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3 00:15:52

동족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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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실의 동족혐오3. 인터넷의 동족혐오4. 대표적인 동족혐오의 예
4.1. 현실4.2. 오덕계의 동족혐오4.3. 디시인사이드의 동족혐오
4.3.1. 유형
4.3.1.1. 가식4.3.1.2. 회원유입4.3.1.3. 이간질4.3.1.4. 디시인사이드의 동족혐오 관계
5. 서브컬처의 동족혐오

1. 개요

넷상에서 쓰이는 비표준어. 자신의 일가친척, 민족, 종족 등을 미워하거나 자신과 같은 부류를 미워하는 상태.

자기혐오가 강한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도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의 의미를 가진 단어는 유유상종 혹은 동질감이다.[1]

2. 현실의 동족혐오

민족은 같은데 이념이나 종교 차이 등에 두 나라로 갈라지거나, 서로 지향하는 이념이 같음에도 세부사항이 충돌해 두 집단으로 갈라선다. 전자의 예는 한국전쟁대한민국북한으로 갈라진 한반도, 힌두 교와 이슬람 교에 인도파키스탄으로 나뉜 인도 반도가 있다. 후자의 예는 민주노동당진보신당이 있다. 대체로 지역감정이 못 수습할 만큼 나빠지면 이렇다.

최악의 경우는 전쟁으로 이어져 양쪽 모두 국가 막장 테크나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도 바뀐다. 이 때는 승자없는 싸움 항목의 일부 예시를 거쳐 확인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잘못된 라이벌 관계이고, 개념인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

사회적으로는 도시민과 농어민 일부에서도 동족혐오가 있다. 도시와 농어촌이 다르면 그렇지만 심지어는 도농통합으로 일부 시(市) 지역에 있는 도시지역과 농어촌 지역간에도 미묘한 동족혐오가 알려졌고 귀농,귀촌 열풍이 있는 상황에도 농어촌에 이해력이 부족한 도시민 출신과 농어촌에 이해력이 깊은 원농어민 간에도 동족혐오에 가까운 괴리와 갈등이 있다. 같은 국가와 민족이라도, 도시와 농어촌의 생활방식이나 풍습은 너무나도 달라보인다. 또 도시나 농어촌에서는 못 볼 여러 방식이나 인식 등으로, 어쩌다 살아오면서 익혔던 방식이나 인식이 다르면 서로 혐오도 품는다. 게다가 표준어와 지방 사투리(방언)로 온 언어소통 문제 등도 한몫한다.

3. 인터넷의 동족혐오

자신과 비슷한 행동양식, 사고방식 등을 보고 혐오감을 느끼는 현상.

같은 그룹에 소속하는 사람들끼리는 보통 친목질 등으로 서로 친하게 지내면서 그룹의 결속력도 함께 다지는데, 이 경우는 같은 그룹 소속인 데도 서로를 싫어하거나, 각자 다른 그룹 소속이지만 제 3자가 보기엔 둘 다 똑같은 듯한데(좋아하는 대상이 다르거나 사상이 대립일 뿐이지 하는 짓은 완벽히 똑같다.) 유독 둘이서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거나 하는 등 같은 그룹에 소속한 일원치고는 아주 특이한 행동패턴을 보여줄 때 쓰는 말이다.

