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폴 그린그래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영화 제외),
||,(TV영화 제외),
플라이트 93 (2006) United 93 | |
장르 | |
감독 | |
각본 | 폴 그린그래스 |
기획 | 리자 차신 데브라 헤이워드 |
제작 | 팀 베번 에릭 펠너 로이드 레빈 폴 그린그래스 |
출연 | 오팰 알라딘, 에릭 레드맨 등 |
촬영 | 베리 애크로이드 |
편집 | 클레어 더글라스 크리스토퍼 라우즈 리처드 피어슨 |
미술 | 도미닉 왓킨스 |
음악 | 존 파웰 |
의상 | 다이나 콜린 |
제작사 |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2.39 : 1 |
상영 시간 | 111분 |
제작비 | $15,000,000 |
월드 박스오피스 | $76,700,659 |
북미 박스오피스 | $31,483,450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78,220명 |
국내 다운로드/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1. 개요
September 11, 2001. Four planes were hijacked. Three of them reached their target. This is the story of the fourth.
2001년 9월 11일. 네 대의 비행기가 하이재킹 당했다. 그 중 셋은 각자의 목표에 도착했다.[1] 이것은 네 번째 비행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 북미 포스터 태그라인
2001년 9월 11일. 네 대의 비행기가 하이재킹 당했다. 그 중 셋은 각자의 목표에 도착했다.[1] 이것은 네 번째 비행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 북미 포스터 태그라인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편집상 후보작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2006년작 영화로, 9.11 테러의 일부인 유나이티드 항공 93편 테러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감독 휘하의 제작진들은 이 영화의 제작을 위해 수 년 전부터 관련자 인터뷰 및 사고 당시의 실제 교신 내용 등의 자료들을 수집했으며, 희생자들을 연기한 배우들은 직접 유가족들과 만나 고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을 잘 묘사하기 위해 노력했고, 테러 당시 관제 센터에 재직했었던 관계자들이 본 영화에 당시 역할 그대로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철저한 고증을 거쳤다. 올리비아 썰비도 조연으로 출연했다. 유나이티드 항공 93편에 탑승했다가 변을 당해 사망한 피해자들의 유족들은 이 영화를 '우리들만의 영화'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 출처: 네이버 영화
'''무역센터, 펜타곤에 연쇄 충돌한 3대의 민항기''' 따뜻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감도는 뉴저지 공항. |
4. 등장인물
- 씨씨 라일스 役 - 오팰 알라딘
- 크리스찬 아담스 役 - 에릭 레드맨
- 벤 슬리니 役 - 벤 슬리니[2]
- 제인 폴거 役 - 수잔 블로마에스트
- 제레미 글릭 役 - 피터 헤르만
- 크리스틴 화이트 굴드 役 - 타라 휴고
- 루이스 J. 낵 役 - 코리 존슨
- 니콜 캐롤 밀러 役 - 올리비아 썰비
5. 줄거리
따뜻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감도는 뉴저지의 뉴어크 국제공항. 새로운 국장의 취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미국 연방항공청. 민항기들을 인도하고 진로를 체크하느라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는 관제센터. 편안한 하루의 시작을 알리듯 고요한 9월 11일 오전.
그러나 갑작스레 항로를 이탈하기 시작한 민항기로 평온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보스턴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아메리칸 항공 'AA11'편이 예고 없이 항로를 이탈하고, 관제센터가 교신을 시도하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다. 그 순간 들려온 이국적인 말투의 짧은 교신, "우리는 비행기들을 납치했다!" 다급해진 관제센터는 테러집단에게 납치된 "비행기들"을 찾아야만 한다. 美 영공에 떠있는 민항기는 총 4200대! 군과 항공국은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민항기들을 찾기 시작한다. 뉴욕 근처에서 갑자기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AA11'편.
그 시각, CNN에서는 뉴욕의 상징인 세계무역센터에 비행기가 충돌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된다. 세계무역센터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민항기가 재차 충돌하고, 이어 국방부 펜타곤에도 민항기가 추락한다. 미국 전역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뉴욕은 극도의 공포로 마비된다.
같은 시각, 뉴저지에서 샌프란시스코를 향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항공 'UA93'편의 승객들은 지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 채 평온한 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승객으로 위장한 테러집단들이 행동을 개시, 비행기를 장악하자 공포에 휩싸이고, 가족들에게 마지막 목소리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던 승객들은 오직 살기 위해 테러집단에 맞설 준비를 시작하는데... 9월 11일, 네번째 비행기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인가. 충격과 아픔으로 가득한 숨겨진 그 날의 비극이 재현된다.
UA93편의 자살추락만이 목표에 이루지 못하고 오전 10시 3분에 펜실베이니아의 생크스빌 근처에 추락했다. 생존자는 없었다. 군 사령부는 추락 후 4분까지 UA93편이 공중납치 된 걸 몰랐고, 가장 가까운 전투기는 100마일 떨어져 있었다. 오전 10시 18분에 대통령은 공중납치 비행기에 대한 교전 허가를 내렸다. 우발적인 격추를 피하고자, 군 사령부는 출격 중인 조종사들에게 명령을 전달하지 않았다.
