo_and_wordmark.svg.png
코드네임 넵튠(Neptune)(1999.7 ~ 2000.1)
오디세이(Odyssey)(1999.12 ~ 2000.1)
휘슬러(Whistler)(2000.1 ~2001.8)
RTM 2001년 8월 24일
출시일자 2001년 10월 25일 전세계 동시발매
서비스 팩 서비스 팩 1: 2002년 8월 30일 발표
서비스 팩 2: 2004년 9월 17일 발표
서비스 팩 3: 2008년 4월 21일 발표
플랫폼 x86-64 / IA-32 / IA-64
지원 2009년 4월 14일(일반지원)
2014년 4월 8일(연장지원)[2]
현재 공식지원 완전종료
특이사항
  • NT커널기반 개인용OS 시장진입의 초석
  • 최초의 64비트[3] Windows[4]
  • 부트캠프에서 지원하는 가장 오래된 Windows
  • 비트맵방식의 메인테마가 사용된 마지막 Windows[5]
  • NT5커널의 마지막 클라이언트 운영체제
  • CD로만[6] 발매된 마지막 Windows
  • 유례없는 최장기간 지원받은 Windows[7]
  • FAT32에 설치가능한 마지막 Windows[8]
  • 정품 인증을 최초로 도입한 Windows
  • Voodoo를 지원하는 마지막 Windows[9]
RAM 용량 32비트: 최대 4GB까지 지원[10]
64비트: 최대 128GB까지 지원
드라이브
파티셔닝
BIOS
 Drive Type : MBR
 주 파티션 = 전체용량 - 8MB
UEFI
 지원되지 않음
 
공식사이트 (홈에디션)
공식사이트 (프로페셔널)

파일:external/orig09.deviantart.net/long_live_windows_xp_bootscreen_animated_gif_by_macmachine95-d8dla2n.gif

부팅 화면. 서비스 팩 2 부터는 Home, Professional 이라는 에디션 이름이 사라졌다.
Windows 클라이언트/워크스테이션 라인업
Windows 2000 (가정용, 사무용, 워크스테이션)
Windows Me
> Windows XP > Windows Vista

1. 개요2. 요구 사양3. 개발4. 인터페이스5. XP의 리소스 활용 한계6. 지원 종료7. 관리자 권한 활성화8. 에디션 (SKU)9. 오해10. 나무위키와 Windows XP11. 아직도 XP?
Windows eXPerience

1. 개요


당시 광고 음악 - 마돈나의 Ray of Light


스티브 발머의 거하게 약을 빤 CF. Windows 1.x시절 자신이 찍은 CF를 다시 패러디 한 것이다.


설치 과정에서 나오는 음악. 다만, 어지간히 최신급 메인보드라면 XP 자체적으로 오디오 드라이버를 못 잡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으므로[11] 이 음악을 들어본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12]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컴퓨터 OSWindows의 한 종류. 2001년 10월 25일 출시. 개발 코드네임은 "휘슬러(Whistler)". 버전은 Windows 2000에서 0.1 오른 5.1.2600., 64비트 버전과 이후에 나온 몇몇 가지치기 버전들은 5.2.3790인데 Windows Server 2003 기반이라서 그렇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적고 있는 매니아 상식에 따르면 4,500만 줄의 코드로 컴파일되었다고 한다.

대단히 오랫동안 쓰인 성공적인 OS이며, 여러가지 엄청난 운빨을 받은 행운의 OS이고 '홀수의 법칙'에 대한 최대 수혜자이기도 하다. 단, 해당 문서에서 실제 발매된 운영체제로 홀짝 순서를 세어보면 알겠지만 XP에는 홀수의 법칙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홀짝을 다 해먹는다. 초기형 XP는 비스타처럼 호환성 문제로 영 쓸만한 물건이 아니었다가 추후 개량과 장기독재로 인한 강제 표준이 되며 이 호환성 문제가 거의 다 해결된다.

Windows 98의 지원 종료와 Windows Vista시망으로 사용자들이 전부 XP로 유입되었으며, 기존의 칙칙한 Windows의 고전 테마에서 벗어난 컬러풀한 테마, 그리고 역대 NT계열 Windows 중 레거시 프로그램 호환성이 제일 막강한 덕에 정말로 오랫동안 살아남은 경우인 아주 대표적인 운빨 사례다. 덕분에 증손자뻘인 Windows 8, 8.1의 시대에서도 현역으로 활동하여 신규 OS 시장의 성장에 방해를 준다는 평까지 받았을 정도다.

그러나 2001년 가을 출시 당시부터 호환성이 좋았던건 절대 아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발매 초기에는 새로운 환경으로의 마이그레이션 문제로 말이 많았다. 2007년 비스타가 출시됐을 당시 Vista 지우고 XP 깔아서 썼던 것처럼, XP 초기 때는 게임하는 컴퓨터는 기존에 깔려있던 정품 XP 지우고 다시 Windows 98 SE를 깔아서 쓰는게 당연한 일이었다.[13] 뭐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는 초기 XP는 이후의 Vista, 8만큼 심한 잉여 OS 취급을 받았다. Windows 95/98/98SE/ME의 9x계열 위주(특히 98 SE위주)로 짜여있던 당시 PC 환경에서 XP는 호환성 문제로 이건 뭐 게임이고 워드 프로세서고 뭐 하나도 돌아가는게 없어서 서비스 팩 1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초창기의 Vista나 8 못지 않은 욕을 먹었다. Windows Vista 서비스 팩 2 출시 때처럼 2002년 XP의 서비스 팩 1이 등장할 때 쯤 프로그램들이 당시 최신 Windows인 XP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뭐 이런게 아니라 서비스 팩 자체가 구형 프로그램 호환성을 보강하는 특이한 형태였다. 덕분에 데스크톱 OS의 개발기간은 매우 오래 걸릴 것이라는 편견을 사람들에게 심어준 계기가 되었다.

사실 이것때문에 호환성모드가 있었으며 프로그램 호환성 마법사라는것도 있었다. (hcp://system/compatctr/compatmode.htm으로 실행해주면 된다.) 일부 게임 및 유틸리티들은 패치를 배포한듯하며 Windows 2000를 지원하면 아무 문제 없이 동작된듯 하다. 그리고 NTVDM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DOS용 게임도 구동할수있지만 이것도 정상적으로 구동되진 않으며 DOSBox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거나 삽질을 해서라도 구동시켜야 했었다. 이것보다 더 쉬운 방법은 MS-DOS 부팅디스크(그것도 WinME의 것이 만들어진다.)를 생성해서 즐기면 되겠지만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거나 하드디스크가 NTFS로 포맷되어있다면 무용지물이였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호환성 모드를 알기가 어려웠고 아는 사람들은 왜 귀찮게 호환성을 내가 알아서 해결해야 하냐며 신명나게 깠다(...). 그 때나 지금이나..

더군다나 당시의 XP는 펜티엄 4 같은 고사양 시스템에서나 원활히 작동했을 정도로 무거웠다.[14] 당시의 펜티엄 4는 현재의 코어 i5급에 버금가는 고성능 프로세서였다. 프레스핫이니 보일러니 뭐니 해도 성능 자체는 뛰어난 수준이였다. 현재 Windows 7펜티엄 D에서 그럭저럭 쓸만하게 돌아가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다.

2008년 6월 단종되었지만, 후속 OS인 Vista가 호환성이나 사양 등의 이슈로 널리 사용되지 않아 단종 이후로도 알게 모르게 유통되고 있었다. 발매 13년 후인 2014년 4월 8일을 기점으로 공식적인 지원이 중단되었다.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XP 기반의 Windows Embedded 2009와 POSReady 2009는 2019년까지 지원되긴 한다.

