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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전반, 즉 한민족이나 대한민국/북한 국적자 등에 대한 차별은 anti-Korean sentimen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혐한'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인]에 대한 혐오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북한[인]에 대한 혐오는 anti-Korean sentiment에 속하지만 보통 '혐한'과는 별개로 본다. 또한 ethnic Korean (한민족) 뿐 아니라 비한민족 계열 대한민국/북한 국적자도 넓은 의미의 Korean에 포함된다. | }}}}}}}}} |
[[대한민국|]] 대한민국 사회의 정체성 집단 간 갈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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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제적으로 빈곤하거나 돈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싸잡아 비난받거나 차별당하는 경우를 의미하며 넓게는 빈자에 대한 구조적 차별도 포함될 수 있다. 계급 차별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여성혐오, 남성혐오, 퀴어 혐오, 장애 혐오 등의 표현에 발맞춰 나온 한국에서 사용되는 로컬 용어라 영어권에서 정확하게 들어맞는 단어는 없다.
2. 사례
- 대한민국의 금수저 미화 드라마에서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비하적이거나 편견을 가중시키는 모습이나 발언 등이 등장하여 비판받기도 한다. (한겨레)
- 노란 장판을 두고 무언가 오래되어 보이는 것이나 가난해 보이는 것 등을 노란 장판 감성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노란장판이 유행했을 당시에는 중산층 이상 집안에서도 까는 일이 대부분이라서 딱히 빈곤층의 상징도 아니었을뿐더러 지금도 중산층 이상 집안이라도 노란장판 방이 있는 경우는 드물지 않기 때문에, 1990년대의 옥색 디자인/와인색 욕실, 1990년대~2000년대 초반의 체리몰딩과 싸잡아서 너무 가난의 상징으로 억지 밈화 하는 것 같다며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 2020년 12월 12일 유승민은 페이스북에 “이 정권 사람들 중에 공공임대에 살겠다는 사람은 한 명도 못봤다”며 “그래서 이런 말들이 나오는 거다. 평생 공공임대나 살라고? 니가 가라 공공임대”라는 글을 올려 문재인 정부의 공공임대 주택 정책을 비판했는데 임대주택 주민에 대한 차별적 발언, 가난혐오 논란이 있었다. (경향신문,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