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4-18 20:21:03

똥차


1. 분뇨수거차를 일컫는 말2. 연식이 오래되거나 성능이 나쁘거나 가격이 저렴한 교통수단을 일컫는 말
2.1. 버스의 경우2.2. 철도의 경우
2.2.1. 해외
2.3. 항공기의 경우2.4. 엘리베이터의 경우
3. 야구에서 발 느린 주자를 가리키는 말4.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체증을 유발하는 차량을 일컫는 말5. 늦게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손위 형제자매를 이르는 말6. 연애 상대로서 못난 사람을 일컫는 표현7. 말년병장을 뜻하는 대한민국 해병대 속어

1. 분뇨수거차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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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식이 오래되거나 성능이 나쁘거나 가격이 저렴한 교통수단을 일컫는 말

성능이 나쁘거나 폐차가 임박한 노후차량을 일컫는 단어.

영어로는 Lemon Car[1],Jalopy[2], Shitbox. 레몬 향기나는 좋은 차라는 뜻이 아닌 레몬처럼 영 아닌 자동차를 말한다.[3] 일본어는 ポンコツ[발음1]또는 オンボロ[ruby(車, ruby=ぐるま)][발음2]라고 한다. 성능이 매우 떨어지거나 고장이 잦은 애물단지 자동차가 보통은 연식이 오래되고 관리가 되지 않은 차량들이기 때문에 오래된 차 = 똥차라는 인식이 있기도 하다. 이런 차를 중고차 시장에서 사게 되면 그야말로 눈물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그냥 타자니 고장이 너무 잦고, 그렇다고 수리하자니 수리비가 차량 잔존가를 웃돌아 버리기 때문이다. 바리에이션으로 "똥폰(Lemon Phone, Potato Phone, Bus Phone)", "똥컴(Lemon PC, Potato PC, Bus PC)" 등이 있다.

하지만 연식이 오래되었어도 인기가 많고 희귀하거나 관리가 잘 된 차량은 올드카라고 불리며 비싸게 거래된다. 관리가 잘 안 된 차량이더라도 역설계나 부품 재생산 등을 통해 당시의 성능으로 복원하는 리스토어 과정도 세계적으로 많이 존재한다. 이렇게 관리가 잘 된 것들이 경매 시장에 나오는 경우도 많고, 희귀한 차량은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팔리기도 한다.[6] 토요타 AE86이나 들로리안 DMC-12처럼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유명해진 차량들 역시 중고 가격이 비싸다.

대털 2.0에서 교강용은 은행을 부수고 턴 뒤 돈을 트럭에 싣고 가려다 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자 똥차의 신에게 영혼을 팔아서[7] 위기를 모면했다.

달구지도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 다만 이쪽은 디젤 엔진을 싫어하는 사람이 디젤차를 깔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연식이 오래되어 덜덜거리는 게 심해진 디젤차만 가리킨다면 똥차의 디젤차용 하위호환적인 비하어겠지만, 연식에 전혀 관계없이 디젤 자체를 덜덜거린다고 달구지라고 비하하는 사람도 많다.

2.1. 버스의 경우

파일:서울인왕종로09_CRRC.png 파일:성남382_1931.png
CRRC 그린웨이 720[8] 포톤 그린어스[9]
주로 저상버스가 들어가지 못하는 노선이나, 수익이 나지 않는 계륵 지선노선에 몰빵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간선노선에만 새차를 몰아넣고 지선노선은 간선에서 쓰던 차를 물려받는 식. 전자의 경우는 4대 장위동 고개 경유 노선이, 후자의 경우는 흥안운수 계열사들(삼화상운, 한성여객)의 지선 노선이 해당되었다. 또 인위적인 몰아주기가 아닌 비슷한 연식끼리 분포한 노선도 순수 증차나 차돌리기를 통한 신차 투입이 없는 이상 말년에는 자연스럽게 구형 차량만 운행하는 노선이 된다.

노선 등급에 비해 차급이 떨어질 경우 차량 상태에 상관없이 똥차 취급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차량 자체는 문제가 적으나 직행좌석버스 노선에 투입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10], KGM커머셜 스마트 110E[11] 등의 사례가 있다.

