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34A8E><tablebgcolor=#134A8E> |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5 시즌 40인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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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비솃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 2021 |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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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 아브레우 (시카고 화이트삭스) | → | 보 비솃 (토론토 블루제이스) | → | 마커스 시미언 (텍사스 레인저스) |
|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11번 | ||||
| 케빈 필라 (2014~2019) | → | 보 비솃 (2019~)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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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34a8e><colcolor=#ffffff> 토론토 블루제이스 No.11 | |
| 보 비솃 Bo Bichette | |
| 본명 | 보 조지프 비솃 Bo Joseph Bichette |
| 출생 | 1998년 3월 5일 ([age(1998-03-05)]세) |
| 플로리다 주 올랜도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레이크우드 고등학교 |
| 신체 | 183cm | 86kg |
| 포지션 | 유격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2016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6번, TOR) |
| 소속팀 |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9~) |
| 계약 | 2023 - 2025 / $33,600,000 |
| 연봉 | 2024 / $11,000,000 |
| 가족 | 아버지 단테 비솃 (1963년생) 형 단테 비솃 주니어 (1992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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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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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 보 비솃/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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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3. 플레이 스타일
유망주 시절부터 20-80 스케일에서 70점을 받은 뛰어난 컨택과 평균 이상의 파워 덕에 동 나이대 유격수 유망주 중 공격력 측면에선 최고로 꼽혔으며, 타격만큼은 올스타급 유격수의 자질을 갖고 있다고 평가 받았다.그리고 2021년부터는 매 시즌마다 3할, 20홈런, 30 2루타, OPS 0.800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강타자로 자리잡았다. 적극적 타격 성향으로 인해 선구안이 좋은 타자라 보긴 어렵지만 컨택이 매우 좋아서 안타 페이스가 매우 뛰어나기에 매 시즌 200개 가까이 안타를 칠 수 있게 됐다. 특히 보의 가장 큰 장점은 밀어치기라고 할 수 있는데, MLB 모든 타자들 가운데서도 밀어치기 비율이 매 시즌 Top3안에 들 정도로 높은 편이다. 또한 평범한 수준으로 평가받았던 주루 능력은 3년차에 20연속 도루 성공을 기록할 만큼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2024년 부터는 지난 3년간 컨택에서 만큼은 강점을 보였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삼진왕이 되버렸다. 2021년 부터 2023년 까진 그래도 매달 최소 20안타는 넘겼지만 2024년은 전혀 컨택이 안되고 있다.
한편 수비력은 프로에 오며 더욱 하락하며 현재는 메이저리그 기준 유격수 최하위권으로 꼽힌다.[2][3] 2022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최저 UZR, 최저 DRS라는 불명예 기록 2관왕을 달성했고 하비에르 바에즈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오지 않았으면 실책도 1위를 할 뻔했다. 가끔 보이는 호수비를 보면 운동 능력 자체는 매우 뛰어나지만 수비 안정성이 낮으며 평소의 송구 정확도가 극히 떨어지고 실책도 꽤 있는 편이다. 또한 새가슴 기질도 있어서 잊을 만하면 수비 실책으로 큰 경기에서 대형사고를 터뜨린다. 대표적인 예시가 2020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의 땅볼 실책, 2022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의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와의 충돌.[4] 따라서 타 포지션 전향이 고려되는 유격수 중 한 명이다. 실제로도 보의 타격 정도면 다른 포지션으로 가도 무방할 정도라는 평가가 많기에 포지션을 바꾸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매우 많다. 그래도 2023 시즌에는 절치부심했는지 수비에서 꽤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4.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5. 가족사
- 이름 '보(Bo)'는 다름 아닌 보 잭슨에게서 따온 것이다. 단테 비솃이 선수 시절 보 잭슨의 팬이어서 아들의 이름을 '보'로 지은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미들 네임인 조셉(Joseph)은 단테의 절친인 조 지라디의 본명 '조셉 엘리엇 지라디(Joseph Elliott Girardi)'에서 따왔다고 한다.