2016년 5월 현재 점유율은 10.63%이며 저중 1.5%는 업그레이드 가능한 컴퓨터이고 나머지는 불가능한 컴퓨터. 저 1.5%도 이론상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뿐이지 Windows 7이 실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느린 상태의 컴퓨터를 감안하면 저것보다 더 적다. 저 중 ATM 기기들의 비중이 6% 정도로, 사실 임베디드 시스템은 특성상 OS 교체가 어렵기에 XP는 커녕 Windows 2000을 사용하는 기기들도 상당수 존재한다.[15] 그리고 ATM기는 금융과 관련된 중요한 기기이기에 비주얼보다 시스템의 안정성을 우선시 하며, 지금도 거의 NASA에 맞먹는 최적화와 안정화 패치를 받는다. 이렇게 단련된 ATM기는 블루스크린은 커녕 에러창 하나 보기도 힘들다.

MS는 90년대 후반 DOS/9x 커널을 단념하고 가정용의 9x와 업무용의 NT로 나뉜 Windows 계열을 하나로 합쳐 NT커널을 가정용에도 도입하여 안정성을 추구하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나온 것이 Windows XP다. 블루스크린이 사라졌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올라갔다.[16] XP를 9x와 비교하면 천지차이지만, 애석하게도 NT기반 Windows 중에서는 안정성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물론 큰 차이는 아니기에 오랜 기간 널리 쓰이게 된다.

묻혀버렸지만 64비트를 처음으로 지원한 Windows이기도 하다. 또한 MS의 가정용 OS 중에서는 (NT커널을 적용한 첫 가정용 OS이므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사용자 계정을 지원한 OS이기도 하다. 9x 계열은 계정끼리 바탕화면을 공유하는 등 괴상한 계정 개념을 지니고 있었다. C:\\Windows\\바탕 화면 폴더를 바탕화면으로 사용했기 때문.[17] 지금으로 치면 C:\\Users\\[사용자 이름]\\Desktop.[18]

애플부트캠프 버전 1, 2, 3에서 지원하는 가장 오래된 Windows 버전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XP 서비스 팩 3부터 부트캠프 드라이버를 지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CD-ROM으로만 발매된 Windows이다.

한글판에서는 Welcome이 "새로운 시작"으로 나오는데, Vista부터는 "환영합니다."로 제대로 나온다.

Windows XP Ready PC라고 Windows XP로 값싸게 업그레이드 할수 있도록 Windows 2000 Professional이나 Windows Millennium Edition이 탑재된 PC를 컴퓨터 제조사에서 판매한적이 있다.

Windows XP Ready PC 목록

2. 요구 사양

Windows XP의 요구 사양
항목 최소 사양 권장 사양
32비트(IA-32/x86) 64비트(x64)
CPU 233MHz의 펜티엄급 이상[19] 300MHz의 펜티엄 2급 이상[20] x86-64 지원 프로세서 이상
RAM 64MB 이상[21] 128MB 이상 256MB 이상
모니터 해상도 800x600 이상
HDD 1.5GB 이상의 여유 공간 5GB 이상의 여유 공간
ODD CD-ROM

지포스는 368.81버전 드라이버까지만 정식으로 XP가 지원되며, 이 버전의 드라이버에서 지원되는 가장 최신 제품은 GTX960이다. 이후의 제품들은 368.81버전의 inf 파일을 수정해서 강제로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는 있으나, 제대로 된 동작은 보장하지 못한다.

라데온은 R9 270X까지만 드라이버가 정식 지원된다.

3. 개발

Windows XP/개발 문서 참고바람.

4. 인터페이스

파일:/pds/200911/18/78/b0007378_4b03dfd10283e.gif

XP의 기본 배경화면이자 상징인 '초원(Bliss)'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벨리의 소노마 카운티로, 본래 포도농장이지만 병충해로 포도나무를 다 뽑아낸 상태였다. 이 곳은 이후 다시 포도밭으로 돌아가서 아쉽게도 저 풍경은 더 이상 볼 수 없다. 1996년 1월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가 차를 타고 가다가 풍경을 보고 찍은 사진이 결국 바탕화면이 되었다. 인터뷰 그런데 정작 본인은 Mac을 쓴다고 한다.

Windows 95부터 이어지던 회색의 투박한 작업표시줄이 XP부터는 루나(Luna)라고 불리는 파란색 계열로 바뀌었고, 시작 버튼도 녹색으로 바뀌어서 이전보다 산뜻해졌다.

5. XP의 리소스 활용 한계

일부 유저들은 최신 컴퓨터를 뽑아도 OS를 XP로 설치하는 경우가 있다. 보안 취약성을 감수하고서라도 오랫동안 사용한 XP가 좋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그외 잘 모르는 사람들도...하지만 이럴 경우 Windows XP는 컴퓨터의 성능을 온전하게 살릴 수 없다. 왜냐하면 Windows XP는 2001년에 처음 출시된 운영체제이고, 이후에 발전한 부품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Windows XP는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인식하기는 하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Windows XP는 싱글코어에 최적화되어 있고 메모리 주소 지정 방식이 기본적으로 32비트이기 때문이다. XP가 출시되던 당시의 CPU업계는 일반 PC에 사용하는 CPU듀얼코어로 만들려는 발상 자체가 없었으며, 클럭수를 올리는 것에만 몰두했었다. 2001년 당시에는 PC제조 업체들이 CPU의 클럭수가 800MHz네, 1GHz네 뭐네 적극 광고하던 시절이었다. 2014년 현재는 CPU 클럭수는 그저 상세스펙으로나 적혀있을 뿐이다. 같은 클럭수라 하더라도 펜티엄 듀얼코어와 i5의 성능은 결코 동일하지 않기 때문. 거기다가 AMD사 물건까지 고려하면... 완전 혼돈의 카오스. 또한 2010년대 전후에 나온 CPU는 전원 관리 기능(EIST, 쿨앤콰이어트 등) 때문에 수시로 클럭이 변동된다. CPU-Z 등을 켜 놓고 아이들시와 풀로드시의 클럭을 비교해 보면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슈퍼컴퓨터 쪽에선 당연한 이야기였던 듀얼코어가 가정용 컴퓨터까지 도입되는 것을 몇십년 뒤의 일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매우 빨리 가정용 컴퓨터에도 멀티코어의 시대가 도래해버린 것. 또한 32비트를 기준으로 설계된 x86 아키텍처가 주류를 이루던 상황에 64비트 체계의 아키택처 또한 몇십년 뒤의 일로 생각하고 있었고, 이런 시대상 때문에 Windows XP 커널 또한 x86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당연히 32비트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싱글코어의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텔의 삽질과 AMD의 선빵으로 64비트를 기반으로 한 CPU가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으며, CPU업계의 경쟁이 가속화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클럭의 한계에 도달한 CPU업계는 코어를 하나 더 때려박는 듀얼코어라는 발상을 통해 CPU의 성능을 높여나갔다.

