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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상후 (朴商厚) |
출생 | 1968년 ([age(1968-01-01)]세) |
경기도 여주군 (現 경기도 여주시) | |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동아시아학과 석사 |
경력 | 문화방송 보도국 국제부 베이징 특파원 문화방송 시사제작국 시사제작1부장 문화방송 보도국 취재센터 전국부장 문화방송 보도국 취재센터 국제부장 문화방송 보도국 취재센터 문화레저부장 문화방송 시사제작국 부국장 월간조선 객원칼럼니스트 이승만TV 영상강의 펜앤드마이크 (前) 객원칼럼니스트[1] |
구독자 | 21.1만 명[2] + 1.4만명[3] |
링크 | 박상후의 문명개화 월드리딩[4] |
1. 개요2. 활동
2.1. MBC 기자 시절의 행적과 비판 및 문제점2.2. 퇴직과 유튜브 활동 그리고 비판 및 문제점
3. 저서2.2.1. 강한 반중 성향(과거)/친중 스피커(현재)2.2.2. 왔다 갔다 하는 친일 성향2.2.3. QAnon 발(發) 음모론 설파2.2.4. 강경 친러 성향2.2.5. 반서방으로의 전향 및 반미&친중행보 지지2.2.6. 반미, 반이스라엘2.2.7. 친이란2.2.8. 파시스트 옹호2.2.9. 일본의 대안우파이자 군국주의자 아라야 다카시 긍정2.2.10. 일본의 네오나치 미화2.2.11. 미국인 공산주의자 미화2.2.12. 군사정권 및 독재체제 지지2.2.13. 교묘한 종북2.2.14. 혐한2.2.15. 반개신교2.2.16. 정치적 편향성2.2.17. 밀리터리 지식 없는 자의 밀리터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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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겸 시사평론가, 도널드 트럼프 집권기 및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전에는 반중/친일/친러/친미였고 트럼프 재선 실패 &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전에는 반중/친일/친러/반미[5],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에는 친중/반일/종북/친러/반미로 돌아선 음모론 성향[6] 기자 출신에 시사 유튜버이다. 밑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숱한 논란을 일으킨 뉴라이트 지식인들의 공동 저서인 반일 종족주의에 추천사를 써줄 만큼 강렬한 뉴라이트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었다. 이후 혐한까지 추가되었는데, 반일, 반미 성향인 것도 모자라서 혐한까지 하면 무슨 수로 이러는지는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이다.그러나 뉴라이트적인 성향과는 별개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친러를 넘어선 종러, 친중적인 방송을 하는 이중적 행보를 보이고, 과거 이력들 중 종북주의자랑 협업해 책을 내는 등 사실과 러시아와 북한이 밀착하자 NL계 인사의 반이스라엘 글을 공유하는 등 친북주의자와도 교류하는 모습과 이중성이 밝혀지게 되자 뉴라이트적인 성향이라기보다는 국익을 포장하여 이완용처럼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박쥐에 가까운 성향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 옹호론 (펼치기 · 접기)
- 위의 비판도 일리는 있지만, 박상후의 행보는 개인적인 사상적 입장에 따른 행보라 볼 수도 있다. 각 국가, 특히 민주주의 국가는, 민주주의 특성상 하나의 단일한 사상과 정책을 수십년에 걸쳐 일관적으로 관철하지 않는다. 그의 입장은 전통적 서구문명에 대한 지지, 반 PC, 반 글로벌리즘의 입장이라고 볼 수 있다. 미국은 오바마 이후로 당의 정체성이 바뀌어버린 PC와 글로벌리스트/친여성주의 중심의 민주당으로 정권이 넘어가고 유럽 역시 전통적 서구문명을 부정하고 PC가 득세하자, 반PC이고 반글로벌리즘적 성격을 보이는 러시아를 지지하는 입장으로 굳혔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의 CNN을 비롯한 진보성향 언론을 무비판적으로 가져다 쓰는 한국 언론들에 의해 한국의 여론이 일방적으로 미국의 친민주당 (PC, 반서구문명, 글로벌리즘)의 입장을 대변하기 때문에 혐한으로 간 것이라 할 수 있다. 국가라는 포괄적이고 집합적인 단위로 친미/반미 등을 나누면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이미 주류 국제정치 학계에서도 국가는 더이상 분석 단위가 아니다 (국제 문제에 있어, 너무 한 쪽 의견만 받아들여지는 한국의 여론 환경 상 한국 주류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관점을 보여주고 서구 매체들이 감추는 부분을 다뤄줘서 유익한 면도 없잖아 있지만, 그의 친러/반서방국가들에 대한 입장은 도를 지나쳐 거의 종교적 수준으로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 옹호론에 관한 반박 (펼치기 · 접기)
- (위의 문단에 대한 재반론) 박상후는 단순히 미국의 민주당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PC와 민주당을 구실로 반미, 반서방을 선동하는 것이다. 서구 신좌파가 서구문명을 악마화 하는 것처럼 박상후 역시 영미 "앵글로색슨" 문명은 악이라며 구좌파식 레퍼토릭을 구사하고 있다. 또한 PC주의를 구실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인 대량학살 전쟁범죄 찬동과 거짓선동, 가짜뉴스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다. 그리고 박상후는 PC주의를 반대하는 한국 교회와 미국 교회의 복음주의세력이 이스라엘 시온주의와 공범집단이라며 반개신교선동까지 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박상후가 단순히 PC주의때문에 반서방 반미 친러 친중 친북을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박상후는 영국, 미국의 상황을 탈정치화(depoliticization)하면서 국가(nation)만 강조하는 방식으로 반서방 친러를 선전하고 있다. 가장 극한 예는 기독교와 서구문명을 사악한 제국주의 세력이라며 악마화하는 미국 공산당원이자 MAGA 공산주의자 잭슨 힝클을 진실된 언론인이라며 미화적으로 보도하였으며 특히 PC주의와 글로벌리즘은 같은 개념이 아니다. 오히려 反PC이면서 동시에 글로벌리즘일 수도 있다. 反PC주의 반글로벌리즘 反미국 민주당 명분으로 반미를 하는 것이 정당화 된다면 문재인 정부를 반대한는 명분으로 한국이란 "나라"가 무너지고 패망하라는 한국의 일부 극우세력의 극언까지 정당화 된다. 게다가 박상후는 예전부터 주사파 출신 길도형과 자주 어울리고 길도형이 운영하는 출판사에 책도 낸 사람이다. 또한 혐한은 미국의 민주당 집권 이후에 펼친 것이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을 출간했고 페이스북 포스팅으로 수없이 혐한 친일발언을 해왔다.
세상은 조로아스터교 처럼 이원론으로 나눠져 있지 않으며 굉장히 다각적이고 다층적이고 복합적이다. PC주의냐 反PC주의냐 글로벌리즘이냐 反글로벌리즘이냐로 나눠져 있지 않는다. 또한 PC주의 = 글로벌리즘 역시 아니다. PC주의와 글로벌리즘이 모두 나쁘니 이 둘은 같다는 것은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에 해당된다. PC주의와 글로벌리즘이 싫다는 구실로 러시아, 트럼프, 중국, 북한, 이란, 이슬람은 절대선이고 서구문명, 미국, 영국, 일본, 기독교, LGBT는 절대악으로 나누는 이원론적인 세계관은 완벽히 틀렸다. 그리고 박상후는 이쪽도 아니라 자신이 친북한 NL계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것을 인지하는 사람이다. NL계들이 적극적으로 박상후 영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박상후 또한 NL계 페이스북 포스팅을 공유하고 있다.
2. 활동
2.1. MBC 기자 시절의 행적과 비판 및 문제점
1994년에 MBC 기자로 입사한 후 보도국 사회부, 전국부, 기획취재부(카메라출동), 문화부, 시사제작국 시사제작2CP(시사매거진 2580), 국제부 등을 거쳤고, 특히 국제부 기자 시절에는 취재 외에 MBC 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박상후의 키워드로 아는 중국', '박상후의 13억과의 대화' 등을 기고했다.2006년부터 베이징에서 특파원으로 4년간 몸담다가 2010년 귀국 후 보도제작국 보도제작1부로 갔고, 2012년 시사제작국 시사제작1부장으로 처음 간부직을 맡아 전국부장(2013~2015), 국제부장(2015), 문화레저부장(2015~2017), 시사제작국 부국장 및 시사제작1부장(2017)으로 근무하였다.
MBC 전국부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4년에 MBC 뉴스데스크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보도에서 목포MBC의 세월호 구조 현황 보고를 묵살하고 '단원고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라는 오보를 내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7]
2014년 5월 7일자 <분노와 슬픔을 넘어> 리포트에서는 "실종자 가족들의 조급증이 잠수사의 죽음을 불렀다."고 주장하는 등 세월호 침몰 사고 유족들을 조롱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고 MBC 사내 게시판과 뉴스 원고에 일베저장소의 게시글과 용어를 반복해서 사용하여 언론노조 MBC본부 측과 MBC 기자들에게 항의를 받았다.
동월 27일 사내게시판 게시글 <이제라도 사죄해야>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전원구조 오보는 언론노조 소속 기자가 냈다고 주장하면서 언론노조 측의 오보사태 지적에 반박했다.(미디어오늘 미디어워치)
박상후의 이런 행적은 2017년 뉴스타파가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에서 등장했으며, 동년 12월 최승호 사장 취임 후 시사제작국 부국장직에서 면직되어 '보도본부'라고 써 붙여진 조명UPS실로 대기발령을 받았다. 2018년 1월 'MBC 정상화위원회' 출범 후 세월호 보도 건으로 조사 대상이 되자 대면조사 대신 서면조사를 받겠다고 했으나, 3월 28일에 회사측은 대면조사 거부를 이유로 김세의와 함께 '대기발령' 처분을 내렸고, 6월 26일에 회사는 그를 해고했다. 이에 앞서 2018년 3월에는 배현진·김세의 전 MBC 기자와 함께 자유한국당의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 특별위원회'라는 이름의 위원회에 참여했다. 또한 박상후 자신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해고무효 확인 소송을 냈으나 2019년 1심부터 2021년 대법원 상고심에 이르기까지 전부 패소했다.
2014년 5월 7일, MBC 뉴스데스크에 "'함께 생각해봅시다' 분노와 슬픔을 넘어서"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박상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고 초기 일부 실종자 가족들은 현장에 간 총리에게 물을 끼얹고 구조작업이 느리다며 청와대로 행진하자고 외쳤습니다. 외국의 사례는 어떨까요? 쓰촨 대지진 당시 중국에서는 원자바오 총리의 시찰에 크게 고무됐고 대륙 전력이 '힘내라 중국', '중국을 사랑한다'는 애국적 구호로 넘쳐났습니다."
사고 초기 한국의 세월호 실종자 가족 일부가 현장에 간 총리에게 물을 끼얹은 행위와 쓰촨 대지진 당시 원자바오 총리의 현지 시잘에 고무된 중국에 애국적 구호가 넘쳐난 상황을 대비한 것이다. 세월호 참사를 당한 한국인이 정부의 총리를 대하는 태도는 무례했던 반면 비슷한 참사를 겪은 중국은 정부의 권위를 존중하더라며, 에둘러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비판한 것이다. 박상후의 말은 중국은 사람이 죽어도 총리를 공경하고 국가에 충성하는데 왜 한국인들은 정부에 불만을 터트리냐는 것이다.
출처 "뉴스는 어떻게 조작되는가? (최경영 지음, 바다출판사)"
2.1.1. MBC 사내게시판 글에 나치즘 구호 파문
박상후 당시 MBC 시사제작국 부국장은 2017년 8월 28일 언론노조 MBC본부의 파업을 앞두고 MBC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게시판에 ‘나치즘을 연상하는 글을 게시하였다. 박씨는 당시“JEDEM DAS SEINE”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 이 문구는 나치가 2차 세계대전 중에 사용한 구호로 ‘각자 자기 방식대로’ 혹은 ‘자업자득’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박씨는 “이제 또 회사가 시끄러워지는 것 같다. 누군가는 파업을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일을 하게 되는 상황, 독일 부헨발트(Buchenwald) 수용소에 붙어있다는 유명한 문구 ‘Jedem das seine’가 생각난다”며 “투쟁이든 일이든 각자 운명처럼 맡겨진 몫을 하면 된다. Jedem das seine!”이라고 말했다.(미디어오늘) 해당 사안에 대해 <미디어오늘> 측은 박상후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전화를 끊은 채 일절 대답하지 않았다.
Jedem das seine는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 만행이 자행되었던 강제수용소에 걸려있던 문구이다. 온 인류에게 특히 홀로코스트의 희생자였던 유대인들에겐 저런 문구 작성은 있어서는 안되는 문구이다.
사실 파시스트가 자신의 적을 파시스트로 부르는 것은 러시아에서부터 시작된 신종 파시즘이다. 이 신종 파시즘은 스키조파시즘이라고 명명되었다.
홀로코스트 연구가이자 파시즘 연구가인 티머시 스나이더 교수의 스키조파시즘 내용을 인용하자면 이렇다.
스키조파시즘
러시아의 돈바스 개입은 "러시아의 봄Russian Spring"이라고 불렸다... 알렉산드르 두긴에 따르면, 유대 혈통의 외교관은 "더러운 돼지"였고, 유대 혈통의 우크라이나 정치인은 "시체를 파먹는 악귀"이자 "후레자식'이었다. 알렉산드르 프로하노프 역시 3월 24일 러시아 텔레비전에서 예벨리나 자캄스카야Evelina Zakamskaia와 이야기하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유를 우크라이나의 유대인과 홀로코스트 탓으로 돌렸다.
이런 사고는 스키조파시즘schizofascism(정신 분열 파시즘)이라고 부를 법한 새로운 종류의 파시즘이었다. 실제 파시스트들이 자신들의 적을 "파시스트"라고 부르고, 홀로코스트들을 유대인 탓으로 돌리며, 제2차 세계 대전을 더 많은 폭력을 행사하기 위한 논거로 들이대는 것이다. 러시아는 순결하기 때문에 러시아인은 절대 파시스트가 될 수 없다고 여기는 러시아의 영원의 정치학에서 자연스럽게 도출되는 다음 단계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소련의 선전은 적을 "파시스트"와 동일시했다... 전쟁이 끝난 뒤, 스탈린은 소련보다는 러시아의 민족적 승리를 찬양했다. 이런 태도에는 "파시스트"라는 적이 자본가보다는 외부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고, 따라서 더욱 항구적인 충돌이 예상되었다... 브레즈네프는 "파시즘"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결정적으로 바꾸었다... "파시즘"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대표되는 서구의 영원한 위협을 의미했다.
그리하여 2010년대의 지도자들과 선전가들을 비롯해 1970년대에 교육을 받은 러시아인들은 "파시스트"는 "반러시아"를 의미한다고 배웠다... 그리하여 두긴 같은 파시스트는 파시즘의 언어로 파시즘의 승리를 찬양하면서도 자신들의 적수들을 "파시스트"라고 비난할 수 있다...
고문인 글라지예프처럼 푸틴 또한 러시아의 침공에 저항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을 파시스트로 규정했다. 3월 18일 푸틴은 러시아가 이웃 나라를 침공하면서 야기한 혼돈에 관해 말하면서 "민족주의자, 네오나치, 러시아 혐오자Russophobe, 반유대주의자 등이 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이후 내용 생략)
-티머시 스나이더 著, 유강은 譯(2019), "가짜 민주주의가 온다: 도둑 정치, 거짓 위기, 권위주의는 어떻게 권력을 잡는가", (원제: The Road To Unfreedom(2018)) 中
러시아의 돈바스 개입은 "러시아의 봄Russian Spring"이라고 불렸다... 알렉산드르 두긴에 따르면, 유대 혈통의 외교관은 "더러운 돼지"였고, 유대 혈통의 우크라이나 정치인은 "시체를 파먹는 악귀"이자 "후레자식'이었다. 알렉산드르 프로하노프 역시 3월 24일 러시아 텔레비전에서 예벨리나 자캄스카야Evelina Zakamskaia와 이야기하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유를 우크라이나의 유대인과 홀로코스트 탓으로 돌렸다.
이런 사고는 스키조파시즘schizofascism(정신 분열 파시즘)이라고 부를 법한 새로운 종류의 파시즘이었다. 실제 파시스트들이 자신들의 적을 "파시스트"라고 부르고, 홀로코스트들을 유대인 탓으로 돌리며, 제2차 세계 대전을 더 많은 폭력을 행사하기 위한 논거로 들이대는 것이다. 러시아는 순결하기 때문에 러시아인은 절대 파시스트가 될 수 없다고 여기는 러시아의 영원의 정치학에서 자연스럽게 도출되는 다음 단계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소련의 선전은 적을 "파시스트"와 동일시했다... 전쟁이 끝난 뒤, 스탈린은 소련보다는 러시아의 민족적 승리를 찬양했다. 이런 태도에는 "파시스트"라는 적이 자본가보다는 외부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고, 따라서 더욱 항구적인 충돌이 예상되었다... 브레즈네프는 "파시즘"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결정적으로 바꾸었다... "파시즘"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대표되는 서구의 영원한 위협을 의미했다.
그리하여 2010년대의 지도자들과 선전가들을 비롯해 1970년대에 교육을 받은 러시아인들은 "파시스트"는 "반러시아"를 의미한다고 배웠다... 그리하여 두긴 같은 파시스트는 파시즘의 언어로 파시즘의 승리를 찬양하면서도 자신들의 적수들을 "파시스트"라고 비난할 수 있다...
고문인 글라지예프처럼 푸틴 또한 러시아의 침공에 저항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을 파시스트로 규정했다. 3월 18일 푸틴은 러시아가 이웃 나라를 침공하면서 야기한 혼돈에 관해 말하면서 "민족주의자, 네오나치, 러시아 혐오자Russophobe, 반유대주의자 등이 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이후 내용 생략)
-티머시 스나이더 著, 유강은 譯(2019), "가짜 민주주의가 온다: 도둑 정치, 거짓 위기, 권위주의는 어떻게 권력을 잡는가", (원제: The Road To Unfreedom(2018)) 中
2.2. 퇴직과 유튜브 활동 그리고 비판 및 문제점
2019년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박상후의 월드뉴스>를 진행한 바 있고, 같은 해 '박상후의 문명개화'라는 독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 매번 중립적이며 정확하고 사실적인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하나 이런 말이 무색하게 신원불명 혹은 예언을 정설처럼 이야기를 하는건 물론 출처가 불분명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서방뉴스를 고른 뒤 이를 방패삼아 음모론에 가까운 가짜뉴스가 태반이다.이런 가짜뉴스 성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더욱더 심해졌고 현재 러시아를 옹호하며 러시아측 주장만을 인용하며 선택적으로 뉴스를 전하는 것도 모자라 우크라이나에 불리한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게다가 이를 비판하거나 욕하는 댓글은 전부 칼같이 삭제하는 모습을 보이나, 댓글들을 보면 대부분이 사실 전달에 고맙다는 내용이다.[8]
2021년 에포크미디어코리아 부설기관 '중국전략연구소'가 창립된 후 연구위원으로 근무 중이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친러, 친중, 반서방 발언으로 인해 보수층이 조금씩 떨어져나갔고 박상후 주장이 점차 뉴스와 전황이 너무 달라지는 것과 반중발언을 했던 과거와 친중을 하는 현재의 모습에서 모순이 발생하는 데다가 원래 극우층 시청자들은 반중정서가 심한 사람이 많은데 나날히 중국을 치켜세워주는 행동으로 인해 구독자가 조금씩 하락 중이다.[9]
연일 친러발언과 우크라이나인 인종차별에 가까운 음해성 가짜뉴스에 대한 신고가 누적된 결과 2023년 1월에 유튜브로부터 노란딱지를 먹으면서 조회수 수익에 영향을 받게되자 웬만한 진보, 보수 성향 유튜버들도 먹는거고 자기는 계속해서 진실된 뉴스를 전파할것과 더 많은 영상을 올릴 것이라고 말하며 가짜뉴스양을 늘릴것이라고 공개선언했다.
2024년 5월 10일부로 본계정인 '박상후의 문명개화'와 별개로 '박상후의 월드리딩'이라는 계정을 신설하였다. 이 시점부터 기존 본채널의 영상에는 '월드리딩'을 강조하며 부계정 채널의 예고편을 계속해서 올리다 보니 사실상 부계 채널을 홍보하는 채널로 전락했다. 이에 대해서 본 계정이 노란딱지를 먹어 광고수입 제한이 발생하니까 새 계정을 파서 기존 구독층을 그대로 옮겨 온전한 수입을 얻기 위함으로 추정되는 중이다. 이후 부계정의 이름에서 '박상후의' 부분을 떼어내어 완전히 흔적을 분리했다.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광고수입에 제한이 붙는 노딱을 먹었다며 본인 스스로 언급했으며 자신을 따르는 콘크리트층 1만 결사대를 데리고 가짜뉴스를 연일 퍼뜨리고 있다. 최근에는 본인이 2020년 미 대선부터 부정선거 운운해왔던 극우 유튜버인 자신을 저격하듯 부정선거는 실체없는 극우 유튜버의 코인놀이라며 박적박 모습을 보이고 극우층이 주 메인이던 시청자들이 비난하자 주로 활동하는 서브채널인 월드 리딩에다가 "자기는 부정선거 없다고 한 적 없고 미국이 이를 밝혀주리라고도 생각도 안 한다. 그리 부정선거 왜 거론 안하냐라며 욕하시는 분들은 맘에 안 들면 유튜브는 취사선택이 가능하니 내 채널에 오지도 말고 댓글도 안 달았으면 좋겠다."라며 독재적인 모습마저 보이고 있다.
뉴스내용도 편향적인데 점차 본인의 선민사상과 자신만이 깨어있는자에 국제정세 전문가라는 오만함과 무식함이 더해지면서 고압적인 태도를 보인다. 특히 신냉전인 상황서 친일, 친중, 친미, 친러 동시에 해야한다는 정말 아는 척 입 놀리고 있는, 입만 살은 음모론자이자 우매한 사람의 유형을 보여주고 있다.
2.2.1. 강한 반중 성향(과거)/친중 스피커(현재)
2019년 5월부터 박상후의 문명개화라는 채널명으로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중국과 대만을 주로 다루는데, 상당한 반중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반대로 일본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인 관점을 보여주며,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일컫을 때도 꼭 '일청전쟁', '일러전쟁'이라 일컫는다. 남중국해와 같은 지명도 반드시 '남지나[10]해'라고 부른다. 그 밖에도 중국과 관계된 경우 미국이나 유럽, 중동 문제에 대한 영상도 올린다.미국에 망명한 궈원구이의 채널을 참조하거나 중국어 뉴스(대기원시보), NTD TV, 대만 매체를 영상자료로 활용한다. 비석 위에 쓰여진 중국어를 해석하고 중국 고전에 쓰여진 중국 어구를 해설하거나, 중국공산당의 통제 때문이 한국인이 접하기 힘든 중국 현지에서의 모습들, SNS에서 조회수가 많이 나온 영상들을 소개한다. 뉴스 자료로 보도된 중국 영상들을 편집해서 올린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 우한폐렴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며, 중국의 생물학무기 유출 음모론을 밀어왔다.우한 생물학 연구소의 비밀 그러나 반서방으로 전향한 이후로는 코로나가 미국 펀드회사의 우한지부 연구소에서 만들어 진 것이라며 어느 한 찌라시성 기사를 올리며 과거 자신의 음모론을 부정했다.
심지어 기괴하게도 예언서나 풍수지리 같은 것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중국의 노스트라다무스 류백온 우한폐렴 예언?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일본회의의 간부이자 '일본 우익의 여왕'이란 별명을 가진 사쿠라이 요시코를 1시간 정도에 걸쳐 한일관계에 대해서 인터뷰 하였는데, 그때 일본어로 의견을 주고받고 질문하고 인터뷰를 진행한 것을 보아(옆에 전문통역사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수준의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2020년 중국 남부 지역에서 폭우의 피해는 남수북조 사업도 한 몫 했다고 했다. 장강의 물을 북쪽으로 보내는 남수북조 사업에 의해 그 인근의 도시가 수몰된 것은 싼샤 댐 못지 않은 재앙이 되었다고 말한 것이다. 중국의 홍수가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소호의 호수 일대가 수몰되었다고 주장한 것이다.남수북조, "싼샤댐 못지않은 재앙 될 것"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는 러시아를 옹호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중국을 칭찬하는 등의 이중행보를 밟으면서 친중 스탠스까지 보이고 있어서 반중성향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11] 일부 사람들은 박상후가 중국이 아닌 중공이라 지칭하니까 반중성향은 여전하다며 주장하지만 중공이라 지칭한다 한들 중국이 미국을 압도한다던가 이제 세계패권은 중국이 차지할 것이라는 등 나날히 중국을 찬양하는 내용 일색이 되어감을 보자면 이러한 주장은 그저 덮기 급급한 주장이다.