4. 대표적인 동족혐오의 예

4.1. 현실

  • 이슬람교
    • 일반 무슬림과 근본주의 성향 무슬림
    • 같은 근본주의자이되, 서로의 이념이 다를 경우 다투기도 한다. (예: IS와 알카에다의 관계)
    • 수니파와 시아파
  • 육식동물들끼리의 경쟁구도 - 사실 엄밀한 의미에서의 동족혐오와는 거리가 멀다. 말 그대로의 동족끼리, 예컨데 호랑이 두마리가 영역다툼을 한다던지 할 경우에는 대부분 서로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것을 억제하고 각 종족 특유의 힘겨루기를 통해 자웅을 겨룬 뒤 약자가 꼬리를 내리고 강자는 약자를 굳이 추적하지 않는다.[2] 하지만 동족이 아닐 경우, 그러니까 사자하이에나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배가 고프지 않은 경우라도 기회가 되는대로 물어죽인다. 육식동물끼리의 동족혐오는 보통 이런 경우를 두고 이야기하는건데, 이들은 애초에 동족이 아니다. 오히려 서로 라이벌, 그러니까 생태지위가 겹치는 경쟁자인 경우가 대다수다. 사자와 하이에나는 둘 다 아프리카의 최상위 포식자다. 이렇게 단순한 영역다툼 수준을 넘어 적극적으로 죽이고 다니는 예시를 들자면 늑대코요테, 코요테와 여우, 자칼과 여우, 호랑이와 늑대 정도가 있다. 늑대와 코요테를 제외하면 전부 생태지위가 겹치는 동물들이며 저 두 동물의 경우도 늑대가 좀 더 상위 포식자이기는 하나 상당부분 코요테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
    이런 생태지위에 의한 투쟁은 설치류에서도 자주 발견된다. 시궁쥐는 곰쥐나 생쥐를 보면 반드시 물어죽이고, 시리아햄스터드워프햄스터랑 합사되면 반드시 죽인다. 그리고 청설모 역시 다람쥐를 죽이기도 한다.
    한편 생태지위가 겹치지 않는 경우에는 육식동물끼리도 크게 공격적이지 않은 경우가 보이는데, 하이에나와 사자는 기회가 될때마다 서로를 죽이려 하는 반면 표범이나 치타를 상대로는 별 관심을 가지지 않거나 사냥감을 빼앗는 정도로 그친다. 물론 가까이 다가갈때까지 먹잇감을 놓고 달아나지 않으면 공격해서 죽이기도 하지만 이는 (애초에 동족도 아니지만)동족 혐오라기보단 먹이에 관련될 경우 같은 무리끼리라도 으르렁대는 육식동물 특유의 공격성에 가깝다. 그나마도 하이에나는 굳이 죽이려 들지는 않고 쫒아내는 정도로 그치는 편.[3]
    진정한 의미의 동족 혐오에 가까운 행동은 곰과 설치류에게서 주로 관찰되는데, 수컷 들은 새끼 곰을 보는대로 죽이려 하기 때문에 새끼를 가진 암컷 곰은 자신의 짝은 물론이고 모든 수컷을 최대한 피해다닌다.[4] 설치류야 새끼 잡아먹는 햄스터 썰이 워낙에 유명하고.
  • 문과 - 국립국어원의 짓으로 인해 타 분야 사람들이 보기에는 생활에 별 도움이 안 되는 시덥잖은 것으로도 논쟁이 벌어진다. 또한 말빨을 악용해서 사기를 치고 다니는 부류도 있어 문과가 이과공돌이에 대한 환상을 품는 경우도 있다. 말장난을 안 해서 순수할 것이라는 환상 문학 전공자들은 집에서 조용히 글만 쓰는 히키코모리가 많을 것이라는 통념과는 달리, 정작 문학 전공자들은 이런 사람들이 방구석에만 처박혀서 편협하고 괴팍하다고 싫어한다. 전공이 뭐든 간에 사람은 일단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인 기반이 있어야 자기 자신을 존중할 수 있고 정신적으로 건강하다. 당장 덕질만 하더라도 돈 없으면 못 한다. 사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문학인들 중에는 생업이 따로 있었던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다. 카프카, 김훈, 배수아 등이 이런 케이스. 심지어 배수아는 전공이 이과이다. 본래 직업은 병무청 9급 공무원이었는데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었다. 어찌 보면 안정적인 생업이 있기에 자유롭고 실헙적인 창작이 가능했을 수도.... 무라카미 하루키도 한때 가게를 운영하면서 소설 창작을 병행했다. 물론, 이 사람들은 일단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런 방식을 택한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문학 외 분야를 경험해 시야를 넓힌 것이 창작에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예술가는 무조건 배고파야 한다는 고정관점에서 벗어나자.
  • 어린이청소년 - 사실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이들이 각각 어린이와 청소년이라는 성장계통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이미 성인이 된 사람의 입장이나 일반사회에서는 이들 모두를 어린아이로 규정하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나이와 즐기는 문화지위에 있어서 서로 대립적이면서 차이가 있어보이는 관계에 있는 편. 청소년 중 일부는 어린이와 엮이기를 때로는 싫어하는 때도 있다. 성인의 입장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어떤 일로 싸움질 나는 모습을 보면 그저 같은 어린애들이 싸우는 것이라는 인식 뿐이다. 어린이나 청소년이나 우리한테는 그저 어린애들일 뿐이지.
  • 중2병고2병 - 얼핏 보기엔 고2병이 중2병의 안티테제 같지만 사실 고2병도 중2병을 깐다는 것만 빼면 중2병이랑 비슷하다. 난 더이상 저렇지 않다. 그러니 좀더 낫다.라는 심리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으니까.
  • 부농(富農)과 빈농(貧農) - 같은 농촌 출신이지만 한쪽은 갑부성향에 밭이 많은 부자이면서 다른 하나는 소작농으로 가난하게 살아가니 같은 농민이라도 혐오가 심한 편.
  • 세대갈등 - 인류가 멸종하지 않는한 지속될수밖에 없는 일중 하나. 애초에 인류는 세대갈등의 역사였다.
특히 현재 신세대들과 갈등을 빚는 구세대들 또한 젊은시절 그 당시의 기성세대들과 갈등을 빚어왔으며 현 신세대들도 미래엔 그때의 신세대들과 갈등을 빚을수밖에 없다.

