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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화민국 지방공직인원 선거 111年[민국]中華民國地方公職人員選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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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 직할시장 선거: 59.86% 현시장 선거: 64.20% | ||||||
현시장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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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정치)| 무소속 ]] | 2 | 9.1% |
직할시현시의원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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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정치)| 무소속 ]] | 227 | 24.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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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명당 | 1 | 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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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年[2]中華民國地方公職人員選舉 / Republic of China local elections of 2022
1. 개요2. 배경3. 선거 전 전망4. 선거 전 주요 이슈
4.1. 민진당 정부의 방역 실책4.2. 대만해협을 둘러싼 급박한 위기4.3. 샤리옌의 중국 고위직 접촉 파문4.4. 대만인 인신매매 조직 적발 사건4.5. 시진핑의 대만 침공 위협
5. 선거 결과5.1. 직할시장5.2. 현시장
6. 평가5.2.1. 신주현장5.2.2. 먀오리현장5.2.3. 장화현장5.2.4. 난터우현장5.2.5. 윈린현장5.2.6. 자이현장5.2.7. 핑둥현장5.2.8. 이란현장5.2.9. 화롄현장5.2.10. 타이둥현장5.2.11. 펑후현장5.2.12. 진먼현장5.2.13. 롄장현장5.2.14. 지룽시장5.2.15. 신주시장5.2.16. 자이시장
5.3. 직할시의원·현시의원1. 개요
2022년 11월 26일 시행하는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투표연령을 18세로 낮추는 헌법 부칙 국민투표도 함께 실시된다.
자이시 시장 선거는 무소속 후보자 한 명이 사망함에 따라 투표일이 12월 18일로 연기되었다.
2. 배경
2021년 대만 국민투표에서 승리를 거둔 차이잉원 중화민국 총통과 집권 여당 민주진보당은 지난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구성된 중국국민당 우위의 지방 권력을 민진당 우위로 돌리려고 한다.중국국민당은 주리룬의 주석 취임 이후 양안통일 노선을 분명히 하면서 차이잉원 정부의 방역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장기적으로는 2024년 정부총통 선거에서 정권을 탈환하려고 한다.
민주진보당은 중국의 지속적인 압박 상황 속에서 반중 여론을 결집시켜려 한다. 특히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방문을 모멘텀으로 활용하려 하고 있다.
3. 선거 전 전망
3.1. 타이베이시장
현직인 대만민중당의 커원저 시장은 이미 재선에 성공해 이번 선거에는 다시 출마할 수 없다.이전 직선제 타이베이 시장을 지낸 천수이볜과 마잉주가 모두 총통 자리에 오른 바 있고, 현직 커원저 시장 역시 2014년 선거에서 무소속 돌풍으로 당선된 이후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에서 중도 낙마하기 전까지 유력한 대선 주자로 분류되었던만큼 타이베이시장은 대만의 정치 1번지로 손꼽힌다.
현재까지 여론조사에서는 국민당이 약 13%p 차로 크게 앞서고 있다. 특히 같은 범람연맹인 친민당이 독자 후보를 내는 상황을 가정한 것이기 때문에 범위를 범람연맹 대 범록연맹으로 넓히면 실제 격차는 보이는 것보다 더 클 가능성이 높다.#
국민당에서는 현재 타이베이 3구의 현직 의원인 장완안 입법의원이 민진당에서는 천스중 위생복리부 장관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역시나 민진당으로서의 관건은 대만민중당이 독자 후보를 출마시키는지 여부가 될 것이다.
장완안 입법위원이 국민당 타이베이시장 후보로 확정되었다.
천스중 위생복리부 장관이 민진당 타이베이시장 후보로 최종 공천되었다. 이에 따라 대만 코로나 방역의 총사령탑 VS 장제스의 증손자라는 빅매치가 성사되었다.
민중당은 자체 후보를 내놓진 않았지만 무소속으로 현직 타이베이 부시장인 황산산(黃珊珊) 후보[3]가 출마하였기 때문에 황산산 후보가 사실상의 민중당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도 4년 전처럼 3자 구도로 선거가 치러지게 되었는데 2022년 8월 여론조사 기준 장완안이 28.3%, 천스중이 26.4%, 황산산이 24.4%로 겉보기에는 접전으로 보이지만 당선 가능성에 있어서는 장완안이 크게 앞선다는 평이 많다. 민진당 정부의 방역 실책에 대한 비판이 높은데다가[4], 장징궈를 좋아하는 노년층 유권자들을 강하게 결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10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장완안 후보가 40.2%, 천스중 후보가 28.8%로 11% 차이로 좁혀졌고 황산산 후보는 그 뒤를 이어 20.9%를 기록하였다.
11월 8일에서 11일까지 실시한 자유시보 여론조사에서는 천스중 34.8%, 장완안 28.71%, 황산산 23.45%로 천스중 후보가 앞서고 있다.# 하지만 이후 11월 13일 갤럽 등에서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장완안 후보가 30% 중후반대 지지율로 천스중 후보를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종합하면 여전히 장완안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천스중 후보의 추격으로 기존에 비해 격차가 줄어든 상황.#
3.2. 가오슝시장
현직은 민주진보당의 천치마이 시장이다.원래 압도적으로 민진당을 위시한 범록연맹이 우세를 점하는 지역이었지만 4년전 선거에서 국민당의 한궈위가 파란을 일으키며 당선되며 일약 대권 주자로 떠오른 바 있다.
하지만 한궈위가 대선 출마 과정에서 여러차례 헛발질을 거듭하며 지방선거 당시의 위광을 잃었고, 홍콩 민주화 운동의 영향으로 커진 반중 감정의 직격탄을 맞아 총통 선거에서 대선에서 낙선한데 이어 2020년 6월에는 주민소환 투표를 통해 파면당하는 굴욕을 맛봐야했고, 보궐선거를 통해 민진당의 천치마이 시장이 압승하여 기존의 구도로 돌아갔다.