비유하자면 기존에는 일꾼들의 크기를 작게 만들어서 속도향상을 꾀했다. 크기가 작아지면 전기신호가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줄어들고 단위 동작당 전력소모도 줄어서 같은 조건(전력소모/발열)이면 더 빠른 속도(클럭)로 굴릴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은 소형화의 한계에 근접했다. 최신공정은 트렌지스터(로직회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소자)의 게이트(스위치라고 보면 된다)의 두께가 분자 3~4개이며, 넓이도 분자 3~40개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예 일꾼의 머릿수를 늘려서, 개별 일꾼의 속도는 비슷해도 총 처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허나 멀티코어 CPU래도 병렬연산기능을 100% 활용할 수는 없기 때문에 효율은 떨어진다. 듀얼코어 3GHz라고 싱글코어 6GHz의 성능이 나오는게 아니다. 다중코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온갖 소프트웨어적 기술이 도입되고 있으나 프로그래밍 차원에서도 멀티코어에 최적화시키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하이퍼스레딩 역시 Windows 7, 8과 같은 후속작들에 비해 비효율적으로 동작한다. XP에서는 당시의 펜티엄 4 싱글코어 + 하이퍼스레딩만을 고려했던 탓인지 멀티코어 CPU에서는 다른 물리적 코어가 놀고 있더라도 하나의 코어에 우선적으로 두개의 작업을 할당해버린다. i3/i5[22]/i7과 Atom 등 HT를 사용하는 멀티코어 CPU가 흔해진 상황이 오자 상당히 치명적으로 작용된 부분인데, 프로세서 스케줄러 차원의 문제이고 XP와 비스타에서는 쿼드스레드까지는 괜찮지만 4개를 초과하는 스레드가 생성되는 프로세서는 Windows 7 이상 버전을 사용해야 제성능이 나온다.

또한 32비트의 한계로 인해 RAM3.47GB 이상 활용할 수 없다. PC에 따라서는 3GB 미만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은 3~3.5GB 정도로 인식. 같은 PC라 해도 바이오스 버전에 따라 인식 용량이 다른 경우가 있다. 가령 구 버전에서 3.25GB까지 인식했던 게 업데이트 후 3.5GB까지 인식이 됐다거나... 2^10=1024이므로 10비트당 k(1천)단위. 10비트=1KB, 20비트=1MB, 30비트=1GB이며 여기에 2비트(2^2=4)를 더한 32비트는 이론상 4GB까지 주소할당이 가능하나, 이중 0.5GB는 시스템이 사용하므로 결과적으로 3.5GB가 한계이다. RAMDisk등의 서드파티 유틸을 사용하면 이 잃어버린 0.5GB를 가상의 하드디스크로 만들어서[23] 자주 쓰이는 파일을 캐싱하는 방식으로 미미한 성능향상을 도모할 수 있었다. 물론 그 이상을 활용할 수 있는 x64 XP가 있지만 다른 프로그램들의 제약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XP가 나오던 당시엔 1GB는 커녕 512MB 정도만 있어도 개인용 컴퓨터치곤 고사양에 속했기 때문에(이천년대 중반까지 256MB가 달린 컴퓨터가 다나와 표준 PC의 엔트립급으로 올라 있을 정도였다. 윈도우XP의 전 세대라 할 윈도우2000은 서비스팩4가 나오기 전에는 64MB에서 쾌적하단 평을 들었을 정도) 가정과 사무용인 Windows XP는 그러한 한계가 별로 문제되지 않았다. 당시 512M 램 가격이 10만원대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램 가격이 비쌌다는 이유도 있다. 하지만 RAM 제조사들의 피튀기는 경쟁으로 속도와 용량이 올라가고, 용량 대비 가격도 급격히 떨어지면서 4GB 이상의 램을 활용하지 못하는 XP는 점차 입지를 잃게 되었다.

그래픽 카드라고 예외는 없어서, 4GB가 넘는 VRAM[24]을 지원하려면 돌리는 게임이 Direct X 10 이상을 지원해야 하는데, 이건 XP를 지원하지 않는다.

덤으로 하스웰/브로드웰 기반 4/5세대 코어 i 시리즈 및 펜티엄/셀러론 CPU가 탑재된 PC에서는 설치는 되지만 몇몇 핵심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다. PC 매장들도 하스웰 기반 PC에서는 Windows XP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부품 및 노트북도 점차 XP에서 손을 놓는 추세이며 이러한 경우 드라이버 지원 등에서 난감함을 겪을 수 있다. 특히 드라이버 지원 문제는 XP의 사용을 점차 힘들게 만드는 부분이다. 최신 드라이버와 XP 간의 궁합이 잘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문제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드라이버 문제로 XP가 드라이버와 함께 동귀어진하는 경우도 생긴다. 한술 더 떠서 스카이레이크에서는 아예 설치도 안 된다. 사실 된다 카더라

또한 SSD 지원이 불완전하다. 아예 못 쓰는건 아니지만 TRIM 미지원과 성능 하락 등의 문제가 있다.[25] XP가 갓 나왔을 당시엔 SSD는 커녕 160GB가 넘어가는 HDD도 없었고, 137GB를 초과하는 용량의 HDD를 지원하게 된 것은 2002년 SP1 출시부터다.[26] 게다가 4KB 섹터도 지원 못한다. OS 상에서 지원을 못하므로 제조사의 펌웨어를 써야 한다. 512B 섹터를 써도 되기는 한데 고용량이면 하드 속도가 굼벵이가 된다.

거기다가 UEFI의 기능을 전혀 쓸 수 없다. Windows 8에 가서야 공식 지원한다. Windows VistaWindows 7은 꼼수 써서 GPT 디스크로 부팅이나 가능할뿐 이것들도 제대로 된 지원은 아니다. 하물며, XP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2TB를 초과하는 스토리지를 제대로 못 써먹는다. 어찌저찌 써먹으려 하더라도 물리적인 스토리지가 두 개 이상일 경우의 이야기. 물론 부팅하는 쪽은 2TB를 넘을수 없다.

컴덕들 사이에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최신 컴퓨터에 Windows XP를 까는 행위를 특이하게 생각한다. 그러니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 고사양 컴퓨터를 구매할 계획이 있고 특별히 호환성 문제 같은게 없으면 Windows 8.1, Windows 10 등의 최신 운영체제로 깔아주자.

그래도 굳이 XP를 쓰고 싶다면 VMware 등의 가상머신을 사용하도록 하자. 참고로 Windows 7에 달려있던 XP모드는 XP의 지원 종료로 인해 서비스 하지 않는다. 다만 아직도 다운로드와 설치는 가능하고 인증도 된다.[27]

6. 지원 종료

파일:attachment/xp.png
마지막 업데이트에 포함된 내용으로, 부팅시에 이런 메세지를 띄워준다.

2014년 4월 8일을 기하여, Windows XP의 지원 및 연장지원은 완전히 끝났다.

태평양 표준시 2014년 4월 8일 오전 10시에 종료, 한국 시간으로는 2014년 4월 9일 오전 2시에 종료. 각 에디션별 지원 날짜

일반지원이 끝나면 버그 수정, 최신 인터넷 익스플로러, 최신 DirectX 등과 같은 프로그램 성능개선이 지원되지 않는다. 단, 보안패치는 연장지원이 끝날 때까지 계속 제공된다. 사실 완전히 지원이 끝나는 것은 아니고 다운그레이드 지원은 Windows 7의 지원이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 물론 최신 업데이트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원래의 연장지원 기간은 2012년 4월 8일까지였으나 전 세계 XP 사용자들의 반발로 인해 당초 예정보다 2년 더 연장되었다.

