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6-09 14:02:04

똥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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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준
2.1. 산업용 기기의 경우2.2. 사무용 컴퓨터의 경우2.3. 해외
2.3.1. 일본의 경우
2.4. PC방의 경우2.5. 가정집의 경우2.6. 교육기관의 경우
3. 기타

1. 개요

+ 컴퓨터.

성능이 영 좋지 않은 컴퓨터를 이르는 말. 훨씬 이전부터 비슷한 의미로 쓰이던 똥차에서 유래한 말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어떤 작업을 할 때 이 걸리면 똥컴이라 분류된다.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말로는 조선컴, 에니악 등이 있다. 사실 조선컴보다는 이 쪽이 더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때로는 합쳐서 조선똥컴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2. 기준

똥컴의 기준은 지극히 용도 및 시간에 따른 주관적 기준에 따라 분류된다.

우선 용도로는 자신의 컴퓨터가 게임이 잘 안 돌아가거나 인터넷이 버벅거릴 때[1], 혹은 동영상이 끊기면[2] 똥컴으로 분류하는데 이 점은 자기 자신의 용도에 따라 결정되는 분류이며 객관적인 기준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다.

2003~2005년 때쯤 고사양 PC였던 펜티엄 4급 컴퓨터가 1985년의 세계 최고 슈퍼컴퓨터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샌디브릿지 이후 제품군부터는 출시후 10년 동안은 적당히 램, 그래픽카드, SSD 정도만 업그레이드하여 고성능 게임을 하지 않는 가정용, 사무용 컴퓨터로서는 나름 만족스럽게 오래오래 쓸 수 있다. 20년 후에는 컴퓨터 취급을 받기 힘들테지만, 그때쯤이면 메인보드 자체의 수명이 끝나고 중고 메인보드도 구하기 매우 힘들 테니, 결국 CPU는 버려져서 부품 안의 금을 추출해내기 위해 용해액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I'll be back

2.1. 산업용 기기의 경우

공장이나 연구실 등지에서 기기조작에 쓰는 컴퓨터는 아직도 386또는 486이 허다하다. 왜 하필 펜티엄도 아니고 이거냐면, ISA 슬롯이 최신 컴퓨터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3] 거기에 연결된 연구실 전문 장비는 최소 수천만원~수억원에 달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처음 도입한 것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구형 시스템밖에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려면 연결된 전문장비 역시 버리고 새로 사야 할 텐데 수억원이 기본으로 깨질 것이다. 일례로 모 대학 연구실에선 2000년대 후반에 수천만원짜리 장비에 연결된 컴퓨터가 고장났는데 해당 장비가 ISA 슬롯 + 윈도우 3.1만 지원하는 장비라 곤란함을 겪다가 연구원의 컴덕친구가 이베이와 용산을 뒤져 구형 컴퓨터를 조립하고 윈도우 3.1을 구매해서 깔아주자 감사의 표시로 백만원이 넘는 돈을 공임비로 지급한 사례가 있다. 비슷한 이유로, USB 메모리SD카드를 쓰면 좋겠지만 기기에 연결된 컴퓨터가 인식을 못 해서 어쩔 수 없이 플로피 디스크를 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기기에 연결된 컴퓨터에서 플로피 디스스크로 자료를 받아온 뒤 일반 컴퓨터에서 USB 방식 플로피 드라이브 컨버터를 사용해 일반 파일로 자료를 변환한 후 저장한다. 플로피는 안정성이 나빠 보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어 시스템은 구형 시스템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옛날에 지어진 다리를 통제하는 컴퓨터로 2016년에 5.25인치 플로피를 쓰는 곳도 있고, 군사 컴퓨터로 16비트에 8인치 플로피를 쓰는 곳도 있을 정도다. 이쪽은 제어 시스템을 바꾸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보수공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수십년씩 옛 컴퓨터를 사용한다. 사실 제어시스템에는 고성능 컴퓨터가 없어도 되고, 괜히 새 컴퓨터를 도입했다가 불안정성으로 인해 대형 인명사고가 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극단적인 환경에서 동작해야 하는 CPU, 특히 인공위성, 탐사선이나 군사용 CPU는 486보다도 더한 구식인 경우도 종종 있다. 허블 우주망원경은 80486으로 돌아간다.

