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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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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의 최대도시 | |||
Baltimore 볼티모어 | |||
시기(市旗) | 시장(市章)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주 | 메릴랜드 | ||
카운티 | 볼티모어 독립시[1] | ||
시간대 | UTC-5 (서머타임 준수) / ET | ||
한국과 시차 | -14시간(UTC -05:00) -13시간(UTC -04:00) (서머타임 적용 시) | ||
면적 | 238.41㎢ | ||
인구 | 도시 | 585,708명 | |
광역 | 2,844,510명 | ||
인구밀도 | 2,793.74/㎢ | ||
시장 | | 브랜든 스콧 (Brandon Scott) | |
시의회 (15석) | | 15석 | |
연방 하원 의원 | MD-3 | | 존 서베인즈 (John Sarbanes) |
MD-7 | | 콰이시 음푸메 (Kweisi Mfume) | |
지역번호 | 410, 443, 667 | ||
FIPS | 24-04000 | ||
링크 |
볼티모어의 위치 |
볼티모어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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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독립시. 인구는 2015년 기준 약 621,849명이며 광역권 인구는 약 280만명이다.미국은 주(State) 밑에 여러 개의 카운티(County)가 있고, 카운티 산하에 여러 개의 시(City)가 있는 구조이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어느 카운티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시이다. 볼티모어 시의 남쪽에는 체사피크 만이 있고, 동, 서, 북쪽으로는 볼티모어 카운티가 둘러싸고 있다. 볼티모어 시와 볼티모어 카운티는 같은 이름을 공유하고 있지만 완전히 별개의 행정구역이다.
2. 역사
1729년 조지 캘버트 볼티모어 남작의 작위[2]를 따서 세워졌으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다. 미영 전쟁의 무대가 되면서 미국 국가와 성조기도 이 땅의 맥헨리 요새에서 태어났다. 1830년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볼티모어 오하이오 철도가 개통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 탄전 개발을 통해 산업이 발전하여 조선, 철강 등으로 재정을 늘리고 또한 무역항으로서 발전해 인구 100만명에 이르렀다.볼티모어는 한때 미국 역사를 바꾼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던 곳이다. 바로 1904년 발생한 볼티모어의 대화재(Great Baltimore Fire)인데, 볼티모어 중심가 존 허스트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볼티모어 시의 소방차로는 감당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근 워싱턴 DC, 웨스트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등 주들의 소방차들이 긴급히 출동하여 화재를 수습하려 했지만, 긴급지원 온 소방차의 소방차 호스를 소화전에 끼우지 못해서 30시간동안 지원온 소방차들이 아무 것도 못하고 화재를 지켜만 보다가 주변의 존스 폭포에서 물을 공급받아 겨우 진화에 성공했지만, 결국 570,000㎡ 면적에 1,500여개의 건물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린 대참사가 되고 말았다. 이때 큰 충격을 받고, 미 연방정부는 기술표준의 중요성이 정말 중요함을 깨닫고 바로 전 미국의 주 정부에 소화전 크기를 비롯한 중요한 공산품의 생산 표준규격을 통일하는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한편 1960년대부터 시설의 노후화와 주요 산업의 구조 불황에 의해 중심에서 인구가 유출되어 빈민가가 늘어나 치안의 악화가 진행되었다. 그래서 도시는 30년에 걸친 재개발 계획을 실시했으며, 이것은 워터 프론트 개발의 선구로도 알려져있다. 특히 무역과 함께 많은 레저 시설을 건설했다. 또한 대형 쇼핑 센터와 미국 굴지의 볼티모어 국립 수족관, 해양박물관 등이 있으며 급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중심지의 공동화는 여전히 심각하고 치안 개선은 그다지 진행되지 않았다.
볼티모어의 빈곤율은 심각한 수준으로, 인구의 20% 이상이 빈곤층이다. 볼티모어 거주민의 1/5이 빈곤층으로 집계된다는 것으로, 빈부격차가 심한 미국 전체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도 빈곤 문제가 심각한 축에 속한다.[3]
1970년대 미국 제조업의 몰락 이후 산업공동화 현상으로 위기에 빠졌던 보스턴, 피츠버그 등의 프로스트벨트(Frostbelt) 도시들이 하나둘씩 성공적인 체질 변화로 부활에 성공한 지금 볼티모어가 가장 유력한 후속주자로 꼽히고 있으나 언제 반등을 시작할지는 모른다.