2014년에 지원이 종료된다는 것은 사실 2007년에 이미 MS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공지했었던 사항이었다. 그리고 매년 기사를 계속 내보냈음에도 2013년에 이를 재공지하자 떡밥을 물은 기자들의 보도에 사람들의 반응은 멍 때리고 있다가 겪는 충격과 공포의 아수라장이 펼쳐졌다. 세계일보 2007년 1월 29일 기사, 프레시안 2013년 4월 9일 기사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는 머지 않아 이때에 똑같은 상황이 일어날 것이다 대한민국은 윈도우 10이 업데이트 방식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할듯

물론, 지원 종료된다는 것일 뿐, XP 자체가 사라진다는 건 아니다. XP의 지원이 종료되어도 보안만 좀 신경쓰면 그 전에 하던 일들은 그대로 할 수 있다. 일본의 어느 지자체는 이런 이유 때문에 '인터넷선을 뽑은채로' XP가 설치된 컴퓨터를 그대로 쓴다고 한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기업체의 수많은 XP사용 PC 때문에 국산 백신들은 얼마간 XP지원을 할 수도 있다. 정부 주도로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전용 백신까지 만들어 무료로 배포한다고 한다. 하지만 2016. 1. 현재 다운로드 메뉴가 사라졌다. 이스트소프트에서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백신 이외에도 하드웨어 방화벽 등으로 침입시도를 최소화할 수도 있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원은 종료되지만 기존에 나왔던 서비스팩이나 핫픽스 등은 당분간 계속 다운로드를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XP 유저들도 줄어들 것이다. 실질적으로 XP가 소멸되는 것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의 수명이 다 할 때라고 예상된다. 지금도 유튜브를 비롯 IE 7에서 접속 안 되는 웹사이트가 많은데 IE 8을 지원 안 하는 사이트가 늘어가면 결국 XP를 포기할 것이다. 현재 IE8로 유투브 등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 웹 브라우저입니다.' 라고 뜨기도 한다.

그런데 2013년 12월 4일 중국 정부에서 XP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달라고 했다. XP 지원을 15개월 연장한다는 기사는 있었지만 오보다. 기사의 원래 내용은 MSE 제품의 XP 지원을 2015년 7월 14일까지 연장한다는 뜻이다. 중국기업이 MS랑 손잡아서 보안을 강화한다고는 하지만 기사 그렇지만 XP의 뚫린 구멍을 보수 안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우리의 영국 신사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영국은 국가건강서비스(NHS)와 국세청(HMRC)에서 쓰이고 있는 XP 사용 컴퓨터들을 업그레이드하는 동안 보호하기 위해 MS와 딜을 땡겨버렸다! 무려 1년에 $200, 2년에 $400, 3년째에는 $800을 대당 지급해야 한다. 이 영국정부의 협상도 Windows 8.1 정품보다 더 비싼 값을 지불하면서까지 유료 연장지원을 요청해서 가까스로 이룰 수 있던 것인데, 대개 이런 경우는 특수목적 전용기기를 PC기반으로 만들 때 벌어진다. 이를테면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공공장소에서 흔히 보는 광고판 같은 것. 이런 기기들은 경우에 따라 특수목적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돌리는데 이런 소프트웨어는 OS 커널을 어느 정도 손 댄다. 당연히 OS 업그레이드를 하면 소프트웨어를 새로 다시 개발해야 하는 수준이며 특수목적 소량 탑재이니 기기 1대당 개발비 또한 엄청나다. 이러니 바꾸기 어려운 것. 이런 목적의 기기는 아직도 Windows 2000 같은 더 오래된 OS가 장착된 경우도 있다.

산업장비는 Windows 2000은 고사하고 Windows 98이나 심지어 Windows NT 4.0 혹은 Windows 95를 사용하는 경우도 허다하며 단 한개의 보안 업데이트 조차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업데이트로 인해 소프트웨어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특정os 특정 빌드의 특정 업데이트만 설치된 경우에만 작동한다는 말이다. 이 경우 실수로라도 업데이트를 하거나 윈도우에 문제가 발생하면 (...) 이러한 장비는 하드웨어 조차 20년 이상된 부품을 쓰기 때문에 최대 인식 용량이 1MB 수준인 것도 있다. EZ2DJ도 시스템의 ISA 단자에 꽂혀 있는 I/O 카드 때문에 몇 년간 98 SE로 고생하다 2015년이 돼서야 XP로 바꿨다. 사실 이런 부류는 NASA가 대표적이다.

문제는 이들 기기들은 개발 당시 보안이나 인터넷 연결 같은 등을 고려 안 하고 만들었었는데 인터넷을 통한 데이터 교환이 보편화되자 문제가 되었다.[28] 최근에 개발하는 이런 기기들은 업그레이드 등을 고려, 어느 정도 표준화된 개발툴을 사용하여 개발하던가 아니면 아예 임베디드 OS를 사용한다.

어쩔 수 없이 XP를 써야된다면 보호나라 백신, 또는 어베스트, 2014년 4월 중순부터 XP 유저들을 위해 1년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카스퍼스키 백신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 버티다가 상위버전 Windows로 갈아탈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보호나라, 어베스트 등의 백신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완벽하게 보안을 막을 수 없다. 만일 조선컴이라서 XP에서 못 벗어나는 상황이라면, 어베스트나 카스퍼스키 설치는 하지 않는게 좋다. 사양을 꽤 많이 타는 백신들이기에 자칫 잘못하다 블루스크린, 속도저하 등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XP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와서 보안상의 문제가 있다는 말을 결함품을 팔고 지원을 끊는다는 의미로 해석해서 리콜 안하나며 징징 거리는 기사도 있었다.

일본에서 XP에 대한 추모 영상을 만들었다. 그런데 어쩨 된 일인지 댓글작성자가 모두 한국인이다.

지원 종료 후 벌어질 일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위험요소 참고글
  1. 각종 게임, 드라이버, 소프트웨어가 XP를 지원하지 않을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나오는 신형 프로그램과 게임들을 돌릴 수 없게 된다. 예를 들어,DirectX 10버전 이상은 XP를 지원하지 않으며, Internet Explorer도 8버전이 끝이다. 게임 중에는 배틀필드3부터 사용하는 엔진이 지원을 하지 않아 최소사양에서 운영체제가 Windows Vista다. 또한 요즘 국민게임으로 뜨고 있는 오버워치가 XP를 지원하지 않는다. 하드웨어쪽으로 가면 더욱 심각한 것이, XP 출시 이후 출시된 컴퓨터에는 해당 장치의 드라이버가 설치 CD안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설치 뒤 인터넷조차 되지 않을 수 있다!
  2. 악성코드에 매우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 핫픽스,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기에 보안 취약점은 날로 늘어가는데 방어를 할 수 있는 대체재가 없기 때문.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면역기능이 매우 약화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래도 백신 프로그램 설치로 어느정도의 방어는 가능하겠지만, 윈도우에 뚫린 수많은 보안 취약점을 모두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안심할 수는 없다. 게다가 XP는 UAC가 없어서 눈 뜨고 코 베이는 상황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3. 악성코드 감염으로 큰 피해를 입는다. Windows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는 2015년 7월까지 업데이트된다. 고로 현재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KB890830) 2015년 1월 버전까지 XP에서 업데이트가 된다. 패치가 안되니 당연히 막는 것도 불가능하다. 악성코드에 일단 감염되면 해커가 할 수 있는 것이 너무나도 많다. 컴맹들의 경우 "내 정보는 이미 카드사나 통신사에서 다 털렸으니 XP를 사용해도 괜찮다"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털어갈 개인정보가 없다면 PC를 노예로 만들어 부려먹는다. 이른바 '좀비PC'에 감염될 확률이 크게 높아지는 것. 일단 노예가 되면 검색어 조작, 그리드로 악용, VPN을 활용한 IP 세탁 (만약 나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면 경찰이 찾아오는 것은 덤. 사례) 등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나쁜 짓에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이 문제점들은 사실 경우에 따라선 최신 운영체제에서도 충분히 걸릴 수 있는 문제다. 예를 들어 보안 업데이트를 한번도 하지 않는다거나, 여러 위험한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거나 등... 때문에 비단 XP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적어도 최신 운영체제는 오랫동안 보안 지원이 제공될 여지가 충분히 있지만 XP는 더 이상 보안 지원이 제공되는게 없다는 점에서 위험성의 수준이 비교도 안 될 만큼 매우 크다.

