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선댄스 영화제 | ||||
심사위원 대상 - 미국 극영화 | ||||
제28회 (2012년) | → | 제29회 (2013년) | → | 제30회 (2014년) |
비스트 | → |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 → | 위플래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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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쿠글러 장편 연출 작품
||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2013) Fruitvale Station | |
{{{#!wiki style="margin: -6px -10px" | |
장르 | |
감독 | |
기획 | 마이클 Y. 초 |
각본 | 라이언 쿠글러 |
제작 | |
출연 | |
촬영 | 레이첼 모리슨 |
편집 | 클로디아 카스텔로 마이클 P. 쇼버 |
미술 | 해나 비츨러 크리스 박셀 |
음악 | |
의상 | 애기 구어럴드 로저스 |
캐스팅 | 니나 헤닌거 |
제작사 | Forest Whitaker's Significant Productions OG Project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85분 |
제작비 | $900,000 |
월드 박스오피스 | $17,385,830 |
북미 박스오피스 | $16,101,339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663명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Restricted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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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관객상 수상작.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장편 데뷔작. 2009년 1월 1일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프루트베일 지하철역에서 비무장 상태의 흑인 청년을 과잉진압하던 경찰이 총기오발 사고를 일으킨 실화를 영화화했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공개후 제66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연속으로 초청받으면서 라이언 쿠글러를 주목받는 감독으로 만들어줬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 출처: 네이버 영화
전 세계를 울린 충격실화! 2008년 12월 31일, 삶이 순탄치 않았던 22살의 오스카가 달라질 것을 결심한 그날 밤, 여자친구의 바람대로 시내에 나가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보러 간다. 그러나 새해가 막 시작된 1월 1일 새벽, 오스카와 그의 가족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 |
4. 등장인물
- 마이클 B. 조던 - 오스카 그랜트 역
- 멜로니 디아즈 - 소피나 메사 역
- 옥타비아 스펜서 - 완다 존슨 역
- 채드 마이클 머레이 - 잉그램 경관 역
- 케빈 듀랜드 - 카루소 경관 역
- 아나 오렐리 - 케이티 역
- 아리아나 닐 - 타티아나 그랜트 역
- 노아 스택스 - 데이비슨 역
- 키넌 쿠글러 - 카토 역
- 트레스틴 조지 - 브랜든 역
- 조이 오글스비 - 케일 역
- 마이클 제임스 - 카를로스 역
- 알렉스 알레산드로 가르시아 - 산체스 역
- 리이사 코엔 - 테니샤 역
5. 줄거리
오클랜드에 살고 있는 22세 청년 오스카 그랜트(마이클 B. 조던)는 동거녀 소피나(멜로니 디아즈)와 사이에서 딸 타티아나를 뒀다. 오스카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식료품 가게에 취직했으나 태만한 근무태도로 짤리면서 마리화나를 팔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오스카는 12월 31일 어머니(옥타비아 스펜서)의 생일과 새해를 앞두고 앞으로는 불법적인 일로 돈벌이는 하지 않고 딸을 위해 새 출발을 하기로 다짐한다.
과거 일하던 식료품 가게에서 오스카는 케이티(아나 오레일리)라는 여성을 도와주지만, 점장은 오스카의 과거 근무태도를 문제 삼으며 냉대한다. 재취업에는 실패하지만 오스카는 갖고 있던 마리화나를 모두 버리고, 평소 거래하던 갱 조직원에게는 이미 갖고 있던 것이 다 팔려서 앞으로는 거래를 못하게 됐다고 거짓말하며 자신의 다짐을 지켜간다. 소피나에게도 이러한 자신의 다짐을 밝히면서 다소 소원했었던 둘의 사이도 다시 회복된다.
어머니의 생일 잔치가 끝난 후 오스카와 소피나는 딸을 어머니에게 맡기고 친구들과 함께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즐기러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어머니가 차는 위험하다고 전철을 타고 가라고 하는데, 과거 교도소에 수감됐을 때 면회왔던 어머니에게 막 대했던 기억 때문에 오스카는 어머니의 말을 순순히 따른다. 불꽃놀이가 끝난 후 돌아오던 길에 오스카는 우연히 웹디자인 회사를 하는 사업가 부부를 돕게 되고, 오스카와 마찬가지로 한때 힘든 시기를 보냈던 사업가는 오스카에게 충고를 해주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오라며 명함을 건네준다.
