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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3><colcolor=#fff> 버전 번호 | <colcolor=#333,#fff>14 |
코드명 | Sunburst |
정식 출시일 | 2023년 9월 27일 |
정식 최신 버전 | 14.7 (23H124) |
최신 베타 버전 | - |
아키텍처 | AMD64, ARM64 |
지원 여부 | 현재 지원 중 |
macOS Sonoma 관련 링크 | |
macOS Sonoma 다운로드 (Mac App Store) WWDC23 발표 기사 (Apple Newsroom) 출시 기사 (Apple Newsroom) |
[clearfix]
1. 개요
Come for the power. Stay for the fun. 파워에 끌리다. 재미에 빠지다. |
이름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와인으로 유명한 소노마 카운티에서 따왔다.
2. 호환 기기
macOS Sonoma는 다음 기기와 호환됩니다. | |
iMac
| iMac Pro
|
MacBook Air
| MacBook Pro
|
Mac Pro
| Mac Studio
|
Mac mini
| |
1. macOS High Sierra (10.13) 이후 버전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2. 4 GB 이상의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3. 최소 25 GB의 여유 저장 공간이 필요합니다. |
3. 변경점
3.1. 화면 보호기
지원되는 바탕 화면의 경우 잠금 화면에서 슬로 모션으로 경관을 보여주고, 로그인 시에는 다시 정지된 화면으로 바뀐다.iOS 16, iPadOS 17에서 알림이 하단으로 내려간 것과 비슷하게 로그인 사용자 프로필도 하단으로 내려갔다.
3.2. 데스크탑 위젯
바탕 화면에도 위젯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Apple 연속성 기능을 통해 iOS 기기의 위젯을 별도의 설치 없이 Mac의 바탕 화면에서도 표시할 수 있고, 창이 열려 있다면 그에 맞게 위젯이 흐려진다.3.3. 화상 회의
- '발표자 오버레이' 기능으로 Zoom 등 지원되는 화상 회의 앱에서 실제로 발표하는 것처럼 공유 화면과 발표자를 같이 띄울 수 있다.
- 대형 모드에서는 발표자의 모습이 실제로 앞에서 발표하는 것처럼 크게 보이고, 공유 화면은 뒤에 위치한다. 소형 모드에서는 공유 화면이 전체를 채우고 발표자의 모습은 뉴스 수화 화면 정도 크기의 원 안에 위치한다.
- 하트, 색종이 폭죽, 불꽃놀이 등의 효과로 반응할 수 있으며 '손짓으로 반응하기' 기능을 통해 특정 제스처로 반응을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손짓으로 반응하기는 Apple Silicon Mac이면 내장 카메라로 바로 쓸 수 있으며, 구형 Mac에서는 iPhone 12 및 이후 모델을 연속성 카메라로 사용하면 쓸 수 있다.
- 화면 공유 선택기를 통해 실행 중인 앱의 창을 바로 공유 화면으로 띄울 수 있다.
- Studio Display의 웹캠이나 iPhone의 연속성 카메라 모드에서 영상 구도를 Mac에서 제어할 수 있다.
3.4. Safari
- 프로필 생성을 통해 각 프로필마다 즐겨찾기 등의 설정을 다르게 지정해두고 장소에 따라 바꿔 사용할 수 있다.
- 검색 결과의 가독성과 연관성이 개선되었다.
- 웹 앱을 Dock에 추가할 수 있다.
- 신뢰하는 그룹의 구성원들끼리 암호와 패스키를 공유할 수 있다.
- 개인정보 보호 브라우징에서 창을 잠그고, 트래커를 완전히 차단하도록 개선되었다. URL에 추가된 요소도 제거된다.
3.5. 메시지
- 검색 필터로 검색이 개선되었다.
- iCloud를 통해 같은 Apple ID로 로그인된 기기 간 스티커가 공유된다.
3.6. PDF 및 메모
- 자동 완성이 향상되어 PDF나 스캔된 문서 서식을 더 빠르게 채울 수 있다.
- 메모 앱에서 PDF를 볼 수 있다.
- 관련된 메모를 엮을 수 있다.
- 메모 파일을 Pages로 내보내 완성할 수 있다.
