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5 12:57:04

후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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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국 법인3. 주요 제품
3.1. 카메라 계열 제품군3.2. 자기테이프3.3. 화장품3.4. 의료용 제품군
3.4.1. 에볼라 치료제3.4.2. 건강보조제3.4.3. 의료용 X-ray
4. 기타

1. 개요

후지필름 주식회사(富士フイルム株式会社).[1]

후지필름 일본 공식 홈페이지

일본의 필름·카메라·영상 관련 회사로, 이스트만 코닥과 더불어 아직까지 필름을 생산하는 기업 중 대표적인 기업이다.

1934년부터 대일본셀룰로이드(현 다이셀) 필름사업부문이 독립하면서 창립되었으며, 1948년 '후지카 식스 IA'를 시초로 사진기 사업에도 발을 들였다. 1982년부터 FIFA 공식파트너 지위를 따낸 후 1984 LA 올림픽 공식스폰서도 따냈고, 1986년에 처음으로 일회용카메라 '우츠룬데스'를 시판했고, 1988년 세계 최초로 메모리카드 저장식 디지털카메라 '후직스 DS-1P'를 내놓았고, 1998년부터 즉석카메라 '인스탁스'를 런칭했다.

자회사로 후지 제록스[2], 후지필름 광학[3] 등이 있다. 2000년대 이후로는 기존의 필름 사업을 통한 노하우로 생, 화학제품에도 진출, 다른 업체들을 인수합병을 하여 화장품, 제약 분야에서도 약진하고 있다.관련기사 참고로 후지 테레비와는 관련이 없다.

2015년 후지필름 분기별 보고서에 따르면 2015 3분기 매출이 약 2조 4천억인데 그 중에 카메라 관련 부문 매출은 고작 15%에 불과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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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에 해당하는 매출이 B2B업종인 문서솔루션분야[5] 38%는 필름제조기술을 살린 헬스케어및 평면디스플레이재료 부문에서 나오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카메라 분야는 취미에 가깝다. 취미로 필름을 만드는 사람이다. 사실 코닥이 시대의 흐름을 못읽고 필름, 카메라 사업을 고집하다가 망한걸 감안하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2017년 도시바올림푸스처럼 회계부정을 하다가 걸렸다. 실적지상주의 日기업 골병…도시바 이어 후지제록스도 회계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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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2006년까지 사용하던 본사 로고는 대신증권이 1981~2010년까지 쓰던 로고와 상당히 흡사했다. 대신증권 로고는 권명광 교수 작품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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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회사인 후지-제록스로 제휴관계를 맺고 있던 제록스를 6조원에 인수하려다가 성사 직전에 제록스의 주주들이 들고 일어나서 실패했다. 이 사태로 인수를 진행한 제록스 CEO와 이사회가 물갈이되는 등 파장이 컸다. 인수 반대의 이유로 제록스 주주측은 후지-제록스의 회계부정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유서깊은 기술기업이 단돈 6조원에 일본으로 통째로 넘어가는 움직임에 제동을 건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열받은 후지필름은 제록스 측에 1조원짜리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상황. 새로 취임한 제록스 CEO는 후지필름과 제휴관계 및 특허 공유를 모두 해소할 것이며, 앞으로 양사는 앞으로 적대적 경쟁관계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후지 측에 보냈다. 이대로 간다면 후지필름 매출의 절반가량을 책임지는 자회사 후지-제록스는 2021년 제록스의 일방적 철수로 사실상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제록스의 수익이 바닥을 치는데다 동년 10월, 인수를 금지한 가처분 결정을 뒤집는 2심판결이 나와 후지필름 측에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2. 한국 법인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후지필름/한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주요 제품

3.1. 카메라 계열 제품군

후지필름/제품 목록 참조.

3.2. 자기테이프

필름과 성격이 비슷한 자기테이프 분야에서도 선구자적인 업체이다. 1960년대 오픈 릴 테이프부터 시작하여 비디오 테이프, 오디오 테이프 등을 생산했는데 품질적인 면에서는 뛰어났으나 아무래도 자기테이프 삼대장[7]보다 브랜드이미지가 딸리는 관계로 일반인들의 인지도는 아무래도 떨어지는 편. 특히 오디오테이프가 그러했는데 80년대 후반 AXIA라는 브랜드를 런칭, 민수용 시장에서도 대대적인 판촉을 벌였다.

