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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부 소재지 | 안핑구, 신잉구 | |||||
면적 | 2191.65㎢ | |||||
하위 행정구역 | 37구 | |||||
시간대 | UTC+8 | |||||
인구 | 1,859,728명2023년 8월 | |||||
인구 밀도 | 680명/㎢ | |||||
시장 | 황웨이저 | | ||||
시의회 | 37석 | | ||||
15석 | | |||||
3석 | | |||||
1석 | | |||||
1석 | | |||||
5석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입법위원 | 6석 | | ||||
상징 | 시조 | 물꿩 | ||||
시화 | 팔레놉시스 | |||||
시목 | 봉황목 | |||||
ISO 3166-2 | TW-TNN |
타이난시의 위치 |
[clearfix]
1. 개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타이완 섬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도시이며 면적은 2,192km²이다. 이름대로 타이완 섬의 남부에 있다.명나라의 부활을 외쳤던 정성공의 근거지로써 동녕 왕국의 수도로 기능했고, 이후 청나라가 대만을 지배할 때에도 타이완 섬의 통치 중심지였다. 이렇게 대만의 중심지였던 과거에 비하면 현재는 상대적으로 그 위상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약 190만 명의 인구가 있는 대만의 6대 직할시[1] 중 한 도시이다.
명승고적들이 많은데, 주요 명승 고적으로는 네덜란드인이 세운 질란디아 요새, 정성공 사원, 공자묘 등이 있다.
구 성할시 타이난의 인구는 2020년 1월 기준 78만 1,737명이고, 구 성할시 타이난을 중심으로 한 타이난 대도시권은 2018년 3월 기준 면적 601.90km2, 인구 135만 9,898명에 달한다.
2. 역사
대항해시대에 네덜란드인이 타이난에 근거지인 질란디아 요새를 건설하면서 도시가 개발되었다. 네덜란드인이 이 지역을 개발한 이래 네덜란드를 몰아낸 명나라의 부흥운동세력이자 제후국인 동녕국과, 이를 흡수한 청나라 모두 타이난을 중심으로 타이완 섬을 통치했다.동녕 왕국 시기에는 승천부(承天府)라는 이름을 썼고, 청나라 시절에는 대만부(台灣府)라는 이름을 썼다. 청나라는 대만 통치 거점을 타이난에 마련하고자 대만부성(臺灣府城)을 쌓았고, 이곳이 타이완 섬의 중심이 되었다. 청나라 시절에는 타이완 섬 전체가 복건성 산하 대만부에 속해있었으면서도, 타이난 일대가 그냥 '대만'으로 칭해지던 경우도 있었다.[2]
그러나 1875년에 대만 북부가 대북부(臺北府)로 분리되면서 대만부는 1887년에 대북부와 쌍을 이뤄 대남부(臺南府)로 개칭되었고 성 이름도 대남부성(臺南府城)으로 개칭되었다. 여기서 타이난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
대만일치시기에는 일본에서 가까운 타이베이가 수도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제2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가졌다.[3]
타이난시는 1920년 대만총독부가 시 제도를 도입할 당시부터 시 행정구역이었다가, 1945년 중화민국이 대만을 반환할 때 현과 독립된 성할시가 되었다.
타이난현은 1909년 대만총독부가 행정구역을 조정할 때 현재의 자이와 윈린까지 포괄하는 지역이었고, 1950년 타이완성 행정구역 조정 때 자이와 윈린을 분리하였다.