CPU는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외부적인 교란(우주방사선 등)에 취약해지는데 이런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오류 없이 작동하게 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회로 선폭이 굵고 소자 크기가 큰 구식 공정의 CPU를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고성능일수록 전기를 많이 먹는데 태양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발전이 힘들기 때문에 극단적인 저전력 CPU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다 보면 성능이 낮아진다.

다만 공정이 구식인거지 도입할 수 있는 신기술은 최대한 도입하는 편(특히 소프트웨어). 예를 들어 CPU는 80286급이라도 저장매체는 8GB 플래시 메모리가 붙어있다든지 등등의 노력을 한다.

인쇄소에서 사용자에게 인쇄용으로 제공하는 컴퓨터는 위 수준의 똥컴은 아니지만 2018년에도 펜티엄 듀얼코어(약 2005~2007년경)를 사용하는 등 교체 주기가 느리다. 문서입력, 인터넷, USB 인식, 인쇄 등 간단한 사무용 기능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윈도우 XP, 윈도우 7 설치가 가능할 정도면 그 이상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다.

엘리베이터 감시 컴퓨터나 대형마트 쇼케이스 감시 프로그램이 깔린 컴퓨터도 2018년에도 여전히 Xp가 현역인 경우가 있다. 관계자들 말에 의하면 정말로 5년 이상이나 10년 이상을 쓸지도 모르겠다고. 그도 그럴 것이 이런 경우도 인터넷이 본사라든지 다른 업체(A/S업체)와 연결이 된 정도로만 (그날 각 본점이나 해당 업체 사항이라든지 해당 전자기기 점검 등등 보고라든지)되고 다른 사이트는 접속불가로 하고 바이러스 프로램도 최신판을 구매하다보니 (백업 프로그램은 기본) 정말로 컴퓨터가 확실히 맛탱이 가지 않으면 몇년이고 계속 쓴다.

굳이 무지무지 비싸고 개조하기 어려운 '산업용' 장비가 아니더라도, 임베디드 컴퓨터들은 대부분 조선컴에 똥컴이다. 당연히 개인이 사용하는 장비들도 예외가 아니다. 예를 들자면 전자공학도들의 필수품인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나 로직 분석기 등. 이런 장비들 역시 3.5인치 플로피 디스켓과 메가바이트 단위의 HDD, 출력장치로는 피에조 부저와 모노크롬 CRT를 사용하는 경우가 잦으며 일부 고급품은 MS-DOS부터 윈도우 95 정도의 OS를 탑재한다. 사실 개인용 임베디드 기기의 경우 이런 구형 기기를 사용하는 이유가 살짝 다른데,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 비슷한 가격이면 최신 저성능 장비보다 구형 고성능 장비가 성능이나 안정성이 뛰어나고 무엇보다도 이미 검증되어 있다는 점 때문이다.

2.2. 사무용 컴퓨터의 경우

국내 기준으로 관공서공공기관에서 쓰이는 사무용 PC는 전부 다 삼성이나 LG 등 브랜드 PC[4]를 사용하며 8년~10년 가까이 돌아가며, 2018년에도 Windows XP를 쓰는 곳이 간혹 있다.

윈도우 10 보다는 윈도우 7을 쓰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그것도 상당수가 32비트 전용 윈도우 7을 사용한다. 엑셀, 워드, 인터넷, 동영상 재생, 기관에서 별도로 쓰는 업무용 32비트 응용프로그램만 잘 돌아가면 되기 때문. 그나마 현재는 사양이 많이 나아진 것으로,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 1년 전인 2013년만 해도 펜티엄4 3.0[5] 정도에 512MB 메모리, 메인보드 칩셋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컴퓨터가 허다하였다. 현재는 최소 인텔 코어2 듀오 울프데일 급 이상에 2GB~4GB 수준의 메모리를 사용한다. 물론 그래픽 카드는 최신 인텔 내장그래픽 보다도 못한 GT 730급 이하 제품을 장착하거나, CPU가 네할렘 이후 제품군이라면 아예 내장그래픽으로 때워버린다. 이런 컴퓨터로 간 크게 게임을 하려 시도하다가는 괘씸죄에 걸려 징계 크리에 불호령을 들을 것이기 때문에 게임 기준의 비교는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해외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설치되는 소프트웨어나 제조사만 다르지 사양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 애초에 사무용으로 고사양 컴퓨터를 둘 필요가 없기 때문.