국민당에서는 한궈위 전 시장이 자신의 강성 지지층을 바탕으로 범록연맹 정치인들에 대한 보복성 파면운동을 벌이면서 가오슝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고,[5] 민진당에서는 이변이 없을 경우 천치마이 시장이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국민당에서는 커즈언(柯志恩) 전 입법위원이 공천되었고, 민진당에서는 천치마이 시장이 공천되었다.
국민당에서는 누가 후보로 나서던 낙선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으며, 시의원 의석 사수와 당세 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
3.3. 신베이시장
중국국민당 소속 허우유이 시장의 재선 도전이다. 민주진보당에서는 쑤전창 전 행정원장이 다시 뛸 가능성이 높다.시대역량의 황궈창 대표가 신베이 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린자룽 전 타이중시 시장이 민주진보당 후보로 공천되었다.
신베이에서 2살 아이가 코로나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6] 여기에 당국의 대응 부실이 밝혀지면서 허우유이 시정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강해졌고, 민진당 측에선 국민당 허우유이 시장을 향해 공세를 높여갔다. 그러나 집권 민진당 정부가 방역에 실패해 심판여론이 강한 상황이라, 민진당 측의 정치공세는 오히려 죽은 아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역풍을 불러왔다. 결국 최근 여론조사까지도 허우유이 후보의 지지율은 50%대인 반면, 린자룽 후보는 20%대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3.4. 타이난시장
현직 시장은 민주진보당 소속 황웨이저이다. 타이난은 민진당 텃밭 of 텃밭이지만 황웨이저는 2018년 선거에서 고작 38% 득표에 그쳤다. 다만 한궈위 열풍이 사그라들고, 반중 감정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이번에는 민진당 후보가 높은 득표율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지만 국민당 후보인 셰룽제(謝龍介) 후보 측에서 황웨이저 시장이 지난 7월 어떤 건설사에 여러 뇌물을 요구하였다고 부패 의혹을 제기하였고 이후 해당 건설사의 정런지 회장은 황웨이저의 무고와 결백을 주장하여 사건이 종결되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몇 달 후 무고와 결백을 주장했던 정런지 회장은 여러 사기 및 위조 혐의로 수배 및 현재 도주중인 사기 범죄자로 밝혀졌다. 2019년 다른 사기 혐의로 타이난 검찰이 해당 사기 혐의 조사를 위해 그를 소환하였으나 거부 및 불응하면서 수배되었고 2019년 4월 궐석재판에서 2년 10개월형이 선고되었다. # 참고로 해당 재판은 현재 타이난 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사건에 대해서 지금까지 범죄 의혹에 대한 구체적 증거도 없기 때문에 해당 의혹은 지지부진하고 오히려 셰룽제 후보도 시의원 시절 다이소 수입 사기 사건에 대한 논란도 있기 때문이다. 이후 타이난 검찰에서는 해당 수입 사기 사건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 및 법적 다툼 여지 문제로 기소하지 않았다고 한다.국민당에서는 타이난시의원을 역임한 셰룽제(謝龍介) 후보가 타이난시장 후보로 공천되어 출마하였다. 참고로 2019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에서 낙선한 전력이 있고 최근 타이중시장 후보인 루슈옌과 합동연설하기도 하였다.
최근 11월 타이난 여러 현지 매체들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황웨이저 후보는 50% 셰룽제 후보는 30%로 황웨이저 후보가 지지율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3.5. 타이중시장
현 시장인 루슈옌(중국국민당) 시장과 전 시장인 린자룽(민주진보당) 교통장관의 재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민진당 측에서는 그 외에도 대만 프로야구 총재를 맡고 있는 차이치창(蔡其昌)과 허신춘(何欣純) 타이중 제7구 의원의 도전 가능성이 있지만, 여론조사에서 전부 압도적 차이로 패한다는 점에서 고민이 깊어지는 상태이다.차이치창 의원이 민주진보당 타이중 시장 후보로 공천되었고, 루슈옌 현직 시장이 국민당 후보로 공천되어 재선을 노리고 있다.
류슈옌이 지역 조직 장악력이 높아 당선이 유력하다. 여론조사에서도 여유롭게 앞서고 있다.
11월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당 루슈옌 후보의 지지율은 58.9% 민진당 차이치창 후보의 지지율은 35.35%로 나타났다.
3.6. 타오위안시장
정원찬 타오위안 시장(민진당)은 2014, 2018년 재선을 했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는 출마할 수 없다. 게다가 코로나 방역을 잘 하지 못해 시정여론이 매우 좋지 않았다.[7]린즈젠 신주시장이 민진당 타오위안 시장 후보로 공천되었다. 그러나 연고지가 아예 없는 타 지자체 정치인을 데려와 꽂은 거라 당내에서도 비판 여론이 높다. #[8]
장산정 전 행정원장,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 국민당 부총통 후보가 국민당 후보로 공천되었다.
장산정 후보는 친중 이미지가 강해 여론조사에서 밀리고 있다. 여당 민진당에 대한 심판론이 높은 상황에서 국민당에서 제대로 된 후보를 내었더라면 해볼만한 싸움이 되었다는 것이 중론.
린즈젠 후보가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상태에서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민진당 후보는 정윈펑(鄭運鵬) 타오위안시 제1선거구 입법위원으로 교체되었다.#
린즈젠의 논문 표절을 강하게 비판한 국민당 장산정 후보도 표절 의혹에 휘말렸다.# ACER 부사장 재직 시절 농업위원회로부터 약 5700만 신 타이완 달러의 연구비 지원을 받고 수행한 연구의 보고서가 표절 의혹을 받은 것이다.
게다가 표절이 밝혀진 지 2주가 지나도록 아무 해명이나 기자회견 없이 변명으로만 일관해 장산정의 지지율이 정체 상태인 반면, 정윈펑의 지지율은 점점 상승하는 추세이다. 정윈펑은 논문표절로 인해 사퇴한 린즈젠의 대타로 나오긴 했지만, 장산정과 다르게 별 구설수도 없고 지역구 관리도 잘 하는 편이라 이미지가 좋기 때문이다.