차급과 별개로 승객 편의성 문제가 심각할 경우 똥차 취급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볼보-다지 B8RLE 이층버스,[12] 현대 카운티[13]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 중국산 전기버스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똥차의 비율이 급격히 늘어났다. 이는 중국산 버스 중 싼 가격에 들여오는 버스가 많아 원가절감 요소가 가득하거나 하자가 많은 차량이 낮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밀성여객은 노후 차량만 들여오기로 유명한 업체이다. 가장 늦게 출고된 차량이 2015년에 출고한 차량이다.

2.2. 철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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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14]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1세대[15]
차량 자체가 너무 오래되어 똥차라고 불리는 사례.
파일:1000046688.jpg 파일:312020편성.jpg
인천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 4차분[16]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 14차분[17]
파일:YonginEverline_119.jpg 파일:새마을호리미트객차.jpg
용인경전철 Y100호대 전동차[18] 리미트 새마을호[19]
차량 자체의 문제로 똥차라 불리는 사례.

주로 무궁화호나 전철, KTX 쪽이 자주 거론이 된다. 승객들이 불만을 가지는 가장 큰 원인은, 같은 값을 내고 탔는데, 열차는 복불복이기 때문. 예를 들어 KTX-1KTX-산천이나 표값은 같지만, KTX-산천 쪽이 압도적으로 내부가 깨끗하고 냄새도 덜 나며 좌석간격도 약간 더 넓다. 어디까지나 약간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체감이 된다. 그도 그럴게 2004년 KTX 등장 이후 제기된 불만 중 과반수가 새마을호보다 좌석이 좁다 였으니.[20][21] 오송역, 천안아산역 같은 단거리 출장의 경우 그나마 견딜 만하나 동대구~부산 구간에서는 승객들이 좌석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잦다.

무궁화호 같은 객차형 열차는 기관차-객차 조합인데, 다 같은 가격임에도, 객차가 클래식 객차, 나뭇결 객차, 리미트 객차 중에서 복불복을 하기 때문. 승차감이나 쾌적도, 좌석의 편안함, 청결도는 새 차일수록 높다.

전철 차량의 경우에도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대표적인 전철인 수도권 전철로 예를 들자면 먼저 수도권 1호선 똥차로는 주로 오래된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 중 2~6차분[22][23],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가 자주 거론된다.

2호선은 오래된 차량들이 모두 퇴역해 원래 똥차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2024년 9월 들어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1차분이 도입된 지 20년이 경과함에 따라 똥차 타이틀을 받았다.[24]

그리고 특히 서울교통공사 4호선[25]이 구형 차량이 많아 악명 높았으나 현재는 신형 차량으로 대거 대체되었고, 5호선[26] 역시 악명 높았으나 대부분 대체 되었다.

이외에도 1~5호선의 구형 전동차 교체가 끝나가거나 시작된 2020년대에는 신형 차량 도입을 전혀 안 한 6호선이 똥차만 굴리는 노선 타이틀을 물려받았으며[27] 7호선[28], 8호선[29]은 지금까지도 20년을 넘긴 똥차가 많다.

그러나 3호선과 9호선은 이런 비판에서 그나마 자유로운데, 3호선의 경우 2020년대 이후 모든 차량이 신형이 되었고 9호선은 차량 연식도 적으며 관리가 잘 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비번호 노선을 보면 수인분당선이 구형 차량의 비중이 컸으나 많이 대차되었고 경의·중앙선의 321000호대 1차분과 2차분이 똥차라 불린다.[30][31]

비수도권으로 넘어가 보면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경우 똥차 투성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똥차 비율이 대단히 높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모든 1세대 전동차는 진행된 최소 내구연한이 전 차량 30년이 넘어갈 정도이며, 다만 이후 천천히 신형 전동차로 교체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32]
나머지 부산 지하철 중 2호선 전동차와 3호선 전동차들도 20년이 넘은지라 똥차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이 차량들도 2030년에는 퇴역한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최저가 입찰제의 폐혜로 인해 현대로템, 다원시스, 우진산전 막론하고 도입한지 얼마 안 된 신차가 똥차로 불리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 단, 따지고 보면 최저가 입찰제로 인해 차량 품질이 지나치게 저하되는 사례는 2010년대 전에도 은근 있었다. 전술된 리미트 객차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가 그 사례.

