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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군 목록
1.1. Windows 11 SE1.2. Windows 11 Home in S Mode1.3. Windows 11 Home1.4. Windows 11 Pro1.5. Windows 11 Pro Education1.6. Windows 11 Pro for Workstation1.7. Windows 11 Enterprise1.8. Windows 11 Education1.9. Windows 11 Enterprise LTSC1.10. Windows 11 IoT Enterprise1.11. Windows 11 IoT Enterprise LTSC
1. 제품군 목록
1.1. Windows 11 SE
교육용 크롬북을 타겟하여 다시 내놓은 에디션이다. Windows in S Mode와 달리 스토어 앱도 설치 불가능하다. Microsoft가 허가한 일부 앱들만 설치 가능하고 대부분은 Microsoft Edge를 통한 웹 앱이나 PWA 앱을 사용해야 한다. OEM을 통해서만 사전 탑재된 상태로 판매된다.1.2. Windows 11 Home in S Mode
오로지 Microsoft Edge만 사용할 수 있으며, Microsoft Store를 통하여 앱을 설치할 수 있다. 대다수의 기종은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Windows 11 Home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1]기존 Windows 10 in S Mode에서 모든 에디션이 지원한 것과 달리 Windows 11에서는 Home 에디션만 S 모드가 지원된다.
1.3. Windows 11 Home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가정 환경을 위한 에디션으로, 가격은 Windows 10 Home과 동일한 208,000원이다. 일반인이 구매가 가능한 에디션 중 가장 저렴한 제품에 속한 만큼 필수적인 기능들만 제공하고 고급 기능들은 사용할 수 없다. 물론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Home 버전으로 충분한 기능들이라 Pro로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 시리즈와 같은 브랜드 PC들의 경우 메인보드 귀속형 OEM OS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런 경우 뒤에 후술할 기업용 볼륨 키를 사용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시킨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명령어를 입력하여 정품 인증을 수동으로 해줘야만 한다.다만 Home 버전의 경우 지원 가능한 최대 RAM 용량은 128GB까지 지원한다. 그래서 128GB보다 고용량의 램을 사용할 것이라면 PC방, 다중숙박시설, 소규모 기업체 등에서 적합한 Windows 11 Pro를 비롯하여 타 버전 Windows 11의 설치가 필요하다. Microsoft Store에서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면 Windows 11 Pro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4. Windows 11 Pro
정식 명칭은 Professional. Home 버전에 고급 기능들이 추가된 버전이다. PC방, 다중숙박시설, 소규모 기업체, 고사양 PC 등에서 적합한 에디션이다. 대표적으로 원격데스크톱, 로컬그룹편집기, Hyper-V, BitLocker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Windows 10 Pro와 유사하게 최대 2 TB RAM 용량을 지원하며 2개의 프로세서를 지원한다.단품 가격은 Windows 10 Pro와 동일한 324,600원, Home에서의 업그레이드 비용 역시 Windows 10과 동일한 165,000원이다. 사실 Pro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면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굳이 비용을 들여서 업그레이드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Windows 11 Home으로도 유용한 필수 기능들을 충분히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단, 브랜드 PC의 경우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면 메인보드에 귀속 여부 확인이 필요할 정도로 상황이 다른데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 시리즈의 경우 네트워크 접속으로 자동 정품 인증을 받는 메인보드 귀속형 OEM OS라서 단순 업그레이드를 통한 Pro 설치가 막혀 있고 FPP나 DSP나 Retail 등등을 사용한 라이센스를 구매하는 방식으로만 가능하다. 때문에 모르고 업그레이드 비용을 이미 지불하였다면 구매일로부터 일주일 이내로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반드시 환불 조치를 받아야 한다.