4.2. 오덕계의 동족혐오

파일:attachment/algorithm-bushhunt_1.jpg

그와중에 집중공격 받는 달빠
그것보다 너무 옛날이야기...-
정작 극딜박히던 달빠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다[5]

12시부터 시계방향으로 하루히빠, 키빠, Navel,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로젠메이든, 잎빠에 해당된다.[6]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까닭은 여러 가지인데, 몇 가지 예를 들자면 같은 그룹에 속한 사람일수록 서로의 단점을 잘 이해한다는 점이다. 원래 오타쿠가 적으로 여길 만한 대상은 취존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다. 하지만 실제 일반인은 오타쿠가 어지간히 오타쿠 티를 내고 안 다니면 오타쿠가 오타쿠인지 잘 모른다. 일단 오타쿠가 좋아하는 매체에 지식이 거의 없어서다. 피규어도 오타쿠의 집에 어린 동생이 있다면 장난감으로 인식하고, 하나의 장식품 정도로 여긴다. 원피스드래곤볼, 슬램덩크 같은 만화는 일반인도 흔히 보고 팬층이 두터우니 어지간한 애니메이션을 봐도 일반인은 그저 그런가보다 할 만큼이다.

'덕후의 적은 덕후'라는 넷상의 관용구가 있을 만큼 오타쿠들은 서로 견제와 공격이 심한 편이다. 현실에서도 오덕이라고 상대를 심하게 까내리는 이를 잘 확인하면 가해자도 오타쿠인 때가 종종 있으며,[7] 그 밖에 '빠가 까를 만든다'는 상황도 그렇다. 애초에 빠들을 깔 만큼 작품의 이해를 가지려면 오타쿠여야 한다. 설정싸움항목 참조. 특히 달빠들과 달까들의 싸움은 매우 유명하다.

일반인들은 오덕의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신경을 안 쓰는 반면, 같은 오덕들이 괜히 신경을 기울이고 사소한 문제라도 터지면 누구보다도 앞서서 키보드워리어로 변신비난한다. 즉 오덕이 오덕의 잘못에 가장 민감하고, 가장 잘 이해한다. 이러한 과정에는 다른 오덕들을 공격해 자신만은 멀쩡한 오덕임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심리도 작용한다. 이 때문에 오덕까가 오덕을 까려 해도 오덕까 스스로도 오덕 인증을 벌여야 한다.

그리고 도플갱어자기거부적 호모포비아의 경우처럼 자신과 똑같거나 비슷한 모습을 한 사람을 보면 자아정체성에 혼란을 느껴 살의를 느낀다는 분석도 있다. 라이벌 심리도 한 몫하겠고... 따지고 들면 인간 심리와 관련이 있다.