2.3. 해외

세계 상당수 국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똥컴이라고 비하되는 사양의 컴퓨터들이 대학 및 고급 교육기관에서나 가야지 만져볼 수 있는 경우가 흔하다. 이런 나라들은 보통 형편이 좋지 않은 나라들이지만 형편이 어느 정도 되는 개발도상국에서도 지방에서는 흔하게 쓰인다. 북한은 2009년 당시 펜티엄 4급이 현역이었다. [6]

한국인 국제봉사자 증언 중에는 아프리카의 케냐탄자니아의 변두리 시골 학교에서는 2009년에 486을 쓰던 곳이 있더라고 한다.[7] 참고로 이 시기에는 코어2 시리즈나 AMD 페넘 시리즈를 쓰던 시절이다. 그러나 1992~1995년경 출시된 486 삼성전자 매직스테이션 제품이 현역이었다고 한다. 문서 작성 정도만 하는 수준이라 486에 윈도우 95도 전혀 부족함이 없기 때문.[8] 인터넷도 무지 느리고 아예 없는 곳도 부지기수니 업데이트 지원이 안 되어도 상관 없다. 이렇기에 부품만 고장나면 구할 수 있으면 여전히 현역이다.

2016년 나미비아라든지 온두라스같은 나라에 국제교육 교류를 하고자 간 한국 교육학계 인사들도 해당 국가 학교(참고로 그 나라에선 제법 중산층이나 입학할 수 있는 시설면에서 괜찮은 학교)들도 학교 사무실이나 컴퓨터 교육실에서 본 컴퓨터들이 펜티엄1~2급이었다고 할 정도이며 여러 많은 나라들이 이런다.

이런 나라들에서는 인터넷 환경 등이 여러 모로 뒤쳐지고,자본에서도 불리하다 보니 고가의 프로그램을 살 여유가 없다. 그리고 국제개발 원조도 유지비용을 생각해가면서 해야 한다. 1인당 생활비가 한달 6만원인 최빈국에서 최신형 CPU나 메인보드 같은 것이 고장나면 수리할 수 없어서 버려야 한다. 똑같은 돈이면 최신형 컴퓨터 1대보다 10~15년 전 중고를 7~10대 사 주는 쪽이 오래 간다. 이리저리 부품을 돌려가면서 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나라들은 전류 공급이 안정적이지 못 하고 정전도 자주 발생하는데, 고사양의 컴퓨터들은 고장날 가능성이 더 높다. 고사양일수록 공정이 작아서 그만큼 민감하기 때문이다.

2.3.1. 일본의 경우

일본은 비디오 게임기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PC게임을 하기 위해 PC의 사양을 높이는 일이 적다. CPU의 경우 한국에서 i3 4세대 이하는 컴퓨터를 게임 용도로 쓰는 이상 한물간 똥컴의 CPU로 취급하지만, 이웃한 일본에서는 구형 i3(샌디브릿지~하스웰)라도 엄연한 현역 성능이다. i5 이상의 CPU를 장착한 PC는 대한민국의 i7 PC 수준의 고사양으로 분류된다.

그래픽카드는 더 심각해서 한국에선 사장된지 오래인 GTS 250 같은 물건을 게임용이랍시고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9] 이유는 일본은 PC 게임보다 콘솔 게임이 메인인 특이한 케이스인지라 굳이 높은 성능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 없기 때문.

그래도 최근 일본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붐으로 인해 i7에 지포스 파스칼을 탑재한 최신 PC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평균 PC 사양이 낮은 일본에서는 이 정도면 초고사양인 축에 들기에 매우 이례적인 일.