3. 치안
2018년에 살인율이 극히 높아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에 꼽혔다는 뉴스 |
1980년대의 슬럼화가 가속화되어 1990년대 중후반에 극심해진 치안 불안정은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치안이 좋지 않아서 아차 하는 순간 총 맞을 수 있는 도시이다. 볼티모어에서는 'Everything nice is surrounded by the hood(볼티모어의 모든 화려한 지역들은 빈민가에 둘러싸여 있다)'라는 말이 있다.
즉 화려한 다운타운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두 블락만 더 걸어가면 치안이 나쁜 빈민가 중심부를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데, 예컨데 존스 홉킨스 대학교 주변 지역은 치안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안전하나 여기서 2~3 블락만 걸어가면 빈민가가 나온다. 이곳은 빈민가답게 온갖 갱단을 비롯한 각종 범죄 조직이 총을 들고 설치는 동네이므로 어두운 밤에 외지인이 이 지역을 걸어다니는 것은 매우 위험하니, 개인 신변을 위해 절대로 빈민가 일대는 방문하지 않아야 한다. 만약 실수로 빈민가에 들어갔다면 주위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지 말고 불러도 절대 대답하지 말고 침착하게 걸어서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2007년 이전에는 베레아 지역[4]의 동부 볼티모어 지역이 치안이 안 좋았지만 2015년 이후에는 샌드타운 - 윈체스터 지역의 서부 볼티모어 지역의 치안이 안 좋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지역은 2015년 4월 12일에 '프레디 그레이'라는 이름의 25세 흑인 청년이 경찰의 진압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도시 전체에서 대규모 폭동이 일어났던 곳이기도 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아시아 인종이 증오범죄에 시달리는 빈도가 더욱 늘어났다고 한다.
2020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4위에 랭크됐다.# 볼티모어보다 위에 있는 도시들은 디트로이트, 세인트루이스, 멤피스. 전체 치안이 미국 최악은 아니지만 이 중에서 2021년 기준 살인율은 세인트루이스에 이어 2위이다.#[5] 2022년에는 버밍햄이 치고 올라오고 세인트루이스가 조금 내려갔지만, 볼티모어는 여전히 4위다.# 2022년에도 살인건수는 더 많아지고 살인율도 전국 2위를 찍을 정도로 줄어들지 않고 있고 있다.# 최악인 것은 살인사건 검거율도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2023년 7월 2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가해자를 잡지 못해 현상수배 중인 상태이다.
4. 교통
근처에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이 있다. 공항 이름 자체는 볼티모어와 워싱턴 D.C.가 둘 다 들어가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볼티모어가 더 가깝다. 볼티모어의 공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인천국제공항으로 워싱턴 D.C로 가려면 볼티모어 워싱턴 공항이 아닌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가야 한다. 하지만 얼리전트 항공을 비롯한 일부 미국 내 저가항공사들은 워싱턴DC 간다고 해놓고 여기다 떨궈놓는 경우가 있다.볼티모어 국제공항에서 볼티모어 시내까지 Light rail(운임 2.5달러)를 타고 바로 올 수 있다. 다만 밤에 타는 것은 삼가야 한다.
미국 타 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올 계획이라면 메가버스보다는 Bolt Bus를 추천한다. 메가버스 정류장에서 볼티모어 시내까지 버스 타고 한시간 걸린다.. 물론 기차역이 중심부에 있으므로 기차를 가장 추천한다. 그레이하운드 정류장은 시내와 가까우나 분위기가 좀 위험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바로 우버 타고 빠져나오면 된다.
시내에는 Charm city circulator라고 하여 무료 순환 버스 노선이 네 개 있다.(Green, Orange, Purple, Banner) 관광객들은 주로 Purple이나 Banner route를 타게 될 것이고, Orange나 Green은 각 West, East Baltimore로 들어가는 노선이기에 오래 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문화
볼티모어 교향악단과 볼티모어 국립 수족관이 유명하다. 수족관은 미국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편인데,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지만 항구를 끼고 있어서 구경하고 나와서 항구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거나 놀기 좋다.관광객들이 갈만 한 안전한 장소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Fells point 지역과 Mt.Vernon 지역에 맛집이나 Pub들이 많고 분위기가 좋다. 특히 Fells point지역은 바다 앞이라 해질때 방문하기 좋고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있다.
- Red Emma's bookstore cafe는 오바마가 방문했던 대규모 북카페이다.
- 백인 위주 주거지인 Federal Hill 에는 Visionary art Museum 및 Under Armour 본사가 있다. 해당 지역은 시가지인 Inner harbor 맞은편이기 때문에 Rusty Scupper등 고급 음식점을 방문하면 통창으로 항구를 보며 밥을 먹을 수 있다.
