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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네임 | 서버 7(Server 7) |
| 출시일 | 2009년 10월 22일[7] |
| 서비스팩 | Service Pack 1 (2011년 4월 12일) |
| 지원종료 | 2015년 1월 13일(일반 지원) 2020년 1월 14일(연장 지원) 2023년 1월 10일(유료 연장 지원)[2] 현재 공식 지원 완전 종료 |
| 특이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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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ndows Server 2008 R2는 Windows 7을 기반으로 하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표한 서버용 운영 체제이다. 2009년 10월 22일에 출시되었다.[7]이 OS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버용 윈도우의 32비트 버전을 만들지 않기 시작했다. 즉, 윈도우 서버 2008 R2부터는 32비트(x86)가 없다. 인텔 아이태니엄의 지원은 Windows Server 2012에서 중단되었다.
또한 윈도우 4색 로고와 고전 테마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마지막 서버용 OS이다. 후속작인 Windows Server 2012 부터는 윈도우 4색 로고가 삭제되고 단색으로 변경되었으며, 고전 테마 기능도 매우 제한적으로만 지원한다. 그마저도 Windows 8.1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서버 2012 R2에서는 고전 테마가 완벽하게 삭제되었다.
버전 정보만 확인하려면 Windows Server 2008/개발 문서 참고.
2. 새로운 기능
- 하이퍼-V[6]
- 액티브 디렉터리 향상
- IIS 7.5
- 256개의 프로세서 지원
- 닷넷 프레임워크 지원
- 파워셸 2.0 지원
- 성능 향상
- 저장 장치 속도 높임
- 시동 속도 개선
등등이 있다.
3. 역사
윈도 서버 2008 R2를 PDC 2008에서 윈도 7의 서버 버전으로 공개함- 2009년 1월 7일: 윈도 서버 2008 R2 Beta를 MSDN 및 테크넷의 일부 사용자에게 배포함
- 2009년 1월 9일: 윈도 서버 2008 R2 Beta를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센터에 배포함
- 2009년 4월 30일: MSDN과 테크넷이 윈도 서버 2008 R2 Beta를 배포함
- 2009년 5월 5일: 다운로드 센터에 윈도 서버 2008 R2의 RC 후보를 공개함
- 2009년 7월 29일: 일부 언어 RTM을 OEM 제조사에 배포함
- 2009년 8월 11일: 나머지 언어 RTM을 OEM 제조사에 배포함
- 2009년 8월 14일: MSDN/테크넷에 5개 국어 RTM을 배포함
- 2009년 8월 21일: MSDN/테크넷에 나머지 언어 RTM을 배포함
- 2009년 8월 20일: 윈도 서버 2008 R2 평가판 다운로드가 가능케 됨
- 2009년 9월 14일: 윈도 서버 2008 R2 정식 판매 시작
4. Windows Home Server 2011
해당 문서의 Windows Server 2008 R2 버전을 기반을 두고 출시된 파생형 라인업이며 '2011'이라는 숫자에 걸맞게 서비스 팩 1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비즈니스 환경이 아닌 가정 환경에서 간편하게 서버를 구축할 수 있는 운영체제이며 Windows Live 계정을 이용하여 무료로 도메인을 제공받아 나만의 웹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웹 서비스에서 사진, 동영상, 음악과 같은 콘텐츠를 웹상에서 재생이 가능하며 업로드 및 다운로드도 자유롭다. 또한 RDP를 지원하여 서버에 접근이 가능했다. 최근에 사용되는 NAS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당시 WHS2011이 탑재된 NAS를 판매한 적도 있었다!![7] 다만 아쉽게도 2016년에 Windows Home Server 2011에 대한 기술지원이 완전히 종료 되면서 무료 도메인 서비스도 종료되었다.[8] 서버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쉽게 구성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지원하며 좀 더 고급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서버 관리자도 있다.[9] 설치 후 긴 설정 시간이 있으며 유선랜으로 인터넷에 꼭 연결해야 한다.[10]
자세한 정보는 Windows Home Server 2011 문서를 참고하자.
5. 그 외
일반 지원 기간과 연장 지원 기간이 전작 Windows Server 2008과 클라이언트용 Windows 7의 기간과 같다. 그래도 일단 Windows 7 기반인지라 전작보다는 호환성이 훨씬 좋다. 잘 굴리면 Windows 7과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가벼운 운영체제로 쓸 수도 있고, 전작 서버 2008과 달리 시스템을 조금만 만져주면 일반 가정용 Windows 7처럼 익스플로러 11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개인 설정이 봉인되어 있어 서버 기능 가운데 '데스크톱 경험'을 설치해야 풀리며 Windows Aero도 사용할 수 있다. 즉, 기본 설정으로는 바탕 화면 이미지를 변경할 수 없다. 조금만 건들면 대부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효과는 시스템 고급 설정에서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7] Windows 7이랑 같이 출시했다.[2] 링크 MS 공지[3] 빨강, 노랑, 파랑, 초록.[4] 즉 Windows Server 2012부터는 AMD64만 지원하며 x86과 IA-64는 지원하지 않는다.[7] [6] Virtualbox나 VMware Workstation에서 서버 관련 기술이 추가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하다.[7] 버팔로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소량 판매되었다.[8] 대신 가정용 라우터에서 제공하는 DDNS 혹은 유료 DDNS 서비스를 이용하여 사용할 순 있다.[9] 쉬운만큼 서버 관리자의 설정 제한이 있다.[10] 윈도우 서버 OS는 보안 이유로 무선랜을 OS에 진입시켜 서버 관리자에서 기능을 추가해야 사용할 수 있는데 설치 후 설정 과정이 OS 진입 전에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