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15 16:54:48

케빈 필라

파일:케빈 필라.jpg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파일:Kevin Phillar San Francisco Giants.jpg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1
케빈 앤드류 필라
(Kevin Andrew Pillar)
생년월일 1989년 1월 4일
국적 미국
출신지 캘리포니아 웨스트 힐스
신체 182.9cm, 93kg
포지션 중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1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979순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3~201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9~)

1. 소개2. 커리어3. 기타

1. 소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의 외야수. 주 포지션은 중견수이다.

2. 커리어

2011년 드래프트에서 32번째 라운드, 979번째 전체 픽으로 토론토 블루 제이스에 입단한다. 계약 보너스는 고작 $1000였을 정도로 적었다고. 당시 토론토 GM이였던 알렉스 앤소풀로스[1]는 솔직히 기대안하고 뽑았고, 만약 2년만에 메이저로 콜업될 것을 알았다면 다른 팀들도 절대 그때까지 놔두지 않았을거라고 한다.

마이너땐 루키 리그부터 착실히 좋은 성적을 보이며 빠르게 승격되더니 2013년에 더블A로, 시즌 중엔 트리플A로 승격된다. 이땐 벌써 리그 전체 유망주중 12번째일 정도로 포텐셜이 대단했고, 특히 마이너에선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주루플레이면 주루플레이, 모두 잘하는 올라운더 플레이어로 주목 받았다.

메이저로 처음 콜업된 것은 2013년 8월이였는데, 토론토가 2011년 드래프트한 선수들 중 가장 빨리 콜업된 선수였고, 지금까지도 2011년 드래프트되서 메이저 데뷔를 한 선수들중 가장 낮은 라운드픽이다. 데뷔전에선 0-4로 딱히 좋은 성적은 아니였는데, 그래도 슈퍼맨 캐치를 한번 성사시켜 미래에 대한 예고를 했다. 2014년 시즌은 메이저와 마이너를 넘나들며 보내고, 2015년에 풀타임을 소화하게 된다.

2015년에 블루 제이스에서 마이클 선더스를 영입해서 다시 주전 경쟁을 해야할 것으로 보였는데, 마이클 선더스가 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주전으로 뛰게 되었다. 다들 필라의 마이너에서의 공격 실력이 메이저에서 나오질 않아 걱정하고 있었는데, 대신 시즌 초부터 이런 짓을 하였다.



그 이후로도 대충 일주일에 한번씩은 슈퍼캐치를 보여주며 안그래도 조쉬 도날슨의 MVP시즌, 트로이 툴로위츠키의 영입과 더불어 22년만에 첫 포스트시즌이라는 광란의 시즌을 보낸 토론토 팬들에게 제대로 각인되었다. 2016년도 2015년과 비슷한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타격 실력은 날이 갈수록 떨어져도 수비력이 워낙 대단한지라 야수중에선 조시 도널드슨 다음으로 WAR가 가장 높았을 때가 있을 정도로 꾸준했다.

그리고 2017년.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블루 제이스의 물빠따 라인업중 가장 핫한 타자가 되어 리드오프로 팀을 이끌고 있다. 물론 잘치면서 원래 하던대로 수비도 그대로라는 것이 대단한 점. 타율은 3할대에 OPS는 9할을 넘겨 팀내 1위인데다 리그 전체에서도 높은 편. 하지만 후반기 부진으로 인해 타율과 OPS를 다 까먹었다.

풀타임을 소화한 2015년부터 골든 글러브 떡밥이 있었는데, 아직 한번도 타본 적이 없다. 충분히 탈 가능성이 있지만 AL 중견수 카테고리 경쟁상대들이 다들 대단하다는 평이 대부분. 특히 마이크 트라웃은 물론 세이버상으로 역대급 중견수 수비력을 보여주는 케빈 키어마이어가 존재하기 때문에 2년 연속 못탔다. 2017년에는 바이런 벅스턴에게 밀려서 또 다시 수상 실패. 빠른 발과 몸을 아끼지 않는 스타일 덕에 슈퍼 캐치들이 워낙 많아서 필라가 더 돋보이지만, 키어마이어는 슈패 캐치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퍼스트스텝과 자리선정, 타구판단을 잘한다는 평. 대신 2016년 필딩 바이블 어워드는 탔다.

2019시즌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은 4월 2일 (현지시간) 트레이드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넘어갔다.[2] 당일 트레이드 직후 팀이 2대 5로 뒤진 상황에서 8회 대타로 출전하여 삼진 하나를 기록했다.

3. 기타

  • 2017년 5월 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 도중 투수 제이슨 모트에게 성소수자 혐오 발언[3]을 해서 2경기 출전 정지를 받은 적이 있다.
  • 2018년 3월 31일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안타 후 2루 도루 - 3루 도루 - 홈스틸로 이어지는 사이클링 도루를 기록했다. 1득점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단타 하나 뿐

[1]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단장[2]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반대급부로 투수 데릭 로우와 후안 데 파울라, 그리고 내야수 앨런 핸슨을 받는다.[3] fagg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