3.7. 키보드
- 자동 수정이 개선되었다. 자동 수정된 단어에는 밑줄이 쳐지고 클릭하면 되돌릴 수 있다.
- 타이핑 중에 스페이스 바로 문장을 완성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현재 영어만 지원된다.
3.8. 게임
- 게임 모드가 추가되어 게임 실행 중 CPU와 GPU 성능을 게임에 최우선적으로 몰아주고, AirPods이나 블루투스 컨트롤러의 지연 시간을 감소시킨다.
3.8.1. Game Porting Toolkit
Apple 개발자 사이트 관련 영상Windows 게임을 macOS에서 구동할 수 있게 하여 게임 포팅에 관한 평가를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Windows용 게임을 macOS에 이식할 때 HLSL 셰이더 포팅 시간을 줄여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도구이다.
이것의 정체는 Wine에[1] Apple이 직접 만든 DX to Metal 레이어를 결합한 물건이다. 수정되지 않은 Windows용 게임을 macOS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한다는 점 때문에 개발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이 도구는 어디까지나 개발자들이 Windows용 게임을 macOS로 포팅할 때 도구로 사용하라고 있는 물건이고, 일반 사용자가 게임을 플레이하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게임이 잘 돌아갈 것이라 기대하면 안 된다. 일반 사용자들은 Whisky[2]라는 GUI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베타 버전 기준 제약이나 버그가 상당히 많은데, 일단 알려진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 외장 안티 치트 프로그램이 같이 있는 게임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3]
- 국산 온라인 게임의 절대 다수가 해당되며, 외산 패키지 게임이라고 해도 멀티플레이가 되는 게임은 대부분 EasyAntiCheat같은 외장 안티 치트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지 않는다. 또한 외장형 안티 치트가 아니라 내장형 안티 치트가 적용된 온라인 게임(GTA 5 등)은 게임이 돌아갈 수도 있지만 돌렸다가 억울하게 밴을 먹을 수도 있으니 가급적 추천하지 않는다.
- DirectX 버전이 11, 12인 게임만 가능하다.
- 국산 온라인 게임은
DX9를 골수까지 우려먹기 때문에절대다수가 돌아가지 않으며, 옛날 패키지 게임 역시 돌아가지 않는다.
- 성능이 매우 낮다. (Apple Silicon 한정, Intel은 확인되지 않음)
- M2 Ultra 풀옵션이 달린 Mac Studio를 가지고 와도 어지간한 게임 상옵 60프레임 찍기가 힘들다.[4] 때문에 흔히 쓰이는 VMWare나 Parallels로 돌리는 것보다 조금 나은 수준 정도가 최대이다. 인텔맥이라면 부트캠프를 쓰는 게 훨씬 낫다.
- 해상도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
- 게임 내에서 해상도 변경은 안 되지만, Mac의 해상도를 따르기 때문에 시스템 설정에서 해상도를 바꿔주면 된다.
- 베타 버전 특성상 매우 불안정하다.
- 디아블로 4처럼 꽤 할 만한 수준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위 제약에 해당되지 않는 게임이라 해도 안 돌아가는 경우가 흔하다. 같은 회사 게임이라도 돌아가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는 등[5] 천차만별이다.
- 16GB 메모리 구성의 M1 칩을 탑재한 MacBook Pro의 경우, 사이버펑크 2077을 울트라 옵션으로 돌렸을 때 대략 15프레임 정도를 뽑아준다.
3.9.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커뮤니케이션 안전 기능으로 민감할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으며, 기존에는 메시지 앱에서만 적용되었으나 이제 사진 앱과 서드파티 앱까지 확대 적용된다.
- 메시지 등의 메신저 앱에서 사용자가 직접 보겠다고 선택하기 전까지는 해당 콘텐츠가 흐릿하게 블러 처리된다.
- 제한 공유를 통해 서드파티 앱과 공유하는 내용을 한정적으로 선택하여 전체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막을 수 있다.