그런데 23년 8월에는 갑자기 망해가는 중국 이라는 자극적인 타이틀로 다시 반중으로 회귀한 듯한 모습을 보이나 싶더니 중국의 경제침체와 취업률 하락을 인정하면서 "그러나 서방쪽이 더 심각한 상황이다." 라며 서방의 논리대로라면 중국은 진작에 여러번 망했다며 중국 경제에 따봉을 날리고 있다. 또한 정율성 관련 사항에서도 중국이 대한민국을 침략했는데 그런 중국을 위해 중국 군가를 작곡한 정율성을 전라도 광주에서 미화한다며 반중 정서도 드러냈다[12].
23년 10월 영국에서 황색언론으로 소문난 데일리 메일이 중국이 미 핵잠 잡겠다고 설치한 그물망에 자신들이 운용하는 093형 상급 잠수함이 걸려 함장을 포함한 승조원 55명이 죽는 등의 참사가 벌어졌다는 뉴스가 떴고 연합뉴스에서도 이를 인용해 언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데일리 메일이 황색 언론이라서 신용이 없는 데다가 중국 당국은 당연히 아니라고 부인중이고 미국마저 침묵하는 상황에서 박상후는 "자기가 직접 가보지 못 해서 아쉽지만 지금의 영국 행태를 보면 가짜뉴스 같다."며 일단 중국을 옹호하는 스탠스와 함께 "영국 언론사가 어떻게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가 가능하고 어떤 피해가 났는지 어떻게 아냐"는 것을 증거로 내세웠다.[13]
최근 APEC 때문에 중국 시진핑이 방미를 하게 되었는데 이를 가지고서 '시진핑이 쥔 미국상대 필승 에이스 카드들!'이라며 중국 빨기를 하기 시작했다. 박상후 주장은 "이미 재래식 군사력만 봐도 중국이 미국을 압도하기 시작했고 중국이 마음만 먹으면 순양함도 미국보다 빨리 찍어낸다. 중국 AI 기업이 미국 기업 칩이아니라 제재로 자생한 중국 기업 칩을 이용하기 시작, 중동 영향력이 중국이 미국보다 강해졌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수출량을 2배나 늘려서 집단서방이 인정하기 힘든 대승리"라며 중국을 그야말로 무지성에 가까운 찬양[14]하기에 이른다. 시진핑이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계속해서 시진핑 찬양을 이어나갔는데 이에 대한 비판을 향해서는 "좋든 싫든 국제정세는 중국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다."며 귀를 막고있고 박상후 지지층들은 박상후만 믿는다며 무지성 지지를 하며 "반중정책하니까 무시당하는 윤통 수준"하면서 비난하고 있다.
APEC회의에 관해서도 중국 시진핑이 연 만찬회에 여러 기업총수들이 모였고 어떻게든 중국 시장에 들어가기 위해 모였고 대세는 이제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고 시진핑 맨 앞자리가 4만달러인데 이를 지불하며 간 대기업 총수들을 보라며 시진핑 찬양을 하였고 시진핑 도착 당시 레드카펫은 없었지만 샌프란시스코 당국이 시진핑 가는길에 있던 노숙자나 쓰레기를 전부 청소하였고 과거 샌프란시스코가 중국인 노동자가 많았기에 중국 영향력이 강하다며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레드카펫이였다며 연일 중국 빨기 및 시진핑 찬양을 이어갔다.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최근 자신을 친중으로 전향했다고 비난하는 이들을 향해 "자기도 몇년전까지는 중국이 망할것이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니며 오히려 그 강점을 확실히 직시해야 한다."며 이 또한 손자병법을 운운하며 중립적인 보도를 위함이라고 자기 변호를 내세웠다. 물론 강점을 직시하고 분석해야하는 것은 옳은말이지만 애초에 편향적인 정보만 기술하던 박상후가 편을 갈아탄 것은 반대 진영에서 왜곡을 할 뿐이지 무슨 객관성의 발로가 아니라는 점이 현실이다. 애초에 혐중인사로서 중국이 망한다느니 예언서가 어쩐다느니 온갖 가짜뉴스를 펼치더니 지금은 중국에게 유리한 정보만 기술하고 불리한 정보만 철저하게 은폐하는 시점에서 스탠스가 바뀐것이 맞으며 이완용처럼 국익을 주장하며 자기합리화 하는 친중인사가 맞다.
2.2.2. 왔다 갔다 하는 친일 성향
앞선 서술에서도 볼 수 있듯이, 친일 성향이 강한 편이다 보니, 일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보도를 절대 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자위대의 군사력이나 JAXA의 천문과학기술력을 맹신하며, 에버기븐호 좌초 사고 때도 운영사가 있는 대만보다 건조사와 소유사가 있는 일본의 책임이 더 큰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책임에 대해선 일절 이야기하지 않았으며, 이보다 몇 달 전에 있었던 와카시오 호 기름유출 사고는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심지어 다음 올림픽 개최국인 만큼 부정적 평가를 낼 수 없었던 중국과 프랑스의 입발린 소리를 빌리며 2020 도쿄 올림픽을 코로나 시국에 성공적으로 치러낸 올림픽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다만 일본 제국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고 현재의 독일이 나치 독일을 계승하지 않았고 러시아가 소련과 동의어가 아니듯이 일본 또한 일본 제국을 계승하지 않았고, 일본의 과거의 실수들은 인정하되 일본과 미래 지향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비교적 온건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일본은 친미국가라서 바로 우크라이나를 지지 및 러시아 제재에 적극적으로 취하자 명예백인이라며 비판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일본의 반러 행위를 중심적으로 비난 강도가 강해지는데다가 셀프 가스라이팅 운운은 물론이고 러시아산 수산물 수입 최대량이라며 대러제재에 동참하지만 뒤에서는 수입할건 다 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15]
최근에는 갑자기 우크라이나랑 카미카제와 엮으면서 비판하면서 원나라의 일본원정으로 삼천포 빠지는 소리를 하면서 갑자기 신의 바람 즉 카미카제라는 태풍은 없었을 것이고 사실 카마쿠라 막부가 나름 원나라와 고려군을 상대로 잘 막은 것이라며 친일적인 시각으로 역사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박상후의 주장은 말이 안 되는 것으로 이긴 일본조차 자긍심을 높이는 전투이긴 하지만 일본 고서에서도 카마쿠라 막부군과 원나라&고려 연합군의 무장차이[16]가 너무 심해서 중과부적으로 밀리기 일쑤였고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고 적혀있다. 게다가 가장 예외라 볼 수 있는 조선왕조실록을 제외한 전 세계 역사서들은 이런 기적적인 대승 같은 경우 기승전결을 위해 무조건 사실로 적는다.[17]
또한 최근에 올린 동영상에서는 후쿠시마 수산물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내용을 올려서 여전히 강력한 친일 성향을 갖고 있음을 드러냈다.
2.2.3. QAnon 발(發) 음모론 설파
그가 지지하는 QAnon의 음모론적 관점에 따라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는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명확히 하며 바이든을 친중파로 주장하며 바이든이 치매에 걸렸다는 치매설을 밀고 있다.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이 연극이었다는 음모론도 진지하게 밀며 트럼프 당선 후 버락 오바마와 빌 클린턴 부부는 모두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오사마 빈 라덴 사살은 사기극이었나 또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부정선거 음모론을 열심히 설파하고 있다.2.2.4. 강경 친러 성향
강경한 친러 + 친푸틴 성향도 있는 모양인지 우크라이나 위기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대놓고 푸틴의 영악한 전술을 운운하며 러시아의 입장을 두둔하며 날이 지날수록 마치 러시아가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미국을 밟아버리고 1980년대 미국처럼 초강대국으로 가기 직전이라며 러시아를 입이 마를 정도로 찬양하는등 그의 유튜브는 극단적인 친러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전쟁은 나쁜 것이 맞지만 이는 하나 마나 한 이야기로 보고, 국제 관계에서 힘이 없다면 원래 밟힐 수 있는 거고 절대적인 악은 없다고 러시아를 두둔하기 위해서 주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선전과 러시아군의 고전을 전하는 외신들을 전부 가짜 뉴스라 폄하하며, 푸틴의 나팔수가 된 러시아 국영 언론의 발표와 출처불명의 텔레그램발 친러뉴스에만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되려 "연전연승중이라면서 우크라이나는 왜 무기 지원을 요구 하냐"는 등의 문제되는 발언[18]과 4월 14일 우크라이나의 대선전에 관해서는 묵묵부답 하는 등 선택적으로 뉴스를 전하고 있다. 심지어 박상후는 모스크바함 침몰 사건에 대해서 이전 러시아의 일방적인 주장을 대변하며 모스크바함의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우크라이나의 모스크바함 격침 주장을 가짜 뉴스라고 했으나 러시아가 침몰을 인정한 이후에는 언급조차 안 하였다.
게다가 루블화가 전혀 피해가 없고 러시아가 경제 혼란에 빠졌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주장도 하는데 루블화는 초강경 대러제재가 발동된 이후 푸틴과 측근은 투자금을 어떻게든 잡아두기 위해 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20%라는 극단적인 처방으로 어떻게든 루블화의 가치를 유지하였으며 추후 이자를 줄 때는 이게 다 국가 빚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싹 다 무시하고 박상후는 러시아가 공개한 수치와 현재 루블화 가치 지표를 가지고 "러시아의 루블화 가치는 전혀 떨어지지 않았고 달러 패권이 무너지는 것이며 러시아 경제 붕괴는 거대한 착각"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러시아 루블화는 러시아의 기준금리를 엄청 높인 정책과 여름이 다가올수록 천연가스, 원유 등의 에너지 자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대러제재로 인해 가격이 뛰어오르는 러시아의 시기적 호재 덕에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했으나 당연히 채무 납금이 지연되면서 디폴트 선언은 된 상태다.
우크라이나 전쟁 국면에서 이와 같은 친러적 성향은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때부터 일관적으로 신봉하고 설파해온 딥 스테이트 음모론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에 미국의 비밀 시설들이 존재하고, 헌터 바이든을 통한 바이든 정권과 우크라이나 간의 커넥션이 전쟁 장기화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등 러시아측의 프로파간다를 그대로 옮겨 주장하고 있다. 이는 딥 스테이트 음모론 세계관에서는 푸틴이 딥 스테이트에 맞서는 포지션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반 우크라이나 성향과 영상은 오히려 같은 논지를 가진 운동권 및 극좌의 논지의 근거가 되고 있다. 시청자가 "그럼 이재명 씨가 대선토론 때 '우크라이나 전쟁은 초보 정치인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는 워딩이 틀린 말은 아니겠군요?"라는 질문에 "그건 그냥 생각 없이 말한 소 뒷걸음 치다 쥐 잡은 격"이라고 답하였다.
이후에도 박상후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받아준 국가에서 시위를 벌인다는 등 상종하지 못할 민족이라며 비난하고 있고 전쟁의 원인을 연일 러시아의 주장대로 아조우 연대와 같은 네오나치를 러시아가 박멸시키고 있다며 주장하고 있다. 최근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최후의 저항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군과 그들이 지키고 있는 피난민들에 대해서도 아조우 연대들이 잡아둔 인질들이라며 비난하고 있고 러시아 지배 하에 다시 개교한 마리우폴 초등학생들이 동심의 마음으로 다시 열린 것을 기뻐한다는 사진과 제철소 내에 불안에 떠는 아이들 사진을 대조 시키며 러시아 치하가 더 행복하다는 프로파간다성 방송을 지속 중이다.
이제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를 소련의 독재자이자 학살자 이오시프 스탈린과 공통점[19]이 있다는 데 이번 토니 블링컨과의 만남에서 지하철 무정차 통과와 연출이 스탈린 때랑 똑같다며 막무가내 비난을 하였고 러시아는 시장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국가이지 공산주의가 아니라며 회까닥 하는 소리[20]와 함께 백신을 강제하는 서구보다 오히려 러시아가 더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라는 근거 없는 소리[21]와 러시아 정교에서도 그렇듯 이번 전쟁은 평화를 위한 것이라며 러시아 주장을 그대로 영상에 올리며 선동하였다.[22]
최근 러시아의 전승절에 관해 글을 올렸는데 "푸틴이 NATO를 향한 전쟁 선포를 했다는 것은 가짜 뉴스이고 푸틴은 그런 것을 언급한 적이 없다면서 이런 기레기들의 가짜 뉴스에 속는 바보들이 넘쳐 난다."며[23] 이야기하며 이를 전파하는 자기만이 진짜 뉴스라는 듯 뉘앙스의 글을 올렸다. 실제로 크렘린궁 사이트에서 연설 전문(구글 번역 필요)을 보면 푸틴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은 NATO에게 있다며 책임 전가를 했을 뿐 NATO에게 전쟁을 선포를 한 적이 없다. 그렇다고 유튜브나 포털사이트, 구글 통합 검색을 관련 단어를 검색해봐도 국내기사 중에 그런 뉴스는 한 개도 없다(...). 한마디로 전혀 존재하지 않는 국내 기사를 언급하며 섀도우 복싱 하며 자기만이 진정한 뉴스를 강조하기 위한 글이다.
계속해서 러시아를 두둔하며 서방이 선전하는 중이라는 뉴스는 거짓이고 실상은 계속 내리 패주 하면서[24] 민가에 부비 트랩을 설치하는 중이라며 비난[25]하고 마리우폴 전투에서 끝까지 전투한 포로들이 "러시아군의 포로 대우가 훌륭하여 마리우폴에서 항복한 우크라군 포로들이 동료들에게 전화해 항복을 권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전하고 있다."는 등 그야말로 정신 나간 가짜 뉴스를 계속 퍼뜨리고 있다. 그러면서 발트 3국의 반러 감정은 "뿌리 깊은 나치즘의 잔재"라며 정신 나간 소리를 시전 중이다.[26]
최근 들어 본인이 올린 영상 중 러시아 주도로 새로운 G8 단체를 만들고 있다며 중화인민공화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 이란, 튀르키예 등 7개국을 넣는 방안이라며 국제 정세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나 여러가지 문제가 산적한 상태다. 일단 기존 G7의 개념은 전세계 국가중 상위 7개국이 국제 질서를 정하자는 개념이며 러시아가 폭주하기 전에는 당당히 G8의 대표단으로 있었다. 만약 박상후의 주장대로 러시아 주도의 G8을 만들었다 해도 당연히 제대로 굴러갈 리가 없다. 일단 박상후가 언급한 국가들의 제각기 다른 구상도 문제이나 기존 G7과 달리 인도는 어중간한 정치적 스탠스로 인해 러시아, 중국 외에는 국제사회 흐름을 이끌 국력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27] 그러면서도 BRICS를 강조하며 미국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잘 구축해 놨다고 푸틴 찬양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으며 즈미이니 섬을 포기한 러시아군 근황에 대해서도 러시아 선전 메시지를 그대로 읊어 대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도 러시아에게 유리한 프로파간다성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중인데 박상후가 얘기하기를"미국, 나토는 벌써 지원해 줄 여력이 줄어들고 있고 러시아는 멀쩡하니 고로 장기전이 되면 잠가라 밸브도 시행한 러시아가 이긴다."라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고 있다.
최근 미국 국방부가 러시아가 이란에게는 드론을 북한에게는 재래식 포탄을 수입하고 있다는 것을 발표했는데 당연히 박상후는 이를 서방이 자기들이 불리하니까 퍼뜨린 가짜 뉴스라고 폄하하고 러시아의 경제는 어느 때보다 탄탄하다고 프로파간다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추석을 기점으로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방면 반격 작전을 대대적으로 이야기한 것과 달리 하르키우 방면 동부 전선에 대대적인 대규모 반격 작전을 개시하여 도시 이지움을 포함한 여러 도시를 수복 하였고 이례적으로 러시아 국방부도 '도네츠크, 루한스크 방면에 투입하기 위한 재정비'라며 철수하였음을 인정하였는데 박상후는 되려 우크라이나군이 손실만 큰 전투였다고 주장하며 러시아군의 전술적 승리라고 정신 승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상후의 주장은 우크라이나군이 파죽지세로 밀고 가다가 되려 러시아에게 역으로 포위되어 집중 포격 화력에 엄청난 인명 손실은 입었으며 러시아는 이지움에 계속 보충병을 투입하며 사수 중이라는 주장인데 정작 이지움은 이미 완벽하게 우크라이나의 통제 하에 들어간 사실이 속속히 보도되는 것과 러시아의 철수 인정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이후에도 헤르손 방면에서 우크라이나 공세를 러시아가 훌륭히 격퇴 시켜서 헤르손 공세가 좌절되었다고 주장하였는데 박상후가 간과한 점은 헤르손은 우크라이나 국방부 측에서 애초에 서방의 지원 물자 지연으로 천천히 공략하겠다고 공언한 상황이었고 실제로 9월 11일에는 헤르손 방면으로 가는 일부 마을을 천천히 해방시키고 있다. 이런데도 마치 러시아가 헤르손 공세를 완전히 좌절 시켰다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박상후 채널의 구독자에게 러시아 승리라고 거짓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
하르키우 주 지역에서 러시아의 전면적인 후퇴가 명백해지자 표현 방식을 슬쩍 비틀고 있는데, 먼저 우크라이나군이 6:1로 압도적인 병력 우세인데도 불구하고 러시아군이 잘 맞서 싸우고 있다는 식으로 영웅적인 항전의 뉘앙스를 첨가하고 있으며, 친러 소스에서 나온 교전 소식들을 부풀려 보도하여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함정에 빠져 괴멸 되었다' 라는 토막 사례들을 물량 공세로 언급하는 중. 러시아 내에서의 정치적인 동요에 대해서는 '러시아와 푸틴의 상세에 대해서 외부에 알려지는 통로는 거의 없다' 라는 방패를 내세워 모든 소스를 가짜 뉴스 취급하며 대응하고 있다.
가을에 들어서자, 겨울이 되면 유럽이 고통을 겪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러시아에게 굴복할 일만 남았다, 유럽인들이 겨울을 지내기 위해 러시아로 피난을 갈 것이다(?) 라는 사실상의 동장군 대망론을 내세우는 중.[28] 가면 갈수록 우크라이나가 수복한 영토에서 친러 부역자 색출에 점령지(?)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는 등 인과 관계부터 잘못된 발언과 더불어 가장 최근에는 우크라이나의 애국자이자 선지자인 예언가의 말로는 "우크라이나가 업보가 많아서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루마니아에 의해 4개로 찢어져서 나라가 멸망할 것"이라는 점쟁이 발언까지 들고 와서 우크라이나가 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카르파티안 현자에 예언에 의하면 미래 세계 지도에서 우크라이나는 없다"(...) 라는 근거 없는 예언을 들고 왔다.[29]
10월 1일에는 내지에서는 우크라이나군에게 지원을 하고 있으며 러시아를 적대적으로 대하는 폴란드에게 수출하는 방산 무기 조약을 가지고 환호해야 할 때가 아니라는 제목으로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게 한국 무기가 들어가게 되면 러시아랑 적대적인 관계가 되니 심사숙고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10월 6일에는 벨기에 국적 출신이자 친러 발언[30]을 하고 있는 군사 전문가 Jacques Baud라는 사람의 발언을 가지고 러시아 동원령으로 도망가는 사람들이 있긴 있었으나 이는 소수이고 이들 숫자에 비해 우크라이나는 더 심하다는 주장을 근거로 러시아를 옹호하고 있다. 박상후가 옮겨온 주장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개입한 러시아군 규모는 서방의 주장과 달리 소수이고 대다수가 돈바스 지역의 친러 민병대가 수행해서 싸웠기에 우크라이나군이 이긴 거고 러시아군이 본격적으로 투입되면 이긴다." 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박상후와 해당 군사 전문가의 주장은 반박이 가능하다. 돈바스 친러 민병대들, 즉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반군들은 전쟁 발발 하루 전까지 주력 전차조차 없던 세력인 데다 전쟁 개시 후 우크라이나군이 노획 해서 쓰는 T-72, T-80, T-90 전차들은 친러 민병대로부터 노획한 것이 된다. 그런데 T-90은 러시아의 주력 4세대 전차라서 러시아군이 지원을 과감히 해줄 리가 없으며 전차를 넘겨준다고 해서 바로 운용이 가능한 게 아니라 훈련을 받아야 한다. 게다가 더욱이 박상후와 해당 군사 전문가는 우크라이나는 영토 집착[31]을 하는 반면 러시아는 돈바스 영토 획득이 아니라 돈바스에 대한 위협 파괴라고 주장하는 푸틴의 말을 동조하고 있는데 정작 러시아는 영토 획득 목적이 아니라면서 병합 투표를 강행해 자국 영토로 편입 시킨 것 자체로도 이들의 말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건지 알 수 있다.
크림 대교 폭발을 우크라이나의 짓이라고 단정 지은 러시아는 키이우에 미사일을 쏴 폭격을 가했고 그중 대한민국 대기업 삼성 그룹의 우크라이나 지부 건물이 타격을 입은 일이 있었다. 이에 박상후는 "이 건물은 러시아의 미사일로 타격입은 게 아니라 우크라이나가 운영 중인 BUK 대공 미사일이 대응 사격하다 건물을 타격한 건데 이게 러시아의 만행으로 왜곡되고 있다."며 또 러시아 옹호를 하고 있다. 이는 말이 안 되는 게 피해 입은 건물을 본다면 건물 하단이 타격을 입었는데 미사일 격추를 위해 상공을 주시해야 하는 대공 무기의 대응 사격으로 하단을 타격 하기 힘들고 타격하려면 이 고층 빌딩 바로 밑에 대공 무기 배치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그러나 대공 미사일은 원만한 요격을 위해 고층 빌딩 주변은 피하기 때문에 중단 혹은 상단이라면 몰라도 하단은 건물 하단으로 돌격하는 폭탄 드론을 쫓다가 오지 않거나 지대지 모드로 변경하지 않는 이상 대공 미사일은 절대 하단 타격이 불가능하다. 당연히 박상후의 주장은 러시아의 만행을 덮기 급급한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
11월 10일 러시아의 국방부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의 지시에 따라 헤르손 시 러시아군이 고립되기 전 드니프로 강을 건너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할 것을 지시하여 러시아군의 대대적인 후퇴가 이뤄지자 박상후는 당황했는지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 커뮤니티에 "러시아의 패배가 아니라 우크라이나측 피로스의 승리"라며 또 다시 정신 승리 발언과 함께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라며 장, 단기적인 관점에서 전하겠다고 예고한 뒤 10일에 영상을 또 올렸다. 그런데 여기에도 러시아측 지휘관 수로비킨을 '민간인을 생각하고 군인을 생명을 생각하는 참 군인'이라고 치켜세우면서 우크라이나군이 민간인의 안전을 생각하지도 않는 비인간적 군대로 비하하였고 "민간 시설을 공격한 건 우크라이나인데 키예프(친러성향 박상후는 이렇게 표기) 정권이 뒤집어 씌웠다.", "이번 러시아의 후퇴는 엄연히 러시아 패배가 아니며 러시아 지휘관 수로비킨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군의 무리한 공세로 자군보다 7~8배 더 피해를 입었다." 며 러시아측 주장만 인용하였고 이 인용한 주장을 바탕으로 장기적으로는 생명 경시하는 우크라이나군이 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32]
11월 11일에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에 대한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나라에서 벗어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로 실제로 우크라이나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국제 회의가 있어도 화상 통화로 참여하여 우크라이나 지지를 호소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왔던 인물이다. 그런데 박상후는 그런 젤렌스키를 향해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암 판정을 받았다. 돈을 부정부패로 긁어모아서 마이애미 서니 아일랜드에서 초호화 별장을 지니고 있다." 주장하고 있고 더 웃긴 것은 그 근거가 "전쟁 발발 1달 전인 2022년 1월 마이애미 한 병원에서 나온 차트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러시아식 발음 Vladimir Zelensky 환자 이름이 적혀있었고 병원 직원들의 말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였다." 라는 소문의 출처도 불분명한 소식을 그대로 이야기 하면서 "그런데 정작 우크라이나식인 Volodimir Zelensky로 적지 않았다." 라는 것을 내밀었다. 그러고는 '푸틴의 건강 이상설은 가짜이고 젤렌스키는 이미 마이애미에서 암 진단을 받았으며 혼자 죽기 싫어서 이렇게 막 나가는 거다!' 라는 게 박상후의 주장인데 이는 엄청난 말도 안 되는 완전한 가짜 뉴스이다. 일단 젤렌스키는 영어에 매우 능통한 인물에 자신의 이름을 로마자로 적을 때 Volod'y'm'y'r Zelensky'y'라고 표기하며 우크라이나 정부에서도 저 철자가 공식 로마자이다. 애초에 박상후 본인이 우크라이나 식 표기라고 주장한 Volodimir라는 철자랑 완전히 다르다(...). 게다가 박상후의 주장대로 젤렌스키가 마이애미 병원에 갔다 하더라도 보통 초진인 경우 인적 사항을 적을 때 환자 본인이 이름과 병명을 적을 것 인데 통역가가 답답해서 본인이 영어를 할 정도로 능숙한 젤렌스키가 자신의 버릇이자 습관인 Zelenskyy 표기를 버리고 서방식 Zelensky라고 일부러 적을 이유가 없다. 더욱이 젤렌스키 본인이 아닌 정부 관계자가 적는다 쳐도 정부 공식 로마자가 있는데 저런 서방식 영어 철자를 적을 이유가 없다. 한마디로 박상후는 젤렌스키에 대한 정보도 제대로 모으기는 커녕 어떻게든 비난하기 위해 터무니 없는 가짜 뉴스로 공격을 가한 것이다.