상황에 따라 경전철 전동차도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그대로 똥차로 전락할 수도 있다.

다만 일반인과 현직 직원이 똥차를 보는 시선은 다르다. 한국철도공사의 몇몇 직원의 경우 한국철도공사 구형 전동차만큼 잘 나가는 차는 없다 평가하기도 하며 또 다른 현직자 말을 인용하면 '한국철도공사가 차량관리를 허술하게 한다'라는 이야기가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철도 동호인들이 말하는 ‘관리 상태’가 차량의 청결도와 외형을 보고 오늘 차 좀 더럽다 싶으면 "역시 한국철도공사 관리상태가 그럼 그렇지"라 생각하는 건 아닌지 궁금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2.2.1. 해외

사실 한국 정도면 그나마 교체가 빠른 편이다. 해외에는 차량을 무려 50년 이상 쓰는 사례도 심심찮기 때문. 한국과 비슷하게 차량을 25~40년 정도만 쓰고 교체시키는 곳은 암스테르담 메트로, 오사카메트로, 도에이 지하철, 타이완철로유한회사, 싱가포르 MRT 등을 제외하면 찾아보기 힘들며 특히 서양 국가에서 이러는 경우는 손에 꼽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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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115계 전동차, 난카이 6000계 전동차 등이 있다. 이들은 연식이 한국 최초의 지하철 전동차와 같거나 더 오래됐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열차가 현역이다. 한국의 똥차들은 명함도 못 내민다 할 정도. 한 일본인의 증언으로는 슬럼가를 달리는 열차 같다고 한다.

북한의 경우 1930년대에 나온 열차들을 아직도 쓰고 있는데, 유지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미국의 경우 미국의 철도 환경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여객 철도에 대한 투자가 매우 미흡하여 20년도 더 된 차들이 철도 회사의 주력 차량으로 돌아다닌다. 다만 "암트랙 조"로 불리우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운수장관 피트 부티지지 아래 대중교통 투자가 이뤄지면서 지멘스 차저, 지멘스 벤처, 아벨리아 리버티 등의 차종을 필두로 신차가 도입된 적도 있다.

이외에 북미 도시철도나 통근열차의 경우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MTA R211 전동차 같은 신차 도입은 대도시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이고, 대중교통에 투자할 자본이 많지 않은 중소도시나 대중교통 투자가 적은 곳이라면 하기 힘든 일이다. 통근열차 쪽으로는 Metra가 똥차만을 고집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유럽에서는 일부 통근열차가 아직도 에어컨 없는 낡은 열차를 굴리기 때문에, 한여름에는 이런 차가 걸리지 않길 빌어야 한다. 도이체반, NS, SNCF 등 유럽 대부분 철도기관이 이런 폭탄 한두종쯤은 보유하고 있다고 무방하다. 특히나 기후변화로 유럽의 여름이 점점 더워지면서 더욱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장거리 열차에서는 플릭스트레인이 에어컨 없는 열차로 악명 높은데, 이 회사는 심지어 독일보다 훨씬 기후가 가혹한 스웨덴에도 똑같은 열차를 투입해서 승객들을 운송하는 만행을 저지르다가 스웨덴 시장에서 쫓겨나듯 철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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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부 30000계 전동차
과거 한조몬선 덴엔토시선 투입 차량 한정[33]
베를린 U반 IK형 전동차
U5 투입 차량 한정[34]
차량의 노후화나 자체적인 이슈가 없어도 혼잡한 노선에 승객 수용 능력이 떨어지는 차량을 넣는 경우와 같이 부적절한 환경에 투입되면 역시 똥차 소리를 들을 수 있다.

2.3. 항공기의 경우

오래되었지만 시설이 최신 기재만큼 우수한 편이면 똥차라고 부르지 않기도 한다.

국내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이 똥차의 비중이 많다. 1세대 구형 AVOD[35]가 장착되어 불편한 B777-200ER의 일부 기체, 같은 화면이 이코노미 클래스에 장착되어있고 비즈니스 클래스에 미끄럼틀이라 불리는 안 좋은 좌석 '라이플랫'이 장착된 04-07년식 A330-300 초기형이 주로 까인다.