이 모든 상황을 설명하는 유명한 말이 있다.
오덕을 까는 건 오덕 뿐이다. - 마다라메 하루노부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에서 덕후들의 활동이 활발하니 일반인들과 덕후들 사이의 충돌이 잦다. 특히 일반인들은 오덕후들에게 편견이 매우 심하니 심지어 자기들끼리도 싸우는 모습을 너무 쉽게 볼 수 있어서 이제 위의 말은 유명무실하다. 거기다 언론들도 게임을 까는 것처럼 오덕들에 부정적인 기사만 내보낸다. 오덕들이 자초한 요런 거이런 것도 있지만, 거기에 일빠의 존재와 중2병식 말투까지... 소수라 하기에도 거시기하니 사실 랄까같은 오덕체를 쓰는 오덕들이 꽤 있다(물론 ~라능 같은 말투는 실제로 사용되지 않고 오덕을 비꼴때 또는 일반인들이 오덕 흉내를 낼 때 사용된다..그만해줘..). 당연히 평범한 사람들은 오글거릴 테고 배척한다.

시대가 지나고 인터넷이 발전해 일반인들이 덕후를 구분할 방법도 매우 쉬운데 그 하나가 '네덕'. 자신의 모습을 가린 상태에서도 자신의 취향을 드러낼 만한 블로그의 성향 때문에 그 사이 음지에 있던 오타쿠들이 어차피 자신들의 블로그에 글 올린다고 신분이 안 드러나니 더 활기차게 움직이며 양지의 범위까지 들어오면서 일반인들과 부딪힌다. 갑자기 와서 자신들은 잘 모르는 애니 유행어를 남발하는 모습을 보이니 남녀노소가 쉽게 구분 가능하다.

한국어가 전공인 사람들도 오덕을 싫어하는데 당연히 오덕체의 존재 때문. 요즘은 오덕체가 인터넷 깊숙히까지 들어오면서 일반 네티즌들도 우연히 쓰는 모습을 보이니 이들의 증오심도 날이 갈수록 쑥쑥 늘어난다. 과거 일제 때의 잔재한 일본어를 없애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 오덕체가 나타나니 데자뷰를 느낀다.(...)

사실 오덕후가 일반인들 중 일부에게 욕먹는 까닭이 또 하나 있는데, 특정 오덕들이 자신의 오덕행위에 과잉 의미부여를 하기 때문이다. 2D 캐릭터에 대한 사랑을 일반인들이 혐오에 가깝게 보는 것은, 오덕들이 그 사랑이야말로 아가페라는 궤변을 늘어 놓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가페라는 개념은 '선입견과 조건을 극복한 절대적인 사랑'으로, 여러가지 패티시나 컨셉을 취향껏 고르는 오덕후들이 '아가페'를 실천한다고 보기에는 매우 힘들다. 진지하게 따지자면 갈망하는 것을 따라 사랑하게 되는 정욕적 사랑인 에로스에 가깝다. 정말 어떠한 조건도 없이 단순히 그가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가페이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가 성적 판타지를 잔뜩 적용한 도구에게 베푸는 것은 아가페라고 볼 수 없다. 그런데 이를 비난하는 일에 발끈하면서 실제 연애는 곧 투자이며 등가교환에 불과하다는 궤변으로 받아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캐릭터에 애착을 지닌 일 자체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 애착을 고귀한 사랑으로 말하는 행위를 비난하는 것인데, 특정 오덕들은 이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덕질 자체가 모든 면에서 비난받을 이유는 당연히 없다. 애당초 취미라는 것 자체가 자기 만족을 위해 하는 행위이며 즐기기 위한 활동인데 '실리적 이득'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실제로 일반인들의 시계 자랑이나 차 자랑에 대체 어떤 수입이 있을까. 현실에 존재하니까 괜찮다고 하겠지 돈은 훨씬 많이 들지만 하물며 비싼 술값이나 여자 같은 걸로 들어가면... 결국 일반인들 오덕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전형적인 내가 하는게 최고인 사람들이다. 이것은 일반인 만이 아니라 오덕도 마찬가지로 해당된다. 다시 말하자면, 단순히 현실, 2D로 구분하는 발언은 실제로는 권력과시에 불과하며 타인의 취향을 함부로 폄하하는 일이다.

4.3. 디시인사이드의 동족혐오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이미 전통일 만큼 잦다. 디시의 갤러리들은 각기 고유의 주제를 다룬다. 개중 떡밥유입이 활발한 곳은 같은 주제를 다루는 디시 말고 타 커뮤니티와 견원지간이거나 병림픽을 벌인 역사가 있다. 본래 같은 취미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이이니 서로 공감하고 정보를 교환해야 이치에 맞겠지만 현실은 이웃나라의 경우처럼 여러 까닭에 투닥거린다.

