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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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의 도시 Oakland 오클랜드 | |||
시기(市旗) | 시장(市章) | ||
<colbgcolor=#F5DC0F><colcolor=#005E00>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지역 | 캘리포니아 알라메다 카운티 | ||
면적 | 201.74 km² | ||
인구 | 433,031 명 | ||
인구밀도 | 2,990.53명/km² | ||
시장 | 성 타오[1] | ||
서울까지 | 10시간 10분 9059킬로미터 | ||
시간대 | UTC-8:00 (서머타임 준수) (한국과의 시차 -17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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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캘리포니아 주 서부, 샌프란시스코 만의 동쪽 연안에 위치해 있는 도시. 샌프란시스코 만 서쪽의 샌프란시스코와 연결되는 연락선이 취항하면서 건설된 철도·항공·해운의 거점 도시이다. 연락선 취항 이후 여기로 대륙횡단철도의 종착역이 들어서면서 미국 서해안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인 샌프란시스코에 대한 본토의 문호 역할을 하면서 발전하였다.주변 도시로는 헤이워드(Hayward), 콩코드(Concord), 플레전트 힐(Pleasant Hill), 월넛 크릭(Walnut Creek) 등이 있다. Oakland라는 도시 명칭의 의미는 이름 그대로 참나무가 많은 땅이라는 뜻으로 이름 자체만 놓고보면 오히려 평화로워 보인다. 하지만...
2. 치안
경찰서 앞에서 취재를 하던 중 갱단들이 누군가를 암살하기 위해 총을 난사한 뒤 도망가는 장면[2] |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각종 범죄를 정리한 자료 |
위의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각종 범죄를 정리한 자료 이미지에 따르면, 대략 2010년대 쯤으로 보이는 우측의 표식 설명은 위에서부터 주폭, 방화, 폭력상해, 폭행, 빈집털이, 협박, 마약, 도박, 치사죄[4], 살인, 매춘, 기타 범죄, 강도, 절도, 손괴, 차량절도 순이다. 범죄 현황 외에 색으로 나타난 아래쪽 범례는 차례대로 고속도로, 물, 공원, 시 영역을 나타낸다. 오클랜드와 리치먼드는 베이 에이리어 지역에서도 특히 흑인과 히스패닉 밀집 지역이기 때문이다.
도시가 쇠락하면서 치안 상태 또한 굉장히 나빠져서 몇몇 시민들에게는 멕시코 치와와 주 시우다드후아레스,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나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일리노이 주 이스트세인트루이스, 뉴저지 주 캠든같은 마경들과 어깨를 견줄 만한 범죄도시라며 조롱을 받는다(...). 위의 범죄 지도를 보면 도시 치안이 전반적으로 개판인 것을 알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에는 각 지역의 경찰서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한 공식 범죄 지도가 있는데 이것도 그 중의 하나이다. 유명한 바이커 갱인 헬스 엔젤스의 가장 거대한 챕터도 오클랜드에 있다.
오클랜드가 특이한 점은 보통 도시가 쇠락하면 일대도 쇠락해 주변 도시의 치안도 덩달아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달리, 오클랜드는 주변 지역이 비교적 좋은 치안과 경제력을 보이는데도 이곳만 유난히 치안이 나쁘다 보니 유독 튀는 케이스이다. 오클랜드와 가까운 산호세 등지에서는 밤길을 다녀도 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치안이 안정적이라 경계심이 느슨해지기 쉬운데, 그래서 산호세를 여행하러 온 사람들이 오클랜드 홈구장 경기 등에 갔다가 종종 범죄를 당하기도 한다. 물론 경기가 있는 날의 경기장은 사람이 몇만 명이나 몰려드는 만큼 범죄자들이 대놓고 강도질을 하지는 않기에 그나마 안전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경우에 따라 언제든지 범죄를 당할 수 있는 곳이다.
수치로 보면 2011년 기준으로 오클랜드에서 10만 명당 살인 범죄율은 26.3건, 강간 범죄율은 51.1건, 강도 범죄율은 무려 851.2건이다. 게다가 위 기사에 나온 자료와 달리 오클랜드의 10만 명당 강간 51.1건은 강제추행을 제외하고 계산한 결과라 실제 강간 범죄율은 이보다 훨씬 높을 수 있다.