6. 교육
많은 명문 사립과 공립 대학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유명하다. 피바디 음대가 볼티모어에 있다.[6]7.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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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레이븐스 | 볼티모어 오리올스 |
MLB 팀으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있으며 NFL 팀인 볼티모어 레이븐스도 있다.
유명한 야구선수 베이브 루스의 고향이며,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고향이다.
현재 워싱턴에 연고를 두고 있는 워싱턴 위저즈가 시카고에서 창단했다 10년 정도 볼티모어에서 머문 적이 있다. 이때 팀명은 볼티모어 불리츠다.
8. 기타
볼티모어의 유명한 음식으로는 블루크랩이 있다. 블루크랩은 근처 체서피크만에서 많이 잡히는 볼티모어 포함 메릴랜드의 명물인데, 근처 다리 같은 곳에서 낚시를 할 때 물을 내려다보면 둥둥 떠다니는 게들이 보일 정도이다. 보통 낚시하러 가면서 입질 없으면 뜰채로 게 건지려는 아저씨들도 많지만,[7] 그냥 얘네 잡으러 가는 사람들도 많다. 잡은 게는 크랩 케이크로 만들어 먹던지, 보통 양념을 한 채로 스팀으로 쪄낸 후에 조그만 나무 망치로 한 마리씩 잡고 깨면서 먹는다. 물론 직접 잡아서 하는 게 귀찮으면 그냥 테이크아웃에 가자. 시내에 게 전문점만 해도 많다. 미국에서도 꽤 유명한 음식이고,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는 음식.[8]2015년 4월 경찰의 체포과정 중에 사망한 프레디 그레이의 장례식을 마치고 난 후 흥분한 흑인들에 의해 대규모 폭동이 일어났다.기사 이 폭동은 크립스나 블러즈, 블랙 게릴라 패밀리같은 갱단들이 참가하여 과격해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당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취급하는 약국이 털려서, 이 지역의 헤로인과 펜타닐 중독자들과 과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치솟게 되었다.
볼티모어 시내에서 약 13마일 떨어진 곳에 엘리컷 시티(Ellicott City)라고 한인들이 많은 동네가 하나 있다. Hmart는 물론이고 뚜레쥬르, 카페베네 등 없는게 없다.
19년 7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티모어를 보고 '역겹고 쥐가 들끓는 난장판'이라 표현하며 "인간이라면 누구도 그곳에 살길 원치 않는다"라는 말을 해서 화제가 되었다. 트위터에서 자신을 비판한 민주당 흑인 중진 일라이자 커밍스 하원의원에 대해 비판하다 나온 발언이었다. 당연히 미국 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볼티모어 출신 CNN 기자와 앵커들이 뉴스 도중에 울먹이면서 규탄할 정도이다. 볼티모어 지역 신문에서는 "쥐 몇 마리가 있는 것이 쥐가 되는 것보다 낫다"며 응수했다.[9]
2020년 6월에 시카고, 오클랜드, 디트로이트와 함께 거기에 사는 건 지옥에 사는 거나 다름없다며 한번 더 깠다. #
인터넷 상에는 본격적으로 볼티모어 보고 엿먹으라는 광고도 있다. 링크.
볼티모어 지역 방언이 있는데 같은 영어 화자도 못알아들을 정도로 특이한 발음을 자랑한다. 직접 들어보자.
2024년 3월 26일 볼티모어 교량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2024년 4월 5일 오전 10시 23분경(현지시간)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 지역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이정도 규모는 2011년 버지니아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특히 뉴욕시와 뉴저지주를 기준으로는 1884년 규모 5.2 이후 140년 만에 가장 큰 지진이며 뉴욕 기준 1983년 규모 5.1의 지진 이후 40년 만에 가장 큰 지진이다. 깊이 4.7km로 비교적 얕은 곳에서 발생하면서 맨해튼을 비롯한 뉴욕시[10]에서 건물이 흔들리는 게 느껴졌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펜실베이니아(필라델피아), 매사추세츠(보스턴), 메릴랜드(볼티모어), 로드아일랜드(프로비던스), 코네티컷 등지의 일부지역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오후 6시경 진원지 부근에서 규모 4.0의 여진이 발생하는 등 6일 오후까지 규모 3.8~4.0 정도의 여진이 최소 29차례 이어졌다. 이번 지진에 최소 2,300만 명이 흔들림을 느꼈을 것으로 추산된다. 건물 세 동이 일부 부서져 주민들을 대피시킨 정도 외에는 별다른 피해는 없다.[11][12]
9. 대중 매체
9.1. 영화
주인공 한니발 렉터의 활동 지역이기도 하다.여주인공 엘비라 핸콕이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뮤지컬과 영화의 주된 배경이기도 하다. 지역색이 그렇게 많이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맨 처음에 나오는 넘버 'Good Morning Baltimore'와 주요 악역인 PD 벨마의 테마 넘버 '(The Legend of)Miss Baltimore Crabs'가 공간적 배경을 상기시켜 준다. 시내 방송국에서는 백인과 흑인 가수들이 출연할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 달랐고 백인과 흑인이 사는 동네가 아예 달랐던 인종차별과 인종분리정책(segregation)이 만연했던 1960년대의 볼티모어를 구현하고 있다. 헤어스프레이의 원작자 존 워터스의 고향이기도 해서 핑크 플라밍고 같은 존 워터스 영화 대부분은 이 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참고로 헤어스프레이 이전 워터스 영화에서 볼티모어/메릴랜드는 그야말로 막장도시를 넘어선 마계다. 또한 워터스는 볼티모어 영화제 후원자기도 하다.