통합 전 타이난현 현기 | 통합 전 타이난시 시기 |
2010년 12월 25일 타이완성 산하의 타이난시와 타이난현을 합병하면서 직할시로 승격하여 현재는 어느 성에도 속하지 않는다.[4]
3. 정치
<colbgcolor=#fda600> 타이난시장 (통합이후) | |
1대 | 라이칭더 |
2대 | |
대리 | [[무소속(정치)| 무소속 ]] 리멍옌 |
3대 | 황웨이저 |
타이난시 제11대 입법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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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후이위안 | 궈궈원 | 천팅페이 | 린이진 | 린쥔셴 | 왕딩위 | }}} }}}}}} |
가오슝과 더불어서 민주진보당의 지지율이 매우 높다. 1997년 이전까지만 해도 구 타이난시 지역은 중국국민당과 민주진보당의 경합지였으나, 이후에는 쭉 민진당이 시장을 하고 있다. 최초의 민주진보당 소속 총통인 천수이볜의 고향이 이 곳이며[5], 2010년 5대 시장 선거에선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賴清德) 후보가 60%를 넘는 지지율로 당선되면서 민진당의 표밭임을 다시 인증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민진당 라이칭더 시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황웨이저 민진당 후보가 승리했다. 그러나 2018년 중화민국 지방공직인원 선거에서는 옆 도시인 가오슝에서의 한궈위 열풍 때문에 황웨이저는 38%의 득표에 그쳐서 간신히 국민당 가오쓰보(高思博)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한궈위 열풍이 사그라들어 다시 민진당 텃밭으로 돌아가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에서 차이잉원이 이 지역에서 압승했으며, 제10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에서도 민진당이 모든 의석을 싹쓸이하였다. 2021년 대만 국민투표에서도 4개 안건 모두 반대가 우세하였다. 그것도 그냥 우세가 아니라 전 대만에서 반대율이 제일 높았고 찬성율이 제일 낮았다. 참고로 이 국민투표에서 민진당은 전부 반대, 국민당은 전부 찬성을 밀었다.
2014년 2월, 타이난시 탕더장 기념공원에 있던 쑨원 동상이 대만 독립파 본성인들에게 철거당해 국민당 지지층과 여전히 갈등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쓰러뜨린 동상에 ROC OUT라고 쓰기도 했다. 근데 그로부터 며칠 후 대만제1민족당[6] 당원들이 타이난 역전의 정성공 동상에서 연기를 피운 사건이 발생하기도.
2022년 지방선거에서 역시나 타이난이 민진당 텃밭이라는 소리가 무색하게 민진당 황웨이저 시장 대 국민당 셰룽제 후보 간에 개표 내내 접전을 벌이다가 무소속 후보 둘인 쉬중신, 린이펑의 득표율이 국민당 후보인 셰룽제 후보의 득표를 갉아먹으면서 간신히 이겼다. 황웨이저와 셰룽제 간 득표율 차이는 5.16%p, 득표차는 46,000여 표 정도 차이다. 개표 초반에는 황웨이저-셰룽제 간 득표 차이가 5,000표도 안 나서 민진당 입장에서 충격과 공포를 찍기도 했다. 황웨이저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도 표차를 벌리지 못한 것이다.
여담으로 2004년에는 이 곳에서 유세를 하던 천수이볜 당시 중화민국 총통이 저격을 당하는 천수이볜 암살 미수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4. 인구
타이난시 인구 추이 (1960년~현재) |
1960년 1,124,805명 |
1966년 1,300,826명 |
1970년 1,409,700명 |
1975년 1,466,643명 |
1980년 1,546,626명 |
1985년 1,640,669명 |
1990년 1,710,234명 |
1995년 1,788,612명 |
2000년 1,842,337명 |
2005년 1,866,727명 |
2010년 1,873,794명 |
2015년 1,885,541명 |
2020년 1,874,917명 |
2023년 6월 1,858,444명 |
그래프 최대 값은 200만 명 |
5. 관광
안평고보 | 적감루 | ||
하야시백화점 | 치메이박물관 |
6. 교통
타이난역이나 고속철도 타이난역을 이용해서 타 지역으로 나갈 수 있다. 타이난에도 공항이 있긴 하나 국내선만 소수 운영중이라, 웬만한 곳으로 가는 항공편은 아랫 동네의 가오슝 국제공항으로 가야 한다.인구수에 비해 시내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이 열악하다. 타이난시의 대중교통 분담률은 다른 대만의 대도시와 비교해도 낮아서 10%도 안 되고, 오토바이와 스쿠터의 비중이 높다. 다른 도시에서는 번호 앞에 홍(紅), 녹(綠) 등을 붙이고 다니는 버스가 첩운 연계버스지만 타이난에서는 옛 타이난현 시외버스 노선들이다. 직할시 승격 후 타이난현 시외버스를 시내버스로 편입하면서 4자리 노선 번호를 색상+번호(紅10번) 체계로 바꾸었는데 6개의 색깔은 각 권역을 나타낸다. 대만의 타 지역과 달리 뒷문승차가 불가능하므로 타이베이나 가오슝처럼 뒷문으로 승차하려고 하면 안 된다.