그리고 지원 중단 이후 채 한달도 지나지 않아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다. 사실 Windows의 문제가 아니라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문제이지만 일단 MS에서 이례적으로 XP에도 보안패치를 배포했으며# 혹시 모를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나중을 생각해서 비스타 이후의 윈도우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권장한다. 저사양 XP로 알려진 Fundamentals for Legacy PCs 버전의 경우 보안 패치가 없다. 업데이트는 뜨나 설치가 되지 않는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계속 사용해야 한다면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롬같은 타 브라우저를 쓰거나, 혹은 Internet Explorer의 플래시 플러그인을 비활성화 시키면 된다고 한다.

그런데 XP 기반의 임베디드 운영체제인 POSReady는 특성상 2019년까지 연장지원이 되는데, 레지스트리를 건드려 XP를 POSReady로 인식시켜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만드는 편법이 발견되었다.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YSTEM\WPA\PosReady]
"Installed"=dword:00000001

라는 내용의 .reg 파일을 만들어 실행하여 레지스트리에 등록시키면 된다. 다만 POSReady업데이트를 XP로 강제로 끌어오는 꼼수다 보니 완벽한 보안은 보장할 수 없다. POSReady에 없는, Professional이나 Home Edition에만 있는 기능에 보안 문제가 생기면 패치가 안된다는 이야기. 또한 임베디드 OS의 특성상 업데이트 주기가 일반 사용자용 에디션에 비해서 엄청나게 길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에 문의한 결과, POSReady 2009는 일반지원이 2014년 4월 8일에, 연장지원이 2019년 4월 9일에 종료된다.

여기에 더해 2017년 5월쯤을 기하여 일반 x86 버전 XP는 IE8로도 윈도우즈 업데이트 웹페이지 접속이 아예 불가능, 즉 수동 업데이트가 불가능해졌다. 정확히는 IE8로 윈도우즈 업데이트 웹페이지 접속시 웹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뜨거나 IE 버전이 너무 오래됐다며 업그레이드를 권유하는 웹페이지로 리다이렉팅되거나, 접속이 되서 업데이트 확인을 눌러도 오류가 뜬다 알다시피 XP에서는 IE8까지 밖에 쓸 수 없다. IE9가 탑재된 비스타부터의 윈도우즈 업데이트가 웹페이지를 통한 것이 아닌, 제어판에서 별도의 프로세스로 작동하게 되어 있는 것을 감안하면 도무지 앞뒤가 안 맞는게 뭔가 마이크로소프트측에서 잘못 건드린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인터넷 옵션에서 TLS 1.0을 적용하면 되기도 한다

여하튼 수동 업데이트가 안 되는 판국에 남은 방법은 설정해둔 시간을 기다려 자동 업데이트시키거나, 애초에 예전에 지원이 끝난 OS니 별도로 업데이트 모음을 미리 구해놓거나, 관련 지식이 있다면 최종 업데이트까지 통합된 이미지를 미리 만들어놓는 것뿐. 분명 2019년까지 지원이 남아 있는 POSReady가 졸지에 봉변을 당했다. 그 와중에 해괴하게도 x64 에디션으로는 IE8로도 윈도우즈 업데이트 웹페이지가 문제없이 접속된다.

2015년 1월에는 현재 전세계 운영체제 시장에서 두번째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운영체제라는 조사가 나왔다. 무려 전 세계 PC 중 19% 가까이가 해당 시점까지도 XP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 이는 당시 Windows 8.1의 두 배 가까운, Windows Vista의 8배가 넘는 점유율이었다.

2015년 9월 조사에서도 XP가 12.21%로 여전히 2위로 나타났으며, 11월 조사에서도 역시 11.2%로 2위를 차지했다. 다만, 수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이는 Windows 10이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는 결국 Windows 10에게 밀려서 점유율 10%대로 3위로 떨어졌다.

다만, Windows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의 업데이트는 계속되고 있다. 사실 이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미국 해군, 육군에서도 아직 XP로 돌아가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7. 관리자 권한 활성화

사용자 계정 입력 화면에서 첫번째 계정명을 'SYSTEM'으로 입력하면 된다. 다만 일부 버전은 먹히지 않는다. 이를 위해 다른 방법도 있다.

설치가 완료되고 시스템 재시작 후에 사용자 등록화면이 떴을 때 Shift + F10 키를 눌러서 CMD창을 띄우고
  •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 taskkill /f /im msoobe.exe
위 명령들을 입력해주면 Administrator 계정으로 즉각 진입된다. 슈퍼유저가 필요할때는 이렇게 쓰자. 취약점 대비는 알아서 해야한다.

혹은 XP 설치 완료 직후 해상도 설정과 관련된 창이 뜨는데 이 때 '아니오'를 선택하면 중간 설정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바로 Administrator 계정으로 진입하게 된다. 단, Home Edition에서는 먹히지 않는 방법이다. 이 쪽은 중간 설정 과정이 생략되는 건 같은데 'Owner'라는 일반 계정이 생성된다.

8. 에디션 (SKU)