오후 12시 6분에 미국내 모든 국내선 항공기가 착륙했다. 전례 없는 군 전파교신 속에 미국 영공은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봉쇄되었다. 2001년 9월 11일 생명을 잃은 모든 사람들을 추모하며...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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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90 / 100 | 점수 7.6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90% | 관객 점수 83%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
전문가 별점 4.2 / 5.0 | 관람객 별점 3.5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
별점 7.222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
별점 3.82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
평점 7.5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7.8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6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97.44% | 별점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
{{{#!wiki style="display:57987"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57987;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7987|{{{#!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기자·평론가 6.25 / 10 | 관람객 없음 / 10 | 네티즌 7.96 / 10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5px -9px"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6.25 / 10 | 관람객 없음 / 10 | 네티즌 7.96 / 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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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 ||평점 없음 / 10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bgcolor=#000> ||
등급 A-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
Potent and sobering, United 93 treats the subject matter with respect, never resorting to Hollywood aggrandizement.
보는 이의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플라이트 93>은 자신의 무거운 주제를 존중심을 담으면서도 결코 할리우드의 권력 강화에 기대지 않고 다룬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보는 이의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플라이트 93>은 자신의 무거운 주제를 존중심을 담으면서도 결코 할리우드의 권력 강화에 기대지 않고 다룬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시속 4km에서 시작해서 시속 800km로 끝난다.
- 이동진 (★★★☆)
- 이동진 (★★★☆)
치우치지도 흥분하지도 않는 ‘악몽의 생중계’
- 박평식 (★★★☆)
- 박평식 (★★★☆)
그들처럼, 죽으려면 혼자 죽으라는 말씀? 지독히 정치적이군!
- 황진미 (★★★)
- 황진미 (★★★)
비행기도 타지 말고 미국도 오지 말라는 이야기인가
- 김은형 (★★☆)
- 김은형 (★★☆)
미국이나 프랑스 평론계에서는 극찬을 받았지만 당시 반미 기조가 강했던 사회 분위기 때문인지[3] 한국 평론계에서만 유난히 비판받았다.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76,700,659 | (기준일자) |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북미 | 미정 | $31,483,450 | 미정 |
7.1. 대한민국
78,220명의 관객을 모았다.7.2. 북미
7.3. 중국
7.4. 일본
7.5. 영국
7.6. 기타 국가
8. 수상 및 후보 이력
9. 기타
- 촬영당시, 승객 역 배우와 납치범 역 배우들 서로간의 경계심을 조성하기 위해 각자 다른 호텔에서 지냈다고 한다.
- 영화를 감독하고 지휘했던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유명 할리우드 배우가 아닌, 유명하지 않은 배우를 섭외한 이유는 낯선 사람과 공포스러운 비행기 안의 공간을 관객에게 실감시키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 비행기 세트는 실제 B757처럼 움직이게 설계되어 있었고 실내디자인도 당시 유나이티드 항공의 B757 기내 디자인과 동일하게 제작되었다.
- 테러범이 뉴어크 공항에 있었던 장면은 실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이 아닌, 영국 런던의 히스로 공항에서 찍었다고 한다.
- 촬영을 하는 내내 배우의 생동감있는 연출을 위해 많이 다치기도 했다. 마지막 반란장면에서 목이 부러지는 연출은 실제로 목이 부러졌다고 한다. 더욱 충격스러운 것은, 납치범과 싸우는 승객의 얼굴에 묻은 피는 실제 피였다고.
- 핸드헬드라는 카메라의 촬영기법과 비행기가 마구 요동치고 뒤집혀지는 연출로 인해 어지러움과 더불어 구토를 하는 관객들까지 있었다고 한다.
-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이 영화의 악역인 테러리스트를 평면적이고 완전한 악당으로 묘사하지 않았다. 그들이 겪었을 심리적인 갈등과 혼란, 그리고 이내 자살테러로 이어지는 광기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내어 영화가 '극화'가 아닌 '다큐멘터리'의 느낌을 주도록 연출하였다.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2. 둘러보기
[1] 아메리칸 항공 11편 테러 사건(세계무역센터 북쪽타워),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 테러 사건(세계무역센터 남쪽타워), 아메리칸 항공 77편 테러 사건(펜타곤).[2] 테러 당시 관제 센터에 재직했었던 인물로, 미국 연방항공청의 국장이었다. 본인 역을 직접 연기하였으며, 미국 영공 폐쇄를 지시하는 인물이다.[3] 이런 반미기조 이유로 꼽혔던 이라크 전쟁의 원인에서 이 영화의 주제인 9.11 테러가 상당 부분 차지한다는 게 아이러니면 아이러니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