11월 들어 국민당 장산정 후보의 지지율과 민진당 정원펑 후보의 지지율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중광갤럽(中廣蓋洛普)이 11월 초 조사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장산정 후보가 31.24%, 정윈펑 후보가 25.77%로, 장산정 후보가 5.44%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 # 대만민의기금회(台灣民意育基金會)가 11월 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장산정 후보 30.6%, 정윈펑 후보 26.6%로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 아시아태평양엘리트교류회에서 11일~12일에 실시한 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 의하면 정윈펑 후보가 39.4%, 장산정 후보가 33.9%로 정윈펑 후보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1월 14일 아시아태평양엘리트교류회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민진당 정원펑 후보는 34.9%, 국민당 장산정 후보도 34.9% 지지율 결과가 나오면서 선거 당일까지 접전일 것으로 보인다.
4. 선거 전 주요 이슈
4.1. 민진당 정부의 방역 실책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대만 문서 참고하십시오.전술했듯 집권 민진당 정부가 코로나19, 특히 2022년 초 이후 오미크론 대유행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무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민진당에 대한 심판 여론이 우세한 상황이었다.
이런 와중에 확진자들을 투표 금지한다는 것에서 참정권 제한 비판이 쏟아졌다.# 한국을 포함한 해외 선거에서도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질타가 쏟아지는 중이다.
4.2. 대만해협을 둘러싼 급박한 위기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낸시 펠로시 대만 방문 및 중국 군사훈련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세계 각국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그리고 실제로 러시아가 키이우를 조기에 점령하는 데 성공하면 시진핑이 즉시 대만을 침공할 예정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미국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중국에 대한 경고 차원에서 대만을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 원래는 4월에 방문하려 했으나 본인이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한 차례 일정을 미뤘고, 결국 바이든 행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8월 2일에 대만을 전격 방문했다. 이에 중국은 격렬히 반발하여 대만 일대에서 군사행동을 개시했고, 이후 전개는 해당 문서를 참고.
4.3. 샤리옌의 중국 고위직 접촉 파문
2022년 8월 10일, 샤리옌(夏立言) 중국국민당 부주석이 류제이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9] 주임 등의 중국 측 인사들을 만나러 중국을 방문했다. 대만 정부의 중국 사무를 총괄하는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샤 부주석의 중국 방문 계획을 파악하고 철회할 것을 설득했으나 실패했다고 한다.#8월 17일, 린쭈자 국민당 특별고문 겸 대륙사무부 주임은 양안관계 심포지엄 개막식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대만 독립을 반대한다는 발언을 했고, 이로 인해 대만 내에서 논란이 일었다.# 여기까지였다면 그나마 범람연맹의 성향을 감안하여 억지로라도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런데 8월 19일, 대만의 주간 미러(鏡週刊)의 단독 보도로 샤리옌이 직접 중국 정부와 합의하여 왕양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과 류제이 주임 등을 만나기로 약속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당 내에서는 큰 반발이 일어났으며, 심지어 일부 국민당 소속 후보자들은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할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8월 22일, 샤리옌은 TVBS와의 대화에서 류제이 주임과 장즈쥔(张志军) 전인대 외교위원회 부주석 겸 대만해협교섭협회 회장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의 군사훈련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인지에 대해 "입장을 밝힐 적절한 기회를 보겠다"고 답했다.#
23일, 국민당의 각 지역 후보들은 샤리옌이 류 주임에게 중국 견제 메시지를 전달하라는 주문을 쏟아냈다.#
25일, 샤리옌과 장즈쥔 회장이 만찬을 가졌다. 국민당은 이 자리에서 샤리옌이 장즈쥔에게 중국군이 대만 일대에서 실시한 군사훈련에 대한 대만인들의 불만과 우려를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에는 류제이 주임을 대신하여 나온 국무원 대만사무실 부주임 천위안펑(陈元丰)을 만났다.#
27일, 샤리옌의 대표단이 대만으로 귀국했다. 대만기진 측은 공항에서 이번 방문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4.4. 대만인 인신매매 조직 적발 사건
8월 하순, 해외 취업 등을 미끼로 대만인을 미얀마, 캄보디아로 유인해 감금한 뒤 강제로 사기 범죄에 가담하게 하고 심지어 장기까지 적출해 판매한 대규모 인신매매 조직이 적발되었다.#8월 24일 기준 대만인 피해자 수는 최대 5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캄보디아는 일대일로의 동남아 지역 거점인데다, 대만의 외교공관이 없는 국가인지라 사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다.
차이잉원 정부가 그간 동남아 외교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지만, 이 일로 인해 정책 실패가 아니냐면서 야당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3천 달러의 몸값을 주고 겨우 탈출한 한 젊은 커플이 총통부에 구해달라는 서신을 보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고 폭로하면서 민진당 정부를 향한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4.5. 시진핑의 대만 침공 위협
2022년 10월, 시진핑 중국 주석이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통해 3선 집권에 성공했다. 그리고 시진핑은 당대회 개막식 연설에서 대만 문제에 대해 "결코 무력 사용 포기를 약속하지 않고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선택권을 유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무력침공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밝혔다.#이런 시진핑의 입장에 대해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은 뉴스1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중국은 오랫동안 대만이 주권 독립국가라는 사실을 무시해 왔다"며 "무력 침공의 야심을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우리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5. 선거 결과
타이완 텔레비전 공식 개표방송 풀영상.