2.4. PC방의 경우

PC방은 일단 영업을 하기 위한 입장이기에 적어도 고객 서비스를 위해 항상 게임을 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의 PC를 들여놓아야 한다. 고객이 불편해하면 동네에 하나뿐인 가게가 아닌 이상 망한다.

2017년 기준 PC방의 경우 평균 사양이 코어 i5-4690, Geforce GTX760, 960, 970, 1060/Radeon HD 7970~R9 370, RX460, 램 8GB[10] 정도이다. 다만 일부 PC만 i5 4690 ~ i5 7500 수준의 최신사양으로 놓고 대다수의 PC는 i5 2500 ~ i5 3570 수준으로 맞추어 꼼수를 부리는 PC방도 많다. 중고 컴퓨터를 사서 GPU만 갈아끼울 경우 40만원 정도면 이 정도 사양의 본체를 맞출 수 있다. 사실 국내 온라인게임 절대다수는 샌디브릿지 i5 정도에서도 전혀 문제없이 구동되기에 굳이 CPU까지 최신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다. 그치만 최신사양을 쓰고 있다는 광고 효과를 위해 이렇게 일부 PC만 최신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유지하여 돈을 아끼는 경우가 빈번하다. 고객 입장에선 눈 가리고 아웅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겠으나, 어차피 최신사양에 깐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드물고 자기 하는 게임만 잘되면 장땡이라 여기는 고객들이 절대다수이기 때문에 업주 입장에선 이렇게 운영하는 편이 현명하다. 다만 이는 지역차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부자 동네이거나 경쟁이 심한 지역 중에선 모든 컴퓨터를 최신 사양으로 유지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그러나 터미널 근처나 군부대 근처 등에서는 심각한 똥컴이면서 가격도 비싼 PC방이 자주 보이는데, 여기는 흔히 말하는 뜨내기 장사이기 때문이다. 손님의 대부분이 차를 기다리는 시간을 떼우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므로 처음 오는 손님이 많고 복귀가 몇 시간 남지 않아 게임 한 판이라도 더 하고 싶은 군인 등 다른 선택지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똥컴인 걸 알든 모르든 선택지가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선불회원제에 회원가입비로만 5000원을 받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2.5. 가정집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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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컴퓨터는 90년대 초반에 판매되던 컴퓨터로, 당시로는 윈도우 3.1 1,2 워크래프트 1, 2를 실행 가능하게 될 최신 컴이었다.[11][12][13] 당시에는 컴퓨터의 성능 발전이 매우 빨랐기 때문에 새로 산 컴퓨터라 해도 1~3년만 지나면 성능이 크게 뒤쳐지는 퇴물이 되기 일쑤였다. 이렇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똥컴이 된 경우에는 조선컴이라는 말을 주로 쓴다.