싸움과 무관한 제3자 입장에서는 참 잉여라는 말만 나오게, 이러한 분쟁의 대부분이 디씨 외부적으로 스케일이 커진 병림픽일 뿐이라서다. 동족혐오하면서 싸워봐야 서로 손해고 정작 심도깊게 다룰 주제에서는 멀어진다. 그리고 그 주제가 매니악한 성향이거나 인구가 적으면 디시나 타 커뮤니티나 활동하는 인물이 비슷비슷하다는 웃지 못할 상황도 나타난다. 이런 때 싸움이라도 났다가는 동족혐오 정도가 아니라 내전이라 불러야 할지도...

하지만 가끔 묻힐 뻔한 사건을 발굴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슈화하는 때도 있다. 피겨스케이팅 갤러리김나영 선수 사건이 대표적이다.

4.3.1. 유형

4.3.1.1. 가식
디시가 다른 커뮤니티를 공격할 때 나오는 가장 큰 명분. 예의와 게시원칙에 묶여 발언을 조심해야 하는 보통의 커뮤니티와 달리 디시는 이러한 제약이 거의 없으니 네임드를 까거나 집단의 잘못을 지적하는데 능숙하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디시측에서는 상대 커뮤니티를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빙빙 돌려 말하는 가식적인 놈들', 내지 '문제점을 인식하지도 못 하는 한심한 놈들'이라 까대고 반대로 상대는 '막말이나 해대고 막장짓이나 하는 디시 찌질이들', '사사건건 사방에서 매를 버는 놈들'이라 받아치며 둘 사이에 분쟁이 일어난다. 기타 내용은 항목 참조.
4.3.1.2. 회원유입
커뮤니티의 인원이 타 커뮤니티로 놀러가거나, 반대의 상황 중에 사고가 터지는 것. 1번 못지않게 빈도가 아주 높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잘못이지만 미꾸라지 1마리가 물을 흐리는 법이어서 이것을 발단으로 서로를 싸잡아 욕하면서 싸우는 때가 많다.
4.3.1.3. 이간질
디시 안의 갤러리 항쟁에서 더 자주 쓰고, 예외적인 상황이지만 가끔 있다. 커뮤니티에 분쟁을 일으키고 싶은 몇이 첩자 노릇을 하며 싸움을 유도한다. A라는 커뮤니티가 있으면 디시에서는 A의 회원인 것처럼 속이며 사건을 터트리고, A에서는 디시갤러인 것처럼 연기한다. 넓게 보면 2번에도 들어가는 현상.
4.3.1.4. 디시인사이드의 동족혐오 관계
과거에 으르렁대는 사이였지만 꾸준한 교류로 현재는 관계가 호전한 때도 있다. 물론 지금도 으르렁대는 사이도 있다.

5. 서브컬처의 동족혐오

주인공라이벌이 같은 팀 소속인데도, 서로를 혐오하여 서로 말다툼이나 싸움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심하면 같은 팀이라도 협력조차 않는 때를 이르는 말이다. 적이면 서로 동전의 양면성처럼 서로 닮았음도 보여준다.