직할시장현시장 결과 (총 22석) | |||
민주진보당 | 중국국민당 | 대만민중당 | 무소속 |
5 | 14 | 1 | 2 |
한편, 선거권·피선거권 연령을 각각 만 20세와 23세에서 만 18세로 낮추는 안에 대한 국민 투표는 부결됐다.# 민진당이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었지만, 국민당도 선거 연령 하향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기 때문에 부결로 결론이 나자 양당 모두 유감을 표했다. 하지만 이것은 국민당 지도부의 의견이지, 대부분의 국민당 지지층에서는 선거 연령 하향에 부정적이었다.
5.1. 직할시장
5.1.1. 타이베이시장
타이베이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장자하오(張家豪) | 2,367 | 5위 |
대만동물보호당 | 0.17% | 낙선 | |
2 | 왕원쥐안(王文娟) | 451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03% | 낙선 | |
3 | 정쾅위(鄭匡宇) | 386 | 8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03% | 낙선 | |
4 | 황성펑(黃聖峰) | 256 | 11위 |
대호국제법법리건국당 | 0.02% | 낙선 | |
5 | 퉁원쉰(童文薰) | 2,425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18% | 낙선 | |
6 | 장완안 (蔣萬安) | 575,590 | 1위 |
| 42.29% | 당선 | |
7 | 쑤환즈(蘇煥智) | 1,851 | 6위 |
대만유신 | 0.14% | 낙선 | |
8 | 황산산(黃珊珊) | 342,14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10] | 25.14% | 낙선 | |
9 | 스펑셴(施奉先) | 383 | 9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03% | 낙선 | |
10 | 탕신민(唐新民) | 316 | 10위 |
공화당 | 0.02% | 낙선 | |
11 | 셰리강(謝立康) | 227 | 1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02% | 낙선 | |
12 | 천스중 (陳時中) | 434,558 | 2위 |
| 31.9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26,769 | 투표율 67.70% |
투표 수 | 1,372,179 | ||
무효표 수 | 11,228 |
5.1.2. 신베이시장
신베이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린자룽 (林佳龍) | 693,976 | 2위 |
| 37.58% | 낙선 | |
2 | 허우유이 (侯友宜) | 1,152,555 | 1위 |
| 62.42%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3,316,517 | 투표율 56.60% |
투표 수 | 1,877,186 | ||
무효표 수 | 30,655 |
5.1.3. 타오위안시장
타오위안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장산정(張善政) | 557,572 | 1위 |
| 52.02% | 당선 | |
2 | 라이샹링(賴香伶) | 54,926 | 3위 |
| 5.12% | 낙선 | |
3 | 정윈펑(鄭運鵬)[11] | 428,983 | 2위 |
| 40.03% | 낙선 | |
4 | 정바오칭(鄭寶淸) | 30,282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8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07,368 | 투표율 59.46% |
투표 수 | 1,085,225 | ||
무효표 수 | 13,462 |
5.1.4. 타이중시장
타이중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천메이페이(陳美妃) | 23,140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72% | 낙선 | |
2 | 차이치창(蔡其昌) | 524,224 | 2위 |
| 38.93% | 낙선 | |
3 | 루슈옌(盧秀燕) | 799,107 | 1위 |
| 59.35%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274,107 | 투표율 60.01% |
투표 수 | 1,364,629 | ||
무효표 수 | 18,158 |
5.1.5. 타이난시장
타이난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쉬중신(許忠信) | 38,69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35% | 낙선 | |
2 | 린이펑(林義豐) | 24,606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77% | 낙선 | |
3 | 셰룽제(謝龍介) | 387,731 | 2위 |
| 43.63% | 낙선 | |
4 | 우빙후이(吳炳輝) | 3,956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45% | 낙선 | |
5 | 황웨이저(黃偉哲) | 433,684 | 1위 |
| 48.80%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548,203 | 투표율 58.68% |
투표 수 | 908,533 | ||
무효표 수 | 19,859 |
5.1.6. 가오슝시장
가오슝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쩡인리(曾尹儷) | 14,585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1% | 낙선 | |
2 | 정위샹(鄭宇翔) | 8,394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64% | 낙선 | |
3 | 커즈언(柯志恩) | 529,607 | 2위 |
| 40.16% | 낙선 | |
4 | 천치마이(陳其邁) | 766,147 | 1위 |
| 58.10%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282,623 | 투표율 58.61% |
투표 수 | 1,337,819 | ||
무효표 수 | 19,086 |
5.2. 현시장
5.2.1. 신주현장
신주현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황슈룽(黃秀龍) | 3,403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2% | 낙선 | |
2 | 판전쿠이(范振揆) | 4,874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9% | 낙선 | |
3 | 저우장제(周江杰) | 83,683 | 2위 |
| 32.40% | 낙선 | |
4 | 양원커(楊文科) | 163,662 | 1위 |
| 63.36% | 당선 | |
5 | 류푸란(劉復嵐) | 2,683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452,720 | 투표율 58.98% |