2017년 기준으로, 윈도우 7, 10 32bit에서 원활한 문서작성, 웹서핑위키질 작업이 가능할 정도를 예로 들어보자.
  • 윈도우 7부터는 CPU는 콘로급이나 이와 비슷한 사양의 AMD CPU(애슬론 64 x2 듀얼코어 계열) 정도를 사무용으로 쓸 수 있는 최소 사양으로 잡는다. 참고로 펜티엄4 478 소켓까지의 구형 CPU들은 Windows 8 이상에서 지원하는 명령어인 NX-bit 자체가 없다.
    파일:pentium 4 631 for windows10.png
    Pentium 4 631로 가능하다면 윈도우 7/8.1/10도 돌아간다.
  • 윈도우 7, 10에서 RAM은 최소한의 작업이라도 하려면 32비트 기준 2GB, 64비트 기준 3GB는 필요하다. CPU의 사양이 높다 하더라도 RAM의 용량이 부족할 경우, 부족한 RAM용량만큼의 하드 디스크를 가상메모리로 활용하게 되는데, 안그래도 느릿느릿한 기계장치에서 실시간으로 랜덤액세스를 미친듯이 해대니 속도가 바닥을 길 수밖에 없다. 윈도우 7 이상 환경에서 2GB 미만일 경우 자주 다운되어 실사용이 어렵다. 램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할 경우 OS 다운그레이드를 검토해봐야 한다.
  • 하드디스크의 노후화로 인한 속도저하. 이 경우 SSD로 교체하면 콘로급 이상의 PC라면 쓸만한 속도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저성능 그래픽 카드로 인한 체감속도 저하. 콘로, 울프데일, 네할렘, 클락데일 시절의 내장그래픽은 그야말로 그래픽 감속기 취급이였다. 여기에 윈도우7 이상을 올리면 아무리 램이 2GB라도, SSD를 달았더라도 GUI가 버벅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인터넷을 한다면 모니터에 렉이... 그래픽이 GUI가 못버틸만큼 딸린다면 적어도 8500GT급[14]은 되는 그래픽카드로 업그레이드하자. 이 정도 급의 제품은 비싸봐야 5,000원, 아예 공짜로 나눔하는 경우도 있다.요즘은(2018년 기준) 9800GT도 나눔으로 나오는 판국이다 윈도우 7의 경우 테마를 Basic이나 고전으로 바꾸면 좀 나아진다. 샌디브릿지 이후의 내장 그래픽은 윈 10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다.
  • 컴 사양은 멀쩡한데 관리를 엉망으로 해서 똥컴으로 전락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주로 컴맹들이 이런 상황을 만든다. 웹 브라우저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툴바와 지속적으로 결제를 요구하는 허위백신 등 시작부터 리소스를 잡아먹는 답없는 프로그램들이 돌아가거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방치하여 하드웨어를 따라오지 못하는 등의 이유이다.
    펜티엄 D 이상의 컴퓨터에 Windows XP를 설치하는 등. 펜티엄 D 고가형 이상의 CPU를 탑재한 컴퓨터는 메모리의 여유가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윈도우XP보다 윈도우7이 더 빠르다. 펜티엄D 이후부터는 대부분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컴퓨터가 나오게 되는데, 윈도우XP는 듀얼코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는 윈도우7보다 속도가 떨어진다. 32비트 윈도우7 기준.
    반대로, 윈10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에 윈7을 설치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 구형 컴으로 윈도우 10을 쓰다가 윈도우 7을 사용하면 윈도우 7에 침을 뱉고 싶어질만큼.
  • 펜티엄 D 미만의 똥컴일 경우 XP가 윈7보다 낫다. 단적으로 프레스캇에 메모리가 1GB도 안되는 구형 컴퓨터는 XP 깔고 최적화하면 쓸 수는 있지만 윈7은 포기해야 한다.
  • 에어로를 끌 경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마저도 안될 경우에는 클래식 테마를 쓰거나 일부 GUI 효과를 비활성화하기도 한다.
  • Windows 7 TPC를 설치하는 것도 한 방법. 씬클라이언트를 위해 기존 Windows 7을 엄청나게 경량화시킨 배포판으로 Windows 7 스타터보다도 가볍다. 그러면서 에어로를 지원해 더 예쁘기까지 하다.

다만, 사무용으로 쓸 것이 아니라 게임용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PC방 기준으로 가정집의 컴퓨터를 똥컴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서, 관공서나 기업에서 사무용으로 쓸 만한 웬만한 컴퓨터는 가정집에 갖다 놓으면 다 똥컴이라 불린다. 특히 PC방의 주요 고객이 초등학생~중학생이고, 이들은 컴퓨터의 성능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다 보니 기준을 그쪽에 맞추는 경향이 강하다.

웹서핑이나 가벼운 온라인 게임, 동영상 시청만 하는 사람이라면 게임용 고사양 컴퓨터가 필요 없으며, 펜티엄, i3급 CPU에 내장 그래픽 등의 사양을 쓰는 경우도 많다.[15] 하지만 게임만 하는 초딩들 눈에는 그저 똥컴일 뿐이다.