종류가 다양하다.
  • Windows XP Home Edition
    • Windows XP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버전. 서비스 팩 2 이후로 부팅 화면에서 에디션 표기가 사라지면서 프로페셔널하고 구분이 모호해진다. 이 버전에는 파일을 암호화하는 기능[29]이 없다.
  • Windows XP Professional
    • 홈 에디션에 멀티 CPU 지원(멀티 코어와는 다르다.), 네트워크 보호 등 기업/기관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이 더 들어있다.
  • Windows XP Starter Edition
    • 개발도상국용 보급판. 멀티태스킹 성능 제한으로 창 개수 제한이나 최대용량과 해상도, 메모리 용량에 제한이 있다. 때문에 한국에서는 판매되지도, 사용되지도 않았다.
  • Windows XP Media Center Edition(2002/2004/2005)
    • 코드명: 프리스타일 (Freestyle)/하모니 (Harmony)/심포니 (Symphony).
    • HTPC를 주 타겟으로 한 에디션. Windows Media Center라는 TV 화면에 최적화된 UI의 미디어 플레이어가 내장되어 있으며, 이 Media Center는 TV 수신 카드를 지원하여 TV 시청/녹화 기능이 있고 CD/DVD 굽기 기능 등 A/V 계통의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이 에디션을 설치하여 판매되는 PC는 대부분 리모컨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Windows Vista의 가젯과 비슷한 위젯이 내장되어 있었고 기존의 루나 테마를 대체하는 에너지 블루라는 멋진 테마가 내장되어 있다. 물론 테마 파일만 따로 옮겨서 다른 에디션에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
    • 최종 버전은 서비스 팩 2가 포함된 Media Center Edition 2005. OEM으로만 제공되었기 때문에 조립 컴퓨터 사용자들은 정품으로 사용하지 못했으나, 2005부터는 DSP로도 발매되었다. Update Rollup 2로 보안 패치가 있다. 이 에디션만의 특성이었던 Windows Media Center와 위젯은 이후 Windows Vista부터 일부 에디션 기본으로 들어가게 되다가 Windows 8에서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추가 기능으로 바뀌고, Windows 10에서 단종된다.
  • Windows XP Tablet PC Edition/Tablet PC Edition 2005
    • 코드명: 론스타 (Lonestar).
    • MS가 만든 규격인 태블릿 PC에 최적화된 버전. 필기 인식/노트 필기장 같은 펜 입력에 최적화된 프로그램들이 내장되어 있다.
    • 펜으로 플레이하는 '구슬 넣기'라는 게임이 들어있는데, 이 게임은 Vista에서 마우스 사용 가능 버전으로 수록되었다(7부터는 빠졌다).
  • Windows XP Professional x64 Edition
    • 64비트용. 커널 버전이 5.2.3790이다. 서버용으로 나온 Windows 2003의 버전과 동일한데, Windows 2003 x64 버전의 커널을 갖다 썼기 때문. 기존의 x86 버전과는 달리 WGA 업데이트 같은 정품인증절차가 없기 때문에 아무 키나 주워다 써도 되는걸 보면 그냥 마소에서도 내쳤던 운영체제. 다만 MUI팩을 따로 설치해야 한글로 사용이 가능하며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7 이상 버전을 설치해주려면 영문판을 설치한 뒤 한글 언어팩을 별도로 설치하는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
    • 호환성도 개판. 같은 애플리케이션이라도 32비트용 및 64비트용 양쪽 모두 말썽을 일으키는 경우가 흔히 보였으며 오피스 2010도 꼼수를 써야만 설치가 가능했다. 여기에 2003 커널을 썼기 때문에 일부 프로그램은 서버 2003으로 인식해서 설치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고 MSE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Windows 버전 인식이 안 돼 퇴짜를 놓던 시절도 있었다. 지원이 종료된 현 시점에서는 그냥 지원이 종료됐다는 이유로 퇴짜를 놓는다. Vista나 7 등 여타 x64 Windows가 널리 쓰이게 되면서 본 운영체제가 겪던 호환성 문제도 상당수 해결되긴 했지만, 앞서 언급되어 있는 오피스 2010이나 MSE의 사례는 해결이 안 되거나 한참을 더 기다려야 했다.
  • Windows XP Professional for Itanium Based Systems
  • N Edition
    • 유럽권 국가에서만 발매된 버전[30]으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가 제거된 버전이다.
  • Windows XP K/KN
    • 2006년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의 명령으로 출시[31]되었다. K버전은 기존 버전에 서드파티 메신저와 미디어 플레이어를 설치할 수 있는 링크가 포함되어있는 버전이며, KN버전은 기존 XP에서 메신저와 미디어 플레이어가 빠져있다.
  • Windows XP Professional for Embedded Systems
    • Windows 2000 for Embedded Systems의 후속 버전에 해당하며, Windows XP Professional의 모든 컴포넌트를 활용할 수 있고 PC 기반의 아케이드 게임 일부가 이것을 사용한다. 라이선스만 다르고 기능상과 구조는 동일하다.
  • Windows XP Embedded
    • Windows NT 4.0 Embedded의 후속 버전에 해당되는 임베디드 시스템용. Embedded Studio를 이용해 컴포넌트를 붙인 다음 필요한 프로그램을 넣어서 만들면 된다. 참고로 이 버전은 지원이 2016년에 끝나는데, 업데이트가 수월하지 못한 것을 반영한게 아니라 원래 임베디드용 소프트웨어는 지원기간이 길어서 그렇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일반적인 PC처럼 업그레이드 주기가 짧지않기 때문이다. POS외에도 공대에 보면 신형 오실로스코프가 이렇게 되있다. 대부분 계약 및 개조해서 나오는관계로 영문의 부팅화면인데 소프트웨어도 언어팩같은건 안보이는데 한글로 나오거나 한다.
  • Windows Embedded Standard (2009)
    • Windows XP Embedded 서비스 팩 3 기반으로 나온 기존 XP Embedded 에디션의 개선판, 코레일의 철도승차권 자동발매기에서 사용한다.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 Windows Embedded for Point of Service 1.x (WEPOS)
    • POS에 최적화된 Windows XP 서비스 팩 2 기반 임베디드 운영체제이다. 서비스 팩 3은 추후 제공되었다. 후속 버전은 POSReady 2009이다.
  • Windows Embedded POSReady 2009
    • POS용으로 출시된 Windows XP 서비스 팩 3 기반 임베디드 운영체제이며 WEPOS의 후속이다. 최소설치시 용량을 750MB정도 차지하며 전체설치해도 1.5GB정도 점유할 뿐이다. 지원종료는 2019년이다. 다만 설치후 실사용시 설정이 난잡한데 처음 로그인시 유저이름에 Adminstrator라고 입력해줘야 한다. 그리고 한글 MUI를 설치해줘야 하며 IE8 설치시 영문 IE8을 구해서 설치해야 하며 거기에다 다시 한글 IE8 MUI를 설치해야하는 수고를 해야한다. 그리고 임베디드 용으로 나온 운영체제라 보조프로그램 구성이 부실하다. 결국 가벼운 용량은 최적화가 아니라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어쨌든 일반용이 아니므로 단점이라고 할수는 없다.
  • Windows Fundamentals for Legacy PCs (WinFLP)
    • Windows XP Embedded의 서비스 팩 2 기반으로 제작된 저사양 PC용. 당시 지원 종료 직전인 Windows 98을 사용하는 PC를 위한 것으로, 기업에서 Windows 98등의 OS를 실행하는 컴퓨터를 저렴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발매되었다. 볼륨라이선스와 SA가 계약된 회사에게만 제공되었다. 다만 '\\'가 일본 엔화 기호로 표시된다거나 USB메모리가 고정식 스토리지(하드디스크)로 인식된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점이 조금 있지만 해결가능하다.

9. 오해

어째서인지 마이크로소프트 정품 인증이 Vista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XP에도 있다[32]. 이런 오해가 생긴것은 2000, XP때 빈번했던 각종 트윅버전들이 원인인데 XP 트윅버전의 경우 Professional 볼륨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것이 많았고 이 당시 볼륨라이선스 인증은, 한 인증키당 100회까지 인증되며 이걸 넘어서도 제재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의 무한인증이 가능하다!

만약 정상적인 방법으로 XP를 구입했다면 설치후 Windows 정품 인증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참고로 볼륨라이선스의 경우는 이 프로그램이 아예 없기 때문에 이것을 안해줘도 된다. OEM 라이센스의 경우는 바이오스 등에 인증 정보 등을 저장[33]하므로 이 역시 인증 과정이 생략된다. Windows Vista부터는 볼륨라이선스라고 해도 예전처럼 무한인증이 되지 않기에 생겨난 선입견이다.

자세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인증을 참고하자.

10. 나무위키와 Windows XP

파일:WinXPNAMU.png
XP로 접속한 나무위키

Windows XP가 나온지 16년이 되었고, 완전히 후속 지원이 중단된지도 3년이 지난 시점이지만 여전히 사용자가 많이 있는 모양인지, 간혹 나무위키에서 Windows XP 사용자가 접속하지 못한다는 말이 많이 들렸다. 나무위키의 클라우드플레어 서비스가 무료 버전일 때에는 SSL 관련 문제[34]로 인하여 XP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크롬(웹 브라우저)를 쓰는 사용자들이 제대로 접속하지 못한다는 호소를 여러 번 했었다. 이 때의 여파로 나무위키에서는 SSL을 사용하지 않는 접속 주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나무위키 레이아웃이 한차례 갈아엎어진 이후에는, Windows XP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하면 상단의 스크린샷처럼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망가진다. 현재의 나무위키 레이아웃은 트위터 Bootstrap 4 버전에 기초하고 있는데, Bootstrap 4버전은 최소 IE 9버전 이상에서 정상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Windows XP에서는 IE 8버전에서 더 이상의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으므로 제대로 된 레이아웃을 기대할 수 없다. 정 Windows XP를 사용하는 위키 사용자라면 크롬이나 모질라 파이어폭스로 접속하자.

다만 명심할 것은 크롬도 나무위키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2016년 3월 버전 49를 마지막으로 Windows XP 및 Windows Vista에 대한 지원이 중단되었으므로 이후 버전의 설치는 불가능하기에 보안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은 감안해야 한다. 2017년 3월 기준으로 모질라 파이어폭스가 Windows XP를 아직도 지원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2017년 3월 발표된 버전 52가 마지막이며 이후의 메이저 업데이트 버전은 Windows XP에서 설치 및 실행이 불가능하다. 버전 52는 ESR 버전이므로 2017년 말까지는 보안 업데이트라도 지원되지만, 이후에는 Windows XP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브라우저가 완전히 없어진다.