투표 수 | 267,013 | ||
무효표 수 | 8,708 |
5.2.2. 먀오리현장
먀오리현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중둥진(鍾東錦) | 124,603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2.66% | 당선 | |
2 | 셰푸훙(謝福弘) | 32,026 | 4위 |
| 10.96% | 낙선 | |
3 | 우성성(吳盛聖) | 4,864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67% | 낙선 | |
4 | 쉬딩전(徐定禎) | 91,260 | 2위 |
| 31.24% | 낙선 | |
5 | 쑹궈딩(宋國鼎) | 39,347 | 3위 |
| 13.4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443,908 | 투표율 67.20% |
투표 수 | 298,319 | ||
무효표 수 | 6,219 |
5.2.3. 장화현장
장화현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왕후이메이(王惠美) | 369,133 | 1위 |
| 56.75% | 당선 | |
2 | 황슈팡(黃秀芳) | 272,817 | 2위 |
| 41.94% | 낙선 | |
3 | 샤오런정(蕭仁正) | 8,474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028,606 | 투표율 64.90% |
투표 수 | 667,519 | ||
무효표 수 | 17,095 |
5.2.4. 난터우현장
난터우현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차이페이후이(蔡培慧) | 117,993 | 2위 |
| 42.83% | 낙선 | |
2 | 쉬슈화(許淑華) | 154,256 | 1위 |
| 55.99% | 당선 | |
3 | 왕융칭(王永慶) | 3,250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406,195 | 투표율 69.08% |
투표 수 | 280,596 | ||
무효표 수 | 5,097 |
5.2.5. 윈린현장
윈린현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장리산(張麗善) | 369,133 | 1위 |
| 56.57% | 당선 | |
2 | 류젠궈(劉建國) | 272,817 | 2위 |
| 41.60% | 낙선 | |
3 | 린자위(林佳瑜) | 6,694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559,273 | 투표율 67.35% |
투표 수 | 376,649 | ||
무효표 수 | 9,816 |
5.2.6. 자이현장
자이현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왕위민(王育敏) | 101,517 | 2위 |
| 37.15% | 낙선 | |
2 | 웡장량(翁章梁) | 171,777 | 1위 |
| 62.85%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422,568 | 투표율 67.32% |
투표 수 | 284,490 | ||
무효표 수 | 11,196 |
5.2.7. 핑둥현장
핑둥현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잔즈준(詹智鈞) | 19,156 | 3위 |
| 4.32% | 낙선 | |
2 | 쑤칭취안(蘇清泉) | 206,460 | 2위 |
| 46.59% | 낙선 | |
3 | 저우춘미(周春米) | 217,537 | 1위 |
| 49.09%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679,330 | 투표율 67.18% |
투표 수 | 456,382 | ||
무효표 수 | 13,229 |
5.2.8. 이란현장
이란현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린쯔먀오(林姿妙) | 119,421 | 1위 |
| 50.76% | 당선 | |
2 | 주젠둥(朱振東) | 919 | 5위 |
천일당 | 0.39% | 낙선 | |
3 | 쉬훙저(許鋐哲) | 1,036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44% | 낙선 | |
4 | 천추징(陳秋境) | 714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30% | 낙선 | |
5 | 장충위안(江聰淵) | 96,779 | 2위 |
| 41.13% | 낙선 | |
6 | 천완후이(陳琬惠) | 16,412 | 3위 |
| 6.9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74,779 | 투표율 64.28% |
투표 수 | 240,916 | ||
무효표 수 | 5,635 |
5.2.9. 화롄현장
화롄현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쉬전웨이(徐榛蔚) | 96,645 | 1위 |
| 64.73% | 당선 | |
2 | 황스펑(黃師鵬) | 4,81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23% | 낙선 | |
3 | 콜라스 요타카(Kolas Yotaka)[12] | 47,845 | 2위 |
| 32.0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66,058 | 투표율 57.56% |
투표 수 | 153,138 | ||
무효표 수 | 3,831 |
5.2.10. 타이둥현장
타이둥현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천창훙(陳長宏) | 2,383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12% | 낙선 | |
2 | 라오칭링(饒慶鈴) | 68,661 | 1위 |
| 61.22% | 당선 | |
3 | 류자오하오(劉櫂豪) | 41,104 | 2위 |
| 36.6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7,853 | 투표율 64.79% |
투표 수 | 115,226 | ||
무효표 수 | 3,078 |
5.2.11. 펑후현장
펑후현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천광푸(陳光復) | 18,777 | 1위 |
| 36.64% | 당선 | |
2 | 라이펑웨이(賴峰偉) | 17,081 | 2위 |
| 33.33% | 낙선 | |
3 | 예주린(葉竹林) | 15,384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0.0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90,360 | 투표율 58.51% |
투표 수 | 52,870 | ||
무효표 수 | 1,628 |
5.2.12. 진먼현장
진먼현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리잉원(李應文) | 3,45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7.34% | 낙선 | |
2 | 주지웨이(朱紀瑋) | 174 | 5위 |