전철을 타고 돌아오다가 오스카는 앞서 식료품 가게에서 만난 케이티를 만나는데, 이 와중에 과거 교도소에서 같이 있었지만 사이가 나빴던 제소자가 오스카를 알아보며 시비가 붙는다.
누군가 신고를 했는지 전철은 오클랜드 프루트베일 역에 멈추고 경찰이 출동해 오스카와 그의 친구들이 현장에서 체포된다. 경찰들은 오스카 일행을 승강장에 일렬로 세우는데, 오스카 일행이 이에 저항하자 한 경찰이 오스카를 눕힌 후 총을 꺼내 오스카의 등을 쏜다.
오스카는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온 오스카의 가족과 친구들은 쾌유하길 기도하지만, 오스카는 2009년 1월 1일 오전에 숨을 거둔다. 집으로 온 소피나는 타티아나를 씻기다가 아빠는 어딨냐는 딸의 질문에 울음을 참으며 딸을 안는다.
그리고 사건 이후 경과와 함께 2013년 그랜트의 실제 4주기 추모식 모습과 추모식에 참여한 오스카의 딸 타티아나를 비추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6. 실제 인물과 사건에 대해
오스카 그랜트(Oscar Juliuss Grant III)는 1986년 2월 27일생으로 캘리포니아 헤이워드에서 태어났다. 장성한 후에는 KFC에서 알바를 했다가 이후 오클랜드의 한 식료품 가게 정육코너에서 일했다. 영화에서도 징역형을 살고 나왔다고는 나오지만 죄목이 뭐였는지는 언급되지 않는데 불법 총기 소지로 16개월간 복역하고 가석방됐다.2008년 12월 31일, 오스카 그랜트는 친구 8명과 새해맞이 축하행사를 즐기고 날이 바뀐 2009년 1월 1일 새벽에 전철을 탔다. 새벽 2시에 전철에서 20여명이 다투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고, 해당 전철은 프루트베일 역에 멈췄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베이 지역 급행전철 경찰대(Bay Area Rapid Transit, 약칭 BART)는 오스카 일행이 다른 일행과 싸운 것으로 의심해 오스카와 그의 친구들에게 수갑을 채워 일렬로 세웠다.
처음 현장에 도착한 토니 피론 경관은 곧이어 도착한 요하네스 메이설 경관에게 아직 수갑을 채우지 않은 2명을 체포하도록 했고, 그 중 수갑을 차지 않았던 둘 중 한 명이 오스카였다. 피론과 메이설 경관은 오스카를 제압하며 수갑을 채울 수 있도록 손을 올리라고 말했지만 오스카는 이에 저항했다.[1] 피론은 오스카를 눕힌 후 더 이상 저항하지 말고 손을 뒤로 하라고 말했지만 오스카는 여전히 이를 따르지 않았고, 이에 메이설이 테이저건을 쏘겠다며 피론에게 물러서라고 말했다. 그런데 메이설은 테이저건이 아닌 권총을 꺼내 오스카의 등을 쐈다. 메이설이 쏜 총알은 오스카의 몸을 관통한 후 바닥에 튕겨져 다시 오스카의 폐에 박혔다. 이후 오스카에게 수갑 채워졌는데, 출혈이 계속되며 오스카는 병원으로 후송됐고 다음날인 1월 1일 오전 9시에 사망했다.
당시 새해맞이 행사에 참여했다가 귀가하던 사람들은 휴대전화나 캠코더로 해당 장면을 촬영했고, 이는 인터넷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확산됐다. 유튜브에서 아직도 당시 관련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오스카 그랜트를 쐈던 요하네스 메이설(Johannes Sebastian Mehserle)은 친구가 경찰이 되자 그 역시 경찰 업무에 관심을 가졌다가 2007년 베이 지역 급행전철 경찰이 됐다. 그랜트를 쏘기 전까지 그의 근무태도에는 어떠한 문제가 없었으며, 사건 직후 BART 운영 절차에 따라 마약과 알코올 테스트를 실시했지만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사건이 일어난 그 다음날인 2009년 1월 2일에 메이설의 첫 아이가 태어났다. 사건이 보도된 후 메이설은 도주했다가 1월 13일 네바다주의 친구집에서 체포됐다.
오클랜드의 시민단체들은 무장하지도 않은 청년의 등을 향해 총을 발사한 행위가 명백한 살인이라고 규탄했고, 2009년 1월 8일 오스카를 추모하는 집회가 열렸다. 그런데 시기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였던지라 인종차별 사건으로 비화되며[2] 집회는 이윽고 폭동으로 번졌다. 밤늦게까지 폭력 사태는 계속되며 이날에만 105명이 체포됐다. 이후로도 오스카를 추모하는 집회는 수 차례 열렸고 그때마다 시위 양상은 달랐다.
