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1:57:50

타이슨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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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로스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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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4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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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로스
Tyson Ross
본명 타이슨 윌리엄 로스
Tyson William Ross
출생 1987년 4월 22일 ([age(1987-04-22)]세)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UC 버클리
신체 196cm / 115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8순위, OAK)
소속 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0~201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3~2016)
텍사스 레인저스 (201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8)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8)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201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0)
텍사스 레인저스 (2021)
가족 남동생 조 로스

1. 개요2. 선수 생활3. 연도별 성적4. 피칭 스타일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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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전 우완투수.

2. 선수 생활

버클리에서 태어나 옆동네 오클랜드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던 로스는 그 이후 연고지 학교인 UC 버클리에 진학해서 팬 아메리칸 게임에 출전할 정도의 상당한 유망주였고 2008년에 2라운드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된다. 한편 일부 글에서 로스가 버클리 운동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는 말이 돌고 있으나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로스는 아직 버클리의 운동팀인 Cal Bears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 않다.

2년의 짦은 마이너리그 생활 이후 빅리그에 콜업되었지만, 오클랜드에서는 그닥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1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냈고 2012년에는 선발로서 어느정도 기회를 잡았지만 부진하면서 오클랜드 팬들에게 무진장 까였다. 결국 2010년 시즌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1명의 마이너리거와 함께 샌디에이고의 내야 유틸리티 앤디 파리노와 좌완투수 앤드류 워너를 상대로 트레이드 되었다.

그 이후 로스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서 나타났다.

2013년에는 처음에는 5선발로 기회를 잡았다가 타격 도중 부상을 입어 부상자명단에 들어가기도 했으나, 그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3.17의 평균자책점을 최종적으로 기록하면서 급격히 뎁스가 약해진 샌디에이고 선발진에 앤드류 캐시너와 함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2014년에도 승승장구하면서 메이저리그 올스타로 파드리스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지만,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류현진을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올스타 참가는 무산되었고 대신 휴스턴 스트리트가 선정되었다.

2016시즌 LA 다저스와의 홈개막전에서 5⅓이닝 동안 9피안타 8실점이라는 최악의 부진을 보여줬는데 이후 어께건염으로 DL에 올랐다. 결국 시즌 종료 후 논텐더로 방출되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WBC 한국 대표팀 선발은 사실상 무산되었다.

2017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 합류했으나 12경기(10선발)에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 7.71(49이닝 46실점 42자책), 37피사사구 36탈삼진, WHIP 1.84로 부진했고 결국 2017년 9월 13일 다르빗슈 유 트레이드 때 데려 온 유망주 윌리 칼훈을 콜업하면서 방출되었다.

2017시즌 이후 자신의 전성기를 보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되어 있고, 빅리그 콜업시 최대 $6M까지 받을 수 있다. 이후 빅리그에 콜업이 된 이후 8월에 웨이버 클레임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카디널스 이적 후에는 주로 롱 릴리프로 활약하는 중.

2018시즌에 오랜만에 선발에서 어느 정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기에 2019시즌을 앞두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1년 $6M 규모의 계약을 맺었으나 단 7경기만을 소화하고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

2020시즌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초청선수 신분으로 시범경기를 소화했으나 방출되었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 시즌은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2021년 2월 19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2022시즌에는 로스터에서 삭제되었으며 은퇴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지는 않았으나 2023년부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특별 조수로 일하게 되면서 사실상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3.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탈삼진 WHIP ERA+ bWAR
2010 OAK 26 1 4 1 2 39.1 5.49 32 1.50 75 -0.3
2011 9 3 3 0 0 36 2.75 24 1.28 147 0.9
2012 18 2 11 0 0 73.1 6.50 46 1.81 60 -1.2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탈삼진 WHIP ERA+ bWAR
2013 SD 35 3 8 0 0 125 3.17 119 1.15 108 1.3
2014 31 13 14 0 0 195.2 2.81 195 1.21 120 2.3
2015 33 10 12 0 0 196 3.26 212 1.31 114 3.1
2016 1 0 1 0 0 5.1 11.81 5 1.88 37 -0.3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탈삼진 WHIP ERA+ bWAR
2017 TEX 12 3 3 0 0 49 7.71 36 1.84 63 0.2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탈삼진 WHIP ERA+ bWAR
2018 SD/STL 31 8 9 0 0 149.2 4.15 122 1.30 93 0.7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탈삼진 WHIP ERA+ bWAR
2019 DET 7 1 5 0 0 35.1 25 6.11 1.67 79 -0.1
통산 10시즌 203 44 70 1 2 904.2 4.04 816 1.36 94 5.9

4. 피칭 스타일

주요 구질은 보통 93-94마일에서 형성되며 최대 97마일까지 나오는 컷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이지만 종종 너무 낮게 던지다보니 존을 너무 빠져나가는 점이 약점으로 꼽힌다. 오클랜드 시절엔 이 문제로 인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며, 샌디에이고 이적후에는 투구폼을 약간 손대면서 슬라이더에 점점 더 자신감이 붙었으며 공을 조금 더 위로 올리고는 있는 모습.2015시즌 볼넷1위와 폭투1위를 기록하면서 제구에 문제를 드러냈지만 슬라이더 피안타율0.201를 기록하면서 좋은 구위를 보여줬다.

5. 여담

  • 할머니가 한국인인 쿼터 코리안 선수로 알려져 있다.[1] 동생은 자신이 한국계임을 정말 자랑스러워하며 한복 등을 입거나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타이슨 로스는 자신의 정체성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인터뷰에서 크게 부정하거나 언짢아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런 혈통 때문에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차출하자는 의견이 간혹 나오기도 한다.[2] 트위터를 통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WBC한국대표팀에 대한 질문에 동생과 함께 뛰면 한국인인 외할머니가 좋아하실거 같다고 답했다 ## 다만 당시 부상을 당했었고 이제는 은퇴해서 차출이 무산됐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부모의 혈통이 한국계여야 했기 때문에 조부모의 혈통만으로는 어차피 차출이 불가능했다.
  • 동생 조 로스도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다.
    파일:external/f28f309dd9fbf4b2675cc4f3f94e1721228f02467a2c19551555483972bcd50c.jpg

6. 둘러보기



[1] 동생인 조 로스가 인터뷰에서 밝힌 사실이다. 조 로스는 14시즌까지 형과 같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었으나(단, 조 로스는 파드리스에선 마이너리그에서만 활약.) 윌 마이어스 삼각딜을 통해 트레아 터너와 함께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레이드되었다.[2] 아시다시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은 현재의 국적 뿐 아니라 자신의 조상들의 국적을 따라도 문제 되지 않는다.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1회 대회때 미국 국적으로, 2회 대회때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으로 출전한 것도 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