도시철도 체계인 타이난 첩운이 2030년 개통될 예정이다. 4개 노선이 예정되어 있으며 대구 도시철도 3호선처럼 모노레일로 건설된다. 현재 남선(Blue Line)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아직 공사조차 시작하지 않았다. 나머지 노선은 타당성 평가 또는 구상중인 수준이다. 홍선은 가오슝 첩운 홍선 연장선과 만날 예정이나 이제 겨우 타당성 평가가 시작된 상황이다. 1990년부터 구상에 들어갔던 MRT 시스템인데 전체 노선 구상만 3번이나 변경되어 2021년에서야 노선안이 확정되었을 정도로 건설 속도가 매우 느리다. 타이난역을 지나는 노선은 없으며 시내중심가 및 관광지로 가는 노선도 녹선 단 한 개 뿐이다.
- 타이난 첩운 남선(藍線) : 타이난역 북쪽에 위치한 다차오역에서 순환도로인 중화로(中華路)를 따라가는 본선 노선과, 본선 종착역 직전에서 분기되어 차량기지로 빠지는 지선, 그리고 차량기지 부근에서 다시 분기하여 고속철도역과 관먀오구로 연장되는 두 개의 보조지선으로 구성된 꽤 복잡한 구조의 노선이다. 본래는 시내를 순환하는 순환선으로 구상하였고 지선은 차량기지만 연결할 계획이었으나, 본선 순환구간을 대폭 줄이고 지선 구간을 늘리다 보니 상당히 난해한 구조가 되었다. 본선과 차량기지까지 지선 구간은 2030년 개통 예정이며, 나머지 지선 구간은 빨라야 2026년 착공 예정이라 고속철도역까지 언제 이어질 지 알 수 없다.
의외로 바로 옆인 가오슝까지 다니는 시외/고속버스가 없다. 시내버스 노선이 하나 있긴 한데 인접 도시간을 다니는 노선 치고는 하루 5번 밖에 다니지 않는데, 원래 시외버스 노선이었기 때문에 요금마저도 매우 비싸다. 전 구간 탑승시 142NTD로 대략 4,000원 정도. 양 도시간의 이동은 구간차를 비롯한 철도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그나마 2020년 초 가오슝 공항까지 가는 시외버스가 생겼지만 하루 8회로 운행횟수도 적고 공항이 가오슝 시내 남쪽에 있어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다 사전 예약 탑승객도 많아 공항 이용객 외에는 잘 타지 않는다.
7. 스포츠
야구팬들에게 "우주최강 퉁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즈의 연고지이다. 대만프로야구팀 중 중신 슝디 엘리펀츠와 더불어 창단멤버이며, 타이완 시리즈 최다 우승팀(9회)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팀의 홈구장인 타이난 시립 야구장은 일본이 대만을 점령하던 시기였던 1931년에 완공된 야구장이다.8. 여담
2004년 1월 초대형 고래 사체가 운반 도중 폭발하는 일이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대륙의 기상으로 잘못 알려졌다.라이칭더 시장 재임 시절에 영어를 지역공용어로 지정한 적 있는데 해보니 시민들의 지지가 높았다.
2016년 2월 6일 새벽 3시 57분쯤 리히터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이 도시 빌딩이 무너지고 사상자가 발생했다. 자세한 내용은 2016년 가오슝 지진 문서 참고.
한국으로 치자면 역사 유적이 많다는 점은 경주시, 정치적으로 진보 진영이 강세인 대도시라는 점은 광주광역시와 각각 비슷한 점이 있다. 재미있게도 경주와는 제1, 제2도시와의 거리가 각각 비슷하다는 공통점이, 광주와 타이난 모두 각국의 남서부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7]
광주광역시에서 따온 광저우루(光州路)란 길이 있다. 실제로 광주광역시와 타이난시는 자매결연 관계로 광주광역시에도 '대남대로'가 있다. 대남대로의 영문 표기는 자매결연 도시의 영문명 Tainan을 사용하지 않고 한국 발음의 로마자 표기를 따라서 Daenam-daero라고 표기한다. 근데 반대로 타이난에 있는 광저우루는 처음에는 통용병음에 의해 Guangjhou St.로 표기하였는데, 2014년 전후로 자매결연 도시의 영문명을 그대로 써 'Gwangju St.' 로 표기하고 있다. 구글 스트리트뷰.
