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04:22:04

코드

1. Code
1.1. 성문법전(成文法典)1.2. 규범1.3. 암호의 한 종류1.4. 군사작전의 코드네임(작전암호명)1.5. 은어1.6. 컴퓨터 소프트웨어1.7. 성향, 추구하는 뜻
1.7.1. 일상 생활에서의 용례1.7.2. 정치권에서의 용례
2. Chord3. Cord4. Cod5. Kord6. TV 프로그램7. 한국의 비보이8. 버츄얼 스트리머9. 자동차 제조사10. 유튜브 채널11. 창작물
11.1. 퀄리디아 코드의 설정11.2. 코드기아스의 개념11.3. 영화

1. Code

대표적으로 암호, 부호, 바코드,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 등을 가리킨다.
라틴어 어원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코덱스"는 책, "코드"는 규범(법)을 의미하는데, 이 뜻이 확장되면서 현대에 이른다.

1.1. 성문법전(成文法典)

Civil Law는 민법(학)이란 뜻이 강하지만 Civil Code라고 하면 민법전(民法典)이다.

1.2. 규범

약속된 규칙 등을 일컬을 때 쓴다. 드레스 코드, 모스코드, 바코드, C코드 등 후술하는 암호와도 일맥상통한다.

1.3. 암호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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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에 나오는 코드가 이런 종류로, 암호를 해독하는 것을 디코딩이라고 한다. 컴퓨터 다뤄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단어다. 암호와 코드가 다른 점은 암호는 한 글자를 다른 글자나 그림으로 바꾸지만, 코드의 경우 글자를 축약해버린다. 보통 회사에서 텔렉스나 전신 비용을 아끼기 위해 사용했으며, 군대에서도 사용한다. 암호와 마찬가지로 코드도 특정 코드만 불러야지, 코드와 평문과 같이 부르면 코드 깨기가 매우 쉬워진다.

파일:external/atlantic-cable.com/WU-Code-Book-03.jpg
▲ 웨스턴 유니언의 상업용 코드표

파일:external/www.secretcodebreaker.com/codes01.jpg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일본 해군의 코드표 JN25

1.4. 군사작전의 코드네임(작전암호명)

Operation Neptune(노르망디 상륙 작전), Operation Chromite(인천 상륙 작전)와 군사작전의 코드네임(작전암호명)을 의미한다.

1.5. 은어

코드 1이라고 쓰며, 코드원이라고 읽는다. 주로 대한민국 공군에서 사용하는 은어로 서열 1위의 왕고, 최선임병을 지칭한다. 그 다음 서열의 병사는 코드투, 코드쓰리라고 말하는 식이다.

당연히 장교들&부사관들은 병사들마냥 코드 원 같은 용어는 쓰지 않는다. 아무리 늦게 소위/하사로 임관했다 해도 선임 간부보다 더 빨리 진급해 대장/원사를 달면 선후임 관계가 무너지기 때문.[1]

1.6. 컴퓨터 소프트웨어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일컫는 말 혹은 컴퓨터도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 알고리즘을 논리적으로 작성한 것을 말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는 소프트웨어의 설계도를 소스 코드라고 부르며, 상황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일컫기도 한다.

1.7. 성향, 추구하는 뜻

1.7.1. 일상 생활에서의 용례

'코드가 맞다'는 표현을 쓰는데 '죽이 맞다', '손발이 맞다' 등의 의미로 사용한다.