UC 버클리 인근 지역만 놓고 보면 정말 예쁘고 좋은 동네지만, 그 주변은 치안이 영 좋지 않다. 일부 지역의 경우 극빈곤층 타운이 형성되어 있기에 상태가 더욱 안 좋을 뿐더러, 이 지역들을 기반으로 갱스터 범죄가 많기 때문에 치안이 극도로 불안하고 일부 지역은 길거리를 걸어 다니는 사람 대부분이 갱스터인 곳도 있으며, 심지어 예산 부족에 및 근무 위험도가 높다는 이유로 경찰서가 철수한 지역도 있는 황당한 도시이다. 인구 40만 명의 도시에서 3일당 1명꼴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대한민국 인구에 대입하면 1년에 살인 사건으로 15,000명씩 죽는 셈이다.
당연히 일반인이 길거리를 걸어 다녔다가는 강도를 만나기 십상이므로 대부분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특히 일부 지역은 밤에 총기난사 사건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자동차를 타고 다녀도 위험하다. 에머리빌 지역에는 유명한 가구 체인점인 이케아도 있고, 낮에는 꽤 괜찮은 동네라 여기 거주했다가 밤에 한 번씩은 꼬박꼬박 들리는 총소리 때문에 식겁한 한인도 있다. 또한 2012년에는 이곳에서 오이코스 신학대학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오클랜드를 가로지르는 I-580 고속도로를 분계선으로 부촌과 빈민가가 나눠진다. 부촌이라고 하면 주로 산등성이에 샌프란시스코 베이에리어가 한눈에 들어오는 주택가이며, 이 일대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반면 빈민가 지역은 당연히 치안이 좋지 못한데, 오클랜드 내에서 최고 위험 지역은 BART로 볼 때, 프루트베일역(Fruitvale Station)에서 칼러시엄역(Coliseum Station) 사이이며 이중에서도 Seminary Ave 일대에서 갱단들이 활개치는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Seminary Ave의 별명이 Cemetery(묘지)라고 한다. 2009년에는 프루트베일역에서 도시철도 소속 경찰의 총기 오발 사고(#)로 무고한 희생자가 생겨서 폭동이 일어난 적도 있다(#). 이 사건은 2013년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로 영화화되었다.[5]
3. 관광
시청 |
4. 한인타운
사실 알고보면 한인들도 은근히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편인데, 2010년 코리아타운 노스게이트라는 정식명칭도 부여받았다.주로 Telegraph Ave상에 다운타운 오클랜드에서 위치한 한국 마트인 코리아나 플라자(구 부산마켓)[6]부터 여러 한식당들과 짜장면집, 치킨집, 미용실, 당구장, 한국식 베트남 음식점 등이 버클리 인근까지 활성화되어 있다. 물가도 샌프란시스코 Geary Blvd.의 한식당들보다 저렴하므로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 다만 주차한 후 귀중품은 가지고 내리는 게 낫다.
5. 스포츠
오클랜드에는 MLB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NBA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NFL의 오클랜드 레이더스 등 여러 유명 팀들이 있었으나, 이 세 팀이 모두 연고지 이전을 결정하면서 현재 오클랜드에는 4대 프로 스포츠 팀이 단 한 팀도 없다.이미 한 번 로스앤젤레스로 연고지 이전을 했다가 돌아온 오클랜드 레이더스도 前 구단주 알 데이비스의 아들인 마크 데이비스의 주도로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연고지 이전을 계획 중이며, 2015년 정규 시즌이 끝나자마자 연고지 이전 신청서를 제출했다. 결국 2017년에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 이전을 승인받았다. 에이스도 산호세로 연고지 이전을 추진했지만, 10년 간 콜리세움을 연장 사용하기로 하면서 일단 보류됐다. 세 팀의 연고지 이전 시도가 성공으로 끝나면 2020년쯤에는 오클랜드 관내에 프로 스포츠 팀이 하나도 없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이 동네 팬들은 우리 팀이 바다 건너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로 떠나는 걸 눈뜨고 지켜보게 생겼다. 미국 스포츠 역사상 연고 이전 시도는 수도 없이 많지만, 무려 세 팀이 한 도시에서 전부 연고지 이전을 시도한 사례는 오클랜드가 역사에 남을 듯.