이미 이 항목 내에서도 엄청나게 많이 반복 강조되었지만, Windows XP는 더 이상의 기술 지원을 제공하지 않으며 따라서 앞으로 더 많은 보안적 위협에 노출될 것이다. 빨리 상위 버전의 OS로 업그레이드하도록 하자.

11. 아직도 XP?

파일:external/i57.tinypic.com/30rwt3d.png

리니지가 XP에서 작동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자 린저씨들이 대거 항의하기도 했다. 결국 엔씨소프트 측에서 오류로 인정하고 수정.

2017년 3월을 기준으로 Windows XP의 기술지원이 끝난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국내 PC 중 5.47%는 Windows XP가 사용되고 있다. 2017년 6월까지만 해도 8% 정도였으나 다음달인 7월에는 6%로 확실하게 줄어들었다. 2017년 연말 또는 2018년 연초쯤엔 올해의 비스타와 같은 1%~3%정도를 유지할 듯 하다.

XP 점유율의 상당수인 5%~6%는 대부분 의료기관과 교육기관, 민간기업이고, 아직도 XP를 사용하고 있는 이유로는 업무상 굳이 바꾸지 않아도 업무에 문제가 없어서(물론 상당히 제한된 환경에서만 가능하겠지만. 그런데 의외로 문제가 있는데도 모르고 쓰는 경우가 꽤 있다. 보안패치의 개념을 모르고 있거나...) 교체에 예산 대비 효용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예산이 없는 경우, 또는 기존에 사용하던 비싼 프로그램 및 플랫폼이 최신 OS에 호환이 되지 않는 경우 등이다. 특히 후자의 경우가 문제인데 수백, 수천만원을 넘는 산업, 의료, 연구용 장비의 드라이버가 XP만 지원하면 답이 없다. 영화관, 방송국 등지에서도 아직 XP를 사용하고 있고, KTX, 심지어 그 후속 개발기 모니터에서 윈도우 2000 로고가 잠시 비춰졌었다는데 뭐 이런 느낌과 비슷하다. 게다가 무려 2012년 ~ 2013년에 생산된 지하철 차량도 XP를 사용하고 있다!! 혹은 수집용 레트로 PC들은 사양을 충족하지 못해 강제로 XP를 쓰고 있을 수도 있다. 구형 프린터/스캐너를 보유하거나 고전게임을 하기 위해 윈도우 98을 쓰는 사람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여튼 사용된 기간 x 그 시기 생산된 장비 x 사용자의 수 등등 장수만세의 내공이자 저력이다. 다행히도 2017년 들어서, 교체할 생각은 있는지 지금도 저런 기관들이 조금씩 바꾸기 시작했다. 교육 기관들 대부분은 벌써 7이나 10으로 갈아탔다. 나머지는 점차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임베디드 시스템 중에는 지금도 XP를 구동하는 것들이 많다. 아케이드도 예외는 아니어서, 코나미BEMANI 시리즈SQUARE PIXELSEZ2AC(구 EZ2DJ, EV 1.3c 이후) 등도 Windows XP를 기반으로 한다. EZ2AC는 업데이트를 USB 메모리로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기에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고, BEMANI 시리즈는 완전한 인터넷이 아닌, 전용 VPN 라우터에 연결되어 있으며, 코나미 내부의 e-AMUSEMENT 서버 이외 경로로의 접근이 차단되어 있기 때문에 해킹 위험은 극히 적다. 게다가 모든 BEMANI 시리즈 기체들은 전용 라우터가 아닌 일반 인터넷에 연결 되어있거나 서버 연결이 되어있지 않으면 로컬 모드로 바뀌어 제한이 걸린다. 특히 사운드 볼텍스 같은 경우는 INSERT COIN이라고 뜨지만 코인기가 잠겨서 아무리 동전을 넣어도 그대로 반환된다. 또한 모든 e-AMUSEMENT 기기들은 기사님이 오셔서 네트워크를 설정하기 때문에 딱히 업주가 네트워크 쪽을 건드릴 일도 없다. 이외에 서울도시철도의 SR시리즈 전동차는 2012년산인데 칸 끝에 붙은 행복터치가 Windows XP로 나오는데 정확히는 Windows Embedded Standard 2009를 사용한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XP를 사용하는데 고려해야 할 상황을 리스트업 해 보자면
  • 오프라인이나 인트라넷으로 사용: 보안 위협.
  • SSD 대신 HDD를 사용: Trim 미지원.
    • HDD는 2TB 이하로 사용.
  • 32bit 운영체제 염두: 64bit XP도 있지만, 당신이 사용했던 XP는 거의 32bit였을 것이다. 64bit는 한글판이 없었다.
    • RAM은 4GB 이하로 사용.

2017년 기준으로 아직까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들의 다수는 최소 사양을 XP로 잡고 있다. XP가 한창 사용될 시점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장수 게임들도 있고 XP의 지원 서비스가 종료되는 2014년 이전에 개발된 게임들도 XP를 최소 사양으로 잡아왔다. 2016년 여름에 출시했다가 불과 24일만에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렸던 모 게임(...)의 경우 최소 사양 항목에서 OS는 Windows 7 32bit로 되어 있으나 XP에서도 실행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다.[35] 반면에 이보다 먼저 출시한 오버워치의 경우는 최소 사양 OS가 Windows Vista 64bit이다. 국내 온라인 게임 업체가 XP를 쉽게 포기 않는 이유는 개발 기간이 이런저런 이유로 오래 걸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중국이나 동남아, 기타 고사양 PC 수요가 적은 국가로의 수출을 고려해 사양을 낮게 잡은 이유도 있다. 그래도 2017년들어 준비 중인 최신 게임들은 최소 Windows 7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고사양의 PC에서 즐기려면 Windows 7 이상 지원은 필수다.

이웃나라 중국에서는 아직도 XP 이용률이 49.4%나 된다. 중국 인구가 13억 명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실로 엄청난 수치.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도 중국 내 윈도우 XP의 사용자를 줄이겠다고 했지만 하드웨어의 성능이 이에 못미치는 모양이다. 400만 명 사용자들의 점검 결과, Windows10 업그레이드를 위한 하드웨어 조건이 기준에 미달한 컴퓨터의 비율은 34.65%로, 전체의 3분의 1을 넘는다고 한다. 과연 대륙의 기상. 중국에서 필요성을 느껴서 만들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비공식 SP4라는 물건도 나왔다. 참고로 MS 공식 서비스팩은 3까지다.

지금도 전 세계 윈도우 PC 중 약 7.6%가 XP로 구동하고 있다고 한다.

원문보기:
http://www.ciokorea.com/news/35121#csidxbac094bf7dc62da8bacf4cc12d60575

보안회사 시만텍이 여전히 XP를 쓰는 ATM의 보안 위협을 발견했다는 2014년 3월 27일자 기사가 있다. 관련 기사

일부 롯데시네마 시스템에서 아직도 XP를 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서 참고.

