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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작 중인 영화에 붙이는 가제(假題)
제작 단계에 있는 영화에 붙이는 임시 제목을 가리키는 말이다. 아직 영화의 제목이 확정되지 않았거나, 대외 보안을 위해 제목을 숨겨야 할 때 사용된다. 일종의 코드네임인 셈.IMDb에서 Release Info - Working title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타트렉 비욘드의 fake working title은 'Washington'이었다.
2. 영국의 영화 제작사
<colbgcolor=#225cba><colcolor=#fff> 워킹 타이틀 Working Title Fil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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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로맨틱 코미디물로 알려져 있지만, 코엔 형제의 작품들 등을 비롯해, 새벽의 황당한 저주로 대표되는 유럽 감성의 코미디물 등 생각 외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많다. 리처드 커티스, 톰 후퍼, 조 라이트, 에드가 라이트 같은 영국 감독도 있고, 영국 감독 뿐만 아니라 미국인 감독도 있다. 코엔 형제가 대표적이며, 론 하워드, 팀 로빈스와도 협업한 적이 있다.
2.1. 인트로
<colbgcolor=#225cba><colcolor=#fff> |
인트로 영상 |
2.2. 주요 작품
-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 프렌치 키스
- 데드 맨 워킹
- 파고
- 노팅 힐
- 빌리 엘리어트
-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어바웃 어 보이
- 쟈니 잉글리쉬
- 러브 액츄얼리
- 윔블던
- 세나-F1의 전설
- 새벽의 황당한 저주
- 러시 : 더 라이벌
- 오만과 편견
- 뜨거운 녀석들
- 어톤먼트
- 시리어스 맨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 락앤롤 보트
-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 안나 카레니나
- 레 미제라블
- 저스트 어 이어
- 어바웃 타임
- 지구가 끝장 나는 날
- 1월의 두 얼굴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 트래쉬
- 위 아 유어 프렌즈
- 레전드
- 대니쉬 걸
- 헤일, 시저!
-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
- 로맨틱 홀리데이
- 와일드 차일드
- 베이비 드라이버
- 튜더스
- 캣츠
- 레베카
- 라스트 나잇 인 소호
- 서브스턴스
[1] 웃긴 것은 두 영화사가 로고가 비슷해서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다. 지구 중앙에 유니버설 로고가 뜨는 것처럼 워킹 타이틀도 둥근 원 중앙에 로고가 들어가는데, 모양도 똑같고, 생김새도 무척 비슷하다. 게다가 둘 다 로고 뒤의 배경이 파란색이라서 더 비슷하다.[2] 예를 들어 자사에서 제작한 베이비 드라이버는 소니의 트라이스타 픽처스가 배급했었으며, 레베카는 넷플릭스가, 서브스턴스는 MUBI가 배급했다. 이외도 넷플릭스 배급작이 제법 있다.[3] 배우 조엘리 리처드슨과 한때 부부였다.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에게는 전 사위고 나타샤 리처드슨에게는 전 형부.[4] 1991년 회사를 떠나 현 시점에서는 남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