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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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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
3.1. 실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한 영화 및 드라마
3.1.1. 국내3.1.2. 국외
3.2. 실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한 소설3.3. 실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한 게임3.4. 실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한 노래3.5. 실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한 만화 및 애니메이션3.6. 그 외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들3.7. 사건만 실화이고 내용은 픽션인 작품3.8. 실제 사건, 사고가 언급되는 작품들
4. 기타5. 인터넷 유행어

1. 개요

實話(実話)

실제 사건, 사고로 이루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

2. 특징

완전히 처음부터 각색, 각본해야 하는 기존 작품과는 달리 실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스토리를 비교적 짜기가 좋지만 완벽에 가깝게 고증해야 하며 당시의 시대상이나 상황을 그대로 잘 재현할 수 있는가에 따라서도 평이 달라진다. 즉 제작 난이도는 상성을 탄다고 보면 된다. 단, 고증과 재연이 작품성을 결정하는 제1 요소가 아닌데, 몇몇 실화 모티브를 따온 작품은 실제 사건을 완전히 재현하지 않음에도 우수한 각본과 연출로 커버하기 때문.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의 유형은 영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일부는 실화 범죄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사회고발물 성향을 띄기도 한다. 보기 전에 실화인지 아닌지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이 작품은 실제의 인물, 사건 등의 사건을 각색, 각본한 내용'이라고 따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 영화 파고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 자체가 페이크인 경우가 있다.[1]

타이타닉처럼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지만 주인공은 실존 인물이 아닌 경우도 있다.[2] 아니 오히려 실제 사건에 가상의 인물을 넣는 각본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 이유는 이 편이 각색에 좀 더 자유로움을 주기 때문이다. 전쟁 영화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런가 하면 실존인물이지만 영화 제작 당시엔 정체 불명이었던 인물을 가상인물로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 살인의 추억의 진범이나 택시 운전사김사복이 그 예.

3.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

3.1. 실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한 영화 및 드라마

3.1.1. 국내

3.1.2. 국외

3.2. 실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한 소설

3.3. 실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한 게임

3.4. 실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한 노래

문서 참조.

3.5. 실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한 만화 및 애니메이션

3.6. 그 외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들


3.7. 사건만 실화이고 내용은 픽션인 작품

  •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대다수의 작품
  • 퓨리(영화)
  • U-571
  • 고스트 오브 쓰시마: 원나라의 일본 원정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작품. 다만 스토리 흐름은 실제 역사와는 많이 다르며, 제작사에서도 실제 역사와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제작 코멘터리를 통해 밝혔다. 예를 들면 한국의 경우 시기상으로는 고려 시대인데 조선식 화차가 나온다든가, 심지어 그걸 몽골군이 사용한다든가...
  • 공정사회: 실제로 딸을 위해 직접 거리로 나와서 범인을 찾아서 경찰에 신고한 사건이 모티브라고는 하지만 영화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복수하는 걸로 이야기를 바꾸었다.
  • 덩케르크
  • 라이언 일병 구하기 : 단 모티브가 되는 실존인물은 있다. 물론 라이언이랑 똑같은 건 아니지만...
  • 루(淚, 그대가 힘들면) 뮤직비디오 -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2001년 한국 가수 루이(LUEY; 본명은 남경호. 2020년 현재 배우 박해진의 매니저.)의 데뷔곡이며, 루이의 소속사 빅캐스트 스타플러스 사장 이규덕의 조카의 이야기라는 사연이 1집 활동 당시 소속사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뮤직 비디오 초반부에 하지원의 배역 소개에서 한문 자막으로 '이혜경'이라고 나오는데 실제 인물의 본명이다. 다만 뮤직비디오 내에서 연인으로 나오는 김태우라는 인물은 창작.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지만, 후에 나온 버젼에서의 시작과 끝부분에 들어가는 신문보도나 희생자를 위한 추모 문구가 없던지라, 해당 항공 사고를 모르는 사람이 볼 때는 그냥 뮤직 비디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극본 정도로만 생각할 정도다.
  • 스카페이스(1983년) : 1980년에 범죄자나 쿠바 공산 정권에 불만을 가진 쿠바인들이 마리엘 항구를 통해 미국으로 대규모로 망명한 일은 실제로 있었다.
  • 케이브 - 실화를 괴물 영화로 만들었다. 일단 실제 파일 공개 이후 허구라고 발표된 적은 없으나 이 영화가 실화로 알려진 것은 한국에서만이다. 바이럴 마케팅일 가능성이 있다.
  • 타이타닉
  • 택시운전사: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는 실제 사연의 주인공을 찾을 수 없었기에 상당 부분은 실제와 다르다.
  • 장화홍련전: 귀신이 나오는 장면은 당연히 픽션이며, 전동우가 부임하기도 전에 사건이 일어나 이후 부임하는 사또가 줄줄히 죽어나갔다는 소설의 내용과는 달리 전동흘이 부임할 때 사건이 터졌다.

3.8. 실제 사건, 사고가 언급되는 작품들

위의 목록들이 실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한 작품 혹은 허구지만 실제 사건 사고가 주가 되는 작품들이라면, 이쪽은 순수 허구인데다가 '이런 일이 있었다'식으로 작품의 배경설정 정도로만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작품들의 목록이다.

작품 - 언급되는 사건(+ 작중 묘사)순으로 작성. 예시 난립 방지를 위해 개별 문서가 작성된 작품만 기재한다.

4. 기타

파일:실화.jpg

실화 타이틀을 내건 한국영화에서 날조에 가깝냐 날 것에 가까운 실화냐를 알아보려면 둘 중 어떤 문구가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보면 된다고 한다(...).

2016년쯤 인터넷에서 예상을 뛰어 넘거나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을 때 이거 실화냐?라는 드립이 생겨났으며 인터스텔라, 어벤져스처럼 허구적인 영화들을 가리켜 실화냐고 질문하던 드립에서 시작됐다.

현대중국어에서는 한국어의 뜻과는 좀 다른 뜻으로 쓰이는데 참말, 솔직한 말을 뜻한다.

5. 인터넷 유행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거 실화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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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초반에 보여주지도 않는다. 보여주는 것 자체가 이미 스포일러이기 때문.[2] 여담이지만 타이타닉은 딱 주인공만 빼고 재현영화 수준으로 고증이 매우 잘된 편이다. 망망대해에서 메아리가 울리거나 배가 두쪽나는 게 매우 잘 보이는 영화적 허용, 머독의 경우처럼 오보를 참고한 실수 정도를 제외하면 등장인물 대부분이 실존인물이며 그들의 행동이나 외모 역시 기록에 부합한다. 단연 압권은 실물과 거의 똑같은 수많은 소품들로 장식된 배다. 이 점 때문에 분명 픽션임에도 압도적인 현실감이 있다.[3] 당연히 퓨전사극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4] 작가 제이미 레이디의 실화인《Hard Sell: The Evolution of a Viagra Salesman》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5] 후속작의 2편은 작품의 제작자이자, 시네콰논(Cinequanon)의 대표로 유명한 재일한국인 2세 이봉우의 아버지가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라고 한다.[6] 그 악명높은 소년범죄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이 모티브가 된 영화다.[7] 이 게임도 역시나 실화인데 암으로 5살 아들을 잃은 한 아버지가 보내는 이야기겸 이라는 종양으로 죽은 아들을 그리워하는 스토리다. 마지막 엔딩에 추모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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