드라마 『상견니』의 주요 배경이 된 도시이다.
공식 페이스북 타이난시 블로그
샤오만(小滿)이라는 2016년 라이칭더 시장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타이난 공식 모에화 캐릭터가 있다. 안경 속성이 특징이다. 2021년 7월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 되는 걸로 보아 사용이 중단된 걸로 보인다.
9. 출신 인물
- 궈레이윈 : 2017년 미스 USA.[8]
- 천수이볜 : 중화민국 제10, 11대 총통.
- 쯔위 :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 왕젠민 : 前 메이저리그 투수
- 리사 수 : AMD의 CEO[9]
- 젠슨 황 : NVIDIA의 CEO[10]
- 왕밍완 : 중화민국의 바둑 기사.
- 잔쯔셴 : 現 중신 브라더스의 외야수
9.1. 자매 결연 도시
10. 산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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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2월 25일 성할시(省轄市)였던 타이난시와 타이난현(臺南縣)이 합쳐져 직할시로 승격되었다.
- 舊 타이난시(성할시)와 舊 타이난현에 해당했던 지역을 나눠 표기한다.
- 舊 타이난시는 6개 시할구를, 舊 타이난현은 1시 7진 23향을 관할했다. 현재는 모두 구로 변환되어 타이난직할시는 산하에 37개 시할구를 관할한다.
10.1. 舊 타이난시(성할시)에 소속되어 있던 시할구들
- 안난(安南)
- 안핑(安平) : 시청 소재지
- 둥(東)
- 베이(北)
- 중시(中西)
- 난(南)
10.2. 舊 타이난현이였던 지역
10.2.1. 현할시(縣轄市)였던 지역
- 신잉(新營) : 舊 타이난현청 소재지
- 융캉(永康)
10.2.2. 진(鎮)이였던 지역
- 산화(善化)
- 자리(佳里)
- 마더우(麻豆)
- 쉐자(學甲)
- 옌수이(鹽水)
- 바이허(白河)
10.2.3. 향(鄉)이였던 지역
- 치구(七股)
- 장쥔(將軍)
- 시강(西港)
- 안딩(安定)
- 신스(新市)
- 런더(仁德)
- 구이런(歸仁)
- 관톈(官田)
- 관먀오(關廟)
- 신화(新化)
- 룽치(龍崎)
- 산상(山上)
- 쭤전(左鎮)
- 베이먼(北門)
- 샤잉(下營)
- 류자(六甲)
- 다네이(大內)
- 위징(玉井)
- 난화(南化)
- 난시(楠西)
- 류잉(柳營)
- 둥산(東山)
- 허우비(後壁)
[1] 타이베이, 신베이, 타오위안,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2] 정확히는 대만부 밑에 지금의 타이난 일대를 관할하는 대만현(臺灣縣)이 있는 구조였고, 대만현이 대만부의 거점 역할을 했다. 여기서 부(府)는 현대 중국의 지급시와 비슷한 기능과 위상을 가진 명청대의 행정구역이다. 이후 1887년에 대만부를 분할하면서 지금의 타이중시 일대에 새로 대만현을 설치하고, 기존 대만현은 안평현(安平縣)으로 개칭했다.[3] 현재 제2의 도시로써 지위는 가오슝시에 넘어갔다.[4] 중화인민공화국이 명목상 대만에 설정한 행정구역상으로는 현재도 타이완성 소속의 타이난시와 타이난현으로 되어 있다가 대만의 타이난직할시 구역 그대로 급만 낮춘 타이난지급시로 간주한다.[5] 다만 정치적 기반은 타이베이다.[6] 대만 원주민의 권리를 주장하는 소수당이다.[7] 대만 동해안은 지형이 한국 동해안보다 매우 험악해서 거의 다 어촌 지역이다.[8] 미국명은 '줄리 쿠오'(Julie Kuo)다. 타이난 태생이지만,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미국 하와이로 이민을 가서 현재 국적은 미국.[9] 미국 국적이다.[10] 대만, 미국 복수국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