[1] 항목 추가바람[2] 이는 육식동물들이 절박한 상황에 처하지 않은 이상 자신과 비슷하거나 큰 동물을 사냥감으로 선택하지 않는 이유와도 일맥상통하다. 야생에서 부상을 입는다는건 생명과도 직결된 일이기에 동족끼리 힘의 우열을 가릴 일이 있을 경우에는 가능한한 부상입을 가능성을 피하는 것. 만일 강자가 끝까지 약자를 해칠려고 한다면 약자 또한 살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강자와 싸울것이며 그 결과는 둘 다 죽거나 다치는 병림픽만 될것이다.[3] 하이에나가 먹이를 빼앗는 모습도 사자랑은 사뭇 다른데 사자는 닥치고 내놓으라는 식으로 뺏고 하이에나는 먹이 주인이 좀 배를 채울 무렵 슬그머니 나타나서 아주 평화적으로(?) 뺏는다.[4] 곰뿐만 아니라 상당수 많은 동물들은 동족 수컷도 경계대상이 된다. 대상은 사자,하마코끼리등등[5] 나노하 시리즈와 하루히는 이미 오와콘에 접어들었고, 리프와 키는 에로게를 열심히 내던 과거와 달리 전연령쪽으로 슬쩍 바뀌고 있지만 예전의 명성에 비하면 부족한 건 확실하다. Navel은 자사 데뷔작 셔플 이후 작품을 하나 만들면 열심히 우려먹고, 신작을 내는 패턴으로 연명하고 있다. 로젠메이든은 2000년대에 비하면 인기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이미 스토리 본편은 완결했고, 지금은 프리퀄을 연재하고 있다. 타입문은 Fate 시리즈를 열심히 우려먹다가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로 매출 대박을 치면서 호황을 누리는 상황이다.[6] 오류가 하나 있는데, 로젠에서 나노하 쪽으로 '사이모에 1등 깝 ㄴㄴ'라고 하지만 나노하 시리즈의 주인공인 타카마치 나노하는 2005년 사이모에 토너먼트 1등을 한 적 있다. 그것도 2006년에 우승한 로젠메이든의 스이세이세키보다 1년 일찍. 좀 제대로 알고 만들지 만약에 저 짤이 2005년도에 만들어졌다면 그대로 역관광이다.(...) 그런데 로젠의 스이세이세키가 '사이모에 1등 깝ㄴㄴ' 라고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 그때 스이세이세키와 결승에서 자웅을 겨룬 상대가 다름 아닌 나노하 시리즈의 양대 주인공 중 하나인 페이트였다. 이 때문에 한때 일시적이긴 했지만 국내에선 서로 질시하긴 했어도 온건하게 끝냈었던 것에 반에 옆나라에선 로젠빠와 나노하빠 간의 반목이 지나치다못해 서로를 산채로 뜯고 씹어먹을 기세로 굉장히 험악했던 적도 있었다. 어쨌거나 이로서 짤방 제작년도는 2006,7년 전후라는 결론이 나온다 Navel의 리얼리 신작드립을 보면 2009년쯤일지도?[7] 어지간한 일코를 하는 오타쿠를 오타쿠라고 알아차릴 만한 사람은 오타쿠 뿐이다.[8] 프갤은 말 그대로 겨울왕국을 빨고, 설갤은 프갤에서 엘사와 안나 레즈 2차 창작 컨텐츠만을 빠는 이들이 갈라져 나온 곳이다. 그래서 둘의 분쟁이 심하다. 프갤은 설갤을 근친레즈노답충, 근친굴이라고 까고 설갤은 프갤을 트루 러브를 모르는 눈 뜬 장님이라고 까는 식.[9] 프폭도짓으로 일컬어지는 프갤러들의 과격한 팬 액션에 타 디즈니 작품을 빠는 이들까지 덩달아 피해를 입으면서 보내는 시선이 곱지 않다. 또 프갤에서 틈만 나면 딪갤에서 겨울왕국에 대해 안좋은 말을 한 것들을 캡쳐해다가 본인들 갤에 박제시켜놓고 욕을 한다든가, 두 갤러리 모두 이용하는 사람들을 저격하는 글을 써댄다던가 하는 식으로 굉장히 몰아세워서 딪갤러들은 프갤이라면 일단 언급을 아예 안하려고 하는 식.근데 지금은 두 갤 다 죽어서 의미가 없어졌다[10] 디즈니 갤러리와 사유가 비슷하다. 게다가 최근엔 겨울왕국 갤러리/사건사고측의 문제아들이 유입되며 분탕을 일으키고 있어서 애미갤측이 프갤을 더욱더 싫어하게되었다. 다만 프갤 쪽에서는 애미갤과 교류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거의 없다 보니 별다른 감정은 없는 편이다.[11] 정치적인 성향으로 싸움이 일어난다. 