대한항공의 경우 보잉 737-900 구형이 욕을 먹는다. 대한항공 중 유일하게 충전기과 AVOD가 없으며, 좌석 간격도 너무 좁아 원성을 사는 기종이다.

진에어 역시 똥차가 많다고 평가되는 곳이다. 구형 737-800 중 초기 도입분들이 바로 그 똥차들 중 가장 악명 높은데, 해당 기체들은 진에어 초창기인 2010년대 초반 대한항공에서 진에어로 이적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선 뺑뺑이부터 방콕같은 국재선까지 24시간 365일 내내 빡빡한 스케줄로 굴려지며 인테리어가 한 번도 교체되지 않아 쿠션이 뭉개지거나 삐걱대는 시트 등 기내 컨디션도 좋지 않은 수준이다. 기령 이상의 노후화가 진행되었음에도, 진에어는 아직 해당 기체들에 대한 추후 퇴역 계획이 없다.

다만 위의 예시들은 오래된 거에 이어 서비스 질도 다른 비행기에 비해 낮은 사례이며, 탈 비행기가 오래된 비행기라고 해서 무조건 걱정하지는 말자. 비행기의 안전에는 이 비행기가 얼마나 오래됐느냐보다는 얼마나 잘 관리해주느냐와 조종사의 역량이 더 크게 작용한다.[36] 정비가 부실하다면 보잉 787이나 A350같은 새 비행기들도 바로 인명사고 터트릴 수 있다. 반대로 관리만 잘하면 비행기는 낡고 닳도록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캐나다 북부 같은 척박한 지대에선 40년이 훨씬 넘은 보잉 737-200도 개량하면서 잘 굴린다.

2.4. 엘리베이터의 경우

연식이 오래된 경우를 굴릴 때 똥차로 불리기도 한다. VAC, EA, EP, DP, F2, AC-2, AC-SL, AC-E4LP, CV10, CV40 등 교류제어방식 모델과 1996년 이전 출시된 초기 세대 VVVF 모델 *VP, *GP, VP-L*, 60VF, WC-VF, CV60 등이 해당된다. 하지만 고층건물이나 백화점, 고급호텔, 대형 시설에 설치된 EB, DB, GD, CGL, SGL, MVP, MGP, HVP-I, HVP-II, HGP, DC-FP, DC-GD, DC-GL, TLCM, SMNL, TFNL, VFMW, VFHW, VP-M, CL5, CL10, CL20, CL40, CD10, VVSR, EXDN, AC-GL, MPM, TIII-GD, TIV-GD 같은 경우는 관리가 꽤 잘 되어서 꽤 오래 굴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그곳들도 교체를 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승안법 개정 이전에도 1997년 외환 위기를 계기로 당시로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도 한번 엘리베이터 교체 붐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간간히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경우가 나타나다가 특히 2019년 3월에 개정된 승안법[37]으로 인해서 대차를 많이 하고 있다. 그나마 2019년까지는 구형 모델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으나 2020년부터는 교체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으며 지금은 전멸하거나 거의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38][39] 또한 Di1, Di2, Di3, Di4, Di5, Si1이나 STVF, STVF-2, HVF-GL 그리고 DY20(DY20A), DY20B 등도 교체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유압식 엘리베이터의 경우는 승안법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구형 모델을 약간 볼 수 있다.

3. 야구에서 발 느린 주자를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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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체증을 유발하는 차량을 일컫는 말

왕복 2차로 도로는 주행방향당 차로가 1개라 앞에서 달리는 차량이 느리게 가면 뒤따르는 차들은 줄줄이 선두차량의 속도에 맞추어 달릴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제일 앞에서 느리게 가는 차를 두고 똥차라 부르던 시절이 있었다. 경차도 쉽게 시속 100킬로까지 올리는 2010년대 이후엔 거의 쓰지 않는다.

뒤에서 속도를 내어 오는 차가 보일 때 제일 앞에서 달리는 차가 센스 있게 옆으로 살짝 비켜주면 좋겠지만 실제로 달려보면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자연히 뒤따르는 차들 중 앞지르려는 차는 중앙선을 넘어야 하는데 도로 사정이 안 좋아 커브길이 많은 구간에서는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지방 국도에서 사망자가 나온 교통사고를 보도하는 뉴스의 접미어로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려던~" 이 붙는 경우가 많으니 간접적인 교통사고 유발요인인 셈. 다만 도로 허용 최대 속도로 달리는데도 추월하려는 사람은 어느 시대나 있으므로 앞에 있는 차가 잘못했다고 결론 내리면 안 된다.