이렇게 매력이라곤 쥐뿔도 없는 시장에 그동안 메이저 구단이 3팀이나 존재했다는 게 더 신기하겠지만 대부분의 몰락한 도시가 다 그렇듯 과거엔 스포츠 구단이 있을만해서 있었다. 과거 샌프란시스코에서 황금이 나오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오클랜드는 대륙횡단철도의 종착역이었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채굴된 금과 수입한 물자들을 실어나르며 크게 발전한 도시였다. 이후 베이브릿지가 생긴 후에는 부동산이 미칠듯이 폭등한 샌프란시스코의 베드타운 역할도 겸하며 융성한 도시라 프로스포츠 구단이 없는 게 이상했다. 이후 3차 산업혁명으로 샌프란시스코가 항만에서 IT 도시로 탈바꿈하고 물류를 철도가 아닌 비행기로 실어나르게 되면서 일자리가 없어져 도시가 이 꼴이 난 것. 대부분의 스몰마켓 구단들이 그렇듯 다 옛날 도시가 잘나가던 시절 들어와서 눌러앉았다가 도시가 망해서 같이 망한 거지, 구단들이 바보도 아니고 처음부터 장사 안 되는 자리에 비집고 들어온 게 아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샌프란시스코는 다리를 건너가야 하기 때문에 교통이 불편해서, 북가주 서부지역의 광역권 스포츠 수요를 먹기에는 최적의 입지 조건이라 오클랜드 근방은 먹음직스러운 시장이다. 당장 남가주만 야구 구단이 3개, 풋볼과 농구가 각각 2개로 구단이 7개씩이나 되는데도 다저스가 전세계 평관수 1위를 찍을 만큼 캘리포니아는 인구 수가 많고 장사가 잘 되는데, 북가주의 그 많은 수요는 다리를 건너가야 하는 자이언츠 혼자서 먹기엔 많다. 북가주 다른 지역보다 임대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만큼 있을만해서 있는 거다. 당장 버클리에 구장이 있으면 들어오는 관중 수는 지금보다 드라마틱하게 늘지 않겠지만 임대료는 드라마틱하게 늘어날 것이다. 원래 대부분의 스포츠 구장은 땅값이 싸고 소음과 교통혼잡 문제가 덜한 도심으로부터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1~2주일에 한번쯤 하는 풋볼이나 축구도 그런데 에브리데이 스포츠인 야구장은 더더욱 그렇다. 그리고 시끄러운 소음을 내고 혼잡을 유발하는 기피시설이다 보니 도시가 확장되면 빈민들이 모여서 빈민촌 한가운데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뉴욕 빈민가 브롱스에 있는 양키 스타디움이 있다. 오클랜드도 이런 케이스다.
그리고 대부분 스몰마켓 팀들이 이사를 못 가는 이유는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백 년씩 된 도시에서 쌓아놓은 팬베이스가 확고한데다 한 도시가 하루아침에 확 몰락하는 것도 아니니만큼 개구리 넣은 물 끓듯 점점 조금씩 수입이 줄어들고 그에 맞게 지출규모도 줄어 지갑 자체가 얇아져서 땅 매입하고 신구장 짓고 할 목돈 마련하기도 버거울 뿐더러, 이젠 목이 좋은 자리는 타 구단들이 다 자리잡아서 딴데 가고 싶어도 어지간해서는 갈 곳도 없어서 이사를 못 가는 거다. 뭐 결국 구단주가 바뀌어서 목돈이 생긴다든지, 발전 중인 도시(2021년 현재는 대표적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지원을 약속하며 유치하려 하거나 하면 결국 떠날 팀은 떠나지만 말이다.
현재 에이스의 홈 구장인 콜리세움은 시설 환경이 굉장히 열악하고, 클럽하우스 주변 치안이 개판이라서 꽤나 위험하다고 한다.
GSW의 샌프란시스코 연고지 이전에 이어[7] 레이더스의 라스베이거스 연고지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2020년부터는 에이스만 남게 됐다.