특히 대선이 있던 2007년과 촛불시위가 있었던 2008년도에 매우 심했고 디시 밀리터리갤리러리에서는 비밀을 한나라당의 하수인이라는 의미로 '비딴'이라고 불렀다. 또한 한때 비밀이 주인장인 유용원 기자는 본업 때문에 운영에서 잠시 물러나고(운영진을 그만두었었다는 뜻이 아니다) 오프라인 모임과 KODEF측 인사 몇몇이 운영진이던 적이 있었는데, 이 당시 지나친 친목질로 외부인들의 반감을 샀다. 오프라인에 얼굴 내미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에게 부모님 욕을 해도 운영진과 전화 1통으로 모든 것을 무마할 수 있었다.[12] 파워꼬레아(자주국방네트워크)와도 사이가 나쁜데 바로 사무처장인 신인균과 회원들의 경솔한 언행때문이다. 또한 정치적 노선도 보수적이어서 디시에서는 이들을 '파딴'이라고 불렀다. 다만 파워꼬레아에서는 그다지 안 신경쓰는 모양이다. 한편 유용원의 군사세계와 파워꼬레아의 사이도 나쁘다.[13] 일베랑 메갈 둘다 디시에서 파생된 사이트지만 그들의 막장성 때문에 당연히 싫어한다.[14] 상술했듯 설갤은 엘사와 안나 레즈 2차 창작물을 다루는 곳인데, 그중에서도 후타나리물을 빠는 이들이 갈라져 나온 곳이 욕불갤이다. 설갤은 여성으로서의 엘사와 안나의 섹스 케미를 빠는 곳인데, 여기에 남성성이 들어간 후타나리가 끼어들으니 용납할 수 없었던 것.[15] 야갤은 엠팍(주로 한국 야구타운)의 가식과 여론 선동 및 허세를 까고, 엠엘비파크는 야갤의 욕설과 다른 사이트로 들어와서 시체 사진이나 고인드립, 지역감정을 일으키는 것들을 올리며 테러하는 것을 깐다. 사실 양쪽 사이트를 번갈아가며 이용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제 3자들은 그 나물에 그 밥이라 일침을 놓는다.[16] 불쌍할 만큼 많이 까인다. 제아무리 오덕률이 높은 오덕갤이어도 루리웹 얘기만 나오면 가식웹, 오덕웹, 근근웹하면서 혐오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루리웹 이용자들은 디시를 폐기물 처리장 내지는 언급할 가치도 없는 곳이라며 대놓고 씹어댄다.[17] 딱히 오덕 갤러리는 아니지만 주식 갤러리에서는 팍스넷 구성원들의 나이가 많다는 점 춘추도 높으신 분들이 잉여롭게 파생질을 공격하곤 한다. 팍스넷에서는 딱히 주식 갤러리를 안 의식하는 듯... 어쨌든 편하게 돈벌려는 생각에 동족혐오가 나는 듯. 하지만 편하게 돈버는 사람은 주갤이나 팍스넷이나 극소수[18] 사이는 좋다고는 말 못하지만 파코즈 유저 대부분이 컴갤을 모른다.[19] 특별편인 멀티닥터 에피소드에서 다뤄진다[20] 벨코즈가 굶주림에 사로잡힌 미개한 놈들이라며 깔본다. 때문에 동족임에도 당장 레이저로 지져버리고 싶음을 참는다. 벨코즈도 지식에 굶주려서 질리언을 쫓는다.(…)[21]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에서는 같은 주인공 파티였으나, 끝날 때 변심하여 4에서 적으로 대면.[22] 둘 다 산노지 미카도를 증오하고 오토노코지 카나데를 욕했지만, 정작 본인들도 그 둘처럼 자신의 목적(산노지의 계획을 망치는 것, 마에다가 검정이 되는 걸 막는 것)을 위해 을 가차없이 희생시킨 적이 있다. 또 요미우리는 산노지, 카나데처럼 본색을 드러낼 때 안면예술을 선보이며, 주인공 일행에게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23] 이 쪽은 위에도 나왔듯이 오타쿠끼리의 동족혐오이다.[24] 이들은 서로 느끼는 것보다도 훨씬 닮아있다에루디토가 말한다. 더불어 이들의 방식은 자기들의 대의만 다를 뿐 똑같다.[25] 둘 다 남에게 심술 부리거나 놀리는 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그러는 상대방을 보면서 고약하다고 고개를 젓는다.[26] 둘 다 D의 일족에, 악마의 열매 능력자,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를 이루어 내지만 사상이 달라서 동족혐오.