이것으로 끝난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젤렌스키를 향해 어느 아프리카 지도자보다 부패한 주제에 지능적이라며 음해 하였고 젤렌스키가 병 때문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사정 없이 전쟁에 희생 시키고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33]을 하고 있다. 11월 17일 벌어진 2022년 폴란드 미사일 피격 사건이 얼마 안 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들이 우크라이나측이 러시아 미사일을 요격하다가 벌어진 오폭 이라고 인정하게 되자 박상후는 그야말로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키예프 정권이 확전을 노리기 위해 시나리오로써 일부러 쏘다가 걸렸다"라는 뉘앙스와 함께 공산주의보다 무서운 우크라이나라면서 우크라이나를 비난했다. 물론 S-300 대공 미사일을 쏘다가 폴란드로 오폭 해버렸고 러시아라는 증거가 있다며 주장한 우크라이나측 잘못도 있으나 애초에 우크라이나를 향해 100발 가량의 미사일을 쏜 주체는 러시아군이 맞기는 하다. 11월 18일 스탈린의 심령술사의 예언(...)까지 들고 왔다.[34]
12월 들어 양측 전선이 겨울에 접어들면서 소강상태에 빠지고 어떻게든 점령지라도 지키려는 러시아와 어떻게든 러시아를 몰아내려는 우크라이나 강공세가 되었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돈바스 내에 있는 러시아의 PMC 바그너 그룹이 기지를 차린 호텔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것에 대해서 언급하며 "우크라이나는 민간인 휴양 시설에 미사일을 떨구는 악질 군대", "이런 우크라이나 군에게 무기 지원을 한다는 것은 테러 지원국"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반(反)우크라이나 성향을 드러내며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러시아 소스는 친러시아 성향의 텔레그램이 전부 진실이라며 편향주의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군이 지속적으로 발전기를 비롯한 상수도 등 민간 생활에 필요한 시설에 이란이 지원한 폭탄 드론과 러시아산 폭탄 드론으로 공격을 하거나 공습을 하는 등의 테러 전략을 벌이자 미국은 이를 막기 위해 PAC 미사일을 지원하겠다고 나서자 게임 체인저라는 국내 언론 기사가 나온다. 이에 친러 성향 박상후는 이를 가지고 "명중률 10%짜리 요격용 대공 무기가 무슨 게임 체인저냐"며 평가 절하 하였다. 그런데 정작 패트리어트 미사일 명중률은 10%대도 아니며 이라크 전쟁 당시 이라크군의 스커드 미사일과 탄도 미사일을 9할 이상 격추시켰고 최근에는 영국에서 200달러 짜리 소형 드론까지 미사일로 격추시킨 사례가 있을 정도로 뛰어난 미사일 이여서 괜히 서방 국가들이 패트리어트 미사일 도입을 원하는 게 아니며 러시아조차 사실상 개입이라며 날선 반응을 보이는 게 아니다.
2023년 1월 7일 '러시아군의 기갑 전력이 무너진 게 아니라 우크라이나군의 기갑 전력이 다 전멸했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기 시작했다. 주장 또한 어처구니 없는 데다 우크라이나 측 소스에서도 우크라이나군 기갑 전력이 활약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밝힌 크레미나 전투에서도 특수부대를 지원하는 전차를 운영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면서도 재블린이니 NLAW로 인해 러시아 기갑부대가 무너졌다는 것도 거짓이라며 이미 초기에 절륜한 성능을 보여준 대전차 미사일 전공마저 부정하고 그러면서도 전쟁 발발전 우크라이나 측이 지닌 900대 전차와 이후 지원 받은 500대 가량 전차 대부분이 손실 되었다며 근거 없는 주장을 했다.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가장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고 있는 전선이자 도네츠크 주의 관문이라 불리고 이지움을 탈환 당한 이후 러시아에게 요충지가 되어버린 바흐무트 전선의 서쪽에 위치한 소도시인 솔레다르는 러시아가 점령하면 엄청나게 유리한 고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처절한 방어를 하는 우크라이나군 상황이다. 1월 11일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이자 푸틴의 사병 집단이라 불리는 바그너 그룹의 사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 솔레다르를 우리 바그너 그룹이 완전히 점령했다 라며 승전 했다는 메시지를 보내자 박상후는 그야말로 재빠르게 대서특필 하며 솔레다르 대첩이라는 거창한 문구를 이용해가며 서방이 육성한 우크라이나 공수부대인 47공정여단[35]이 전부 궤멸(혹은 전멸)했다는 등 러시아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36] 실제로 솔레다르 전투는 러시아군의 물량 공세로 우크라이나 군이 점차 밀려서 현재 솔레다르 대부분을 러시아가 점령한 것은 미국, 영국 정보 당국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말 그대로 대부분이지 아직 서부 외곽 작은 구간을 우크라이나 군이 아직 저항하고 있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고 있다. 결국 우크라이나 군은 바그너 그룹과 VDV의 인해 전술로 밀고 오는 러시아군에 의해 솔레다르를 포기하면서 전면 철수했다.
영국이 챌린저2의 공급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말과 함께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면 위험한 폴란드도 이에 질세라 "독일의 승인 없어도 K-2 흑표 전차 도입에 따라 잉여분이 되는 레오파트2PL 전차를 전부 우크라이나에게 제공하겠다."라고 선언하고 14대 분 전차를 넘기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박상후는 영국의 공급 능력으로는 250대 밖에 제공을 못 한다며 평가절하 하였고 폴란드에 관해서는 사실상 독일에게 협박을 가하는 행위라며 폴란드를 비하하였다.[37] 최근에는 러시아군의 최신 전자 전장비 무르만스크 BN-21이 F-35, F-22의 전자 장비를 무력화 가능하다며 주장하면서 최강의 비밀 무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2023년 2월 2일 러시아가 2차대전 스탈린그라드 전투 80주년 기념식서 독일의 레오파트2 지원을 공식화에 대해 푸틴을 비롯한 크렘린궁 관계자들이 서방을 나치라고 지칭하자 나치즘 운운하며 독일을 비난하며 서방도 비난하는 것은 물론 젤렌스키 대통령의 전, 현직 인사들의 비리 논란에 조사에 들어간 것을 "미국의 지시와 젤렌스키의 장기 집권의 야욕으로 벌어진 정적 제거"라면서 비난하기만 하고 있다.
2023년 2월 15일 커뮤니티에 러시아에게 위협을 받는 몰도바를 향해 비난을 가하면서 몰도바를 마치 우크라이나의 괴뢰국 취급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을 올리는 결례를 저질렀다. 2월 21일에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기습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방문한 것에 대해서 "미국 백악관이 몇시간 전에 모스크바에 통보해 바이든의 안전을 러시아로부터 보장받고 쇼를 한 것 뿐인데 마치 서구언론과 한국 언론들이 엉터리 뉴스로 마치 푸틴의 먹칠을 했다는 듯이 서술했다." 며 매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그런데 애초에 미국 백악관이 모스크바에 통보를 한 것 자체에서부터 미국의 힘을 증명한 것인데 평가절하 하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월 27일에는 우크라이나 지지도가 높은 한국에 대한 자국혐오 기질을 보여주는 커뮤니티 글을 올렸는데 내용도 "공산주의를 버리고 권위주의적 자본주의를 택한 러시아를 공산주의 국가로 몰고 부패하고 파시스트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민주주의 국가라고 칭찬한다.", "서방은 중공과 러시아 해체를 노리며 공격을 하기 때문에 중공은 어쩔수 없이 러시아와 손을 잡은거다."라며 중공을 옹호하고 특히 자국 한국에 대해서는 "최근 국산무기가 좀 팔린다고 들떠서 한국이 초강대국 반열에 들어갔다고 착각한 분들이 있는데 한국인들은 국제관계 및 국제질서관을 이해 못하는 구석이 있다"며 사실상 한국인들은 국제질서와 관계도 모르는 우매한 존재라는 식으로 주장을 펼쳤는데 사실상 자기만이 깨어있는자이고 러시아&중공 라인에 선 사우디나 브릭스는 왜 공산주의 국가라고 비난을 하지 않느냐는 저급한 주장[38][39]과 북한의 경우 러시아로 말을 갈아탄 경우라며 언급하기도 했다.[40]
3월 1일 결국 뭔가 지치거나 폭발하였는지 "뇌까린다." 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우크라이나를 동정할 필요가 없고 과거 신경도 쓰지 않던 타이완과 우크라이나를 감싸다가 중공&러시아의 심기를 자극할 필요가 없고 적은 만들 필요가 없다며 날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전 정권들은 알아서 중국에게 긴 것이고 사대주의는 버리되 상호주의로 이익을 지켜야 한다며 주장하면서 러시아는 한국에 줄곧 우호적인 나라였는데 우크라이나 때문에 적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며 러시아를 적으로 돌리면 망국의 길이라며 친러성향을 보였다. 그러나 곱씹으면 또 과거의 박상후와 또 주장이 충돌되는데 박상후는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에게 저자세 외교를 펼치는 것에 대해 매우 극단적으로 비판했는데 정작 문재인이나 당시 여당도 중국을 적을 만들필요가 없다는 명분으로 저자세를 합리화 하였었다. 박상후의 지금의 논리대로라면 과거 자신이 문재인 정부의 대중외교를 비판을 할 명분을 스스로 박살낸 셈이다.
상술된 글을 올린지 단 3시간만에 또 커뮤니티 글을 올렸는데 "국산무기의 판매가 성사되었다해서 잭팟이 터졌다는 꼴을 보면 저속하다." 며 또 자국혐오 글을 올렸다. 무기판매를 카지노랑 동급으로 여기면서 전기료, 가스료, 무역적자가 불어나는데 분쟁상황에서 한쪽편을 판매하는 엄중함을 왜 이해 못하냐며 또 선민의식을 보이고 있다.[41] 그러면서 우크라이나편을 든 나라들이 전부 나락으로 가고 있다며 또 본인만의 생각을 정설처럼 주장하면서 젤렌스키를 이승만으로 젤렌스키 부인 젤렌스카를 프란체스카 여사로 비유하는 사람들에게 어이가 없다며 우크라이나 혐오 글을 올렸다.
3월 3일 벨라루스 파르티잔 BYPOL이 A-50U 러시아 조기경보기를 파괴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3월 5일 이를 언급하면서 "러시아 국방부가 A-50이 잘 날고 있는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아하니 이것 또한 우크라이나측의 거짓뉴스였다."며 하루 이틀 지나면 다 드러나는데도 일단 지르고 보는게 우크라이나의 선전이라며 평가절하했다. 그러나 박상후가 간과하는 것은 애초에 이번 선전은 우크라이나가 한 것이 아니라 벨라루스 내에서 반정부 세력이 자신들이 이를 파괴했다고 주장한 것이며 객관적으로 봐도 레이더 돔에 경미한 파손으로 러시아로 수리받기 위해 귀국하는 영상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끓임없이 본인 채널 커뮤니티 글과 유튜브 영상을 올리는데 대다수가 러시아, 중국, 친중파 마잉주 전 대만총통을 치켜세우고 우크라이나 혐오, 서방 붕괴론, 반일 발언 및 차이잉원 총통을 친일파라 하는 등 반서방 영상을 계속 올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편을 드는 한국도 슬슬 비난하기 시작하며 자국혐오 성향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3월 24일에는 '미국 기자가 우크라이나의 점령지(?) 참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고로 우크라이나는 나치주의에 쩔은 불량국가다' 라는 식의 글[42]을 올리면서 우크라이나 수복 영토를 마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침공해서 점령한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2023년 3월 31일 갑자기 대만의 차이잉원 총통을 언급하며 '러시아를 적으로 돌려버린 타이완 외교의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반러로 가면 마치 나라가 망한다는 듯한 가짜뉴스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3년 4월 중순에 터진 미 펜타곤 국방기밀 문서 유출사건이 터지자 대대적으로 미국을 비난하기 시작한다. 물론 미국도 잘한 행위는 아니지만 유출문서를 바탕으로 폴란드는 물론 미국을 까내리다가 갑자기 와그너 그룹의 예프게니 프리고진이 "조작일 가능성이 있다."는 신중한 행동이라고 칭찬하면서 프리고진의 말이 마치 제갈량의 출사표라며 엄청 띄어주기에 이르렀고 미 펜타곤 문서는 딥 스테이트의 조작이라며 갑자기 태세전환을 하였다. 그러면서 타이완 관련 영상도 올렸는데 뭔가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43]
우크라이나가 크렘린 궁을 향해 드론으로 공격했다는 사실에 그야말로 엄청 분노했는지 우크라이나가 내놓은 기념우표라고 주장하는 우표 사진과 우크라이나가 해놓고 인정한 뒤 이후 안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일상적인 거짓말이라고 비난[44]하면서 러시아 정부 관계자 말을 인용하며 "우크라이나는 ISIS, 알 카에다에 버금가는 테러집단!"이라는 내용에 가까운 편파 뉴스와 함께 우크라이나가 이번 사건으로 러시아와의 평화협정의 길을 막아버렸다는 등 우크라이나만 집중적으로 비판하고 있다.[45]
바그너 그룹의 예프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국방부를 향해 "탄약을 지원해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재보급을 위해 바흐무트 전선에서 이탈하겠다."며 10일까지 최종 유예기간을 선포하자 이를 대서특필하며 '프리고진의 분노!' 라는 제목으로 오해가 있었을터이니 서로 손잡고 바흐무트를 밀어야 한다며 옹호하였다. 그러나 5월 7일 프리고진이 국방부로부터 작전 수행에 충분한 탄약을 받았다고 말하며 철회를 선언하자 "사실은 프리고진과 러시아의 연기작전이었나?! 속아서 당황한 우크라이나!"라며 마치 프리고진이 우크라이나를 속이기 위해 기만술을 펼친 천재 전략가처럼 소개하고 있다.
5월 6일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에게 지원받은 PAC-3로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 Kh-47M2 킨잘을 요격했다는 소식이 나오고 다음날 부정했던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이를 인정하였다. 그렇게 4일간 조용히 있다가 킨잘 미사일 격추는 우크라이나의 주무기인 거짓말이라며 주장하고 있고 이후 한국 언론에서도 이를 과장한다며 주장하고 있다. 그 증거로 키이우 시장이 격추한 사진을 보여주며 킨잘과 미사일 길이도 다르고 형상도 다르다는 것이 주된 논지이다. 그러나 밀리터리를 알지 못 하는지 횡설수설에 가깝다. 이미지를 본다면 격추라고 주장한 이미지는 탄두 부분이라서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과 비슷하지만 애초에 킨잘은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초음속 미사일이라 얼추 맞는데다가 미사일을 격추했다해서 미사일 통째로 격추되는게 아니라 분해된 파편으로 격추된다. 이후에도 킨잘로 패트리어트 포대를 공격한 결과 러시아측이 파괴했다고 주장했고 미국은 상황 파악중이라는 입장에 킨잘 격추는 사기라며 강력하게 주장하는 중이다.
5.16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의 탄약고를 공습하는데 성공하였는데 이중 대전차탄인 열화우라늄탄이 있었다. 열화우라늄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열화우라늄은 방사능을 지니고 있으나 분진 발생시 구성물인 우라늄 238은 분진을 한껏 들이마신다 해도 피폭량은 엑스레이 몇번 찍거나 국제선 항공기를 몇번 타는 것과 별다를게 없거나 더 적은 수준이라서 이론적으로 이미 인체에 영향이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래서 미국-영국은 물론 러시아도 열화우라늄탄을 만들고 있다. 오히려 열화우라늄탄은 중금속으로 오염된다는 우려가 있을뿐이다. 그러나 박상후는 밀리터리는 알지 못하는 인물이라서 마치 "우크라이나 서부가 통째로 방사능에 노출되었다.", "이 분진이 악랄한 폴란드로 넘어가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등 친러시아 소스만 가지고 우크라이나 서부가 게임 폴아웃 세계관이 된 것처럼 이야기 하는 중이다.
5월 20일 바흐무트 시가 전부 러시아군이 장악하고 우크라이나군은 인근 고지대를 점거한 이후 대치를 지속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박상후는 그야말로 신이나서 대서특필하며 "바흐무트를 해방했다"며 마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부당하게 점령당한 영토를 되찾았다는 듯이 서술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군의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가 바흐무트 전투에서 러시아의 포격을 맞고 중상을 입었다는 등의 출처분명의 뉴스를 언급하는데다가 마리우폴 전투에서 우크라이나의 정당한 저항을 마치 우크라이나군의 만행으로 마리우폴이 폐허가 되었고 이를 러시아가 화려하게 복구시켰다는 등의 악질 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6월 5일부터 러시아 국방부 및 친러 텔레그램 소스를 근거로 "우크라이나가 대반격을 시도하였는데 러시아한테 털림. 우크라이나는 이제 끝난상황이고 우리 러시아의 무기에 서방이 제공해준 전차 그냥 족족 터져나가더라" 라는 러시아 국방부의 의견을 100% 받아적기에 가까운 방송을 올렸다. 6월 6일 노바 카호우카 댐 폭파 사건이 터지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양측이 서로 삿대질 하며 책임공방이 벌어졌는데 양측이 댐을 터뜨리면 득실이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측이 공개한 보트타고 오는 영상 하나만으로 우크라이나측이 테러를 행했다고 단정짓는 것도 모자라 이 댐이 폭파되면 크림 반도 식수가 줄어드는데 폭파시킬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6월 24일 박상후가 '희대의 전략가, 명장, 애국자, 제갈량' 단어 등을 사용하며 치켜세우고 다시 러시아 국방부와 손을 잡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될것이라며 높여주던 인물이 바로 바그너 그룹 대표 예브게니 프리고진이었다. 그러나 러시아군 미사일에 2000명 대원이 사망했고 이 전쟁은 하지 말아야 했다는 명분을 세우며 쇼이구 축출하겠다며 러시아 국방부를 향한 회군을 통해 쿠데타를 일으키자 "바로 태세전환하며 프리고진이 세운 명분과 미사일 공격은 거짓이다."며 러시아를 옹호하고 일단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 엄청 당황한 모습이다. 친러 박상후 지지자들도 우크라이나를 속이기 위한 기만전술 아니냐는 행복회로를 돌리거나 프리고진을 욕하는 등 태세전환 했다.
25일 프리고진이 벨라루스의 루카셴코의 중재를 받아들이면서 자신을 따르는 바그너 그룹들을 데리고 벨라루스로 망명으로 타협을 하자 바로 영상을 올리면서 다시 프리고진을 빨기 시작하면서 "프리고진과 바그너 그룹이 쿠데타를 일으킨건 서방의 거짓말이고 프리고진과 바그너 그룹은 그저 남부군관부를 방문하고 모스크바로 방문하기 위해 간 것"이라며 상황을 평가절하[46] 하면서 젤렌스키야말로 지하벙커에서 러시아를 두려워하며 웅크리고 있다는 등 친우크라이나 언론들이 이를 가지고 과대해석 했다는 등 코미디였다며 헛소리를 주장하고 있다.
무장봉기 이후에도 프리고진과 푸틴의 기만전술이라고 자평하면서 프리고진과 바그너그룹을 벨라루스로 합법적으로 보내 언제든지 키이우를 노릴수 있게되었다고 주장, 이후에도 프리고진이 CIA가 입금한 60억달라를 꿀걱하는 등 제갈량의 10만화살에 가까운 전술이라며 출처분명의 뇌피셜을 올리며 추앙하고 있다.[47]
이번 바그너 그룹 반란 이후 바그너그룹을 장악을 하기 시작한 러시아 군부이고 푸틴도 이번 사건으로 바그너 그룹에 동조한 러시아 장병들 처벌에 나서며 권위 바로 세우기에 들어갔다는 기사가 떠도는 가운데 과거 박상후가 빨던 수로비킨이 바그너그룹의 무장봉기를 알고 있었다는 등 바그너 그룹의 핵심 동조자라는 이야기와 무장봉기 이후 자취를 감춰 숙청당했다는 러시아 주재한 네덜란드 국적 언론 모스크바 타임즈에서 의혹을 거론하기 시작했다. 이에 박상후는 수로비킨 딸이라 주장하는 여성을 올리며 수로비린 숙청설은 나토와 우크라이나측 순도 99.99퍼센트 갓짜뉴스라며 부정하고 있다.[48]
바그너그룹 프리고진이 벨라루스 망명이후 루카셴코가 중용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푸틴이 영리하게 키이우 북부전선을 견제하기 위한 읍참마속이었다며 연일 프리고진과 푸틴을 빨아주고 있다.
7월에 러시아 푸틴이 관례대로 아프리카 정상들과의 정상회담을 하는 외교적 행보를 집중조명하며 "러시아야 말로 아프리카 대륙을 지키는 수호국"이라 주장하면서 러시아 푸틴이 흑해협정 파기하고 곡물 무상 지원[49]과 바그너 그룹 활동[50]을 예시로 들며 극찬만 했다. 그런데 정작 니제르에서 반서방 성향 쿠데타군이 집권하자 러시아가 주도한 아프리카 정상회담을 보이콧 해 쿠데타 당했다는 뉘앙스의 제목을 지닌 영상을 올리면서 모순이 발생하는 중이다.
한국 시간으로 8월 24일 자신이 그렇게 미화하고 찬양하였던 전략가이자 기업인인 명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비롯한 바그너그룹 상층부들의 제트기가 폭발하면서 전부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고 바그너 그룹 공식 텔레그램에서도 프리고진 죽음을 확인하는 글을 당일 새벽 4시에 올리면서 프리고진이 사망했음이 공식화 되었다. 그럼에도 박상후는 드라마틱한 프리고진의 사망이라고 지칭하면서 이미 바그너 그룹이 공식으로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러시아로부터 프리고진이 죽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된게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일부 우크라이나 블로거들을 거론하면서 "프리고진이 자신의 활동을 숨기기 위한 위장죽음이다."라는 것까지 인용하면서 현실을 부정하고 있다. 아직도 프리고진 죽음을 부정하면서 '프리고진이 암약하기 위해 죽음을 위장했다'는 음모론을 정설처럼 이야기하는 등 기승전음모론을 거론하며 부정하고 있다.