오스카와 관련된 집회가 처음 열린 당일날 BART의 이사진은 유가족에게 사과했다. 연루된 경찰들은 해직됐고, 베이 지역 급행전철 국장과 오클랜드 경찰서장은 사직했다. 사건 직후 BART에 대해 여러 건의 소송이 제기됐지만 메이설을 포함해 단 2명만 재판을 받았다. 메이설은 재판에서 테이저건을 꺼내려던 걸 권총으로 잘못 꺼내 발사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로스앤젤레스 법원 배심단원도 메이설의 주장을 받아들여 2급 살인죄가 아닌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평결을 내렸다. 메이설은 평결 이후 오스카의 유가족에게 용서를 비는 자필 편지를 공개했지만, 유가족은 사과할 시점이 늦어도 너무 늦었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메이설은 2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11개월만에 가석방됐다. 오스카의 유가족은 BART에 대해 2,500만 달러를 배상하도록 소송했으나 280만 달러로 합의했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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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85 / 100 | 점수 7.9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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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4% | 관객 점수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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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8 / 5.0 | 관람객 별점 4.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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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03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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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4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
평점 7.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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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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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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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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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 ||평점 없음 / 100 |
Passionate and powerfully acted, Fruitvale Station serves as a celebration of life, a condemnation of death, and a triumph for star Michael B. Jordan.
뜨겁고도 강력한 연기가 담긴 영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는 한 인물의 삶에 대한 추모, 그의 죽음에 대한 비난, 그리고 마이클 B. 조던이라는 스타의 탄생을 모두 기념한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뜨겁고도 강력한 연기가 담긴 영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는 한 인물의 삶에 대한 추모, 그의 죽음에 대한 비난, 그리고 마이클 B. 조던이라는 스타의 탄생을 모두 기념한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엄마의 생일을 축하하던 오스카의 하루가 경찰의 총 한 발로 끝나버리는 현실은 어떤 공포영화보다도 오싹하다. 손쉽게 감정을 몰고 가지 않는 화법이 돋보인다.
- 이지혜 (★★★★)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엄마의 생일을 축하하던 오스카의 하루가 경찰의 총 한 발로 끝나버리는 현실은 어떤 공포영화보다도 오싹하다. 손쉽게 감정을 몰고 가지 않는 화법이 돋보인다.
- 이지혜 (★★★★)
심장을 울리는 하루의 기록
인종차별에 관한 사회파 영화냐고? 아마도. 동시에 이 영화는 일상을 담담하게 스케치하다 마지막 한방으로 심장을 멈추는 근사한 극적 체험이다. 단연코 올해의 데뷔작 중 하나.
- 김도훈 (★★★★)
인종차별에 관한 사회파 영화냐고? 아마도. 동시에 이 영화는 일상을 담담하게 스케치하다 마지막 한방으로 심장을 멈추는 근사한 극적 체험이다. 단연코 올해의 데뷔작 중 하나.
- 김도훈 (★★★★)
차라리 악몽이었다면
- 박평식 (★★★)
- 박평식 (★★★)
내일을 살기 위해선 불의에 맞서라
- 이용철 (★★★☆)
- 이용철 (★★★☆)
누가 오스카 그랜트를 살해했는가
- 장영엽 (★★☆)
- 장영엽 (★★☆)
8.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17,385,830 | (기준일자) |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북미 | 미정 | $16,101,339 | 미정 |
9. 기타
- 실제 영화 속 사건이 일어났던 오클랜드는 감독의 고향이기도 하다. 쿠글러가 성장한 곳은 오클랜드 옆 리치몬드였지만 우범지대로는 오클랜드보다 더 악명 높은 곳인지라 쿠글러는 오클랜드나 리치몬드의 사회적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쿠글러는 대학생이었는데,[3] 언젠가 오스카의 마지막 날에 대해 영화로 만들고 싶어서 오스카 유가족의 변호사를 만난 것을 시작으로 그의 유가족과 친구들도 만나면서 신뢰를 쌓았다.
- 실제 사건이 일어난 시기와는 정반대로 영화는 2012년 7월에 오클랜드를 배경으로 20일만에 촬영됐다. 영화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승강장 장면도 실제 사고가 일어났던 프루트베일 역에서 촬영했다.
- 미국의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장르 불문하고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