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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51번 | ||||
카슨 풀머 (2016~2019) | → | 데인 더닝 (2020) | → | 라이언 테페라 (2021) |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33번 | ||||
야디엘 리베라 (2020) | → | 데인 더닝 (2021~) | → | 현역 |
}}} ||
<colbgcolor=#003278><colcolor=#ffffff> 텍사스 레인저스 No.33 | |
데인 더닝 Dane Dunning | |
본명 | 데인 앤서니 더닝 Dane Anthony Dunning |
출생 | 1994년 12월 20일 ([age(1994-12-20)]세) |
플로리다주 오렌지 파크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클레이 고등학교 - 플로리다 대학교 |
신체 | 193cm | 102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9번, WSH) |
소속팀 |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0) 텍사스 레인저스 (2021~) |
계약 | 1yr / $3,325,000 |
연봉 | 2024 / $3,325,000 |
가족 | 아버지 존 더닝, 어머니 정미수, 형 제이크 더닝[1] #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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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우완 투수.한국인 어머니 미수 더닝(한국명 정미수)과 미국인 아버지 존 더닝[2]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2세이다.
2. 선수 경력
데인 더닝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 데인 더닝/선수 경력 |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3. 피칭 스타일
평균 90마일대 초반의 비교적 느린 패스트볼[3]을 구사하는 우완 기교파 투수이다. 변화구론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있으며 이들 중 커터와 슬라이더를 자주 쓰는 편이다.2023 시즌 전엔 패스트볼 구사율이 50% 이상에 커터 구사율이 높지 않았으나 2023시즌부터 패스트볼 구사율을 줄이고 커터의 구사율을 높이며 성적이 매우 좋아지고 있다. 또한 2023시즌 전엔 9이닝당 볼넷이 3개 이상이었지만 2023시즌부턴 2개 정도로 내려오면서 제구가 많이 좋아졌다.
4. 수상 내역
수상 |
월드 시리즈 우승 (2023) |
5. 여담
- 2020 시즌 국내 해외야구 뉴스에서 자주 보이는 이름인데, 이는 더닝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슈퍼 루키인 한국계 미국인이므로 조회수를 늘리기 훌륭한 주제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자주 언급하는 것이다.[4] 데닝과 같이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야수 토미 에드먼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불펜 투수로 뛰고 있는 미치 화이트가 있다.[5] 2021년에는 한국인 선수인 양현종이 소속팀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로 승격해 한솥밥을 먹었다.
- 21시즌 양현종이 텍사스에서 활동할 당시 스프링 캠프에서 먼저 다가와 본인을 한국계라고 소개하며 적응을 도와줬다고 한다. 그이후 데뷔전 축하 글[6]도 올려주고 본인 집에 초대해 식사도 같이 하며 많이 친해진 모습[7]을 보여줬다.
- 본인 스스로도 WBC에서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을 보면 어느 정도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진 것도 사실인 듯. 기회가 된다면 KBO 리그에서도 뛰어보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 그러나 2022년 9월 23일 DKTV와의 인터뷰에서 불참 의사를 밝혔다. 24일 고관절 수술로 시즌을 마감한다는 소식이 나왔고 그 동안 부상을 참고 던졌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을 봐서는 부상 때문에 불참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그가 한국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보려면 4년 뒤인 2026년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8]
- 6살 위의 둘째 형 제이크 더닝도 투수로 2013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메이저 리그 데뷔를 했었으며, 2년간 샌프란시스코에서 뛰다 2017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그 해 6월에 방출당했다. 이후 미국의 독립 리그인 애틀랜틱 리그에서 뛰다 2018년 은퇴했다. 정확한 근황은 불명이지만, 데인의 인스타에서 올라오는 모습으로 보건대 현재는 가정을 꾸리고 육아에 전념하는 듯. 형 제이크 쪽이 데인보다 더 아시안 느낌이 강하다. 물론 데인도 수염을 밀고 안경을 벗으면 어느 정도 아시안 얼굴이 보이긴 하지만.
- 플로리다 대학교에 다닐 적 만난 레이첼 카스텔리와 캠퍼스 커플로 지내다 2019년 12월에 결혼했다. 아내는 대학교에서 피크볼[9] 선수로 활약했었다.
- 한국계 부심이 강한듯 하다. 왼쪽 팔 부분에 한국어로 같은 피라고 써있는 문신이 있을 정도이다.
6. 관련 문서
[1] 1988년생[2] 존 더닝이 주한미군으로 근무할 당시 만나 1985년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곧장 미국으로 건너갔다.[3] 리그 전체 평균 구속이 93~94마일 정도로 잡히는 메이저리그 기준으로 90마일대 초반은 확실히 느린 축이다.[4] 마침 한국 대표팀에는 우완 선발투수가 부족하며, 양현종의 증언과 허구연의 주목도 있다.[5] 예전에는 다윈 바니, 행크 콩거, 타이슨 로스, 동생인 조 로스가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대표적인 한국계 미국인이었다. 이 중에서 현재 빅리그에 남은건 조 로스 한 명이고, 다른 선수들은 은퇴했거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6] [7] [8] 물론 그 사이 부상 없이 MLB에 안정적으로 붙어 있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겠지만. 23시즌 12승, 172이닝, ERA 3점대를 달성하면서 팀 3선발 정도의 준수한 활약을 했다. 이 기량을 유지한 채로 대표팀에 합류하면 매우 든든한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9]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의 요소가 결합된 패들 스포츠로 미국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새로운 스포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