먼저 Fox뉴스를 손절해 버려져 짤린 기자 터커 칼슨은 여전히 잘 나간다며 미화를 시작으로 터커 칼슨이 허무맹랑하게 주장하는 민주당 주도의 계엄령을 통한 장기집권을 언급한 이후 박상후 피셜 러시아의 저명한 미국/캐나다 분야 연구원까지 동원해 터커 칼슨의 '러우전쟁에 미국 개입을 통해 미러전쟁 확대 후 전시체제를 통한 계엄령 선포'라는 허무맹랑한 음모론을 밀어주고 있다. 그러나 계엄 문서의 미국 쪽을 보면 알듯이 계엄령 선포 권한은 미국 대통령에게 존재하지만 한국과는 달리 연방 의회에서도 계엄령을 내릴 법안이 존재한다. 이 외에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미 행정부의 잘못된 계엄령을 막기 위해 의회의 허가를 받지 않고 군대를 동원하는 것을 불법으로 간주하는 민병대 소집법등이 존재한다. 즉, 미 대통령이 장기집권을 위해 미국 연방의회를 무시하고 계엄령을 발동해 독재체제로 넘어가려는 순간 미국 의회에서는 중대한 위법 행위로 간주해 탄핵절차는 물론 대체 지도자를 내세울수 있으며 미국은 어디까지나 연방제라서 어느 한 주에서 이에 반발해 거부할 권한 또한 존재한다. 더욱이 미국 연방의회의 법안 통과 절차는 하원 통과->상원 통과->대통령 인가 단계로 넘어가는데 하원 과반을 차지하는 공화당이 태클을 걸면 그대로 끝인 것이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노벨 평화상이 부여되는 노르웨이만 빼고 다른 분야가 수상되는 스웨덴측의 대대적인 항의와 노벨재단의 반대로 러시아/벨라루스/이란의 참여 불가 및 수상 후보 차단까지 먹이자 정치적인 노벨재단이라며 노벨재단을 폄하하는 것은 물론 과거 러시아가 푸틴을 욕한 기자에게 평화상을 줄때 러시아가 노벨재단을 향해 옹졸하게 똑같은 조치를 한 적이 있냐며 비하하고 있다. 물론 박상후의 주장은 물타기인데 노벨재단을 비롯한 스웨덴이 이 행동을 한 것은 러시아와 그 동조자들을 철저하게 배제해 이런 전쟁을 막자는 취지가 더 높다.
9월 5일 영국이 공여한 14대중의 챌린저 2 전차가 로보티네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파괴되었는데 이를 가지고 구 소련전차 T-60, T-72전차 처럼 포탑 사출이 안 된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정신승리라며 우크라이나의 비장의 무기 챌린저2가 파괴되기 시작했으니 우크라이나는 곧 망할거라는 악담만 떠들고 있다. 정작 박상후의 주장과는 달리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펼쳐놓은 용의 이빨 지대를 아무런 견제사격도 없이 촬영하는 영상을 올렸다.
9월 25일 캐나다를 국빈 방문한 젤렌스키에게 캐나다 하원의장이 소개한 우크라이나 출신 2차대전 전쟁영웅을 소개했는데 알고보니 이 인물이 전쟁시절 우크라이나에 주둔한 나치 독일 부역자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파장이 큰 가운데 박상후는 이를 가지고 "러시아는 나치주의자를 박멸시키려 한 것이 맞다."며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이 선이라는 선동을 하는중이다.
10월 7일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간의 전쟁에서 '이 전쟁 덕에 미국은 우크라이나보다 이스라엘을 더 신경쓰느라 잊혀진 전쟁이 될 것.', '이스라엘 일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잊혀져서 지원도 줄고 망할 것'이라며 저주를 계속 뿜어대고 있다. 당연히 미국은 이스라엘군의 정규전 전력이 하마스를 압도하는 것을 알기에 군사장비 지원을 고려하고만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지원분을 빼낼 이유가 전혀 없다.
10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이 23일 새벽에 심정지가 발생했으나 크렘린궁 주치의들의 신속한 조치 덕에 목숨을 건졌다는 인터넷 이야기가 나오자 매우 심기가 불편했는지 "불분명한 출처를 인용한 영국 정크미디어의 유사뉴스를 그대로 옮기면서 킬킬대는 수준.."이라며 거짓이라고 단정을 짓는다. 여기서 지금껏 박상후의 이중적인 태도가 보이는데 지금껏 박상후는 우크라이나 전쟁 소스는 러시아측 텔레그램이 가장 정확하다고 선전한 적이 있었고 대표적인 사이트 링크까지 올릴 정도의 인물이었으며 서방뉴스 믿지마! 러시아측 텔레그램을 믿어라고 하던 양반이다. 그런데 웃긴건 자신이 비판하는 영국 정크미디어가 크렘린궁 정보부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러시아 텔레그램 제너럴SVR에서 인용한 정보라는 점이다. 이후 이 것은 거짓으로 판정은 되었지만 박상후에게는 러시아 텔레그램이라도 러시아에게 유리한 정보는 진짜, 정보 불편한 정보는 출처 불분명 뉴스로 이중잣대질을 한 것이다.
12월 초 러시아가 각 국에서 새로 파견된 신임 외교관들과 기존 외교관들도 초청해 이도훈 주러대사에게 신임장을 주는 일이 있었고 일부 국내 방송에서는 "한국대사를 향해 존경하는 지칭까지 붙였는데 이는 국뽕이자 호들갑", "러시아는 국제적 고립이 된 적 없음 , 한국 정부관계자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세계정세도 모르고 그러니 엑스포 유치도 실패한 거임" 이라며 혐한을 제대로 보여줬다. 워싱턴 포스트에서 우크라이나 포탄지원 기사가 나온 이후 "그놈의 우크라이나가 뭐라고 지원하는 거냐"며 뭐냐며 대대적인 혐한 및 반윤석열 기조를 내뿜고 있다.
2024년 2월 폭스뉴스 출신이었던 기자인 터커 칼슨이 서방언론 기자 중 최초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인터뷰가 성사되자 터커 칼슨을 진정한 언론인이라고 추켜세우던 박상후는 이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거짓이 밝혀질 것이라며 관련 영상을 계속 올렸었다. 그렇게 인터뷰에서 푸틴은 "모든게 나토의 동진이 원인이고 서방측이 무기공급 중단하면 전쟁은 끝나고 자신은 폴란드-라트비아 관심 없으며 그쪽에서 공격을 먼저 하지 않는이상 침공 의사도 없다."며 서방 탓만 하였다. 이 와중에 박상후는 푸틴이 최초로 우크라이나인 왕국을 세운 보그단 흐멜니츠키가 러시아의 전신 루스 차르국의 속국이 되는 서신 사본을 보여주며 우크라이나는 전통적으로 러시아 땅이라는 주장을 하였고 CIA에 의해 유로마이단 혁명이 벌어진데다가 무장 반군이 유혈 쿠데타로 집권하였다는 푸틴 주장[51]에 동조하듯 유로마이단 혁명을 마이단 쿠데타라고 지칭[52]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유로마이단 혁명 문서를 보면 친서방 성향 시위대들은 비폭력 시위를 벌였지만 빅토르 야누코비치 재임시절 우크라이나 내무부 특수부대 베르쿠트가 시위대들을 무력으로 강력진압을 이어갔고 혁명이 끝날때까지 시위대들을 폭력진압을 이어갔다. 그리고 박상후는 푸틴의 주장 중 하나인 미국이 우크라이나 야당을 설득해 진정시키는 대신 러시아가 야누코비치를 진정시키는 합의를 했다면서 이에 야누코비치는 경찰과 군대를 동원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는 반은 거짓 주장[53]으로 2013년 12월에 야누코비치 정권은 경찰은 강력 진압하려 하였고 결국 2014년 1월 22일에는 총으로 발포하며 시위대 일원 한명이 사망을 시점으로 2월 18일에는 집단 사격이 발생했다.
2024년 3월 22일 밤에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사건이 발생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소행이면 가만 안 두겠다는 등 우크라 소행으로 두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무관하다하고 미국은 이미 징후를 러시아에 알렸다며 우크라이나는 관계가 없다고 하는 와중 ISIS-K가 나와 자기네들이 저지른 짓이라고 나서고 있는 상황에 이번 관련 영상을 올렸다. 종합적으로 보면 내용도 뭔가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를 띄우더니 중간중간 "러시아는 가만히 있었는데 마치 제발 저린다는 듯이 미국이 우크라이나 변호를 해주고 있는데다가 갑자기 ISIS가 나오는게 뭔가 이상하지 않냐?"며 기승전음모론으로 몰고 있다. 한편 박상후 콘크리트 시청자들은 "서방의 짓이다. 그 와중에 원수라도 조문을 보내는 외교를 한국은 하지 않는다."며 혐한기조 + 서방의 테러로 단정짓는 분위기다. 아니나 다를까 3월 24일 러시아 연방 수사국이 현장서 붙잡은 테러범을 망치 등으로 피투성이가 될때까지 고문##해서 얻어낸 자백을 통해 "우크라이나측과 접촉하여 신원불명에게 돈을 받고 저질렀다."라고 일방적으로 발표[54]한 이후 "뜬금없이 ISIS-K가 나오는게 뭔가 수상하다 했다. 역시 우크라이나랑 연관되어 있었고 이번 일은 미국 CIA와 우크라이나 정보국에 의한 테러다!" 라며 사실상 러시아가 지목했으니 이들이 범인이라고 단정짓는 것도 모자라 그 증거로 우크라이나를 약 100km 남기고 브랸스크주 숲속에서 잡힌 것을 가지고 "이들이 왜 우크라이나로 도망가려 했겠느냐? 딱 봐도 우크라이나 사주를 받았으니 우크라이나로 도망가려는 것이 증거다!"는 말을 하고있다.[55]
4월 1일, 580대의 우크라이나 전투기, 270대의 헬기, 17,951대의 드론을 격추됐다."고 주장하였는데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는 군용기 전부(전투기, 폭격기, 정찰기 등) 합해서 100대 남짓인 상황이다.
6월 7일 현지시각 6일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개최된 상륙작전 및 승전기념일서 미영프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까지 참석해 나치 독일을 무찌른 것을 기념한 행사에 대해서 바이든 치매설을 운운하는 것은 물론 온갖 망언을 동원하며 맹비난하면서 "2차세계대전의 승자는 러시아의 전신 소련이 2차세계대전 전공이 90%이니까 2차세계대전사는 러시아인의 시각으로 덮어써야한다."며 역사왜곡성 발언을 했다.[56][57]
6월 15일 푸틴 대통령이 서방의 거듭된 단결과 지원의사를 표명하자 평화조약을 제시한 가운데 친푸틴 나팔수나 다름없는 박상후는 "사실 푸틴은 키예프 점령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점령을 노리지 않았다. 명쾌한 협상안은 역시 푸틴이다!"[58]며 칭찬 일색 찬양영상을 올렸다.
7월 9일 모스크바에 국빈방문한 BRICS의 일원이자 전통적인 우방국 중 하나인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회담 중 갑자기 "전쟁 등 호전적인 공격이 있을때 인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죽음을 보면 고통을 느끼는데 그 중 아이들이 죽는 것을 보면 더 크게 느낀다."며 7월 8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어린이 병원을 공습한 것에 대한 비판멘트를 날리면서 외신은 이를 크게 보도했고 푸틴을 비롯한 러시아는 원론적인 입장과 함께 우크라이나 방공 미사일에 의한 타격이지 우리 공격이 아니라며 우크라이나 탓을 하였다. 이에 박상후는 푸틴과 러시아 입장문을 그대로 읇으며 우크라이나 미사일에 의한 자작극이라며 폄하하고 "모디 총리가 말하는 것은 그런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면 통상적인 애도의 말인데 이를 네거티브 했다고 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며 무조건 적인 옹호를 하는 중이다.
8월 우크라이나군의 쿠르스크 공격 이후 박상후는 키예프 군의 공세는 실패했다는 논조의 영상을 올리며 우크라이나 정규군이 쿠르스크에서 민간인을 죽인다는 주장을 하였다. 한국에서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역공이 성공 서울시 급 영토를 확보했다는 소식과 함께 푸틴의 위기라는 말에 흥분해서 한국 언론을 진실도 모른채 받아적는 놈들이라며 비난하면서 본인은 친러 텔레그램 소식을 받아적으며 쿠르스크에 투입된 우크라이나군이 격퇴되고 있다는 내로남불 주장을 펼치고 있고 발트 3국 중 하나에 우크라이나 지지하되 전쟁상태가 아닌 리투아니아 외무장관이 휴가로 사치부리는 것을 트집잡는 중이다.
그렇게 연일 자신의 흔적을 떼어낸 월드리딩에다가 연일 러시아군과 푸틴을 찬양하는 가운데 2024년 10월 18일 국정원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의 참전 소식을 공식화하면서 모든 언론들도 언급할 정도로 여러가지 가능성이 제기되던 도중 블라디보스크에서 동양인들이 러시아 백인 병사들에게 러시아 군복과 장구류를 나눠주는 가운데 북한억양의 문화어가 들리는 영상까지 나오면서 확정시가 되는 와중에도 "우크라이나 정부와 언론에 놀아나는 한국언론과 정부!"라며 이 영상은 연해주를 비롯한 고려인 후손들이 입대하는 장면이라며 북한군 참전설은 허무맹랑한 거짓말이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어떻게든 탄약을 얻어내기 위한 가짜뉴스라며 폄하하였다. 한마디로 종러에 몰입된 나머지 국가정보원의 정보 수집능력[59]을 폄하를 한 자국혐오에 가깝다.
2024년 10월~11월 중으로 펼쳐지는 BRICS가 러시아에서 회담을 열 예정인 가운데 계속해서 박상후는 한국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친미노선을 버리고 종러노선을 타야한다며 세계정세는 러시아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며 망언을 퍼뜨리고 있다.
2.2.4.1. 반우크라이나성 가짜뉴스 행보
친러 행보에도 상술 해있듯 박상후는 친러 기질이 심해서 러시아에게 적대하는 국가들에게는 음해성 가짜 뉴스를 자주 퍼뜨리며 박상후가 묘사하는 우크라이나는 '미국을 비롯한 영국 등 각 국의 유명한 언론에 보도지침을 내리고 자국민을 학살하고 그 죄마저 러시아에게 뒤집어씌우는 것도 모자라 전공도 조작하는 불량국가'로 묘사하며 마치 우크라이나가 암약에 최강인 나라라는 듯이 서술한다.특히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관한 뉴스는 가히 특정 국가에 대한 혐오에 달할 정도로 매우 악의적인데 전쟁 발발 전에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정부와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과의 커넥션이 있어서 우크라이나에서 생물 화학 실험을 하고 있다는 찌라시성 주장을 펼쳐왔다. 이때는 박상후가 미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허황된 생각에 사로잡혀서 조 바이든을 까기 위해 아무런 물증적 증거도 없이 그저 외신 중 FOX뉴스처럼 미국의 큰 언론사이면서 가장 신뢰도 부족한 기사[60]만 골라내 우크라이나를 비난하였다.
전쟁 발발 이후 초반에 러시아의 압도적인 기세와 친러 성향 덕에 푸틴을 찬양하기 시작하였다. 이때는 모든 언론들도 젤렌스키 대통령의 개그맨 이력만 보고 조롱하거나 비난하였기에 이때의 분위기 덕에 박상후는 젤렌스키에 대한 온갖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 그러나 젤렌스키는 망명 대신 수도에 남아 북부 전선을 지키고 러시아군을 격퇴 시키면서 국내 여론이 반전이 된 시점부터는 젤렌스키에 대한 비방을 조금씩 하되 우크라이나군 선전은 거짓말이라며 친러 소스만 보도하였고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언급하며 비방을 하면서 점차 그 범위가 넓어지기 시작했으며 또한 온갖 예언가를 동원하면서 우크라이나는 멸망할 것이라는 등의 악담에 가까운 저주성 뉴스까지 올리고 있다.
2월 27일 본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 우크라이나는 한국과 연고도 없고 과거 소련 서기장 3명을 배출한 국가가 우크라이나인데 소련과 관계있는 핵심국가 라며 우크라이나를 돕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했는데 잘못된 정보를 또 올렸다. 서기장 문서에 기재된 소련 역대 서기장들을 보면 이오시프 스탈린부터 블라디미르 이바시코까지 이어지는 7명의 서기장중 우크라이나 출생 출신은 레오니트 브레즈네프와 블라디미르 이바시코까지 총 2명 밖에 없다. 심지어 블라디미르 이바시코는 고르바초프가 8월 쿠데타로 감금된 5일동안 서기장 대리 직무로 취임한 것 뿐이라서 사실상 공식 서기장은 1명이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파시스트 국가라고 계속해서 주장하는데 아조우 연대는 우크라이나 친서방 정권 이후 그 색깔을 빼기 시작하여서 네오 나치즘은 전혀 볼 수 없는 군부대가 되었고 오히려 푸틴을 비롯한 두긴, 와그너 그룹의 총수 프리고진이 나치즘을 보이는 것이 아이러니 하다.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우크라이나가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이유는 야당도 언론자유도 없고 부패의 천국이라며 뭔가에 시달리는지 또 거짓정보를 기술했다. 이중 우크라이나가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이유로 야당이 없다는 것인데 우크라이나는 야당이 있으며 친러성향 야당중 인생을 위한 야권연단인 경우 전쟁 초반에 군사정보를 러시아군에게 팔려고 하거나 군사기지를 사진을 찍는 등의 행위를 하면서 활동 중지를 당했으나 이 정당에 소속된 인물중 친러성향이 아닌 자들이 다시 모여서 창당한게 인생과 평화를 위한 연단이다. 그러면서도 미국 보수성향 언론인 FOX뉴스의 11월 29일 뉴스[61]만을 언급하며 지원금으로 해외 부동산을 사고 자금세탁 태스크포스가 존재한다는 기사가 있다고 달랑 한개만 가지고 부패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웃긴점은 매번 전황에 관해서 서방측 소스를 믿지말라고 하면서 본인은 우크라이나 정부 관련해서는 서방측 소스를 믿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제여단에서 일본 야쿠자 출신이 있다는 중국언론의 기사를 올리면서 범죄조직 일본 야쿠자 1명이 국제여단에서 활약할 정도이며 익명의 군사블로거는 쓰레기들만 모인 군대라며 비하하였는데 정작 와그너 그룹의 프리고진이 러시아 형무소에서 죄수들을 모아 형벌부대를 만든 것은 침묵하는 등의 이중적인 면모를 보였다.
또 커뮤니티에 이데올로기로 보면 우크라이나 전쟁의 본질과 정의의 편을 모른다고 말하면서 우크라이나는 미친 네오나치즘 파시즘 정권이고 QAON발 코로나 백신 음모론을 내세우며 백신을 강제하던 호주를 비판하고 미국이야 말로 네오나치에 찌들어 사회주의로 가고 있다며 반서방 기질을 보였다. 물론 이 전쟁을 이데올로기로 보는 사람도 있으나 극소수이고 대다수는 명분없는 정복 전쟁 때문이다.[62]
2023년 3월 31일에 러시아 한 매체에서 나온 북한군 파병설에 관해서 언급하는 영상에서 이를 "우크라이나 언론의 가짜뉴스"라고 말하며 러시아측 언론에서 나온 정보임에도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시작되었다며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국 언론에서 언급된 러시아 매체에 관해서 '서방 기사를 받아적기에 급급한 한국 언론을 믿음?' 이라는 태도를 보이며 만물 우크라이나설에 가까울 정도로 부정하고 있다.
2023년 4월 4일에는 미국의 랜드리스로 우크라이나에게 지원해주는 것 같지만 사실 젤렌스키가 국가를 팔아먹은 것이라는 러시아 군사 연구원과 우크라이나에서 친러주의자이자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모스크바로 망명하고 러시아의 앞장이 활동을 하여 매국노에 가까운 전 상원위원 일리아 키바의 말을 인용해 "젤렌스키가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전장에 내모는 이유가 비밀리에 나라를 팔아먹어서 그렇다!"라며 음해하고 있다. 상당히 악의적이 다분한데 우크라이나 사람 중 친러성향에 모스크바로 도망친 우크라이나 인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마치 야당의원이 정의로운 고발을 하는 듯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농지를 젤렌스키 정권이 헐값에 팔고 있다며 말하는데 이마저도 "토지 등기부가 없어서 정확한 통계가 없다."며 비판하면서 정작 그 근거에 대해서는 "토지 등기부가 없어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아무튼 팔고 있다."(...)[63]라며 일관하는데 사실상 아몰랑에 가까운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4월 29일에는 젤렌스키와 일당들이 부정부패로 축적한 사재만 털어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먹여살릴 수 있는데 왜 지원해야 하냐며 증거도 대지 않으면서 과거 문재인 금괴설과 비슷한 가짜뉴스를 주장하고 있다.
5월 20일 바흐무트 전투가 러시아가 시내를 전부 장악하는 것으로 러시아의 첫 승전에 대서특필을 하면서 바흐무트 전투에 인력을 동원하기 위해 길 가던 남성을 밧줄로 묶어 무장시킨 뒤 전장에 투입시킨 무자비한 키예프 정권이라며 또 가짜뉴스를 퍼뜨렸다.[64]
5월 말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은 거짓말이라며 주장하면서 그 근거로 우크라이나가 공여받은 무기를 암거래로 팔아대서 멕시코 카르텔이 재블린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밀리터리에 ㅁ자도 모르는 발언이다. 박상후가 내민 기사를 통해 주장한 재블린과 실제 재블린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박상후와 해당 언론이 주장한 무기는 재블린이 아니라 미국의 무반동포 AT4 대전차로켓이다. 재블린은 AT4보다 부피가 커서 아무리 건장한 성년이어도 한쪽 어깨로 매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카르텔도 미쳤다고 한발에 8만 달러나 하는 재블린을 이용해 전차도 없는 멕시코 정규군을 상대한다는 것 자체가 비현실에 가깝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소외되기 시작하자 젤렌스키를 다시 비난하며 독재자라고 지칭하며 비난했는데 독재자는 권력분립을 파괴하는 것은 기본으로 이를 위해 장기집권으로 넘어가는 이들을 독재자라 한다. 그러나 젤렌스키는 엄연히 민선으로 대통령이 되었고 현재는 전시로 인한 계엄상태로 인해 헌법에 명기된대로 선거를 못치르는 것 뿐이다. 전쟁이라는 특수 상황 속에서 선거를 못 치르고 그러는 것을 독재자라 지칭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오히려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도 세간에서 독재자 대표 유형으로 북한의 김정은, 중국의 시진핑,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을 꼽는다.
7월 2일 X(구 트위터)에서 부가티의 파리 대리점 직원으로 소개한 한 남성이 나타나 부가티 신작 고급차량 부가티 투르비온의 1호 계약자가 우크라이나 현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라는 영상이 러시아 국적 계정을 통해 확산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1800만까지 찍은 이 영상을 토대로 박상후는 검증도 없이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인 상황에서도 대통령의 영부인이라는 사람은 이런 고급차를 1호 계약을 할 정도로 비리가 만연하다. 그러니 서방은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해봤자 젤렌스키 일가에게 흘러가니 지원을 끓어라!" 라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부가티 파리대리점 측은 이 영상에 대해 사실무근, 부가티 본사는 해당 거래내역은 없다는 공식입장을 내놨고 전문가들도 해당 영상을 분석한 결과 뭔가 어색한 입모양 등을 통해 딥페이크 AI로 만든 가짜영상이라고 판단했다.# 이렇게 부가티 본사에서도 부정한 사실[65]임에도 해명보다는 "우크라이나 당국이 스캔들(비리)을 덮으려고 애쓰는 중이다."며 기정사실로 몰고 있다.
2.2.4.2. 반러 국가들을 향한 가짜 뉴스 행보
박상후는 타국이 러시아에게 노골적으로 적대적인 외교로 대하면 그 나라에 대한 비방을 하기도 한다.대표적으로 서방, 발트 3국, 폴란드, 대만인데 예외인 국가는 바로 본인의 국적을 지닌 한국이지만 문재인 정부 시절에서는 엄청나게 비난했다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윤석열 정부의 지원을 처음에는 찬양했으나 이내 러시아와 척을 지면 안된다고 말하기만 했지 한국 정부의 행보는 비난하지 않고 있다.
일단 전쟁 발발 후 서방은 세계의 악에 가까운 묘사와 함께 모든 일에 대한 흑막으로 묘사하기 시작, 미국/영국의 첩보력을 무시하듯 양국의 전황 분석 및 첩보가 텔레그램 친러 채널보다 못하다고 근거 없이 비난하고 있다.
미국을 향해서는 맨날 타국에게 자기들의 가치관을 주입시키려 하는 나라, 막가파식 외교를 하면서도 반민주당 성향까지 섞여서 오바마를 비롯해 민주당 정권일때 되도 않는 인권을 내세워서 스스로 외교관계를 막장으로 만들지만 도널드 트럼프때는 그렇지 않았다며 트럼프를 찬양하고 있다. 더 웃긴건 미국에게 벗어나 자국중심 국익외교를 해야하고 미국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66] 특히 친러성향 + 자국중심 국익외교를 표방하는 빅토르 오르반이나 도널드 트럼프를 무지막지하게 빠는 원인 중에 하나다.