용당 | 0.37% | 낙선 | |
3 | 린즈진(林志錦) | 141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30% | 낙선 | |
4 | 양전우(楊鎮浯) | 19,340 | 2위 |
| 41.05% | 낙선 | |
5 | 천푸하이(陳福海) | 23,248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9.34% | 당선 | |
6 | 훙즈헝(洪志恒) | 752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6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2,294 | 투표율 39.32% |
투표 수 | 48,089 | ||
무효표 수 | 975 |
5.2.13. 롄장현장
롄장현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리원(李問) | 586 | 3위 |
| 6.89% | 낙선 | |
2 | 차오얼위안(曹爾元) | 3,582 | 2위 |
| 42.12% | 낙선 | |
3 | 왕중밍(王忠銘) | 4,337 | 1위 |
| 50.99%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1,810 | 투표율 72.99% |
투표 수 | 8,620 | ||
무효표 수 | 115 |
5.2.14. 지룽시장
지룽시장 | |||
1 | 셰궈량(謝國樑) | 96,784 | 1위 |
| 52.92% | 당선 | |
2 | 천웨이중(陳薇仲) | 12,000 | 3위 |
| 6.56% | 낙선 | |
3 | 차이스잉(蔡適應) | 71,354 | 2위 |
| 39.01% | 낙선 | |
4 | 쩡궈민(曾國民) | 619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34% | 낙선 | |
5 | 황시셴(黃希賢) | 2,136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07,913 | 투표율 60.16% |
투표 수 | 185,241 | ||
무효표 수 | 2,348 |
5.2.15. 신주시장
신주시장 | |||
1 | 황위안푸(黃源甫) | 1,049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48% | 낙선 | |
2 | 궁웨이룬(龔偉綸) | 508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23% | 낙선 | |
3 | 린겅런(林耕仁) | 39,391 | 3위 |
| 18.07% | 낙선 | |
4 | 리지쿤(李驥羣) | 1,108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51% | 낙선 | |
5 | 선후이훙(沈慧虹) | 77,764 | 2위 |
| 35.68% | 낙선 | |
6 | 가오훙안(高虹安) | 98,121 | 1위 |
| 45.02%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350,758 | 투표율 62.94% |
투표 수 | 220,783 | ||
무효표 수 | 2,842 |
5.2.16. 자이시장
자이시장 | |||
1 | 황민후이(黃敏惠) | 59,874 | 1위 |
| 63.82% | 당선 | |
2 | 리쥔이(李俊俋) | 32,790 | 2위 |
| 34.95% | 낙선 | |
3 | 천타이산(陳泰山) | 246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26% | 낙선 | |
4 | 황훙청대만아청세계위인재신총통(黃宏成台灣阿成世界偉人財神總統)[13] | 535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57% | 낙선 | |
5 | 정카이성(鄭凱升) | 368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3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4,130 | 투표율 43.99% |
투표 수 | 94,188 | ||
무효표 수 | 375 |
5.3. 직할시의원·현시의원
직할시의원·현시의원 선거 결과 | |||||||
지역별의회 |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및 기타정당 | 총 의석수 | |||
의원수 | 비율 | 의원수 | 비율 | 의원수 | 비율 | ||
타이베이시 | 30 | 49.2% | 21 | 34.4% | 10 | 16.4% | 61 |
신베이시 | 32 | 48.5% | 28 | 42.4% | 6 | 9.1% | 66 |
타오위안시 | 29 | 46.0% | 24 | 38.1% | 10 | 15.9% | 63 |
타이중시 | 32 | 49.2% | 24 | 36.9% | 9 | 13.9% | 65 |
타이난시 | 15 | 26.3% | 28 | 49.1% | 14 | 24.6% | 57 |
가오슝시 | 29 | 44.6% | 27 | 41.5% | 9 | 13.8% | 65 |
신주현 | 19 | 51.4% | 6 | 16.2% | 12 | 32.4% | 37 |
먀오리현 | 7 | 18.4% | 7 | 18.4% | 24 | 63.2% | 38 |
장화현 | 27 | 50.0% | 16 | 29.6% | 11 | 20.4% | 54 |
난터우현 | 13 | 35.1% | 8 | 21.6% | 16 | 43.2% | 37 |
윈린현 | 9 | 20.9% | 11 | 25.6% | 23 | 53.5% | 43 |
자이현 | 8 | 21.6% | 18 | 48.7% | 11 | 29.7% | 37 |
핑둥현 | 19 | 34.5% | 13 | 23.6% | 23 | 41.8% | 55 |
이란현 | 13 | 38.2% | 11 | 32.4% | 10 | 29.4% | 34 |
화롄현 | 18 | 54.6% | 3 | 9.1% | 12 | 36.4% | 33 |
타이둥현 | 18 | 60.0% | 2 | 6.7% | 10 | 33.3% | 30 |
펑후현 | 4 | 21.1% | 3 | 15.8% | 12 | 63.2% | 19 |
진먼현 | 7 | 36.8% | 1 | 5.3% | 11 | 57.9% | 19 |
롄장현 | 7 | 77.8% | 0 | 0.0% | 2 | 22.2% | 9 |
지룽시 | 13 | 41.9% | 12 | 38.7% | 6 | 19.4% | 31 |
신주시 | 12 | 35.3% | 8 | 23.5% | 14 | 41.2% | 34 |
자이시 | 6 | 26.1% | 6 | 26.1% | 11 | 47.8% | 23 |
6. 평가