그런데 하워드 터미널 부지에 세울 에이스의 신 구장 건설에 필요한 인프라 개선, 교통개선 비용 3억 5,200만 달러(한화 약 3,520억 원)의 지불을 에이스 구단에 부과하지 않겠다는 거래 조건을 삭제시키는 개정안을 통과시키자, 에이스도 연고지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면서 스몰마켓 구단인 에이스가 남아줬으면 좋겠다는 인터뷰를 하고 있다. 결국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도 이런 오클랜드 시 당국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실망해, 에이스의 편을 들어 연고지 이전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오클랜드 시는 이곳마저 떠나면 스포츠 산업이 사장된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이제서야 1,650억 가량 연방정부 승인이 났다며 남아달라고 어필하고 신구장 건설에 협조적으로 나오고 있다.
그러나 에이스는 그동안 오클랜드 시의회가 보여준 비협조를 기억하기에,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라스베이거스의 부동산을 보고 있다는 소식이 밝혀졌다. 만약 연고지 이전이 이뤄진다면 오클랜드 시의회의 자업자득이 되어 버리게 된다.
결국 에이스가 네바다 주 정부와 합의를 맺어 부지를 구입한 데 이어, 네바다 주민들도 메이저리그 프로야구팀이 온다는 것에 긍정적인지라 네바다 주 의회에서 무난하게 승인이 날 것으로 예측됐다. 그리고 에이스의 라스베이거스 이전을 확정하면서 오클랜드는 유일하게 남은 스포츠 구단마저 잃었다.[8]
25~27시즌 동안 임시 홈구장을 찾아야 하는 입장이 된 애슬레틱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의 구장을 임시 이용을 결정하기 전에 3년 연장 계약을 위해 오클랜드시 당국과 MLB 사무국과 함께 동석하여 협상을 했는데 여기서 오클랜드시 당국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라는 역사와 브랜드 권한, 링센트럴 콜로시움 애슬레틱스 지분을 전부 양도 및 신구단 창단시 오클랜드에 무조건 배정'이라는 애슬레틱스와 사무국 양측이 둘 다 받아들일수 없는 조건[9][10]을 내거는 추태를 보이며 사실상 내쫓아버렸고 프로스포츠팀이 하나도 없는 시가 되어버렸다.
6. 여담
오클랜드 특유의 명물이라면 사이드쇼라고 차를 탄 채로 같은 자리를 계속 도는 게 있다. 누군가 하면 주변 사람들이 좋아라 함성을 보낸다. 다만 저걸로 배틀을 벌이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도로를 질주하지만 않았다 뿐이지 폭주족과 다를 게 없으므로 당연히 불법이다. 그리고 타이어 타는 냄새가 온 도로에 진동하므로 민폐인데다가 추돌사고 위험도 있어 권장되진 않는다.1989년 지진과 1991년 산불 등 자연재해가 일어난 적이 있다. 사실 오클랜드 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일대 대부분이 미국 최고의 지진 위험지대다.
도널드 트럼프가 재임 중 오클랜드를 시카고, 디트로이트, 볼티모어와 함께 싸잡아 거기에 사는 건 '지옥에 사는 거나 마찬가지다.'[11]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오클랜드 시장인 리비 샤프는 '백악관에 저 인종차별주의자가 4년 더 있는 것이야말로 지옥이다.'[12]라며 응수했다.#
미국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가 이 곳에서 태어났다.
원래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캠퍼스(UC 버클리)가 이곳에 있었으나 근처의 버클리로 이전했다. 그래서인지 캘리포니아 대학교(UC) 시스템 총괄 본부는 아직까지도 오클랜드에 있다.
ITZY의 Born To Be 월드 투어가 2024년 6월 4일 OAKLAND ARENA에서 개최되었다.
아이유의 2024년 월드 투어 콘서트 HEREH의 개최지에 포함되어 있다.