발트 3국은 2차대전 당시의 나치즘에 빠진 국가라고 지칭하면서 러시아가 이들을 향해 위협을 가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듯이 묘사를 하며 발트 3국도 한번 나치즘이 뿌리 뽑혀야 할 나라라고 비난은 하나 발트 3국에 대한 비난 비중은 그리 크지는 않은 편이다.
대만의 경우는 일국양제가 불투명해졌을 때 대만의 독립 행보를 나름 긍정적으로 이야기 했는데 전쟁 발발 후 반 서방으로 전향하면서 대만은 중국의 일부로 남아있어야 한다는 일론 머스크를 언급하며 태세 전환을 시작하더니 대만의 차이잉원 정부는 부패한 정권이며 제 2의 우크라이나가 될 것이라며 중국을 찬양하면서 미국이 언제든지 대만을 초토화 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는 듯이 악의적인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폴란드는 박상후가 가장 비난을 많이 하고 비중이 많은 국가이다. 매번 우크라이나를 뒤에서 조종하는 나라를 폴란드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중 가장 터무니 없는 주장은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인근 4국과 합의해서 4등 분으로 먹기로 했다 조약을 맺었다.", "폴란드의 두다 정권이 우크라이나를 도리어 침공하여 먹을 준비를 한다."는 등 증거도 없고 터무니없으며 조금만 국제 정세를 봐도 폴란드가 그럴 짓을 할 이유가 없음에도 그냥 다짜고짜 비난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폴란드가 리투아니아랑 다시 연합해 우크라이나를 먹으려 한다!.""두다 정권이 젤렌스키와 합의를 봐서 폴란드가 우크라이나를 합병하는 밀실 거래를 하였고 그 증거로 폴란드어를 의무 교육으로 바꿨다" 며 계속해서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상황이다.[67] 이후에도 폴란드가 러시아-벨라루스를 위험시하며 국경을 강화하는 행동에 대해서도 "러시아는 폴란드에게 위협을 가하지도 않았는데 두다가 급발진 하고 있다."는 식으로 주장하는데 정작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폴란드 영공 침범이나 시리아 난민들을 폴란드 국경에 풀어넣거나 월경을 돕는 적대행위는 언급을 아예 하지 않고있다.
이후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와의 곡물 수출로를 지원해주자 곡물값이 폭락해 농민 표층에 문제가 되자 농가도 살리기 위해 금수조치 재연장에 우크라이나가 WTO에 제소하거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UN연설에서 저격하는 일이 발생한다. UN연설 다음날 폴란드에서는 "군 현대화를 위해 더이상 무기 지원은 없을것"이라는 발언을 신나라하며 적기 시작 '우크라이나는 도와줘도 도와준 이들의 손을 무는 미친존재, 이제서야 러소포비아 늪에 들어갔다가 알아차린거냐' 라는 식으로 조롱을 했는데 정작 두다 대통령은 "금수조치는 금수조치이고 현대화를 위해 도입한 M1에이브람스나 K2PL 등을 주지 않겠다는 의미"라며 진화를 했음에도 이는 거론하지 않고 있다.
슬슬 윤석열 정부의 맹목적인 친서방 외교에 비판을 가하기 시작하면서 혐한 발언을 내뱉기 시작했는데 "한국인은 국제정세를 잘 읽을줄 모른는 우매한 존재", "한국은 외국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분석하는 능력이 거의 없는 나라", "한국이 이미 척질 이유가 없는 러시아를 자극해놓고 무슨 자격으로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에 의견을 대느냐, 자업자득이다." 라는 식으로 혐한 발언을 내뱉는 중이다.
2.2.5. 반서방으로의 전향 및 반미&친중행보 지지
러시아에 대해서 광신도에 가깝도록 선전/선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력을 악의 세력으로 그리고 있다. 또한 서방 세력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일본에게는 명예 백인으로 비난하는 등 갑자기 반일적인 모습까지 보이며 인지부조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최근엔 러시아에 대한 지지를 보이는 중국을 옹호하려 대만을 방문하는 영국, 독일 의원단을 맹비난 하고 있다. 심지어 그는 중국의 일방적 하나의 중국의 주장을 정당화 해주기까지 했다.
10월 7일 영상을 올리면서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 주도의 GPS의 아성을 깨부순다며 주장하면서 러시아의 우방국 중국도 찬양하는 영상을 올렸고 일론 머스크의 "타이완은 중국의 특별 행정 구역으로 남아야 한다."라는 발언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타이완은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 구역으로 남아야 한다는 갑자기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기 시작했다.
11월 17일 G20회의 이후 G20의 최대 승자는 중공 이라는 제목과 함께 중국을 계속해서 치켜세워 주고 있다. 현 반중노선을 걷고 홍콩 사태로 독립 노선 제스쳐를 취하던 대만의 총통 차이잉원이 소속된 민진당이 2022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에서 참패를 당하였는데 반중을 외치며 안보 강화를 나서면서도 정작 중국 미사일이 대만 영공을 지나가거나 중국의 드론이 군부대를 촬영함에도 대만군은 돌만 던지는 등의 추태와 2022년 오미크론 대유행에 대한 미숙한 대응 더욱이 대만인을 해외 취업으로 꼬드겨 장기매매를 한 일당들에 대한 미숙한 대처 때문에 젊은 층들이 전부 등을 돌려서 정권심판론을 내린 것이다. 그런데 정작 박상후는 이것보다는 현 차이잉원 정권은 부패한 정권, 잘못된 부실 외교의 참사라며 까 내리고 있다. 특히 반서방으로 전향한 박상후의 부실 외교란 서방과 밀착하고 중국과 대립하는 이유 하나로 보인다.[68]
11월 30일 신장 우루무치 지구 아파트 화재로부터 시작된 2022년 중국 시위에 관해서도 "서방에서 텔레그램 등 가짜 정보만 물고 시위가 마치 중국 정부를 흔들 정도다 라고 주장하는데 이미 시위는 3일 천하로 끝났다. 이를 방증 하듯 29일 아무런 시위가 없었고 오히려 중국 증시는 올랐다."라고 주장하면서 중국 시위의 위세가 가짜 뉴스이듯 우크라이나 승전 소식도 가짜라며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중국이 일부 완화하면서 경찰력을 대거 동원해서 진압해서 사라진 것인데 이에 관해서는 침묵했다.
12월 말에는 또 한번 '중공의 붕괴 희망과 현실'이라는 제목을 달고 영상을 올렸는데 여기에도 시진핑의 영구 집권에 관해서도 "원래 중국은 과거부터 왕조 시대였고 왕조에 따라 흥망성쇠가 갈렸던 나라"라며 시진핑의 영구 집권은 원래 중국이 다시 왕조 시대로 회귀하는 거니 이상하지 않다 라는 식으로 어이 옹호하면서 문재인 정부 방중을 비판까지 하였다. 화룡점정으로 지금의 러시아야말로 1980년대의 미국 수준인 반면 현 미국은 공산주의나 다름없는 전체주의 정치라며 비판하면서 "지금이라도 친미 노선을 버리고 러시아편에 서야 한다"는 망언까지 하였다.
2023년 3월 4일에는 중공이 미국의 반도체기술과 우주 기술을 앞질러서 미국을 압도할 정도라며 중국을 칭찬하고 치켜세워주고 있다. 3월~4월까지 중국이 이란-사우디 화해를 주도한 것을 중국이 앞으로 세계패권을 쟁취할 것이라고 칭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중국 보호 블럭에 사우디가 들어갔다며 중국을 계속해서 칭찬해 나가고 있다.
2023년 5월 29일 28일 결선투표를 통해 에르도안의 3선 승리로 끝났고 서방에서는 에르도안의 종신집권 길이 열렸다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박상후는 "이슬람 보수주의가 승리한 것이고 서방측에서 러시아-서방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해서 박쥐라 부르고 장기집권이니 뭐니 해서 독재라고 하지만 주권외교의 승리"라며 에르도안을 치켜세워주며 간접적으로 종미에 가까운 일본과 한국을 저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마디로 실리적 외교를 통해 얻어먹으니까 에르도안이 재선한거라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다르다.[69]
7월 11일 튀르키예의 지도자 에르도안이 중재국으로써 맡고 있던 마리우폴 전투 당시 우크라이나 포로들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인도하고 스웨덴의 NATO가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급선회한 행보[70]를 보이며 러시아 정부가 불쾌한 심정을 드러낸다. 당연히 강경 친러성향 박상후는 이전 박상후 자신이 국익을 위해 친러행보 및 반서방 행보의 에르도안이 실리주의적 외교라고 극찬하며 친러외교를 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쳤는데 정작 통수를 맞은 격이다. 이에 바로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여주며 에르도안은 원래부터 믿을수 없는 자라고 신랄한 비난을 하며 까내리기 시작했다.
10월 7일에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미 패권 몰락의 신호라며 호들갑 떨며 이스라엘을 폄하 및 반유대주의를 보이면서 비난하였다. 이례적으로 매번 칭찬하던 트럼프가 '동결자금을 풀어줘서 벌어진 것'이라며 바이든을 맹비난 한 것에 대해 하마스의 전략을 추켜세우기 위해 "최소 6개월동안 철저하게 준비해온 하마스이고 동결자금이 풀린 것도 최근인데 은근 트럼프도 아무말을 던지는거 같다"며 트럼프를 까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마스의 천인공노할 행위에 대해서도 '이스라엘의 뉴스(i24NEWS)만 일방적으로 받아들인 서방'이라며 까내리면서 하마스가 갓난아기를 죽였다는 것은 가짜뉴스라며 주장, 친 하마스/친 팔레스타인 입장을 내세우며 반미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12월 말에는 미국이 후티반군이 이스라엘과 친한 서방국가 선박들을 무차별적으로 피랍하며 해적질을 단행하고 이에 미국이 홍해 해상의 해운을 지켜야 한다며 다국적군을 편성하여 번영의 수호자 작전을 펼치는 중이다. 박상후는 중국을 비롯한 반서방 국가선박은 후티가 공격 안하는데 참여하겠냐며 조롱하면서 "한국이 이 작전에 참여하면 국제적 왕따가 되기에 미국의 합류제안을 거절해야한다."며 또 무식한 발언을 시작했다.[71]
2024년 1월 미국 텍사스주는 멕시코 국경과 맞닿은 곳이기에 불법 이민자들 유입시도에 골머리를 썩히며 강경대응 하고 있는데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인권을 외치며 강경진압 중단 압박을 넣자 텍사스 주지사는 강경진압에 서명하는 등 갈등을 빚고 있는 사건이 있다. 박상후는 러시아가 이 사건을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다며 여차하면 '텍사스 인민 공화국'이 탄생 할 수 있고 남북전쟁2.0 조짐이 보인다며 미국 제국의 붕괴라며 악담 및 저주를 퍼붓고 있다.[72]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미 제국주의의 붕괴라며 근거없는 비난을 퍼붓고 있는데 일단 과거 로마제국이 게르만족들에게 국방을 맡겼다가 멸망한 사례를 거론하며 "나라를 위해 총을 들었다가 홈리스 된 사람들은 거들따 보지도 않고있다"고 비하하였고 애초에 미군 입대조건은 시민권 소지 및 영주권 소지자로 영주권자는 과거에는 MAVNI 입대과정를 신청해 신병훈련을 수료하면 시민권을 부여받고 의무복무를 시행했으나 이후에는 수료하기만 하면 시민권 신청절차를 바로 밟게 해주고 있다. 게다가 극단적인 정치파벌과 마약 현상이 현 미국 주소랑 똑같다고 일방적 주장을 하였다.
5월 5일에는 또 친중발언을 이어갔는데 유튜브 커뮤니티에 "한국에만 있는 친중, 반중구도가 있다."는 제목으로 시작, 자신이 그리 비판하던 전 정권 문재인 정권의 친중태도에 대해서는 '중국이 강압해 시킨것도 아니며 우리나라가 알아서 긴 것인데 반중, 혐중정서가 높아지는 현상은 우리나라만 그렇다.'며 혐한 태도를 보이더니 "중국은 오만한 중화사상이 있지만 집단서방처럼 자신들의 체계를 강요하지 않는다. 중국이 한번이라도 공산혁명을 수출한 적이 있느냐?"며 반서방 태도를 보이는데 이 또한 오류가 있다. 중국은 공산혁명을 지원, 지금까지 피해를 입은 당사국이 한국이다. 한국에서는 불법정부라고 지정된 북한이 적화통일을 위해 무력침공 했을때 소련은 물론 중국까지 지원한 사실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며 북한군이 국군과 UN군의 공세로 국경선까지 밀렸을때 이들을 구원해준게 중국 공산당 군이었다. 반서방 발언을 위해 중국의 역사적 행보마저 부정하는 태도까지 보이고 있다.
6월 13일 자신의 본계정 월드뉴스 커뮤니티에다가 "중국은 더더욱 강해지고 있고 서방이 그리 거품을 무는 신쟝 위구르산 목화에서 추출되는 셀룰로니트로즈가 없으면 화약을 못 만드는 놈들이다."라고 주장을 했고 또 "튀르키예가 EU를 버리고 브릭스로 가입하려 한다는 것과 베트남이 중국과의 악감정을 버리고 다시 밀착하는 중"이라고 발언했는데. 박상후는 마치 브릭스를 러시아와 중국 중심의 반서방 연합권으로 묘사를 하지만 브릭스는 회원국들간에 사이가 안좋은 경우도 있고 서방처럼 단일대오가 아니라 모두의 이해관계가 다른 데다가 터키 또한 EU를 버린다고 한 적이 없고 EU 국가 소속으로 브릭스 지지의사가 있다는 것을 전한 것이다.
더 큰 오류는 신장 위구르산 목화에서 추출된다고 주장하는 셀룰로니트로즈를 거론한 것인데 목화에서 추출되는 화학품은 셀룰로니트로즈가 아니고 면화약이라 불리는 나이트로셀룰로스인데 이는 박상후 본인이 얼마나 기본조사도 똑바로 안 하는 인물인지 알 수 있다. 게다가 나이트로셀룰로스는 무연화약과 로켓 고체연료의 핵심재료인 것은 사실이며 서방은 목화를 생산 안 해서 마치 이 원료를 수급 못 한다 식으로 하는데 미국은 전세계중 목화 생산 top3안에 들어가는 최대 수출국이다. 미국의 목화산업은 오래되었고 과거 미국의 내전인 남북 전쟁의 원인 또한 이 목화산업에 필요한 흑인노예로 인해 발발한 것이고 아직도 농업지대가 많은 미 남부는 목화산업이 발달되어있다. 오히려 중국쪽이 미국보다 목화생산량이 소폭 딸리는 수준이다. 조금만 더 조사하면 나오는 정보들임에도 오로지 미국과 서방을 비판하기 위해 잘못된 가짜뉴스를 계속 양산하고 있다.
그야말로 박상후는 친러를 위해서 친일&반중 발언을 해왔던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이제는 반일&친중 발언을 하며 완전히 반서방으로 전향하였다.
2.2.6. 반미, 반이스라엘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 학살이 일어나자, 박상후는 본격적으로 반이스라엘과 반유대주의 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의 가장 문제세력인 하레디의 이스라엘 국가 부정,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가져와서 이스라엘부정과 유대인에 대한 증오를 조장했다. 사실 하레디는 유대교 근본주의로, 자신들에게 맞는 이스라엘이 아닌 세속 이스라엘 자체를 부정한다.가자지구 내에 위치한 병원이 정체모를 공격을 당하면서 500명에 가까운 무고한 시민들이 학살당한 사건이 있었고 이에 팔레스타인과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소행'이라며 전쟁범죄를 규탄했고 중동권 또한 이스라엘을 규탄하며 반미시위와 함께 반이스라엘 시위를 병행할 정도의 사건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측이 하마스&팔레스타인의 주장에 대해 위성사진과 폭격 직후 이스라엘 정보부가 감청한 하마스 대원들과의 교신에서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가 행했다는 녹취록, 이스라엘이 주로 쓰는 공습용 폭탄인 JDAM을 쓰면 "이정도로 끝나지 않고 크레이터가 생기거나 건물 구조자체가 파괴되었을 것"이라며 증거들을 속속히 제시하였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미국 국방부 분석결과 이스라엘군 소행이 아니라고 공언했다.
문제는 중동권들은 이스라엘 감싸기라며 미국의 증언과 이스라엘의 증거자료들을 전혀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가운데 박상후 또한 이런 유형이라 터키의 한 뉴스를 거론, 이스라엘의 거짓말이라며 이스라엘이 주장한 병원과 발사위치인 공동묘지의 위치를 교묘히 바꿨다고 주장, 터키가 같은 무슬림이라서 감싸는게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을 이야기 했을뿐이라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절멸시키려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박상후의 행보를 보면 '딥스테이트에 저항하는 언론인'이란 이미지를 꾸준히 챙기려하는 인물인데 이번에도 그와 같은 유형으로 보인다.
다국적 인질문제와 헤즈볼라를 비롯한 확전문제로 서방에서도 우려를 표하느라 가자지구 진입이 계속해서 미뤄지는 가운데 최근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진영을 타격하며 피해를 줬다는 뉴스에 대해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사실 이스라엘 탱크 진입했다가 개처발리고 도망감 서방뉴스는 이런거 보도 안함 나를 믿으셈"이라는 식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원교근공을 들먹이면서 가까운 러시아를 공략하기보다 미국과 가깝게 지내려다가 망해가는 우크라이나라면서 우리나라도 전쟁 벌어지면 미국이 도와줄거 같냐라면서 반서방 길을 가야한다고 주장했다.[73]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인터넷으로 퍼진 가운데 박상후는 "시오니즘에 빠진 이스라엘이 결국 팔레스타인 땅을 먹으려는 야욕이며 인종 제노사이드를 벌일 예정"이라며 반유대주의 성향을 계속 표출하고 있다. 최근 이스라엘군이 알시파 병원이 하마스 본거지라며 야습을 진행, 투항을 권고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를 가지고 "천인공노할 이스라엘 군이 병원이라면 안전하겠지 하고 모인 난민들이 모인 알 시파 병원을 공격했고 이스라엘 주장은 전부 허구이자 현실성 없는 구라! 10월 7일 하마스 공격 당시 불타는 차량들은 하마스 공격이 아니라 이스라엘 군 아파치 사격에 고철이 된 것. 이스라엘 피해규모 또한 이스라엘의 자자극!"이라며 아무튼 유대인의 말은 다 거짓이라며 편향적인 정보[74]만 믿고 우기고 있다.
24일에은 본인 유튜브 커뮤니티에다가 현재 이스라엘 육군은 가자지구에서 연전연승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전차 35대 손실과 기갑차량 355대 손실났고 하마스는 오히려 이기고 있고 로켓공격에 이스라엘군은 괴멸 직전이라고 주장하였다. 문제는 그 주장의 출처가 이스라엘과 교전하는 진영 측 이즈 앗딘 알카삼 여단의 일방적인 주장을 토대로 이스라엘이 피해를 입으며 상처뿐인 승리를 얻고 있다고 단정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6.25전쟁 당시 UN군의 승전을 믿기 싫은 종북주의자가 북한이 인천상륙작전을 월미도 방어전이라 칭하며 선전용 전공을 홍보하는 행위를 그대로 가져와서 "사실 북한의 승리였다."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과 똑같은 행위다.[75]
이스라엘을 핑계로 홍해에 무차별적인 해적질을 벌이는 후티 반군의 행보에 대해 "비인도적인 이스라엘의 불의에 맞선 세력, 체크메이트 당한 서방"이라며 테러단체 및 반란군 세력을 지지하는 기행을 벌이기 시작했다. 한국 시간 1월 1일 이스라엘이 서방의 압력에 의해 저강도 정밀타격을 선언하며 가자지구에서 5개 여단을 철수시키고 일부 예비군들을 소집해제 하며 장기전으로 들어가는 가운데 이를 가지고 "저것봐라! 이스라엘군이 철수한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패배를 인정한 간접적인 증거!" 라며 답정너식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2.2.7. 친이란
여성 억압을 상징하는 히잡에 반대하는 2022년 이란 시위가 일어났지만 박상후는 이란의 여성인권, 편견과 현실! 이라는 방송으로 이란의 여성억압을 부정하고 이란의 이슬람 독재정권을 치켜세웠다.2020년 1월,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할 당시에는 이란 하메네이 독재정권을 강하게 비판하고 반정부 시위를 지지, 트럼프 정부의 솔레이마니 암살까지 옹호했었다.#
한달전인 2019년 12월에도 이란은 북한,중국,러시아와 동맹국이고 핵,미사일 프로그램과 밀접한 관계고, 이런 전체주의 진영은 붕괴되어야 한다고 했다.#
미국 대통령에 따라 북중러이란에 대한 입장이 180도 바뀌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벌어지자 이스라엘이 가장 두려워하는 헤즈볼라와 이란군이라 주장, 이란에는 벌써 250만에 가까운 사나이들이 참전할 용의가 있다는 등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2.2.8. 파시스트 옹호
8월 22일부터는 러시아의 파시스트 알렉산드르 두긴을 옹호하기 시작했다.알렉산드르 두긴은 러시아의 민족 볼셰비키당을 이끌었었고 1990년대 나치 독일의 전범 볼프람 지페르스(Wolfram Sievers)에서 따온 지프레스라는 필명을 통해 글을 쓰고는 했다. 또한 1980년에 두긴은 사탄주의와 다른 형태의 오컬트에 손을 댄 전위적인 반체제 단체인 Yuzhinsky circle에 가입했다. 최근 러시아의 자유주의 정치가이자 반체제인사인 Valeriya Novodvorskaya의 증언에 의하면, 알렉산드르 두긴은 1990년대 중반 Ikra Club의 Current 93 공연에서 나치 사탄주의에 대한 헌신 때문에 영국의 종말론적 민속 음악을 매우 사랑했다. 그는 1990년대 말, "천사적 존재들"에 대한 강의에서 루시퍼(타락한 천사)의 이미지를 다루며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사탄 숭배에 대해 광범위한 인용하였고 그의 딸 두기나도 그랬었다. 밤이 되면 젊은이들은 '유라시아인의 맹세'를 하기 위해 모스크바 강변에 횃불을 들고 줄을 섰다. 그 당시 두긴은 크로울리의 영향이 짙은 흑마법, 의식 및 의식을 숭배했다. 최근 두기나의 페이스북을 보니 2022년 6월의 죽음의 공연에서 나치 경례를 하였다#, #. 두긴의 오컬트 활동은 박상후의 방송을 추종하는 일부 기독교 우파 신자들에게는 매우 불편한 내용이다.
박상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났을때부터 알렉산드르 두긴의 딸이 의문의 차량 폭발로 인해서 사망했을 때도 철저히 그의 존재를 비밀에 붙였다. 왜냐하면 블라디미르 푸틴의 철학가인 두긴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면 자신의 친러 행보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두긴의 딸이 사망을 하자, 8월 22일자 방송부터 알렉산드르 두긴을 일방적으로 선전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는 그동안 숨겨오다가 숨길 수가 없게 되자, 불리한 정보를 유리한 정보로 조작해서 선동한 것이다. 이는 가짜 뉴스의 전형을 보여주는 행태이다.[76]
게다가 최근엔 신나치 성향의 민간 군사 기업 바그너 그룹까지 미화하고 나섰다.
2.2.9. 일본의 대안우파이자 군국주의자 아라야 다카시 긍정
우크라이나를 그동안 신나치라고 매도해온 박상후는 일본의 신나치이자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고 있는 대안우파 아라야 다카시가 친러라는 이유로 긍정까지 했다.이는 박상후의 네오나치 기준이 친러냐 반러냐에 따라서 판단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참고로 러시아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은 일본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친미세력을 향해 신군국주의 부활이라고 비방중상을 하였다. 하지만 친러, 반미이면서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천황제일주의를 꿈꾸는 진짜 군국주의자인 아라야 다카시는 해당되지 않았다. 러시아는 친러인지 친미인지에 따라 일본의 군국주의자 판별을 하고 있는 것이다. #
2.2.10. 일본의 네오나치 미화
9월 17일엔 러시아 의용병에 지원한 일본의 신나치 키노코 다이고로를 찬양하는 방송을 내보냈다.키노코 다이고로는 2차대전 카미카제 특공대를 미화하고 일본군의 침략전쟁을 정당화 하면서 미국의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에 대해 분노하는 일본의 반미 신군국주의자이다. 그는 2차대전 당시 미국의 일본 공습과 원자폭탄 투하에 대해 희생자의식 민족주의 감정을 드러내며 자신의 반미감정에 따라 친러감정을 보이며 러시아에 자원을 하였다.