게임을 하다가 잘 안 되는 것 때문에 불평이 생긴다면 해당 게임의 종류에 따라 갈린다.
  • RTS겟앰프드: 이 게임들은 느린 컴퓨터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로딩속도와 게임이 다 같이 느려지니, 다른 사람들의 욕설이 오가기도 한다. 똥컴 입장에서는 짜증나고 억울한 입장이다. 똥컴은 게임하지 말라는 소리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로딩 화면의 퍼센트 표시로 인해 자동적으로 컴성능을 비교당하고 시작한다. 롤 자체는 요구사양이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상관없지만, 만일 여기서 5분 이상이 걸리는 심각한 똥컴 또는 인터넷 회선에 문제가 있는 유저가 있다면 모두가 짜증을 내고 게임이 튕긴 걸로 착각하고 다른 유저가 게임을 꺼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 정도면 게임 내에서 1초 정도씩 반응이 늦어지기도 하는데 반응 속도 싸움인 게임 특성상 그런 경우는 사실상 게임이 불가능하다. 괜찮다가도 싸움이 시작해서 표시해야할 오브젝트 숫자가 늘어나는 순간 튕겨버리는 일이 잦다.
  • 메이플스토리 혹은 대용량 MMORPG 게임: 보통 이런 게임은 CPU나 VGA보다는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은 경우가 많다. CPU와 VGA는 펜티엄 D[16] 수준에 지포스6600[17]으로도 어찌어찌 돌아가는 경우가 많지만, XIGNCODE[18]나 Nexon Game Security와 같은 보안프로그램, 그리고 각종 콘텐츠를 모두 로딩시키기 위해서는 대용량의 메모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대략 못해도 3GB 이상의 메모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 게임 자체가 발적화인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 컴퓨터를 바꾸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 다만 발적화 게임들은 멀티코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대표적으로 마영전이 있다) 단일 코어당 성능이 낮은 편이라면 멀티쓰레딩이 뛰어나더라도 성능 향상이 크지 않은 경우가 많다. AMD CPU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외면받았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단일 코어당 성능이 떨어져서 이런 발적화 게임들에서 제성능이 안나왔기 때문.[19]

2.6. 교육기관의 경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에 설치된 컴퓨터실 역시 사무용 수준의 컴퓨터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학생들(특히 초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똥컴 소리를 자주 듣게 된다. 당연히 컴퓨터 사양이 사양인지라 컴퓨터실에서는 정말 기초적인 교육만 이루어진다. 또한 컴퓨터실과 관련된 교육 예산도 한정되어 있다보니 컴퓨터 교체 주기도 뜸하다. 게다가 하드보안관이나 PC-Keeper, AhnLab Policy Center 등의 보안 프로그램들도 잔뜩 깔려있다보니 안 그래도 나쁜 컴퓨터 성능을 더욱 갉아먹게 되며 기능상의 제약도 잔뜩 걸린다. 심한 경우는 인터넷 연결까지 막아버린다. 사용자 계정 역시 관리자 계정이 아닌 일반 사용자 계정으로 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할 때 관리자 계정의 암호를 물어보기 때문에[20] 게임 설치 등은 사실상 불가능. 어떻게 설치를 하더라도 재부팅하면 지워지는 경우가 태반이다. 물론 학생이 하드한 컴덕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USB에 Windows PE 이미지를 하나 쓸만한걸로 씌운 후 컴퓨터 켜지자마자 핫키 연타로 BIOS/UEFI 설정에 들어가 USB를 부팅 순서 첫번째로 잡아버려 PE로 부팅시키면 학교 컴퓨터를 재멋대로 굴릴 수 있다 이렇다보니 몰래 게임을 해야 할 때(...)에는 고전게임과 같은 저사양 게임이나 플래시 게임 등을 많이 한다.

다만 전문 교육을 하는 특성화고등학교과학고등학교의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이런 학교는 학교 특성상 비교적 높은 사양의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대학의 경우도 같은 이유로 똥컴의 비중이 낮다. 또한 비중이 높더라 하더라도 대학의 경우는 아예 개인 노트북을 가지고 오는 것이 자유롭고 그 경우가 많아 딱히 똥컴인지 아닌지 신경쓸 일이 없다.