- 차단 모드를 통해 기기의 사소한 보안 취약점까지 모두 차단할 수 있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용자에게는 필요 없는 기능이다. 차단 모드에서 차단되는 항목은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3.10. 그 외 변경점
- iOS 17의 개인 음성 기능이 macOS Sonoma에도 추가되었으며, 개인 음성은 iCloud를 통해 공유된다. MFi 보청기도 Mac과 직접 페어링할 수 있다.
- ‘화면 공유’ 앱에 고성능 모드가 추가되어, Apple Silicon의 첨단 미디어 엔진을 사용해 Mac에 원격 접속하여 작업하는 경우 반응성을 크게 높여준다. Apple Silicon Mac에서만 지원된다.
- 미리 알림에 카테고리 분류가 추가되었고, 계층 보기 옵션이 새로 추가되었다.
- 기본 메일 앱에서 여행 관련 일정이 다가오면 관련 메일을 검색 결과 상단에 띄워준다. 메일 본문에 커다란 이모지를 추가할 수도 있다.
- 시각 정보 찾아보기를 통해 사진 속 요리의 레시피를 찾을 수 있다. iOS 17에도 동일하게 추가된 기능이다.
- Mac의 나의 찾기 앱에서 정밀 탐색을 통해 소리를 울릴 수 있다.
- 홈 앱에 활동 기록이 추가되었다.
- AirPods 기기 간 자동 전환이 개선되었다.
- Apple Music에서 공유 플레이리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iOS 17에도 추가된 기능이다.
- 키보드 타이핑과 받아쓰기 기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4. 업데이트 내역
<colbgcolor=#fff> 출시일로부터 5년 미만 경과 | |
14.0 | 2023년 9월 26일 |
14.1 | 2023년 10월 25일 |
14.1.1 | 2023년 11월 7일 |
14.1.2 | 2023년 12월 1일 |
14.2 | 2023년 12월 12일 |
14.2.1 | 2023년 12월 20일 |
14.3 | 2024년 1월 22일 |
14.3.1 | 2024년 2월 8일 |
14.4 | 2024년 3월 8일 |
14.4.1 | 2024년 3월 26일 |
14.5 | 2024년 5월 14일 |
14.6 | 2024년 7월 30일 |
14.6.1 | 2024년 8월 8일 |
14.7 | 2024년 9월 16일 |
4.1. 정식 버전 출시 이전
자세한 내용은 macOS Sonoma/정식 출시 이전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정식 버전 출시 이후
자세한 내용은 macOS Sonoma/정식 출시 이후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 이번 버전의 지명인 소노마 카운티(샌프란시스코 북쪽)는 Windows XP의 바탕화면 초원이 찍힌 곳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멋진 포도밭'이라는 대목에서 눈치를 챘을 것이다. 초원이 찍힌 장소가 원래 포도밭이었기 때문. 이 문서 상단에도 있는 배경 화면에서도 '초원'의 패러디 내지 오마주가 진하게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으나, Apple측은 이와 관련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 2024년 이후부터 구형 Mac 사용자들 사이에서 강제 업데이트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Apple 측은 버그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강제 업데이트라면서 불만이 많다. 이 증상은 Mac을 재시동하거나 종료하면 발생하고, 자동 업데이트를 꺼 놓았어도 발생한다. 특히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급한 일정을 앞둔 상황에서 갑자기 이 현상이 발생한다면 꽤 골치가 아프다. 구형 Mac 유저들은 평소에 Time Machine 백업을 해 두고 만일 강제 업데이트가 되었을 경우 되돌리는 것을 권장한다. 해외 포럼에 나온 강제 업데이트 사례들
[1] 구체적으로는 CodeWeavers의 CrossOver 기반이다.[2] 이름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Wine에서 따 왔다.[3] 게임 개발자라면 시험의 목적으로 안티치트 프로그램 없이 게임을 구동할 수 있을 것이므로, 일반 사용자에게만 적용되는 문제점이다. 다만 일반 사용자라도 크랙 등으로 안티치트를 무력화하면 제한적으로 구동이 가능하다.[4] M1 Pro로 디아블로 4를 플레이할 경우 40~60 프레임 사이를 오간다.#[5] 대표적으로 락스타 게임즈의 GTA 5는 그럭저럭 돌아가지만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돌아가지 않으며, L.A. Noire는 게임 자체를 켜는 것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