그의 트위터 계정의 배경사진엔 자신의 집 내부를 업로드했는데, 집 내부에 히틀러 액자를 걸어놓을 정도로 네오나치였다.
그런 그를 박상후는 9월 17일에 자신의 방송에서 찬양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물론 이 일본인의 극우, 혐한, 네오나치 성향은 숨기고 반미감정을 지닌 한 일본인이 러시아 의용병으로 자원했다며 미화, 찬양하는 내용의 방송이었다. 가짜뉴스는 진실의 일부만 체리피킹식으로 강조하거나 자신이 불리한 진실은 숨기는 식으로 구성된다. 박상후가 바로 이러한 예이다.
2.2.11. 미국인 공산주의자 미화
박상후는 자신의 방송에 잭슨 힝클을 미국의 한 언론인 이라며 소개했다. 박상후 방송 멘트 인용 "미국 언론인 잭슨 힝클은 우크라이나에는 분명히 나치가 있다고 말합니다."그러나 Jackson Hinkle은 미국의 탱키, 스탈린주의자이자 MAGA 공산주의자이며, 미국의 공산화를 꿈꾸는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3월 6일 자신의 트윗에 "We Stand With Putin, Xi, Kim Jong Un, Lukashenko, Bashar Al Assad and Bukele (우리는 푸틴, 시진핑, 김정은, 루카센코, 알 아사드, 나이브 부켈레(엘사바도르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 3월 21일에는 "The American people stand with the DPRK & Kim Jong-un!(미국인들은 북한과 김정은을 지지한다!)" #
그리고 미국의 극우 언론사인 OAN뉴스에 출연하여 자신은 트럼프를 지지하는 MAGA 공산주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 지지하는 이유는 트럼프가 북대서양 조약 기구를 비난하고 러시아, 북한과 우호적 관계를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Jackson Hinkle은 2021년 스트림에서 "나는 영향력을 위해 모든 것을 한다. 당신은 내가 영향력이 아닌 무언가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것이 내가 공작하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As Hinkle remarked in a 2021 stream: “I do everything for the clout. You’ve never seen me do something not for the clout. That’s the only way I operate.”) #
영향공작이란 구 소련 KGB가 개발한 심리전 공작으로 서방세계 유력인사의 방소(소련 초청)공작으로 소련에 대한 적대적 부정적 의식을 희석시키고 우호적으로 바꾸도록 영향을 미치려는 공작이다.
그런 공산주의자인 Jackson Hinkle을 박상후는 공산주의자라는 표현은 삭제하고 한 언론인이라고 소개하며 미화했다. 이것은 가짜뉴스의 전형적인 특징 중 하나이다.
2.2.12. 군사정권 및 독재체제 지지
이전부터 민주주의 탈을 쓴 푸틴의 독재체제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으면서 시진핑 독재 등은 비판하며 반중호재를 타며 비판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시진핑 독재는 언급하지 않으며 자유민주주의로 인해 각자 생각이 다른 집단서방보다 한명의 지도자 아래에서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러시아가 유리하다며 독재를 지지하기 시작한다.이후 2023년 7월 니제르에서 쿠데타가 발생한다. 쿠데타군이 친러 성향에 반서방 성향이며 바그너 그룹이 지지를 표한 상황을 보고 니제르 쿠데타군을 옹호하기 시작한다. 옹호 제목도 가관인데 제목내용이 "니제르 대통령이 러시아 주도 아프리카 정상회담 보이콧 한 결과, 니제르 군부의 구국활동"이라는 제목을 보듯 니제르 쿠데타군이 국민을 생각해 벌인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2.13. 교묘한 종북
2023년 7월 27일 북한이 자신들의 침공으로 발발한 6.25전쟁 승리라고 정신승리하며 기념하는 전승절 열병식 행사에 러시아의 쇼이구가 참석하자 박상후는 자신의 유튜브 타임라인에 "이는 한국이 러시아를 적대시하고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면서 충분히 예상가능했던 결과다. 포탄을 우회 지원하는 한국이 앞으로 러시아에 북한과 밀착하지 말라고 외교적 설득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러시아의 친북행위의 원인이 대한민국이라며 적반하장식으로 책임을 돌렸다.하지만 러시아는 지난 15년 이전부터 철저히 북한을 지원해왔다. 북한의 미사일 기술 지원부터 천안함 피격 사건 부정, 각종 대북제재 반대를 통하여 반서구, 반미연대를 구축해왔다. 이런 연장선상에서 쇼이구가 북한에 방문한 것을 박상후는 마치 최근 1년간 우리의 행보때문에 러시아가 친북정책을 택한것 이라며, 모든 책임은 대한민국에 있다고 거짓 선전을 내보냈다.
그리고 이러한 논리는 북핵의 책임이 주한미군 주둔이니 당장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를 해야한다는 종북의 주장과 동일한 논리이다.
9월 13일 북러정상회담 보도에선, "러시아와 북한의 정상회담은 무기를 거래하고 말고 하는 수준이 아니고 핵심에 벗어난 지적이다. 북러관계의 획기적인 격상입니다. 보스토치니 코스모드롬에서 만났다는 사실 자체가 파격적입니다. 러시아가 대북제재에 동참하지 않는 방법으로 북한과의 앙금을 없애는 화해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라며 러시아와 북한을 동시에 편을 들었다.
심지어 커뮤니티에는 "푸틴과 김정은의 회담에서 양국간 무기거래 가능성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러시아의 중국 아시아 연구소의 한국학자 콘스탄친 아스몰로프는 러북간 화해가 핵심이라고 밝히고 있다. 러시아는 그동안 UN의 대북제재에 동참하면서 한국의 의견을 참고(?)해왔는데, 그런 제재 체제가 확 바뀔 가능성에 주목했다.
일단 대한민국 국익과 안보에 있어서 북러간의 무기거래와 군사기술이전 가능성은 매우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 북러 무기거래와 군사기술이전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은 종북적이고 매번 국익을 위해 친미적 사대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으면서 정작 매번 본인은 친러적 사대주의를 주장하는 이중적인 행태이다.
글의 말미엔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폄하하고 혐한 글을 서술 하였다. 박상후는 한국 언론들이 친러 내러티브 보도를 하지 않는다고 한국을 외국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분석하는 능력이 거의 없는 나라라고 자국을 깎아 내렸다.
윤석열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에 투자를 하겠다며 지원 규모를 밝히자 비판 워딩은 없이 그냥 우크라이나의 지원 내용만 적혀있는데 당연히 자신의 구독자들은 '서방도 버리기 시작하는데 투자하는 윤석열 수준'하며 혐한 및 윤석열 비하만 유도하면서 사실상 이 구독자 층들은 극우이지만 반윤석열 성향으로 만들어버린 것을 인증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댓글은 북한과 러시아는 미국 딥스테이트에 저항하는 선의 세력 미국은 악의세력이라는 반미 댓글들이 대거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2023년 11월 30일에 페이스북 계정으로 통합진보당 지지자인 NL(정파) 이장수의 反이스라엘 게시물을 공유하였다.
2024년 6월 18일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24년만에 방북을 하였고 이에 대해서 "북한과의 군사적 협력은 시대상 조건에 따라 결정된다."며 러시아의 북한 보호에 대해 옹호하면서도 군사조약은 포함이 되지 않을것이라며 그저 친러를 위해 종북적인 모습도 보이고 있다.
2024년 10월 18일부터 불거진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및 파병설에 대해서 종러에 함몰된 결과 "설령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갔다 한들 우리하고 뭔 상관이냐? 우크라이나 전쟁은 엄연히 한국과는 관계없는 전쟁이기에 그냥 무시가 답이다."며 종북적 발언을 하였다.
겉으로는 자기도 반북이다는 식으로 둘러대지만 반북이라고 자꾸 주문외듯이 말해대는 주장 속의 메세지는 북한의 유익과 북한을 정당화해주24년 10월 18일부터 불거진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및 파병설에 대해서 종러에 함몰된 결과 "설령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갔다 한들 우리하고 뭔 상관이냐? 우크라이나 전쟁은 엄연히 한국과는 관계없는 전쟁이기에 그냥 무시가 답이다."며 종북적 발언을 하였다.
겉으로는 자기도 반북이다는 식으로 둘러대지만 반북이라고 자꾸 주문외듯이 말해대는 주장 속의 메세지는 북한의 유익과 북한을 정당화해주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그가 교묘한 종북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2.2.14. 혐한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이란 책을 공동 집필했다.박상후는 한동안 페이스북 포스팅으로 대한민국과 한국인의 국민의식을 조롱하고 혐오하는 포스팅을 여러번 작성해왔으나, 그동안 유튜브 영상 제작물론 자제해왔다.
그러나 부산엑스포가 탈락하자 기다렸다는듯이 여러번 탈락을 조롱하고 12월 6일엔 대만의 방송국의 부산엑스포 탈락을 조롱하는 혐한방송 프로그램을 가져왔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재벌들과 민심을 달래기 위해 떡볶이 먹방을 가지고 조롱하는 등 반윤석열 루트를 타기 시작했다.
또한 한국이 심혈을 기울여 만드는 KF-21에 대해서 "한국이 KF-21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한데 정작 엔진은 미국거 구매해서 장착한다고 비하했다.
2024년 3월 29일엔, "오늘 우크라이나 관련기사를 보니 젤렌스키가 방공무기를 지원받아야지만 세계최저치인 0.7의 출산율을 올려 전후 베이비붐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전쟁중에 남성들은 전선의 대포밥이 되거나 그나마 기득권층은 죄다 해외로 도피했다. 전쟁중인 우크라이나나 한국이나 소수점까지는 모르겠으니 출산율은 거의 동일하다. 유감스럽게도 선동에 잘 넘어가고 아무에게나 시비를 거는 우크라이나와 한국의 국민성은 비슷하다 할 수 있다."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또다시 한국인과 우크라이나인을 동시에 폄하하였다.
계속해서 젤렌스키의 부인이자 영부인인 올레나 젤렌스키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이자 영부인 김건희 여사랑 비교질 해대며 둘 다 똑같이 무능한데다가 비리만 뛰어난 자들이라며 비하하였다.
4월 21일 한국과 미국의 협업작이자 한국산 전투기인 FA-50에 대해 '쓸모없는 전투기'라고 폄하하였고 그러면서 폴란드 매체 Onet의 기사를 가지고 시뮬레이션 구입도 안했다며 비난하였다. 그러나 GF는 말 그대로 Gap Filler(구세대 무기서 신세대 무기로 갈아탈때 그 중간을 버텨줄 대체전력)을 의미하기에 한국 공식 기사에서도 훈련용인 TA-50 블록2에 GPS와 EGI만 장착된 버전이다. 말 그대로 그냥 실제 비행 훈련용이자 유사시 무장만 잘 맞추면 전투기로는 일단 쓸 수 있는 버전인데 폴란드 공군이 지닌 미사일과는 호환이 안 될 수 있다. 게다가 FA-50PL 실제 배치는 2024년에서 2025년이며 애초에 폴란드 군측은 지상공격 임무를 가진 Su-22 대체품인데다가 F-16과 F-35와 조종방법이 거의 똑같아 소정의 교육만 거치면 되는 FA-50을 고른 것이다.
24년 6월 13일 흔적을 지운 월드리딩이 아닌 자신의 본계정 월드뉴스 커뮤니티에다가 중국은 더 강해지고 있고 서방은 계속해서 약화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이 한국 K-방산과 조선력을 칭찬하는 것은 순수한 무기목적인데 이를 가지고 으쓱해하는 한국인들은 바깥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를 정도로 너무나도 무지하다며 혐한을 드러냈고 또 한번 자신만이 깨어난 자라는 듯이 발언했다.
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벌어진 이후 러시아 매체나 중국매체를 근거로 신나게 물어뜯는 과정서 "부정선거는 극우 유튜버의 코인팔이"라며 비난했다. 그런데 본인도 2020년 미 대선의 사전투표나 우편투표를 부정선거라고 비난하며 음모론을 퍼뜨리며 한국도 부정선거가 만연한 사전투표를 없애야한다고 했던지라 그야말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꼴을 보여주는 중이다.
2.2.15. 반개신교
2023년 11월 11일, 박상후는 시온주의와 복음주의의 공모! 중동사태의 근원은 견강부회!라는 방송에서 개신교 복음주의가 시온주의와 함께 팔레스타인 학살을 공모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펼치며 한국 개신교와 미국 개신교를 맹공격 했다.그의 추종자중 적지 않은 수가 개신교 성향의 우파들인데, 구독자 수를 보면 개신교는 개뿔인 듯하다
2.2.16. 정치적 편향성
미국 정계에 서열 3위의 고위 인사인 낸시 펠로시가 한국을 방문했는데 윤석열을 포함하여 어느 부서 공무원도 마중을 나가지 않은 이른바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패싱 사건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미 하원의장을 만나는 것 만큼 만나지 않는 것은 주권사항, 무조건 만나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옹호한 적이 있다.[79][80]문재인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한 일을 가지고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하다가 윤석열 정부가 캐나다와 폴란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간접적으로 무기를 지원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주 현명한 외교"라면서 찬양한 적이 있으나, 이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있어서 다른 국가에 대한 호오보다 친러적 스탠스를 더 우선시 (친러를 위하여 이전까지의 무조건적 친일반중을 포기하고 반 일본 친 중국 발언으로 선회하는 등)한 이후 국내 정당 진영론에 대해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혀 자신의 이전 발언들과 모순되는 언급은 피하려는 모양새이다.
최근에는 자신은 우파도 좌파도 아닌 박상후파라고 물타기를 시전했다. 그러나 최근에 올린 동영상들을 보면 여전히 뉴라이트 특유의 강렬한 극우 반공-반민주당 정서가 강하게 묻어난다[81].
신냉전이 격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 박상후는 2023년 5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은 친미, 친중, 친일, 친러를 동시에 해야한다고 무식한 주장했다.[82][83] 그러면서 종미, 종중, 종일, 종러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도 주장했으나, 어디서 어디까지가 친러이고 어디서 어디까지가 종러인지 기준은 글 어디에도 없었다[84].
즉, 박상후는 자신의 종러, 종중 행위를 정당화 하기 위해서 친러와 종러를 구분하며 자신은 건전한(?) 친러라는 것을 어필했을 뿐이다.
그리고 구한말 당시 박상후 처럼 친중, 친미, 친러, 친일을 했던 사람은 이완용이었다. 이완용이 박쥐처럼 친청파에서 친미파로 친미파에서 친러파로 친러파에서 을사오적 친일파로 옷을 갈아입었던 것처럼 박상후도 유사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자신의 영달과 지지하는 지도자를 위해 때로는 친일, 친미 친중, 친러로 옷을 갈아잎으며 꼭 국익이란 단어로 자신을 합리화하며 진정한 국제정세를 깨우친 자라며 포장하고 있다.
2019년에 통합진보당 출신 비전향자 길도형의 출판사 타임라인에 모택동 인민의 배신자라는 책을 출간했다. 길도형은 통합진보당이 해산된 이후에도 김재연을 응원해왔던 사람이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는 막대한 희생자를 계속 내지말고 러시아와 평화 협상을 맺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한반도의 긴장과 전쟁 위험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 대해서는 별반 언급도 안 하고 있으며, 남북전쟁에 반대하고 남북평화를 추구하자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은 전혀 올리지 않았다. 이는 박상후 본인이 수많은 동영상에서 그토록 강도 높게 비난하던 미국의 전쟁 매파 네오콘과 과연 무엇이 다른지 의구심이 들게 만든다.
그러나 러시아 북한과 밀착 이후로 박상후의 논조가 상당히 바뀌었다. 결정적 계기는 2030년 엑스포 개최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로 결정되었을 때, 박상후는 윤석열 정부의 친서방 기조를 매우 강도높게 비판하고 정권비판을 넘어 혐한 논조를 강하게 보였다.
11월 29일에 그는 페이스북 포스팅에서 "2030 엑스포 투표 결과, 사우디 119표, 한국 29표는 결코 놀랍지 않다. 집단서방 VS 러중+중근동, 아프리가 등 범 글로벌 사우스의 구도가 그대로 나타난 것이다. (중략) 투표 결과는 국제정세를 정상적으로 읽으면 누구든 예측할 수 있는 것이었다.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무작정 응원하는 수준이나 엑스포 유치실패는 그대로 들어맞는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응원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의 비율과도 투표결과는 얼추 비슷하다. 이번 투표결과는 한국이 글로벌 다수가 아닌 글로벌 소수에 줄을 선 것과 일치한다. 그만큼 (한국이) 대세에 어두운 것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라며 반서방을 들고와서 친서방 정책을 펼치는 현 정부를 힐난했다. 그리고 저 주장은 미국등 서방이 전세계의 왕따이자 고립이 되었다는 NL(정파)의 국제관이다.
12월 1일에는 "한국은 국민을 철저히 약탈하는 국가이다, 흔히 선진국의 지표로 들먹이는 OECD국가 가운데 14개국은 상속세라는 게 없다. 한국의 경우 상속세의 최고 누진율은 60%에 달한다. (중략) 이게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인가 세계 그 어느나라에도 없는 칼 안든 강도가 한국 정부다. 디지털 감시, 단속도 그 어느나라보다도 악질적이다. 요즘엔 도심은 물론이고 시골을 가더라도 무슨 어린이 보호구역에 노인 보호구역, 동네주민 보호구역이란 팻말을 올려놓고 시속 30,40킬로미터인 곳이 허다하다. 과속단속을 명분으로 국민의 돈을 갈취하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독재, 초감시사회라는 중국공산당도 안하는 짓을 한국정부가 하고 있다." 라며 일방적으로 혐한 발언을 하였다. 한국의 과속단속을 이유로 사회신용체계로 온국민을 감시하는 중국보다 한국이 디지털독재 국가라고 폄하한 것이다.
이어 "나랏돈을 엉뚱한데다가 낭비하고 있다. 부산엑스포 유치실패는 눈먼 돈 버릴 구석이 없어졌으니 그야말로 천운이라 하겠다." 라며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를 조롱했다.
또 다른 포스팅에선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 맞는가? 나도 내 나라가 글로벌 중추국가였으면 좋겠다. 무슨 글로벌 중추국가가 엑스포 유치에 그토록 큰 차이로 떨어지는가?"라는 소리까지 했다.
다른 포스팅에선 "강서구청장 선거 헛다리 짚기, 엑스포 유치 헛다리 짚기에 이어서 내년 총선 헛다리 짚기도 씨리즈로 계속됩니다. 윤정권은 절대 실패를 교훈삼지 않습니다. 제발 보수 우파라는 사람들도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윤정권이 전정권에 메스를 댈 것이라는 희망고문도 버리고 현실을 직시했으면 합니다."라고 윤석열 정부를 비난했다.
최근 2024년 미국 대선기간 중 박상후를 비롯한 국내 Qanon 성향 극우 인사들이 지지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서는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가 나이 이슈 역공과 'I know Trumph Type'이라는 구호를 제대로 잡았고 민주당 지지층의 집결과 중도층의 합류로 웬만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에 비해 근소 우위를 차지하기 시작하자 박상후는 해리스 대선 후보와 남미 공산혁명가 체 게바라를 합성한 썸네일과 함께 카멀라 해리스를 향해 "Communist(공산주의자 즉, 극우들이 쓰는 빨갱이)"라고 비난하는 색깔론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2024년 9월에 열린 해리스와 트럼프의 첫 토론회에서 사실상 해리스가 승리하자 "어차피 트럼프나 해리스 둘 중 하나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미국은 현재 침몰하는 배(?)이다."라며 반미 발언으로 평가절하를 하였다. 토론회가 끝나고 미국의 팝가수이자 전세계적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해리스 지지를 선언한 이후 또 영상을 올리면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해리스를 지지한 이후 오히려 해리스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출처불명의 뉴스만을 올리고 있다.
2024년 47대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하며 글로버 클리블랜드처럼 재선에 성공하자 다시 친트럼프 모드로 바뀌며 지정학적 구도가 바뀔 것이라며 친러/친미 기색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는 트럼프 재선만 언급한 상황인 만큼 향후 또 트럼프를 칭찬하며 미국을 칭송할 경우 사실상 자신이 지지하는 지도자 및 정당에 따라 그 국가들을 대하는 스탠스가 바뀌는 음모론자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가 국무부장관에 마르코 루비오등 매파를 임명하자, 2024년 11월 15일자로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인선의 황담함!/대첵없는 반중 혐러, 광기의 네오콘!"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反트럼프, 반미, 친러, 친중 보도를 하였다. 즉 세계 지도자 중 러시아 국익에 이익이 되면 찬양 러시아 국익에 반하면 반대하는 방식으로 선전하고 있다.
2.2.17. 밀리터리 지식 없는 자의 밀리터리 뉴스
박상후는 밀리터리의 ㅁ자도 모르는 수준에다가 그저 러시아가 공개한 스펙만을 맹신하며 러시아산 무기가 세계 최강이고 서방의 무기는 러시아산 무기에 비해 비효율적이고 성능도 떨어진다는 주장을 한다.이미 과거에도 '박상후의 밀리터리 뉴스'라는 제목으로 T-14 아르마타와 BMPT를 소개하기도 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에 실전기록이 없으며 BMPT 또한 그렇게 최상의 무기체계라고 할만한 무기도 아니다.
이 외에도 우크라이나 관련 가짜뉴스를 펼칠때에도 이란제 자폭드론을 가지고 삼성전자 키이우 지사 폭격이 일어났을때 대공미사일은 지대지로 설정하고 쏘지 않는 이상 건물 하단부 타격이 불가능한데 우크라이나측 요격용 대공미사일에 의해 그런것이라고 주장하거나 러시아의 전자전 무기 무르만스크 하나로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35, F-22가 한방에 무력화 된다는 등 러시아 무기가 세계최강인 듯이 묘사하고 있다.[85]
당연히 2023년 5월에 우크라이나가 킨잘 미사일을 격추했고 미국도 이후 인정했을때 이마저도 서방의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면서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은 절대 격추시킬수 없고 키이우 시장이 보인 탄두를 보면 킨잘과 다르거니와 킨잘이 7m나 되고 그렇다면 시장은 5m 신장을 가진거냐"는 등 횡설수설하는데 당연히 미사일은 요격당하면 폭파하며 파편 잔해가 되고 킨잘은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기반으로 한 거라서 이스칸데르랑 비슷하기도 하다.
이후에도 재블린 대전차미사일이나 NLAW의 전공을 부정하며 활약상들을 다 가짜뉴스라고 몰면서 우크라이나가 지원받은 무기로 암시장에 팔아넘긴 비리 증거라면서 어느 한 해외의 기자가 멕시코 카르텔이 미사일 한쪽어깨에 메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이라고 주장한 기사를 보여줬는데 사실 카르텔이 메고 있는 병기는 AT4 무반동 대전차미사일이고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은 무거워서 한쪽 어깨로 메는건 초인이여도 불가능하며 양쪽 어깨로 등지고 메야한다. 게다가 멕시코 군경은 전차가 없고 장갑차만 있는 전력인데 이거 잡겠다고 한발에 8만불하는 고급 무기를 카르텔이 쓸 이유조차 없다.
2023년 8월 21일에는 미국인이자 제 관계 분석가, 전 미국 해병대 정보 장교 , 전 유엔 특별 위원회 (UNSCOM) 무기 사찰관이자 기소된 아동 성 범죄자 스콧 리터(Scott Ritter)[86]가 "우크라이나에 제공되는 미제 무기는 쓰레기다." 라고 주장[87]하면서 시가전 중심인 나토의 교리[88]하면서 시가전 중심인 나토의 교리[89] 또한 우크라이나에서 전혀 맞지않고 오히려 평야에서 러시아군에게 유인당해 파괴당하고 있다[90]는 친러시아 미국인의 발언을 방패삼아 우크라이나는 망한다는 저주식의 발언을 하였다. 그러나 여기서도 밀알못의 모습이 여전히 보이는데 일단 우크라이나의 남부전선 대반격에서 우크라이나 지휘관들이 미국&캐나다 고위장군들이 나토 교리를 권장하고 있지만 오히려 지휘관들이 익숙한 구소련 전술을 이용했고 참패를 겪었다. 자기에게 유리한 기사를 가지고 내민 사진에서 파괴된 장비는 MRAP으로 MRAP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빠른 병력 이송과 다용도성이 증명된 상황이다. 정작 오래된 전차에 대한 사진을 제시를 못 하고 있는데 현재 우크라이나에 공여된 전차들 중 오래된 연식의 전차로는 레오파르트1으로 레오파르트1은 미국제가 아니라 독일제이다. 게다가 레오파르트1은 오래된 전차라서 더이상 현대화를 해봤자 돈만 더 먹고 얇은 장갑으로 인해 교전비가 안 나올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안 하는 것이다.