이번 민진당의 참패는 중국위협론으로 민심 집결을 호소하는 전략이 민생 문제로 인한 정권 심판론을 넘어서질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 경제 상황이 나쁘고 물가는 오르는데 외교 담론만 쏟아냈다는 비판이 끊이질 않았다.(출처)대만 중국문화대 국가발전·중국대륙연구소 자오젠민 소장은 명보에 "유권자들이 차이 정부에 정말로 실망했다"며 2020년 대만 총통 선거에서는 차이잉원이 2019년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를 내세워 중국의 위협에 대한 위기감을 조성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그런 반중 전략이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대만 담강대 대륙연구소 자오춘산 명예교수는 "코로나19 기간 정부의 실정에 대한 불만이 대만 해협 이슈에 대한 우려를 압도했다"며 "젊은 층은 이제 '중국에 대한 저항이 대만을 보호할 수 없다'는 것을 더욱 분명히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대만을 겨냥한 군사 훈련과 차이 정부의 대응을 지켜본 유권자들은 대만이 전쟁 상황으로 치닫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향후 민진당의 정치적 방향은 중국의 행동과 필연적으로 연계될 것이며 중국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대만국제전략연구회 왕쿵이 회장은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유권자들이 차이 정부를 벌주려 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유권자가 민진당의 일부 정책에 만족하지 않았다"며 "유권자들은 특히 차이 정부가 초반 충분한 물량의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 높은 사망률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권자들은 차이 정부가 내세운 소위 중국 위협 카드에도 설득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대만 지방선거서 민생 이슈에 '반중 카드' 안 먹혀"
대만 내부에서도 차이잉원과 민진당이 반중카드를 꺼내들었으나 먹히지 않고 민생으로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평했다. 대만인들은 중국공산당에 반대하는 기조가 강하기는 하나 너무 심하게 반중공정책을 내세우는 것 또한 그다지 반기지 않으며, 무엇보다 민진당의 내정 실책이 너무 컸기에 반중을 이용한 선거전략 자체가 먹히지 않은 것이다.대만 담강대 대륙연구소 자오춘산 명예교수는 "코로나19 기간 정부의 실정에 대한 불만이 대만 해협 이슈에 대한 우려를 압도했다"며 "젊은 층은 이제 '중국에 대한 저항이 대만을 보호할 수 없다'는 것을 더욱 분명히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대만을 겨냥한 군사 훈련과 차이 정부의 대응을 지켜본 유권자들은 대만이 전쟁 상황으로 치닫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향후 민진당의 정치적 방향은 중국의 행동과 필연적으로 연계될 것이며 중국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대만국제전략연구회 왕쿵이 회장은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유권자들이 차이 정부를 벌주려 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유권자가 민진당의 일부 정책에 만족하지 않았다"며 "유권자들은 특히 차이 정부가 초반 충분한 물량의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 높은 사망률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권자들은 차이 정부가 내세운 소위 중국 위협 카드에도 설득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대만 지방선거서 민생 이슈에 '반중 카드' 안 먹혀"
6.1. 중국국민당
국민당에게는 2년 전 총통선거 및 입법위원선거 패배를 넘어선 대승을 거둔 선거이다. 전 의석의 과반을 얻은 것은 물론이고, 타이베이시와 타오위안시, 지룽시를 차지하면서 대만 북부를 석권하였다. 다만 진먼현과 먀오리현은 무소속에게 내주었다. 진먼현장 당선자 천푸하이(陳福海)의 경우 원래 친민당 소속으로, 친민당과 대만민중당의 지지를 받아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14]해 당선되었고[15] 먀오리현장 당선자 중둥진(鍾東錦)[16]의 경우 국민당 제명 후 당선된 후보인지이라 국민당의 논조에 찬동할지는 지켜봐야 한다.6.2. 민주진보당
민진당 입장에서는 역시 참패로 꼽히던 4년전 지방선거보다 더 한 패배를 당하게 됐다. 당시에는 가오슝시과 이란현을 국민당에 내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지만 그래도 직할시장현시장을 기준으로 6석을 획득한데 반해 이번에는 보궐선거를 통해 탈환해온 가오슝을 지켰음에도 타오위안시, 지룽시를 다시 국민당에 내주면서 오히려 지난번보다 한 자리를 더 잃었다. 거기에 현역 프리미엄까지 국민당에 있는 신베이와 타이중에서는 아예 20%가 넘는 격차로 참패하고 말았다.특히 승부처였던 타이베이시장 선거에서 민진당 천스중이 국민당 장완안에게 허망하게 밀리고 저녁 9시 패배를 인정하는 연설을 하는 장면이 이번 선거 국민당과 민진당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모습이 되었다.
타이난시는 더 충격과 공포였다. 황웨이저 현 시장이 48.8%를 득표하면서 국민당 셰룽제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지만, 역시나 타이난이 민진당 텃밭이라는 소리가 무색하게 황웨이저-셰룽제 간 개표 내내 접전을 벌이다가 무소속 후보 둘인 쉬중신, 린이펑의 득표율이 국민당 후보인 셰룽제 후보의 득표를 갉아먹으면서 간신히 이겼다. 황웨이저와 셰룽제 간 득표율 차이는 5.16%p, 득표차는 46,000여 표 정도 차이다. 심지어 개표 후반에 차이가 벌어지면서 이정도고, 초반에는 두 후보 간 득표 차이가 5,000표도 안 나서 민진당 입장에서 진땀흘리는 상황이 되기도 했다.
그나마 가오슝에서 천치마이 현 시장이 58%의 득표율로 낙승을 거두었지만, 국민당 후보도 40%를 득표하며 2년전 보궐선거 보다는 훨씬 선방했다. 물론 당시에는 한궈위 파면의 효과로 국민당 지지층이 대거 투표에 불참한 이유가 크긴 했지만.
민진당 입장에서 타이난보다 더 충격으로 받아들여야할 것은 이란현장 선거쪽이다. 대만 북부에서 무려 대만 계엄령이 적용되던 장징궈 독재 시절부터 민진당 텃밭[17]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선거에 이어 2022년 선거에서까지 2회 연속으로 국민당한테 현장직을 넘겨주고 말았다.[18]
다만 이 와중에도 펑후현장 선거에서 민진당 천광푸(陳光復) 후보가 국민당의 라이펑웨이(賴峰偉) 후보와 국민당 출신 무소속 후보인 예주린(葉竹林) 후보가 난립한 덕을 봐 4년전 복수전에 성공하면서 소소하게 위안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나마 민주진보당에게 위안이 될 소식이 있다면 지난 지방선거에 비해 직할시/현의회 의석을 늘렸다는 점이다. 어찌 보면 한국의 더불어민주당과 비슷한 결말을 맺은 것[19] 그러나 가오슝시 시의회는 중국국민당이 기존 31석에서 32석으로 오히려 1석을 더 불렸다.[20]
결국 차이잉원 총통이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민진당 주석직에서 다시 한번 사퇴했다.# 이후 새로운 민진당 주석이 선출될 때까지 천치마이 가요슝 시장이 주석 권한대행을 맡는다고 한다.