[27] 둘 다 자신의 변태 같은 옷차림을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변태라고 한다(...).[28] 월야환담 광월야 2권의 제목부터가 동족혐오.[29] 긴토키-히지카타, 카구라-오키타의 경우 초기설정이 같은 캐릭터들을 라이벌 관계로 확장하였다. 자주 티격거리지만 진지한 경우에 한해선 호흡이 잘 맞는다. 마지막은 진정한 의미의 동족혐오.[스포일러] 무슨 이유인지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으나, 불살 엔딩의 마지막에서 의 말에 의하면 인간을 매우 증오하고 있다.라고 언급한다.[31] 공통점이 엄청나다. 키, 패션감각, 나이, 혈액형, 성격, 고등학생 때 별명 등등... 그런데도 만나기만 하면 피터지게 싸우는 게 일상이다(...). 이 둘과 동창인 이 "초등학생도 아니고..." 라며 말려도 씹힌다(...).[32] 마레에 살고 있는 에르디아인들은 파라디 섬에 살고 있는 에르디아인들을 몹시 혐오한다.[33] 모습도 거의 빛깔만 다른 수준.[34] 소환시 대사가 "용족들은 교양이 없단 말이야."이다, 참고로 이친구도 엄연히 용족이다.[35] 그나마 히나타와 카게야마는 작품이 진행되면서 좋은 콤비가 되었지만 츠키시마와는 그런 거 없다[36] 종특 자체가 헤드크랩이나 동족만 보면 서로 죽이려 든다.[37] 다크시니 본인도 1화에서 고양이의 몸속에 봉인을 겪었지만, 가면 갈수록 다른 요괴의 퇴마에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일종의 동족혐오. 애초에 이 작품에서 요괴들은 서로 무시하거나 적대적인 것이 대부분이며, 아주 드문 경우에만 협력해 공공의 적에 대항한다.[38] 마법세계를 순수 혈통의 마법사들만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 각종 테러를 주도하지만 정작 본인은 마녀와 머글의 혼혈이다.[39] 완벽히 정반대(가장 이성적이고 치밀한 배트맨 vs 광기와 불확정성의 화신 조커)이면서도 완벽히 닮아있어(과감하고 위험하며 불안정한 사고방식과 행동유형), 서로를 제일 잘 이해하고 있는, 서로가 최고의 라이벌이자 이해자. 아치 에너미 항목에도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된다.[40] Fate루트에서 '근친혐오'였다고 언급한다.[41] 조켄이 완전히 흑화되지 않았던 키레이보고 자기랑 똑같은 부류라고 조롱했다. 당연히 그당시의 키레이의 시점에서는 이런 썩을대로 썩은 늙은이랑 자신이랑 같은부류라고 취급당한것에 빡쳐서 그대로 흑건을 날려서 내쫓아버렷다. 심지어 키레이가 흑화된 이후에도 그의 시점에어 여전히 꼴도 보기 싫을정도로 썩을 영감이였는지 세례영창으로 박살을 내버릴 정도였다. 솔직히 그 썩은 성격으로 따지자면 조켄이 키레이보다 노답일정도로 썩을놈이긴 하다(...)[42] 정확히 말하면 꼬마길이 일방적으로 자기의 미래 모습을 혐오한다.[43] 다만 얘네들은 서로를 죽일듯이 증오하는게 아니라 그냥 악우같은 사이다. 위에 언급된 키레이와 조켄과 비교하면 얘네들은 선량한 애들이다.[44] 표본사건 건으로 코가미는 마키시마를 증오했고 그를 죽이려고 밑바닥까지 떨어졌지만 그만큼 서로를 잘 이해했고 사고방식도 매우 비슷했다.[45] 이오리의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가 겐쥬로다.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어떤 이유로 죽이고 싶어한다는 점과 인간관계 막장, 붉은 머리 등이 그러하다. 쿄에 경우 본작에서 겐쥬로를 마주하면 '아저씨를 보니 누군가(이오리)가 떠올라 짜증난다.'는 반응을 보이고, 이오리와 겐쥬로가 마주하면 서로에게 동시에 '기분 나쁘니 죽어라!'를 외치며 동족혐오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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