9월 5일 로보티네 전선에서 챌린저2 전차 한대가 파괴된것이 확인되자 "서방언론은 이 사진으로 생존성을 운운하며 T-64나 T-72전차처럼 포탑사출 안 된것에 정신승리 하고 있다."며 폄하하며 포탑사출이 대수롭지 않다며 비난했다. 그러나 이 또한 밀알못으로 포탑사출은 전차가 피격되는 순간 움직이는 화약통이나 다름없다는 의미로 인명경시를 하던 구 소련제 전차의 단점이자 전차승무원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전차 승무원들의 전투경험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괜히 2차대전때 미군이 10기이상 전투기를 격추한 파일럿이나 몇대 이상 전차를 파괴한 승무원들을 본국으로 소환해 교관으로 임명할 정도로 승무원들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6.25전쟁에서 북한군의 T-34보다 스펙상 조금 떨어지는 M4 셔먼을 탄 베테랑 미군 승무원들이 능숙한 운전과 솜씨로 되려 북한군 T-34를 압살해버렸다. 결론을 말하자면 박상후는 밀리터리를 모르니까 승무원이 전부 날아가는 포탑사출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포탑사출이 안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그 전차가 중요한 승무원들을 잘 지켜주고 믿음직스러운 전차인지 보여주는 것이다.
9월 18일 미 해병대 전투비행단이 F-35B로 훈련 도중 기체 이상으로 인해 조종사가 자동비행 모드를 킨 뒤 비상탈출 하였는데 문제는 스텔스 성능이 너무 뛰어나서 미군의 레이더 망에 잡히지 않은데다가 목격자도 없어서 비상사태가 벌어진 적이 있었다. 이에 박상후는 '역시 최강의 스텔스 F-35!' 라는 제목을 달았지만 정작 내용은 F-35를 향한 조롱 일색이며 바이든 행정부 군부가 썩어빠졌다는 식으로 귀결한다. 정작 러시아 다음으로 레이더 성능이 뛰어난 그 미국마저 항적을 찾지 못 할 정도라는 것은 F-35의 스텔스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며 왜 모든 서방 국가들이 이를 탐내하는지 증명한 셈이다. 게다가 일부 미국에서 나온 밈들을 보였는데 박상후의 주장은 'F-35를 찾는데 도움을 달라고 호소한 것을 비롯해 여럿 조롱성 밈이 나왔다.'며 조롱하고 있는데 이는 조롱이라기 보다는 세계최강이라는 인식의 미군마저 못 찾을 정도로 스텔스 성능이 뛰어난 것에 대한 과시성 조롱[91]에 가깝다. 그러나 박상후는 어떻게든 서방무기는 까내리고 러시아 무기를 치켜세우기 위해 1차원적인 시각 해석에 가깝다.
이후에도 러시아의 방산 역사를 언급하는데 러시아를 빠는데 러시아가 소련 붕괴 후 휘청거려 잠시 주춤했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다시 저코스트 고효율 장비를 만들어내서 서방 무기보다 뛰어나다는 소리를 하는데 특히 박상후는 9K135 코넷이 서방 전차를 다 부술정도로 저코스트 고효율을 내며 활약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9K135 코넷은 탄두 위력은 실제로 서방의 최신예 전차 측면 장갑을 관통할 정도로 뛰어나고 값으로는 재블린보다 싸지만 재블린처럼 효율적이지는 않다.
10월 7일에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미국이 만일을 위해 핵항모 2대를 보내 지원 대기 및 상황을 지켜보는 가운데 이에 대해서 박상후는 "이란과 같은 국가들은 극초음속 미사일이 개발했고 러시아 킨잘처럼 극초음속 미사일들은 미국이 격추를 못 하는 실정이며 미 항모시위는 더이상 위력을 발휘하지 않으며 그저 비행기를 싣고 다니는 배에 불과하다"며 본인이 가진 극도의 무식함을 자랑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레이저 무기나 SM-6등 여러가지 수단으로 대응방법이 있다.
게다가 무력시위 하다가 적성국가로부터 기습적으로 날린 초음속 미사일에 맞아 핵항모가 침몰되는 순간 바로 미국은 추가적인 전력을 동원해 미사일을 쏘기 이전에 미사일 세례로 먼저 공격할 것이고 미국 또한 극초음속 미사일 LRHW가 2023년에 배치되었기에 양산량이 밀릴 뿐이지 보유하고 있다.
12월 22일 미국에서 밀리터리 및 전쟁시사를 전문으로 하는 잡지사 National Interest의 Su-35S에 대한 지식 기사에서 "NATO가 Flanker-E라 부르는 이 항공기는 F-15, F-18, F-35 라이트닝2까지 미국 항공기에 대해 뛰어난 대응이 가능한 적기"라며 칭찬하는 하나의 문구 만으로 "미국인 기자도 미제무기가 나사빠진 성능이라는 것을 인정했고 이제 최고 전투기 제작능력은 러시아가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왜곡하여 주장하였는데 기사의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Su-35S에 대한 정보만을 나열하고 있을 뿐 박상후가 주장한 내용과는 거리가 멀었다.
박상후는 "미군의 주력무기가 80년대에 만들어져 노후화 되어 허약하다."고 주장했는데 무기가 연식이 된 무기라고 해서 개발 당사국이 개량에 대해 손 놓을리가 없기 때문에 신작이라고 해서 무조건 월등한 성능을 지녔다고 할 수는 없다.
2월 26일 미국이 제공한 M1 에이브람스 전차가 러시아측 자폭 드론에 의해 1대가 공식적으로 파괴되자 신이 나서 영상을 올리며 "서방의 최신무기 무적신화라는 허상이 깨지고 있다."는 주제의 영상을 올리며 우크라이나 라스푸티차가 발생하는 지형 특성상 무거운 미군 전차보다 가벼운 러시아군 전차가 더 효율적이라며 러시아 무기 찬양으로 이어나갔다.[92]
3. 저서
- 모택동 인민의 배신자: 모택동은 왜 일본군의 진공(進攻)에 감사했나(번역) - 엔도 호마레 저. 타임라인. 2019.
- 메이지유신을 이끈 카게무샤 - 프리덤&위즈덤출판사. 2019.
-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이영훈 외 4명과 공저) - 미래사. 2020.
[1] 2023년 7월 이후 하차.[2] 박상후의 문명개화 기준, 2024년 11월 1일 기준[3] 월드리딩 구독자[4] 현재는 월드리딩 채널에서만 영상을 올리고 있다.[5] 트럼프 때는 친미에 가까운 스탠스였으나 조 바이든 취임 이후 연일 부정선거론을 내세우고 달러패권이 무너지는 중이라며 일시적인 반미 성향을 보였다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아예 본격적인 반미(반앵글로색슨), 반서방 노선으로 돌아섰다.[6] 의외라고 생각되겠지만 친서방 기조를 가지고 있는 보수 성향 네티즌들도 얼마든지 친중, 친러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링크한 사이트가 대표적인 예.링크 이 외에도 진보측 중 극좌계열인 NL성향의 인사들은 아예 우크라이나가 자초한 전쟁이라며 비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7] 다만 해당 오보는 2021년 무혐의 결정.[8] 이들 또한 극우성향을 지녔으며 도널드 트럼프만이 참된 미국 대통령이라고 칭찬하는 경향을 보이며 딥스테이트 음모론을 신봉하고 있다. 이들은 대게 "서방으로 편향된 언론만 보지 말고 러시아측 주장을 보도해주는 박상후야말로 진정한 언론인"이라며 원천봉쇄를 하는데 사실상 언론보다 러시아 편향 소스만 가져오는 박상후의 주장만 듣겠다는 셈이며 사실상 듣고싶은 정보만 듣겠다는 셈이다.[9]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전에는 반중 발언과 반 바이든 발언으로 구독자가 23.1만에서 23만대를 가지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에 대해 한국인이 가진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이란 인식으로 인해 지지여론도 부족한 편이어서 구독자 수는 줄어들지 않고 되려 점진적으로 늘었다. 그러나 젤렌스키의 결단과 우크라이나군의 엄청난 선전, 러시아 연방군의 부차 학살로 인해 여론이 반전되는 와중에도 박상후는 친러소스만 믿으며 친러성향을 보이며 이야기를 하는데 점차 전황이 안 맞는것과 러시아 편을 드는 중국에 대한 옹호발언을 시작으로 친중발언을 하기에 이르자 23만 구독이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계속해서 무너지기 시작해 2월에는 22.7만 3월에는 22.6만, 4월에는 22.5만으로 떨어지면서 1달 간격으로 1천명씩 빠져나가고 있다. 8월1일에는 22.1만명이 되었으나 3일 사이에 구독자수가 급증하여 22.3만명으로 복구 되었다.[10] 과거 일본 제국 시절 많이 쓰이던 표현으로, 한때는 가치중립적인 단어였으나 일본의 제국주의적 팽창에 힘입어 점점 중국에 대한 멸칭으로 변화하였다. 때문에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11] 박상후의 유튜브 채널의 초창기 시청자 또한 댓글로 이러한 최근 친중 스탠스의 자기모순점을 지적하지만, 이러한 불리한 댓글에 대해선 댓글 삭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언론통제[12] 그런 식의 극우 반공주의적 시각으로 중국을 대할 거면 애초에 군사 정부 시절부터 줄곧 우방이었던 대만과 단교하고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과 수교를 한 노태우 정부의 행동 자체도 비판해야 한다.[13] 중국이 대륙의 기상이라 불릴 정도로 기행을 저지르는 나라로도 유명하지만 일단 밀리터리 관련 사이트에서는 겨우 그물망에 산소공급장치가 망가진다는 것에 불신을 가졌다.[14] 중국의 중동 영향력은 아직까지 그렇게 크다고 보가도 힘들고 중국군의 재래식 군사력은 압도적으로 미군에 뒤떨어진다.[15] 박상후의 이런 태세전환 때문에 과거 반일종족주의 관련한 책을 낸 친일주의자였던 과거의 자신과 충돌하는 중이다.[16]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원나라는 화약무기를 이용하였고 몽골제국은 이미 이슬람의 기술을 흡수해서 과학의 발전이 높았다. 후일 일본이 화약이 도입된 것은 서양과 교역을 통해 한국에 잘 알려진 조총(텟포)과 화약 제조법이 도입된게 15세기 중반 전국시대까지 화약무기가 없었다.[17] 지금은 사라진 디시 역갤에서 2005년 무렵 이 문제에 대한 토론이 있었는데, 카마쿠라 무사단은 몽골군이 강할 때에는 (전력 차이가 너무 나서 정면으로 나서서 싸우지 못하고) 게릴라전으로 대응하다가, 몽골군의 함대가 (태풍으로) 침몰당하고 나서야 고립된 몽골군을 상대로 정규전을 펼쳐 요격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링크[18] 연전 연승 한다고 무기 지원 요구를 중단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발언이다. 애초에 무기는 소모품이기에 계속 생산해야 한다. 게다가 대공 미사일 스팅어,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과 NLAW는 영국 및 미국으로부터 라이센스 계약을 하지 않아 라이센스 받지도 않은 무기를 우크라이나 공장에서 뚝딱 만들 수 없으니, 우크라이나는 무기나 장비를 제공 해달라는 계속 요구할 수 밖에 없다. 만약 우리나라도 북한 혹은 중국이랑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게 된다면 무기 생산 시설이 공격 받아 차질이 생길 경우 미국을 비롯한 우방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가 연전 연승 중이라고 주장하니 무기 지원을 요구하지 말라는 발언은 그저 러시아를 감싸고 우크라이나를 비난 하기 위한 저급한 주장이다.[19] 오히려 공통점이 있다면 모스크바 공방전 당시 스탈린은 피난을 하지 않고 모스크바에 남아 싸웠고 이는 젤렌스키도 마찬가지로 키이우 전투가 벌어지자 서방의 피난을 거부하고 키이우에 남아 병사들을 독려하며 싸웠다.[20] 물론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가 공산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로 간 것은 맞으나, 이번 전쟁은 소련의 위상과 패권을 되찾겠다는 러시아의 야욕이 원인이다. 현 체제로 비난 받을 사안이 아니라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 주장이다.[21] 그러나 정작 웃긴 건 러시아도 미접종자들은 임금 미보호로 직장 출근을 금지 시키는 조치로 인해 월급을 탈 수 없게 만들어 미국처럼 일상 생활을 못하게 하였다. 한마디로 그가 찬양하는 러시아나 맹렬히 비판하는 조 바이든의 미국이나 다를 게 없다는 뜻이다. 물론 미접종자 수치는 미국보다 높은 편이나 그 덕분에 델타 변이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퍼진 적도 있다.[22] 러시아 정교회는 러시아 연방 정부가 민중의 구심점을 만들기 위해 국교 위치로 올라왔고 이런 러시아 정교회에 대한 지원과 재산을 인정해주니 당연히 러시아 정부에 호의적인 집단이 되었다. 아이러니한 점은 러시아 본토 말고 다른 나라들에 진출한 러시아 정교회들은 교회 1인자의 입장에 반발하며 관계를 단절하고 있는데 이는 전혀 언급조차 안 하고 있다. 이런 뉴스도 서방에서 나온 뉴스니까 거짓이라고 믿고 있을 확률이 높다.[23] 박상후가 남 말할 처지는 아니다. 당장 본인도 기자 출신이며 본인도 이러한 가짜 뉴스들을 심심하면 양산 하고 있다.[24] 이 또한 매우 어이없는 발언으로 만약 우크라이나군이 계속 패주 했다면 러시아군은 이미 진작에 돈바스를 장악했어야 했다. 그러나 러시아군은 4월부터 돈바스 집중공세에 들어갔음에도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25] 부비트랩은 보통 전쟁 중 후퇴할 때 상대방에게 피해를 조금이라도 주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그러나 문제는 러시아군이 행하고 있는 부비 트랩 기사는 전혀 언급 안 하고 있다는 것부터 매우 편파적임을 알 수 있다. #1, #2#3[26] 발트 지역 노인들이 독일은 과거 나치 연간의 동방 국가판무관부 시절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랑스러워해도 된다는 다큐멘터리 발언 사례가 있긴 하나 이들은 루스 차르국에서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간섭과 지배에 신물 나서 반러 감정이 전통적으로 심한 반면 나치 독일은 자신들에게 피해를 준 것이 없기에 우호적이었기도 했다. 그렇다고 이들이 나치즘을 옹호하는 이들이 아니다. 즉 이들은 '러시아에 대한 피해 사실에 대해서 반러 감정을 가지는 것이며 나치 독일에게는 사실상 피해를 받은 게 없기 때문에 나치즘의 감정이 있는 것이 아닌 그냥 아무런 감정이 없는 것이다.'[27] 인도는 이웃국가이자 앙숙에 가까운 파키스탄을 지원하고 인도가 실효 지배하는 땅을 자기 땅이라고 우기며 시비를 거는 중국과 사이가 매우 안 좋아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친미 스탠스도 취하고 있는 어정쩡한 입장인 나라인데 그런 인도가 중국과 협력을 강화해야 하는 러시아 주도의 G8에 참여할 가능성은 러시아가 엄청난 이득을 주지 않는 이상 매우 낮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제재에 인도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과거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소련의 위성 국가들을 견제가 필요하던 찰나 파키스탄이 제 1세계로 들어왔기 때문에 미국은 파키스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니까 인도는 반대 급부로 소련과 군사적으로 밀착을 하였다. 이렇게 오래된 커넥션이 존재하여서 현 인도 무기 체계는 소련-러시아 무기가 많은 편인데 자국의 핵심 방공 무기 S-400과 주력 전차 T-90, 주력 전투기 MiG-29와 Su-27 등을 수출해주는 러시아이기에 러시아 제재에 참여했다가는 러시아는 당연히 인도에 수출을 중단이라는 국방력으로 연결되는 최악의 사태도 있고 이상 고온으로 에너지가 필요한 인도에 애초에 '적의 적은 나의 아군 이다'라며 미국과 함께 중국 견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인도를 괜히 자극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놔두고 있는 상황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서는 나름 영토가 넓은 동남아 지역 강국이나 경제력은 G7 구성국에 비하면 평범 그 자체이다. 브라질은 남미의 맹주격 국가에 세계경제 13위에 달하는 국가이나 최근 심각한 빈부격차와 코로나19 이후로 경제체질 문제로 물가가 계속 높아지는 등 내부 문제 집중에 코가 석자 인 상황이다. 멕시코는 바로 이웃 국가가 서방의 맹주 미국이기 때문에 대놓고 친러 행보를 보였다가는 미국에게 견제 당해 멕시코만 피해를 입는다. 게다가 멕시코는 마약을 생산하는 카르텔 문제로 미국과 함께 마약 조직들을 소탕한 일이 있을 정도로 국민들의 대미(對美)감정과는 달리 양국 정부와의 협력 관계는 튼튼한 편이다. 튀르키예도 나름 지위는 있으며 에르도안과 미국의 갈등으로 참여 가능성은 높으나 이쪽도 내수 경제가 개판이라 물가상승률 문제로 지금 골머리를 앓고 있는 국가이며 F-16이라도 받기 위해 2022년 6월에 열린 나토 회의에 참석해 서방으로부터 쿠르드족 관련 문제 등으로 이득을 봤고 F-16 도입에 희망적 관측이 나온 시점에서 러시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가는 F-16을 도입한 이후 그 부품 정비 등 문제가 발생하여 참여를 못 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마지막 국가 이란은 알다시피 핵 개발 및 비핵화를 거부한 결과 세계적 경제 제재를 받고 있어 석유를 팔아도 대금이 안 들어오는 상황이다. 미국이 싫어서 참여할 가능성 자체는 높은 국가이나 그냥 허수아비성 구색 맞추기에 불과하다. 미국이 석유 값 안정화를 위해 다시 이란 핵 협정을 다시 복구할 행보를 보이고 이란도 이를 받아들이면서 다시 해빙기가 올 뻔 했으나 협상이 지지부진해지며 다시 냉각되었고 미국은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과 접촉하기 시작했다. 만약 이란을 영입시 자연스럽게 이란과 관계가 안 좋은 중동의 강국 이라크와 이집트는 더더욱 친미 행보를 보일 수밖에 없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바이든 행정부와 갈등과 미국의 계속된 홀대로 인해 중국 라인을 타기 시작하였으나 무기체계는 미국산이 대다수라서 미지수가 되었다.[28] 그러나 정작 2022-2023 초를 거친 겨울은 유럽 및 북미인들에게는 유난히 따뜻한 겨울이여서 동장군은 오지도 않았다.[29] 매번 박상후 본인이 중립적이고 사실적인 뉴스를 가져오겠다면서 정작 아무런 신용, 근거도 없으며 그 인물이 존재 하는 지부터 의심이 되는 예언가의 말을 들고 와서 러시아를 옹호 하는 게 블랙 코미디 수준이다.[30] 이 자는 부차 학살을 러시아군과 푸틴이 그런 쓸모없는 짓을 지시 했을 리 없다며 주장하기도 하였다.[31] 어처구니 없는 것이 원래 국제법 상 돈바스는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 땅이며 피해자는 엄연히 우크라이나다. 당연히 정당성과 합법적이지도 않기에 서방은 물론 대한민국마저 인정을 안 하는 와중이다. 그렇다면 역지사지로 독도를 일본이 침공해서 점령한 뒤 우리나라가 이를 탈환하려 할 때 외국인이 일본을 지지하며 한국은 영토에 집착한다 라고 비난하는 꼴이다. 물론 독도는 이와 역사적 상황이 좀 다르지만 그나마 이해를 수월하게 하기 위한 설명이다.[32] 그러나 박상후의 주장과는 달리 생명 경시 작전을 짜는 군은 러시아군이다. 애초에 동원령으로 징집 된 군인 중 동원된 지 단 3일만에 최전선에 투입하고 있다.[33] 마치 젤렌스키가 전쟁을 일으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희생을 당한다는 듯이 묘사하는데 애초에 전쟁을 일으킨 국가가 박상후가 옹호하는 러시아이고 그 어느 나라 국민이든 자국이 위기에 빠지면 지키고자 총을 자발적으로 들고 저항하기 마련이다. 박상후의 주장 대로라면 6.25 전쟁때 남한을 침공한 북한군에게 처절하게 저항한 6.25 무명 용사들은 이승만이 일으킨 전쟁에 희생 당했다고 주장이 가능하다.[34] 이쯤이면 지금 이 문서를 읽고 있는 사람도 어이 없어 웃을 지경일 것이다.[35] 심지어 부대이름마저 틀렸다. 47공중강습여단은 존재하지 않는 부대이며 46공중강습여단은 있다. 아무래도 박상후는 이런 거는 별 상관 안 하고 그냥 46공중강습여단을 47공정여단이라고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혹은 비난을 하기 위해 존재 하지도 않는 여단을 만들어 내었을 수 도 있다. 뭐가 되었든 이는 명백한 거짓 정보임에도 수정할 마음은 없다.[36] 사실 바흐무트 전투는 우크라이나 군의 오판을 틈타 허를 찌르긴 했다. 바흐무트 전선은 이전부터 바그너 그룹만이 투입되어 벌이던 전역 이였는데 재정비를 받은 VDV 5개 대대가 갑자기 솔레다르 방면에 증원 투입된다. 갑작스러운 러시아 정규군의 증파에 46공정여단이 당황하였고 나날이 점진적 후퇴를 한 것은 사실이나 박상후의 말처럼 궤멸은 하지 않았다. 오히려 와그너 그룹 프리고진의 말에 우크라이나 국방부 측에서는 46공정여단을 비롯해 솔레다르에 배치된 우크라이나 군들의 전투 영상을 올렸다. 시간이 흘러 46공정여단 대대장 한명이 자신의 휘하 정예 부대원 500명이 사망해 궤멸상태이고 신병들은 훈련도가 아직 부족하다며 이야기 한 뒤 전출조치가 내려지고 이에 반발해 사임서를 냈다. 2월달 공세가 심해지면서 46 공정여단도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37] 강경 친러 성향 박상후는 역사적인 문제로 러시아에게 가장 적대적인 제스쳐를 보내고 우크라이나라는 국가를 잃게 되면 국방 부담이 더 늘어나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폴란드를 비판해왔다. 종종 폴란드가 우크라이나를 먹으려 한다느니 인근 국가들과 이미 합의를 마쳐서 4등분 해서 우크라이나를 꿀꺽 하려 한다 등 마치 절대 악의 배후국 처럼 묘사하며 터무니 없는 가짜 뉴스를 펼쳐왔었다.[38] 일단 러시아는 겉으로만 민주주의이지 푸틴의 계속되는 정적 제거와 통합러시아 정당의 독주체제 덕에 푸틴은 사실상 자본주의 체제의 독재자로서 가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투표를 통해 포로셴코-젤렌스키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시스템을 갖췄다. 그리고 박상후의 말대로 공산주의를 버렸다면 우크라이나도 소련 붕괴 후 자본주의로 갈아탄지 오래인데 러시아는 민주주의 국가이고 우크라이나는 파시스트 부패국가로 단정을 짓는 근거조차 없다.[39] 그리고 커뮤니티 글에서 박상후의 논리인 "러시아가 공산주의 국가라면 러시아 주도의 경제협의체 브릭스에 참여하는 국가들도 공산주의 국가들이다."인데 이런 저급한 논리대로라면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금융기구 AIIB와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금융기구TPP에 참여하는 베트남은 공산주의 + 민주주의가 섞인 혼종나라라며 저급한 주장을 할 수 있다.[40] 그러나 박상후의 주장에서 또 이상함을 감지가 가능하다. 원래 전쟁발발 이후에도 우크라이나와 북한은 서로 수교를 유지중이었는데 북한이 러시아가 멋대로 합병한 주에 인력을 보내 재건 사업을 수주받으며 러시아를 지지하는 모습에 당연히 단교를 한 것이며 게다가 북한은 미국으로부터 지켜줄 우방국으로 중국과 러시아를 꼽는 상태이니 말을 갈아탄게 아니라 원래부터 중&러 말을 타고 있었다.[41] 그만큼 부진을 회복하려면 조 단위의 무기를 수주한 방산계약을 최대한 다른 산업도 활성화 해야한다. 더욱이 한쪽편을 들지 않기위해 구입하는 측이 좋은 조건에 무기를 사려하고 판매하는 측은 새로운 시장 판로를 뚫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이를 단지 러시아와 분쟁을 피하기 위해서 거절해야 한다는 박상후의 논리는 어처구니가 없으며 게다가 전쟁은 어디까지나 우크라이나-러시아이고 구매하는 측은 폴란드이기 때문에 분쟁상황조차 아니다.[42] 이런 현상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도 마켓 가든 작전 당시 네덜란드 레지스탕스와 협력한 미군이 네덜란드 일부 도시를 해방하는데 이때 나치를 도운 부역자들을 색출해 레지스탕스에 의해 끌려갔고 남자는 사형당하거나 여자는 머리카락을 전부 밀어버린 뒤 하켄크로이츠를 새기는 등의 일을 드라마에서 그대로 보여준 현상이다. 