톰 클랜시의 소설 공포의 총합을 기반으로 한 동명의 영화[13] 썸 오브 올 피어스에서 슈퍼볼 개막식을 관람하러 온 대통령을 노린 핵 테러를 당한다.
9.2. 드라마
HBO의 드라마 더 와이어의 주된 장소로 유명하다. 드라마에서 묘사된 것처럼 치안이 별로 안좋기로 악명이 높다. 오죽하면 별명중에 bodymore가 있을 정도. 더 와이어는 볼티모어 주민들의 삶의 애환과 도시의 문제점까지 파헤치면서 그려낸 명작으로 전직 볼티모어 경찰관과 전직 볼티모어 경찰 기자가 작가였다.9.3. 게임
톰 클랜시의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주인공 샘 피셔의 출생지이기도 하다.2부의 주요 무대이다.
발디가 거주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유는 Baldi와 Baltimore의 발음이 비슷해서라고.
부두 원정 목적지 중 하나로 등장하며 빅 휴즈 게임즈가 볼티모어 북쪽의 티모니움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볼티모어(도미네이션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카운티와 동격인 시(市)[2] 작위의 기원인 볼티모어 장원 자체는 아일랜드 렌스터 롱퍼드주의 드럼리시(Drumlish)에 위치했다.[3] 아이러니하게도 볼티모어가 속한 메릴랜드 주는 가계소득이 전미 1위를 달리는 등 미국에서도 부유한 주로 손꼽힌다.[4] 블러즈 갱단이 마약 거래를 하던 근거지였다.[5] 2020~2021년경에 살인율이 하도 높아 도시 전체가 비상에 걸렸던 적이 있다.[6] 현재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 소속[7] 물론 말이 그렇지 미끼도 없이 그냥 떠다니는 놈을 건져올리려고 하면 게들이 수면 아래로 쏙 내려가 버리기 때문에 쉽지 않다. 보통은 미끼를 던져놓고 물면 뜰채로 건진다.[8] Federal hill 쪽의 LP Steamers를 추천한다.[9] 참고로 쥐(rat)는 미국에서 '조직을 팔아치운 배신자' 를 뜻하기도 한다.[10] 미 당국은 같은 규모의 지진이 다시 한번 뉴욕을 강타할 경우 47억 달러(약 6조 3,000억 원)의 피해를 낳을 수 있으며, 건물 약 100곳이 무너지고 이재민 2,000여 명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뉴욕에 고층 건물과 오래된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섰기 때문이다.[11]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무사하다고 밝혔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의 항공편 이륙이 오후 12시 30분까지 중단되는 등 국제공항 3곳에서 항공기 이착륙을 막고 각종 점검을 한 뒤 곧 운항이 재개됐다. 이에 따라 일부 뉴욕행 항공편은 다른 공항으로 우회했다.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허드슨강의 하저터널인 홀랜드 터널도 안전 점검을 위해 일시 폐쇄된다고 뉴욕과 뉴저지 항만청이 공지했다.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연설을 하던 하던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최고경영자(CEO)는 가자지구 전쟁에 관한 연설을 하다가 카메라가 흔들리는 등 진동이 느껴지자 연설을 잠시 중단했다.[12] 관련 보도 #1 #2 #3 #4 #5 #6 #7 #8 #9[13] The Sum of All Fears. 소설판은 제목도 번역이 되었지만 영화는 국내 소개되면서 영문명을 관사만 빼고 그대로 쓴 차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