1.7.2. 정치권에서의 용례

보통 '코드 인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주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측근을 요직에 앉히는 것을 돌려서 표현할 때 쓴다. 자기 편만 챙겨주느냐는 볼멘소리가 있을 수 있으나 국정을 대통령의 뜻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사실 불가피한 일로, 전세계 역사에서 코드 인사를 기용하지 않은 정부는 없다. 엽관주의라고 해서 이를 인사 제도로 확립한 형태도 엄연히 존재한다. 그러나 낙하산 인사 등의 문제점도 동반하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박정희 정부김종필, 노태우 정부서기원 등 역사 자체는 오래되었으나, 이 용어가 보편적으로 유행한 계기는 노무현참여정부부터였다. 당시 야당 한나라당과 보수 언론 조중동에서 노무현 정부의 인사배치에 대해 "노무현 본인의 입맛에만 맞는 코드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정부나 대통령이든 기왕이면 해당 직위에 능력도 있으면서 이념적 성향도 잘 맞는 인사를 기용하는 것이 이상적일 것이다. 야당이나 비판하는 측에서 코드 운운하는 것은, '능력보다 이념적 성향을 앞세우는 인사'라는 뉘앙스인 셈이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고소영 인사(려대-망교회- 출신)라는 용어로 불렸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위성미 인사(스콘신 대학교-균관대-국가래연구원)라든지, 성시경 인사(균관대--기고)라는 용어가 생겼으며, 해수부 장관 윤진숙 청문회 논란 같은 문제가 발생하더니[2] 결국 최악의 낙하산 인사 최순실[3]이 국정을 농단하고 전횡한 최악의 게이트까지 터졌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캠코더 인사(대선 출신-드에 맞는-불어민주당 소속)가 두드러졌으며, 집권에 기여한 참여연대, 민변, 민주노총, 전교조, 운동권 계열 인사들이 청와대 및 각종 공기업의 기관장으로 취임하였다. 문재인은 대통령 후보 당시 낙하산 인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취임 이후 임기 내내 낙하산 인사 문제가 불거져 구설수에 올랐다. #

이에 윤석열 정부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낙하산 인사들을 뿌리 뽑겠다고 했으나 정작 윤석열 또한 검사 출신들로 자리를 채운다는 비판을 받았다. #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당연하게 비슷한 양상을 보이기에, 특정 정부만 코드 운운하면서 비난한 것은 당연히 부당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정치성보다는 전문성이 더 요구되는 직위에도 능력이 없어도 자기네 계파라는 이유로 자리에 앉히는 것은 문제가 어떤 정부가 되었든간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쪽은 보은인사 문서를 참고할 것.

2. Chord

화음 문서 참고. 음악인들 사이에서 코드라고 하면 보통 이 뜻으로 말하는 것이다.

3. Cord

줄, 끈, 전기 코드 등을 가리키는 영단어.

수예에서는 보통 여러 가닥이나 색깔 실을 꼬아 만든 두께 있는 줄을 코드라고 한다.

전기 코드의 경우 콘센트에 꽂아두면 약간이나마 전기가 지속적으로 소모된다. 대부분의 전기/전자기기는 전원을 종료하여도 대기 모드로 들어가는데, 이때 아주 약간의 전기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대기 모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사용자에 빠르게 반응하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어 TV가 대기 모드 상태이더라도, 리모콘 수신부는 계속 동작하다 사용자가 리모콘 버튼을 누르는 순간 이를 감지하여 즉시 TV를 켜기 위함이다.

안쓰는 전기/전자기기가 있다면 코드는 빼두는 것이 좋다. 또한, 장기간 여행을 할 경우에도 코드를 빼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전기 소모를 줄여 전기 요금를 아낀다는 측면도 있으나, 무엇보다도 화재 가능성을 차단한다는 점이 크다.

4. Cod

대구를 뜻하는 영단어. 동음이의어중세 영어에서 Cod는 자루나 주머니를 의미하는데, 이에 파생해 음낭(고환)을 가리키는 속어이기도 했다. 대표적인 용례가 고간보호대를 가리키는 코드피스.

5. Kord

러시아제 기관총 Kord.

동명의 소녀전선 인형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로.

6. TV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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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국의 비보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코드(비보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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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버츄얼 스트리머

co1de2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치지직의 버츄얼 스트리머이다.

9. 자동차 제조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코드(자동차 제조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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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튜브 채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KODE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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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창작물

11.1. 퀄리디아 코드의 설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퀄리디아 코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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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코드기아스의 개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코드(코드기아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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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영화


모건 프리먼,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의 2009년 영화로 한국에는 2012년에 개봉했다.


[1] 그나마 부사관은 계급보다는 짬밥을 더 중요시하게 여기지만(이 때문에 30년차 의무병과 중사가 20년차 보병병과 원사에게 반말을 하고 명령을 내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장교는 무조건 계급순이다.[2] 성시경 인사와는 거리가 멀지만 개인적인 면모와 장관으로서의 기행에 가까운 태도가 문제되었다.[3] 사실 이 사람은 낙하산 인사도 아니다. 직위 자체가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