- 어머니는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 출신이며, 그런 이유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형인 단테 주니어와 함께 브라질 야구 국가대표팀의 멤버로 뛰기도 했다. 외할아버지는 중국계라서 어머니는 중국계 브라질인이다.
- 보 비솃이 메이저리그에 콜업될 즈음 구단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캐번 비지오와 함께 이른바 '혈통볼'의 일원으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됐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보의 아버지인 단테 비솃이 블루제이스의 마케팅에 활용된다든지 블루제이스의 객원 타격인스트럭터로 기용된다든지 등으로 주목받게 된다.
- 그런 모습과는 별개로 실제로는 보와 그의 형인 단테 비솃 주니어는 아버지 단테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데, 특히 단테 주니어는 아버지 단테와 절연할 정도로 사이가 매우 안 좋다. 주니어가 SNS에서 한 문답에 대한 답변 중 하나에 의하면, 단테 비솃이 단테 주니어가 아기였을 때부터 가정폭력을 일삼았다고 한다.[5] 보 비솃이 메이저리그에 콜업됐을 때 마크 샤파이로[6]사장과 로스 앳킨스 단장이 이를 이용하여 단테 비솃을 억지로 토론토의 객원 타격 인스트럭터로 기용하거나 마케팅으로 활용했는데, 이 때문에 샤파이로 사장이 2022시즌 초 제시한 장기계약을 보 비솃이 거부하면서 세 부자간의 험악한 사이가 밝혀지게 됐다. 보 본인은 이전까지 인터뷰에서 아버지에 관한 질문을 받으면 항상 '아버지는 아버지, 나는 나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아무래도 이러한 가정 환경의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 아버지 관련 질문을 하는 기자도 없고 단테의 미디어 노출도 줄었다.
- 이런 어두운 과거가 밝혀지고 마음이 후련해진 덕분인진 몰라도, 이후 보 비솃의 타격 페이스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어두운 과거를 이겨낸 보 비솃
6. 여담
- 이름을 보 비'셋'으로 헷갈리는 경우도 있지만 보 비솃이다.
- 2022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게 패배하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활성화 하였다. 그 경기에서 하필 실책을 저지른 탓에 팀을 탈락으로 몰았고 이후 비솃의 인스타그램에는 엄청나게 많은 악플이 달려있었다.
- 후원사가 나이키 이다.
- 시즌이 끝날갈때면 항상 몸무게가 불어난 모습을 보인다. 2022년 까지는 뱃살이 없었지만 2023년 스프링캠프때부터 뱃살이 상당히 늘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년 시작전 7kg를 감량했지만 두 달동안 IL에 있는 동안 또 뱃살이 늘었다.
[1] 주 포지션은 유격수이다.[2] 이러한 나쁜 수비는 한때 조정 OPS 102를 기록하고도 WAR -2.3을 찍은 아버지 단테 비솃과 비슷한 부분이다. 물론 순수 수비에서 아버지 단테는 포지션도 유격수가 아니었던 데다가 객관적으로 보보다도 더 나쁜 수비 수치를 기록했기에 보의 수비가 진심으로 단테에 비견될 정도로 나쁘다고 보긴 힘들다.[3] 참고로 잰더 보가츠 역시 이런 평가를 받았었지만 옵트아웃이자 FA를 앞둔 2022년 갑자기 수비력이 좋아지면서 이러한 평가에서 벗어났다.[4] 이 두 개의 실책들이 결국 토론토의 2020, 2022 시즌을 끝내버렸다.[5] 단테 주니어와 보의 어머니와 혼전일 때 이미 단테 비솃이 폭행을 일삼았던 게 언론에 보도됐을 정도였다. 19살인 어머니가 임신 중일때 폭행했다가 체포된 적도 있을 정도다.[6] 특히 단테 비셋 주니어는 샤파이로에게 가장 크게 실망했다고 한다. 샤파이로가 프런트로 재직 중이던 시절에도 이미 아버지는 폭행 전과로 체포됐다고 기사까지 난 적이 있고, 아버지와 같은 팀에 있었던 샤파이로, 앳킨스가 이를 모를리 없다는 것이다.