3. 기타

당연히 똥컴은 최신 시스템에 비해 구식이고 성능도 좋지 않으므로 구매 시기와 비교하면 그 중고가는 매우 낮아진다. 2018년 현재 코어2 듀오급의 경우 데스크탑이든 노트북이든 5~7만원 정도에 거래된다. 운 좋으면 재활용품 분리수거때 득템하기도 한다.[21] 하지만 산업용 수요 때문에 프레스캇 급의 애매한 똥컴이 아닌 펜티엄 3 이하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점점 중고가가 되려 높아진다. 코어 2 듀오급 노트북보다 486급 데스크탑의 중고가가 더 높다! [22]

만파식적을 사용해 성능을 향상시키기도 한다. 다만 이렇게 해도 똥컴이 제대로 된 컴퓨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인내심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간신히 도달하게 만든다는 뜻이니 자신의 컴퓨터 성능에 불만이 있다면 신규 구매나 업그레이드를 고려해야 한다.

스타크래프트에는 똥컴검사라는 유즈맵이 있다.(...) 엄청난 개수의 오브젝트를 핵으로 날려버린 후 디스걸린 플레이어를 잡는 맵이다.(...) 그러나 3단계 이후로는 터져야 할 벙커가 안 터진다. 트리거 오류인 듯.

PC로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라면 이곳에서 전세계 겜덕들과 자신의 사양을 비교해 볼 수도 있다.

백괴사전의 똥컴 문서에는 백괴사전 로고가 똥컴사전, 너희 모두의 똥컴사전으로 바뀌어 있다.