뒷차가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려하면 갑자기 안내던 속도를 내어 추월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리는 악랄한 놈들도 있는데 이런 경우 제대로 발암 유발. 느리게 가는 최선두 차량에 이어 3~4대 정도가 잇따라 추월할 생각도 없이 비엔나 소시지처럼 붙어서 느리게 가는 상황에서 내가 제일 마지막에 붙게되면 추월도 불가능하니 속이 터지게 된다. 주로 강원도, 경상북도 산간지역 도로에서 이런 상황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조금 다른 예시로 SBS 궁금한 이야기 Y 2016년 9월 23일자 방영분에서는 시속 2km로 주행하면서 일대의 교통을 마비시켜 버리는 진상, 일명 '거북이 자동차'가 등장했다. 경기도 평택시의 한 도로상에 이 차, 정확히는 이 운전자가 나타나는 순간 그 일대는 헬게이트가 열려버리고,[40] 참다 못한 다른 차 운전자들이 차를 막고 대화를 시도해도 소용이 없었다고. 경찰서에도 이 차(운전자) 때문에 민원이 워낙 많이 들어와서 처벌하려고도 했지만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경찰도 난감해하는 상황이었다. 방영분

5. 늦게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손위 형제자매를 이르는 말

1980년대까지는 30살 이전에 결혼하는 게 당연한 사회 분위기였기 때문에 주변의 압박 때문에 너무 조건 안 따지고 일단 결혼하고 보는 사례가 흔했다. 결혼을 안 하든 못 하든 비혼인 채로 나이 먹으면 뭔가 문제 있는 사람 취급당하기도 했다. 그런 시대에 형제자매가 여럿 있는 경우 결혼에도 위아래 순서를 따졌기 때문에, 손위 형제자매부터 차례대로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 집안에서 형제자매 중에 누군가 결혼이 늦어버리면 동생들의 결혼까지도 교통 체증을 유발하듯 계속 미뤄지곤 했다.

그래서서 본인이 혼인적령기에 이르고 결혼 전제로 연애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손위의 형제자매가 아직 결혼을 하지 못했다면 부모님이 결혼을 허락해 주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두고 "위에 똥차가 빠져야 결혼을 하지."라는 말로 답답함을 드러내곤 했다. 이때 똥차란 바로 결혼 못한 형제자매를 이르는 말. 아마도 4번 항목의 똥차가 길을 막고 서 있어서 뒷차가 가지 못하는 것에 비유한 것이다.

6. 연애 상대로서 못난 사람을 일컫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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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말년병장을 뜻하는 대한민국 해병대 속어