6.3. 대만민중당
민중당의 경우 신주시장 1석만 얻었으나 뿌리를 넓히는 데에 성공하였고, 상술한 대로 진먼현장 당선자가 민중당 지지를 받았기에 차후 민중당에 입당해서 진먼현에 뿌리를 넓힐 가능성도 존재한다. 진먼현장에 당선된 천푸하이는 원래 친민당 소속이지만 대만민중당 지지를 받는 대가로 연합공천 대상자는 무소속으로 등록한다는 대만 선거법 규정에 따라 무소속 출마하였다. 이후 천푸하이는 대만민중당에 입당했다.다만 가오훙안(高虹安) 신주시장 당선자는 사법리스크를 돌파하는 것이 관건이 되었다. 가오훙안은 보좌관의 급여를 횡령한 것이 드러나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다 박사학위 논문 표절[21]이 드러나 저작권법 위반으로 소송까지 걸린 상태.[22]
6.4. 중국 대륙 및 홍콩
- 홍콩 명보[23]는 "민진당의 참패는 대만 유권자들의 집권당에 대한 견제 심리뿐만 아니라 집권당이 내세운 '반중 안보 카드'의 실패 탓"이라며 "특히 젊은 유권자들이 민진당을 등진 것이 패배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민진당 정부의 부실한 코로나19 방역, 동남아시아 취업 사기와 납치 사건에 대한 미흡한 대응, 8월 중국의 군사훈련 도중 미사일이 대만 영토를 가로지른 사실에 대한 은폐 등 다방면에서 다수의 중년 유권자가 분노했고 심지어 전통적으로 민진당 지지층인 젊은 층도 등을 돌렸다"고 평가했다.#
- 주펑롄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이번 선거 결과는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고 잘 살아야 한다는 대만 내 주류 민의가 반영됐다. 우리는 계속해서 대만 동포들을 단결시켜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과 융합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양안 동포들의 복지를 증진할 것”이라며 “대만 독립 분열과 외부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밝은 미래를 함께 창조할 것”이라고 밝히며, 사실상 국민당의 압승을 축하하였다. #
[민국] 민국기년으로는 111년이다.[2] 민국 연호(1912년 원년)에 따라 2022년은 민국 111년이다.[3] 당적은 친민당 소속이지만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4]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비호감도로 장완안과 황산산이 비슷한 수준의 비호감도를 보이지만 천스중이 앞의 둘과는 다르게 압도적으로 비호감도가 높다.[5] 다만 주리룬을 비롯한 국민당 지도부에서 한궈위와 계속 거리를 두고 있는지라 생각대로 재도전의 기회가 주어질지는 미지수다.[6] 恩恩事件(중국어(번체) 위키피디아)[7] 다만 현재는 여론이 꽤 잠잠해져 지지율이 다시 높아졌다.[8] 다만 타오위안시와 신주시가 같은 타오주먀오(桃竹苗) 생활권에 속해 있긴 하다. 게다가 대만에서는 연고 없는 사람이 타 지역에서 정치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9] 중국 정부의 대만 문제를 총괄하는 국무원 직속 기관이다.[10]
소속이나
의 지지를 받아 무소속 출마했다.[11] 원래는 린즈젠 전 신주시장이 후보였으나 논문표절 논란으로 자진사퇴하였다.[12] 대만 원주민 출신이다.[13] 대만에서 가장 이름이 길었던 사람으로 화제가 되었던 인물로, 2018년 선거에서도 자이시에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14] 대만의 선거법에서는 두 개 이상의 정당이 한 후보를 지지할 경우 그 후보는 본 정당 소속으로 출마할 수 없고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해야 한다. 총통 선거만 예외적으로 연합공천 시 본 정당 소속으로 출마 가능하다. 그래서 2004년 대만 총통 선거에 롄잔 국민당 총통 후보-쑹추위 친민당 부총통 후보 이런 식으로 출마가 가능했던 것이다.[15] 2014년에도 천푸하이가 진먼현장이 됐을 때 친민당 소속이었지만 당시 신당의 지지를 추가로 받아 무소속으로 출마, 진먼현장에 당선된 바 있다. 신당이 민중당으로 바뀌기만 했을 뿐 상황이 똑같다.[16] 전 먀오리현의회 의장으로 상해치사, 살인미수, 간통 전과가 있어 논란이 되었다.[17] 천딩난이 처음 이란현장이 된 것이 1981년이었다![18] 다만 린쯔먀오 현장이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재보궐선거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19] 여기는 기초/광역단체장에서 참패힜지만, 광역의원/기초의원에선 꽤 선방했다.[20] 다만 민진당 단독 의석수는 국민당에게 밀리지만 대만기진, 대만단결연맹 및 친민진당계 무소속 시의원들을 민진당 교섭단체에 편입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범록연맹의 과반 달성이다.[21] 본인이 타 기관의 발주를 받아 제출한 연구용역보고서와 박사학위논문 간 유사도가 70~80%에 달한다.[22] 원 연구용역을 발주한 기관에서 가오훙안을 고소했다.[23] 홍콩의 보수 성향 신문으로 중국 공산당과 친중 성향 홍콩 행정부에 우호적인 논조를 지닌다.
소속이나
의 지지를 받아 무소속 출마했다.[11] 원래는 린즈젠 전 신주시장이 후보였으나 논문표절 논란으로 자진사퇴하였다.[12] 대만 원주민 출신이다.[13] 대만에서 가장 이름이 길었던 사람으로 화제가 되었던 인물로, 2018년 선거에서도 자이시에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14] 대만의 선거법에서는 두 개 이상의 정당이 한 후보를 지지할 경우 그 후보는 본 정당 소속으로 출마할 수 없고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해야 한다. 총통 선거만 예외적으로 연합공천 시 본 정당 소속으로 출마 가능하다. 그래서 2004년 대만 총통 선거에 롄잔 국민당 총통 후보-쑹추위 친민당 부총통 후보 이런 식으로 출마가 가능했던 것이다.[15] 2014년에도 천푸하이가 진먼현장이 됐을 때 친민당 소속이었지만 당시 신당의 지지를 추가로 받아 무소속으로 출마, 진먼현장에 당선된 바 있다. 신당이 민중당으로 바뀌기만 했을 뿐 상황이 똑같다.[16] 전 먀오리현의회 의장으로 상해치사, 살인미수, 간통 전과가 있어 논란이 되었다.[17] 천딩난이 처음 이란현장이 된 것이 1981년이었다![18] 다만 린쯔먀오 현장이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재보궐선거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19] 여기는 기초/광역단체장에서 참패힜지만, 광역의원/기초의원에선 꽤 선방했다.[20] 다만 민진당 단독 의석수는 국민당에게 밀리지만 대만기진, 대만단결연맹 및 친민진당계 무소속 시의원들을 민진당 교섭단체에 편입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범록연맹의 과반 달성이다.[21] 본인이 타 기관의 발주를 받아 제출한 연구용역보고서와 박사학위논문 간 유사도가 70~80%에 달한다.[22] 원 연구용역을 발주한 기관에서 가오훙안을 고소했다.[23] 홍콩의 보수 성향 신문으로 중국 공산당과 친중 성향 홍콩 행정부에 우호적인 논조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