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3278><tablebgcolor=#003278> | 텍사스 레인저스 2024 시즌 40인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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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278><colcolor=#ffffff> 텍사스 레인저스 No. | |
잭 라이터 Jack Leiter | |
본명 | 잭 토마스 라이터 Jack Thomas Leiter |
출생 | 2000년 4월 21일 ([age(2000-04-21)]세) |
플로리다 주 플랜테이션 | |
국적 | 미국 |
학력 | 델바턴 고등학교 - 밴더빌트 대학교 |
신체 | 185cm / 82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번, TEX) |
소속팀 | 텍사스 레인저스 (2024~) |
계약 | 1yr / |
연봉 | 2024 / |
가족 | 큰아버지 마크 라이터, 아버지 알 라이터, 사촌 마크 라이터 주니어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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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
2022년, 마이너에서 폭망하는 바람에 유망주 순위가 17위에서 78위로 폭락했다.2023년에도 ERA 5점대로 헤매는 중으로 2024년 내 데뷔도 불투명한 상태다.[1]
2024년 스프링캠프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 받으며 2024년 메이저리그 데뷔가 기대되어지고 있다
3. 피칭 스타일
90마일대 중반, 최고 구속 98마일의 묵직한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하지만 제구력에서 문제를 보이며 더블 A에서부터 크게 고전하는 중이다.
4. 여담
- 통산 162승을 거둔 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투수 알 라이터의 아들이다. 다만 2라운드에 지명받아 꽤 쓸만한 선수로 평가받았던 아버지[2]와는 다르게 본인은 전체 2순위로 뽑히는 등[3] 동년도 기준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 MLB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아쉬움을 사는 선수이기도 한데, 2023 시즌 종료 기준으로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가 야수진 리빌딩이 생각보다 잘 되는 중이기도 하고 야수 쪽에서는 영입도 거의 모두 성공한 반면[4] 투수진의 경우 구위는 보장되어 있지만 하필 계약하자마자 팔꿈치 부상을 당해버린 제이콥 디그롬을 시작으로 노쇠화가 찾아온 맥스 슈어저가 아쉬운 선발진과 호세 르클럭을 빼면 불안한 불펜진 등 문제가 여러모로 많은 상황에서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원투펀치로 활약했던 2021년과 2022년의 투수 1라운더인 라이터와 쿠마 로커까지 예상외로 지지부진해 투수진 뎁스를 쉽사리 늘리기가 어려워졌기 때문. 특히 로커는 당초 부상 우려를 받아 FA 재수를 선택한 언더슬롯이었고[5] 실제로 로커를 뽑아 아낀 돈으로 4라운드에 대학 진학 예정이었던 고교 투수 최대어 브록 포터를 뽑았음을 감안한다면 그나마 참작이 가능하지만[6] 빼도박도 못할 정배픽[7]에 유망주 시절부터 구위 제구 모두 빅리그 선발 투수로 부족함이 없다 평가받던 라이터가 마이너에서 제구가 처참하게 무너지며 이렇게까지 심하게 고전하리라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기 때문.
이러한 점으로 인해 드래프트 실패가 아니냐는 우려 섞인 반응도 나오는 중이지만, 라이터, 로커를 포함해 수많은 텍사스 팜 출신 투수 유망주들이 단체로 제구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준 탓에 투수 육성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는 중이다.[8] 그리고 구속 혁명으로 인해 투수 육성에 걸리는 기간이 길어지기도 했고 라이터와 로커 모두 아직은 어린 편이므로 지켜보자는 반응도 존재한다.
[1] 단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쿠마 로커를 포함해 수많은 텍사스 팜 소속 유망주 투수들의 제구력이 모조리 나빠졌다는 찌라시도 나오는 등 텍사스 팜의 투수 육성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 중이다.[2] 다만 알 라이터는 고등학교 때 지명받은 거라 대학에서 담금질을 거친 잭 라이터와는 얘기가 다르다. 물론 잭 라이터는 고졸 당시엔 로또픽이나 다름없었다.[3] 유망주 순위도 2위였다. 참고로 이 해 전체 1순위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헨리 데이비스, 유망주 순위 1순위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마르셀로 마이어이다.[4] 육성 쪽에서는 2019년 1라운더이자 팀의 주전 3루수로 자리잡은 조시 영이 대표적이며 외야수 에반 카터는 데뷔한 지 몇 달 안 된 상태에서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원래 있던 선수 중에서는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포텐이 터졌다. FA로 영입한 코리 시거-마커스 시미언 키스톤 콤비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외에도 라이터와 로커 다음 해에 뽑힌 2023년 1라운더 와이엇 랭포드가 마이너리그를 때려부수며 사실상 2024년에는 데뷔하게 되어버린 상황이다.[5] 그리고 로커는 실제로 2023년 5월자로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토미 존 수술을 받는 바람에 2024년을 날려먹고 2025년에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시한폭탄이었던 팔꿈치 때문에 보여주는 피칭 퀄리티에 비해 저평가를 받았고 이러한 연유로 바로 직전 해에 뉴욕 메츠에게 퇴짜를 당했는데, 결국 부상을 당할 것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메츠의 확신이 옳았고 세간의 우려가 맞아떨어진 셈이다.[6] 단 굳이 로커를 뽑았어야 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7] MLB 파이프라인 닷컴 선정 2021 드래프티 중 전체 2위 유망주였고 전체 2번 픽을 가진 텍사스도 모두의 예상대로 라이터를 뽑았다.[8] 선술한 로커로 아낀 돈으로 뽑은 브록 포터 역시 제구력이 심각하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