해병대에서 전역이 임박한 말년을 일컫는 말. 내구연한(복무기간)이 다되어서 폐차(전역)를 앞둔 똥차에 빗댄 것으로 보이며 "똥차 때 각오해라"라는 말은 전역날에 전역빵을 때리겠다는 소리다..
[1] 반댓말은 Peach로, 정보경제학에서 조지 애컬로프가 제시한 레몬 마켓이라는 용어로 많이 사용된다.[2] 똥차 중에서도 외관이 심각하게 노후화된 자동차를 일컫는다.[3] 원래 Lemon이라는 단어에는 '불량품'이라는 뜻이 있다. 신맛이 괴롭다거나 겉은 멀쩡한데 속이 썩었다던가 다양한 설이 있다. 자세한 건 레몬(동음이의어) 문서로.[발음1] 퐁코츠[발음2] 옴보로구루마[6] 1962년형 페라리 250 GTO가 2014년에 경매에서 팔렸는데 3811만 5000달러(약 418억 6500만원)에 낙찰되었다.[7] 시동이 안 걸리자: “이 씨발눔의 똥차야 제발 좀 걸려! 지금 이 순간 내 영혼이라도 팔 테니까, 제발!”, 직후 극적으로 시동이 걸리니: 걸렸다! 감사합니다, 똥차의 신이여! 약속대로 내 영혼을 가져가도 좋아!”.[8] 차량 품질 문제나 하자가 비정상적으로 많으며, 미끄러짐 사고의 빈도가 비정상적으로 많다.[9] 심각한 결함으로 인해 제대로 운행하기는 커녕 특히 성남시에서 대부분의 차량이 방치되고 있다.[10] 마을버스, 시내버스에 자주 쓰이는 차량이다. 그래서 해당 노선들에 적합한 요소가 많아 장거리로 타기 불편할 수 있다.[11] 이쪽도 유치원버스나 일반좌석버스 등에 적합한 차량이다. 그래서 직행좌석버스로 운영되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12] 이 쪽은 승객 편의성 문제가 심각하기로 악명높은 차량이다. 그나마 고질적인 엔진 결함은 없기 때문에 경기도가 대놓고 조기 대차시키겠다고 언급한 MAN 라이온스 더블데커보다는 나은 상황이다.[13] 트럭 섀시에 버스용 바디를 올린 차량이라 승차감이 매우 나쁘다. 그나마 내구성은 뛰어난 편이며, 2020년에 출시된 뉴브리즈는 이전 연식보다 승차감이 개선되었다.[14] 수도권 최고령 전동차. 관리가 잘 되는 편이기는 하나, 일반 승객 입장에서의 불편과 연식으로 인한 잔고장 등은 있다. 2027~2029년 퇴역 예정.[15] 해당 열차는 너무 오래되어 1~2차분은 완전히 퇴역했으며, 3차분은 무려 대한민국 최고령 지하철 전동차. 3차분마저 퇴역할 경우 옆의 서울 1호선 저항차가 최고령이 된다. 2026년 전량 퇴역 예정.[16] 소량발주의 부작용을 보여준 차량으로, 단가가 매우 저렴한 편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차량 결함이 심각한 것은 물론 운전 편의성도 나쁜 편인데다 고작 2편성밖에 안 되는 수량으로 차량 호환성마저 떨어져 기관사들에게 자주 기피되는 차종이다.[17] 운전 편의성이 나쁜 편인데 원가절감과 당시 제작사의 부족한 제작 노하우로 인해 한때 품질 문제가 매우 심각했다. 3호선 전동차도 고속주행이 많고 초반에 전력 환경이 좋지 않았던 1호선만큼의 문제는 덜했으나, 둘 다 잔고장이 잦아서 품질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다.[18] 관리가 매우 부실하기 때문에 잔고장이 많이 나고, 승차감도 불편하다.[19] 리미트 객차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지나친 최저가 발주로 냉방 성능이나 차체 강도 등 원판부터가 문제가 많은 차량인데다가, 결정적으로 무궁화호로 투입되던 차량들을 별 다른 개수 없이 새마을호로 격상시킨지라 가격 대비 편의성조차 수준 이하인 것으로 악명이 높다. 관리 상태가 그닥 좋지 않은 것은 덤.[20] 물론 KTX는 예매 시 선택이 가능해서 무궁화호나 전철보다는 낫다.[21] 사실 새마을호가 매우 넓은 거긴 하다. 즉, 좌석이 좁은 차하고 넓은 차하고 붙여 놓으니 비교될 수 밖에.[22] 흔히 부르는 납작이와 동글이가 이에 해당되며, 한국철도공사 소속 저항제어 전동차의 퇴역 이후 운행하고 있는 차들로 노후화로 인해 브레이크를 걸거나 출발할 때마다 심하게 삐걱거리는 소음이 발생하며, 잔고장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운행에 큰 지장을 주기도 하고 일부 차량의 경우 거의 동인천역~용산역 구간만 반복 운행하는 경우도 많은 상황이다. 다만 이 중 납작이라 불리는 1~3차분의 경우는 상당수가 퇴역하고 있는 중이다. 상세히 보면 1차분은 2022년에 퇴역을 완료했고 2~3차분은 6대만 남은 상태다.[23] 비슷하게 오래되어서 악명 높았던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도 있었으나 2020년에 전량 퇴역했다.