7. 자매 결연
8. 창작물에서
와치독 2의 주인공인 마커스 할러웨이가 이 도시 출신이라는 설정이며 게임 내에서도 구현되어있는데, 도심지는 그나마 낫지만 빈민가 주택단지, 항구의 경우 갱들이 관할하는 제한구역이 벌집처럼 얽혀있으며 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더라도 흑인 갱단(580)과 히스패닉 갱단(테즈카스)이 허구한 날 싸우며 경찰까지 난입하는 건 덤. 한쪽 제한구역을 공략하는 도중 적이 플레이어를 감지했다면 같은 갱단이 관할하는 옆 제한구역의 갱들까지 순찰할 정도. 어그로 관리 잘못하면 서로 싸우는 갱단과 경찰에게 이중삼중으로 추적당하기 쉬운 마경이다. 이뿐 아니라 설정상으로도 지역 내 일부 부패경찰이 흑인갱단과 손을 잡고 힘없는 빈민들을 착취하기까지 한다.블랙 팬서에서 에릭 킬몽거가 성장한 곳이 이 곳이다. 영화 자체에서는 오클랜드의 모습이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지만, 에릭이 그 비뚤어진 사상을 가지게 된 배경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릭 킬몽거 문서에 나와 있다. 추가로 감독인 라이언 쿠글러의 고향도 이곳. 우연찮게도 에릭 킬몽거 역을 맡은 마이클 B. 조던은 오클랜드를 배경으로 한 실화기반의 영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의 주연을 맡았다.
건담 시리즈의 지구 연방군의 기지가 위치해있다.
[1] 몽족계 미국인 여성 시장이다.[2] 오클랜드 경찰들을 인터뷰하기 위해 경찰서 주차장에서 취재를 하던 중이었으며, 타켓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생존했으나 경찰관의 아이를 차에 태우고 집에 가려던 유모가 이 사고로 숨졌다.[3] 참고로 오클랜드보다 더 위험한 곳으로 선정된 도시는 뉴저지 주 캠든(1위), 미시간 주 플린트(2위), 디트로이트(3위) 순이다. 5위는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6위는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4] 과실치사, 상해치사, 폭행치사와 같이 의도치 않게 사람을 죽인 경우.[5] 이 영화의 감독이 블랙 팬서를 만든 라이언 쿠글러 감독으로, 이것이 사실상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 또한 오스카 그랜트 역을 맡은 배우는 블랙팬서의 에릭 킬몽거역을 맡았던 마이클 B. 조던이다.[6] 최근에 아시아나 플라자로 개명했다. 그런데 처마에 적힌 가게 이름은 여전히 코리아나 플라자.[7] 공식적으로는 연고지 이전이긴 해도 사실상 베이 에어리어 공동 연고 취급을 받는 구단인지라 이쪽은 단순히 신 구장으로 이사를 가는 느낌이 더 강하다. 실제로 샌프란시스코 지역에도 이전부터 GSW의 팬층이 꽤 많이 두터워졌고, 예전에도 샌프란시스코를 연고지로 한 적이 있었다.[8] 이와는 반대로 네바다주는 일순간에 NBA를 제외한 미국 메이저 스포츠 리그 소속팀을 모두 소유한 지역이 되었다.[9] 사무국으로써도 현재 메이저리그 구단을 더 늘리기에는 30개팀에 짝수라 불가능하고 만약 몬트리올 엑스포스와 같은 팀이 생겼을 경우 그 지역이 아니라 오클랜드로 강제 이주해야 한다는 점은 그 구단도 사무국도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다. 최소한 오클랜드시와 콜로시움의 치안과 시설이 좋다면 몰라도 계속 최악이 되어가는데 올 구단이 없다.[10] 애슬레틱스 구단으로써도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는 조건으로 일단 콜로시움 지분을 다 내놓으면 구장에 관한 목소리를 낼 수 없어 애슬레틱스는 시당국에게 끌려다니는 신세가 되는 것도 모자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역사와 브랜드를 줘버리고 네바다로 이주하여 네바다 애슬레틱스로 할 경우 오클랜드 시당국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브랜드는 자신들에게 있다며 훗날 태클 및 소송을 걸 확률이 매우 높다. 그나마 서로서로 좋게 끝낼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시당국이 차버린 상황이 되었다.[11] lt’s like living in hell.[12] Hell is another four years of this racist in the White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