[1] 인터넷 연결 속도가 문제가 아니다. 컴퓨터가 웹 페이지를 표시하는 데에 성능이 후달려서 컴퓨터가 버벅거리고 심하면 브라우저가 꺼지기도 한다. 특히 넷북이나 윈도우 태블릿 등의 저사양 PC에서 플래시 광고나 자바스크립트를 떡칠한 사이트들을 접속하면 잘 이런다. 대표적인게 바로 디시인사이드.[2] 유튜브의 경우 크롬으로 접속하면 끊기는 경우가 있다. 이는 크롬의 경우 VP9 디코딩을 무조건 사용하는데, 그래픽 카드가 VP9를 지원하지 않으면 CPU가 디코딩하기 때문에 저사양 PC에서 버벅임이 생기는 것. 참고로 Edge의 경우에는 그래픽 카드가 VP9를 지원하는 경우에 한해 VP9를 사용하며, 나머지 브라우저들은 아예 지원하지 않는다.[3] 최근 컴퓨터에는 ISA 슬롯 자체가 없으며, 운영체제가 윈도우 2000이나 윈도우 XP이면 포트를 다시 설정해야 돼서 번거롭다. 윈도우 비스타부터는 아예 지원하지 않는다.[4] 혹은 유명한 중소기업(TG삼보, 주연테크, 대우루컴즈) 브렌드 PC도 사용되며, 드물게는 HPDELL 등 유명한 외국계 브랜드도 쓰인다. 참고로 브랜드 PC는 개인 시장에서는 거의 사장된 상태이다.[5] CPU만큼은 당시 가정에서도 어느 정도 사용된 모델이었음으로 굵은 글자 처리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좋단 말은 안 했다.[6] 2001년 나온 펜티엄 4. 자세한 내용은 북한/IT 참조[7] KOICA가 아닌 개인 홀로 가서 교육 자원봉사.[8] 옛날 워드(97~2003)로 쓴 .doc 문서는 요즘 워드로도 하위호환이 되기 때문. 이젠 골동품이 되어버린 윈도 95 CD들도 여전히 현역인 경우도 많다.[9] 한국에선 GTS 250은 다이렉트X 10.2 미지원으로 인한 오버워치 실행 불가 문제로 2016년에 이미 사장되었다. 정말 드물게 다이렉트X 11 을 지원하는 GTS450 같은 물건이 보이기는 한다. 물론 한국도 컴퓨터를 게임용으로 쓰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 차라리 요즘 CPU의 내장그래픽이 더 낫겠구나 싶는 저사양 그래픽카드가 넘쳐난다.[10] 다만 램누수로 유명한 배틀그라운드가 유행하자, 12GB 혹은 16GB로 업그레이드한 PC방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11] 80386DX, 4MB 램, 70MB 이상의 여유공간이 있으면 윈 95 실행 가능하다. 단, 맨 왼쪽의 컴퓨터는 3.5" FDD도 없고 CD롬도 없기 때문에 직접 설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윈 95때만 해도 CD롬 없이 FD 여러장으로 설치하는것이 일반적이였지만 3.5" FD버전, 그것도 1.44MB 디스크를 1.8MB로 특수포맷한 디스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1.2MB인 5.25"로는 설치디스크를 만들기 힘들다. 방법은 파일압축 프로그램등을 이용, 5.25 여러장으로 나눠서 하드에 이미지복사 후 설치하거나, 다른 컴퓨터에 하드를 장착, 윈 95 CAB파일 이미지를 복사한 후 다시 떼 와서 설치해야 한다. 여담으로 하드디스크를 다른 컴퓨터로 옮겨서 설치한 뒤 다시 떼 오는 방법은 두 컴퓨터 메인보드 차이때문에 에러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2] 왼쪽에서 두번째 486DLC라는 기종은 인텔이 아닌 사이릭스(Cyrix)에서 만든 호환칩으로 이름만 486이지 사실은 386 CPU이며 메인보드의 칩셋에서 386과 486의 차이를 어느정도 해결하는, 저 당시에 잠깐 반짝 했던 아이템이였다. intel inside에 대항, cyrix instead라는 슬로건도 있었다. 성능은 보드구성에 따라 왼쪽에서 세번째 486SX-25보다는 나은 편일수도 있어서 나름 가성비는 좋았다. 향후 업그레이드 호환성이 형편없어서 그렇지.[13] 저 광고에서 '처리속도' 칸에 이상한 수치의 MHz(486SX-25가 117MHz)가 있는데 이는 당대 국내 한정으로 유행했던 80286 환산 속도 수치지 실제 클럭속도가 아니다. 즉 117MHz로 표기했다면 80286 12MHz 속도 PC보다 대략 10배(=117/12) 빠르다는 의미다. 물론 CPU 아키텍쳐가 다르므로 반드시 일치하는것은 아니여서 이후 저런 표기는 사라졌다.[14] 8500GT = 9400GT = G210[15] 특히 내장 그래픽으로도 4K 영상을 돌릴 수 있게 되면서 동영상 하나 보려고 비싼 그래픽카드 달 필요성은 거의 없어졌다. 다만 내장 그래픽의 경우 메모리를 듀얼 채널로 구성해야 성능상의 이점이 있으므로 유의할 것.[16] =펜티엄 듀얼코어 1세대[17] =지포스 8400GS=지포스 G210=인텔HD 2000[18] 2015년 이전에는 AhnLab HackShield[19] AMD CPU는 단일 코어당 성능 대신 멀티쓰레딩 성능이 뛰어난 편이었다. 반대로 인텔은 단일 코어당 성능이 높은 편이었다.[20] UAC가 없는 Windows XP도 마찬가지. 관리자 계정의 암호를 모르면 진행 자체가 안 된다.[21] 2018년 현재 기준으로 코어2듀오는 버리는 PC 중 낮은 사양이다. 보통은 클락데일, 린필드급이 많으며 간혹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도 나온다.## 중고가 8~9만원 정도는 하는 컴퓨터를 버리는 이유는 대개 가정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관리부실로 케이스 및 쿨러에 먼지가 가득 쌓여 잦은 다운증상 등으로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이며, 제대로 된 장비로 먼지제거 하고 서멀구리스 재도포 등 재조립하면 대부분 잘 작동한다. 참고로 아파트 관리소에서 (재활용품을) 개인이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거 목적이 케이스 등 금속류 고물취급(자원재활용)이기 때문에 CPU, RAM, 비디오카드 등만 탈착하는 경우는 대부분 봐준다. 간혹 포맷 안해 개인정보가 그대로 들어있는 HDD를 PC와 같이 버리는 경우도 발견된다.[22] 이건 대부분의 물건들이 다 그렇다. 시간이 흐르면서 신품->중고->고물->골동품 순으로 가는데 고물에서 골동품으로 가면 희소성 때문에 가치가 더 오를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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