당신의 컴퓨터가 XP를 사용한다면, 펜티엄 3조선컴 같은 특수한 컴퓨터가 아니라면 당장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게임이나 기타 프로그램 등 서드파티에서 XP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XP 출시 후 10년동안 크래킹 등의 수법이 더욱 발달되었기 때문에 보안적인 면도 더 이상 커버하기엔 무리가 있기도 하다. 참고. 인텔코어 i 시리즈 4세대 프로세서는 이미 Windows XP에 관한 지원을 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하스웰 시리즈 CPU는 문제가 없는데 하스웰을 지원하는 칩셋과 메인보드에서 XP용 드라이버 지원을 안하는 것이다. 칩셋의 경우 이른바 "시리즈 8"이라고 불리우는 x8x 계통에 한하여 인텔 칩셋 소프트웨어 9.4.4.1006에서 XP용 inf를 구하는게 가능하지만 다른 장비 드라이버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물론 구하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Windows 7 이상[36], 되도록이면 가장 최신 버전인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성능이나 보안 면에서 매우 좋다. XP밖에 못 쓸 정도로 심각한 똥컴이면 그냥 새로 사는 게 낫다. 30만원정도면 XP밖에 못 쓰는 똥컴보다 훨씬 더 좋은 컴을 장만할 수 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XP를 써야만 한다면, 되도록 IE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크롬은 무거우니 파이어폭스를 권장한다. 아니면 아예 경량 리눅스를 깔아보는 것도 좋다.

펜티엄 3라도 코퍼마인 1GHz 이상이거나 투알라틴이라면 실사용은 무리가 따르겠지만 일단 Windows 7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는 하다.[37] 단, 일부 UMPC들은 DMB나 지문인식같은 것들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는 UMPC들이 나온지 오래 되어 지원이 중단되거나 만든 회사가 없어져서 DMB, 지문인식등의 장치에 상위버전 Windows를 위한 드라이버가 없는 경우가 많다. 즉 DMB, 지문인식을 쓰기 위해 보안이 약한 XP를 쓰느냐, 아니면 그런거 다 포기하고 보안을 위해 상위버전 Windows로 올리느냐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파일:windows.png
버전 일람표
DOS1.x2.x3.x
NTNT 3.1
9x9598Me
98 SE
NTNT 3.5NT 4.02000
NT 3.51
데스크톱XPVista
모바일Windows CE
Pocket PCWindows Mobile
서버Server 2003Server 2008
데스크톱 788.1
모바일Embedded Compact
Phone 7Phone 8Phone 8.1
서버Server 2008 R2Server 2012Server 2012 R2
데스크톱Windows 10
모바일
서버Windows Server 2016
†가 붙은 것은 해당 계열의 마지막 버전임을 뜻함.


[1] 뉴 윈도우 엔진은 처음으로 서버/워크스테이션이 아닌 일반PC에 NT커널이 적용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2] 2017년 5월 13일 KB4012598 윈도우 XP SP2 SP3, 윈도우 서버 2003,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8 등 지원종료 OS도 업데이트가 나왔다 2017년 강타한 워나크라이 랜섬웨어 때문업데이트 주소, 2017년 6월 12일 KB4025218 업데이트 배포업데이트 주소[3] x64(AMD 64)와 IA-64포함[4] 현재 MSDN에서는 일본어 버전이 빌드 2600으로 XP 커널이고 영어 버전이 빌드 3790으로 Windows Server 2003커널 이다.[5] Windows VistaWindows 7의 Aero는 그래픽 카드의 힘을 빌려서 랜더링방식으로 그려내지만, Basic 테마는 여전히 비트맵 기반이다. 그러다가 Windows 8에서 Basic 테마와 Windows 고전 테마가 비활성화되었으며, 고대비 테마 역시 GPU를 통해 렌더링하도록 변경됐다.[6] 이후 DVD로도 출시되었다.[7] 보통 윈도우 운영체제의 지원 기간은 연장기간 포함하여 발매연도로부터 보통 7년 내외~10년 내외이다. 하지만 Windows XP의 지원 기간은 무려 12년 반이다.[8] 최대 32GB까지만 FAT32로 사용이 가능하며, 그 이상의 용량은 NTFS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후 버전부터는 NTFS만 사용할 수 있다.[9] 내장드라이버로 지원하며 별도로 깔아주면 되지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나서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업데이트해줘야 한다.[10] 주소할당 방식에 따라 통상적으로 3GB대 초중반 수준까지 할당할 수 있다. 스타터 에디션은 512MB까지 지원한다.[11] 초기 복원 이미지(예 : 복원 솔루션 등)가 포함된 XP탑재 완제품 PC에서는 구입 후 처음 사용하거나 복구 프로그램으로 초기상태로 되돌린 경우 이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12] 이 곡 역시 윈도우 95의 시작음을 작곡한 적이 있는 브라이언 이노가 작곡했다.[13] 물론 멀티부팅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XP를 NTFS로 포맷했다면? 망했어요...[14] 시각효과를 끄고 고전 테마로 돌리면 어느정도 빨라지긴 했다.[15] 이런 경우 전용 라우터나 모뎀 등을 사용하여 은행과 통신을 한다.[16] 만약 NT 계열에서 블루스크린이 발생한다면 십중팔구는 드라이버나 하드웨어, 또는 시스템 손상 문제이다. 9x처럼 메모리가 꼬여서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메모리가 누수되는 일은 거의 없다.[17] 마찬가지로 내 문서도 C:\\My Documents에 저장되었다. Windows Vista 이상인 현세대로 치면 C:\\Users\\[사용자 이름]\\Documents, Windows 2000/XP는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이름]\\My Documents이다.[18] Windows Vista 이후 기준. Windows 2000/XP는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이름]\\바탕 화면에 저장되었다.[19] 비공식적으로 8MHz에서 XP를 구동시킨 경우도 있다[20] Windows 2000의 권장 사양과 동일하다.[21] 비공식적으로 32MB에서도 설치가 된다고한다.[22] 노트북 CPU[23] 하드 용량 제한은 당연히 4기가를 훨씬 뛰어넘으므로.[24] 일반 사용자 기준으로 4GB가 넘는 VRAM을 단 그래픽카드는 HD 7000 시리즈(HD 7970, HD 7970 GE, HD 7990)가 최초이다.[25] 그래도 요즘 칩셋이 발달해서 하드웨어적으로 TRIM을 지원한다.[26] 여담이지만, 이것 때문에 Windows 98을 사용하는 EZ2DJ에서 점수 버그 문제가 발생했다. MSCF 문서 참조.[27] 당연히 Enterprise, Ultimate, Professional 한정.[28] 인터넷에 연결 안할것이면 그대로 쓰면 된다.[29] 한 계정에서 암호화를 걸어두면, 다른 계정이나 다른 컴퓨터에서는 그 파일을 볼 수 없다.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서 같은 계정명으로 만들어도 그 파일은 열 수 없기 때문에, 네이버 지식인 같은데서 포맷하고 나서 암호화한 파일이 안열린다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 따라서 이 기능은 사용하는데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파일을 여는 데 사용하는 인증서를 백업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진입하기가 상당히 복잡하다. 이 때문에 Windows Vista부터는 파일 암호화를 하면 인증서를 백업할거냐고 물어본다.[30] 영어 버전도 있다.[31] 2016년에 해당 의무사항이 만료되어 2016년 8월 배포된 Windows 10 1주년 업데이트부터는 K/KN 구분을 하지 않는다. 기존에 KN버전을 사용했던 사람도 업데이트하면 일반 버전으로 바뀐다.[32] 정확히는 XP의 베타 버전인 휘슬러를 개발하고 있던 시절부터 정품 인증이 시작되었다.[33] SLP 방식으로 바이오스 내부 SLIC 테이블에 OEM 제조사에 해당하는 스트링이 있으면 된다.[34] XP는 TLS 1.2를 지원하지 못한다![35] DirectX 9.0c를 기반으로 하였지만... 9.0c가 처음 선보인 해가 2004년이었다는 걸 생각하면...[36] 참고로 Windows 7은 펜티엄 4 (478핀)에서 구동되는 마지막 버전이다.[37] 하지만 이 정도라면 Windows 7이 돌아 가는 수준이니 만약 Windows 7을 실사하고 싶다면 최소 펜티엄 4 프레스캇/시더밀 급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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