[24] 원래 훨씬 오래된 차량들이 많았으나 저항 차량이 2023년, 초퍼 차량이 2020년에 모두 퇴역해 가장 오래된 차량이 2005년식이다. 다만 연식만 오래되었지 성능 문제는 거의 없다.[25] 한국철도공사 소속 4호선 똥차는 1~2세대 차량 전부가 신형 차량으로 대차 완료되었지만 서울교통공사는 일부 신차가 운행에 투입되는 속도가 지연되고 있던지라 2025년까지 구형이 계속 운행했다.[26] 2018년까지는 오직 구형 차량만 다녔으며 신형 차량도 일부가 지연되면서 구형 차량들이 더 오래 운행되고 있다.[27] 이쪽은 2020년대 후반에 전면교체가 가능하다. 하지만 6호선은 똥차 치고는 신내역을 제외하면 지하만 달리기 때문에 상태가 좋은 편이다.[28] 이쪽은 전동차 교체 사업이 시작되어 완전 똥차만 다니는 노선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1차 교체 사업보다 2차 교체 사업으로 교체해야 할 똥차가 46대로 엄청 많아서 모두 교체 전까지는 계속 똥차가 다닐 예정이다.[29] 이쪽도 30년 가까이 된 똥차 15대가 아직 운행 중이다.[30] 1차분은 전광판이 구형 LED이며 도색이 상당히 벗겨져 있는 것은 물론 바닥도 매우 더럽다. 심지어 경고스티커도 대부분 훼손이 심하거나 없어졌으며, 정차할 때 끼기긱 하는 소음이 있다.[31] 2차분도 대부분의 도색이 손상된 상태이고 바닥이 더러운 것은 기본이며 이쪽은 일부 출입문 상단 노선도가 아예 없기도하다.[32] 사실 이것은 어쩔 수가 없는 사례인 것이, 부산교통공사 역시 원래는 법정 내구연한으로 사용 가능한 25년을 지키고 신형 전동차를 도입해야 했지만 문제는 부산교통공사가 신형 전동차 교체를 진행할 돈이 없어 가난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랬기 때문에 원래라면 최초 제작 차량들을 기준으로 원래 퇴역 시기는 2009년부터 내구연한 만료에 따라 퇴역과 폐차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부산교통공사에선 대신 해당 열차의 대수선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하고 모든 똥차들의 사용가능한 법정 내구연한을 40년까지 연장시키는데 성공하기까지 한다.[33] 이미 혼잡도가 매우 높은 한조몬선덴엔토시선에 다른 회사들이 통짜 10량 차량을 넣는 사이 도부는 6+4량 편성인 이 차량을 10량이랍시고 넣었다가, 운전실 공간으로 인해 떨어지는 수용 능력과 그에 반비례해서 폭발하는 혼잡도를 못 견디고 대부분 조기에 타 노선으로 전출되었다. 그나마 남아있던 일부 편성도 2021년부로 타 노선으로 전출.[34] 당시 대형 규격 차량이 부족하자 소형 규격 차량인 IK에 발판 설치 등의 개조를 거치고 대형 차량이랍시고 U5에 넣어버렸다. 그나마 다행인 건 베를린 U5는 한조몬선 및 덴엔토시선급으로 혼잡이 폭발하는 노선은 아니다.[35] 공용인 PTV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모드를 전환하면 개인용 AVOD로 사용이 가능하다.[36] 당장 에어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는 조종사의 과실과 결빙 문제로 신형 A330이 추락한 사례이며, 보잉 737 MAX는 신형 기종임에도 결함 때문에 정상 운항이 많이 늦어졌다.[37] 7대 안전장치 설치 의무를 소급 방식으로 법 개정 전 설치된 승강기에도 전면 확대했다.[38] 말하자면 2019년까지는 교체를 하더라도 텀을 두고 교체했지만 2020년 이후부터는 교체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39] 사실 1980년대 후반~1990년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들(일부 유압식 제외)은 그래도 2020년대에도 몇 년 또는 몇십년 더 굴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승안법 개정이 된데다가 코로나19 영향도 겹치면서 거의 다 전멸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40] 게다가 이 진상 운전자가 출몰하는 도로가 1차로라는 게 더 문제였다. 인근 주민들도 이 차만 길에 나오면 난리가 난다며 대체 어떻게 면허증을 땄는지 모르겠다고 혀를 찼을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