아니면 명령 프롬프트 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시켜 관련 명령어(slmgr /ipk <product key>)를 입력하고 시중에 풀려 있는 KMS(Key Management Service, 키 관리 서비스) 클라이언트 제품 키를 버전에 맞게 입력해서 정품 인증을 받는 방법도 있다. 후에 볼륨 라이센스 키를 관리하는 KMS(Key Management Service) 키 관리 서비스 를 지정해주고(slmgr /skms kms8.msguides.com) KMS 서버에서 윈도우 정품 인증을 받으면 된다.(slmgr /ato) 이렇게 하면 기본 Home 버전을 Pro나 Pro for Workstation으로 업그레이드가 아루어진다.[2] 다만 해당 라이센스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볼륨 라이센스 인증 방식이라 유효기간이 180일로 지정되어 만료 시점이 되면 따로 갱신을 시켜줘야 한다.(slmgr -xpr & slmgr /xpr)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해당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MS(키 관리 서비스) 클라이언트 정품 인증 및 제품 키
1.5. Windows 11 Pro Education
교육 기관용 제품으로 아카데믹 볼륨 라이선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Windows 11 Education과 다르게 Pro 버전 기반 SKU이다. 업데이트 채널은 Pro와 동일. 따라서 필요하다면 윈도우 10을 정식으로 구매한 제품 키를 보유 중이라는 전제하에 엔터프라이즈 혹은 에듀케이션 에디션으로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1.6. Windows 11 Pro for Workstation
최대 4개의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6TB RAM을 지원하여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컴퓨터에 적합한 에디션이다. Pro와 마찬가지로 Microsoft에서 정품 라이선스를 구매하고 하위(Windows 11 Pro) 에디션에서 Windows 11 Pro for Workstation 버전으로 곧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는 가장 비싼 최상위 에디션에 속한다. 일부 워크스테이션 PC를 구매하면 선 탑재된다.기본적인 기능은 Windows 11 Pro와 동일하나 서버 SKU에서 보이는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물리 CPU 소켓은 4개까지 장착 가능하며 주 메모리는 6TB까지 장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으며 ReFS[3], NVDIMM-N, SMB Direct, RDMA 기능 등 서버 SKU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Windows 10 Pro for Workstations과의 비교하자면 기능 면에서 차이점이 없으며 사실상 운영체제만 Windows 10에서 Windows 11로 변경하면서 새로운 인터페이스, 라이브 캡션, 자동 HDR 등의 여러 기능이 차이나는 점 밖에 없다.
1.7. Windows 11 Enterprise
볼륨라이선스 채널 및 자격, 계약이 있는 대기업용 고객을 위한 제품이다. CSP를 통한 M365 구독 라이선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Pro 에디션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에 애플리케이션 관리 기능 등이 추가적으로 지원되며 소비자용 에디션과 다르게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보편적으로 내부망 KMS를 통하여 정품인증 된다. 다만 가끔가다 MAK 영구적 인증을 받을수 있도록 할수 있는 키도 존재한다.B2B를 위해 만들어져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건진 몰라도, 다른 제품군들에는 있는 설정에서의 홈페이지가 없다.
1.8. Windows 11 Education
Windows 10 Education과 마찬가지로 교육 기관용 제품으로 아카데믹 볼륨 라이선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용어가 혼란스럽긴 하지만 Education 제품 키는 볼륨 라이센스 인증이 아닌 리테일 인증을 거치며 Windows 10 Education 키로 Windows 11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Windows 11 업데이트 도우미를 통해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다만 Windows Home, Pro와는 다르게 업그레이드를 유도하지는 않는다.초, 중, 고교 및 대학생 프로모션을 통해 Windows 11 Education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onthehub.com 기준, Windows 10 Education을 이미 얻었을 경우, 얻어지지 않는다.# (사진) 이유는 Windows 10하고 Windows 11의 키가 호환이 돼서[4] 주문이 되지 않는다.
이 제품군 역시 Windows 11 Enterprise 기반이므로, 설정에서의 홈페이지가 없다.
1.9. Windows 11 Enterprise LTSC
2023년 4월 로드맵에서 확정된 제품군으로 2024년 하반기에 출시되었다.1.10. Windows 11 IoT Enterprise
OEM 제조사에만 제공되는 에디션으로서 임베디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23H2 버전까지는 일반적인 Windows 11과 비슷하게 TPM 2.0과 보안부팅을 요구하고 있으나 24H2부터는 IoT Enterprise LTSC와 유사하게 설치조건도 완화되어 BIOS도 지원할 예정이다.#1.11. Windows 11 IoT Enterprise LTSC
윈도우 11 최상위 제품군이다.2023년 4월 로드맵에서 확정된 제품군으로 2024년 하반기에 출시되었다. 특히 기존 Windows 11에 비해 설치 조건이 하향되어 TPM, 보안부팅이 없는 BIOS 환경이어도 설치가 가능하다.#
[1] 자세한 내용은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2] 하단 메뉴바를 마우스 우클릭하여 작업 표시줄 설정을 클릭하면 설정 페이지가 열린다. 설정 - 시스템 - 정보 - 제품 키 활성화 - 활성화 상태를 클릭하여 확인하면 "조직의 정품 인증 서비스를 사용하여 Microsoft 정품 인증을 받음"이라는 문구가 나오며 정품 인증이 완료되어 있는 상태다. 다만 개인용인 Retail(리테일) 키가 아닌 기업용인 Volume(GVLK) 키라서 유효기간이 존재하는 것이다. 더불어 조직에서 관리하는 라이센스라 설정의 몇몇 기능(위치 활성화 등등..)을 사용할 수 없다.[3] RS2 이전까지는 Windows 10 에서 생성, 사용이 가능했지만 RS3이후로는 사용만 가능하게 변경됨[4] 키 자체가 Windows 10/11 공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