그리고 해당 글은 Jackson Hinkle 이라는 사람은 보수 언론 Fox 뉴스의 기자이며 트위터도 보면 러시아를 극단적으로 옹호하는 극우 네오콘이자 공산주의자다. 박상후는 주로 서방 언론인 중 유리한 것만 골라내 악질뉴스를 정당화 하는 수단으로 사용중이다.[43] 박상후의 이야기를 보면 미 싱크탱크가 중국-타이완 전쟁 발발시 중국의 유류보급을 위해 타이페이 인근 항구를 점령해 보급선을 유지하려 할텐데 이 선을 끓어버린다면 중국 침공 저지가능성이 높아진다 라는 말에 대해 유류보급을 하기 위해 항구를 점령할 바에 그냥 봉쇄하면 타이완의 천연가스 비축량은 11일치 밖에 안되어서 곧바로 망할거라 이거 쓴 싱크탱크들은 머저리들이라며 비난했다. 대만은 실제로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지향하는 정책으로 원전이 폐쇄되었고 2017년에 예비전력 10%를 담당하는 천연가스 배관 고장으로 정전이 일어나는 등의 사건이 있었을 정도로 에너지 불안정도 있는편이고 박상후 말대로 봉쇄를 당하면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간과한점은 만약 중국이 그 짓을 하는 순간 미국은 대대적인 개입은 물론 대만 전력의 절반을 담당하는 자원 석탄의 명산지 호주까지 개입시킬 확률이 높다. 게다가 봉쇄가 말만 쉽지 중국의 현실상 미해군, 호주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 연합을 버텨내기에 매우 힘들고 대만의 남부는 미국과 호주랑 가장 인접하고 대만의 북동부는 주일미해군 일본과도 인접해 전력이 분산될 수 밖에 없다. 중국이 전면전을 각오하지 않는 이상 미국과 연합국은 과거 베를린 공수작전처럼 대대적인 에너지에 쓰이난 자원 공수작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44] 실제로 우크라이나는 이 것을 기념하는 우표를 만들겠다고 공언했으나 애초에 이 뉴스는 우크라이나 측이 아닌 러시아 언론이 먼저 보도한 내용이었다.[45] 그러나 이 또한 어처구니 없는게 박상후의 논리대로라면 전쟁초기 젤렌스키를 암살하겠다고 체첸군을 보내고 키이우에 지속적으로 폭격을 가하는 러시아에게는 이러한 잣대를 들이밀지 않는게 코미디다.[46] 이게 얼마나 어이없는 것이 위화도 회군만 봐도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군대를 이끈 사례와 같이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상층부로 향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나 쿠데타나 무장봉기로 본다. 당연히 러시아 남부군관부에서도 바그너 그룹간의 총소리가 나는 등 대치 한 수많은 영상이 있음에도 박상후는 바그너 그룹 대원이 커피 한잔 하는 영상 하나가지고 대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셈이다. 이 외에도 모스크바로 향하는 교량도 잠시 망가뜨리는 등 여러 정황이 있었음에도 일부러 무시하고 있다.[47] 말도 안되는게 미국이 미쳤다고 바그너 그룹에게 한화 약 6조를 줄 이유가 없다.[48] 더 웃긴건 한국에서 구글링과 텔레그램 친러뉴스만 골라오는 방구석 뉴스를 하는 박상후가 네덜란드 국적을 강조하면서 모스크바에 주재하면서 러시아어 뉴스도 출간하는 현지 언론을 친러가 아니니까 가짜뉴스라 비난하는 셈이다.[49] 이전부터 박상후는 러시아의 주장만 받아들여서 흑해 곡물협정은 그 대상국인 아프리카가 아니라 서방으로 흘러갔다고 주장해오며 협정을 파기해야 한다고 언급해왔다.[50] 이들은 용병으로써 주둔하는데다가 대가로 파견 대상 국가의 돈줄이 될 만한 황금 등 귀한 자원 채굴권을 받고 하는 것이지 평화를 위해 활동은 안 한다.[51] 이에 관해서는 국제정치학 분야에서 이름난 미어샤이머 교수를 비롯해 서방이 개입했다는 주장도 있으며 일부 유럽 언론에서도 당시 미국정부는 물론 CIA 국장이 접촉했다는 기사도 있는 편이다. 그러나 예일대 역사학 교수 티머시 스나이더는 러시아 비밀 정보부 유출본을 보면 오바마는 야누코비치를 중심으로 한 개혁된 새 정부를 지지하는 것이었다고 반론하였다.[52] 쿠데타 문서를 보듯 쿠데타의 정의는 군대가 나라를 지키라고 쥐어진 무기로 반란활동 하는 것이 쿠데타의 기본적인 정의다. 그러나 당시 우크라 군은 동원되지 않았고 시위대에 붙은 이들도 없었기에 쿠데타 개념에는 어울리지 않고 박상후가 주장한 무장 반군이라고 비하한 시위대의 무장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시민군과 비교하면 새총을 비롯한 사제 투석기는 물론 방패나 갑옷까지 입은채 중세시대로 회귀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싸웠다.[53] 폴란드의 외무부측에 의하면 푸틴이 야누코비치에게 전화를 해서 군대 투입까지는 안된다며 설득했다고 한다.[54] 해당 자백은 심문 과정에서 폭행과 고문을 동반했기 때문에 자백 배제의 법칙에 따라 증거가 되지 못한다.[55] 그러나 테러범들이 우크라이나 방향으로 도망간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현재 인접국 중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 벨라루스는 친러에 푸틴과 이인삼각을 하는 루카셴코가 다스리는 국가이니 논외이기에 테러범들이 사실상 가야할 국가는 국경이 닿는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3국이라는 선택지가 주어진다. 거리를 구글맵스를 통해 참극이 벌어진 극장서 국경서 가장 인접한 마을까지 거리를 계산하면 라트비아는 M-9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609km이고 에스토니아는 M-9 고속도로를 타고 E95로 빠져서 가면 793km이다. 반면 우크라이나 방면은 E101 고속도로를 타서 M-3 고속도로를 통하는 루트로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주의 흘루키이우로 가는데 거리는 566km로 단축된다. 테러범들로써는 민간인을 가장해 가장 가까운 우크라이나로 가는게 가장 나은 선택지였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벨라루스의 지도자 루카셴코는 테러범이 벨라루스로 향하다가 러시아랑 연합해 긴급 검문소를 차린 것을 보고 우크라이나 방향으로 도망쳤다고 말하면서 확인사살을 하였다.[56] 제2차 세계 대전을 보면 소련의 역할은 탱커역할로 충실히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련이 90%를 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소련 침공 이전부터 비시 프랑스를 세우며 프랑스를 먹은 나치독일은 상륙을 하자니 영국 해군이 너무 막강하고 방공망도 촘촘한데다가 공군원수 헤르만 괴링이 자신에게 일임해달라고 한 덕에 영국은 본토항공전을 통해 필사적으로 사수를 하며 주요 참전국의 역할을 하였다.[57] 그리고 박상후는 마치 서방이 2차세계대전에서 아무런 역할을 못 했다는 듯이 허위정보를 퍼뜨리는 중인데 소련이 탱커로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 또한 미국의 지원이 한 몫을 했다.[58] 이또한 말이 안 되는게 푸틴은 평화제안 또한 우크라이나의 나토 미가입과 러시아 연방에 가입한 헤르손, 자포리자, 도네츠크, 루한스크 등 국제법상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군대를 철수시키는 조건으로 크림반도에 이어 영토를 내놓으라는 조건부 항복 최후통첩이다.[59] 국정원이 비록 병크를 일부 저지르기는 했지만 국정원의 첩보와 정보수집 능력은 나름 높은 수준이다.[60] FOX뉴스는 한국의 조선일보처럼 특종에 대한 사실도는 매우 높으나 그 이외에는 가히 찌라시성 기사를 남발한다. 이렇다보니 FOX에서 제작 및 방영하는 심슨가족에서 조차 FOX뉴스를 비판하는데 비판 문구중 "지나친 과세로 인해 공룡 멸종", "당신의 할머니가 즐겨보는 뉴스 FOX뉴스"라며 조롱하였다.[61] 현재 구글에 2022년 11월 30일을 기준으로 검색을 해본 결과 FOX 뉴스에서 터커 칼슨이 민주당원이 젤렌스키 감사를 거부하고 있다는 뉴스 딱 하나이다. 그러나 터커 칼슨은 과거 2022년 3월에 전쟁원인을 우크라이나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비밀 생화학 무기 개발이 원인 중 하나라고 거짓 뉴스를 언급한 전적이 있고 친러시아 행보를 보이며 친트럼프에 속하는 인물이라서 편향성도 매우 짖은 인물이다.[62] 그 미국도 걸프전 당시는 친미국가 쿠웨이트를 선제침공하고 쿠웨이트에서 전쟁범죄를 저지른 이라크 군을 규탄 및 세계질서 확보를,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는 9.11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대의명분으로 삼았기에 미국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을수 있었다. 그러나 이라크 전쟁 당시는 '대량살상무기 개발'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정작 구체적인 증거가 부족한데 이런 부족한 명분을 지닌채 충격과 공포 작전을 통해 전쟁이 발발, 당시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간단히 승리했으나 대량살상무기가 나오지 않은점과 전쟁범죄로 국제적 비난을 많이 들었고 테러리스트들에게 피해는 물론 미국 내부에서도 지지를 받지 못하였다. 오죽하면 미국의 할리우드조차 이라크 전쟁 소재서 영웅적인 서사 영화보다 당시 미군의 전쟁범죄와 비인권 만행을 고발할 정도로 비판하는 영화가 더 많을 지경이다. 그렇게 미국은 이라크 전쟁 비용과 주둔을 통해 피해는 피해대로 입고 성과도 없이 예산을 무지막지 먹은 끝에 철수했다. 그만큼 대의명분은 국내 및 국제사회 호응을 끌어내는데 중요한데 러시아가 내세운 명분은 '네오나치 사전 박멸을 통한 위협제거'라고 선언했으나 그렇다고 당시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를 직접 공격하지 않았고 돈바스를 차지한 반군지역을 소탕하고 있었기에 러시아 영토에 직접적으로 피해준 것이 없다. 그리고 유럽연합 가입과 나토 가입은 어디까지나 우크라이나의 주권행사이며 우크라이나는 네오나치를 오히려 통제하고 제어했다.[63] 이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인지 예를 들자면 어느 한 기자가 특정 정치인을 향해 농지를 사고파는 행위에서 부동산 비리를 저질렀다며 의혹을 제시하였고 사람들이 확보한 등기본 있으면 보여달라고 하니 "토지 등기부가 없어서 얼마나 팔았는지 모른다"며 주장하는 것과 똑같다.[64] 박상후는 러시아의 동원령 당시 러시아의 현장 모습은 주작이고 러시아 열혈남아 청년들이 스스로 군에 자원입대를 하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막 징집령을 남발해 다 데리고 간다고 주장하고 있다.[65] 부가티 문서를 보면 부가티를 구매할때 깐깐한 심사자격을 거쳐 판매하는 곳이다. 이런 회사가 거래내역서를 보관을 안 할리 없으며 이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부가티 투르비온 구매 사실이 없다고 밝혔음에도 친러성향 음모론자들은 부가티가 프랑스 기업이라 숨겨주고 있다고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다.[66] 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교차검증 하며 읽되 읽다보면 친중라인/친러라인은 친미라인보다 매우 현실성도 없고 국익이 제일 없는 방안이다. 매번 국제정세를 잘 알고있다고 자칭하는 박상후이지만 정작 본인이야말로 친러/친중 라인으로 갈아탈때의 그 위험성과 한계를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장미빛만 있다는 듯이 주장한다.[67] 그러나 박상후의 주장은 말이 되지 않으며 현실성도 없다. 일단 폴란드는 현 영토에서 군비 증강을 더욱더 늘리면서 국고를 더욱더 졸라 매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 왕국은 과거에 존재하였으나 현대와는 매우 다른 상황이다. 일단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국력 차이도 있지만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이 다시 성사된다고 가정 시 영토가 늘어난다면 그 만큼의 국경선이 늘어나 국방비의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리투아니아의 국채까지 떠안게 된다. 즉, 우크라이나 합병도 마찬가지이며 가뜩이나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전쟁 하는데 폴란드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합병할 시 폴란드가 러시아측에게 건넨 화평 제안이 결렬된다면 폴란드(+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벌어지는 꼴이며 당연히 이런 구도는 폴란드도 꺼리는 구도이다.[68] 차이잉원이 비록 대만-중국간의 전쟁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는 비판은 있을지언정 그만큼 대만을 지키려 하고 지지하는 국가를 다수 늘려 놨다. 아예 미국은 대만을 무슨 수단을 동원 해서도 지키겠다고 공언했고 리투아니아는 아예 타이완을 대사로 격상 시켰다. 차이나 머니로 인해 그나마 수교중인 국가가 단교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음에도 우월한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서방 측에 몸값을 높여둔 덕분에 중국의 무력 통일을 저지하는 외교적 성과도 있다.[69]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에서 에르도안만이 피해를 입은 자들에게 자기가 재선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집을 재건축해주겠다고 포퓰리즘을 내세웠고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쿠르드족 테러에 대해서 쿠르드족에 대한 강경진압 및 탄압을 공약으로 내세운 덕에 킹메이커로 떠오른 3위 후보의 지지를 받은 것이 컸다. 그렇게 겨우겨우 52% 과반을 확보해 승리 할 수 있었다.[70] 게다가 미국 의회도 스웨덴의 NATO 가입을 조건을 받아들여줬으니 F-16 튀르키예 수출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71] 이게 얼마나 무식한 발언이냐면 한국은 좋든 싫든 제1세계 즉 서방에 포함되어있는 국가이다. 신냉전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다중 관점이 있지만 대다수가 친미노선을 버리고 친중이나 친러노선을 탄다는 것은 고속철도에서 뛰어내리는 것이랑 똑같이 위험한 행보이다. 더욱이 한국은 해상 수출 및 수입으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이번 후티반군의 패악질로 운송료가 더 늘어서 손해를 보는 한국이기에 국익 외치는 박상후의 논리대로라면 국익을 위해서 이번 작전에 참여해야한다. 그리고 후티 반군은 예멘의 주세력이긴 하지만 중동 영향력이 미미해서 이 작전에 참여한들 국제적 왕따가 될 일이 없다.[72] 박상후가 간과하는 점은 텍사스에는 미국 국적 혹은 다국적 대기업 테슬라, 오라클, 엑슨모빌, 델 테크놀로지스, AT&T,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아메리칸 항공 등등 미국에서 큰 규모의 대기업들이 존재하며 만약 텍사스가 불법이민 조치에 대한 반발로 연방 탈퇴라는 극단적인 수단으로 반발을 하면 이 기업들이 텍사스 주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남북전쟁 발발 이후 미국연합(남군)은 어떻게든 영국,프랑스를 섭외하려 했지만 국익과 노예제도에 대한 비도덕성에 따라 미국연방을 택했으며 텍사스가 나오더라 한들 미국연합처럼 다른 주들이 탈퇴할 가능성이 낮다. 아무리 연방탈퇴 후 독립한 텍사스가 중국 및 러시아의 지지를 받는다해도 서방국가들의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없고 당연히 텍사스주에 위치한 기존 미국 대기업들은 본사 이전으로 응답할 가능성이 높다.[73] 정작 가까이 지내야한다고 주장하는 러시아는 한국과 경제적 문제 아니면 그리 깊지도 않았고 도리어 중국과 친하게 지내면서 한국 영공을 심심하면 침투하기도 하였다. 가장 가까운 중국은 박근혜시절 가까이 접근하였고 실제로 중국과 엄청 친해지면서 중국이 북한을 제어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북한과 교류가 긴 만큼 북한을 편들었다.[74] 알시파 병원 공격 이전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의 전투가 끝나고 막 확보한 알 쿠두스 병원 지하에서 확보한 하마스 무기고와 CCTV서 RPG-7을 들고 병원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 하마스 대원을 보여주며 해명하는 것은 언급조차 안 하고 있다.[75] 게다가 전쟁을 일으킨 하마스 측은 '땅굴전술과 시가전을 통해 이스라엘군을 장기전으로 몰아 전세계 여론을 등돌리게 한 뒤 하마스의 목표를 달성한다.'라는 승산있어 보이는 전술을 구사하고 아직도 유지중이지만 문제는 이스라엘군의 전력은 탄탄했고 미국의 온화책마저 무시하고 정찰드론이 24시간내내 운용되며 하마스 땅굴진지로 의심되는 지역은 정밀포격하며 다 없애버리는 것도 모자라 수뇌부 피난마저 지장이 가니까 전쟁 1달이 지나고 나서야 인질을 대가로 휴전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76] 이 정도면 개그콘서트가 왜 망한 지 이제 알 것이다.[77]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한국 주요 언론들은 영국의 BBC나 미국의 NYT, CNN, MSNBC 등등 내로라하는 국제언론에 비해 해외 지부도 적은데다가 우크라이나 전쟁 초반에는 직접 파견되어 취재했지만 체류비와 안전문제로 당연히 철수한 상황이기에 정보 취득할 루트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서방측 언론의 기사와 영상을 참고해 현황이 이렇다고 기사를 내는 수단 밖에 없다. 그래서 23년 1월에 러시아에게 함락된 바흐무트 전투의 전황과 언론들의 괴리가 손 꼽히는 이유다. 그러나 박상후의 주장의 반은 틀린게 기자들도 우크라이나 전황에 관해 미군 장성출신 장교들이나 경제학자들과도 접촉해 전쟁의 양상에 대해 꾸준히 분석하거나 올리고 있다.[78] 정작 조금만 찾아보면 박상후가 주장하는 폴란드의 우크라이나 침공설, 폴란드의 개입설 등등 본인의 음모론이 절대로 이뤄지지 않을만한 허점투성이 논리라는 것을 알수있다.[79] 그러나 정작 국민의힘 의원인 유승민과 하태경은 펠로시 패싱 사건에 대해서 "동맹국 미국의 의회 1인자가 방한했는데 대통령이 만나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우리로 치면 국회의장이고 의전 파트너가 정부가 아니라 당연히 국회인데 방한 환영 의전팀이 아무도 안 나갔다. 얼마나 큰 외교적 결례냐"라고 비판하였다.#[80] 사실 윤석열이 펠로시를 안 만난 일을 두고 주권사항 운운하는 일도 궁색한 변명인 것이 그러면 일본 총리 기시다가 펠로시를 만난 일은 일본이 주권이 없는 나라여서 그랬단 말인가?#[81] 박상후는 뉴라이트 성향 지식인들의 공동저서인 반일종족주의에 추천사를 써줬고 반일종족주의 2판이라고 하는 반일종족주의와의 투쟁이란 책은 공저로 참여한 인물이다. 또한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벌어지는 온갖 외교적 실책들에 대해서도 거의 언급을 안 하거나 어쩌다 언급을 한다고 해도 '당사국에 설명이 부족했다.'라고 솜방망이처럼 부드럽게 다루거나 윤석열 정부라고 분명히 언급하지 않고 한국 정부라고 완곡하게 표현하는 식으로 두루뭉실하게 넘어간다. 반대로 민주당의 잘못에 대해서는 민주당이라고 해당 사건의 주어를 아주 분명하게 명확히 밝히면서 매우 강도 높게 비난한다.[82] 당연히 말로만 떠들며 입만 살은 박상후에게 쉬운 말이겠지만 국제정세를 보면 당연히 녹록치 않다. 신냉전인 상황에서 확실하게 줄을 서야하는 상황인데 친러/친중하면 미국/일본의 심기가 안 좋아지고 친일/친미하면 러시아/중국의 심기가 나빠진다. 동시에 했다가 양측에게 버려질 바에 지금은 한곳에 제대로 서거나 자신이 그렇게 비판하던 문재인이 행하던 회색외교를 지향해야 한다.[83] 게다가 영구 중립국인 스위스인 경우 2차대전은 물론 미국, 소련 둘 중 하나의 라인을 확실하게 타야하던 냉전시절에도 어느 누구편도 들지 않기에 현대에도 중립국 취급 받는것이며 우크라이나 전쟁때도 러시아를 비판하면서 중립국으로써 무기는 보내지 않는 등 확실하게 중립국을 보여주고 있다. 친서방/친동구권 양측 전부 하면 양측에 버려지고 세계사에서도 박쥐 외교를 했다가 양측에게 버림받은 지도자도 존재한다.[84]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종중을 했다고 비난했으나, 그 이후에 들어선 윤석열 정부가 초창기부터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는 바람에 한국이 받은 막대한 경제적 타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도 안 하고 비판도 안 하고 있다.[85] 무르만스크에 대한 정보는 없는데다가 실전투입이 없어 베일에 쌓인 무기로 서양 밀덕 사이트에서 일부 정보가 있는데 알래스카 방면에 날던 F-35가 전자재밍을 받아 불안정한 사례가 있다는 서술뿐이다.[86] 박상후가 상당히 악질에 가까운 기자라는 것이 확실해지는 인물 선정이다. 스콧 리터는 부차 학살을 우크라이나 경찰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을 향해 전쟁 범죄자라고 비난한 전적이 있는데다가 매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게 패배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친러시아 인물이다.[87] 정작 우크라이나 군은 그 무기들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방어전을 수행했다.[88] 이 또한 정말 무식에 가까운 발언으로 나토는 미군 중심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연합 군사동맹에 가까운 조직이다.[89] 이 또한 정말 무식에 가까운 발언으로 나토는 미군 중심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다국적 연합군에 가깝고 연합군인 이상 각 국가에서 가르치는 전술 교리를 가르치고 연합훈련에서 이를 가지고 연합훈련을 하는 것이지 나토의 교리를 따로 운용하는게 아니다. 그렇기에 각 국가는 자국의 지형을 이용한 전술 교리를 설립 후 이용하고 있으며 현대판 공성전에 가까운 시가전의 위력을 알기에 시가전 교리를 발달시키는 것이기에 시가전 중심은 나토의 교리라는 것은 밀리터리 지식 1도 없는 사람의 발언일 뿐이다. 나토가 각 국의 교리는 존중하는 대신에 통일화 시킨것은 통합 지휘체계와 보급의 까다로움을 줄이기 위해 NATO 규격 탄약이나 무기 등을 통일시킨 것 뿐이다.[90] 이 또한 무식한 발언으로 미국을 비롯한 각 국가들은 전차들 기동 및 이동 사격 훈련장을 따로 구비하며 이용중이며 당연히 평야지대에서의 전술 교리는 따로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평야지대랑 똑같은 사막지대에서 펼친 걸프전만 봐도 미국은 M1 에이브럼스 전차를 이용한 집단 기동 전술로 엄청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압살했다. 그리고 유인이라는 말도 웃기는데 평야지대에서 기갑차량에게 유인을 하는 것은 거의 인명경시에 가깝다. 게다가 어디까지나 공은 우크라이나고 수는 러시아이기에 우크라이나가 공격해오는 것이지 유인이 아니다.[91] 대표적으로 전봇대나 우유곽 실종아이 광고에 F-35를 넣은 것도 그정도로 대단하다는 의미이고 트랜스포머 드립에 대해서도 뛰어난 AI 기술이 들어갔다는 과시에 가깝다.[92] 당연하게도 이는 사실이 아니다. 사람도 못 지나가는 수준의 진흙길을 전차가 지나가기 힘들며 러시아군의 전쟁 초기 실패에 라스푸티차 문제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