현재 민간용 오디오, 비디오 테이프는 단종. 방송국 등 기업용으로는 현재도 높은 실적을 보인다. 특히 디지털 데이터 스토리지 부문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분야에서의 신 삼대장.[8]

3.3. 화장품

후지필름은 필름의 주성분인 콜라겐 가공 기술을 이용해 'ASTALIFT'라는 화장품도 일본 내에서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 필름 카메라의 수요가 줄어들자 필름 제조 기술을 다른 분야에 적용시켜 의외의 성공을 거둔 사례로, 많은 경영학 교재에서 자주 인용되는 사례이기도 하다.

먼저 일본 내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중국과 홍콩에 이어 한국에서도 출시되었다.

3.4. 의료용 제품군

3.4.1. 에볼라 치료제

후지필름이 개발 중인 에볼라 치료제는 'TKM-에볼라'다. 이 치료제는 당초 독감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개발된 항바이러스 치료제였지만, 뜻하지 않게 에볼라 바이러스에 좋은 효과를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미국 정부는 후지필름이 개발한 에볼라 치료제 'TKM-에볼라'의 사용을 정식으로 허가했고, 이는 미 당국의 승인을 받은 최초의 에볼라 치료제가 됐다.
해당기사

3.4.2. 건강보조제

다이어트약 등을 파는 모양이다. 참조

3.4.3. 의료용 X-ray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분야에서도 선두를 달렸던 기업이다. 종전의 엑스레이용 필름을 대체하는 최초의 Computed Radiography(CR)을 개발하여 FCR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에 보급되어 있다. DR 시스템으로 바뀐 지금에는 FDR을 출시하였지만 인기는 그다지 없는듯 하다.

4. 기타


1970년대부터 매년 신정에 <お正月を写そう(설날엔 사진 찍자)>라는 TV광고를 방영 중이다. 오랜 방영 기간 동안 일본에서 난다 긴다 하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거쳐갔으며, 일본인들이라면 한 번쯤 들었을 로고송이다. 역대 모델들 중 원로 여배우 키키 키린은 1978년부터 사망 8개월 전인 2018년 1월까지 빠짐없이 나왔다.

1982~2014년까지 FIFA 공식파트너였다. 올림픽 대회 공식 필름으로는 1984년 LA올림픽에 지정된 것 하나 뿐이었다.
[1] '필름(film)'은 원래 일본어로는 작은 ィ를 사용해서 フィルム이라고 표기되는게 맞으나 후지필름의 공식 표기는 다른 문자와 같은 보통 イ를 사용해서 フイルム이며, 작은 ィ를 사용하면 잘못된 표현이 된다. 이유는 불명이나 사진업계에서는 캐논과 마찬가지로 주의해야 한다고.[2] 분식회계를 하다가 걸렸다. #[3] 영문명 FUJIFILM Optics Co., Ltd. 렌즈 브랜드로 후지논을 사용한다. 발색과 색수차감소에서 발군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DSLR/SLR카메라에 쓰이는 렌즈교환식 렌즈군 거의 보기 힘들다. 애초에 TV카메라와 같은 대형렌즈 그리고 영화용 렌즈 같은 상업용 렌즈 주력으로 하고 있기도 하고, 비교적 최근에라고 해봐야 2000년대 중반에나출시된 후지필름의 디지털SLR은 니콘F마운트라는 점도 있다. 2000년 중반 이후 자사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 일반 소비자용 후지논 렌즈를 만들고 있다.[4] 아래 서술된 소비자용 제품군 및 인스탁스, 방송용 후지논 카메라 렌즈 포함해도 그렇다. 카메라 관련 시장이 크게 축소되었음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볼 수 있다.[5] 복사기로 유명한 후지제록스와 각종 인쇄부문을 생각하면 된다.[6] 현재는 관계사 대신정보통신이 사용중.[7] 소니, TDK, maxell.[8] 후지필름, 소니, maxell으로 세계 데이터 스토리지 테이프 시장에서 이 3개사가 시장점유율 100%에 가깝게 과점중이다. TDK는 자기테이프 사업 종료하고 원래 잘 하던일인 자성소자 개발 생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